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을 위해서 -2-
남편과도 언쟁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좀처럼 큰소리 한번 내지 않은 남편이고 싸움은 한번
도 하지 않었는데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쥐뿔이나 제 자궁 속에 다른 남자 것이 들어왔기로서니 뭐가 크게 달라지겠습니까?
은근히 남편 위해 제 몸 희생한다고 했거늘 제가 크게 잘못한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까?
오죽하면 제가 그런 생각을 하고 남편에게 의향을 물어보겠습니까. 달리 뾰죽한 방법이 없
어 생각하고 해 본 소리인데.........
그렇게 남편과 언쟁이 있고 부터 집안의 분위기는 더 어두워져 갔고 몇일 후 남편은 결국
사표를 내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술로 분한 마음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할말이 없었지요. 남편이 알아서 하는 것이지만 아내인 제가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남자가 쉽게 무너지는 게 이해되지 않었습니다.
남편은 수십 병의 소주로 만신창이가 되어 이내 떨어져 인사불성이 되었습니다.
그냥 거실바닥에 대자로 누워 버렸고 웃을 벗기려 했지만 두둘겨 깨워도 모르게 취한 상태
입니다.
그런 남편을 쳐다보고 있으려니 눈가가 이슬처럼 물방울 이 고였습니다. 점점 오기가 나고
악이 밭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초인종이 울려 눈가의 눈물을 닦고 현관문을 열어을 때 건장한 부장이 벗티고 있었습
니다. 고개 숙여 인사도 하지 않고 부장을 쳐다보았습니다,
욕지거리라도 해주고 싶었고 뺨이라도 갈겨주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마음뿐이었습니다.
"불쑥 찿아 와 죄송합니다............잠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그 말이 징그럽게 온몸을 휘감듯 한 소리로 들렸습니다. 부장을 보면서 뒤걸음을 치면서 물
러나게 되자 부장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노골적인 부장의 행동과 부장의 음흉을 알고 있는터라 제 몸은 부장을 경계하기 시작했습니
다. 행여 부장의 행동이 두려운 나머지 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졌습니다.
"허허............타락한 사람처럼................인사불성이구먼..........."
"뭘 더 바라세요.........."
제 감정이 치우쳐 불쑥 하는 말을 쏘아대듯 부장에게 내뱉었습니다.
"오늘 남편이 사표를 냈더군요.............지금 제가 사표를 갖고 왔습니다..............남편을 생각하
신다면 비밀리에 라도 좋으니 한번 정애씨를 안아보게 해주세요...............사나이로써 만우씨
를 과장으로 승진시켜 드릴 테니................정말 정애씨를 보는 순간 제 이상형이었습니다."
".............."
"정애씨를 보는 순간 한시도 정애씨를 잊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뭐한 말로 정애씨를 납치하
려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서로의 뜻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방법이라도 써야 했습니다.
만우씨에게 귀 띰을 주었지만 고지식한 그 성격은 제 뜻대로 따라주지 않고 사표까지 내고
말더군요.................이런 상황까지 오기를 바라지 않었지만..................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
".................."
"정애씨............정말 저희 이상형입니다. 죽어도 좋으니 하룻밤만 같이 있게 해주시면 안되겠
습니까?"
부장이 능청스럽게 자꾸 닦아 오고 있었어요. 더 이상 뒤로 물러날 곳도 없었지요,
애걸하며 부장은 짐승처럼 제게 가까이와 두 팔을 벌려 벽을 잡고 저를 그 품안에 가두듯이
했습니다. 부장의 입김이 제 코로 들어왔습니다. 아주 고약한 냄새를 풍기면서요.
음흉하게 부장은 서두르지 않고 주머니에서 남편의 사표를 제게 주더군요.
난감했습니다. 남편은 직장보다 저를 위해 직장을 포기했는데..............저는 남편을 위해 몸을
부장에게 허락하여야 할 입장입니다.
"부인.............남편 모르게 한번 주면 안되겠어...........그러면 부인도 별탈 없이 생활 할 수 있
을테고...........남편은 승진된 직장을 계속 다닐수 있고............ 오늘 제가 찿아와 사표만 주고
갔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그 비밀 지켜 줄 수 있겠죠..............그리고 두 번 다시 요구하시면 안됩니다."
"사나이로써 맹세하지..............자 ................부인..............사랑합니다..........."
그 말이 승낙의 뜻으로 받아들인 부장은 저를 안고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부장의 손에 들
린 제 몸은 짐승의 입에 물린 것처럼 마음이 찟어 지듯 아파 왔습니다.
부장의 잔꾀에 물려버렸다는 생각에 여자로서 한남자의 아내로서 하지 못할 짓을 하고 말았
습니다.
