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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삼종지도4


5.
철만이 기분이 좋아 얼큰하게 술을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연락을 받은 은희와 어머니는 서둘러 병원으로 갔다. 아버지는 응급실에서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있었다.
‘여보 어쩌다 이렇게 됐어요?’ 어머니는 오열을 하며 아버지를 끌어안았다.
아버지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의사와 간호사는 은희 모녀를 복도로 내보냈다. 은희 모녀는 복도에서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가 정신을 차리기를 기다렸다. 그때 경호가 달려왔다.
‘어떻게 된 거야.’
‘교통사고래요. 아직 정신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여보 어떻게요.’
은희는 눈물을 흘렸다. 경호는 은희를 안고 다독거리며 말했다.
‘울지 말고. 마음을 굳게 갖어.’
‘장모님도 마음을 굳게 잡수세요.’
경호는 장인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주치의를 찾았다.


‘선생님 어떻습니까?’
‘글쎄요. 아직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우네요. 오늘밤을 지내봐야 알겠는데요.’
‘예? 그럼 심각한 상태입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워낙 상태가 안 좋아서...’
‘예 알겠습니다.’
경호는 힘이 빠져 은희 모녀에게로 돌아왔다.
‘그래 의사 선생님이 뭐래요?’
‘힘드실 것 같다는군?’
‘예? 아버지.’ 은희는 참았던 울음을 다시 쏟아냈다.
경호는 그런 은희를 나두고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워 물었다. 지금까지 버팀목이었던 장인의 사고는 청청벽력 같았다.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는 몰랐던 앞날에 대한 걱정이 은연중에 일어났다. 마음 다잡고 경호는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끄고 응급실로 돌아왔다.
은희 모녀는 너무 울어 지쳐서 벽에 기대 앉아있었다. 경호는 은희 모녀의 어깨를 살며시 감싸 안았다.
‘이럴수록 모두가 힘내야 해요.’
‘박철만 보호자 계세요.’
‘예.’
‘이리 들어오세요.’
경호와 은희 모녀는 서둘러 간호사를 따라 응급실로 들어갔다.  철만을 정신이 돌아온 듯 고통에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다.
‘아버지 정신 드세요?’
‘여보’
‘으응.’
‘’아버지.‘
‘응 그래.’ 은희 모녀는 철만의 손을 잡았다.
‘곧 임종하실 것 같습니다.’ 옆에 있던 의사가 나직이 경호에게 이야기했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정신 차리신 게 다행입니다.’
‘은희야! 여보. 이서방’
‘예’
‘그래 이서방 나 죽으면 자네가 가장이야.’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장인어른은 꼭 사십니다.’
‘아니야. 윽 자네에게 은희와 집사람을 부탁하네.’
‘장인어른이 책임지셔야죠.’
‘아버지.’
‘당신도 알겠지? 은희 너도...’
‘예’
철만은 다시 고통이 시작되는 몸부림치고 곁에 있던 의사와 간호사가 서둘러 철만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경호와 은희 모녀를 다시 복도로 내보냈다.
그리고 곧 철만의 죽음을 알려왔다. 철만은 49년의 삶을 허망하게 보낸 것이었다.
철만의 죽음으로 은희네 가족은 상당한 시간 동안 슬픔에 빠져 지냈다.  그 와중에도 경호는 철만의 가게를 단속하고 두 모녀를 위로하며 철만의 죽음을 수습하려고 노력했다.
철만의 첫 기일이 되었다. 아들이 없는 관계로 경호는 제사를 모시게 되어 일찍 들어와 옷을 갈아입는데 은희가 경호에게 다가왔다.
‘여보!’
‘응’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하신 말 떠올라요?’
‘무슨 말?’
‘엄마와 나를 부탁한 말.’
‘으응. 왜?’
‘그래서 말인데 우리 집에 오랜 전통이 있어.’
‘뭔데 그렇게 뜸 들여. 빨리 얘기해봐 나 씻으러 가야 하니까.’
’응. 간단히 말해 엄마를  당신이 취하는 거야.‘
‘뭐?’
‘왜 삼종지도라는 말이 있잖아. 여자는 어려서는 아버지에게, 결혼해서는 남편에게 그리고 남편이 죽은 후에는 아들을 따른다는 말. 엄마는 아들이 없으니 사위인 당신을 따르려고 하는데…….’
