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3.
글을 쓰시고 이민 가신분과 이멜을 주고 받아서 후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비해 글이 조금 하드해지셨더군요. 전 소프트한 글이 좋았었는데
음.. 이것도 문화적 차이인가?
늦었지만 후속편 올립니다. 계속해서 써주신다고 하네요 .
잘 모르시는 분은 제 닉넴이나 운명으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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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거의 그늘
집으로 돌아오는 혜련은 연신 피식피식 웃어댔다.
‘참 대단해, 형제라 그런가? 도련님도 윤서씨 못지않네’ 혜련은 아직까지 얼얼한 그곳의 느
낌을 지우려는 듯 몸을 한차례 부르르 떨었다.
준서와 혜련은 오늘 3차례나 한몸이 됐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도련님의 물건은 혜련을 열락의 나락으로 수도없이 떨어뜨렸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르가즘이었다.
선뜻 준서의 등록금을 해결해주었지만, 혜련이 시집오면서 남편 몰래 짊어진 부채와 남편이 마련한 집의 은행융자 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가야만하는 혜련으로서는 살림이 쪼들릴 수 밖에 없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이발소에서 안마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지만 이사실을 남편인 윤서에게는 알릴 수가 없었다. 집안경제에 별 신경안쓰는 남편은 그저 혜련이 알뜰하게 절약해서 근근히 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줄 알고 있었다. 이발소 아르바이트가 자신과 준서를 이렇게 연결시켜주리라고는 혜련은 상상조차 못했다.
힘든 노동일은 하는 준서는 혜련과 격렬한 정사를 벌이고는 이내 잠에 빠져들었고 혜련은 조용히 도련님의 집을 빠져나왔다.
집에 도착한 혜련은 남편이 오기전 정사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욕실로 향했다.
온몸에 뿌려놓은 준서의 정액으로 온통 끈적거렸고 팬티는 이미 그곳에서 흘러나온 정액으로 반이상 젖어있었다.
“후후 총각의 정액이라 그런지 굉장히 끈끈하네. ㅋㅋ”
‘전화받으세요.’ 그때였다. 혜련의 핸드폰에 설정된 어린아이의 벨소리가 울린 것은
‘누구지? 이시간에’ “여보세요”
“오랜만이군” 왠지 낮이 익은 남자의 목소리였다.
“누구세요?”
“이거 섭섭한데 벌써 잊어버렸나?” “내물건을 그 뜨거운 보지에 박아넣고 할딱거릴때는 언제고”
“뭐에요? 당신 누구야, 누군데 그딴 소리를 하는거에요” 혜련은 다짜고짜 더러운 말을 입에 올리는 그남자에게 일말의 불안감을 느끼며 강하게 쏘아부쳤다.
“ㅋㅋㅋ 나야, 이재창”
“헉. 재.... 재창씨?” “이제 기억나나 보지. 여하튼 내가하는 말 잘듣고 시키는데로 해”
이재창 그는 그녀가 엄마와 함께 스포츠마사지샵에서 일할 때 사귄 남자였다. 처녀시절부터 끼가 많았던 그녀는 수많은 남자들과 어울렸지만 그처럼 그녀를 만족시켜주는 사람은 없었다.
나이가 좀 많았지만 중년의 사업가가 보여주는 삶의 여유로음과 자상함, 거기에 성에 있어서는 굉장한 테크니션이었다. 그와의 첫 번째 정사는 혜련이 기억하는 가장 황홀한 섹스중 하나였다. 그는 특히 섹스하는 것을 사진과 비디오로 촬영하는 것을 취미로 삶고 있었는데, 그녀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와 관계하면서 포르노 배우처럼 촬영을 하다보면 오히려 흥분이 배가되고 쉽게 오르가즘에 올랐다. 하지만 결혼한 지금 이부분이 늘 마음에 걸렸었다.
그렇게 혜련이 점점 재창의 노리개로 전락해갈 즈음 우연히 그가 자신의 엄마도 건드렸고. 이를 주변에 자랑처럼 떠들고 다닌 파렴치한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돼, 두 모녀는 모질게 그와이 인연을 끊어야만 했다.
그가.. 생각하기도 싫은 그놈이 전화를 한 것이다.