부장은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볼록 나온 뱃살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당했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름덩어리가 출렁거리는게 임신한 돼지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곁눈질을 해가며 그의 몸을 보지만 정말 남편과 비교되는 보잘것없는 몸덩어리 였습니다.
몸집에 비해 그곳은 아부 보잘것없었습니다. 그걸 제 몸속에 받아 주기만하면 끝나는 일이
라 생각하고 저도 옷을 벗으려 할 때 부장의 손이 벌써 제 못을 벗기고 있었습니다.
잠시동안 눈 딱감고 참아있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고 이빨을 물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워............ 미치겠구만............."
부장은 씩씩대며 제게 닦아와 남은 옷고 벗기고 제 가슴을 잡고는 미친 듯이 주물렀습니다.
그 나이에 탄력있는 가슴을 만져 볼 수 있다는 행운을 차지한 부장은 정신없이 빨아대고
자신의 욕구를 채워가고 있었습니다
부장의 강한 애무에도 저는 느낌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저 아프기만 하고 아프다는 말도 하
지 못했습니다, 그걸 참느라 더 힘을 주게되고 어서 빨리 끝나기를 바랄뿐입니다.
부장의 손가락이 그곳을 파고 들어와 후벼파고 있습니다. 거칠게 다루는 부장을 보며 여자
입장도 생각하지 않는 무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장이 제 몸에 올라오고 제 입술을 훔치려 대들었지만 저는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렸습니
다. 좀 전에 그의 입김에서 나는 냄새가 싫어서 저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었
습니다.
부장의 손바닥이 제 두 볼에 닿으면서 강제로 제 입에 자신의 입을 포개어 왔습니다
토할 것 같은 느낌...........그의 혀가 징그럽게 제 입안으로 파고 들어와 입안을 헤집고 다녔
습니다. 숨을 쉴 수가 없이 부장의 냄새가 역겨웠습니다.
그래도 참아야했습니다. 남편을 위해선 참아야했습니다.
좀처럼 진전이 없이 부장은 저를 갖고 놀았습니다. 아주 힘겨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가 되어서야 부장의 기둥이 제 몸에 삽입되었고 빨리 끝내려는 욕심
에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잘하는데.............나를 죽여주네..............:"
부장은 제가 흥분해서 엉덩이를 흔드는지 알고 있는 겁니다. 이놈아 속차려라...........어서 빨
리 끝내기나 해라............속으로 그렇게 바랬고 빌어보았습니다
부장의 뱃살이 제 몸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상하운동으로 부장의 온몸이 끈적거리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왜이리 고통의 순간이 오래가는지 좀처럼 끝나지 않는게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정말 많은 시간이 되어서야 부장의 절정이 이루어 질 때의 소리를 냅니다
사정없이 제 질 속에다 쏱아 부었습니다
"정말............멎져............정애 보지는 정말 멎져............조임도 좋고 ..........내 것이 빨려 들어가
는듯한 느낌이야............"
"힘들어요..............이제 내려 오세요"
부장의 체격으로 연약한 저를 짖누르는게 답답해서 빨리 내려오라오 했습니다. 미안했던지
부장은 제 옆자리에 누어버리고 같이 있다는 자체가 싫어서 욕실로 달려가 부장의 체취를
말끔이 닦으려 여러 번 비누칠을 했지만 게름칙한게 없어지지 않었습니다. 양치질도 수없이
했고 질 속에 부장의 정액을 수없이 닦아 내었습니다.
이상했습니다. 부장의 애무에도 아무런 느낌이 오지 않는 것이 제 몸이 이상해져 버렸나 생
각도 했습니다. 강간은 당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그냥 모르는 남자에게 강간당한 느낌이
이러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흡족한 듯 부장은 제게 커피한잔 달라고 하고 오늘 일은 평생 잊지 못 할거라고 하며 남편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제집에서 나갔습니다.
남편은 이런 일이 벌어진 줄도 모르는체 술에 떨어져 거실 바닥 그 자리에 자고 있었습니
다. 술에 취해 안심은 했지만 내내 조바심 속에서 일을 치렀습니다
부장의 말대로 그냥 사표만 전해주고 갔다고 말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게 되었습니
다. 제 자신이 몹쓸 년이지만 혼자만의 비밀을 지켜 집안이 화목하기를 바랄뿐 입니다.
그렇게 남편의 일은 조용히 무마 되어가고 한달이 되어서 과장으로 승진되었습니다.
부장님이 약속을 지켜주었고 부장님에게 고맙다는 전화를 드릴려 합니다.
"부장님 정애예요..........정말 고맙습니다........."
"무리한 승진을 하는라 주위에 눈치도 봐야했어..............."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어떻게 잊지 안을건대.............."
