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참여]어느 여름날의 햇살 2
이 글은 말도안되는 상황을 재미삼아 만들어낸 글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따라하거나 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어느 여름날의 햇살 2
이 글의 역사적 배경은 없습니다.
때와 장소: 1978년 네이버3고의 여름방학
주인공 : 한 강호 (엄마의 사고로 실의에 빠진 아버지를 따라 네이버3고로 전학을 온 멋지고 똑똑한 고2 남자,)
조연: 연화 ( 네이버3고의 수학선생인 희연의 딸, 전학온 강호를 좋아하나 엄마인 희연과 강호의 아버지인 기주의 사랑, 결혼에 괴로워 하는 고2 여학생)
한기주: 강호의 아버지.
마희연: 연화의 엄마
교장 선생님
그외
다시 교장선생의 집으로 이어진 대면에서 서로의 일상적인 인사가 이어졌고 본것처럼 활발하고 약간의 말괄량이 같은 연화로 인해 더 가까워 질수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가벼운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그들 두사람의 모습은 나를 또한번 가벼운 흥분에 떨리게 한다.
헐렁한 실크바지에 연노랑 티셔츠를 입은 마선생과 꽉 끼는 청바지에 하얀 나시티.....
모녀라고 보이기보다는 약간의 터울이있는 자매로 보인다.
꼭 닮은 얼굴에 긴 생머리까지, 다만 긴 생머리를 한쪽 옆으로 살짝 묶어 더 한층 섹시해 보이는 마선생에 비하면 연화의 모습은 조금 청초해 보일 뿐이었지만.....
거기에 교장선생까지도 편하게 입는 긴 홈 드래스의 앞부분이 너무 깊게패여있어 중년의 커다란 가슴이 흘러내릴듯이 흔들거려대니 어디 한군데로 시선을 고정시킬수가 없다.
그 사이에서 연신 실없는 웃음만 흘려대는 아버지.
그간의 고통에서 벗어난듯해 보였다.
그동안 우리들이 없을때는 세사람이 서서럼없이 지냈던 양으로 우리들의 존재에 가끔씩 얼굴이 굳어지는 마선생만 뺀다면 정말로 한가족인것처럼 웃고 떠들며 우리들의 한지붕 미팅은 분위기가 조았다.
약간은 흥분되어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와 나.
“아빠!! 마선생님 참 이뿌죠!”
“어? 응!”
아버지의 얼굴이 아직도 조금 상기된듯하다.
지금까지 아버지의 저런 표정을 본적이 없다.
엄마가 살아계실때에도 그렇고, 엄마의 사고후엔 더욱 더….
모처럼만의 활짝개인 아버지의 표정이 너무조았다, 그리고 나 또한 약간의 흥분에 휩싸여 방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부터는 진짜로 우리들이 한 가족이나 된것처럼 군데 군데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항상 내 옆에는 연화가 따라 다니고 있다.
나이는 나와 동갑이라고 했지만 하는 행동은 마치 초등학생 같은 개구쟁이에 말괄량이였다.
궁금한것도 많았고 하고싶은것도 그렇게 많은 아이는 보지를 못했던 것 같았다.
특히 아버지를 따라 여러곳을 다닐때를 이야기 하면 눈을 똥그랗게 치떠고는 나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양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었다.
공부를 같이 하다가도
“군인들이 많이 모여살면 무서운건 없겠다 그치!!”
마치 뚱단지처럼 대책없는 물을을 하고는 또다시 책을향해 눈을 돌려 버린다.
어리둥절 하여 바라보고 있으면 언제 무슨 일이있었냐는둥 공부에 열중해 있는 것이다.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피식 웃어 버리고는 다시 공부에 열중하려하면
“그럼 도대체 몇군데나 옮겨 다닌거야?”
그러고는 눈을 천정으로 들어 한참을 있다간 다시 공부를 한다.
그렇게 한나절을 같이 공부를 하고 일어나면
“야!! 너는 왜 내가 물어보면 답을 하지않니! 도대체가 남자가 되어가지고 여자를 베려할줄도 모그고.... 에이”
그러고는 곧장 자기집으로 가 버린다.
그 표정이 꼭 물어주고 싶도록 귀엽고 예쁘기만 하다.
그리고 이 즈음 아버지의 독서가 끊어져 버렸다.
