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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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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떠밀려 상경했는데...(14)

 

 

연말 마지막 날부터 1 2일까지 매장 문을 닫았고 모두 휴가를 보냈다.


이모님과 1월 중순이면 관계를 할 예정인데


그 전에 결혼할 선주와 먼저 맺어지고 싶었다.


앞으로 자신의 동반자가 될 선주였기에 그녀와 관계를 가지고 싶었다.


선주의 집으로 가 놀던 석두는 치마와 상의를 곱게 차려 입고 나온 선주를 보고 입을 벌리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엄마를 본다.


[ 네 아버지한테는 학교 세미나 갔다고 했으니 걱정 마라! ]


[ 엄만! ]


선주의 얼굴이 붉어진다.


선주 어머님이 그의 손을 잡고 부탁하신다.


[ 장서방….우리 선주한테잘 해 주게나! ]


[ . 알겠습니다 ]


이제 딸이 한 남자에게 몸을 열고 여자가 되려 하는 것을 아는 선주 어머님의 손에는


딸에 대한 애정과 그에 대한 부탁이 함께 들어 있었다.


잠시 방안으로 선주를 데리고 들어간 선주 어머니가 선주한테 다시 한번 당부한다.


[ 장서방이 하자는 대로 잘하고속옷은 잘 챙겼지? ]


[ ..! 그런데 조금 겁나! ]


[ 괜찮아! 언제 우리 선주가 이렇게 커서 어른이 다 되었누…! ]


[ 엄만…. ]


얼굴을 붉게 물들이는 선주가 고개를 숙였고 엄마는 그런 선주를 보듬고 등을 토닥이신다.


선주를 데리고 길을 나섰다.


동해안에 도착하니 연말을 맞아 온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그들 무리에 석두와 선주 역시 끼어 들었다.


[ 춥지? ]


[ 아니~! 석두씨하고 같이 있는데 춥긴 왜 추워요~~! ]


그의 팔짱을 끼고 기대며 걷는 선주는 연신 그를 올려다 보며 웃고 떠든다.


추운 하루를 쏘다니며 즐겁게 놀던 그들은 전망 좋은 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호텔로 들어왔으며


배와 항구의 불빛으로 빛나는 바다를 본다.


이미 씻고 편한 차림으로 그 바다를 바라보고 있던 석두는 문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샤워실에서 선주가 나온다


화장을 하고예쁜 속옷에 란제리를 입은 그녀의 모습


석두가 천천히 다가 가자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는 선주


[ 내 색시너무예쁘다! ]


부끄러움에 물든 선주가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 사랑하고 아껴 줄 거죠? ]


[ 그러엄~! 이렇게나 이쁘고 마음도 고운 선주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굴 사랑하겠어! ]


그녀를 안아 침대로 가니 선주가 그의 목을 감았고 침대 속으로 들어가선 그에게 감겨 온다.


이미 익숙한 서로의 육체에 잦아 들었다.


[ 석두씨. ….아프지 않게 해 줄 거지? ]


[ 그래! 나한테 맡겨! ]


그의 손이 음미하듯 그녀의 육체 곳곳을 쓰다듬으며 훑어 내려가자


선주는 오늘 그에게 자신을 준다는 생각에 조금씩 달아 오르면서 흥분과 두려움을 함께 느낀다.


몸을 비틀면서 그의 가슴을 쓰다듬었고 그녀의 가는 손가락을 느낀 석두는 더 그녀의 손을 느끼고 싶어


웃옷과 팬티를 벗어 나체로 들어가자 선주는 입을 벌려 뜨거운 입김을 내며 그의 몸을 만진다.


[ 하아~! 근육이 살아 꿈틀거리는 것 같은 석두씨 몸을 만지는 게 너무 좋아~! ]


[ 나도 부드러운 선주를 만지는 것이 너무 좋다! ]


그녀의 가는 손가락이 몸을 누비자 짜릿한 감각이 찾아 드는데 그녀가 발기된 물건을 꽉 잡는다.


[ 석두씨이거더 커지고 뜨거운 것 같애~~! ]


[ 선주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


그녀의 손에 물건을 맡겨 놓은 석두는 이제 그녀의 차례라는 듯 그녀의 옷을 하나 하나 벗겨 나가니


풍만한 젖가슴에 도드라진 젖꼭지잘록한 허리에 한아름이나 될 듯한 둔부와 사타구니


선주의 위로 올라간 그의 입이 이마부터 천천히 훑어 내려 오고 입술을 물어 뒤엉킨 혀를 핥는다.


그의 입술은 그녀의 목과 어깨등을 타고 오다 젖가슴을 물었다.


젖을 빨 때마다 선주가 그의 머리를 잡고 신음을 터트리고


배를 지나 아래로 가니 야한 팬티에 둔덕이 볼록하고 검은 음영이 드리워져 있다.


그가 바라보자 부끄러움을 느끼는 선주는 허벅지를 오므렸고 그는 잠시 바라보다 아래로 내려가서


그녀의 발가락을 만지다 입에 넣어 빨았다.


[ 하아 하아~! 석두씨~~! ]


의외의 흥분에 몸을 뒤틀면서 선주는 자신의 발가락을 빨고 있는 그를 바라보았고


그는 발가락 하나 하나를 빨다가 천천히 발을 타고 올라 왔다.


