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자 이야기 - 3
네 여자 이야기….3
서정호의 굵은 자지가 이애련의 보지속으로 들어가면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서미경은 어찌할 줄을 모르면서도 밖이 궁금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서미경은 쌍안경으로 눈을 가져갔다.
[하….아….하….아…..]
이애련은 서정호의 무릎에 걸터 앉아서 방아를 찍듯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굵고 꼿꼿해진 서정호의 자지가 이애련의 보지속으로 숨었다 나타났다를 반복했다.
철….퍽….철….퍽….
질…쩍….질….쩍….
이애련의 엉덩이와 서정호의 허벅지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보지물이 질쩍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흐…응…좋…좋아요….너…너무 깊…깊어…하….학….]
이애련은 그렇게 말하면서 서정호의 자지를 더 많이 먹으려고 있는 힘껏 엉덩이를 내리 찍었다.
[헉….헉….처남댁…보지힘이…좋은데….헉…내 좃을…꽉 물고…있어…헉….]
서정호는 처남댁이 될 이애련의 보지맛에 감탄을 했다.
[하…앙…나…나도 고모부…나도 좋아요…고모부의…좃대가리가…제 자궁을…하…학…자궁을
찔러요….아….항….]
서정호의 한손이 이애련의 출렁거리는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콩알을
리드미컬하게 문질렀다.
쌍안경으로 아빠와 외숙모가될 여자의 섹스를 보고 있는 서미경은 가슴이 뛰었다.
가슴이 쿵쾅거리고 다리에 힘이 빠졌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서미경도 섹스를 좋아했다.
비록 아직 한번도 남자와 직접 섹스를 한 경험은 없었지만 나름데로 도색잡지나 포르노를 보면서
자위도 했고 연필이나 기타 딜도와 유사한 물건으로 보지를 쑤신적도 있어서 이미 그녀도 처녀는
아니었다.
단지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이었다.
[어떻게하지….이걸…엄마한테 말해야 하나….아…]
서미경은 여전히 쌍안경으로 아빠와 그 여자의 허벌나게 박아대는 섹스를 보고 있지만 고민에 싸옇다.
서정호는 자신의 무릎위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이애련을 일으켜 벤치등받이를 잡게 하고서는
뒤에서 그녀의 보지를 쑤셔갔다.
퍽….퍽….
그가 힘차게 허리를 디밀때마다 아까와 다른 살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
[하….학…좋….좋아요….찟어져요…내…보지….하…..앙….]
서정호의 자지가 뒤에서 깊이 쑤셔질 때마다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면서 쾌감에 흐느적거렸다.
팔을 쭉 뻗어서 벤치 등받이를 잡고 허리를 굽힌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서정호의 좃질로 앞뒤로
거칠게 흔들렸다.
[헉….헉….씨발….정말…좃나게…맛있는….보지야…헉….헉….]
서정호는 자신의 충혈된 자지를 힘차게 감아오는 이애련의 보지맛에 저절로 욕지거리가 나왔다.
[하….앙…어…어떻게…처남의….하….학….아내될….여자의 보지에…박으면서…욕…욕가지…아….흑….하
하…지만….좋….좋아요…더….아….학….내…보지를…흑…거칠게…거칠게….다루어줘요…흐….응….]
퍽….퍽….
[후….훅….그…그래…찟어주지….처남댁의…보지를….아주…걸레를 만들어주지….헉….]
서정호도 그녀의 그런 반응에 더욱더 흥분해서 보지를 박아가는 속도를 높였다.
서미경은 여전히 쌍안경으로 그들의 섹스를 쳐다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아….도저히…않되겠어…이대로는…]
서미경은 쌍안경을 눈에서 떼고는 창을 등지고 섰다.
비록 아빠와 그여자와는 한방울의 피도 섞이지 않았지만 곧 그여자는 서미경의 외숙모가 될 여자였다.
그런것을 모르고 했다면 모르지만 이미 알고서는 그런 일을 벌이는 아빠와 그여자를 서미경은 쉽게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래….엄마에게라도 말해야해….]
서미경은 손에 쥔 쌍안경에 힘을 주고서는 뒤통수로 들려오는 아빠와 이애련의 신음소리를 뒤로하고는
방문을 나섰다.
[헉…..]
문을 열고 나와 몇걸음의 복도를 지나서 아랫층 거실이 환하게 밝혀진 계단에 거의 다다라 거실을 내달았
을 때 서미경은 멈춰서서 숨을 들이켰다.
서미경의 눈에는 아빠와 외숙모될 여자가 섹스하는 것보다 훨씬더 자세하게 섹스를 하는 엄마와 외삼촌이
보였다.
[하….아….너….정말….멋진 자지를….가졌어….아…수천아….]
[헉….누….누나보지는….역…역시….아….]
서미경의 눈에는 환한 거실 불빛아래 벌거벗은 두남녀의 모습이 보였다.
남자는 거실에 누워있었고 여자는 그런 남자의 위에 올라가서 아랫도리를 돌리고 있었다.
그 남자는 다름아닌 서미경의 외삼촌이었고 그 여자는 다름아닌 서미경의 엄마였다.
서미경은 손으로 입을 가렸다.
왠지 모르지만 그래야할 것 같았다.
서미경은 급격하게 몸을 낯추고서는 외삼촌과 엄마와의 섹스를 지켜보았다.
