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엄마 5
<경고>
이 글과 취향이 맞지 않는다 싶은 분은 뒤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간혹 야구장에 와서는 왜 축구를 안하고 야구냐, 김치찌개를 주문하고선
왜 김치가 들어갔냐 하는 분들이 있는데 감당할 수 없습니다.
신혜가 운영하는 제과점 안쪽 집에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마당이 있다. 한쪽에는 아직 키가 작지만 목련나
무가 서 있고, 담벼락 근처에는 잡풀이 듬성듬성 나있다. 그 중간에 차 한 대 들어서면 꽉 찰 정도의 맨
땅이 있다.
"작년 가을에 구워먹고 몇 개월만이니.. 참 오랜만이네.. 그렇지, 태우야?"
"응.. 엄마, 이 쪽으로 와 연기가 다 엄마 쪽으로 간다."
마당에 휴대용 가스렌지를 놓고 그 위에 석쇠를 올려 삼겹살을 굽고 있었다. 신혜는 고기를 뒤집으며 기침
을 하다가 태우의 손에 끌려 자리를 옮겼다. 몇 년 전 외국영화에 나오는 가든파티를 보고 태우가 졸라대
서 처음 시도해본 후 1년에 몇 번은 이렇게 마당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곤 했다. 비록 영화에서처럼 폼이 나
진 않지만 나름대로 색다른 맛이 있었다. 석쇠에 올려진 고기가 지지직 거리며 기름을 흘려댔다.
"태우야, 많이 먹어?"
"응. 엄마두 굽지만 말고 같이 먹어. 같이 먹어야 더 맛있지."
"알았어. 엄마도 같이 먹을테니깐 걱정마.."
태우가 상추쌈을 작게 싸서 신혜의 입에 넣어주었다. 그런데 신혜가 받아 먹는 걸 보니 볼이 미어 터질 것
같다. 딴에는 엄마의 작은 입을 고려해서 작게 쌈싼다고 신경썼는데 말이다.
"와.. 엄만 입이 왜 그렇게 작아?"
"작긴? 내 입이 뭐가 작아? 봐라, 아아.."
신혜가 간신히 쌈을 삼키더니 입을 활짝 벌려보였다.
"어디, 아아.."
태우가 신혜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서더니 입을 활짝 벌려 보였다. 태우는 입을 벌린 채 신혜의 입과 크기
를 비교해보았다. 그러나 활짝 벌려진 엄마의 입으로 혓바닥과 목젖이 보이자 딴 생각이 들었다.
"어흡!"
입을 벌린 채로 태우가 신혜의 역시 활짝 벌린 입을 덮어버렸다. 신혜가 태우의 가슴팍을 치며 버둥거렸지
만 태우는 신혜의 혀를 입술로 물고 빨며 놔주지 않았다. 신혜가 간신히 태우를 밀쳐내고 고개를 돌리며
입을 막는 시늉을 했다.
"하악, 하악.. 지금 내 입에서 마늘 냄새 날텐데.."
"마늘? 나두 먹었는데 뭐 어때? 엄마두 내 입에서 마늘 냄새나?"
태우가 손바닥에 입김을 후후 불어 냄새를 확인하더니 얼굴을 살짝 찡그렸다.
"윽.. 마늘냄새 난다.."
사실 지금까지 먹은 고기의 양을 생각하면 태우의 입에서 냄새가 훨씬 많이 나는게 당연했다. 신혜의 입에
서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았다. 태우 입장에서는 엄마가 마늘냄새 때문에 자기 입술을 밀어냈거니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표정에도 약간 나타났다. 신혜가 그런 표정을 읽었는지 조
심스럽게 말했다.
"아니야.. 자기 입에서 마늘 냄새 거의 안나.."
"에이.. 아닌데.. 내가 맡아두 이렇게 지독한 걸 뭐.."
태우가 다 익은 삼겹살을 한 점 집어 마늘과 함께 입에 집어 넣어 씹으며 별일 아니라는 투로 말했다. 그
때 갑자기 신혜가 태우에게 달려들어 목 뒤로 팔을 감으며 입술을 부딪혀 키스를 해왔다. 태우는 얼결에
엄마의 입술을 받았다. 태우의 입술을 두드리는 부드러운 혀에게 문을 열어주었다. 신혜의 혀는 태우의
입안으로 들어오더니 아직 삼켜지지 않은 삼겹살과 마늘쪼가리를 찾아 빼앗아 가버렸다. 그리고 나서 신
혜의 얼굴이 뒤로 물러났다.
"뭐, 뭐하는거야, 엄마?"
"봐! 쩝쩝.. 난 자기가 먹던 것두 먹을 수 있어. 냄새 하나두 안 나구, 맛있어!"
신혜가 조금 과장스럽게 태우로부터 뺏은 걸 씹어보이고 있었다. 눈 밑이 약간 발개져 있었다.
"에유.. 누가 뭐래? 우리 이쁜 년.."
태우가 신혜의 볼을 살짝 꼬집고 두들겼다. 신혜가 씹던 걸 꿀꺽 삼키고는 태우에게 몸을 안겨왔다.
"자기야, 좀전에 기분 나빴지? 냄새 나서가 아니라 자기가 갑자기 키스하니까 부끄러워서 그런거야."