허벅지에 이르러 그의 혀가 간지럽히듯 핥아 주니 선주는 허벅지를 저절로 벌리면서


어찌할 줄 모르는 흥분에 파닥거렸다.


그의 입술이 마침내 그녀 사타구니에 이르러 도톰한 둔덕에 머무르자 선주는 그의 얼굴을 밀어 내나


석두의 입술은 팬티 위로 그녀의 둔덕을 더듬었다.


그의 손이 한 줌도 되지 않을 얇은 팬티를 끌어 내리고


마침내 그녀의 비지가 드러나자 석두는 부드러운 수풀을 쓰다듬으며 그녀 은밀한 부위를 감상했다.


뜨거움이 배어 나오는 계곡을 어루만지다 손가락으로 계곡을 훑었다.


손가락 끝에는 이미 그녀의 애액이 묻어 나오고….


탄력있는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그의 손을 치우려는 선주


그러나 그가 얼굴을 묻어 계곡을 핥기 시작하자 참을 수 없는 신음을 터트리며 선주는 고개를 뒤로 하고


얼굴을 가려서는 그의 입술이 움직일 때마다 파닥거리면서 점점 허벅지를 벌려 주었다.


부드럽고 선명한 빛깔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속살을 핥고 있는 그


그가 두 손으로 소음순을 벌려 혀로 핥자 선주가 너무 부끄러워 한다.


흘러나오는 애액을 맛 본 석두는 스스로 더 참을 수 없는지 그녀 위로 올라가 몸을 실었다.


[ 하아~! ]


그의 몸을 태운 선주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 나온다.


[ 무거워? ]


[ 아니~! 괜찮아요!


석두가 그녀의 입술을 물자 선주는 뜨거운 혀를 내밀어 그의 입술을 핥아 준다.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자 그의 핏줄이 툭툭 불거지는 물건이 선주의 계곡에 맞닿았고


계곡 언저리에 밀착해서는 천천히 비볐다.


[ 하아 하아~! 석두씨~! 무서워~! ]


[ 괜찮아! 하는 거잖아! ]


[ 그래도! 하아~! 몰라~~! ]


밑으로 손을 내린 그가 물건을 잡고 그녀의 질을 약간 벌려 질 입구에 대었다.


작은 공간이지만 그의 귀두가 안착을 하였다.


[ 석두씨! 꼭 해야 돼? ]


[ 하기 싫어? ]


[ 그건 아니지만….무서워서! ]


[ 걱정 마! 아프지 않게 한다고 내가 약속했잖아~~! ]


그가 엉덩이에 힘을 주어 들어가려고 하는데 막혀 들어가지 않는다


선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키스를 하고 땀을 조금 흘리는 이마를 닦아 준다.


[ 엉덩이에 힘 빼 봐… ]


[ 무서워서! ]


[ 괜찮다니까~! ]


비로소 그녀가 엉덩이에 힘을 빼니 조금 여유가 생겼고 젖가슴을 만지다 상체를 조금 들어


입으로 젖가슴을 물어 빨자 선주는 그의 머리를 안으면서 그 쾌감에 젖어 들었다.


젖가슴에서 피어나는 쾌감에 선주가 집중할 때물건을 슬쩍 슬쩍 움직이며 조금씩 드나들다가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 아악~~! ]


혀를 꽉 문 선주가 몸을 펄떡이고 얼굴에 핏줄을 세우며 그의 목을 끌어 안았고


석두는 빠듯한 그녀의 속살을 파고 들었다.


[ 아악…! 석두씨아파~! ]


[ 괜찮을 거야조금만 참아! ]


마침내 선주의 보지에 그의 물건이 말뚝을 박은 것처럼 들어가 박혔다.


그 자세로 그녀의 입술과 이마를 혀로 핥아 주며 손으로는 젖가슴을 주물렀다.


그의 물건을 받아 들인 선주는 아픔을 참으려 저절로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고 그럴수록 질은


석두의 물건을 꽉 물고 조여 든다.


 발가락에 힘을 주고 얼굴에 핏대를 세우며 버티는 선주….


그의 물건이 천천히 그녀 속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 하아앙~! 아파~! ]


[ 조금만 참아! ]


석두 역시 조여 드는 그녀 질을 들락거리기가 만만치 않았지만 천천히,부드럽게 움직였고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즈음선주의 팔다리에도 힘이 조금씩 빠지면서


그녀의 몸에 또 다른 뜨거움이 일어 난다.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의 커다란 물건을 자신의 질 속에 담은 선주….


[ 하아~! 석두씨….아프긴 한데…. 기분이 이상해져~! ]


이제 선주가 아픔을 넘어 느끼기 시작하는 것 같아 석두는 보다 움직임을 크게 하였고


그럴 때마다 선주의 몸이 파닥거리며 그를 받아 들인다.


그녀의 질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질걱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그것에 석두도, 선주도 자극을 받아 흥분이 높아졌다.


그의 목을 꽉 껴안고 매달리는 선주와 그런 선주의 위에서 그녀를 파고 드는 석두


흥분에 물결치듯 움직이는 두 육체는 그들의 몸이 땀으로 흥건히 젖을 즈음


석두는 그녀 안에 사정을 하였고 선주는 그것을 질 깊숙이 받으면서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갔다.