여전히 그녀의 손에는 쌍안경이 들려있었다.
북….쩍…북…쩍….
퍽….퍽…..
외삼촌이 쭉 뻗었던 다리를 굽히면서 위에서 아래도 엉덩이를 내리는 엄마를 마중하듯이 허리를 들어올렸다.
잔뜩 발기한 외삼촌의 자지와 그 자지를 짤라버릴듯이 움찔거리는 엄마의 보지가 허공중에서 정확하게
서로의 부위에 꼿혔다.
퍽….퍽….퍽….
[하….학….오…오랜만이야…이 좃맛….아….흑….]
[헉….헉….나…나도 누나….헉….]
환한 거실의 불빛아래 두 남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서 그렇게 섹스를 하고 있었다.
남자는 양손을 뻗어 거칠게 여자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하….흑….아….아파….하지만…좋…좋아….아….]
여자는 남자의 거친 손길에 유방이 아픔을 느끼면서 그 아픔이 쾌감으로 다가왔다.
보지속으로 거칠게 파고든 자지탓에 어느덧 아픔은 곧바로 쾌감으로 이어진 것이다.
[으….누…누나…살…살….흑….]
[하…아…뭐….뭐를…말야….하….앙…]
[보…보지가….누나….씹이…내 좃을….흑….너무 세게…물어….헉….]
[하….아….그…그래서…싫….싫어…?]
[허…헉….그…그건…아니야…오래….오래 못…버텨….쌀….쌀것…같아….흑….]
[괜…괜찮아…수천아…싸…싸줘….너의 정액을….너의….그….뜨거운….좃물을….누…누나의 씹에….흑….
가…가득…채워줘….흐….흑…..]
서미경은 저런 음란한 말들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사람들이 도저히 엄마와 외삼촌이라고 믿고 싶지 않았다.
두사람은 남매가 아니었다.
그냥 남자와 여자의 불륜관계 같았다.
‘이…이를 어째….엄마와…외삼촌까지…이….이러다가…아빠가 들어오기라도 하면…아….’
서미경은 무척이나 난감했다.
집밖 정원에서는 아빠와 외숙모가 될 여자가 섹스를 하고 집안에서는 엄마와 외삼촌인 남매가 섹스를
하고 있었다.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절대로 해서는 않될 일이었다.
하지만 이런 서미경의 귀로 엄마와 외삼촌이 훤한 불빛아래 섹스를 벌여도 괜찮은 이유가 나왔다.
[헉….헉….지…지금쯤이면….학….니…매형이….학….올…오케의 맛을…보고 있겠지….흐….응….]
[헉….헉….그럴거야….그여자도…매…매형의 좃맛을…느낄거야…허….헉….]
[아….그…그생각을…하…하면….더….보지가 꼴려….아….]
[흐….윽….나…나도야…누….누나….]
‘뭐야? 그럼…엄마와 외삼촌도 아빠와 그여자가 섹스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단 말야? 그래서…?’
그제서야 서미경은 아무리 엄마가 섹스를 좋아하고 외삼촌이 섹스를 좋아하는 섹스광이라도
이런 환경에서 뭐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섹스를 벌이는 이유를 알았다.
하지만 여전히 외삼촌과 엄마간의 그러니까 남매간의 섹스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렇지만 서미경은 이내 이제까지 자신이 본 도색잡지나 포르노를 생각했다.
책이나 비디오에서도 가끔씩 근친상간에 관한 내용이 있었고 서미경도 근친상간에 더 흥분했었던 것 같은
기억을 살렸다.
‘후….우…그…그래….그래서….나도 그랬지….아….몸…몸이 이상해…’
서미경이 근친간의 섹스를 나름데로 이해하려고 하자 몸에서 반응이 나왔다.
비록 아빠와 외숙모될 여자 그리고 엄마와 외삼촌이 벌이는 섹스에 저으기 놀라긴 했지만 그 놀람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아니 이제는 오히려 몸이 조금씩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고개를 조금더 밑으로 내려서 외삼촌이 엄마를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쑤시는 행위를 보면서
보지로 손을 가져갔다.
[이때부터…내 근친섹스는 시작된거야….알았냐…이년들아…잘 들었지? 호호….]
서미경이 이야기를 마치자 그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세여자는 뒤로 약간씩 물러서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후…..우….좋았겠네….어쩜….]
[그러게말야…하여튼…저년은…아….]
[그랬구나…아…얘기 듣다보니까…꼴리네…하….]
이정애와 정은미 그리고 송지이가 한마디씩 했다.
그 사이에 서미경은 목이 말랐는지 옆에 있던 냉수를 마셨다.
[그래서…그리고는….]
송지이가 다시금 서미경을 재촉했다.
[어쩌긴 이년아….엄마하고 외삼촌하고 씹하는 거 보면서…좃나게 딸쳤지….]
[후…저년은 입도 걸어요…..]
[그러게 말야…호호…]
[그래…딸치고나서….그 담 이야기 말야….]
[나만하냐? 니덜은 않하고?]
