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꿈 3부
소녀의 꿈을 마무리짓는대로 용의제국을 올려야 하는데 제가 자료를 아직
구하지 못한 관계로 늦어지게 되었읍니다.
자료를 구하는대로 올릴것을 약속드리며,,,,,,,,,,
소녀의 꿈3부 미진의 속셈,,,,,,,,
미진은 하루가 멀다하고 수진의 집에 찾아갔다.
은지의 담임이자 과외를 시킨다는 명분으로 수진의 집에 자주 드나들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수진은 막내딸인 은지에게 신경을 못쓰던 터라 미진의 방문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하지만 민호는 심적부담이 갔었지만 수진의 부탁인지라 아무런 말도 꺼내질 못하엿다.
그런 민호의 마음을 미진은 오히려 이용하려 들었다.
날이 갈수록 점점 구애의 눈빛을 보내거나 민호가 보는 앞에서 은근슬쩍 자신의 치부를
보여주기도 하며 민호를 유혹하고 있었다.
민호가 회사에서 돌아올때쯤 시간을 맞춰 샤워를 하고서는 물기젖은 나신을 민호에게
일부러 드러내어 보여주는 등 뿌리치기 힘든 유혹의 몸짓을 던졌다.
사실 민호는 미진의 유혹에 넘어가기 일보직전에 와 있었다.
여태껏 수진의 알몸만 보아오던 민호는 수진의 육체보다 난생 처음 본 다른 여인의 알몸이
아름답게 여겨지고 있었다.
설령 그것이 처제일지라도 한번쯤 품어보고픈 욕망이 꿈틀거렸다.
매일밤 꿈속에서 미진의 육체를 강제로 범하는 꿈을 꾼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민호의 눈에 새겨진 그 아찔한 광경,,,,,,,,,,,,,,!
마악 샤워를 끝낸 뒤 욕실을 나왔던 미진의 하체의 중심에 자리잡은 울창한 밀림,,,,,,,,!
그리고 검은 밀림 속 숨을 쉬는 은밀한 조개살,,,,,,,,,!
하마트면 그대로 덮칠뻔했던 그 아찔하던 충격이 민호의 뇌리에 깊숙히 파고들어
민호의 심경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그런 민호를 바라보는 미진의 입가로 의미모를 웃음이 스쳐 지나갔다.
민호는 점점 미진의 유혹에 지쳐가고 있었다.
인천공항 대합실,,,,,,,,!
수많은 사람들이 밀려 나오고 있었다.
마중나온 사람들중에 선글라스 낀 미진의 얼굴도 보였다.
얼마 후 미진을 향해 손 흔들며 두 남자, 어른하나와 학생하나가 손 흔들며 나오고 있었다.
그들은 미진의 남편이자, 아들인 영호와 준호였다.
"엄마,,,,,,,,,나 안보고 싶었어?,,,,,,,,,,,,,,,!"
"아들,,,,,그새 많이 컸네,,,,,,,,,,"
"당신,고생많았어,,,,,,,,,,,,,,!"
"아뇨,,,,,,,오느라 힘들었죠?,,,,,,,자 이제 가요,,,,,!"
미진은 운전대를 잡고서 맘껏 악셀을 밟았다.
열린 차창사이로 시원한 바람에 그녀의 치렁치렁한 머리결이 흩날렸다.
조수석엔 영호가 아무말없이 그냥 고개를 돌린 채 창밖의 풍경을 구경만 하고 있었다.
"여보,,,,,,!당신 아직도 언니 잊지 못했죠?,,,,,,,,,,,,!"
",,,,,,,,,,,,,,,,!"
영호는 느닷없는 미진의 말에 고개를 돌려 미진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뒤를 돌아보았다.
"준호는 아까 잠들었어요,,,,,,,,,안심해요,,,,,,,,,,!"
"그말 하는 이유가 뭐야?,,,,,,,,,,,,,난 잊었어,,,,,,,,!"
"정말 그럴까요?,,,,,,,,난 솔직한 대답을 원해요,,,,,,,,,,,!"
