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화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제12화.친구와 친구엄마들3
띠,띠,띠..
[3시를 알려 드립니다…..]
또 다시 라디오에서는 정각 세시를 알리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이어서 귀에익은 아니 이제는 듣지 않으며 이상해질정도 익숙해져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며 문소리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안녕하세요..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지기 문소리예요..오늘도 변함없이 저의 별밤을 찾아주신 애청자 여러분 반가워요..방가방가…호호..아!..어제 놀라셨죠..글쎄..PD님이 응큼하게 보짓물청소를 해준다고하고선..글쎄..제 보지를 딱먹었지 뭐예요..아이..억울해…아무한테 주는 보지가 아닌데…나중에 우리 PD님을 보게돼면요..여러분이 혼내주세요..잉?..어머..어머..진짜 얼굴 두껍다 우리PD님..글쎄 데쉬보드에다가 뭐라고 써서는 보여줬는데 뭐라고 썼는지 아세요..글쎄..지두..좋아죽겠다고 허리까지 돌리고선 딴소리한데요..어머..어머..호호…내가 그랬나요..호호호..너무 흥분해서..호호..하여튼..나빠요…자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이야기,듣고싶어도 들을수 없는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있습니다..자! 그럼 먼저 $$$$님의 %%%%를 듣고 시작하겠습니다…부탁해요…]
소라의 멘트와 함께 음악소리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다.
잠시후, 음악소리가 끝이나며 다시 소라의 목소리가 다시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다.
[네..$$$$님의%%%%였습니다..자..오늘도 어제에 이어서..친구와 친구엄마들을 시갖하겠습니다…드디오..민철씨가 친구엄마와 섹스를 했죠..그것도 질내사정을 하면서요..흐음..그러다 임신을 하면 어떡하죠..흐음..하여튼..어제에 이어서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뜨거운 열풍이 스치고 지나간 욕실.
아직도 그 열기가 남아 있는 듯 한 욕실안은 아직도 훈훈하게 느껴졌다.
그런 욕조 안 어느새 욕조안은 물로 가득차 있었고,그 안에 좀전에 뜨거운 섹스를 나눈 인영과 민철이가 들어가 누워있었다.
인영은 민철의 가슴쪽에 등을 댄체 몸을 기대고 있었고, 민철은 그런 인영의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집어넣어 물속에 잠겨 있는 인영의 유방을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호호호…정말…”
인영은 민철이의 말에 웃으면서 반문을 했다.
민철이는 인영의 반문에 쑥스럽다는 듯 대답을 했다.
“후후..네…”
“어머..민철이..바보다..그리구 실망인데.겨우 아줌마 유방 한번 본걸로 흥분하고..또 그것 때문에 날 좋아하게 된거라니..정말 실망이야..”
“아..아니에요..정말..저한테는 충격적인 일이였어요..”
민철이 인영의 말에 당황해하며 말을 하자 인영은 더욱 재미있다는 듯 깔깔거리며 웃엇다.
“호호호…농담이야…진짜 바본가봐..호호..나에 유방만으로도 날 좋아해준 거만으로도 나로서는 고마운 일이지..나이든 아줌마를 누가 좋아해주겠어?. 안그래?.”
“아니예요..아줌만 늙지 않았어요..아직도 젊으세요..”
“정말?.후후..고마워..어머?”
“왜요?.아줌마?.”
“응큼하게시리..벌써야…못말려…”
“뭐가요?.”
“어이그..사정한지 얼마나 됐다고..벌써 이렇게 발기를 하는거니..”
인영이 한쪽 손을 물속의 자신의 다리사이로 집어넣더니 다시 발기한 민철의 자지를 잡으며 말을 했다.
“헉…그게..나도모르게…”
“하여튼..못말려…또 하고싶어?.”
“헤헤..주시면 하죠..뭐..헤헤..”
“주시면?...싫으면 어떻게 할건데?.”
“싫으시면 할수없죠..뭐…이렇게라도 해야죠..”