"왜? 그렇게 보였어? 기분 하나두 안나빴는데? 그래두 먹던 걸 그렇게.. 비위 상하지 않아?"
"비위 상하긴? 자기 꼬추에서 나오는 것 보단 훨씬 맛있던데?"
신혜가 한 쪽 눈을 찡긋하더니 태우의 바지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살짝 찔렀다.
"아야.. 내 꼬추에서 나오는거? 뭐? 오줌? 엄만 내 오줌 먹어본 적 없잖아?"
태우가 괜히 능청을 부렸다.
"아이.. 자기는 다 알면서 괜히 또 장난이야.."
"알긴? 잘 모르겠는데? 뭐야? 엄마가 얘기해줘야 알지?"
"아잉.. 그거 말야.. 그거.. 조..ㅈ..무..ㄹ.."
신혜가 주위를 살피더니 태우의 귀를 잡아당겨 속삭였다.
"히히.. 엄마는 뭘 새삼 부끄러워하구 그래?"
"몰라.."
신혜가 다시 태우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었다.
"우앗.. 신혜야, 고기 탄다, 타.."
"어디, 어머나.."
잠시 딴전을 피우는 사이 고기 몇 점이 새카맣게 그을려버렸다. 석쇠에 묻은 재를 털어버리고 다시 생고
기를 몇 점 올려 놓았다. 태우는 이제 꽤 많이 먹었고, 양이 적은 신혜는 금방 끝날 듯 했다. 불 옆에
깔아 놓은 자리에는 미리 씻어 놓은 과일과 음료수가 놓여 있었다. 초여름이라 날이 햇볕이 꽤 뜨거웠다.
"엄마, 덥지?"
신혜로부터 젓가락을 넘겨 받아 고기를 뒤집으며 태우가 물었다. 신혜는 고기쌈을 싸먹으며 손으로 부채질
을 했다.
"그러게.. 벌써 여름인가봐.. 불옆에 있어서 그런가?"
신혜가 먹을 만큼 양을 맞춰 구운 삼겹살을 접시에 옮겨주며 가스렌지의 불을 껐다.
"우리 밥 다먹고 일광욕이나 할까?"
"일광욕? 어디서?"
"어디긴. 여기 마당에서 하는거지."
신혜가 놀란 듯 켁켁 거리며 음료수를 찾았다.
"여기서 어떻게 일광욕을 해? 무슨 해수욕장두 아닌데.."
"해수욕장 아니면 어때? 햇빛 좋은데서 자리깔구 누우면 땡이지 뭐.."
"아이, 몰라.. 밥이나 먹구.."
신혜가 별로 내키지 않는지 대답을 미룬다.
태우는 엄마가 밥을 거의 다 먹을 때까지 얌전히 음료수만 들이키고 있었다. 이윽고 마지막 고기 한 점이
엄마의 입으로 사라지자 태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어머, 어머.. 자기야, 뭐해?"
"뭐하긴. 밥 다먹었으니까 일광욕 하자는 거지.."
태우는 면티와 바지를 주섬주섬 벗었다. 그러나, 마지막 사각 트렁크 팬티만은 벗지 않고, 팔베개를 하고
누웠다.
"아, 시원하다.. 엄마두 일루 와서 누워봐.. 하늘이 멋있다.."
"태우야, 옆집에 보일텐데.. 옷은 입으면 안될까?"
신혜가 태우의 벗어논 옷을 집어들고 가리며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보이면 좀 어때? 엄만 내가 더 중요해? 아니면 옆집 사람들이 더 중요해?"
"그거야, 당연히 자기가 더 중요하지."
"그럼 알아서 해. 니가 하기 싫으면 안하는 거지.."
그러더니 태우는 눈을 감아버렸다.
신혜는 잠시 어쩔 줄을 몰라 안절부절 하다가 입술을 앙다물었다. 집안으로 들어가 부스럭부스럭, 덜컹거
리는 소리를 내며 움직이더니 마당을 가로질러 빨래줄을 치고 집안에 널었던 빨래들을 옮겨 널기 시작했다.
간혹 날이 좋을 때 이불 빨래를 마당에 널기도 해서 줄 걸칠 자리는 마련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침에 해
놓은 빨래 양이 얼마 되지 않아서 전에 해놓은 바짝 마른 새 옷이며 이불보등까지 옮겨 널었다. 태우는 곁
눈으로 엄마가 하는 양을 지켜보기만 했다. 감은 눈으로 빨래 그늘이 느껴졌다. 사락사락 옷벗는 소리가
나는 것 같더니 태우의 벗은 윗몸에 부드러운 맨살이 닿아왔다.
"자기야? 자는거야?"
신혜가 태우의 곁에 누워 상체를 기대왔다. 태우가 눈을 떠보니 하늘은 빨래 사이로 띄엄띄엄 보였다. 옆
집에서는 여간해선 마당에 누운 사람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았다.
"아이구.. 그렇게 걱정돼? 고생을 사서 하는구만.."
"아잉.. 몰라.. 자긴 너무 겁이 없어.. 난 지금두 조마조마 해 죽겠는데.."
신혜는 팬티와 브래지어만을 걸친 차림이었다. 햇볕이 따가운데도 소름이 돋은 맨살은 오들오들 떨고 있었
다.
