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인생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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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후회없는 인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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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퇴근길에 우연히 제수씨와 같이 들어 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걸 보아 아마도 시장에 갔다오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좋은 사람 소개 해 줄 터니 선 한번보세요"
"허허............나 같은 놈에게 온다는 여자가............"
"그러니까?...... 지금까지 장가도 못 가지요.............자신을 갖어 보세요"
 
집 오는 중에 제수씨의 핸드폰 전화가 울렸고 대화 속의 내용은 제수씨가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 동생놈의 전화였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야근으로 집에 못 온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밤은 제수씨와 단둘이 있게될 것이고 어쩜 좋은 기회일 듯 싶어 지만 묘한이 생각나지 않아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집안에 제수씨와 단둘이 있다는 게 묘한 감정이 일어났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강제로 덮치고싶은 생각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좀 전의 이야기는 관심 밖의 일이고 지금은 오르지 제수씨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잠도 오지 않을 것 같았고 말없이 제수씨가 주는 차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달래 보려하지만 
쉽사리 안정을 찿을수가 없어서 찿 잔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어서 한숨만을 쉬었습니다.


씨팔..............그냥 눈딱 감고 한번 주면 될 것을...............그 보지가 뭐가 그리 잘났다고.........지선씨는 너무해................이 나이에 혼자 사는 모습이 불쌍하지도 않나.................오직 하면 속옷으로 자위를 하며 욕구를 푸는 나를 알면서도...........


불을 끄고 잡을 자려했지만 낮의 일로 잠이 오지 않아 거실로 나왔습니다. 창밖의 불빛만으로도 훤히 보이는 거실에서 서성이다가 제수씨의 방문앞에서 우둑커니 서버렸습니다.
순간적으로 열고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지만 몇 번을 잡았다 놓고 했던 손잡이만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자지 않는지 제수씨의 신음 같은 작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문틈사이로 귀을 귀울려 들었지만 도무지 알수 없는 소리였습니다.
울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욕구를 채우려고 자위를.................?
저렇게 고귀하고 남편 있는 여자가 뭐가 그리워서 자위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저 소리는 무슨 소리일까?.................혹시 낮에 기분 나뿐 일로 분을 참지 못하여 약이라도 먹은게 아닐까 하는 섬뜩한 생각까지 나서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그렇다고 열어 볼 수도 없고...........참을 수 없는 불안감에 밖갓쪽의 창문쪽으로 가서 안을 엿보았습니다 어두운 방안이 보일 리가 없었습니다. 


그냥 모르는 척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저는 다시 방문 쪽으로 와서 문을 두드리며 열어보았습니다.


"제수씨 어디 아프세요.............."
"어머................그렇게 열고 들어오시면 어떻해요............."


제수씨는 이불을 잡아끌어 자신의 몸을 덮으면서 황당히 놀라 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불을 켜자 눈만 내놓고 저를 응시하면서 두 손으로 이불을 꼭 잡고 있었습니다. 대략 짐작이 갔습니다


"죄송해요...............이상하고 불길한 소리가 나서.............당황하다보니 그만.............."
"그렇다고 그렇게.................."
"무슨 일로......... 제수씨가 마음 아파하는 것처럼 들려서.................."
"아무 일 없으니 어서 가서 주무세요..............."


그렇지만 방바닥에 늘어놓은 제수씨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보면서 제수씨가 나신으로 누었다는 걸 짐작하게 하였고  들어오면서 순간적으로 어두운 곳이지만 급하게 이불을 덮는걸 보고 제수씨가 무얼 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숨기고 싶으세요..............아니면 제 앞이라 부끄러워서..............."
"뭘 숨겨요..........."
"좀 전의 신음 소리와 문열 때 갑작스럽게 이불을 당겨 몸을 가리는 모습과 지금 방바닥에 널려있는 옷들을 보니 제수씨의 행동을 알 수 있을 것 갔군요"
"나가주세요"
"저도 제수씨에게 속옷 입었던 걸 들킨 적이 있는데 제수씨도 제게 들키게 된 꼴이 되었군요"
"저는 항시 걸치지 않고 자는 버룻으로 그런 것뿐입니다"


그리고 침대 쪽으로 더 가까이 가자 제수씨는 얼굴까지도 이불로 덮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기회다 싶어 침대에 걸터 안자 이불을 들추니 완강히 저항하는 제수씨 였습니다.