민철이는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빠른 동작으로 몸을 세워 인영을 앞으로 숙이게 만들고는 물속에 잠겨있는 인영의 보지구멍 안으로 발기한 자지를 집어넣었다.
“어마야….하악…..못됐어…아아…..”
인영은 번개 같은 민철의 행동에 저항 한번 못해보고 얼떨결에 민철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싫지는 않았다.
또 다시 자신의 주름진 질벽을 훌터대며 보지구멍 깊숙히 들어와 꿈틀거리고 있는 민철이의 자지.
인영은 전혀 싫지가 안았다.
오히려 이제는 이것이 없으면 못살 것 같은 그런 운명 같은 느낌이 보지구멍 안 깊숙한 곳에서 전해져 왔다.
민철이는 서서히 인영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편,민철이가 화장실을 간 직후의 동철의 방.
민철이가 화장실에 간다는 말에 서로의 얼굴을 보며 피식 웃던 동철이와 대철이.
동철이가 대철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대철아..맥주한잔 할까?.”
대철이는 동철의 말에 좋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햇다.
“좋다..아까..좋다 말았다…민철이 것도 갖고와라..많이 갖고와라..”
“그래..”
동철이는 대철의 대답에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섰다.
계단을 내려온 종철이는 거실을 지나 좀 전까지 파티가 열렸던 주방으로 향했다.
달그락….달그락…
다가가는 주방쪽에서 그릇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지?..엄마가…]
종철이는 천천히 주방으로 다가갔다.
달그락…달그락….
주방으로 들어온 종철이의 눈에 등을 보인 체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보였다.
민철이의 엄마인 선희 아줌마였다.
일순, 종철이의 가슴이 두방이질 치기 시작했다.
그동안 남몰래 감추어왔던 속마음을 민철이가 어떨결에 고백해버린 지금.
그전 같았으면 “아줌마”하면서 친근감있게 부르면서 어리광을 피우며서 다가갈 수 있었는데..지금은 왠지 자신 있게 선희 아줌마를 부르지 못하고 가슴만 두근거리며 멍하니 설거지를 하는 선희 아줌마를 쳐다만 보고 서 있었다.
오늘 하종일 쳐다본 선희 아줌마의 모습.
그러나 왠지 지금은 색다르게 보이는 선희 아줌마의 모습이였다.
흰색 브라우스에 무릎까지 내려온 치마, 그리고 치마 끝으로 검정색 스타킹에 감춰져있는 종아리.
그리고 허리에 곱게 매여 있는 앞치마의 허리끈.
더욱 종철이의 시선을 끄는 곳은 설거지를 할때마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선희 아줌마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였다.
치마가 살랑거릴때마다 그 속에 있는 엉덩이도 같이 살랑거리고 있는 것 같았다.
종철이는 당장이라도 달려들어 선희 아줌마의 엉덩이를 만져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아 그저 바라만 보고 서 있었다.
설거지에 열중하고있던 선희는 자신의 등 뒤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자 설거지하던 손을 멈추고 뒤를 돌아다 봤다.
그러자 뻘쭘맞게 서서 자신을 쳐다보고있는 종철이가 보였다.
일순 선희의 가슴이 갑자기 뛰기 시작하며 얼굴이 서서히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는 얼른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왔니?...뭐, 필요해?”
멀뚱이 선희를 쳐다보고있던 종철이는 선희의 말에 퍼득 정신을 차리고는 더듬거리듯 말을했다.
“예?..아니..저기..그러니까…..”
선희는 자신의 말에 종철이가 당황해하며 말을 더듬자 다시 고개를 돌려 종철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뭐라구?”
“아니..그게..그러니까….”
종철이는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자신이 왜 주방에 왔는지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러자 선희는 그런 종철이의 모습이 재미있다는 듯 웃으면서 말을했다.
“풋!..뭐 가지러왔니?..아니면 찾으러왔니?.”
“네?..그게..엄마는요?.”
종철이는 순간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엄마인 은영을 물어보았다.
“너희 엄마..아까..와인을 좀 많이 마셨는지 방에서 좀 쉰다고 들어갔어.”