[이년아 얘기는 마무리 지어야지….저년은 똥사고 밑도 않딱을 년이야…호호…]
[미친년…하여튼…좋아….그리고나서 난 언니와 오빠도 둘이 그런 관계라는 것을 알았지….방학때였는데
내가 그 전날 좀 일찍 잠이 들어서….새벽에 깼어….그래서 물을 마시려고 부엌으로 가려는 중에 언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구…물론 신음소리지…아주 간드러지는…언니 신음소리는…아…생각만해도…내
젖꼭지가 딱딱해져….그래서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었는데…아주 둘이서 열심히 방아를 찍더군….언니는 엎드
려서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고 오빠는 언니뒤에서 벌어진 보지에…푹푹 쑤시고…그날도 난 언니와 오빠의
섹스를 보면서 허벌나게 보지를 문질렀지…아주 꼴려서 죽는줄 알았어…..]
[정말…그랬겠다…]
[그러게…]
친구들이 한마디씩 거들었다.
[그리고 나서…얼마 있다가…결국 외삼촌한테…따먹혔지…아…그때가바로…내가 좃맛을 처음 느낀 날이야…
외삼촌의 그…뜨겁고…딱딱하고..굵고…긴….좃이….내 몸을….꿰둟을 듯이…박아왔어…난 물도…씹물도
엄청 흘렸고….완전 뽕갔지…호호…외삼촌의 좃대가리가….내 배까지…왔거든…처음 경험치고는…정말로…
환상이었어…환상….]
서미경은 그때의 느낌을 다시금 꺼내려는 듯 가랭이를 벌리고는 손바닥으로 보지를 감싸쥐었다.
여름방학이었다.
아빠는 사업차 중국으로 출장을 가셨고 집에는 서미경과 그녀의 엄마 그리고 오빠와 언니 뿐이었다.
서미경은 지나날 근친의 훔쳐본 경험으로 이제는 제법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
하지만 근친의 경험은 하지 못했다.
차마 아빠나 오빠에게 섹스를 하지고는 할 수가 없었다.
어느날이었다.
서미경의 오빠와 언니는 친구들 만난다고 일찍나갔다.
[갔다올께요….]
[엄마…다녀올께….]
[그래…너무 늦지말고 일찍와라….]
엄마가 부엌에서 대답했다.
서미경은 거실에서 책을 보고 있다가 거실에 딸린 아빠의 서재로 들어갔다.
아빠의 서재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적당히 시원했다.
그때였다.
띠리링~~~띠리링~~~
전화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미경아 전화받어….미경아….]
서미경은 책에 집중되어서 엄마의 소리를 잘 듣지 못했고 또한 서재에 같이 연결되어 있는 전화도 받지
않았다.
그렇게 몇번의 벨소리가 더나자 서미경이 전화를 받으려고 손을 뻗어 수화기를 귀에 대고서는 뭐라고 말을
하려는 사이에 수화기를 통해서 대화가 들렸다.
이미 서미경의 엄마가 전화를 받은 것이다.
[접니다….]
[어머…왠일이세요….]
수화기에서는 젊잖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냥요….]
[그냥요? 호호…정말이세요? 아니면 다른…]
[아…후후…물론…그렇죠…하하…]
서미경은 뜻을 알 수 없는 두사람의 대화에 전화기를 손으로 가리고는 수화기를 더욱더 귀에 밀착했다.
[호호…그런데 오늘 출근하셨어요?]
[네…사무실입니다.]
[어쩐일로…일요일에…나오셨어요…?]
[아…그냥 뭐…집에 있기도 뭐하고…미세스정도 생각나고 해서…]
[호호…제 생각이요? 호호…저런…어쩌죠…전 집인데…]
[아…알고 있습니다..하하…제가 집으로 전화했는걸요…하하…]
[아…그렇죠…호호…]
[집에 있으려니….마누라하고 같이 있기도 그렇고..또…]
[또…?]
[후후…미세스정 보지생각에…후후…]
[어머…사장님도…호호..그런데 어떻해요…전 집이라서…지금 나가기도 그렇고….]
[후….아닙니다….지금…미세스정하고 했던…비디오보면서…혼자 하고 있어요…후….우….]
[어머…혼자….자위하시는군요…저런…어쩌죠…]
서미경은 두사람의 대화가 조금전과는 다르게 묘하게 흘러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서미경의 엄마인 정민정은 심심풀이로 보험모집인을 하고 있었다.
160정도 되는 키에 유난히 가슴이 큰 정민정은 사내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 수준이었다.
워낙에 색골인 정민정은 사무실로 다니면서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조용히 화장실이나 비상구로 불러서
자지를 빨아주기도 하고 보지를 대주시고 한다.
좀 작은 회사는 사장실에서 그 회사 사장과 즉석에서 빠꾸리를 하곤 했다.
지금 전화가 온 남자도 정민정이 비상구에서 몇번 대주고 또 여관에서도 몇번 섹스를 했다.
남자가 간직하고 싶다면 두어번 섹스하는 것을 비디오로 녹화도 해두었다.
[어쩌긴요…하…이렇게 미세스정과 섹스를 하는 비디오를 보면서 자위하는 맛도 좋아요…더군다나
목소리도 들리고…하….]
탁….탁….탁….
정말로 자위를 하고 있는지 수화기에서는 손과 몸이 닿는 소리가 들렸다.
[아….이…그러면…저도 흥분이 되잖아요…]
[하….그…그래요…아…지금….미세스정이….제 좃을…빨고 있어요….아….]
[흐…응…그…그래요….아….빨아요…사장님…좃을….아….]