경호는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은희에게 직접 그 얘기를 들으니 당혹스러웠다. 40대 중반의 장모, 20대 초반의 아내 그리고 이제 갓 20대가 된 자신.
장인이 이야기한 것이 단순히 부양의 책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새삼 느꼈다. 이제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
‘알았어. 그런데 언제 해야하는거야?’
‘오늘. 제사지내고.’
‘오늘?’
‘네, 엄마에게는 다 이야기되었어요.’
‘그래? 알았어, 먼저 제사부터 지내고.’


제사상이 준비 되었다. 경호는 양복을 갈아입고 제사를 지낼 준비를 하고 제사상 앞으로 갔다. 다들 준비를 하고 경호 뒤에 서 있었다. 제사를 다 지내자, 은희 모녀는 상을 물리고 음복을 하기 위해 다시 상을 마련하여 거실에 차렸다.
경호는 방에 들어가 편안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경호가 상 앞에 앉자,  은희 모녀가 나란히 맞은편에 앉아 음식을 먹었다.
‘이보게. 이서방! 은희에게 이야기 들었는가?’ 어머니는 머뭇거리다 어렵게 말을 꺼냈다.
‘예. 그런데 장모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나는 이제 자네를 아버지처럼, 남편처럼 받들며 살려고 하는데..’
‘그래요. 그럼 저를 아버지처럼 남편처럼 대할 수 있습니까?’
‘그렇네.’
‘그럼 지금부터 낮에는 저에게 아버지로 밤에는 남편으로 대하세요.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았네.’
‘어허 아버지한테 반말 하면 매 맞아요. 우리 딸.’
‘알았어요. 지그부터 조심할게요. 아-빠.’ 어머니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어. 그럼 내게도 이제 딸이 되네. 남편의 딸은 내 딸이니까? 그리고 밤에는 동서가 되겠네. 나한테는 엄마라고 불러요.’ 은희는 웃으며 말했다.
‘네. 엄마.’
‘아이 이쁜거.’ 하면서 은희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두드려주었다.
‘미경아 그럼 이제부터 우리 방에서 엄마랑 같이 자는 거야.’
‘네 엄마.’
‘그럼 딸이 되었으니 엄마 아빠에게 절을 해야지.’
‘그래 예쁘게 해봐라.’
‘네, 엄마.’
미경이 일어나 경호 부부에게 큰절을 했다.
‘엄마, 아빠 절 딸로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절을 한 어머니를 경호는 무릎에 앉히고 엉덩이를 두드려주며,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미경인 진짜 딸이 된 느낌이었다.
그날 밤부터 온 가족이 한방을 쓰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이제 낮에는 어린 딸이 되고 밤에는 경호의 첩이 되어,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 나갔다.


‘미경아 이리와.’ 경호가 어머니를 부르자 어머니는 경호에게로 다가갔다. 경호는 어머니가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이미 준비를 하였는지 겉옷을 벗기자 팬티 하나만 남았다.
‘오늘부터는 팬티를 입을 수 없다. 알았니?’
‘네. 아빠.’
‘당신은 내일 백화점에 가서 우리 미경이가 필요한 물건을 사오고......’
‘네 알았어요.’
경호는 마지막 남은 팬티도 벗겼다. 그러자 중년의 살집이 선정적으로 보이는 어머니의 알몸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우리 미경이 몸 좋네.’
‘아이 아빠도.’
경호는 어머니를 무릎에 앉히고, 풍만한 젖을 움켜잡았다. 어머니의 젖이 경호의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왔다.
‘아빠 미경이 젖 아퍼.’
‘그래, 미안 살살 만져줄게.’
‘응 아빠.’
‘오늘 아빠가 미경이랑 처음으로 하는 날이네.’
‘응 아빠. 아빠 내가 아빠한테 첫날밤이니까 처녀를 줘야 되는데 처녀는 여기뿐이데....’ 어머니는 경호의 손을 끌어 자신의 항문에 대주었다.
‘그래. 그럼 오늘 미경이 똥구멍을 먹어볼가.’ 경호는 어머니의 항문을 만지며 말을 했다.
‘미경아 아플 텐데.  엄마가 도와줘야겠네.’
‘응 엄마 도와줘요.’
‘그럼 미경이 처녀 개통식을 하자.’
어머니의 얼굴이 빨개졌다. 은희는 어머니를 안고 있는 남편에게 다가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갔다. 경호는 일어나 옷을 벗고 발기한 자지를 앞세우고 두 모녀를 따라들어 갔다.