"그때 일로 저를 생각하며 흥분했었군요"
"그렇지 않아요"


그녀가 다시 얼굴을 내밀며 하는 말입니다. 저는 제수씨의 옆자리에 같이 누어서 이불 위로지만 제수씨를 끌어당기고 두둘기며 제수씨를 안심시키려 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다시 온다는 기약도 없는 것이고 서로의 약점이 있으니 섣부르게 거부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


"제수씨도 저를 많이 생각하시죠"
"네"
"그럼 뭘 속이려고 그래요...........그냥 있는 대로 생각 나는 대로 말해보세요"
"뭘요"
"아주버님을 생각하면서 자위하고 있었다고"
".....어머..........."
"그리고 한번쯤 해보고싶다고.............."
".............."


살며시 느슨한 틈을 타서 이불속으로 손을 넣고 제수씨의 몸을 찿기 시작 헸습니다.
제수씨의 손이 제 손목을 잡아오면서 저지하려고 하지만 제 힘을 당할수 없는 연약한 손이었습니다. 예상대로 제수씨는 나신이었으며 어느 듯 제수씨의 젖가슴까지 도달하였고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쓸어주면서 젖꼭지의 주변을 만져 주었습니다.


작은 포도알처럼 싱그러운 꼭지의 촉감은 형용 할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웠으며 손바닥의 힘으로 제수씨의 젖가슴이 일그러져 가고 있었습니다.


"제수씨...........밤마다 제수씨 생각하고 자위를 했어요 너무도 사랑해요......."


조금은 침착하게 서서히 제수씨의 몸을 탐하면서 달아오르는 열기로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불속으로 점점 기어 들어가면서 제수씨의 몸에 바싹 달라붙게 되었지만 거치장스런 옷으로 제수씨의 살갖의 촉감을 느낄 수 없어 저는 옷부터 벗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제수씨는 저를 보지 안고 벽을 향해 고개를 돌렸습니다.
이미 아까부터 발기되었던 성기는 폭팔할 듯 딱딱해져 숨을 곳을 찿고 있었습니다.


이자지로 제수씨의 은밀한 구멍을 찿아 숨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만 들뜨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 이불을 덮고 제수씨와 살을 맞대면서 그토록 소원이던 제수씨와 섹스를 하게 된 것이라니. 그렇지만 언제 마음이 변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우선 제수씨의 보지속으로 넣어놓고 애무를 하려했습니다.
사정없이 제수씨와 같이 덮고있는 이불을 들추고 제수씨의 몸에 올라 탓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보지를 찿아 자지를 넣고 엉덩이를 돌려가며 박아 버렸습니다. 어렵지 않게 미끄러지듯 들어가더군요.


속옷으로 감싸며 흔드는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따사롭고 부드러웠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섹스라는 걸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숫하게 제수씨을 보면서 상상해왔고 호시탐탐 노렸던 지난날들이 헛되지 않았다는게 다행스러웠습니다.
 
"제수씨 행복해요............사랑스런 제수씨............."
"남편 얼굴 이제 어떻게 봐요..............죄스러워서.............."
"그런 자격지심은 버리세요...............혼자만의 비밀로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보세요?"
"너무 깊게 넣지 마세요.........통증이 와요............"
"동생 놈 보다 좀 길어서 그럴수 있겠군요........."


살면서 제수의 입술에 제 입술을 포개고 혀를 입안으로 밀어 넣지 받아주는 제수씨였습니다.
언젠가 식당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 이었습니다.
혀와 혀가 마찰되면서 그녀와 저는 한 몸 덩이가 되어갔고 그녀만의 체취로 훔뻑 젖어들어 흥분되어갔습니다.