“아..네…그럼 민철이 엄마는요?.”
“대철이 엄마는 덥다며 샤워하러 갔고..”
“그럼 아줌마 혼자서 여기를 정리하시는거예요?.”
“응.별루 많지도 않은데 뭐…”
순간, 종철이는 자신의 엄마 은영과 대철이 엄마 인영 아줌마가 밉게 느껴졌다.
어떻게 같이 일을 벌려놓고는 자신들은 빠지고 선희 아줌마 혼자서 설거지를 하게 만드는지 얄밉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종철이가 두 팔의 소매를 걷어 올리며 선희쪽으로 다가가며 말을 했다.
“제가 도와드릴께요.”
그러자 선희가 당치도 않다는 듯 어느새 자신의 옆으로 온 종철이를 어깨로 살짝 밀며 말을 했다.
“아냐..다했어..혼자해도 충분해..”
종철이는 선희가 자신을 밀어내려하자 다리에 힘을 주어 버티며 얼른 두 손을 설거지가 담겨져있는 씽크대에 손을 넣어 그릇 하나를 집어 들어 닦으며 말을 했다.
“괜찮아요...저도 설거지 잘해요..”
“아이..괜찮다니까...나참..후후..”
선희는 망무가내로 설거지를 도와준다는 종철이를 더 이상 말리지 못하고 할 수 없다는 듯 웃음을 짓고는 종철이와 나란히 서서 설거지를 했다.
그렇게 다정히 서서 설거지를 하게된 두 사람.
간혹 종철이가 무슨 웃기는 이야기를 하는지 선희가 웃으면서 종철이의 어깨를 툭 치며 즐겁게 설거지를 했다.
어느덧 싱크대안의 설거지 거리들이 점점 줄어들어가고 있을 무렵 종철이의 재미난 이야기에 깔깔 거리며 웃던 선희가 종철이의 어깨를 뚝 치자 선희를 따라 웃고 있는 갑자기 선희가 자신의 어깨를 치는 바람에 손에 들려져 있던 그릇이 손에서 미끄러지면서 그만 바닦에 떨어트리고 말았다.
쨍그랑~~!.
“어마..”
“앗!”
바닦에 떨어진 접시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깨지자 두 사람은 화들짝 놀라며 소리쳤다.
그리고는 서로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괜찮니.?”
“괜찮으세요?.”
그리고 동시에 대답을 했다.
“응!”
“네!”
서로의 안전을 확인한 두 사람은 동시에 바닦에 떨어져 깨진 접시를 쳐다보았다.
그리자 깨진 접시를 본 종철이가 말을 했다.
“아이고..큰일났네…”
선희는 종철이가 큰일났다고하자 더욱 놀라며 말을 했다.
“왜?..뭐가…응?.”
“저 접시…엄마가 무지 아끼던 접신데요..”
“정말?.”
“네..저 접시하고 다른거 하고 한 셋트인데요..왠만해서는 잘 내놓지 않는건데..저 그릇세트를 사려고 몇일을 고민하고 망설이고 하다 사셨거든요…그런데 저렇게 깨졌으니..큰일났네요…”
“어머..진짜..맞아 언제 한번 이야기 한 것 같다..어쩌니..엄마 몰래 얼른 사다놓을까?.”
종철이는 선희의 말에 고개를 가로져으며 말을 했다.
“불가능해요..하나밖에 없는거랬어요..뭐..특별전이라고 하나요..그런데서 산거랬어요..”
“어머..어떡하니..니 엄마 알면 까무러치시겠다…큰일났네..”
“흐음..할 수 없죠..일단은 깨진 거 치우고 시치미를 땔 수밖에요..”
“괜찮을까..?.”
선희는 불안한 마음에 종철이의 말을 했다.
종철이는 그런 선희를 보며 괜찮다는듯 웃으면서 말을했다.
“괜찮아요..설마 사랑하는 아들을 죽이기야 하겠어요..후후..”