다음날 혜련은 남편이 출근하자마자 급하게 몸치장을 마치고 서울행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이재천 그가 그녀를 불러냈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자신과의 섹스사진과 비디오테잎을 가지고 협박하는 그의 명령에 불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남편에게 알리기보단 어차피 더럽혀진 몸뚱아리 몇 번 더 놀려주면 그뿐이라 생각했다. 또한 그와의 황홀했던 섹스의 강렬한 기억이 오히려 그녀를 은근히 부추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까막득히 모르고 있었다. 같은 시각 그녀의 엄마 미숙도 그를 향해 가고 있음을....
5. 시련의 시작
“재창아. 정말 오늘 미숙이 고년을 지 딸년이 보는앞에서 시식할 수 있다는거지?”
“아 그렇다니까. 형님은 나만 믿으슈. 지금 둘다 오고 있다는군. ㅋㅋㅋ”
“딸년. 이름이 혜련이라 했던가? 그년도 참 박음직하게 생겼더군..ㅋㅋ”
“ㅋㅋ, 오늘 두 모녀의 지극한 봉사를 받게 될거유 형님, 그러니 약속은 꼭 지키슈!”
“알았어. 대신 너도 약속 꼭 지켜야해..”
“알았어요 자 그럼 우리의 거래 성사를 기념하며 건배”
이재창과 그의 형 이재성은 모종의 거래를 하였다. 원래 색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두 형제놈은 이미 지 마누라들을 서로 교환해온 사이였다.
두놈 마누라 역시 그렇고 그런 년들이라 결혼생활 동안 수도없이 외도를 했고, 둘은 이를 약점으로 삼아 각각 제수씨와 형수를 따먹었고, 끝내는 그룹섹스까지 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원래 이들에게 마누라는 자신을 내조하고 반평생을 함께할 반려자가 아니라 단순한 욕정풀이 대상일 뿐이었다.
이놈들에게는 이제막 꽃망울을 터트리는 생기발랄한 딸이 하나씩 있었는데, 그들이라고 무사할리 없었다. 그들의 거래는 서로 딸년을 자신의 형과 동생에게 갖다 바치는 그런 파렴치한 거래였다.
미숙은 재창이 말해준 모텔앞에서 잠시 머뭇거렸다. 자신도 모자라 자기의 딸까지 범했던 재창이 무엇을 요구할지 몰라 너무 두려웠다. 그러나 그가 가지고 있는 무기는 너무도 막강했다. 어차피 혼자인 미숙 자신과의 섹스사진과 비디오야 큰 문제될 것도 없었다. 그러나 이제막 결혼생활을 하는 딸의 사진과 비디오까지 그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는 그의 명령에 절대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딩동’
“누구세요?” “저에요 미숙”
“어서들어와” “어 이거 전보다 더 이뻐졌는데?”
방안으로 들어선 미숙은 적잖이 당황했다. 그곳에는 이재창 뿐만아니라 한때 자신의 마사지샵에 단골로 드나들던 재성이란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서로 구면이지?. 이쪽은 우리형이야. 내말듣고 네년 샵에 갔다가 너한테 반해서 단골이 됐었다지”
둘이 형제일줄은 그리고 이런곳에서 이둘을 만나게 될 줄은 미숙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뭘 그리 멍하니 있어 이년아. 어서 옷벗고 이리와 우리 형님의 좃부터 빨아봐”
“그래그래, 네가 니년 보지맛 한번 보기 위해 그렇게 뻔질나게 드나들었는데 그렇게 매몰차게 굴더니. 이렇게 간단히 맛보게 될줄은” “어서 이리와서 내좆을 빨아”
재성과의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잠시 멍하니 있던 미숙은 재성의 요구에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의자에 앉아있는 그의 앞으로 가 무릅을 꿇은 상태로 그의 바지자크를 내렸다. 벌써부터 잔뜩 발기한 그의 자지가 시야에 들어왔다. 그의 자지는 동생인 재천의 자지보다 더했다. 길이를 늘리는 수술을 했는지 무척 길어보였고, 귀두 둘레는 일부러 수술을 했는지 울퉁불퉁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유린당할 처지에 놓여있었지만, 이미 물이 오른 육체는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움직였다. 그의 훌륭한 자지를 보는 것만으로 그녀의 보지는 젖어들고 있었다. 그녀는 서서히 그의 좆에 입을 갖다대고 정성스레 혀를 놀렸다.
“오우 이 부드러운 혀놀림.. 주기는군”
이때 그녀의 뒤로 재천이 다가왔다. 그리고는 그녀의 짧은 미니스커트를 위로 걷어올리고는 노팬티 차림인 그녀의 음부를 쓰다듬었다. 사실 이재천은 새디즘의 기질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그녀에게 반드시 속이 훤히 비치는 실크망사 브라우스에 노브라, 짧은 미니스커트에 노팬티 차림으로 지하철을 타고 오라고 지시했었다.