"정말 왜 그래?,,,,,난 제수씨가 민호랑 결혼할 때 그때부터 포기했다니까,,,,,,,,,"
미진은 남편의 말을 믿지 않았다.
남편의 마음엔 아직도 언니의 영상이 남아 있다는 걸 미진은 알고 있었다.
구태여 물어 볼 필요는 없었지만 재차 확인하게 된 미진은 자신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
되어가는것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영호는 가슴이 뜨끔하였다.
그랬다. 영호의 가슴에 수진은 남아있었다.
어떻게 잊을 수 잊겟는 가?,,,,,,,,
영호의 가슴속엔 언제나 수진이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영호는 그런 자신의 마음을 15년동안이나 꼭꼭 숨겨왔다.
언젠가 꼭 한번 볼 수있기를 고대하면서 혹여라도 자신의 이런 마음을 아내에게 들킬까봐
애써 잊은 척하며 살아왔던 영호는 지금 한 가닥 실날같은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었다.
문화여고 교무실,,,,,,,,,!
영호는 새로 부임해온 학교가 수진이 있는 여고인줄 전혀 몰랐다.
이 모든게 미진의 계획인줄 영호는 모르고 있었다.
한 사람씩 인사를 하던 중 영호는 가슴이 떨려왔다.
자신의 앞에 그토록 잊지 못했던 한 여인이 서 있었기 때문이었다.
수진또한 놀란 모양인듯 두 눈이 동그랗게 뜬 채 마냥 서 있었다.
“김 선생, 아는 분이야?,,,,,,,,,,,,”
“아,,,,,,,,네,,,,,,,”
수진의 기억속에 남아있던 영호와는 지금 영호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있었다.
수진의 앞에 서기만 하면 얼굴이 빨개져 어쩔줄 모르던 그때 영호의 모습과는
달라져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여유로운 모습을 띠고 있었다 속마음은 아닐지언정,,,,,,,,,,!
“오랜만이군요,,,,,,,,,!”
“네,,,,그렇네요,,,,,,,,!”
영호의 책상은 수진의 바로 옆으로 정해졌다.
방과 후 수진과 영호는 여전히 책상앞에 앉아있었다.
선생들이 하나둘씩 퇴근하고 어느덧 두 사람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좀처름 입을 열지못했다.
시침이 한바퀴돌 무렵이었다.
“험험,,,,,제수씨,,,,,,,제가 살 테니 식사하러갑시다,,,,,,,,!”
“저희집에 가셔서 드세요,,,,,,,그이도 곧 올 시간인데,,,,,,,,,!”
“오늘은 제수씨에게 한턱 사는 의미로 제가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
“,,,,,,,,,,,,!”
수진은 잠깐 망설이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하였다.
“그럼,,,비산거 시켜도 되죠?,,,,,,,,,,!”
“그,,,그럼요,,,,,,,,,,마음껏 드세요,,,,,,,,,,!”
영호는 내심 불안하였지만 수진의 시원한 대답에 기뻤다.
수진은 영호의 차에 올라탔다.
부우웅,,,,,,,,,,,,,!두 사람을 태운 차가 시내쪽으로 휭하니 사라져갔다.
한편, 미진은 은지의 공부를 도와주고 난 뒤 샤워를 하였다.
시계를 보니 아직 이른 시간이었다.
마을 입구에 민호의 차가 들어서고 있었다.
민호는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조금 일찍 퇴근을 서둘러 돌아오고 있는 중이었다.
민호는 요즘 심적갈등을 겪고 있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미진의 유혹에 자신도 모르게 넘어가고 있었다.
민호는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었다.
집안은 조용하였다. 허나 낯선 하이힐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디선가 물줄기가 흐르는 소리가 민호의 귓전에 들려오고 있었다.
욕실문앞에 미진의 옷가지들이 떨어져있었다.
하늘색 투피스치마와 상의가 가지런히 놓여져있는 가운데 그녀의 분홍색
팬티와 브래지어가 눈에 들어왔다.
민호는 그것들을 조심스레 들어올려 보았다.
그리고는 코끝으로 향내를 음미하였다.
팬티의 중앙에 끈적거리는 액체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었다.