선희는 종철이의 말에 실소를 지으며 맞장구치듯 말을 했다.
“맞아…만약에 니 엄마가 널 죽이며 내가 가만 안두겠어…”
“호오..그럼 이 시간 이후부터 아줌마와 전 한편이네요..아싸..하하하..”
“그러네…호호호…”
선희와 종철은 서로를 쳐다보며 웃고는 자리에 쭈구리고 앉아 깨진 접시를 줍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조심스럽게 깨진 접시를 줍던 선희의 입에서 짧은 비명소리가 떠져나왔다.
“아얏!.”
깨진 접시를 줍던 종철이는 선희의 비명소리에 흠칫놀라며 선희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선희가 오른손 중지 손가락을 왼손으로 감싸쥐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종철이는 얼른 선희에게 다가가 말을 햇다.
“왜요?..다치셨어요?.”
선희는 종철이가 다가와서 말을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했다.
“응..비였어…”
“어디봐요..많이 비였어요?.”
“아니..쪼금…”
“어디 봐요..”
종철이는 구지 손가락을 보여주지 않으려는 선희의 손가락을 반강제로 왼손을 풀고는 중지손가락을 보았다.
그런데 선희의 말과는 다르게 중지손가락에는 많은 피가 묻어 있었고, 베인 부분에서는 계속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런..쪼금이 아닌데요…”
종철이는 피가나는 선희의 손가락을 보며 말을 하고는 얼른 피가나는 선희의 손가락을 입으로 갖고가 입안에 넣고는 빨아댔다.
즙,쯥,쯥
선희는 말릴틈도없이 종철이가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넣고 빨아대자 흠칫 놀라며 입안에 손가락을 빼내려하며 말을 햇다.
“괜..괜찮아…”
그러나 종철이는 선희가 손가락을 빼려하자 더욱 손을 꽉잡고는 더욱 빨아대기 시작했다.
선희는 종철이가 손을 놔주지 않자 몇번 더 시도하다가는 이내 포기를 하고 가만히 종철이가 하는데로 내버려 두었다.
쯥.쯥,쯥,쯥
선희는 자신의 손가락을 열심히 빨고 있는 종철이를 쳐다보며 살포시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잠시 선희의 피가나는 손가락을 빨고있던 종철이의 시선이 손가락의 주인인 선희를 향했다.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있는 자신을 보며 살며시 미소짓고있는 선희의 얼굴이 들어왔다.
아름답게 보였다.
그리고 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종철이는 입안있는 선희의 손가락을 혀로 살짝 핧아 보았다.
그런 종철이의 혀놀림을 아는지 모르는지 선희의 얼굴에서는 아무런 표정의 변화도 없었다.
종철이는 이번에는 좀 전보다는 과감하게 혀를 움직여 선희의 손가락을 다시 핧아 보았다.
그러자 좀전까지는 아무런 표정을 읽을수 없었던 선희의 얼굴에서 순간적으로 당혹스러움과 함께 흠칫 놀라는듯한 표정을 읽을 수가 있었다.
종철이는 그런 선희의 반응에 점점 대담하게 여름날 아이스바를 핧아 먹듯이 천천히 선희의 손가락을 입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그런 종철이의 행동에 선희는 점점 당혹스러워하며 종철이에게 잡혀있는 손을 빼지도 못한 체 가만히 종철이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종철이가 핧아대는 손가락에서 이것이다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그런 알수없는 기분이 스믈스믈 피어나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런 알수없는 기분이 왠지 싫지는 않았다.
종철이는 자신이 노골적으로 손가락을 핧아대도 선희가 손가락을 빼지도 않은 체 가만히 자신을 쳐다보고 잊자 다른 손을 뻗어 살며시 선희의 얼굴로 가져가 볼을 어루만졌다.
종철이의 손이 다가와 자신의 볼을 어루만지자 흠칫 놀라며 자신의 볼을 어루만지는 종철이의 손을 쳐다보고는 천천히 시선을 옴겨 다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종철이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종철이의 두 눈에는 선희는 종철이가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듯한 눈빛을 느꼈다.