“이년 벌써 젖는데. 형” “형의 자지를 보고 흥분하나봐 크크크”
“흐흐흐, 내가 이좆하나로 수많은 여자 죽여줬지. 니 마누라도 자지만큼은 내게 더 좋다고 했어”
“어련하시겠수. 야 이년아 어떤일이 있어도 뒤돌아보지 말고 형님 자지만 열심히 빨아. 알았어?”“안그러면 좋은 꼴 못볼줄 알아”
미숙은 대답도 못하고 그냥 재성의 굵은 좆을 입에 머금고 이리저리 빨고 있었다.
그때 다시 초인종 소리가 났다.
“왔나보군” “들어와”
“어이.. 결혼하더니 몰라보게 이뻐졌네. 서방이 밤마다 좆나게 쑤셔주나보지?”
방안으로 들어선 혜련의 앞에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어지만 낮뜨거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어느 여인이 예전에 엄마의 샵에 끈질기게 드나들던 재성이란 사람의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고, 그 뒤에서 재천이 그녀의 들춰올려진 엉덩이 사이로 이미 흥건히 젖은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잘다듬어진 몸매하며, 옷매무세로 보아 꽤 미인의 중년여인임을 알수 있었다.
“오늘 신나게 즐겨보자고. 넌 이리와서 이년 보지를 빨아”
미숙은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뒤로가서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갔다댔다. 이미 질퍽해진 그녀의 보지에서는 시끔한 맛이 났다. 그녀도 그들의 함정에 빠져 이 치욕스런 상황을 감내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에 그녀는 정성을 들여 그녀의 보지를 애무해 나갔다.
“아~~~”
미숙은 낮선여인이 보지를 빨아주자 처음에는 낮설고 소름이 돋았으나 점차 쾌감이 몰려왔다. 반면 이미 여러차례 동성애의 경험이 있는 혜련은 그녀의 젖어든 보지를 빨면서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흥분해갔다.
“흐흐흐 이년봐라 딴년 보지 빨면서도 흥분하네. 이것봐 흥건해. 아주 죽여주지 내 좆맛이 많이 그리웠을 거야 크흐흐흐”
어느새 혜련의 바지와 팬티를 벗긴채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넣었던 재천이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말했다. 그리고는 곧바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꽂아 넣었다.
“헉”
굵고 단단한 자지가 보지를 밀며 들어오자 혜련은 강렬한 쾌감에 고개를 제꼈다.
“뭐해 이년아.. 난 니보지에 열심히 봉사할테니 니년은 앞에 니 엄마 보지나 열심히 빨아”
‘뭐? 엄마’ 혜련은 재천이 엄마라고 말하자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와 동시에 재성의 자지를 빨던 미숙도 당혹감에 고개를 돌녀 자신의 보지를 빨던 여인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보지를 빨던 여인은 불행하게도 자신의 딸인 혜련이었고. 그녀는 이미 재천에게 보지를 꽂힌체 농랑을 당하고 있었다.
“이런 천인공노할 막대먹는 놈들.. 흑” 미숙은 격렬한 분노에 몸을 부르를 떨었다.
‘짝’ “이씨발년이 뭐라고 씨부리는 거야.”
그때 갑자기 뺨에 강렬한 충격이 가해지며 미숙은 저만치 나동그라졌다.
“내동생한테 니년들 보지를 모두 벌려줬다며.. 기왕지사 그렇게 된거 사이좋게 모녀가 같이 하면 어때서 그래 이씨발년아”
“이런 개새끼들 니들이 그러고도 사람이야?” 미숙이 재성을 쏘아보며 울부짖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재성의 폭력이었다. 이미 여자를 인성을 가진 인간으로 보지 않은 이들이었다. 혜련도 재천에게 대들었지만 역시 그의 무지막지한 폭력에 제압당할 수 밖에 없었다.
“잘들어 이년들아 지금 딸년이 엄마 보지를 빨고 엄마란 년은 내좆을 빠는거 다 녹화하고 있어. 저길바 저기 구멍 보이지 저게 카메라 렌즈야” 재성이 소리쳤다.