[ 선주야사랑해~~! ]


그가 다정스럽게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며 키스를 해 주었다.


[ 하아~! 석두씨. 이제 나정말 석두씨 색시 맞지? ]


[ 그래! 선주는 내 색시고….난 선주 신랑 맞아! ]


선주는 그의 품을 파고 들었다.


 


새해가 되어 아직 매장을 열지는 않았기에 석두는 새해 인사를 다닌 다음


오랜만에 산에 갔다가 분재 하우스에 들렀다.


어르신은 없고 준이와 함께 지숙이 나와 있어 반가운 마음에 다가 갔다.


[ 지숙아! ]


그녀도 반가이 그를 맞았는데 잠시 후 샐쭉해져 말한다.


[ 장가간다고얼굴 보기도 힘들어져? ]


[ 하하… ]


석두가 그녀를 안자 지숙이 그의 품에 안겨 든다.


[ ~! 자기 품은 언제나 좋아~! ]


둘이 다정스럽게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지숙의 손이 그의 바지춤을 잡는다.


[ 그럼이게 선주씨 꺼맛 봤겠네? ]


그가 쑥스러운 듯이 머리를 긁자 지숙이 웃는다.


[ 호호자기좋았겠다? ]


[ 그냥… ]


[ 그냥 뭐? ]


그러면서 지숙이 귀에 속삭인다.


[ 선주씨 챙겨 줬으니자기여자 친구도 챙겨 줘야 하는 거 아냐? ]


[ 나도 그러고 싶은데…. ]


[ 그럼우리 집에 갈래? ]


준이를 데리고 가까이 있는 그녀의 집으로 갔고 식사를 하고 나자 준이가 잠이 든다.


안방으로 들어가자 그녀가 그를 쓰러뜨리고 바지를 벗겨서는 그의 물건을 입으로 문다.


[ 이걸이 큰 좆으로 선주씨 보지를 뚫었단 말이지?! ]


그녀의 입술과 혀가 움직이며 핥자 그의 물건이 침으로 번들거린다.


[ 나도이 큰 좆에 뚫리고 싶어~~! ]


얼굴을 근 그녀가 그의 사타구니에 걸터 앉아 치마를 들자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


수풀과 둔덕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지숙이 그의 물건을 잡아 자신의 질에 맞추고는 내려 앉았다.


[ 하아~! 이 맛이야! ]


[ 무슨 맛? ]


[ 좆 맛! 내 보지를 꽉 채우고 복부까지 뚫고 올라 올 것 같은 포만감너무 좋아~! ]


그녀가 엉덩이를 돌리며 움직이자 그녀의 질 속에 들어간 물건에 자극이 온다.


허리를 돌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잡아 주무르자 지숙은 요염한 눈길을 보내며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마침내 새해 매장 문을 열자 모두 활기차게 제자리를 찾아 일을 시작했고


졸업을 앞둔 석운이도 결심을 했는지 서울로 올라 왔다.


[ 사장님. 얘가 동생인데 물류 일을 좀 시켜 볼까 해서 데리고 왔어요.


사장님이 창고 짓는 일에 데리고 다니시면서 도매에 대해서도 좀 가르쳐 주세요! ]


[ 흐음이 나이에 또 그런 일을 하라고?  맨 입으로? ]


[ 하하술 한 잔 내면 되겠습니까? ]


[ 두 잔 내면 생각해 보지! ]


[ 하하사장님도! ]


석운이는 김사장님과 함께 있으면서 창고 건축을 도우고 물류에 대해 배울 것이니 걱정이 없어진다.


집으로 와 함께 있자고 하자 아버지가 곧 신혼 살림을 한 형에게 폐가 된다며 따로 원룸을 구할


돈을 주셨고 또 자신도 그것이 편하기에 원룸을 구할 것이라 한다.


 


이모님과 약속한 1월 중순이 점점 다가 온다.


약속한 날에 찾아 가 아기를 가지기 위해 그녀를 품어야 할까


그녀도 여자인데단순히 육체 관계만이 능사일까….


석두는 전화를 하고 그녀를 찾아 갔다.


이미 기다리고 있던 그녀는 미소를 띄며 그를 맞아 주었고 곧 차를 몰아 야외로 나갔다.


추운 계절이었지만, 계절 맛을 보듯이 하얗게 내린 눈과 바다를 보는 것이 나름대로 정취가 있었다.


[ 추우시죠? ]


[ 아뇨! 괜찮아요! ]


석두는 두꺼운 파카를 벗어 그녀에게 덮어 주니 그를 보고 미소 짓는다.


식사를 하고 돌아 오는 길에 그녀가 별장에 가잔다.


하얀 눈이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미리 연락을 해서인지 별장을 돌보는 사람이 따뜻하게 해 놓고 돌아갔다.


석두가 잠시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니 뭔가 변한 것이 있는 것 같아 주변을 둘러 봤다.


그녀의 남편 사진이없어졌다.


아마도 그녀가 어디 잠시 감춰 뒀으리라….


방에서 나온 그녀의 모습이 아까와는 딴판이었다.


블라우스와 바지가 그녀 굴곡과 아름다움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입에 닿는 따스한 차가 좋았다.


