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류의 욕정 - 제 6 부 - 드디어 현수 남자 되다 -
이모 이제 돌이킬 수 없어요."
약간 고개를 숙인 채 민정을 바라보는 현수의 눈빛은 마치 호수처럼 고요했다.
("맞어! 바로 저 눈 있었어? 빠져버릴 것 같은 저 눈빛때문에.....)
민정은 마치 마취약을 맞은 어린새처럼 그저 멍하니 현수를 볼 뿐이었다.
(안~~돼...)
맘속은 그렇게 외치지만, 몸이 도저히 말을 듣지 않는 순간 현수의 두손이 민정의 얼굴을
받쳐든다.
민정은 뛰는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셔터가 내려진 공간에서, 민정은 여자였으며, 현수는
남자였다.
"흡"
두 남녀의 입술이 벌어지고 현수의 혀가 민정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쇼파위로 민정의 몸을
뉘우며 끝없이 민정의 입술을 탐했다. 민정은 싫다는 듯 고개를 피했지만 현수의 힘을 당할
순 없었다.
그렇기를 한참 현수는 상의를 벗고, 마지막남은 팬티도 바닥으로 떨쳐나갔다.
그런 관경을 민정은 그저 고개를 돌려 말없이 있었다.
다시 키스를 하며 민정의 츄리닝상의를 벗겨내자, 조금은 더러운 하얀색 장미자수가 그려진
브라가 모습을 나타냈었다. 컵속에 숨겨진 젖꼭지는 약간 돌출되어 브라위에 모습을 나타내자
현수는 브라를 위로 올리며 민정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왼쪽 가슴을 사내의 입술이 젖꼭지를
입에 물자, 민정은 튀어나오는 신음소리를 입을 앙 다문채 자기의 상태를 사내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
허나 젖꼭지에서 스멀스멀 온기는 그녀의 샘물을 또다시 나오게 만들었다.
(이 부분부터는 현수의 관점으로 글을 바꿔보자 합니다.)
한참동안을 젖꼭지를 빨다가 아래에 있는 앙증맞은 배꼽이 들러나자 이모의 배꼽에 혀끝을
밀어넣은 후 핣았다. 이모의 배가 가볍게 떨려오는 느낌을 전해져 온다.
"음~~~음~~~음~~"
절대 신음소리를 입밖으로 내볕지 않으려듯이 이모는 입을 앙 다문채 있었다.
난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츄리닝 바지끈을 잡고 밑으로 내리려 하자 이모는 나의 손목을
잡으며….
"안~~돼.. 현수야..그것만은 제발...."
그걸 무시한채 고무끈을 잡고 바지를 확 밑으로 내리자. 이모의 흰팬디가 나의 눈앞에
펄쳐졌다.
검은음모 몇 개가 약간 더러워진 흰팬티사이로 삐져 나왔다. 나는 그런 이모의 팬티위로
슬그머니 중지를 올려놓자 이모는 허리를 위로 들어 올리며 내손을 치우려고 힘을 줬지만,
현수의 힘을 이기지는 못했다.
중지를 팬티의 하얀 면부분에 손가락을 앞뒤로 밀자, 이모의 팬티는 도끼자국이 확연히
들어났다. 구멍부분의 팬티는 점점 더 축축히 번전 타원형자국이 생긴 걸 본 나는
저번에 읽었던 잡지의 정보를 생각하며 조용히 실습을 해나가고 있었다.
"헉~~~"
무엇을 만진 것일까.. 그토록 참고 있던 이모의 신음소리가 입밖으로 튀어나왔다. 흥분에
미쳐있던 돗대를 건들자 참고 있던 이모의 신음소리리라...
그걸 눈치챈 듯 나는 이모의 돗대를 쓸쓸 돌려가자 콩알이 점점 켜져가는 느낌을 받았다.
"안 돼~~~ 그만~~~~제발 그...만둬"
짧은 숏커트 머리를 흔들며, 민정은 눈가에는 이슬이 맺쳐지고 있었다.
나의 혀가 팬티위로 느끼자 이모는 끊임없는 신음소리를 내며, 다시 입을 앙다물었다.
팬티는 이미 나의 침과 이모의 애액으로 축축해지자, 나는 긴호흡을 하며 자세를 바로
잡았다. 위에서보는 이모는 두눈을 감은채 눈물이 볼로 떨어지고 있었다.
팬티끈을 잡고 내리려는 순간 다시 이모의 손목이 현수를 잡았다.
("안 돼~~ 현수야..우리는 이러면 안돼?")
("어쩔 수 없어요...이..모?)
두눈을 뜬채 이모와 조카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묵언의 대화를 하고 있었다. 이모의 손목이
힘이 없어지는 순간 드뎌 이모의 보물이 조카의 눈에 나타났다.
관능적인 곡선을 가지고 치골과 적당한 벌어진 골반, 그 밑으로 쭉 뻗은 다리와 그리고 보물을
보호하려고 둘러싼 검은음모…..
"제발~~~~~~현수야..엉~안돼…제발!
이모의 말을 무시한채 다리를 벌리려고 하자, 이모는 다리에 힘을 주며 반항을 했다. 그러나
내가 조금 힘을 주자 이모의 핑크색 꽃잎이 적나라게 펄쳐 있었다.
