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근친]옥풍색마소천일대기19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스토리 삭제하고 설가연과의 씬만;;

 

 

 

소천의 거대한 육봉은 오늘따라 왕성하게 꿈틀거리며 그 욕구를 내보이고 있었다.
  "소첩 인사드리옵니다."
  설가연은 천천히 무릎을 꿇어앉아 미소지은 채 그 당당하게 곤두서있는 육봉에 고개를 숙여 보인다.

그녀를 압도하는 매력적인 대물(大物)이 시야를 가득 채운다. 굵고 거대한 거목(巨木)과도 같은 그것은

빼어난 선을 자랑하듯 우뚝 솟아있다.
  "어허... 그가 성나 있으니 어서 달래주지 않고 무엇 하느냐."
  장단을 맞추는 소천의 언사에 살풋 웃으며 높게 치솟은 육물을 어루만지다 서서히 고개를 숙였다. 도톰한

입술을 벌린 설가연은 그대로 패기만만하게 부풀어있는 귀두를 삼켜 물었다. 그녀의 길고 부드러운 머리칼이

소천의 하복부를 뒤덮었다.
  소천은 귀두를 감싸오는 미온의 습기와 함께 너무도 부드러운 감촉에 신음했다.
  장대한 육봉은 설가연의 입안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그 안으로 진입한다.
  꽉찬 느낌을 음미하던 설가연은 잠시 후 천천히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동시에 그녀의 혀도 기교를

발휘해 나갔다.
  누이 설소예의 기교가 경쾌하고 거침없이 성감대를 공략하는 것이라면 어머니 설가연의 기교는 느리지만

사랑이 가득 담긴 능숙한 애무였다. 물런 어머니도 그가 사정할 때 즈음이면 빠르게 율동 하기는 하지만 설소예의

비쾌한 율동에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어머니 설가연은 육봉을 반이나 입에 머금고는 혀로 다정하게 핥으며 머리를 상하로 율동 하다가도, 입술을

떼어 내고는 육봉 곳곳을 빨고 핥고 하다가 다시 상하 율동을 하는데 그녀의 정성이 느껴진다. 거기에 가끔은

그녀의 목젖 안쪽까지 육봉을 받아들여서는 입술로 죄이는데 그 기분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녀만의 애정표현이랄까.
  고래(古來)로부터 사내는 여인의 애정도를 정성이 긷든 애무(愛撫)로 판가름하는데, 그 방법이 상당히 잘

들어맞는 것을 보면 의외로 그런 부분에선 사내도 민감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설가연의 애무는 진정한 사랑이 스며있는 것이라 보여졌다.
  밑을 내려다보니 어머니 설가연이 입안에 육봉을 가득 물고는 자애로운 미소를 지은 채 올려다보며 흡입하는데,

어찌나 강하게 빨아대는지 야릇한 소리가 크게 울린다. 스멀스멀 올라오는 미묘한 쾌감. 오랜만에

보는 어머니의 고혹적인 모습이라 소천의 흥분을 비등점으로 끌어올리는데 과히 부족함이 없었다.
  소천의 육봉은 설가연의 앵두 같은 작은 입안으로 넣기엔 너무도 거대했고, 그것이 반(半)이상 들어가지

않는 것은 당연... 일순, 설가연이 그 육물을 입에 머금은 채 아래로 내리는 게 아닌가. 그 순간 그 커다란

육물이 대부분 설가연의 입안으로 점점 들어가는 것이 또렷이 보였고, 동시에 소천의 탄성이 새어나왔다.
“아윽! 어머니...아, 좋아요...”
  숨조차 쉴 수 없는 어머니 설가연의 뜨거운 애무에 마치 그의 육물 뿐만이 아니라, 신체 전부가 그 자그마한

입술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읍! 으웅....우욱! 읍욱. 욱욱....."
  설가연이 육물(肉物)을 부여잡고는 격렬하게 머리를 움직이자 소천의 하복부를 뒤덮은 그녀의 검은 머릿결이

물결쳤다. 그 장대한 육봉을 머금은 설가연의 입술은 한껏 크게 벌어져 있었고 볼은 부풀어 있었다. 
  그녀의 율동은 소천의 잠재의식 속에 감춰진 욕망을 끌어내었다. 그녀의 율동은 그 끌어내어진 것의 보다

상위의 존재로 군림하며 그것을 세세하게 조절하였다. 이끌려 나온 그것은 자신에게 생명을 준 존재가 위험스런

이라고 생각하였다. 그의 힘은 위험스런 존재의 미묘한 율동에 의해 부풀려지고 있었지만 오히려 움츠려 들

수밖에 없었다. 그는 자신이 그 위험스런 존재로부터 너무도 취약하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그는 폭발하였다.