"그런데, 엄만 참 머리 좋다. 짧은 시간에 빨래 널 생각을 다 하구 말이야."
태우가 신혜의 긴 생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신혜의 얼굴에 쾌감이 스쳐갔다.
"칭찬 많이 해줘.. 난 자기가 칭찬해주면 기분이 너무 좋더라.."
눈이 살짝 감긴 채 태우의 손길에 머리를 대어 주며 물기어린 목소리로 신혜가 말했다.
"어유.. 이럴 땐 꼭 아줌마가 아니라 어린애같아.."
"아웅.. 아줌마 소리말구 다른거.."
신혜가 태우의 젖꼭지를 꼬집으며 콧소리를 냈다.
"으이구.. 엄만 아들한테 이러구 싶어?"
태우가 장난스레 신혜의 머리에 꿀밤을 먹였다.
"아이.. 오빠아.. 그러지 말구우.. 으응?"
신혜가 가슴을 태우의 가슴팍에 비비며 애교를 부렸다. 브래지어의 감촉이 까칠했다.
태우는 신혜의 등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신혜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브래지어를 벗어
냈다. 그리고 가리고 싶은 듯 태우의 가슴에 바짝 붙어 안겼다. 풍만한 젖가슴이 잔뜩 눌렸다.
"우리 신혜는, 얼굴도 이쁘고.., 입술은 섹시하고, 가슴은 글래머에, 다리는 늘씬하지요.."
태우는 신혜의 얼굴과 입술과 가슴과 다리를 차례차례 만진 후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신혜가 몸
을 흠칫 떨었다.
"아아앙.. 또? 오빠아.. 또오?"
팬티속을 휘젖는 손가락을 음미하는 표정이었다. 하얗던 볼 전체가 발갛게 물들었다. 목소리는 간신히
들릴 만큼 작았다.
"그리구, 아들한테 꿀보지 대주는 발랑까진 년이지요."
"아잉.. 자긴 잘 나가다가 꼭 그래.."
"왜? 사실이잖아."
태우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키며 웃어 보였다. 언제부터인지 신혜의 손은 트렁크 앞을 비져나와 서있
는 태우의 좆대를 잡고 살랑살랑 흔들어대고 있었다. 신혜가 갑자기 손을 놓으며 상체를 살짝 일으켜 세
웠다. 덕분에 찌그러졌던 유방이 제모양을 찾으며 덩실거렸다.
"어머나, 내가 언제 이걸 잡았지? 아니야, 나도 모르게 그런거야."
"에이.. 아니긴 뭘 아냐. 그냥 하구 싶은대루 해."
태우가 신혜의 손을 잡아 지그시 이끌었다. 신혜의 손은 저항하지 않고 이끌린대로 쫓아와 다시 태우의
자지를 잡았다.
"엄마보지 발랑까진 거 다아는데 뭘.. 이제와서 내숭은.."
태우가 어느덧 미끌미끌 질퍽해진 신혜의 보지속을 헤집으며 능글맞게 말했다. 신혜가 불안한 얼굴로 다시
옆집쪽을 돌아보았다.
"정말 다 알까? 옆집 사람들두 다 알까?"
"하하.. 옆집 사람들은 몰라두 난 잘 알지롱.. 우리 엄마가 얼마나 맛있는 년인지.."
태우가 크게 웃음보를 터뜨리자 놀란 신혜가 태우의 얼굴을 잡아당겨 젖가슴에 폭 파묻었다. 그리고는 주
변을 두리번거렸다.
"웁, 웁.. 야아.. 웁.. 숨막혀! 신혜야!"
버둥거리는 태우를 살짝 풀어놓았다. 태우는 신혜의 젖가슴을 쪼옥 빨아당겨 물었다. 벌주듯 젖꼭지도
살짝 깨물었다.
"아얏! 오빠아! 깨물면 어떡해? 흐응.. 아잉.."
간지러운듯, 아픈 듯, 신혜는 상체를 배배 꼬았다.
태우는 한동안 신혜의 젖가슴을 입으로 가지고 놀았다. 침을 질질 발라가며 핥고, 빨고, 고옥고옥 씹었다.
신혜의 신음소리가 점점 부드러워졌다. 태우의 입이 젖가슴을 타고 올라가더니 신혜의 입술을 간지럽히고
이윽고 볼을 따라 귓볼로 건너뛰어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다.
"썅년! 숨막혀 죽는 줄 알았네.."
"아으응.. 오빠아.."
"찰싹, 찰싹.."
태우의 손바닥이 신혜의 젖가슴에 아주 약하게 부딛혔다. 신혜는 아프진 않았지만 놀라 눈을 뜨고 태우를
바라보았다. 태우는 이글거리는 눈매로 신혜를 쏘아보고 있었다. 눈빛에 압도당해 신혜는 몸을 피할 수
없었다. 태우의 손매는 조금 더 강해졌다. 찰싹 소리가 커지고, 따끔거리는 통증도 생생해졌다. 뽀얀 젖
가슴에 빨간 자국이 생겼다. 그리고, 찰싹 소리도 멎었다.
"씨발년.. 아팠어?"
"아니.. 흐응.."
태우가 젖가슴에 난 빨간 자국을 혀로 핥자 신혜의 눈썹사이가 잔뜩 찡그려졌다.