[ 고마워요오늘 이렇게 일부러 시간을 내 줘서… ]


[ 별 말씀을 다 하세요… ]


[ 그렇지 않아요. 나도여자인 걸요… ]


석두는 가만히 손을 뻗어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의 눈을 가만히 보던 이모님은 그가 손을 당기자 그의 곁으로 와 어깨에 기댄다.


[ 이모님…. ]


[ 아기를 가질 때까지는미란이라고 불러 줘요… ]


[ ….미란씨… ]


두 사람의 얼굴이 가까이 닿았고서로 상대방의 체온을 느끼듯 하다 입술이 살며시 마주친다.


마치 그에게 여신과도 같던 그녀가여자가 되어 그의 옆에 앉아 있다.


말랑말랑하면서 부드러운 입술을 애가 타는 듯 빨아 들이고 혀로 간지럽혔다.


좀 더 그녀의 입 깊숙이 파고 들고 싶지만그게 어디 쉬운가


그런 마음을 아는 듯


석두가 입술에 매달려 탐닉할 때,


그녀 입술 사이에서 연체동물같이 부드럽고 따뜻한 혀가 삐져 나온다.


놀람과 반가움이 들었지만아까운 듯, 아끼듯 그녀의 혀를 천천히 감아 들면서


손을 올려 블라우스 위로 젖가슴을 만지자 그녀의 몸이 흠칫하면서 더욱 그에게로 밀착한다.


잠시 달아 오른 두 얼굴이 떨어졌다.


그리고….그가 그녀 엉덩이를 잡아 당기자 그녀의 몸이 그의 허벅지 위에 올려졌고


석두는 늘 보며 가슴 두근거렸던, 풍만하면서도 부드러운 둔부의 감촉을 느끼면서


그녀를 껴안고 가만히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둥근 형태에 따라 그의 손이 움직이며 간혹 손가락에 힘을 줄 때마다 탄력있게 이지러진다.


[ 참 오랜만에 맡는 남자 체취인데이렇게 가슴이 설레이는 것을 보니 나도 여자인가 봐요]


[ 미란씨는늘 아름다우시고매력적이십니다! ]


그의 손에 젖가슴을 맡겨 놓은 미란은 그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면서 그의 가슴을 가만히 쓰다듬었다.


 


기준의 아내 윤선이 호텔에서 젊은 대학생에게 가랭이를 벌리고 헐떡이고 있을 즈음….


기준의 아래에는 윤선의 친구 지수가 온 몸을 흐느적거리며 꿈틀대고 있었다.


[ 하아 하아~! 기준씨~~! 내 보지 빠는 게 그렇게 좋아? ]


[ 그러엄~~할짝 할짝…. 지수 보지가 얼마나 맛있는데…! ]


기준이 늘씬한 그녀의 하체를 벌리고 속살을 핥을 때마다 지수의 몸은 꿈틀거렸고


그가 입을 모아 소음순을 흠씬 빨아 들일 때마다 지수의 온 몸은 마치 그에게 빨려 들어가는 듯 했다.


친구 남편인 이 남자는 자신의 젊잖은 남편과는 달리 자신을 다 빨아 들일 듯 하다.


그의 애무로 벌렁거리는 보지를 벌리고 그가 발기된 물건을 집어 넣자 지수는 신음을 지르며


기준의 등을 꽉 껴안고 하체를 가득 매운 그의 물건이 줄 쾌락에 몸이 떨렸다.


[ 하아 하아~! 기준씨기준씨 좆이남편 것보다 훨씬 좋아~~! ]


[ 나도! 지수씨 보지가 윤선이보다 훨씬 맛도 좋고 졸깃해~! ]


[ 하아~! 정말윤선이 보지보다 내 것이 더 좋아? ]


[ !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진작 지수씨를 내 애인으로 삼는 건데…! ]


[ 하아~! 누가 애인 되어 준대? 기준씨움직여 줘~~! ]


그가 움직여 물건으로 동굴을 훑기 시작하자 지수는 뜨거운 신음을 지르며 엉덩이를 들썩이고


다리로는 그의 하체를 감아 왔다.


[ 하아아앙~~! 어떡해~~! 윤선이 신랑이 사랑해 주니 미치겠어~! ]


[ 헉헉뭘 사랑해 주는데? ]


[ 하악~! 내 보지! 윤선이 신랑이 내 보질 사랑해 주잖아~~! 아흐응~~~! ]


[ 헉헉좋아? ]


[ 학학미칠 정도로~! 아으응~~! 그러는 기준씨는? ]


[ 나도 헉헉당연히 좋지~! ]


[ 하악~~! 뭐가? ]


[ 마누라 친구 중 제일 이쁜 지수를 애인으로 만들어 보지 맛 보는 거! 헉헉….나도 미치겠어! ]


[ 하으윽~~! 응큼한 남자! 아흐윽~~! ]


두 사람은 서로의 흥분을 돋구며 뜨거운 육체의 향연을 펼쳤다.


 


대리점 오픈 관련 일은 착착 잘 진행 되었다.


이미 신문이나 잡지에 간혹 소개되기도 했기에 인지도도 높아졌고 신뢰도 쌓았다.


[ 요즘 뭐 좋은 일 있어? 새해 들어 장사장 얼굴에 꽃이 피는 것 같아? ]


김사장님이 신문을 보다 그가 들어 오자 한마디 하신다.