정민정은 어느덧 대화속으로 빠져들어갔다.
그녀는 남자의 굵은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서는 힘으로 힘차게 빨아들이고 혀로 귀두를 휘감았다.
남자의 자지는 그녀의 입속에서 발악을 하듯이 꿈틀거렸고 그녀의 입은 더욱더 힘차게 자지를 조였다.
[하…아…사장님…좃이…오늘따라…하….아…]
[흐….미세스정도….아….]
탁….탁….탁….
‘아…엄마….’
몰래 수화기로 두남녀의 대화를 듣고 있는 서미경의 가슴은 심하게 요동질 쳤다.
그녀의 보지는 말할 수 없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미세스정…뒤…뒤로 돌아요…뒤에서…하게…]
[아….흑…그래요….사….사장님…아….박아줘요…아….]
두남녀의 거침없는 은밀한 말들이 고스란히 수화기를 통해서 서미경의 귀로 전달되었고 서미경은 그소리를
이용하여 마음껏 상상을 하게 되었다.
마치 자신의 눈앞에 엄마와 낯선남자가 섹스를 하는 장면을 상상하는 것이었다.
[헉…벌…벌려요…미세스정의…보지를…활짝…벌려요…]
[하…아…알…알았어요…자…어…어서…박아줘요…사장님의 좃을….저의 보지에…박아줘요…하….흑….]
서미경은 그대로 주저 앉아서 손바닥으로 보지를 비볐다.
이미 그녀의 보지에서는 쉼없이 물이 흘러나왔고 그녀의 손바닥은 축축해져있었다.
‘후….미…미치겠어…아…어….어떻게….아….’
서미경이 쾌감으로 몸을 비틀었다.
가랭이는 이미 벌어질 수 없을 정도까지 벌어졌고 그녀의 손가락은 보지속을 들락거렸다.
질꺽….질꺽….
충분히 물이 고인 보지속을 파고드는 손가락 때문에 음란한 소리가 들렸다.
[헉….자….가…갑니다….]
[하…앙…그…그래요…어…어서….내몸을…내질을….채워줘요…하….응….]
그때였다.
딩~~동~~딩~~동~~
서미경의 귀에도 그녀 엄마의 귀에도 초인종소리가 들렸다.
[하…흑…여…여보세요…사…사장님?]
[헉…헉…왜그러세요…미세스정….헉….헉….]
[누….누가 왔나봐요…나중에…제가 전화…할께요…]
[알았어요…사무실로…해줘요…]
딸깍….
‘하….아…씨발….한참…달아오르고 있는데….아….’
서미경도 수화기를 통해서 단절된 소리가 나자 아쉬운듯이 보지를 한번 힘있게 문지르고서는 그냥 그 자리
에서 벌러덩 누웠다.
아직도 그녀의 머릿속에서는 낯선 남자가 엄마를 뒤로 돌려놓고는 박기 일보 직전의 모습이 자꾸만 상상이
되어져갔다.
[누….누구세요…]
[저에요…누나…]
서미경의 귀로 가느다랗게 소리가 들렸다.
‘큰외삼촌?’
[왠일이니?]
[왠일은….근데 누나…왠 땀을 그렇게 흘려…?]
[땀은…청소하느냐고….좀 더워서 그렇지…]
[그래? 에어컨은…빵빵하게 틀고서…덥긴…후…우…시원한거나…한잔줘….]
[알았다…근데 왠일이냐…]
[응…근처에 일보러 들렸다가…생각나서…그냥 가기도 그렇고 말야….근데 매형은?]
[응…매형…중국갔어…]
[그래? 매형은…잘도 다니네…고마워…]
서미경의 큰외상촌 그러니까 정민정의 첫째 남동생인 정수민은 한잔가득 담겨있는 오렌지주스를 단숨에
들이켰다.
벌컥…벌컥…
[우…아…시원하다….]
[근데…왠일이니?]
[요근처에 우리 거래처가 있어여….일끝나고…그냥 뒤에는 시간이 비어서 말야….애들은?]
[애들이야 다…나갔지…나도 곧….나가야 하는데…]
[그래…가쇼…난 더워서…샤워좀하고…쉬다가 갈 테니까….]
[그…그럴래?]
[새삼스럽게 왜그래…누나가 언제 내 허락받고 다녔나….참…]
정수민은 그러면서 바닥에 큰대자로 누웠다.
[그래….그럼…미경이 혼자있는데…걔는 지방에 틀어밖혀서 뭘하는지…원…]
[다…컸는데…뭐…]
서미경의 엄마 정민정은 빠른시간에 샤워를 마치고는 약간은 야시시한 옷차림으로 문을 나섰다.
[누나…애인만나러가? 옷이 야하네…흐흐….]
[애인은…무슨…쉰소리마라…]
정민정은 현관문을 닫고는 차있는 곳으로 향했다.
‘후후…당근 애인만나지…너만 아니었으면…노브라에 노팬틴데…’
정민정은 한참 전화로 몸이 달구어졌는데 뜻하지 않게 동생이 와서 김이 샜지만 도저히 뜨거워진 몸뚱아리
를 견뎌내지 못하고는 전화상대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했다.
정민정은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고서는 힘차게 악셀레이터를 밟았다.
[후…우…문을 열어놔도 덥긴덥네…샤워나 해야겠다…미경아…미경아…]
[헉….]