"첨엔 아팠는데.. 자기가 핥아주니깐 너무 좋아.. 자기야.. 내 젖 예뻐?"
"응! 쭈우웁.. 졸라, 예뻐.. 이렇게 빨갛게 손자국 나니깐 더 예쁘구 더 맛있어 보여!"
"정말? 그럼 이 쪽 젖두 때려줘.."
태우는 신혜의 표정에서 쾌감을 읽었다. 반대쪽 손을 들어 아직 뽀얗고 흠짓나지 않은 신혜의 한 쪽 젖가
슴에 손찌검을 했다.
"찰싹, 찰싹.."
젖꼭지를 잡아 당기고 마치 뺨따귀를 때리듯 요리조리 두드리자 빨간 자국이 다른 쪽보다 더 짙게 났다.
태우가 손짓을 멈추자 신혜는 태우의 머리를 잡아당겨 가슴쪽으로 끌어당겼다. 태우는 혀를 날름 내밀어
빨간 자국을 쫓아 핥아주었다.
"흐응.. 나쁜 새끼.. 엄마 젖을 때리구 그래.. 아으응.. 못된 새끼.."
"후루룹.. 엄마 젖은 정말 부드럽구 맛있어.. 씨발, 졸라 섹시한 젖통이야.. 너무 맛있어.."
"정말? 내 젖이 그렇게 섹시해? 흐응.. 그렇게 맛있어? 왜 맛있는데?"
"이쁜 엄마젖이니깐.. 발랑까진 썅년 젖이니깐.."
"내 젖이 발랑까졌어? 흐응.. 나두 발랑까진 거 먹을래.."
신혜가 젖가슴을 태우에게 맡긴 채 몸을 돌렸다. 아까부터 손에 잡혀 있던 자지에 얼굴을 바짝 갖다댔다.
"우웅.. 오빠꺼두 발랑까져서 껄떡거린다아.. 히히.."
신혜가 혀를 길게 내밀어 태우의 좆을 밑에서부터 훑어올렸다. 태우의 좆이 신혜의 혀가 미는대로 기울
더니 출렁거리며 꼿꼿이 다시 섰다.
"호호호.. 고놈 참 뻣뻣하니 줏대있네?"
신혜가 몇 번이고 혀로 태우의 자지를 밀었다 놓았다 장난을 쳤다.
"오빠아.. 이것 봐.. 발라당.. 홀라당! 발라당.. 홀라당!"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시선을 내려보니 신혜가 태우의 자지 귀두를 포피로 덮었다 깠다 하면서 장난을 치
고 있었다.
"하하.. 뭐해? 그렇게 재밌어?"
"응! 너무 재밌어. 발랑까진 건 내가 아니라 자기니까 앞으로 나보구 발랑까진 년이라고 하지마! 알
았지? 나보구 발랑까진 년이라구 부르면, 난 자기보구 발랑까진 새끼라구 할꺼야!"
그러면서 신혜는 태우를 향해 자지를 한껏 까보였다. 검붉은 귀두가 반질반질 했다.
"씨발년.. 그럼 이건 어쩔래?"
태우가 신혜의 팬티를 벗겨내리더니 보짓살에 입술을 대고 쪼옥 소리를 내어 빨았다.
"하악! 오, 오빠아.. 사, 사알사알.. 흐으응.."
"쪼오옥, 쪼오옥.. 아들한테 보지를 이렇게 발랑까보이는 년이.."
"하아, 하아.. 오빠아.. 오빠아.."
태우가 입술을 떼고 혀로 부드럽게 지분거리자 경직되었던 허벅지에 힘이 풀리고 신음소리도 가늘어졌다.
"후룩, 후룩.. 엄마보지가 발랑까져서 물이 질질 흐르네.. 씨발년, 좋냐, 후루룩, 좋아?"
"아으응.. 좋아, 흐응.. 좋아.. 오빠가 발랑깠잖아.. 아으응.. 발랑까주니까 너무 좋아.. 발랑까서
핥아주니까 너무 좋아.. 오빠아.. 흐으응.. 더어.. 더어.."
그러나 더 해달라는 말을 듣자마자 태우는 혀를 떼더니 입주위에 묻은 물을 손으로 쓰윽 닦아냈다. 잠시
신음소리를 연발하며 하체를 한껏 내밀던 신혜가 무슨 일인가 하고 태우쪽으로 바라보았다. 열망이 담긴
눈이었다.
"왜? 왜 그만해?"
"그냥 미안해서.."
"뭐가 미안한데?"
"엄만 발랑까진 년두 아닌데 내가 억지로 그러는 것 같아서.. 그래서 미안해서.."
태우의 표정이 요구하는 걸 신혜는 곧 알아차렸다. 신혜는 몸을 웅크리고 태우의 가슴에 달려들었다.
"아이잉.. 오빠아.. 계속 해줘요옹.. 으응? 나 지금 보지가 발랑까져서 미치겠어요.. 빨리.."
신혜의 콧소리에 쾌감을 느끼면서도 태우는 뜸을 들였다.
"왜? 아까는 발랑안까졌다구 억울해하더니?"
"아이, 오빠두 차암.. 아깐 내숭떤거지! 오빠두 나 밝히는 년인거 알잖아요? 으응? 나 좀 빨리, 어
떡해, 해줘요.. 미치겠어.."