[ 호호사장님. 올 봄에 새 신랑 되잖아요! ]


[ 하하그래서 그런가? ]


[ 사장님은 요즘 어떠세요? ]


[ 나야 늘 그렇지. 올해도 뭔가 일을 저질러야 하는데… ]


[ 조금 쉬고 하시죠? 작년에 워낙 일을 많이 하셔서… ]


[ 이 사람아! 이런 일은 할 때 해야지, 그렇지 않음 기회가 없어져 버려.]


[ 그래요? ]


[ ! 부동산 경기가 좀 내려가면 도로아미타불이야! ]


[ 그렇구나… ]


[ ! 오후에 내가 물류 관리 할 사람을 오라고 했는데 만날 시간 되지? ]


[ 그럼요. 하하사장님이 제 힘든 거 다 해 주시네! ]


[ 알면 나중에 술이나 한 잔 사! ]


[ 알았어요! ]


 


오후에 물류 관리를 담당할 사람을 사무실에서 만났다.


[ 여긴 <?xml:namespace prefix = st1 />김기용씨라고 예전 백화점에서 오랫동안 물류 일을 하시다가 지금 쉬고 계시는 것을 모셔 왔네! ]


김사장님과 같은 연배인 김기용씨는 백화점에 근무하다 건강 문제로 회사를 그만 두었다가 건강도 나아져


뭔가 일을 찾고 있는 것을 안면이 있던 김사장님의 눈에 뜨인 것이다.


[ 안녕하세요. 장석두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 별 말씀을! 제가 잘 부탁 드려야죠. ]


[ 김사장님하고 비슷한 연배이신 것 같은데말씀을 편하게 하시는 것이…? ]


[ 하하안 될 말이죠. 젊어도 사장님이시고또 회사라는 것이 체계가 있는데 그럴 수야 없죠! ]


[ 내가 생각해도 그게 좋겠네. 김기용씨는 대기업에서 근무하셔서 그게 이미 익숙한 것 같고… ]


[ . 알겠습니다. 그럼 사장님. 석운이는 이 분뭐라고 해야 할까? 이사님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


[ 이사? 괜찮네. 그럼 석운이를 김이사님한테 붙여 달란 말이지? ]


[ . 아무 것도 모르는 애를 데려다가 가르치시는 것이 힘이 드시겠지만그게 좋겠죠? ]


[ 하하석운이도 옆에 데리고 있다 보니 보통내기가 아니던걸?! ]


[ 그래요? ]


[ ! 몇 년 잘 배우면 한 몫 당당히 할 것 같아! ]


물류 관리 담당이 정해지자 비로소 시스템이 완결 되는 것 같았고 물류 창고는 착공에 들어 갔다.


사무실에는 김기용 이사의 자리를 따로 마련했지만 늘 현장을 오가며 일하는지라


자리에 앉아 있을 틈이 별로 없는 것 같고 업무 파악이 엄청 빨라 쉽사리 일을 추진해 나간다.


 


이모님과 약속한 날이 되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밤 늦게 그녀의 집으로 가니


그녀는 기다리고 있다가 그를 맞아 주는데 볼이 홍조를 띄었다.


약간은 어색함을 느끼면서 이모님을 안자 그녀는 안겨 왔고 비로소 어색함이 사라졌다.


그는 좀 계면쩍어 하면서 욕실로 들어가 몸을 씻었고 기대감 때문인지 아래 물건은 천정을 보며


껄떡거리고 있어 그것을 만져 보다가 나오니 거실에 이모님이 보이지 않아


어디에 계신가 싶어 엿보니 안방 침대에 앉아 계시는 모습이 보였고


밖에서 기다리니 그녀가 나오는데


약간 화장을 한 얼굴에 속옷이 비치는 얇은 옷을 걸쳐 풍만하고도 육감적인 젖가슴이 둥글게 보이고


그 가운데에는 젖꼭지가 오똑하니 솟아 있다.


아래에는 얇은 치마를 입어 흰 종아리가 드러나고 걸을 때마다 허벅지가 하얗게 드러나면서


사타구니의 둔덕 윤곽과 풍만한 둔부가 얼핏 얼핏 그의 눈을 어지럽힌다.


늘 꿈꾸던 그녀가 자신의 앞에서 이제 여자가 되려 한다.


그녀의 모습에 석두의 심장 고동소리가 빨라지며 그녀에게로 가자


그녀는 그를 바라 보다 손을 잡고 방으로 이끈다.


앞서 걷는 그녀의 둔부가 그럴 수 없이 육감적이다.


[ 너무 아름답고 고우십니다! ]


그의 말에 그녀가 살며시 그의 가슴에 기댄다.


[ 아기를 가지기 위해서라지만….오늘내 사내가 되어 주세요! ]


[ 그래도되겠습니까? ]


그녀가 그의 손을 잡아 풍만한 젖가슴 위에 올렸다.


[ 남편이 날 안고 나서장사장님이 처음이에요! 이제잠시 그인 잊어야 할까 봐요.


아기를 가진다고 하지만이왕이면 또한 여자로서의 행복도 느끼고 싶어요…. ]


그녀의 말에 석두의 손이 꿈틀거리며 젖가슴을 주무르고 손바닥에 닿는 젖꼭지를 스치듯 문지른다.