약간 시큼한 향이 자극해왔지만 전체적으로 알수없는 향수가 시큼한 내음을 덮어버렸다.
미진은 전신에 향수를 뿌리는 모양같았다.
민호의 사타구니가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미진의 팬티에 묻어있던 욕정의 향기가 민호의 후각을 마비시키면서 그의 가슴속
깊은곳에서 잠들어있던 욕망을 불러 일으켰다.
민호의 손아귀에 힘이 가해지면서 미진의 팬티가 구겨졌다.
그리고 욕실문안으로 성큼 들어섰다.
민호는 욕실문을 잠그는 것을 잊지않고 조용히 소리나지않게 문을 닫았다.
욕실안은 온통 뿌연 수증기가 가득 차 있었다.
미진은 민호가 들어선것도 모른 채 뽀얗고 흰 둔부를 그에게 내민채 몸을 씻고 있었다.
민호의 양 손이 그녀의 둔부와 허리를 꽉 감싸안을 때까지
미진은 모르고 있었다.
“아악,,,,,,,,,,,,읍,,,,,,,,,,!”
미진의 놀람에 찬 외마디 신음이 흘러나왔지만 더 이상 이어지지 못햇다.
이미 민호의 두터운 입술에 가로막혀 새어나오질 못햇다.
미진의 경악에 찬 눈에 민호의 이글거리는 욕정의 불길,,,,,,,,,,,!
민호의 한 손가득 쥐어진 미진의 탱탱한 둔부의 살이 손가락사이로 비집고 나왓다.
미진은 빠져나오려 몸부림을 쳤지만 완강한 민호의 팔아래서 벗어날수가 없었다.
오히려 그럴수록 더욱 더 민호의 품에 안겨드는 꼴이 되어버렷다.
민호의 손가락이 미진의 둔부사이로 스물스물 파고들더니 어디론가 미끄러져
사라진 순간 미진의 눈동자가 한순간 커다랗게 치켜떠지는 것이엇다.
“아~~~~~~~학~~~~~~~~~!!”
미진의 조개살이 침입자가 파고들자, 꽉 입을 다물었다.
민호의 손가락은 둔부의 갈라진 곳에서 꼼짝달싹 못한 채 갇혀버렸다.
미진은 자신의 하복부에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를 확연히 느끼고 있었다.
지퍼를 연 순간 튀어나올것만 같았다.
민호의 하복부에 쓱쓱 마찰되어 질때마다 미진의 신체또한 열기가 전해져
그녀의 전신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하였다.
어느 순간 갇혀있던 민호의 손가락이 빠져나오면서 이번엔 그녀의 음모를
헤치고서 침입해 들어갔다.
손가락마디에 주름진 질벽의 감촉이 전해져왔다.
민호의 손가락이 좀 더 안으로 밀려가자 미진의 둔부가 좌우로 요동쳤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신음성은 민호의 입안에서 메아리칠뿐 밖으로 새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미진은 주먹을 쥔 채 그의 가슴을 때리면서 벗어날려고 하였지만 어느사이인가
그의 애무에 점차 힘이 빠지면서 그의 손길을 허락하고 말았다.
두 남녀의 혀가 벌려진 입술사이로 얽히고 섥혀 한쌍의 뱀처름 또아리를 틀었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타액을 맛있게 마셔대었다.
“아~~~~~으음,,,,,,,,,,,,아~~~~음,,,,,,,,,,,,,!”
쩝,,,,,,,,,,,쩝,,,,,,,,,,,!
두 입술이 떨어진순간 민호의 얼굴에선 진한 욕정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왔다.
그리고는 미진을 뜨거운 시선으로 응시하면서 거칠어진 숨결을 고르고 있었다.
“미진이,,,,,,,,!”
“민호씨,,,,,,,,,,,,,,!!이러지마,,,,,,,언니가 알면 어쩔려구 그래,,,,,,,,,,흑흑,,,,,,,!”
“나,,,,,,,,,나도 지금 내 감정을 모르겟어,,,,,,,,,,!”
“우린 서로 가정이 있잖아………..이러지 마,,,,,,,,,,!”