그런 종철이의 눈빛을 본 선희는 지금 이순간부터 자신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시작될 것이고,그리고 자신은 앞으로 다가올 그 무엇인가를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며 서서히 자신의 두 눈을 감았다.
그리고 잠시 후, 자신의 얼굴로 남자의 뜨거운 입김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흐읍.....”
“쯥.....”
종철이와 선희의 얼굴이 서로 비대어져있었고, 그 사이로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어져 있었다.
그리고 어느사이엔가 두 사람의 옷은 주방 바닦에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었다.
종철이는 미친듯이 선희의 입술을 핧아댔다.
그리고 손으로는 연신 브레지어 위로 선희의 유방의 몽실몽실한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선희는 비록 브레지어 위로 종철이가 유방을 주무르자 막힌 입 사이로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흐음.....쯥...”
“쯥....”
선희이 입술을 탐익하며 브레지어 위로 유방을 주무르던 종철이는 손을 뒤로 옴겨 등뒤에 있는 브레지어 호크를 찾아서 호크를 풀었다.
그러자 단단하게 선희의 가슴을 감싸고 있던 브레지어가 풀어지면서 브레지어속에 갑갑하게 숨어있던 유방이 해방감속에 출렁거렸다.
선희의 브레지어가 헐렁해지자 선희의 입술을 탐익하던 종철이가 선희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고는 시선을 밑으로 내려 헐렁해진 브레지어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헐렁해진 브레지어 사이로 불룩하게 솟아로은 쌍봉리 같은 뽀얀 유방이 눈에 들어왔다.
종철이는 천천히 선희의 어깨에 걸쳐져있는 브레지어를 벗겨내자 선희는 팔을 움직여 브레지어가 벗겨질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드디어 선희의 브레지어가 벗겨낸 종철이는 선희의 브레지어를 바닦에 내려놓고는 브레지어속에서 해방된 선희의 유방을 쳐다보았다.
두개의 사발을 언져놓은듯한 뽀얀 유방.
그 뽀얀 유방 정 중앙에 자주빛을 띠고 있는 유륜.
그리고 그 위에 검붉은 색을 띠며 살짝 돌출되어있는 유두.
선희는 종철이가 자신의 유방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나이탓에 쳐지고,남편의 입에 수없이 빨린 관계로 검붉은 색을 띠고,그리고 남편이외에 어떤 남자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는 자신의 유방을 아들의친구 그리고 어릴적부터 아들처럼 생각했던 종철이가 뚫어지게 쳐다보자 왠지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런 선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종철이는 선희의 유방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선희가 숨을 쉴때마다 오르락 내리락거리는 유방에 두 손을 뻗어 양쪽 손아귀에 모아 쥐더니 살며시 밀가루 반죽을 하듯 주무르기 시작했다.
“흐음......”
선희는 종철이의 손이 자신의 유방을 주므르자 심장이 미친듯이 두방망이질 치기며 흠칫 자신도 모르게 몸을 떨며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처음으로 낮선 남자의 손길이 자신의 유방을 주므르는 것이 였다.
종철이의 손이 선희의 유방을 주므를때마다 벌어진 종철이의 손가락 사이로 뽀얀 유방이 삐져 나오면서 이리저리 이그러져 갔다.
밀가루 반죽하듯 선희의 유방을 주무르던 종철이가 살짝 발기되어 있는 검붉은색의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는 살살 비틀며 매만졌다.
찌릿..!
“아...학....”
선희는 종철이가 유두를 비틀며 만지자 유두에서 찌릿한 전류처럼 쾌감이 전해지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했다.
그러나 종철이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했다.
유방을 주므르며 유두를 애무하던 종철이는 바닦에 앉아 있는 선희를 바닦에 눕히려 상체를 밀었다.
선희는 종철이가 상체를 밀려하자 별 저항없이 자신도 서서히 상체를 바닦에 눕혔다.