[ 미란씨를제 욕망대로 해도 되겠습니까? ]


[ 하아~! 그렇게 날 대해 주지 않으면원망할 거에요! ]


그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자 이모님도 고개를 들어 그를 본다.


[ 미란씨는제게 늘꿈 같은 존재인 거 아십니까? ]


[ 하아~! 지금은장서방의 여자일 뿐이에요…. ]


석두의 손이 그녀의 뺨에 가 닿자 이모님의 몸이 흠칫했고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을 느끼면서


쓰다듬다가 손을 움직여 도톰한 입술을 만지니 그녀의 입술이 약간 벌어진다.


그의 손가락에 의해 입술이 약간 벌어진 채 그녀의 촉촉한 눈이 그를 응시한다.


그의 얼굴이 다가가 그녀의 입술에 닿았다.


이미 몇 번이나 경험한 입술이었지만 포근하고 부드러우며 촉촉한 입술이었다.


그녀의 입술을 건드리고 혀가 부드러운 혀를 핥자 그녀의 입술과 혀도 움직이며 반응해 온다.


이모님의 입안에 있던 침이 석두의 목을 타고 넘어가며 석두의 침 역시 그녀 목으로 넘어간다.


두 혀가 어우러져 떨어질 줄 모르자 석두의 빈 손은 어깨와 팔을 쓰다듬고 천천히 움직이다가


다시 그녀의 젖가슴을 잡아서는 주물렀다.


손 안이 넘치도록 풍만하면서 물컹물컹한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손바닥 가운데에는 젖꼭지가 닿았다.


손가락이 젖꼭지를 잡아 비비자 이모님의 몸이 떨리면서 그에게 밀착하였고


온 몸에 그녀의 뜨거운 체온이 닿는다.


한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고 다른 한 손으로 풍만한 둔부를 쓰다듬자 그녀는 엉덩이를 내밀어 준다.


늘 꿈결같던 그녀의 몸을 마음대로 만지고 있는 지금 이것이 현실인가 싶다.


[ 이게 꿈은 아니죠? ]


[ 하아~! 지금 장서방 여자라고 했잖아요~! ]


그의 두 손이 둔부의 양쪽을 주무르자 그녀의 육체가 꿈틀거리며 밀착한다.


 


희디 흰 목덜미가 눈이 부셔 입술이 가 닿자 그녀가 떨면서 목을 들었고


하얀 가슴 위의 드러난 피부와 윗부분의 둥근 유방 언저리가 그의 눈을 유혹한다.


그의 손이 그녀 옷고름을 풀어 뒤로 넘기자 부드러우면서도 레이스가 수 놓아진 아름다운 속옷이


그녀의 젖가슴을 가리고 젖꼭지는 볼록 튀어 나온 모습이 드러난다.


[ 미란씨정말 너무 아름다우세요~! ]


[ 하아~! 나이가 많은데괜찮아요? ]


[ 그런 말씀 마세요. 저에겐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이세요! ]


[ 그렇게 봐 주니고마워요~! ]


이미 흥분이 차 오른 석두는 그녀를 보듬고 침대에 가 끌어 안자 그녀의 몸이 출렁거리며 안겨 온다.


오래도록 그녀를 안는 기분을 만끽하고 싶었다.


그녀의 상체와 둔부를 쓰다듬으며 입으로는 어깨와 겨드랑이를 핥으니 부드러운 살결이 닿는다.


귀를 핥으며 숨결을 불어 넣고속삭인다.


[ 미란씨는….지금 제 여자 맞죠? ]


[ 하아~ 맞아요지금은 장서방이내 서방님이에요! ]


그녀의 말에 석두는 아랫도리에 피가 몰려 들었다.


간지러운 듯 그녀가 목을 움츠렸고 그가 어깨를 핥으면서 속옷을 벗겨 내자 아름다운 그녀의 상체가


드러났고 복숭아를 엎어 놓은 듯 봉긋한 젖가슴이 오똑 솟은 젖꼭지를 달고 있다.


떨리는 두 손으로 만지자 금방 이지러졌다가 다시 탄력에 제 모습을 갖추는 젖가슴


그가 참을 수 없는 듯 그녀의 두 유방 사이에 얼굴을 묻자 그녀는 그의 머리를 안아 쓰다듬었고


머리를 약간 든 그를 본 그녀가 유방을 들어 그의 입에 물려 준다.


[ 내 젖….빨아 줘요~! ]


그의 입이 젖을 물어 빨자 갑자기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온다.


[ ~~! 장서방~~! ]


그녀의 신음 하나 하나, 그녀의 몸짓 하나 하나가 유혹이 되어 석두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석두는 흥분이 되어 젖가슴을 세차게 빨아 들였고 그럴 때마다 몸을 움찔거리면서 머리를 끌어 안는다.


양 젖가슴을 번갈아 빨아 먹던 그의 얼굴이 상기되어 배에 혀를 대어 핥자 그녀가 그를 위로 끌어 당겨선


그의 상의를 벗기고 하의마저 벗게 한다.


껄떡거리며 나타나는 그의 건들거리는 물건


[ 하아~~! ]


그녀가 떨리듯이 그의 가슴을 더듬고 허벅지를 만지다가 그의 물건을 잡았다.