“나도 알아,,,,하지만 지금 그들은 없어,,,,사랑해,,,,,,,,,,,!”
“민호씨,,,,,,,,,,,,아,안돼,,,,,,,,,,,,,,!”
민호는 미진의 알몸을 안아들고서는 욕실을 나와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미진을 침대에 내동댕이치다시피 던져버렸다.
출렁,,,,,,,,,,,,!하며 미진의 몸뚱아리가 한번 튕겨져 올랐다.
그리고는 옷을 훌훌 벗어던지는 민호,,,,,,,
어느새 알몸이 된 민호는 두 손으로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미진에게 다가갔다.
그리고선 미진의 다리가랭이를 벌린 뒤 그녀의 둔덕과 그녀의 검붉은 보지입구를
노려보고 있었다.
미진은 똑똑히 볼 수있었다.
민호의 성나있는 힘찬 자지를,,,,,,,,!
남편것만 보아오던 미진은 무척 낯선 느낌이었다.
민호의 얼굴이 미진의 보지입구에 다가들었다.
얼마안있어 미진의 몸이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그녀의 둔부가 솟구쳤다.
어디를 건드렸는 지 미진의 입에선 짤막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하~~~~~~악,,,,,,,,,,,,,!”
민호는 미진의 소음순을 혓바닥으로 핥아올라가며 그녀의 질벽까지 침입했다.
그러자 곧 미진의 반응이 보였다.
민호는 두 팔로 그녀의 허벅지를 꽉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끔 만들고서야
미진의 보지를 맘껏 맛볼 수 있었다.
“쩝,,,,,,,쯥,,,,,,,,,,춥춥,,,,,,,,,,,,쭙쭙,,,,,,,,,,,,,,!”
“아~~하~~~~윽,,,,,,,,,,,,,!아아~~~~~~~학,,,,,,,,,,,,!!”
“미,민호씨,,,,,,,,,,,,,그,,,,,그만,,,,,,,,,,,!”
민호의 혀가 점점 노골적으로 그녀의 구멍 구석구석까지 빨아대고 있었다.
울컥,,,,,,,,,울컥,,,,,,!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고야 말았다.
그리고는 그 보짓물은 고스란히 민호의 목구멍 속으로 한방울도 밖으로 새어나가지
못한 채 고스란히 민호의 식도를 따라 흘러갔다.
시트를 쥐고있던 미진의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꽉 움켜쥐고 있었다.
츱,,,,,,,,쭈우웁,,,,,,,,,쭙쭙,,,,,,,,,,,,,,!
“미,민호씨,,,,,,,,,이제,그만,,,,,,,,,,”
미진의 보지에서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와 시트를 적실 정도였다.
민호는 무릎을 꿇은 채 하늘을 향해 솟구친 자지를 그녀의 둔덕에 마찰 시켰다.
미진의 보지살이 움찔거리며 벌렸다 닫혀졌다.
어서 빨리 넣어달라는 표시였다.
민호는 미진의 보지구멍에 자지끄트머리를 밀어넣었다.
부드러운 촉감이 귀두전체를 감싸안은 전율감이 민호의 전신에 순식간에 퍼져나갓다.
민호의 자지가 차츰차츰 밀려들어 가는 순간 온천수에 몸을 담근것처름 포만감이
민호의 전신을 휩싸고 있었다.
“아~~~~~~~하아아~~~~~~아아윽,,,,,,,,,,,,,!!”
“으으~~~~~~우우~~~~~~!!”
“민~~~~~~호~~~~~~씨,,,,,,,,,,!!”
“미~~~진이~~~~~~~~!”
민호의 몸아래 깔린 미진의 둔부가 화장대의 거울에 또렷하게 비쳐졌다.
미진의 두 다리가 민호의 가슴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끝내 미진의 보지구멍에 깊숙히 박혀버린 민호의 자지,,,,,,,,,!
민호는 미진을 내려다보았다.
미진의 두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있는걸 발견한 민호는 약간의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다.
“후회하나?,,,,,,,,,,,,,!”
“,,,,,,,,,,!”
미진은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선 민호를 올려다보았다.