("헉~~ 이게 어제 책을 보던 여자의 성기....")
그러면서 벌려진 이모의 동굴속으로 손가락을 들어가며, 이미 흠뻑 젖은 습기를 음부를
손가락으로 살며시 터치를 가했다. 이미 질에서 나오는 애액은 손가락이 들어오기 싶도록
동굴에 묻어 있었고..
아아앙~~ 안돼~~아아아...엉~아아아
손가락을 집어넣고 질속을 휘둘르자 이모는 허리를 미치겠다는 돌려됐다. 그걸 본 조카의 입이
이모의 음부에 닿자 나는 콧와 혀끝으로 바짝 돋아난 돗대를 끊임없이 자극했다.
아아아아아.....컥..컥...컥...안..돼.....아아앙..
음액의 끊임없이 흘러나와 회음부를 지나 쇼파를 적시고 있었다.
한참을 핣으니 이모의 갈라진 음부가 완전히 축축해졌다. 난 이제 이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몸을 일으키며 이모의 몸위로 올라 같다. 한손으로 팬티을 벗자 나의 물건은 먹이를
놀리는 맹수가 된 것처럼 보였다.
이모는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있고 이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느껴는지 그저 두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이모의 양쪽 무릎을 벌리며 꽂꽂하게 선 나의 똘똘이의 귀두부분을 이모의 음부에 살며시
맏대고 밀어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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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부터는 이모의 시점으로 보겠습니다)
조카가 나의 양쪽 무릅을 살며시 벌려온다. 내게 이런 음란함이 있을 수는 나는 몰랐다. 이미
나의 음부는 조카의 혀로 축축히 젖어들었고, 나의 젓가슴 바딱 서 있었다. 이제 이성은
무너지고 육체의 쾌감만이 있는것 같았다. 그가 셔터문을 내려지는 순간. 이런일이 벌어질것
같았다. 조카의 눈빛을 보자 내 몸의 힘은 마취약을 맞은 것처럼 쭉 늘어졌다. 어제 수면제를
먹고 이세상을 떠야 했다....
허나 이제는 너무 늦어버리고 조카의 귀두부분이 나의 질을 헤치고 들어올 것이다.
잇댄 조카의 귀두부문에서 나의 질입구가 바짝 진입해가는 귀두의 진입을 막는다. 1년만에
들어오는 남자의 성기를 비좁은 질입구는 바짝 긴장한 듯 하였으나, 조카가 힘을 주자 그대로
쑤욱 들어오며 자궁의 끝까지 들어오는 것 같았다.
"아~~~악~~"
"아퍼요?"
조카의 물음에 나는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그저 빨리 끝났으면....
조카는 두 손으로 나의 어깨를 안아 고정시키고 천천히 나의 질입구로 다시 들어오고 있었다.
"아~~아앙~~아~~
이미 터져버린 봇물은 내가 더이상 통제할 수 없었으며, 조카의 귀두가 내 질에서 천천히 약간
스피드을 울리자, 질에 주름들이 제멋대로 쪼이고 풀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모~~ 너무 좋아요"
조카의 신음소리에 나는 점점 미쳐갔다.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 밑부분이 뜨거워지며, 허리를
돌리고 엉덩이를 흔들고 싶었다.
"아아아아앙~~ 제발~~~안돼~~~~혀..ㄴ..수야~"
나의 젓가슴은 조카의 것이 들어올때마다 흔들리며 조카의 눈요기가 됐고 조카가 한손으로
나의 젓가슴을 만지자..나의 입에서 넘어가는 숨소리가 계속 나오는 것 같았다.
"안~~~~돼~~~~~~으으으으~~"
갑자기 조카가 나의 양다리를 어깨에 매고 허리를 들어오리자, 마치 아기의 기저귀를 가는
모양이 되며, 조카의 밑둥부분까지 깊숙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아~~앙 나….몰라~~)
조카의 분무질은 나를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정확히 나의 핵심을 꽂아 나아갔다.
이미 남자의 몸을 알고 있었으나, 남자의 참맛을 모르고 있었던 내게 조카는 빠지면 빠질수록
헤어나지 못할 것 같은 늪이 될 것 같아 두려웠다.
나는 조카 모르게 반항하던 손을 조카의 탄력있는 엉덩이이 손을 올리고 싶어졌다.
조카의 귀두가 엄청 빠른 속도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자, 자궁속에 숨어있던 나의
애액들이 화산처럼 터졌다.
이미 나의 젖은 질구에서 하얗게 거품을 일어나고 있으며, 나의 엉덩이와 조카의 치골이
마주치는 부분에서 부끄러운 소리가 계속하오고 있었다.
푸푹~푸푸~푹 푸~푸푹
(엄마.........나 어떡해? 아랫도리가 미칠것 같아...)
"이.....모 나올것 같...아요?"
나는 두눈을 부릅든채 조카의 눈을 보며, 이미 손은 조카의 엉덩이가 있으며, 내손에 힘의
강도의 조절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조카의 빠른 허리 놀임은 그의 씨앗이 나의 텃밭에 뿌린다는 것…….
"안~~~~~돼..현수야...안에다가...안돼......아아아아악~~"
조카는 나를 품에 쓰러지면 귓가에 깊은 한숨을 내 놓자, 내 자궁입구에 따뜻한 느낌이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