태우의 허벅지에 사타구니를 비비며 신혜가 애교를 부렸다. 보짓물이 허벅지에 묻어 질척거렸다.
"으으응.. 자기야.. 나 발랑까진 년인거 잘 알잖아요. 나 아들좆에 미친 엄마년인거 잘 알잖아요.
얼른! 얼르은! 으응?"
신혜가 태우의 귀를 잡고 볼이며 이마에 뽀뽀를 해대는 통에 태우는 잠시 정신이 없었다.
"야, 야! 자, 잠깐만.. 가만 있어봐.."
신혜를 진정시키고, 태우가 정색을 하고 얼굴을 마주 보았다.
"신혜야!"
"네, 오빠!"
"니 보지 발랑까졌지!"
"네, 오빠. 내 보지 발랑까졌어요."
"그럼 이건?"
태우가 자신의 좆에 신혜의 손을 갖다대도록 했다.
"오빠 좆두 발랑까졌어요.."
신혜가 킥킥 웃으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우리 발랑까진 년 보지에다가 발랑까진 좆을 박아볼까?"
"아이, 몰라.."
"몰라? 그럼 하지 말까, 엄마?"
"아, 아니요. 해봐요.. 하고 싶어요. 근데 여기서요? 안에 들어가서 하면 안되요?"
아무래도 주변이 신경쓰여서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목소리도 아까부터 줄곧 작았다.
"난 여기서 엄마 보지 먹구 싶은데.. 싫어?"
"아니요, 안 싫어요. 여기서 드릴께요. 내 보지 여기서 대드릴께요.."
신혜가 다리를 벌리며 누웠다. 그러나, 고개는 외로 꼬고 눈을 꼬옥 감은 채였다. 아무래도 집안에서 할
때보다 부끄러움을 더 많이 타는 듯 했다.
태우는 일단 좆대를 신혜의 보지입구에 대고 얌전히 박아넣었다. 불안감에 오그라들었는지 평소보다 뻑뻑
한 느낌이 들었다.
"신혜야, 보지에 힘빼."
"아으으응.."
좁아진 살속엔 다른 때보다 많은 물때문에 미끌미끌했다. 뻑뻑하긴 해도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으윽!"
"하아악!"
신혜가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태우의 등을 잡아당겨 안았다. 바닥이 딱딱해서 심하게 움직일 순 없었다.
태우는 살금살금 허리만 움직였다.
"아흑, 흐윽, 흐윽.."
신혜의 신음소리는 단조롭고 조심스러웠다. 눈을 꼭 감고 입술을 찔끈 깨문 채 참아내는 모습이었다.
"엄마, 참지 말구 맘껏 해."
"그래두.. 흑, 흑.. 그래두.."
"으유.. 우리 씹년.. 보는 사람 없다니깐 혼자 걱정이네.."
태우는 신혜의 귀에 대고 숨을 뿜으며 자극했다. 눈꺼풀에 키스해서 눈을 뜨라고 재촉했다. 신혜의 눈이
어렵사리 열렸다. 얼굴전체가 빨개졌다. 젖가슴이 빨간 손자국이 난 채 출렁출렁 했다. 태우는 한 손으
로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하늘두 좀 봐가면서 즐겨봐.. 헉, 헉.. 나중에 아쉬워하지 말구.. 헉, 헉.."
태우의 말에 신혜의 시선이 파란 하늘을 쫓았다. 드문드문 떠가는 흰구름에 닿았다.
"아으응.. 흐으응.. 자기야.. 저거봐요.. 꼭 자기 꺼 불알 같애.."
"어디? 저거? 안 비슷한데?"
"아니야. 꼭 자기 쌍방울이야.. 히히.. 딱 이거 같애.."
신혜가 손을 내려 태우의 자지 밑둥을 더듬었다. 태우는 좆질을 멈추고 몸을 살짝 들어주었다. 신혜가 불
알을 잡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와아.. 저건 꼭 니 보지털 같다."
"정말? 에게! 저게 무슨? 말두 안돼!"
"하하.. 뭉실뭉실 한게 꼭 니 보지털이구만 뭐.."
"흥! 내 보지털이 무슨 양털이에요? 뭉실뭉실하게?"
"양털은 아니구.. 개털인가? 개보지털!"
태우의 좆질이 갑자기 강해졌다. 태우는 맞부딪는 허벅지에서 철벅소리가 꽤 크게 날 정도로 강하게 허리
를 움직였다.
"흐윽! 아아, 자기야.. 흐으윽.."
여전히 신혜의 반응은 절제되고 조심스러웠다. 태우는 안되겠다 싶어 몸을 빼내었다. 영문몰라하는 신혜
의 손을 잡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현관문을 꼭꼭 잠그고, 안방으로 들어가 안방문도 눌러 잠근 후 커튼까
지 모두 쳤다. 그리고 신혜를 침대에 던졌다.
"아흑! 오빠아.. 왜?"
태우는 금방 대답하지 않고 신혜의 입술에 깊게 키스를 하며 다시 자지를 신혜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흐윽.. 오, 오빠아.. 아아.. 좋아아.."
확실히 밖에서보다는 반응도 뚜렷하고 목소리도 한결 편안했다.
"썅년.. 안에 들어오니깐 좋아?"