"식사라도 대접해드릴까요.............아니면 유럽 비행기표라도 드릴까요?...........필요한신 것 있
으시면 말씀하세요."
"아무 것도 필요 없어......... 사나이로 약속을 했지만 그 날을 잊을 수 없어 말인데...........한번
만 더 만나주지 않겠어............"
"부장님.............그건................"
"정말이야................이번 한번만 더..............솔직히 말해면 내 나이도 있어 섹스도 이제 못할
것 같은데 한번만 더 만나 줘............"
"당장은 아니더라도 수일 내로 연락해 줘.............내 사랑 정애..........."
부장의 집요한 요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약속을 지켜준 부장님에게 고맙기는 하지만
그렇게 애절하게 요구하는데 단호하게 뿌리 칠 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한번으로 부장에게 몸을 허락한 일인데 남편에게 미안하지만 승진감사 표시로 아니 줄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이 승진되어 시댁에서 가까운 현지 공장으로 발령을 받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출근할 수 있는 거리가 아니므로 덩달아 이사를 해야 하고 계획을 짜고있는 와중에
부장의 간곡한 부탁이 온 것입니다.
눈 딱 감고 부장의 요청을 또 들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현지공장에 가면 집을 구해야하고 이사준비를 하는라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이 기회에 시댁
에 들어가 같이 살아 가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절약 할 수 있어 시아버지께 말씀드리고
결정했습니다 여기 집은 그냥 세를 주고 말입니다.
전에도 시댁에서 살았으면 했는데 남편 출근문제로 그러지 못한게 죄송스러웠습니다.
안달이 난 부장님은 매일같이 전화합니다. 그냥 목소리라도 듣고싶다고 그리고 전화를 끊을
때에는 생각해 봤느냐고 물어오는 것입니다.
마음은 결정했지만 부장에게 말하지는 않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안달하는 부장을 애
태우고 놀려주기도 싶었습니다. 은밀하게 부장을 놀려주고 싶은 심정 인간 같지 않은 그 행
동에 인간으로 보이지 안았던 그를 놀리면서 정신적으로 제 자신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놀리는 것을 즐겼습니다
부장도 저희가족이 이사하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날이 오도록 제 답변이 없자 이사하는그날
수많은 전화를 해왔습니다. 벨소리에서 진동으로 놓고 일부러 받지 않었습니다.
전화를 하면서 안달하는 부장의 모습을 상상하며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상상해보면 그 모습이 보였습니다. 볼록한 배로 사무실에서 서성이는 모습을.............
노총각인 아주버님은 저희가 기거할 방을 수리하여 말끔히 치워 주셨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참으로 반가워 할 것이지만 내색하지 않었습니다.
나이 드신 아버님을 모시다보니 빨래며 식사준비를 이제껏 해오셨는데 집안의 하나뿐인 여
자인 제가 들어가 살림을 맏아 하게되었으니 궂은일 안해서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도 가족들에게 따스한 밥을 지어 줄 수 있어 그 동안 모시지 못한 죄송스러움에 마음 홀
가분해졌고요 기뻐 습니다.
이사준비와 정리하는라 어수선한 집안을 보면서 사는 것 같았습니다. 항시 남편 출근시키고
나면 홀로 지내왔던 외로움이 없어져서 좋고요 가족이 많다는 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핵가족 핵가족 하는데 저는 그런게 싫었습니다 가족끼리 살을 부딧치며 바쁘게 살아가는게
좋았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주방의 주인이 되고 가족의 음식을 책임지고 입맛을 맟추려 노
력 했습니다.
이틀 후 대충 정리하고 아버님의 허락을 얻고 외출을 했습니다. 1시에 부장과 약속을 하였
기 때문입니다. 그가 말하던 호텔에 들어서 예약된 방을 찿아 습니다만 부장은 아직 오지
않었습니다.
그냥 혼자 욕실에 들어가 욕탕에 몸을 담그고 이사하는라 피곤한 몸의 피로를 풀고 있었을
때 문소리가 나며 부장이 들어오는 듯 했습니다.
"자기...............왔어................어디 있는거야.............."
부장은 이제 저를 자기 마누라처럼 자기라고 불렀답니다.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쫙 끼쳤습
니다. 징그러운 부장의 목소리만 들어도 그런데 한술 더 떠 자기라고 하니 느낌이 없다면
거짓이겠지요.
"네.........저 욕실에............"