그러다 민호가 무언가를 말하려하자, 손가락으로 그의 입술을 가로막으며,
“민호씨,,,,,,,아무말도 하지마,,,,,,,,날 안아줘,,,,,,,,,꽉,,,,,,,,,!”
민호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목 뒤로 팔을 집어넣고선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서는 키스를 하였다.
미진은 자신의 얼굴위로 다가오는 민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까이 마주쳐갔다.
두 남녀의 짜릿한 키스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두 남녀의 정열적이고도 뜨거운 정사가 시작되었다.
한편 그 시각
수진과 영호는 맛있게 저녁을 먹고 커피숖에 차를 마시고 있었다.
커피숖 안에는 젊은 연인끼리 다정히 앉은 채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수진은 부러운 눈초리로 마냥 바라보고 있었다.
“제수씨,,,,,,,,부러우신가봅니다,,,,,,,,,!”
“아주버님,,,,,,,저들이 안 부러우세요?,,,,,,,,,!”
“아뇨,,,,,,전 지금 제수씨와 이렇게 차를 마시고 있지않습니까?,,,,전 부러울게
없는데요,,,,,,,제수씨는 어떠세요?,,,,,,,,,!”
“아주버님두 참,,,,,,,,,,,,,!그런 농담두 하실줄 아시다니,,,,,,,,,,!”
수진의 양볼이 붉게 물들어져 가며 살짝 고개를 숙였다.
‘참으로 아름다운 여자다,,,,,,,동생은 복이 많군,,,,,,,,,,,!’
영호는 수진을 바라보며 맘속으로 속삭이고 있었다.
“오히려 저들이 절 부러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제수씨같이 아름다운
숙녀랑 이렇게 마주앉아 있는 나를요,,,,,,,,하하,,,,,,,,,,!”
“아주버님,,절 놀리시는 거죠?,,,,,,그만하세요,,,,”
“아닙니다,,,,,,,전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제수씨를 놀리다니요?천만에요,,,,,,,,!”
영호는 손으로 젓는 시늉까지 하며 말하엿다.
수진은 그런 영호의 표정에 웃음을 지었다.
어느덧 두 사람은 한결 아까전보다 편해진 것 같았다.
두 사람의 입가엔 잔잔한 미소가 흐르고 있엇다.
그들이 앉은 창가에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푹,,,,,,,,,,푸욱,,,,,,,,!찔꺽,,,,,,,,찔꺽,,,,,,,,,,,,,!”
“하~~~~~~악,,,,,,,,,,,,아아아~~으응,,,,,,,,,아앙,,,,,,,,,,!”
“우우,,,,,,,,,,,!으으,,,,,,,,,,!”
침대의 모서리를 잡고 있는 미진의 둔부사이로 보여지는 그녀의 보지구멍,,,,,,,!
지금 그 보지구멍 속으로 힘차게 짓쳐들어가는 하나의 자지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엇다.
그녀는 둔부를 뒤로 내밀고선 침대 모서리를 잡고 있었다.
그녀의 양 둔부살을 꽉 쥐어잡은 채 민호는 허리를 부지런히 움직여댔다.
방 안엔 두 남녀의 신음소리가 맴돌면서 메아리치고 있었다.
끈적거리는 신음소리와 환희에 찬 미진의 신음,,,,,,,,,,,!
그리고 그들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한데 섞여 메아리치고 있었다.
철썩,,,,,,찰싹,,,,,,,,,,,!
푹,,,,푹,,,,,,,,,,,퍽퍽,,,,,,,,,!
“아~~~하아악,,,,,,,,,,,,아아,,,좋,,좋아,,,,,,,,,민호씨,,,,,,,,,,,,!”
“헉헉,,미진이,,,,,,,,,나도,,,,,,,,,,좋아,,,,,,,조여주는 게 너무좋아,,,,,,,,!”
“아~~~~흑,,,,,,,,아아,,,,,,,,,,,!”
어느덧 두 남녀의 자세가 바뀌어져 있었다.
민호가 누워 있었고 미진이 민호의 가슴팍에 손을 짚고서는 연신 둔부를
상하로 들썩이며 환희에 찬 몸짓을 하였다.