 

  소천은 설가연의 율동에 굴복하고 말았다. 
  소천의 힘찬 분출을 그대로 삼키며, 목 안쪽으로 넘어가는 뜨거운 것을 확연하게 느끼고 있었다. 정숙하고

고아한 설가연이 살풋 눈웃음을 지은 채 소천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은 소천의 귀두 부위를 강하게

압박하고 흡입하며 입안 가득 고여지는 정액을 차근차근 삼키고 있었다.  
  설가연은 사정 후의 애무도 중요시 여겼다. 그런 만큼 그녀는 더욱 정성 들여 입술과 혀로 육봉의 끝을 짧게

빨아들이고 혀로 핥고 하였다. 사정 전보다 더욱 팽창한 것 같은, 그 매끄러운 살결의 귀두를 입에 물고는

조이고 흡입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설가연이었다. 육봉에서 내뿜어지는 물결을 삼키면서 그녀의 흥분은

극도로 치솟아 몸 속 깊은 곳에서 샘솟은 대량의 애액(愛液)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사정을 하고서도 그 맹렬한 기세는 조금도 죽지 않고 오히려 그녀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위용을 발하고 있었다. 육봉이 힘있게 맥동 할 때마다 그녀의 몸 속, 깊은 곳이 찡하게 울리며 그녀의 행동을

재촉하고 있었다. 이 강맹한 것은 무엇보다도 그녀를 흡족케 할 것이다.
  설가연은 그녀의 새하얗고 고운 손으로 소천의 육봉을 쥐고 위아래로 부드럽게 흔들어 주다가 상체를 낮춰

부풀대로 부풀어 있는 귀두에 가벼운 입맞춤을 몇 번하고는 이내, 작은 입술을 벌려 귀두를 크게 베어 물고

흡입하면서 따스한 혀로 귀두의 곳곳을 핥아갔다. 
  소천의 팽창 할 대로 팽창한 귀두를 탐미하던 설가연은 이내 입술을 떼어 내고 그녀의 타액으로 흠뻑 적셔진

귀두를 뜨거운 눈으로 응시하다가, 곧 바로 소천의 하복부 위로 올라탔고, 이미 그녀의 은밀한 계곡은 질퍽하게

젖어 무엇이든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소천의 육봉을 잡고 미묘하게 흔들어 귀두가 자신의 은밀한 계곡을 문지르도록 하던 설가연은 이내 자신의

육동(肉洞) 입구에 정확하게 맞추더니 살그머니 허리를 낮추어 갔다.
  "하아... 아아...흑... 너무 커...하아아... 하아으윽..."
  설가연의 느리게 낮춰지는 엉덩이에 따라 육동(肉洞)의 입구를 찢어질 듯 벌린 채 거대한 육봉이 빠듯하게

그녀의 몸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조금씩 조금씩... 가장 민감한 도화동(桃花洞)을 가득 채워오는 아들의

거대한 육봉, 그 뜨거움과 늠름한 맥동이, 달아올라 더욱 예민해진 설가연에게 그대로 전해지고 그녀의 앙증

맞은 입술이 절로 벌어지며 탄성이 흘러나오게 만든다.
  그녀의 몸은 충분히 젖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들의 거대한 육봉은 받아 들일 때마다 어느 정도의 둔통이