서미경은 전화를 엿들으면서 자신의 몸도 뜨거워졌지만 이내 큰외삼촌의 등장에 가슴이 뛰었다.
큰외삼촌은 서미경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였다.
키도크고 몸도 다부졌다.
그런 큰외삼촌은 가끔씩 서미경의 자위의 대상이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은 좀 달랐다.
엄마의 노골적이고도 은밀한 통화를 엿들으면서 그녀의 몸도 몹시 뜨거졌는데 그때 마침 그녀가 좋아하는
상대가 나타났고 더군다나 엄마도 나갔으니 집에는 오로지 서미경과 큰외삼촌 둘 뿐이었다.
비록 아무런 일도 없지만 비록 집이지만 갇혀진 공간에 큰외삼촌과 단둘뿐이라는 것이 그녀의 몸을 더욱더
뜨겁게 달구게 했다.
똑…똑….
[누….누구세요….]
문 안쪽에서 남자의 약간은 당황한 듯한 소리가 들렸다.
[저에요…]
[누…누구요?]
[미세스정이요….]
[아….]
문안의 남자는 미세스정이라는 소리에 한숨을 돌린듯이 천천히 문을 열었다.
정오와 저녁의 중간쯤되는 시간이지만 여름의 낯은 밝았다.
하지만 사무실에는 전등을 켜놓지 않아서인지 훨씬더 어두운 것 같았다.
[어서…들어와요…]
남자는 아주 반갑게 미세스정 그러니까 정민정을 반겼다.
그녀가 사무실로 들어가고 둘은 사장실로 들어갔다.
사장실도 불을켜지 않아서 뿌연 어둠이 베어있었다.
단지 사장책상위에만 모니터의 불빛으로 약간 밝았다.
[견딜 수가 없어서…왔어요…사장님이 책임지세요…호호…]
[흐흐…책임요…그러죠…]
남자는 단숨에 정민정의 허리를 휘어감고서는 그녀늘 자신의 책상위로 앉혔다.
[어…어머…천천히…하…]
정민정은 순간 놀라면서도 남자의 약간은 거친행동에 더욱더 색욕이 발동했다.
그녀가 책상에 앉자 짧으면서도 앞이 터진 그녀의 치마 때문에 그녀의 허연 허벅지가 거의다 드러났다.
남자는 그런 그녀의 허벅지에 얼굴을 쳐박으면서 허벅지를 핥았다.
[하….학….가…갑자기….아….]
정민정은 싫지 않은듯 남자의 뜨겁고 축축한 혀가 허벅지 안쪽을 쓸자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하…아…미세스정의 살결은….너무…매끄럽고…좋아요…하….흡….]
남자는 혀로 그녀의 허벅지와 무릎을 핥고 때로는 입술로 살을 빨아들이기도 했다.
[흐….응….아….좋….좋아….아…아까 전화할 때….어…어떤 장면…이었어요…아….]
[하….흡….내….내가 미세스정의….보지를….빠는 장면…이었어요…흡…]
[하….흑….]
정민정은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쾌감과 소리가 동시에 맞물려서 두팔로 몸을 지탱하면서 몸을 뒤로 뉘었다.
남자는 정민정의 양발목을 잡고서는 위로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가랭이가 자연스럽게 벌어지면서 검정색의 망사스타킹이 드러났다.
[하….흑….]
정민정은 자신의 활짝벌아진 허벅지와 팬티가 남자에게 보여진다는 느낌에 더욱더 욕정이 치솟았다.
[후….우…검정색의 망사…팬디…미세스정의 보지가…이 속에…있나요…아…]
[흐…흑…네….이…있어요…내…보지가…사장님이….빨고 싶어하는…보지가…거…거기있어요…흑….]
남자는 정민정의 검정색 망사팬티를 빤히 들여다봤고 그녀 또한 남자의 그런 행동에 흥분이 배가 되었다.
[흐….어떻게 해줄까요…미세스정…]
[아….어떻게든….어떻게든 해주세요…빨아주고…쑤셔주고…벌려주고…박아주고…아…사장님 망데로…내 보
지를…맘데로…하세요….아….]
[알았어요…미세스정이 원하는데로…해줄께요…아…]
남자는 천천히 그녀의 가랭이 깊숙한 곳으로 머리를 움직였다.
그의 질척한 혀가 입속에서부터 천천히 나오면서 그녀의 팬티위를 핥았다.
항문부위부터 보지둔덕으로 천천히 밀어올리기도 하고 때로는 혀를 곳곳하게 세워서 그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찍듯이 누르기도 했다.
입을 크게 벌려서 보지를 한입에 먹을듯이 뒤덮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입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하…..아….하….아….좋….좋아….아….미칠것…같아….아…..]
이미 그녀의 상의는 언제 벗었는지 브레지어까지 벗겨져 그녀의 상체는 알몸이 되었고 남자가 그녀의
하체를 공략할 때 그녀는 자신의 유방을 힘차게 쥐었다.
[흐….흑….거….거기….앙….좋아….보지가….타들어가는 것….같아….아….항….]
정민정은 쾌감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랭이를 오므리려고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남자는 힘으로 그녀의
가랭이를 더욱더 활짝 벌리고서는 여전히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애무했다.