어떤때에는 하루종일 할일도 없는 학교에서 이리저리 기웃거리기 일쑤고, 또 어떤때에는 괞히 마선생을 따라 읍내 장으로 어디로 다니면서 얼굴 보기가 어려웠다.
약간씩 불안해 하던 마선생도 요즘엔 완전히 벽을 허물었는지 마냥 웃는 얼굴이었다.
오늘은 아버지와 마선생내가 개학하기전에 필요한 물건을 사야된다며 차를타고 제법 떨어진 시내로 나가고 없다.
나도 같이 가자는 연화의 등살에 귀찮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감기기운이 있는지 몸이 피곤해서 같이 나가지 않았다.
두 모녀를 위해서 아버지는 읍내에 있는 예비군 부대장의 차까지 빌려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들이 나가고 나는 간단하게 청소를 하고는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끼고는 쇼파에 길게 누웠다.
지난밤에 덥다고 찬물로 샤워를 한 것이 아마 감기가 올려는 것 같았다.
TV를 켜고 누워서 보다가 잠이 들었던 것 같았다.
누군가 밖에서 한참을 부르는 것 같은데도 말이 나오지를 않았고 몸 또한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내가 정신이 든건 온 몸이 땀으로 젖어서 너무 찌뿌둥 하고 기분이 너무 나쁜 나머지 몸을 뒤척이는데 뭔가 미끌거리는 것이 팔에서 느껴진다.
천천히 눈을 떠고서 밝은 실내가 보이는데 우리집이 아니었다.
잠시 어리둥절 하다가는 이내 이곳이 교장선생의 집이란 것을 알고는 몸을 일으키는데 내 옆에 교장선생이 내 팔위에서 잠이든 것을 보고는 다시 몸을 누이고 말았다.
팔에 느껴지던 그 미끈거림이 교장선생의 얼굴이었던 것이다.
아마 내가 쓰러져 정신을 잃고있으니까 나를 이곳으로 옮겨와서 지금까지 간호하다가는 잠이든 것 같았다.
팔이 약간 저려왔지만 깨우기가 미안해서 그냥 참기로 했다.
늘 입고다니는 원피스가 몸에 착 달라붙어 통통한 교장선생의 아담한 몸을 그대로 다 보여주는듯 하다.
그리고 깊게패인 가슴이 한쪽으로 모여져 그렇지 않아도 커다란 가슴이 더 커보인다.
앙증맞은 발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고 통통한 팔 하나는 나의 가슴깨에 올려져 있다.
나의 눈이 누워있는 교장선생의 곳곳을 훓으며 지나자 나도모르게 뿌듯한 통증이 바지속에서부터 전해져 온다.
그와함께 찾아오는 여자라는것에 대한 알수없는 기분.....
자유로운 한손을 들어 가슴에 올려진 선생의 팔을 살며시 들어 아래로 살짝 놓는다.
한잠이 든듯 미동도 없다.
이번엔 선생의 머리를 살짝 들어 내가 베고있던 베게를 고여주고는 일어나 앉았다.
위에서 누워있는 교장선생을 보니 자그마한 몸집이 참으로 귀엽다고 느껴진다.
작은 몸에비해 커다란 엉덩이가 옆으로 세워져 있고, 그 아래로는 긴 원피스가 약간 엉덩이쪽으로 말려 올라가 엉덩이만큼이나 살집이 붙은 허벅지가 하얗게 보인다.
가느다랗게 떨리는 손이 나도모르게 그녀의 원피스 끝자락으로 이동하고 있다.
손끝에 잡히는 옷을 살짝 들추니 그 큰 엉덩이를 다 감싸는 하얀 팬티가 보였다.
“우....!!”
나도모르게 흘러나오는 깊은 한숨을 힘겹게 소리죽여 내 밷고는 다시 잠든 교장선생의 얼굴을 살펴본다.
여전히 새근거리는 숨소리와 규칙적으로 오르내리는 그녀의 가슴과 배가 보인다.
자리를 옮겨 교장선생의 다리께로 내려가 앉아서는 내가 올려는 옷을 더 올려놓고는 잠시 그녀의 하얀 팬티를 주시하기만 한다.
모여져 있는 다리가 너무 아쉬웠다.
뭔지모를 아쉬움이 나를 더 다급하게 만든다.