느껴졌다. 물런 교합의 진입 시에만 그러하였고 곧 밀어닥치는 쾌락의 물결은 세상의 어느 누구도 줄 수 없는

굉장한 것이었으니... 설가연의 잘록한 허리는 망설임 없이, 느리지만, 계속해서 낮춰지고 그녀의 만월같이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소천의 우마(牛馬)의 그것과도 같은 거대한 육봉이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하아아... 천아..."
  마침내 설가연의 풍성한 엉덩이가 소천의 하복부를 완전히 덮어 버리고, 화려하게 만개한 꽃잎이 육봉을

완전히 삼켜 버렸다. 몸 속을 가득 채운 장대하고 굳건한 육봉을 환영하며 그녀의 굶주린 속살들은 탐욕스럽게

엉켜 붙기 시작했다. 커다란 충족감 속에 단내 나는 뜨거운 탄성을 흘리던 설가연은 상체를 낮춰 소천의 입술에

입맞추었다.
  달콤한 타액이 오가고 서로의 혀가 상대의 입안을 익숙하게 더듬는 친밀한 입맞춤이 점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얼굴에 홍조를 머금게 하는 뜨겁고, 진한 입맞춤으로 바뀌고 있었다.
소천을 꼭 끌어안고 전신을 밀착한 채 익숙해진,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입맞춤을 나누며 그녀가 느끼는 감정은

그대로 비음으로 새어나왔고, 소천의 늠름하게 발기된 거대한 육봉을 받아들여 그 충만함과 약간의 둔통 속에

부동하고 있던 그녀의 아름답고 풍만한 엉덩이가 조금씩, 천천히 그리고 요염하게 율동하기 시작했다.
  능숙하게 흐름을 타고 율동 하는 설가연의 아름다운 엉덩이 밑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소천의 육봉은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소천은 자신의 육물을 죄어오는 어머니의 속살에 아찔했다. 뜨겁게 젖어있는 그곳의 속살이 그의 육물을

옥죄이며 물어오는 흡입력은 정말 놀라워 감탄스러울 뿐이었다. 귀두를 감싼 부드럽고 촉촉한 속살의 꿈틀

거림과 밑둥을 끊어버릴 듯 죄여오는 육동(肉洞)의 엄청난 힘. 그러다 어머니 설가연이 하체를 움직이니 그

의 육봉 전체를 감싸오는 굉장한 조임과 뜨거움은 오랜만이라 그런 것인지 너무도 강렬하여 소천은 순간

사정할 뻔한 것을 겨우 참아내었다.
  "하...으음!! 아아... 아아..."
  소천의 목을 두 팔로 감싼 설가연의 풍염한 엉덩이가 점차 빠르게 들썩이며 살과 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스레 울려 퍼지고, 육봉이 몸 속, 깊숙이 파고 들 때면 어김없이 열기 섞인 신음이 새어나오는 그녀의

입은 커다랗게 벌어져 다물어질 줄을 모른다.
  미끈거리는 애액(愛液)으로 가득한 설가연의 육동(肉洞)은 소천의 육봉을 머금을 때마다 특유의 강력한

흡착력있는 포박술을 발휘하며 소천을 천상으로 이끌어 갔다.
  "하아.. 하아... 좋아... 하악... 너무 멋져! 아...아아..."
  어느덧 정상 속도에 가깝도록 진입한 설가연의 엉덩이가 크게 들썩이고, 요란하게 울려 퍼지는 살 부딪히는

소성을 가르는 그녀의 신음은 더욱 뜨거워져 갔다.
  설가연은 상체를 일으켜 작고 부드러운 두 손으로 소천의 가슴 위를 짚더니 허리를 크게 돌리기 시작했고,

소천은 만개(滿開)한 꽃처럼 원숙미가 넘치는 어머니의 교태스러운 모습을 올려다보며 육물에 느껴지는

진한 쾌감을 음미하였다.
  소천이 맹렬하게 허리를 치켜올리며 받아치니, 설가연의 풍염한 나신(裸身)이 크게 물결치기 시작했다.

부서질 듯 흔들리며 아슬아슬 해 보이는 침상. 끈적끈적한 신음, 살갗에 전해져 오는 후끈한 열기.

 

 

이만...;

전체적으로 이음새가 헐렁해서... 제대로 조이면 차례대로

올리겠습니다...

18편과 19편 사이에는 100페이지 정도 분량이 끼어 있는데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