"저를 보고 성욕이 생겼으면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혼자서 자위를 하면 만족한 느낌을 얻을수 없는걸............."
"모르겠어요...........저마음도..........."


내이상형으로 매일같이 그리워 하면서 혼자 애를 태우고 있다가 그 소원을 이루는 이순간 그 어렵게 제수씨를 정복했다는 포만감으로도 황홀해왔으며 기쁨이 두 배로 되었습니다.
어느부위라도 제수씨의 살과 마찰이 되면서 촉감에 소름이 끼치는 듯한 기분이었으며 어느곳을 만져도 매끈한 제수씨의 살결에 몸을 부부르 떨고있습니다.


기쁨이 넘쳐 제수씨의 온몸을 샅샅히 핧아가며 애무을 해주면서 제수씨의 움직임과 얼굴을 주시하면서 민감한 곳만을 찿기 시작 했습니다.
사정없이 뛰는 심장소리 나는 가슴으로 제수씨의 가슴을 맞대어 부벼 가면서 애무해 갔습니다.


"자꾸 아주버님이 제게 관심을 주며 덤벼오니까 저도 모르게 아주버님을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냥 우연히 모르는 남자와 좋은 시간 갖었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는 이러면 안되는 사이..............."
"여자나 남자나 속마음은 다 똑같아요. "
"이를 어째............"
"우리만의 비밀로 간지하면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
"몰라요..............모든게 아주버님 탓이에요"
"그래도 내자지가 들어가니까 좋지요............제수씨"
"아~~~"


우리는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자위를 하던 제수씨도 더 이상은 반항하지않고 제것을 순수히 받아주는 것입니다.
몇 번의 허리운동을 하고 나서 저는 몸을 일으키고 제수씨의 보지를 빨기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일어나 몸을 돌리자 놀라는 모습이지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듯한 제 자세에 보고
다리를 벌려주는 것입니다.
 그토록 갖고싶었던 제수씨의 보지까지 제 입술로 맛을 보고있습니다. 특유한 질의 분비물의 맛을 음미하며 성감이 예민한곳을 집중적으로 핧아 갔습니다.


"아흑 아흐....흑! 좋아!"


흐르는 물을모니 많이 달아올르듯 하여 다시 자세를 바꾸어 제수씨의 보지속으로 기둥을 박았습니다
질벽의 많은 속살들이 움찔거리다가는 풀리고 다시 조이기를 반복하며 살기둥을 깨물었습니다.


"허억헉! 너무 조...오....아, 너무..............., 헉헉!"
"아흑! 아...흐....흑! 아흑흑.....! 아...항~~! 아아앙~~~~!" 
"찰....싹 찰싹 찰싹........."


제수씨의 몸 위에서 아랫배가 마주치는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속도를 빨라지면서 서로는 절정에 이루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아흑, 아......항~~~! 아...항~~! 나 이제..., 나 이제........!"
"나...아도 쌀.....쌀 것 같아.............제수씨................사랑
"으악하 학"


절정 오른 우리들은 잠시 긴 여운의 클라이막스에 오르고  제수씨의 자궁속에다 많은 분신의 정액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리고 서로는 좀처럼 떨어지지 못하고 부둥켜안고 죽운 듯이 가뿐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아주버님은 그럴지 모르지만 저는 두려워요"
"걱정 마세요 우리의 사랑은 동생도 모를 겁니다"
 
두려워서인지 분해서인지 제수씨인 송지선의 눈가엔 눈물이 고여있었습니다. 두손가락으로 제수의 흐른 눈물을 닦아주고 고마움의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볼을 쓰다둠어 안정을 찿을수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어렵게 이루어진 우리의 비밀스런 사랑놀이는 서로 만족하게 이루어져가고 어려운 집안 모든 일을 도와주면서 잠시라도  떨어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전에는 제수씨가 청소를 주로 하던걸 제가 하게되었고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동생이 저를 보고 이상하다고 하였지만 제수씨에게 언쳐사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동생이 없는 틈을 타서 제수씨와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수씨도 은연중 제가 덤벼오길 바라기도 했고요