그녀는 지금처럼 팬티위로 보지를 애무당해보기는 처음이었다.
하지만 느낌이 달랐다.
끈적한 타액과 살이 자신의 활짝 벌어진 보지살을 빨아주는 것도 좋았지만 지금의 느낌도 그녀는 너무나
좋았다.
더군다는 이런 느낌은 그녀가 처음 느끼는 것이었다.
[하….아….하….아….정…정말로…미치겠어….아….이….이런건….처…처음이야…아…온몸이 타들어…가는
것….같아….흐….윽….]
그녀는 미칠듯한 쾌감에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양손으로 강하게 자신의 유방을 주물러도 보지에서부터 전해지는 쾌감은 어찌할
바를 모르게했다.
[아…..항…..사장님…죽…죽겠어요…어….어떻게좀…해봐요…아….학….]
정민정의 미칠듯한 쾌감의 신음소리에도 묵묵하게 팬티위로 애무만 하던 남자가 슬며시 입을 떼고서는
물었다.
[하….좋아요…흑….뭐…뭐라도…넣어줘요…흐….응….]
남자는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남기고서는 책상바로 옆에 있는 서랍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미세스정…혹시 이런거 해본적 있어요…?]
남자는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는 정민정에게 물었다.
그녀는 가슴을 헐떡거리면서 아직도 자신의 팬티위를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에 천천히 물건을 쳐다보았다.
남자가 들고있는 것은 바로 딜도였다.
흔히 자위하는 여자들이 사용하는 자지모양의 기구였다.
[하….아…멋…멋져요….]
[그렇죠…? 다행이에요…혹시나 미세스정이…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싫기는요…넣어줘요…그럴거죠…아….보지가…보지가 근질거려요…]
정민정은 양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힘껏 당기면서 말했다.
활짝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그녀의 망사팬티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남자가 들고 있는 딜도는 자지모양이 두개였다.
하나는 좀 굵고 길고 하나는 좀 가늘고 짧았다.
남자는 딜도를 설명했다.
[미세스정 보세요….이쪽의 긴 것은…바로 보지에 넣는거고….이쪽것은 항문쪽이에요…이렇게 돌리면
이게 돌아가죠….]
위….이…이….잉….
남자의 조작에 굵은 딜도가 빙글거리면서 돌아갔다.
딜도는 무척이나 세밀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귀두의 바로 아랫부분은 마치 진짜자지에 구슬을 박은 듯한 모양이고 또한 심줄이 그대로 표시가 나 있었다.
아마도 컴컴한 곳에서 본다면 영락없는 남자의 자지로 착각할 만큼 정교했고 또한 촉감도 좋았다.
[흐….응….네…넣어주세요…아….그….굵고…긴….좃대가리를….어서…제…보지에….넣고…쑤셔주세요…아…]
정민정의 눈에는 간절함이 있었다.
남자는 천천히 그녀의 젖어있는 망사팬티를 벗겼다.
[하…..흑….]
팬티가 벗겨지면서 막혔던 공기가 그녀의 보지를 훑고 지나가자 짜릿함으로 그녀가 신음을 흘렸다.
정민정은 더욱더 힘껏 가랭이를 벌렸다.
그녀의 보지는 자지를 보채는듯이 벌렁거리면서 속살을 내비쳤다.
남자는 딜도로 그녀의 갈라진 보지에 문질러서 딜도가 충분히 젖도록 했다.
[하….아….흑….]
정민정은 딜도의 촉감을 느끼면서 흐느꼈다.
[미세스정….사실….이건…이번이 처음….사용하는 것이….아니에요…]
[하…아….무…무슨 말이에요…하….]
[사실…이건…전에 어떤 여자에게….사용했었던…거에요….지금은…여기 없지만요….]
[아….흐….상….상관없어요…지…지금은….그….그냥 박….박아주세요…아….못참겠어요…아….사장님…
저…죽는걸….보고 싶어요…아….미쳐….]
정민정은 애원을 하면서 더 이상은 누워있기가 힘들었던지 몸을 돌려서는 책상위에서 엎드렸다.
상채를 책상위에 바짝 붙이고 엉덩이를 높이들자 더 이상 벌어질 것이 없을 것 같았던 그녀의 보지가 더욱
더 활짝 벌어지면서 분홍색의 속살을 완벽하게 보였다.
그녀의 질이 움찔거리면서 질에서 머금고 있던 보지물도 덩달아서 조금씩 흘러나왔다.
[좋아요…끝나고 해주죠….]
남자는 딜도의 손잡이에 있는 단추를 다시 눌렀다.
그러자 약한 기계음이 들리면서 굵은 자지가 빙글빙글 돌았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아주 적당한 속도였다.
[하….아….어….어서….내….보지에….아….보지를…찟어줘요…사장님….아….날…걸레로 만들어줘요…흑…]
남자는 엎드려서 흐느끼는 정민정의 보지에 굵고 빙빙도는 딜도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푸….우….욱…..
딜도가 보지속으로 들어가면서 주변의 보지살이 약간 빨려들어갔다.
[아…..아…..아…..]
굵은 딜도가 그녀의 질을 가득채우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더욱 크게 내질렀다.
일요일 오후의 한가한 시간 빌딩은 텅비어 있었고 그녀가 비명을 질러도 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한 것을 알고 있는 그녀는 마음껏 소리를 질렀다.