"아아.. 좋아요.. 좋아요.."
신혜의 두 다리가 태우의 허리를 감쌌다. 꼬옥 조이며 스스로 허리를 일렁이기까지 했다.
"씨발년.. 살살 해.. 허리 꺾이겠다.."
"아아.. 미안해요.. 너무 좋아서.."
"그렇게 좋으면서 아깐 왜 그랬어? 그렇게 겁이 나?"
"으응.."
"자아.. 인제 우리 이쁜 엄마보지 맘껏 먹어볼까?"
"맘껏 먹어, 오빠.. 내가 보지 맛있게 돌려줄께요.. 엄마보지 맛있게 먹어요, 오빠.."
"아유.. 썅년.. 아까 이렇게 하지.."
"아이.. 오빠아.. 자꾸 그러지 마아.."
"알았어.. 어디 그럼 우리 엄마 얼마나 색을 잘 쓰나 볼까?"
"아응.. 몰라.. 자기두.. 내가 무슨 색을 쓴다구 그래?"
"그러지 말구 색 좀 써봐. 보지 맛있게 돌려준다며?"
"그거야, 이렇게.. 이렇게.. 해준다는 거지.."
신혜가 보짓살을 조근조근 조였다 놓으며 살살 허리를 돌렸다.
"우와.. 흐흐.. 역시 우리 엄마 보지는 최고야.. 근데 아랫보지만 돌리구. 윗보지는 안 돌릴거야?"
태우가 신혜의 입술을 장난스레 쥐며 흔들었다. 신혜가 눈을 새초롬히 뜨고 태우를 째렸다.
"이잉.. 자긴 정말 못말리는 변태야!"
"엄마두 잘 알면서! 얼른 시작해봐, 썅년아.."
태우가 몸을 돌려 침대에 등을 돌려 눕고 신혜가 자신의 몸을 깔고 앉게 했다.
"아우웅.. 정말 내가 자기땜에 미쳐.."
"히히.. 미치긴.. 원래 씹에 미친 년이면서.."
"몰라.. 흐응, 흐응.. 오빠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흐으응.. 흐으응.. 오빠가 엄마 따먹구.. 엄마
보지 발랑까서 헌보지 만들구.. 흐응, 흐응.. 이렇게 발정난 개보지 만들었잖아.."
"으윽.. 으윽.. 맛있어.. 맛있어.. 엄마보지.. 너무 맛있어.."
"흐으응.. 우리 아들.. 흐으응.. 엄마보지 맛있어? 정말 맛있어? 개보지같이 꽉꽉 잘 물어줘?"
"흐윽, 흐윽.. 개같은 년.. 개보지같은 년.. 씨팔년.."
신혜의 허리는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까만 보지털속으로 태우의 핏발선 자지가 먹혔다가 토해지
곤 했다. 태우는 신혜와 눈을 마주치면서 한순간 한순간 놓치지 않고 보았다.
"하아악.. 하아악.. 아들 좆이 개좆같이 발딱 서서 찔러대.. 하악, 하악.. 개새끼.. 엄마보지나 찔
러대는 발정난 개새끼.."
"씨팔.. 헉, 헉.. 허리돌리는 것봐.. 썅년.. 포르노 배우보다 훨씬 잘 해.. 헉헉.."
"하악, 하악.. 개새끼.. 니가 가르쳐줬잖아. 씹새끼.. 아들한테 보지팔려면 잘 배우라구.. 헉, 헉..
니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흐윽, 흐윽.. 갈보년아.. 손님받을 때 그렇게 하라구 배웠냐, 썅년아.. 허억, 허억.."
"아이이잉.. 오빠아.. 화대두 안 주구 손님 대접 받을려구 그래요? 개새끼.. 오빠 물건이 좋아서 공
짜로 내 개보지 대주는 거야.. 흐으응.. 내 보지가 얼마나 비싼 걸레보진줄 알아요? 흐으응.."
"아흑.. 이 개잡년.."
"흐응.. 나 개잡년이에요.. 흐으응.. 개잡년 보지 맛있어요?"
"씨발년아.. 니 아들 좆 맛있냐? 꼭꼭 잘 쑤셔 주냐?"
"내가 낳은 새끼 꺼라 너무 맛있어. 흐으응, 흐으응.. 지 엄마 개보지 만든 개자지라 너무 맛있어..
아으응.. 지 엄마 창녀 만든 새끼 꺼라 너무 잘 쑤셔줘.. 흐으응.."
태우는 흥분에 겨워 몸을 일으켜 눈앞에 육중하게 덜렁거리는 신혜의 뽀얀 젖가슴을 입안 가득 물었다.
"아흑.. 더 세게 물어줘.. 니 자지 키운 엄마젖이야.. 개자지 만든 개젖이야.. 흐으윽.."
"쭈룹, 쭈룹.. 꼭지가 발딱 섰어.. 개같은 년.. 암캐같은 년.. 개썅년.."
"아흑.. 미치겠어.. 우리 아들 좆이 너무 좋아.. 우리 오빠 개자지가 너무 좋아요.. 오빠아.. 오빠
아.. 나 가요.. 가요.. 흐으윽.."