동생이 출장을 간 날 저녁 제가 퇴근을 하자 놀랍게도 제수의 그녀는 노란색 팬티 한 장만 입고 나를 맞았습니다. 제법 큰 편인 젖가슴은 자유롭게 덜렁거리고 있었습니다다.
제수씨을 변화시킨 나 자신도 기가 막혔다.
겨우 십여 번의 섹스에 이렇게 달라지다니...........
하지만 부끄러운 건 어쩔 수 없는 듯 얼굴 가득 홍조를 띠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거추장스러운 절차를 따질 필요도 없었습니다.
나는 들어가자마자 제수씨의 손을 거칠게 잡고 방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빨아 봐"


제수씨을 침대에 던져 버리다시피 하고 나는 바지와 팬티를 같이 끌어 내렸습니다.
그녀는 조금 당황한 표정이었지만 순순히 내 자지를 입에 넣었고.
강약도 조절하고 혀를 사용하면서 노력은 했지만 여전히 서툴렀습니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잡아당겼습니다.


"부욱"


풍만한 엉덩이에 걸려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팬티가 찢어졌습니다.
보지와 맞닿는 부분에 애액이 흥건히 묻어 있었고. 아마도 내가 오기 전부터 내 자지를 상상하면서 애액을 흘리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나는 제수씨을 침대 위에 똑바로 뉜 채 자지를 한 번에 깊게 집어넣었습니다.


"아........아.........아파요"


말과는 달리 자지는 미끄러운 애액을 자지 사방에 묻히면서 부드럽게 들어갔습니다.
나는 단번에 힘있게 자지를 그녀의 자궁 끝까지 쳐 올렸습니다.
마치 갱년기에 여자와 의무방어전을 치를 때 이런 기분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위기도 없고 흥분도 없이 오로지 배설을 위한 섹스였습니다.


"아........아.........어 어떡해"


십여 차례 힘차게 자지를 찔러 넣자 제수씨는 벌써 들뜬 신음소리를 냈습니다.
동생하고 살아서 그렇지 어쩌면 제수씨도 체질적으로 뜨거운 여자인 모양입니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거칠게 찔러 넣기만을 반복했고. 제수씨는 이제 내 배 밑에서 아예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직선으로 찔러 넣던 자지를 끝까지 꽂은 상태에서 빙글빙글 돌려주니 제수씨는 컥컥거리다가 기절을 해버렸습니다. 말은 들어봤어도 섹스 중에 기절하는 여자는 처음 봤습니다.


그때까지도 나는 별 흥미 없는 섹스여서 그런지 사정의 기미가 없었습니다.
문득 장난스런 생각이 들어서. 나는 침대 머리맡에 있는 베개를 집어서 그녀의 허리 밑에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보지주변의 애액을 묻혀 허공에 뜬 그녀의 항문에 고루 발랐다.
자지를 제수씨의 항문에 대고 찔러 넣으려 했지만 좀처럼 열리지 않았습니다.
나는 손가락을 한 마디정도 조심스럽게 쑤셔 넣었습니다.


"뭐하는 거에요?"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제수씨가 깨어나 외쳤습니다.


"기다려 봐, 이번에는 기절 정도가 아니라 아예 죽어버릴 지도 몰라. 빠구리 중에 너무 좋아서 죽는 것만큼 행복한 게 어디 있겠어?"
"그래도 거긴 안돼요. 지난 번에 남편하고.........."


미정은 말을 멈췄다.


"오호, 남편하고 똥구멍으로 했었나?"
"남편이 하려고 했는데 너무 아파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아주버님은 남편보다 물건이..........."
"그건 동생이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 거야. 무식하게 무조건 밀어 넣으려고만 했겠지"
"그럼 살살.............."


나는 다시 손가락에 애액을 묻혀 조금씩 찔러 넣었고. 한 마디쯤 들어가자 제수씨가 고통과 쾌감으로 허리를 비틀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천천히 왕복시키면서 차츰 깊이 집어넣자 제수씨는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었습니다.
손가락을 두 개까지 집어넣고 조금씩 거칠게 쑤시자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흘러 나왔습니다.