굴고 긴 딜도가 벌렁거리면서 화끈거리는 보지속을 파고들며 질을 자극하고 그 자극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머리끝이 쭈삣거릴 정도의 쾌감이 느껴지자 그녀의 신음은 통제하기가 어려웠다.
윙…..윙….
딜도는 계속해서 정민정의 보지속에서 흙을 파헤치듯이 그렇게 보지를 파헤치고 있었다.
[하….아….좋…좋아….너무…좋아…아….학….]
그녀의 입에서는 단내가 났다.
머리는 연신 좌우로 흔들고 그녀의 두손은 피가나도록 움켜쥐었다.
오랜만에 하는 섹스도 아니었다.
보험업을 하면서 일주일에 아무리 못해도 두서너번의 관계를 하는 그녀로서는 어쩌다가 섹스를 하는
사람들의 그것보다 훨씬더 커다란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허….헉….]
남자가 이제는 보지속에 그대로 딜도를 담고 회전만 시키는 것에서 벗어나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의 20센티에 가깝고 거의 갓난아이 팔둑만한 딜도가 그녀의 보지속을 후볐다 빠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찔….꺽…찔…꺽….
딜도가 펌푸질을 하자 그녀의 보지물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흘렸다.
[아….흥….미치겠어….아…내 몸을…좀…어떻게….흐….흑….해줘요…앙….]
그녀가 흥분을 더해갈수록 남자의 딜도를 움직이는 속도도 빨라졌다.
그렇게 그녀의 보지에 딜도를 박으면서 남자는 정민정의 힐을 벗겨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잔뜩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발바닥에 문질렀다.
보험업을 하면서 많은 이동을 하는 그녀이지만 남달리 자신의 몸뚱아리에 미용을 하는 그녀의 발은
희고 이뻤다.
[흐….으….좋…좋아…..]
남자는 정민정의 맨발을 모으고 서는 그 사이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 넣었다.
정민정도 보지에서의 느낌으로 흥분해있지만 막상 양쪽 발바닥에 뜨거운 자지가 끼워져있다는 것을
느끼고서는 그녀의 몸이 점점 허공에 붕뜨는 기분이 되었다.
남자는 한손으로는 딜도를 잡고 열심히 그녀의 보지속을 들락거리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양쪽발을
잡고서는 그사이에 자지를 끼워 넣고는 천천히 앞뒤로 움직였다.
보지나 손 그리고 입에 비해서는 감촉도 딱딱하고 거친편이기 하지만 남자의 자지는 여느때 그녀의
입이나 보지속에 박을 때보다 더욱더 뜨거워지고 단단해졌다.
벌써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지만 온몸의 피가 귀두로 몰려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히려 입이나 보지속의 지극히 부드러운 살보다는 그보다는 약간은 거친 발바닥의 느낌이 남자의
부풀어 오른 귀두를 자극하기에 더 좋았다.
남자는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해보고 싶었다.
마누라와의 섹스가 통재미가 없어지고 여기저기 새로운 여자, 새로운 구멍을 찿았다.
하고있는 사업도 그럭저럭 유지가 되가고 그러다보니 시간도 생기고 마누라는 바람이 났는지 낯에도
늘 밖으로만 나댕기고 그러다가 술집여자도 따먹고 때로는 인터넷으로 꼬셔서 따먹기도 하고 했다.
그러다가 지금 딜도로 보지를 쑤시고 있는 정민정을 약 두달전에 첨만나서 차안에서 먹었다.
40대의 유부녀이지만 보지맛은 쳐녀못지 않았다.
더군다나 많은 남자 경험으로 자지를 빠는 솜씨며 보지에 힘을 주어 자지를 물어주는 솜씨는 완벽한
유부녀 그 자체였다.
그러다가 인터넷을 통해서 페티쉬라는 것을 보게되었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기회를 쉽게 만들지 못했고 오늘 그것을 해볼 요량이었다.
[하….아….사장님…좃이…아….너무…뜨거우서….발이 데일 것…같아요…아….]
[흐….으….나…나도요…미세스정…좋아…요…]
푹…..푹….
질….꺽….질….꺽….
남자가 딜도를 박아대는 속도를 높이면서 그녀의 발사이에 낀 자지도 덩달아서 빨리 움직이자 그녀도
자신의 양발에 힘을 주어서 남자의 자지를 힘껏 조였다.
[하….학….사….사장님….아….나….이….이제 못….못참아요…아….오줌이….오줌이 나올거 같아여..
아….흐….응….]
정민정의 보지가 급격하게 딜도를 조이면서 그녀의 쾌감은 극에 달했다.
소위말하는 오르가즘이 정상에 다다른 것이다.
[허…헉…해…해요…싸…싸버려요…아….헉….]
남자도 그녀의 발바닥에 힘차게 좃질을 했다.
[흐…응…못…참겠…어….아….싸….싼다…아….싸요….하….악….]
정민정이 쾌감의 정상에서 거칠게 소리를 질렀다.
그와 동시에 남자는 길다란 딜도를 힘차게 뿌리까지 박아 넣었다.
또한 그녀의 발바닥 사이에 끼워 넣은 자지에서도 힘차게 좃물이 터녀나왔고 그의 좃물은 정민정의
종아리와 허벅지에 튀면서 아래로 줄줄 흘러내렸다.