민호의 두 손이 그녀의 둔부를 쥐어잡은 채 치켜올리고 있었다.
쩍,,,,,,쩍,,,,,,,,,질걱질걱,,,,,,,쩍,,,쩍,,,,,,,,,,,!
미진의 둔부가 위로 젖혀질때마다 민호의 자지가 드러났다.
미진은 벌써 3차례의 환희를 맛보고 있었다.
미진은 둔부를 좌우로 요염하게 휘돌리면서 자신의 젖무덤을 손바닥으로 쓸어올리면서
어루만지며 희열에 찬 요염한 몸짓을 민호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의 긴 머리결이 좌우로 출렁거렸다.
민호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속에 들어가버리자, 미진은 짜릿한 전율과 함께
그의 자지를 힘껏 조여대었다.
“아~~~학,,민,,,,,,호~~~~씨,,,,,,,,,,아아아,,,,,,,,,,,,,,하아앙,,,,,,,자기,,,,,너무좋아,,,,,,,!!”
“하아앙~~~~~이,,이런느낌,,,,,,,,,,,처음이야,,,,,,,,,,,,,,!”
쩍,,,,,쩍,,,,,,,짝,,짝,,,,,,,,!
미진의 허연 살덩어리 둔부가 세차게 부딪혀갔다.
그녀의 요란한 움직임에 민호의 절정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으~~~~으~~~~~~~~헉,,,,,,,,,,,,,,,,!”
“아앙~~~~~~~여~보,,,,,,,,,,민호~~씨,,,,,,,,,,,,나,,나~~또 느꼈어~~~~~~!!”
“헉,,,헉,,,,,,,,,으으,,,,,,,,,,,!”
“자~기,,,,,,,,,민호씨,,,,,,,아아아~~~안에다~~~~~싸줘~~~~!!”
“아~~~아앙~아아앙~~~~~~~~~~!”
“우우~~~~~~~~~~~~~허~~~~억,,,,,,,,,,,,,,,!!”
쭈루룩,,,,,,,,,,,,,,쭈르륵~~~~~~~~!!”
미진의 보지속에서 민호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미진은 자신의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민호의 정액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민호의 정자는 그녀의 자궁속으로 한없이 밀려들어갓다.
그리고 일부는 그녀의 보지입구 쪽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미진의 알몸이 활처름 휘어지며 꺾어지자 민호의 양 팔이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았다.
그녀의 풍만한 젖무덤이 출렁거리면서 그녀의 상체가 흔들리고 있었다.
두 남녀의 성기가 결합된곳에서 민호의 정액들이 밀려나오고 있었다.
“하아~~~~하아~~~~자기,,,,,,,정말 멋져,,,,,,,이런 느낌,,처음이야~~~~~!!”
“헉헉,,,,,,,,,,,!나도,,,,,,,,그래,,,,,,,,!”
“정,,,,,정말?,,,,,,,,언니보다 좋았어?,,,,,,,,,,,,,!”
끄덕끄덕,,,,,,,,,,!
민호는 대답대신 고개를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미진은 설령 거짓말이라 할지라도 무척 기뻤다.
언제나 언니 수진에게 경쟁심이 있었던 터라 수진이보다 자신이 그에게 더 큰 기쁨을
주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녀는 무척이나 들떴다.
미진은 애교를 부리며 눈을 흘겻다.
“피잇,,,,,,,,,거짓말,,,,,,!언니가 더 몸매도 좋은 걸,,,,,,,,,,,흥,,,,,핏!”
그 애교섞인 몸짓과 말투가 민호에게는 색다른 기쁨으로 다가왔다.
수진은 미진에 비하여 그런점이 거의 드물다시피 한지라 민호는 눈 앞의 미진에게
점점 빠져들고 있엇다.
미워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여인이었다.
“민호씨 얼른 일어나,,,,,,,,언니올 시간이야……….!”
“쩝,,,,,,,,,,아쉬운데,,,,,,,,,,,!”