‘그냥 거실에서 해도 되는데....’
방에 들어서며 경호가 말했다. 은희도 옷을 벗고 어머니에게 젖을 물려주고 있었다.
‘그래도 첫날밤인데 어떻게 밖에서 해요.’ 은희는 한 팔로 젖을 빨고 있는 어머니의 머리를 받쳐 들고, 다른 손으로는 어머니의 보지를 만져주며 말했다.
‘그런가.’ 경호는 두 모녀 옆에 앉으며 말했다. 그리고 한 손으로 어머니의 항문을 만져주고 있었다. 은희의 손길로 어머니의 보지는 점점 젖어들고 항문을 만지는 경호는 어머니의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 항문에 집어넣으면서 항문을 넓히고 있다.
‘미경아 자 준비됐니?’
‘네 엄마.’
은희는 일어나 화장대로 가 로션을 가져와서 어머니의 항문과 남편의 자지에 부드럽게 발라주었다.
‘미경아 아프더래도 참아라.’
‘예 엄마.’
은희는 어머니를 엎드리게 하고 남편의 자지를 어머니의 항문으로 인도해 주었다. 경호는 항문에 자지가 닿자 한번에 힘을 주어 밀어넣었다.
‘윽. 아퍼.’ 어머니는 엉덩이를 들썩였다.
은희는 어머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그래도 참아야해. 아가.’ 하고 어머니의 기운을 돋아주었다. 어머니의 아픔을 덜어주려고 경호는 집어넣은 그대로 잠시 있다가 앞뒤로 움직였다.
‘뿌직. 부지직.’ 어머니의 항문에서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어머니는 고통으로 인상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그 고통은 잠시 뒤 묘한 쾌락으로 바꾸었다. 마치 첫날밤 처녀막이 터지는 것처럼...
어느새 어머니의 입은 고통에서 환희의 신음으로 바꾸어 나오기 시작했다.
‘허 헉. 아빠 엉덩이가 타는 거 같아요.’
‘아빠 좀 더...’
‘아아.’
‘미경아. 좋으니?’
‘네. 아빠. 너무 너무 좋아요.’ 어머니는 경호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이며 말했다. 은희는 남편 뒤로돌아가 남편의 엉덩이를 핥았다. 그러자 경호는 자극을 받은 듯 더 빨리 움직였다.
경호의 움직임이 빨라지더니 순간 멈추었다. 그리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어머니는 항문을 통해 직장까지 뜨거운 액체가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경호는 어머니의 항문에서 자지를 뺐다. 은희는 얼른 남편의 자지를 입으로 물고 빨았다. 그리고 아직 엎드려 숨을 고르는 어머니에게 다가 엉덩이를 벌리고 뽀얀 액체가 밀려나오는 항문을 빨아 깨끗하게 해주었다. 경호도 누워 숨을 고르고 있었다.
어머니의 엉덩이에서 남편의 정액을 빨아 먹은 은희는 어머니 머리맡으로 가서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어머니 입 앞에 대주었다. 어머니는 숨을 고르며 보짓물로 번득거리는 은희 보지를 빨았다.
은희의 입에서도 신음이 새나왔다.
어느새 다시 발기한 경호는 어머니 두 다리를 벌리며 이번에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윽 아빠.’
어머니의 보지는 경호의 자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경호는 자지로 어머니의 질벽 이곳저곳을 긁어댔다. 어머니는 경호의 자지를 느끼며 보지가 화끈거림을 느꼈다.
‘아빠.’
‘응’
‘아빠. 너무 좋아. 아 내 보지.’
‘미경아. 보지 좋냐?’
‘네 아빠. 보지가 너무 좋아요.’
‘엄마 보지물 주세요.’
‘그래 미경아’ 은희도 보지를 어머니 입에 바짝 대었다.
‘내 보지, 내보지..’ 은희의 입에서도 신음이 흘러 나왔다.
경호는 어머니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았다. 어머니는 보지가 허전해지는 것을 느꼈다. 경호는 자지를 은희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어머니는 보지와 자지가 결합된 부분을 빨았다. 경호는 열심히 진퇴 운동을 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은희 보지에 정액을 쌌다. 두 번재 사정이라 정액은 처음보다 묽었다. 세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같이 혀를 내밀어 입맞춤을 했다. 은희는 입맞춤이 끝나자 어머니를 일으켜 화장실로 가고 경호는 드러누워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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