신혜의 몸이 무섭게 떨려왔다. 태우의 몸은 신혜의 품에 감싸여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렇게 얼마동안 있으니 신혜의 몸이 차츰 풀어지며 힘을 잃었다. 그대로 뒤로 쓰러졌다. 태우도 따라
쓰러지면서 엄마의 젖가슴에 몸을 기댔다. 신혜의 젖가슴이 숨결을 따라 울렁거렸다.
"하아, 하아.. 너무 좋았어.."
태우는 아무 말 않고 숨을 고르며 허리를 살짝 살짝 움직였다.
"썅년.. 또 먼저 하구 그래.."
흥분이 가시자 부끄러움이 밀려오는 듯 신혜는 태우에게 쉽사리 대꾸를 하지 못했다.
"오빠아.. 아직.. 안.. 했어요?"
"아, 몰라.. 그냥 쉴래.."
태우는 식어가는 신혜의 몸기운에 따라 같이 식어버린 듯한 자지를 빼서는 벌렁 누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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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째? 우리 오빠 좆이 시들어버렸네?"
신혜가 톡톡 쳐보았지만 태우의 좆은 점점 고개를 꺾으며 오그라들고 있었다.
"아이잉.. 그러지말구 오빠아.."
신혜가 가슴을 모아 태우의 좆을 끼고 자극을 주어 보았지만 반응은 역시 나타나지 않았다.
"그 정도가지곤 안될걸.."
태우의 말에 신혜는 입술을 깨물었다. 몸을 홱 일으켜 안방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태우는 기운이 없어
서 그냥 누워있었다. 잠이 드는 가 싶은 찰나에 문이 열렸다.
"짜잔.. 00동에서 최고로 잘 대주는 엄마표 꿀보지, 신혜 보지가 왔습니다. 화대는 단돈 천원! 특별
봉사 기간이라 우리 아들 오빠한테만 특별히 벌려주는 엄마표 개보지! 늦기 전에 따 먹으세요!"
요란한 소리에 몸을 일으켜 보니 신혜가 입술에 빨간 루즈를 짙게 바르고 몸을 흔들며 소리를 질러대고 있
었다. 젖꼭지를 빨래집게로 집어서 몸을 흔들때마다 빨래집게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다. 발가벗은 채
노출된 보지 주변에는 노란 형광 스티커를 붙여서 거뭇한 보지털과 빨간 속살이 강조되어 보였다.
"우하하하.. 엄마? 지금 뭐하는거야?"
"웃지마! 뭐하긴? 지금 우리 아들 좆물 싸게 해주려구 그러잖아. 웃지말구 집중해!"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신혜의 표정이 더 웃겨서 태우는 배를 잡고 침대를 뒹굴었다. 신혜는 잠시 광고
문을 외우더니 안되겠다 싶은지 문을 열고 다시 나가버렸다. 신혜가 나간 뒤에도 태우는 웃음을 멈추지
못 했다.
태우의 웃음이 멈춘 잠시 뒤 문이 빼꼼히 살금 열리며 신혜의 얼굴이 들이밀어졌다.
"너! 또 웃으면 안돼?"
"알았어! 안 웃을께!"
태우는 입을 꼭 막으며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어보였다. 그러나 속으로는 큭큭 웃음이 터지려고 했다.
아까와는 달리 신혜의 얼굴에는 도도함이 가득했다. 키가 훨씬 커보여 다시 보니 꽤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몸에는 평범한 순면의 하얀 슬립 하나 만을 걸쳤을 뿐이었다. 가슴이 V자로 파였고, 어깨
끈은 얇은 나시끈인데다가 길이는 간신히 보지를 가릴 정도였다. 팬티를 입지 않아 움직일 때마다 검은
부분이 언뜻 비쳤다. 젖꼭지는 툭 튀어나와 있었다. 신혜는 침대맡에서 좌우로 엉덩이를 실룩이며 서성
거렸다.
"나.. 비싼 여자야.. 왜 비싼 줄 알아?"
도도한 말투에 압도되어 태우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원래 엄마 보지는 아무한테나 안 주는 거거든.. 특히 아들한테는 절대 안주는 거야.."
신혜가 다가와 태우의 좆을 톡 치더니 다시 돌아가서 서성거렸다.
"어때 내 보지? 비싸 보여?"
신혜가 슬립을 팔락 거리며 보짓살이 보일락 말락 약올렸다.
"응! 비싸 보여!"
신혜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한 쪽 젖가슴을 슬립밖으로 출렁 내보였다.
"이 젖은 어때?"
"응! 맛있어! 아니, 맛있을 거 같아!"
신혜가 곁눈질로 보니 태우의 좆은 아직 시든 채였다. 신혜는 조금더 세게 나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신혜는 태우에게로 다가와 귀를 잡아당겼다. 귓볼을 살짝 깨물고 혀로 핥은 뒤 속삭였다.
"아들.. 너 한테만 말인데.. 나아.. 니꺼야.."
말을 끝내자마자 홱 돌아서는 서슬에 긴 생머리가 태우의 귀와 뺨을 스쳤다. 태우는 몸이 오싹하는 전율을
느꼈다. 태우는 자신도 모르게 신혜의 뒤를 따라갔다. 태우가 따라오는 것을 보더니 신혜가 안방을 이리
저리 돌며 피하는 시늉을 했다. 엉덩이가 탄력있게 씰룩거렸다.