"미리 준비하고 있는거여"
부장은 착각하듯 자신을 위하여 제가 그러는 줄 알고 있는 듯 합니다
부장은 예의도 없이 욕실 문을 열고 삐꼼이 보면서 저를 확인하고는 자신도 벌거벗고 들어
오는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쉬고싶었는데 그런 시간도 주지 않고 비좁은 탕 속으로 들어오
는 것 입니다
"언제 봐도 예뻐............그렇게 날 안달하게 하고............."
".................."
"자기만 보아도 미치겠다.................아이고 좋아..............탄력 있는 살결만 봐도 행복해..........."
"............"
"자기...............보고싶어 미칠뻔했어...............왜 전화 안받았어.........."
"이사 하는라 바쁘다보니.............."
"그렇지............힘들었겠네 ............"
"네 좀.........피곤해요............"
부장은 제 어께를 주무르면서 다정하게 대하지만 저는 자꾸 소름이 끼치고 그의 살결이 닿
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났습니다.
전보다는 심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부장이라는 인간이 싫어서인지 싫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저를 공주같이 대해주었습니다. 처음과는 달리 느긋한 시간을 두고 즐길는
여유까지 있었습니다.
부장의 손에 의해 수건으로 제 몸을 닦아주고 저를 안아 침대에 사푼하게 뉘어주기까지 했
습니다. 이왕 한번 더 주기로 한 것 부장 뜻대로 하게 내 버려 두었습니다
부장이 닦아왔을 때
"양치질............"
"음.............그래..................그래 하고 와야지............."
분명 부장은 제 입술에 키스할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양치질을 하고 오면 나을 것 같아서
부장에게 양치질을 권하였던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양치질하고 나오자마자 제 입에 키스를 퍼 붙는 것입니다. 이상한 일입
니다. 오늘은 전혀 거북한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가그린 이라도 한 것일까?
이상스럽게 향기 같은 냄새가 날뿐입니다
어쨌든 그 향기가 좋았습니다. 은은히 퍼지는 향기에 취해 저도 마음설레이며 흥분이 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희 흥분은 오르고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부장의 성기를 잡았습니다. 이미 성기는 커질대로 다커진 상태라 손아귀에 들
어왔습니다. 조금씩 아래위로 흘어 주었습니다. 무척 좋아하더군요.
힘이 없어 물컹거렸지만 발기는 다되었습니다
부장은 저희 그곳에 보면서 머리를 파뭍고 그곳을 입으로 빨아주었습니다. 이미 흥분하여
이액이 나왔을 것인데 열심히 핵을 빨아주더군요. 제가 자리러지더군요. 처음으로 해보는 것
이라 이런 느낌인지 몰랐습니다. 남편과의 성생활에도 해보지 않었던 일이었습니다.
입으로 그곳을 빨아주는게 좋은걸 처음으로 알었습니다
징그럽다는 생각보다 저는 환희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부장은 입 주위에 이액으
로 번쩍이는 모습으로 저를 보고는
"정말 보지도 예쁘고..............구멍도 작아.................이런 보지는 처음이야..........."
색마가 되어 가는 듯한 말투에 저희 흥분은 점점 고조되어갔습니다. 그 말이 난잡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저를 더 흥분 시켜습니다.
제게 부장의 마수에 말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전에는 이런 느낌 전혀 받지 않았고
공통만이 있었는데 오늘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는 한참 후에 자신의 자지를 제 앞에 내밀며 빨아달라는 듯이 허리를 내밀었습니다
남편 것은 몇 번 빨아보았지만 부장이 내미는 자지를 빨기에는 서먹 거렸습니다.
부장의 노골적으로 집요하게 내미는데 안해 줄 수도 없고 난감한 입장이 되었습니다
"자기............좀 빨아봐...........응.............그 작은 입술로 핧아 줘봐.........."
젊은 사람 것처럼 딱딱하지 않은 부장의 좆을 잡고 눈 딱감고 고개를 내 밀며 부장의 성기
를 입안으로 넣자 부장은 허리를 움직이며 여자에게 올라타 방아찟듯 앞뒤로 움직여
입안에서 거품이 나도록 밀어 댓습니다.
물컹거리는 느낌 지린내 나는 듯한 부장의 성기는 그렇게 저의 입안에서 물고기가 헤엄을
치듯 움직였습니다.
조금씩 흐르는 맑은물이 부장의 성기끝에서 맻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장앞에서 다리를 벌
리고 누었고 이제 올라타라는 자세를 취해주고 기다렸습니다
"-아-"
부장의 성기가 제 몸 속으로 들어오면서 흥분한 저는 저도 모르게 한숨을 쉬는 듯 소리를
내었습니다. 육중한 체격에 짓눌리며 부장은 미친 듯이 박아댔습니다.
전처럼 그냥 한번 대준다는 생각만으로 그를 만났지만 오늘은 이상하게도 제가 오르가즘까
지 오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