‘한잠이 들었는데 썰마 이정도에 깨어날까?’ 하는 생각이 나를 더욱 대담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한쪽으로 자고있는 교장선생의 어깨를 뒤쪽으로 지긋이 눌르듯이 눞히니 먼져 어깨가 반듯해지고는 포개어져 있던 다리도 같이 넘어가 버린다.
그러더니 올려진 옷아래의 허벅지에 힘이들어가는듯 굳어졌다가는 다시 풀리며 곧 편안해 진다.
그리고 들어나는 교장선생의 아랫도리......
하얀 팬티의 올 사이사이로 몇올의 까만 털들이 삐져나와 있다.
그 위로 깊은 배꼽이 움푹 들어가 있고,약하게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에 흔들이는 그녀의 몇가닦 까만 털들이 나를 또다시 조급하게 만든다.
손이 미끌어지듯 교장선생의 팬티위로 다가간다.
손바닦을 간지럽히는 감각, 지긋이 눌러본다.
팬티위였지만 그 안에 엉켜있을 무성한 털이 손바닦을 통해서 다가온다.
살짝 문대어보니 마치 사각거리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한 감각이 내 가슴을 쿵쾅거리게 만든다.
여전히 잠에 빠져있는 교장 선생님.
만약 여기서 교장선생이 깨어나기라도 한다면 나는 , 아니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족은 당장 이곳에서 나가야 될 그런 일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저 하얀 팬티속에 감춰져 있을 그것에 대한 갈망이 나의 모든 감정을 막아 버렸던 것이다.
나의 행동은 더욱 대담해져 간다.
지금까지의 행동에도 깨어나지 않은 선생인데 설마 이만한 것에 깨어 날까! 하는 마음이 나를 더욱 대담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팬티 한자락을 살며시 쥐고는 들어 보았다.
역시 예상했던데로 그 속에는 까만 털들이 서로 서로 엉켜 납짝하게 붙어 있었다.
손끝으로 살짝 건더려 보아도 아무런 미동도 없는 선생, 이번엔 그 속으로 손바닦을 살며시 밀어넣었다.
옷위로 손을 대었을때와는 사뭇다른 느낌에 몸서리를 쳤다.
아직 한번도 직접 보지못했던 그곳이었지만 그 사이로 길게 찢어진 골짜기와 그 속에 또다른 형태의 돌기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마치 눈앞에 있는듯 그려지고 있다.
“으...... “
가볍게 들려오는 신음소리와 때를 같이하여 또다시 교장선생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갔다가 풀어진다.
순간 움찔 했지만 손을 빼지는 않았다.
아니 손을 빼낼 순간을 놓쳤던 것이다.
그리곤 또 잠잠해 진 교장성생의 몸.
이번엔 좀더 대담해 졌다.
조금더 손에 힘을 줘서는 아래위로 문지르면서 손가락으로 느껴보기 시작했다.
그와 때를 같이해서 가느다랗게 눈섶을 떠는 교장선생이었지만 나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힘을가한 손가락이 어느순간 여린 살속을 파고들어갔다는 기분이 들자 알수없는 희열같은 것이 온몸을 무력하게 만들어 버렸다.
더 이상 선생의 안위를 생각하지를 못했던 것이다.
무릎을 세워 앉은 나는 곧장 손으로 교장선생의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파르르 떨리는 선생의 눈이 이젠 한번 힐껏거리기만 해도 알아차릴수가 있는 지경에 이러럿지만 그것을 알수없는 나는 오직 이 한겹의 작은 옷자락을 벗길려는 마음밖에는 없었다.
옷을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는 만큼이나 선생의 다리에도 힘이 들어간다.
팬티의 앞부분이 내려지자 환히 들어나는 검은 숲, 그런후 황급히 가려지는 선생의 손과함께 들려오는 교장선생의 다급한 목소리
“강호야!! 이럼 안돼!!”
그 순간에 나는 이성을 잇는 끈을 놓아버렸다.
잡고있던 손에 힘을주자 맥없이 터져버리는 팬티와 그 작은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대며 막으려하는 선생을 그대로 엎어지며 눌러버렸던 것이다.
“악!! 악!! 왜이러니?”
어느새 터질듯이 부풀어 있던 거대한 나의 몽둥이는 발버둥을 치는 교장선생을 단 한번에 꿰뚫어 버렸다.
그냥 몸을 포개며 이쯤이라고 여긴순간 힘을 주어 허리를 퉁겼고 그 다음순간 퍼덕거리던 교장선생의 몸이 일순 경직되며
“악! 야이 새끼야.....악!! “
커다란 눈이 동그랗게 치떠지며 악에받힌 욕설이 튀어 나왔다.