"내꺼라며? 왜 자꾸 피해?"
"비싸다구 했잖아? 쉽게 먹을 수 있으면 비싼게 아니지!"
태우의 손이 나긋한 허리를 잡아채도 신혜는 여전히 달아났고, 달아나면서도 엉덩이로 태우의 자지를 슬쩍
슬쩍 문질러 자극했다.
"가만있어봐, 엄마! 아이.. 썅.. 가만 있어보라니깐.."
"흥.. 그래 갖구 내 보지 먹겠니? 안되겠네?"
신혜가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약을 올려댔다. 태우가 신혜의 엉덩이께를 문질러대는 통에 슬립 끝자락
은 축축한 것이 묻었다.
"이 개보지야! 멈춰봐. 좀 먹어보게!"
"히히.. 자기 좆 꼴린 거봐! 되게 껄떡거린다! 호호호.."
"좆같은 년아.. 약 그만 올리구.. 엄마! 씨팔.. 이 썅년아.."
신혜는 태우의 좆이 적당히 꼴린 것 같자 태우에게 적당히 몸을 맡겼다. 마침 태우는 씩씩 거리며 신혜의
몸을 덮쳐 침대로 쓰러뜨렸다. 태우는 신혜의 뒤에서 개치기 자세로 좆을 밀어넣었다.
"어디, 씩, 씩.. 비싼 년 보지 맛 좀 보자!"
"아잉.. 내 보지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거 아닌데.. 흐으응.."
"씨발년.. 아까두 먹었는데 무슨 소리야.. 아까는 싼 보지구 지금은 비싼 보지냐.."
"아이.. 오빤.. 지금은 오빠한테 잘 보이려구 화장하구 하이힐두 신었자나.. 아까랑은 다르지.."
"허억.. 썅년.. 뒤에서 먹으니깐 더 맛있네.. 개보지라 개치기가 딱인가.."
"하악, 하악.. 오빠 좆이 아까보다 더 단단하게 꼴린 것 같아.. 하악.. 고기 먹은 게 인제 나오
나봐.. 하악, 하악.. 힘내서 엄마보지 많이 먹어, 자기야.."
"아빠랑두 이렇게 했어? 응? 엄마?"
"우웅.. 아빠 얘기는 하지마.. 기분 이상해.."
신혜가 머리를 심하게 도리질 쳤다. 태우는 그 긴 머리채를 잡아 당겼다. 신혜의 머리가 뒤쪽으로 약간
딸려왔다.
"허억, 허억.. 인제 내가 니 남편이지? 허억.. 허억.. 넌 내꺼지?"
"하앙, 하앙.. 오빠가 내 남편이야.. 오빠가 내 여보야.. 난 자기꺼야.."
"이쁜 우리 엄마.. 맛있는 내 씹년.. 맛있는 내 개보지년.. 흐윽, 흐윽.."
"난 오빠 창녀야.. 난 오빠 개보지야.. 흐응, 흐응.. 내보지 잘 물지? 오빠좆 잘 물지?"
"아들한테 몸팔기를 잘 했어.. 하악, 하악.. 아들 좆이 너무 맛있어.. 하악, 하악.. 아들 좆이 너무
싱싱해.. 아들 좆이 너무 단단해.. 아흐으응.. 개새끼.. 엄마보지 잘 먹는 개자지.. 엄마보지 씹
보지.. 엄마보지 걸레보지 만드는 개새끼.."
"아아, 아아아.. 엄마, 나올려구 해.. 아아.. 씨팔.. 좆같은 년.. 개갈보년.. 개썅년.. "
"아으윽.. 싸줘.. 니 엄마보지에 좆물 잔뜩 싸줘.. 오빠 개좆물 다 먹을거야.. 싸줘요.. 오빠아..
오빠아.. 오빠 개좆물.. 내 개보지에.. 내 걸레보지에.. 엄마 창녀 보지에.. 흐으으으윽.."
"간다아.. 엄마아.. 개년아.. 니 아들 좆물 간다아.. 흐으으윽.. 흐으윽.. 흐윽.."
태우는 신혜의 머리채를 힘껏 잡아당기며 정액을 폭발시켰다. 몇번의 격렬하게 꿀럭거리던 태우의 허리가
마지막으로 신혜의 엉덩이에 강하게 부딪히며 둘의 몸은 침대로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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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오빠?"
"으응, 너무 좋았어.. 엄마.."
신혜가 태우의 등을 토닥여 주었다.
"근데, 힘이 하나도 없다. 아까 먹은 삼겹살 좆물로 다 나갔나봐.."
"어머, 그럼 안돼는 데.. 아깝게.."
신혜가 귀엽게 쪼그라든 태우의 좆을 입으로 물고는 쪽쪽 빠는 시늉을 했다.
"뭐해, 엄마?"
"오빠 삼겹살! 아깝잖아!"
눈을 감고 잠이 들어가는 태우의 입술에 신혜의 입술이 와닿았다. 태우의 입술이 벌어지고 밤꽃향기가 밀
려들어왔다. 잠결에 태우는 입을 쩝쩝 거렸다.
"으응.. 뭐야.. 쩝쩝.."
신혜가 들릴듯 말듯 작은 목소리로 태우에게 속삭였다.
"삼겹살! 먹구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