[ 너무 대단해요! 이게 이렇게 크고 굵을 수도 있다니....! ]


입을 반쯤 벌려 놀라움을 나타내며 물건을 잡고 쓰다듬는 이모님의 숨결이 높아져 가자


석두는 그녀의 온 몸을 쓰다듬었고 둥근 둔부를 주무르다 치마를 벗기자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깊이를 알 수 없었던 것 같은 그녀의 인상과는 달리


부드러운 실크 팬티가 도톰한 둔덕을 감싼 듯한, 중년의 농염하면서도 유혹적인 모습이 드러났다.


석두는 그 모습에 입을 벌리고 감탄하다 허벅지에 손을 대자 매끄럽고도 윤기 있는 피부 살결이


닿는 듯 마는 듯 와 닿는다.


참을 수 없는 감촉에 얼굴을 내려 허벅지와 사타구니 주변을 핥자 사타구니의 뜨거움이 확 끼쳐 온다.


부드럽고 촉촉한 허벅지를 만지고 입술을 대던 석두….


그녀를 뒤로 돌리니 이모님이 침대에 엎드려 눕고 그녀의 희디 흰 등과 풍만한 둔부가 나타난다.


이모님의 위에 살짝 올라간 석두는 그녀의 어깨에서부터 천천히 손바닥으로 닿을 듯 말 듯 간지럽히고


입술로 핥아 내려 오면서 등줄기를 훑자 그녀의 허리가 흠칫 흠칫하며 뒤틀려지고


그 모습에 석두는 더욱 달아 올라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등을 핥아 내려갔다.


어느 듯 석두의 손 안에 풍만하고 물컹한 둔부가 잡힌다.


늘 그녀의 치마를 밀어냈던 풍만한 둔부! 그 둔부를 눈 앞에 보면서 마음껏 주무르게 된 석두는


다시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처럼 둔부에다가 혀를 대어 핥았다.


순간, 이모님의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는데그것이 더욱 그의 욕망을 부채질하였다.


부드러우면서 얇은 팬티를 끌어 내리다가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 벗겨도 되죠? ]


[ 하아~! 벗겨서 장서방 여자로 만들어 줘요….! ]


마저 팬티를 끌어 내리자 풍만한 둔부의 모습이 드러나고….잠시 그 매혹적인 모습을 감상하고


잠시 후….그 둔부에 혀를 대어 살짝 살짝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애무에 흔들리니 그것이 더욱 그를 자극하고


둔부를 핥던 그의 눈에그가 탐할 것이 엉덩이가 아니라 자신이라는 듯이


도톰하면서도 갈라진 계곡이 습기를 머금고 조금씩 벌렁거리고 있었다.


오랫동안 남자의 손길이 닿지 않았으면서도 또한 남자의 그것을 기다리는 둔덕….


아주 도톰하게 튀어 나온 대음순 사이 계곡의 가운데를 핥았다.


[ 아흐윽~! ]


둔부를 흔들며 요동을 치는 그녀


그의 손이 양 쪽 대음순을 잡아 벌리자 가운데 붉은 속살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 쭈우웁쭙쭙…. 지금꿈이 아니죠? ]


[ 아흐으~~! 나 몰라~~! ]


마흔 초반의 나이에 조카 사위가 될 남자에게 은밀한 비지를 내어 준 이모님이


그가 핥을 때마다 몸을 떨며 아래에서 올라 오는, 정말 오랜만에 올라 오는 쾌락에 어쩔 줄 몰라하며


달아 오르고 흥분에 감싸인 모습을 보니 석두의 숨결은 더욱 거칠어졌다.


오랫동안 여자로서의 쾌락을 잊고 살았던 그녀….


석두는 속살을 손으로 벌려 핥아 대었고 그녀의 몸을 돌리자 그녀의 적나라한 육체가 드러난다.


눈에 흥분을 담고 그를 바라 보는 그녀


그가 허벅지를 손으로 벌리자 그녀는 그의 손짓에 따라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벌려 준다.


다시 속살과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자 이모님의 허리가 들썩거리면서 그의 머리를 꽉 잡는다.


애액을 토해내 번들거리는 속살을 드러낸 중년 여인의 사타구니


석두는 그 모습에 흥분이 되어 입술과 혀에 힘을 주어 빨자이모님이 신음을 토한다.


[ 하아~! 이러다 나 죽는 거 아닌지 몰라~! ]


그녀의 욕망에 들뜬 말에 석두는 그녀의 위로 올라가 포개어서는 그녀를 안아 쓰다듬으니 그녀가


그의 입술 주변을 닦아 주면서 목을 감는다.


[ 미란씨… ]


자신의 하체를 감은 그녀의 육체가 주는 황홀감에 빠져 다시 그녀 상체를 만지자


이모님은 손을 내려 그의 물건을 만지작거리다잡고는 사타구니에 대었다.


애액이 벌컥벌컥 솟아 나는 질 입구에 닿은 귀두가 제대로 집을 찾자


석두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 조금씩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석두의 여신은 입을 벌리면서 그의 등을 부여안아 받아 들였고


뿌리까지 들어가자 그녀는 하체를 그에게 밀착하며 그를 세게 끌어 안았다.


[ 하악~! 장서방! ]


[ 미란씨! 허억! ]


허리를 활처럼 휘며 신음을 내뱉는 이모님이 백옥 같은 다리로 그의 허벅지를 감았고


어느 듯 질 속에 들어간 그의 물건을 이모님의 질이 강하게 수축하며 조여 온다.