그러나 내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고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은 없었지만 본능처럼 움직이는 나의 몸 아래에서 짖이겨지는 선생이었다.
“아! 강호야.... 이러지 마.... 제발.....아!!”
욕을 해 대던 교장선생이 이젠 애원이었다.
“아!! 아퍼!! 제발 ... 제발 그만...해..”
“헉!! 아..... 강호...야!! “
교장선생의 애원과 욕설 을 등뒤로 넘기며 움직이던 나도 잠시지나자 격정같은 배설이 찾아왔다.
엎더린 나의 온 몸을 훓고지나가는 강력한 감각이 머리를 관통하듯 지나가자 온몸의 근육이 차례차례로 경직되는듯 하다가는 그녀에게 꽃힌 몽둥이로 그 감각의 흐름이 마지막으로 찾아 들었다.
그 순간 아래에 깔린 교장선생을 마치 짓이기듯이 눌러가자 그 순간 그녀의 몸도 같이따라 나를 감아왔다.
“헉!!”
헛바람이 내 입으로 빠져 나오고
“아!!”
알수없는 신음소리가 교장 선생의 입에서 나왔다.
힘없이 선생의 위로 엎더린 나에게
“흑! 흑! ㅎ”
울음 소리가 들린다.
문뜩 정신을 가다듬은 나는 이 지금의 사태를 단번에 알아차릴수가 없었다.
꼭 감은 눈 사이로 그녀의 흐느낌소리와 함께 주루룩 흘러내리는 눈물.
숨이 가쁜지 그녀를 짓 누르고 있는 내 가슴으로 연신 헉헉거리는 그녀다.
아직도 선생의 몸안에있는 나의 분신이 천천히 오그라 들고있다.
어느순간 미끌어지듯이 힘없이 빠져나오고 나는 어찌할바를 모르면서도 그녀의 몸에서 일어날수밖에 없었다.
“이걸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
“아!! 이일을......”
내가 몸을 일으킨 다음에도 널부러진 몸은 그대로 둔채로 연신 눈물을 흘리며 어찌할줄을 모르는 선생이다.
온통 말려올라간 그녀의 얇은 원피스는 그녀의 목 언저리에 걸려있었고 사지는 잔뜩 벌려져 온통 헤집어진 그녀의 다리사이를 고스란히 다 보여주고 있다.
미안하고,민망한 마음에 측은하게 울고있는 그녀에게서 일어나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니 의지와는 상관없이 또다시 일어나고 있는 나의 몽둥이다.
흐느끼는 그녀곁으로 다가가 앉으며
“선생님 !! 죄송해요.....”
머리를 쑥이는데 갑자기 눈을 치떤 선생은
“뭐야? 이 새끼야......”
‘짝!!’
순간적으로 날라온 교장선생의 손이 내 얼굴을 사정없이 강타해 버린다.
“이..씨”
미안하고 죄송스럽던 생각들이 송두리째 날아가 버렸다.
자신이 내지런 손찌검에 놀라고 예상못한 나의 반응에 놀란 나머지 잠시 움찔하는 선생의 가슴을 두손으로 꽉 잡아버렸다.
“악!!”
비명을 지르는 그녀의 얼굴을 다시 손바닦으로 번갈아가며 사정없이 때려 버린다.
“아!! 악! 아!ㄱ”
그리곤 다시 그녀를 짓누르며 강간하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네이버3고등학교의 사택, 그 속에서 지금 나는 한마리 짐승이 되어 있었고 그동안 나를 마치 자식처럼 대해주던 교장선생님이 또 한마리의 짐승이 되어 온 거실을 어지러이 헤집고 다니고 있다.
한번의 강간후에 따라오는 구타에 까무러치고 또 다시 이어지는 강간, 그리고 또 이어지는 구타.....
바닦은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고 주위에 있던 집기며 가구들또한 이리저리 넘어지고 부숴지고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있다.
“아!! 강호야! 제발... 이젠 제발.....”
“.........”
말없는 나에게 사정하고 애원해 보지만 들은채도 하지 않는다.
이젠 얼굴에 공포심마져 짙게 깔려있다.
얼마나 발버둥을 치고 맞고 했던지 목소리마져 쉬어 버리고 온 몸에는 힘도없다.
정말이지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