“어서,,일어나요,,,,,,,,,,,”
미진은 몸을 일으켜 화장대로 다가가 휴지를 몇장 꺼내어 들더니 자신의 음부를 닦아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정액찌꺼기들을 깨끗이 닦아내고 있을 때 미진의 뒤로 다가드는
민호는 그녀의 젖무덤을 움켜쥐면서 목덜미에 입술을 갖다대었다.
“아~~~~이잉~~아직도~~~부족한가요?,,,,,,,,어여 씻고와요~~~~~~!!”
“잠깐만 이대로 있고싶어,,,,,,,,,,,!”
미진은 잠자코 그의 입술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귓볼과 목덜미를 스쳐지나가자, 그녀의 입에선 한줄기 신음성이
흘러나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뒤돌아서고 말았다.
“민호씨,,,,,,,,,!사랑해요~~~~~~!!”
“미진이,,,,,,,,,,,!”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부딪히면서 키스를 나누었다.
한동안이나 그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서로의 사랑을 재차 확인하였다.
수진과 영호는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웃으면서 즐거운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두 사람 사이엔 어색한 분위기가 어느새 사라지고 편안한 분위기가 그들사이에
흐르고 있었다.
어느덧 수진의 집앞에 도착한 영호의 차,,,,,,,,,,!
“제수씨,,,,,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네요,,,,,,,오늘 즐거웠습니다………..!”
“아녜요,,아주버님,,,,,,,,오히려 제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이거 황송한걸요,,,,,,,,,,,,,허허,,,,,,,,,,!!”
“호호호,,,,,,,,,,,,,하하하,,,,,,,,,,!!”
“아주버님,,,,내일 학교에서 뵈요,,,,,,,,,조심해서 돌아가세요,,,,,,,,,,,!!”
“네,,,,,학교에서 뵙지요 그럼,,,,,,,,,,,,,,!!”
영호의 차가 안보일 때까지 수진은 바라보고 있다가 집으로 들어섰다.
수진은 집에들어서는 순간까지도 미소를 띄고 있었다.
“뭔 좋은일이 있었길래 웃고있어?,,,,,,,,,,,,,!”
“아,,,,,아무것도 아녜요,,,,,,,,,나 오늘 어떤 남자랑 데이트하고 왔는줄 알아요?,,,,,!”
“후훗,,,,,,,,,글쎄 누구인데?,,,,,,,,!”
“비밀이예요,,,,,,,,,,,,,!”
“어?,,,,,,,,그러니까 더 궁금한 걸?…………!”
민호는 수진을 와락 껴안고 간지럽혓다.
“아아이~~~~~~~깔깔,,,,,,,,간지러워요,,,,,,,,,,!아,알았어요,,,,,,,,,,말할께,,,,,,,!”
수진은 민호의 간지럼 태우기에 항복한다는 듯 입을 열려고 하였다.
“으음,,,,,,,,어떤 남자냐하면,,,,,,,,,우선,,,키가 크고,,,,,핸섬하고,,,,,,편안한 남자였어요,,,,!”
“형 만나고 온줄 알고있어,,,,,,,,,,,!”
“에이,,,재미없어,,,,,,,무슨 남자가 그래요?,,,,,,,속아줄줄 알아야지,,,,,,,,,,,!”
“그래,재밌게 시간보냈어?………!”
“네에,,,,,,,,,아주버님 옛날하곤 많이 달라졌던데요,,,,,,,,,,!”
“그럴수밖에없지,,,,,,,,,외국에서 생활할려면 바뀌어야 하지,,,,,,,,,,,!”
그날 밤 잠자리에 든 민호와 수진은 잠시나마 딴 상대를 그리워하였다.
민호는 미진과의 뜨거운 정사를 기억하며 꿈에서도 또 한번 미진의 육체를 탐하는
꿈을 꾸었고, 수진또한 영호와의 즐거웠던 저녁식사를 떠올리며 잠들었다.
무더위가 점점 기승을 부리네요........
음식물 잘 섭취하셔서 올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낼은 즐거운 주말이네요,,,,,,,,,,,^^
아무쪼록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시길 빕니다...........!
그리고 이번 총기사건에 희생된 아까운 젊은 청춘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