그가 조금씩 움직일라 하면 이모님의 조임은 더욱 강해지고선주의 조임은 비할 바가 아니었다.


속살들이 수축하여 압박하면서 좆을 조이고 약간 움직이면 빨아주는 듯한 느낌


석두는 그 느낌에 흥분이 차 오르면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다가


잘못하면 일찍 사정하고 말 것 같아 잠시 멈추었다.


그녀에게강한 사내가 되고 싶었다.


숨을 고른 다음그녀의 입술을 핥고 젖가슴을 주물렀다.


그 사이에도 이모님의 조임은 계속된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석두는몸에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고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질을 수축하여 조이려는 이모님과 그에 대항하여 먼저 항복을 받아 내려는 석두


두 사람의 기나긴 사투가 시작되었고 두 육체는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농염하게 어우러졌다.


찌걱 찌걱 찌걱…. ‘


그녀의 애액이 그가 치받을 때마다 끈적하고 음란한 소성을 뿜어 내었고


온 몸을 흐느적거리며 그의 육체를 받아 준다.


그녀의 몸은 파도가 되어 그를 태워 출렁거렸고 석두는 돛단배마냥 그 파도 위에서 움직였다.


그녀 움직임 하나 하나가 농염한 욕념이 되고 그를 유혹하는 몸짓이 된다.


석두의 등에도. 그녀의 이마에도 땀이 맺힌다.


[ 헉헉미란씨! ]


[ ..장서방~! 하아악~! ...처이모여자로서 괜찮나요? ]


[ . 퍽퍽퍽퍽퍽너무나 좋아서 미칠 것 같습니다~!]


[ 하아악~! 나도 미칠 것 같아요~~! 이렇게나 날 정신없게 만들다니….! 아흐윽~~! ]


그녀도, 그도 쾌락이 온 몸을 덮친다.


그의 물건이 자궁 벽에 닿도록 깊게 찌르면 이모님은 사타구니를 그에 부딪혀 오면서 밀착했고


그가 떨어지면 그녀도 한 발 물러서고 잠시 뒤 온 몸을 흐느적거리며 그에 부딪혀 왔다.


이모님의 얼굴과 온 몸이 열에 들뜬 것처럼 뜨거워지고 얼굴은 화끈거리듯 홍조를 띠었고


입에서는 연신 더운 입김을 푹푹 내쉬며 신음을 토해 낸다.


석두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고 자신의 물건이 드나들고 있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본다.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그녀의 얼굴과 달리, 부풀어 오른 대음순 사이 벌어진 질은


자신의 큰 물건을 받아 들이면서 애액을 쏟아내고 거품을 만들어 낸다.


길고 긴 여행 끝에


마침내 이모님이 더 이상 견디기 힘든지 허리를 활처럼 휘고는 온 몸을 뻣뻣이 하여 정점에 이르자


석두도 참고 참았던 정액을 그녀 자궁 깊숙이 쏟아 내었다.


그녀는 한 방울이라도 더 받으려는 듯 엉덩이를 들어 그의 뜨거운 정액을 받아 들였다.


[ 미란씨…. ]


그가 그녀를 보듬고 쓰다듬자 그녀도 그의 등을 안고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석두는 이모님과의 정사를 통해 그녀가 보기와는 달리 얼마나 뜨거운 여자인지 알았다.


마치 자신을 태워버릴 듯한 그녀의 뜨거움


하루 지나고 다음날 그녀의 집으로 다시 갔다.


[ 어서 와요~~! ]


마치 남편을 대하듯 얼굴에 정을 듬뿍 담은 채로 그녀는 그를 맞았고 석두 역시 그녀를 따뜻이 안았다.


그를 즐겁게 해 주려는 듯 입은 옷 하나 하나 하나가 유혹적이었고 화장 한 얼굴에서


맡기 좋은 내음이 흘러 나온다.


밖에서 일을 하다가 온 지라 샤워를 하여 땀을 씻고는 팬티만 걸친 채 나가니 그녀가 음료수를 내 와서


쇼파에 앉은 그에게 음료수를 준다고 허리를 숙이자 풍만하고 희디 흰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눈 안에 가득 들어오고 풍만한 둔부가 옆으로 보인다.


그가 그녀의 둔부를 만지면서 끌어 안자 그녀는 그의 허벅지 위에 앉는다.


[ 미란씨…. ]


[ 지금도 꿈을 꾸는 것 같아요! ]


무릎에 앉은 둔부의 감촉과 눈 앞에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본 석두는 옷을 헤치고 젖가슴을 잡았다.


젖가슴을 만지는 동안 그녀가 그의 뺨을 쓰다듬고 턱에 난 수염을 만지면서 말한다.


[ 이렇게젊고 건강한 남자가 날 다시 여자로 만들어 줄 줄은 몰랐어요! ]


[ 저도 아름다운 이모아니, 미란씨를 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


[ 장서방우리 들어가요~! ]


귓가를 핥는 그녀의 말에 석두가 그녀를 안고 들어가자 그녀는 약간 부끄러워 하면서도


그를 침대에 앉히고는 그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끌어 내린다.


그리곤 란제리 앞섬을 젖혀 두 유방을 꺼내어서 그 사이에 그의 뜨거운 물건을 가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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