선희를 바닦에 눕힌 종철이는 머리를 내려 선희의 한쪽 유방으로 갖고가 몇일 굶은 아이 처럼 선희의 유방을 한입에 덥석 물고는 빨아댔다.
“쯥..쯥..쯥”
“하악...아아아.....”
종철이는 미친듯이 선희의 유방을 빨아대며 혀로 이미 발기한 유두를 이리저리 굴리며 핧아댔다.
선희는 종철이가 거세게 유방을 빨아대자 아리한 아픔이 느껴졌지만 싫지는 않았다.
그 아리한 아픔 뒤에 찾아오는 쾌감이 아픔보다 더 컸기 때문이였다.
남편과의 수많은 육체관계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쾌감이 였다.
종철이는 선희의 유방을 연신 빨고 핧아대며 한쪽 유방에만 만족하지 못하고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댔다.
종철이의 입에 떠나간 유방은 종철이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유두와 유륜 주변은 종철이가 얼마나 세게 빨아댔는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쯥..쯥..쯥..”
“흐응.....아아..”
그러나 종철이의 욕심은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선희의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대며 한쪽 손은 서서히 선희의 배를 지나 하복부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중년의 뱃살을 지나 불룩한 하복부까지 내려온 종철이의 손은 선희의 은밀한 계곡사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와 마주치게 되었다.
밴드로 하복부에 착 달라붙어있는 선희의 팬티.
그러나 그것은 종철이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종철이는 선희의 불룩한 하복부를 지그시 누르며 하복부에 달라 붙어있는 밴드에 살짝 공간을 만들며 손끝으로 살며시 밴드를 들추며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팬티 안으로 들어간 손끝으로 무성한 보지털이 느껴졌다.
종철이는 손끝으로 전해지는 선희의 보지털의 감촉을 음미하듯 슬슬 쓰다듬어 보았다.
그리고는 손을 쑥하고 더욱 깊숙은 곳으로 집어넣었다.
거침없이 선희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 종철이의 손바닥으로 말랑말랑하며 불룩하게 솟아오른 둔덕이 손안 가득히 들어왔다.
따뜻했다.
그리고 약간은 축축했다.
“흐으......”
선희는 종철이의 손이 거침없이 자신의 깊은곳으로 들어오자 본능적으로 긴장하여 다리를 오무리면서 신음했다.
그러나 이내 오무렸던 다리의 힘을 풀면서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었다.
순간적으로 선희가 다리를 오무리면서 다리사이에 꽉 끼었던 손이 다시 풀리자 종철이는 손안 가득히 들어와 있는 두툼하고 말랑말랑한 선희의 보지둔덕을 서서히 문지르듯이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자 선희의 두툼한 보지둔덕이 종철이의 손길에 따라 이리저리 쓸려다녔다.
“아하...”
선희는 종철이의 손길에 따라 자신의 보지둔덕이 이리저리 쓸려다니는 느낌을 느끼며 교한 신음소리를 내며 아직도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는 종철이의 머리를 두 팔로 살포시 끌어안았다.
종철이는 손안 가득히 선희의 두툼한 보지둔덕이 이리저리 움직일때마다 보지둔덕 가운데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이 이즈러지며 살짝살짝 벌어지는 것을 느끼며 중지 손가락을 살며시 보지균열 사이로 밀어넣어 보았다.
그러자 중지손가락으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오돌톨하면서 미끈덩거리는 부드러운 보지속살이 만져 졌다.
선희의 보지속살들은 이미 보짓물로 인해 촉촉히 젖어 있는 상태였다.
종철이는 손바닥과 중지손가락을 움직여 안 밖의 선희 보지를 매만졌다.
그렇게 부드러운 선희의 보지속살을 훌터대던 종철이의 중지손가락이 이내 선희의 보지구멍을 찾아내고는 보짓물로 흥건한 보지구멍 안으로 쑥하고 들어가 버렸다.
“하악......아아아...”
선희는 자신의 주름진 질벽을 헤집으며 종철이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썩이며 괄약근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선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종철이의 손가락을 주름진 질벽들이 꿈틀거리며 조여왔다.