남자는 여전히 그녀의 보지속에 딜도를 박아넣고 있었고 정민정은 오르가즘의 정상에서 모든 동작을
멈추고서는 보지에서부터 전해지는 쾌감은 온몸 구석구석까지 받아들렸다.
[으….흐….응….]
몇초의 시간이 지나고 그녀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나오면서 보지에 박혀있는 딜도의 틈을 비집고
오줌이 찜끔거리면서 나왔다.
남자는 그녀의 오줌이 손을 적시자 순간적으로 딜도를 빼냈다.
뽁…..
하는 소리와 함께 딜도와 보지물이 사방으로 튀었고 아주 짧은 시간의 여유를 두고 그녀의 보지가 몇번
움찍거리더니 오줌이 뿜어져 나왔다.
[하….아….]
쉬….
마치 공에서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나는 것 같은 그런 소리가 들리면서 그녀의 오줌이 남자의 가슴과 배를
강타했고 그 오줌들이 흘러서 밑으로 떨어지며 남자의 하체를 적셨다.
그렇게 정민정은 오르가즘의 정상에서 마음껏 보지물과 오줌을 토해냈고 남자도 그녀의 뜨거운 오줌을 온몸
으로 받으면서 사정의 쾌감에 이은 두번째 쾌감을 느꼈다.
두사람은 헐떡거리면서 그 자세로 그렇게 있었다.
책상위의 티슈로 대충 몸을 닦은 두사람은 알몸인체로 나란히 쇼파에 앉았다.
[후…우…좋았어요…몸이 녹아나는 것 같아요….]
정민정은 아직도 조금전의 오르가즘이 남긴 쾌감의 여운을 느끼면서 말했다.
[후…후…다행이군요…저도 좋았습니다…후….]
남자는 깊께 빨아들인 담배연기를 길게 내뱉었다.
[그런데…어떻게 그런 것을 할….생각을 하셨어요…?]
[뭐를요?]
[그거요…내 발바닥에다가…문지른거…]
[아…그거요…후후…해보고 싶었어요…꼭…몸속이 아닌….다른곳에다가…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요..? 다른곳에…해도…몸처럼…보지처럼…느껴져요…?]
정민정은 무척이나 호기심이 생긴다는 듯이 기대었던 몸을 일으켜 남자쪽으로 몸을 돌리면서 물었다.
[뭐…느낌은…입이나…보지나…다른것…처럼…다르죠…발바닥은…입이나 보지처럼…부드럽지는 않지만…
약간은 거친 것이…또 다른 느낌이에요…어떤 것이…더 좋다라는 것은…아니죠…]
[그런가요..? 아무튼…특별한 경험이었어요….발바닥에서 전해지는….사장님의…뜨거운 살덩이가..호호…
찌릿했어요…보지와…발바닥이 동시에…당하는거…아…지금…또 느껴지려해요…]
정민정은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압박하면서 말했다.
[저도 그냥…보이길래…해보거에요…미세스정의 발바닥이 오목해서…합쳐놓으면…구멍이 되니까…후후…
나중에는 미세스정이…힘을 줘서…더 좋았아요…]
남자는 그러면서 미세스정의 가랭이를 한번 힐끗 쳐다보았다.
여전히 그의 자지는 방금전에 뿜은 정액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지는 않지만 서서히 뭔가가 끓어오르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
[참…그런데…아까 그거…있잖아요…좃모양…뭐라고하죠…갑자기 생각이 않나네…]
[아…딜도요..?]
[네…딜도…그거…제가 처음이 아니라고 했는데…무슨 말이에요?]
[말그대로에요…이 딜도를 사용한 것이…미세스정이 처음은 아니라는 말이요…전에 누군가에게 사용했었던
거에요…그 여자도…미세스정처럼 좋아했죠….]
[그렇군요…그런데 그 여자는 누구에요? 혹시 저처럼….보험? 아니면? 마담? 호호…]
[하하…아니에요…이거…말하기…그런데…]
[아잉….말해봐요…숨길게 뭐가…있어요…우리둘사이에…서로…속살도 다 아는데…]
정민정은 은근히 남자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정민정의 풍만한 유방이 남자의 팔둑에 닿고 그녀의 매끄러운 손바닥이 허벅지를 쓸자 남자는 좀전보다
좀더 강한 자극을 받았느지 서서히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머머….얘기도 하기전에…스네…어떤건데…]
[알았어요…뭐…숨길것도 아닌데…그러니까…오래전 이야기에요…결혼하고 몇 년이 지났으니까…그때도
사업은 지금과 비슷했어요…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었죠….나름데로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니까요..
그때…마누라가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갔어요…근 한달정도의 긴 여행이었죠…그때 막내처제가 집에 왔는
데….언니 대신에 밥도하고 할 겸 뭐…방학이라서 놀겸해서 서울로 올라왔죠….몇일 동안은 그냥 지냈죠
처제는 외출도 하고…낯에 난 출근을 하니까 당연히 그랬겠지만…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평일인데…제가
몸이 좀 좋지 않았어요…그 전날 거래처사람과 술을 많이해서…좀 일찍들어갔죠…내가 그때는 평상시에는
거의 10시나 되서 퇴근을 했는데…그날은 일찍 갔어요…집에 도착했는데…처제가 없더라구요…그래서
외출했나보다 했죠….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니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