"아, 나 미쳐....왜 이래..........왜 이래"


제수씨의 신음소리는 차라리 비명에 가까웠습니다. 손가락을 빼자 항문이 아직 수축하지 못하고 그 구멍을 드러냈습니다.
저는 재빨리 딱딱해진 자지를 잡고 제수씨의 구멍난 곳에 쑤셔 넣었습니다.


"아아악"


단말마 같은 비명이 나왔다.


"어때......... 좋아?"
"나, 몰라…몰라"


천천히 자지를 앞뒤로 왕복시켰고. 제수씨의 똥고가 얼마나 꽉 조이는지 앞뒤로 움직이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몇 번 쑤시지도 못하고 뿌리 부근에서 사정기운이 치솟아 올라왔습니다.
제수씨의 똥고로 처음 경험하는 항문섹스의 고통과 쾌감에 거의 실신지경이었습니다.


"아........아파.............빼지마.........좋아............어떡해............어떡해"


나는 마지막 피치를 올렸고. 제수씨의 항문을 찢기라도 할 듯이 강하게 쑤셔 넣으면서.
감았던 제수의 눈이 떠짐과 동시에 흰자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수씨............ 입벌려"


나는 급히 자지를 빼며 정액이 튀어나오려는 것을 막고 외쳤습니다.
얼떨결에 제수씨가 입을 벌렸고. 나는 그대로 제수씨의 입안에 자지를 박았습니다.
정액이 빠른 속도로 튀어나오며 제수씨의 입천장을 때렸습니다.
숨이 막히자 제수씨가 자지를 뱉어내면서 아직도 귀 두 끝을 빠져 나오고 있는 정액은 얼굴 곳곳에 코를 푼 듯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하아.............하아.............이게 무슨 짓이에요?"
"왜 싫어..........."


제수씨가 응석을 부리듯 칭얼거렸다.


"어때 좋지? 빠구리는 최대한 질퍽하게 해야 쾌감도 큰 거야. 똥구멍도 한 번 뚫었으니 다음부터는 쉽게 들어 갈거야. 제수씨 아마 그 맛을 알면 날 보자마자 똥구멍부터 들이댈 걸"


나는 일부러 저속한 표현만 골라 써가며 제수씨를 자극했습니다.


"싫어요. 그런 말"
"저속한말에 더 흥분이 오른다던데............"


제수씨는 노골적인 표현이 아직 듣기 거북했는지 얼굴을 붉혔습니다.
하지만 싫지 만은 않은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보지는 특별히 조이는 맛도 없어 그저 그랬지만 항문만큼은 대단했습니다.


"점점 이상하게 섹스를 원하는 것이 아주버님 답지않아요"
"이런 섹스가 싫은 모양이지...............다음부터 안할게..........."
"참............일전에 이야기 했던 아가씨와 선 한번 보자고 연락이 왔어요."
"난 제수씨가 좋은데..........결혼하면 제수씨....와........"


제수씨가 손바닥으로 제 입을 막으며 말문을 막아버렸습니다. 뻔한 이야기로 제게 결혼을 시키려는 의도에서 그랬습니다.


"아주 예쁘고 활달한 아가씨예요.................아무말 말고 꼭 잡으세요............아주버님도 그아가씨를 보면 마음에 들을 겁니다................그리고 아쉽기는 하지만 제 보지만을 흠쳐가며 살아갈수 없잖아요................. 할 많큼 해드렸으니 이제 평생 살아갈 여자하나 있어야 하고 가정을 꾸미셔야죠"
"제수씨가 보라고 하니까 보지만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절할겁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아가씨입니다.............. 아주버님 나이도 생각하셔야죠"
"알었어요...................."


사실 내키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보는 날부터 제수씨와의 사랑은 끝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제수씨가 안쓰러운 마음에서 벌려준 보지였지만 회를 더해갈수록 마음과 정까지 발전되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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