종철이는 선희의 질벽들이 자신의 손가락을 조여오자 꿈틀거리는 질벽에 맞서 손가락을 빙빙돌리며 질벽을 훌터댔다.
“하악...아아아.....”
그러자 선희의 입에서는 더욱 큰 신음소리가 세어나오며 더욱 괄약근에 힘을 주었다.
그럴수록 종철이의 손가락은 더욱 반항하듯 선희의 질벽을 훌터댔다.
그렇게 서로에게 저항아닌 저항을 하는 사이 선희의 보지둔덕을 훌터내던 종철이의 손바닥은 선희의 뜨거운 보짓물로 젖어갔다.
“찌걱...찌걱...”
그리고 선희의 팬티에 가려진 보지둔덕에서는 점점 질퍽한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로의 저항속에 시간이 흘러 어느덧 종철이는 선희의 팬티속에서 손을 빼내고는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는 서서히 선희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선희는 종철이가 팬티를 벗기자 엉덩이와 다리를 움직여 팬티를 벗기는 일을 도와 주었다.
선희의 팬티를 벗긴 종철이는 잠시 호흡을 가다듬더니 살포시 벌어진 선희의 다리를 더 벌리고는 벌어진 다리사이로 들어가 앉았다.
그러자 한눈에 들어오는 선희의 보지둔덕.
이미 보짓물로 인해 보지둔덕 전체가 흥건히 젖어 있었고, 다리가 벌어지면서 살포시 벌어진 보지균열이 보였다.
그리고 그 벌어진 보지균열 사이로 분홍색 보지속살이 수줍은듯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종철이는 잠시후면 자신이 들어가야하는 선희의 보지둔덕을 쳐다보며 입고 있는 팬티를 벗었다.
그러자 검붉은 색으로 한껏 발기해 있는 자지가 기다렸다는 듯 들어났다.
이미 종철이의 자지도 흥분했는지 귀두끝이 투명하게 젖어 있었다.
종철이는 천천히 선희의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 위로 올려놓으며 살포시 벌어진 선희의 보지균열 사이로 자지를 갖고 갔다.
선희는 점점 자신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종철이가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살며시 고개를 들어 자신의 다리사이를 내려다보았다.
역시 한껏 발기한 자지를 앞세워 종철이가 점점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다가오는 것이 보엿다.
그리고 한껏 발기한 종철이의 자지가 잠시후면 오직 남편에게만 허락했던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올것이라는 것을 느끼며 머리를 내리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잠시후 뜨거운 불기둥 같은 종철이의 귀두가 자신의 보지균열을 헤집고 들어와 보지속살을 서서히 아래위로 훌터내리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선희의 보지속살을 훌터대던 종철이의 귀두가 드디어 선희의 보지구멍 입구를 살포시 벌리며 들어가고 있었다.
종철이는 선희의 보지구멍 안에 귀두를 집어넣고는 상체를 앞으로 숙여 선희의 상체에 포개었다.
선희은 자신의 상체에 종철이가 포개어오자 감고있던 눈을 뜨고 종철이를 쳐다보았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의 눈을 쳐다보았다.
이내 선희는 두 팔을 뻗어 종철이의 상체를 끌어 안으며 다리를 굽혀 새웠다.
종철이는 선희가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자 엉덩이를 움직여 선희의 보지구멍에 걸쳐져 있는 자지를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푸~~~우~~욱...
“하악......종철아...”
“허억....아줌마...아아...”
종철이의 자지가 거침없이 선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자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탄성의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종철이의 자지는 선희의 주름진 질벽을 헤집으며 거침없이 안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그럴 때마다 선희의 주름진 질벽들이 꿈틀거리며 거센 저항을 했다.
그렇게 거침없이 선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종철이의 자지가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두 사람의 치골이 한치의 빈틈도 없이 밀착되었다.
너무나 좋았다.
선희의 보직구멍 안은 너무나 따듯했다.
그리고 아직도 주름진 질벽들이 꿈틀거리며 종철이의 자지를 자극했다.
종철이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종철이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선희의 보지구멍 안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하악..아아아....”
“헉,헉,헉...”
천천히 종철이의 자지는 선희의 보지구멍 안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종철이의 자지가 선희의 보지구멍 안을 빠져나올 때마다 종철이의 자지는 선희의 보짓물로 번들거렸고 그럴때마다 선희의 분홍색 보지속살들도 따라서 나왔다 들어가곤 했다.
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학학학...아아아...종철아..아아아...”
“헉헉헉헉...아아...아줌마...아아아...”
거침없는 종철이의 움직임에 선희는 점점 쾌감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그동안의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이러한 쾌감은 느껴보지 못했다.
젋은 종철이의 자지가 거침없이 주름진 질벽을 헤집으며 자궁입구까지 밀고들어올때마다 선희는 구름위를 떠다는듯한 느낌에 미칠것만 같았다.
퍽,퍽,퍽,퍽,퍽
뿌찍,뿌직,뿌직
“악악..아아아....조아..아아아...종..철아...아아아...”
“아앙..헉헉..아..줌마..아아..조아요..아아아....”
“학학..더..더..아아아....”
선희는 지금 자신이 주방에 있다는 것을 잊은 듯 더욱 큰소리로 신음하면서 종철이와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 사지로 종철이를 감싸 안았다.
종철이는 선희의 신음소리에 더욱 흥분이 돼 거칠게 선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흑..아아아....주거..아아아...너무..너무..아아아....”
“헉헉헉...으으으...아아아.....”
종철이의 자지가 연신 선흐의 보지구멍안을 들락거릴때마다 선희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보짓물이 흘러나와 국화모양의 항문을 따라 바닦으로 흘러내려왔다.
어느덧 선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종철이의 자지가 한계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아아아..종철아..아아아....주거..아줌마...주거..앙아아....”
“헉헉헉..아줌마...아아아...조아요...아아아....”
종철이는 선희의 보지구멍 안을 쑤셔대는 자신의 자지가 드디어 한계에 도달한 것을 느끼고는 더욱 빠르게 선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악악악..아아아.....여보..아아아...주거..아아아...”
“아아아..아줌마..저..다..됐어요...으으으..아아...”
“악악..그냥..그냥...안에다...아아아....조아...아아...”
“헉헉헉...아아아....”
종철이는 드디어 자지가 폭발을 하려하자 선희의 보지구멍 안 깊숙이 자지를 밀어넣고는 뜨거운 정액을 쏟다 부었다.
“아아아...아악......으으...여보...아아아...”
“으으으.....헉!...으으으....아줌마...아아아......”
선희는 종철이의 뜨거운 정액을 자궁입구을 때리며 쏟아져 들어오자 사지로 종철이를 더욱 끌어안으며 몸을 떨었다.
[하악...어쩌면 좋아..저 지금 너무 흥분돼요...이래서 PD님이 대본을 미리 안줬나봐요...휴우..이러다가 제명에 못죽겠네요..아직도 꽤 많이 남은 것 같은데..휴우..어머..못말려..글쎄..PD님과 조연출언니가 벌써 빠구리 뛰랄고 하네요..하여튼 못말려요..애까지 가져서 고생했으면서 아직도 저러고 있었요..어머..어머..어딜 들어와요..어머..네?..셋이서 같이 하자구요..어머..변태..어머어머..이러지말아요..아이...방송은 끝내야하잔아요...아이참..옷 찢어져요..내가 벗을께요..얼른 조연출언니나..애무해줘요..아이..죄송해요..잠시 방송사고가..호호호..글쎄..세명이서 같이하자고 안으로 들어왔지 뭐에요..아휴..방송이나 끝내고 하던지.호호..그럼 오늘도 약속한 시간이 다 되었네요..편안한 밤 되시고요..낼도 변함없이 같은 시간에 찾아뵐께요..그럼 열분 안녕...아이참..뭐가 그렇게 급해요..알았어요..얼른 벗을께요...안녕....]
제12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