“그리고 니들이 나랑 빠구리하면서 찍은 동영상이니 사진이니 확 뿌려버리는 수가 있어 잠자코 시키는데로 해 이 쌍년들아”
한참을 두들겨 맞은 후에 그들의 협박아닌 협박에 두모녀는 몸만 가늘게 떨뿐 더 이상의 반항이 무리임을 알았다.
“이제야 좀 상황파악이 되나보지?”
“재천아 저것들 정신교육하는셈 치고 서로 먼저 서로의 보지를 빨게해봐”
“네 형님. 크 형님 머린 정말 비상하우. 이것들도 서로의 보지를 한차례 빨고나면 뭐 거부감이 좀 사라지겠지”
“들었지 저기 침대로가서 서로 식스나인 자세로 보지를 빨아” “당장”
미숙과 혜련은 속으로 피눈물이 흘렀지만 그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먼저 미숙이 침대로 가서 눕자 혜련이 조금 망설이는가 싶더니 침대로 올라가 그녀의 입에 보지를 갖다대고는 자신의 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잘 빨아 이년들아 정성스레 애무를 하라 말야”
‘쪽 쪽, 쭈아압~~’ “흐흑..~!~.......”“아~~~~~~아앗”
방안은 어느세 그녀들의 애무소리와 신음소리로 가득했다. 그녀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육체가 흥분하기 시작했고, 타고난 색정적인 몸은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거바. 쌍년들. 지엄마, 딸년 보지를 빨면서도 흥분하는 것들이.. 도덕은 무슨놈의 도덕이야”
“크크크 동생. 도저히 못참겠다. 내가 저 미숙이년부터 먹어볼라니 넌 딸년이나 조지고 있어”
재성이 혜련을 밀어내더니 다짜고짜 미숙을 안아 올렸다 그리고는 미처 정신을 못차리고 잇는 미숙을 보지를 자지에 내고 천천히 내려놓았다. 그의 굵은 자지가 이미 딸의 침으로 범벅이 됀 미숙의 보지를 서서히 뚫고 진입했다.
너무도 굵고 단단했다. 사위좆도 좋았지만 이 형제의 좆은 실로 대단했다. 특히 자신의 보지에 꽂힌 재성의 좆은 그녀가 지금까지 겪어본 남자들중 최고였다. 그녀는 서서히 이성을 잃어갔다. 어느새 그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요분질하며 교성을 내고 있었다.
옆에서는 혜련이를 엎드리게 한 채 재천이 열심히 방아질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그녀들은 두 형제에 철저히 유린되었다. 때로는 한놈의 자지를 함께 빨기도 했고. 때로는 한사람은 입으로 한사람은 보지로 한놈을 만족시켜줘야 했다. 또한 두놈이 한여자에게 보지로 항문으로 입으로 번갈아 박어대기도 했다. 그날 그녀들은 오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그들에게 농락을 당해야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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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앞에서 두 모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먼산만 바라보고 있었다. 지옥의 문에서 방금 나왔지만. 이 지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었다. 그들이 이번 한번으로 끝낼 놈들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늘 관계도 모두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되어 있을 것이 뻔했다.
“엄마 미안해. 괜히 나 때문에 흐흑.~~” “혜련아 어쩌다 우리가.. ...”
“앞으로도 계속 부를텐데 어쩌지 엄마?”
그들은 그렇게 말없이 걸었다. “엄마.. 나오늘 엄마랑 자고갈게.. 김서방 얼굴 볼수가 없을거 같아”
“그래..”
그런데 예전에 비해 글이 조금 하드해지셨더군요. 전 소프트한 글이 좋았었는데
음.. 이것도 문화적 차이인가?
늦었지만 후속편 올립니다. 계속해서 써주신다고 하네요 .
잘 모르시는 분은 제 닉넴이나 운명으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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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거의 그늘
집으로 돌아오는 혜련은 연신 피식피식 웃어댔다.
‘참 대단해, 형제라 그런가? 도련님도 윤서씨 못지않네’ 혜련은 아직까지 얼얼한 그곳의 느
낌을 지우려는 듯 몸을 한차례 부르르 떨었다.
준서와 혜련은 오늘 3차례나 한몸이 됐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도련님의 물건은 혜련을 열락의 나락으로 수도없이 떨어뜨렸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르가즘이었다.
선뜻 준서의 등록금을 해결해주었지만, 혜련이 시집오면서 남편 몰래 짊어진 부채와 남편이 마련한 집의 은행융자 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가야만하는 혜련으로서는 살림이 쪼들릴 수 밖에 없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이발소에서 안마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지만 이사실을 남편인 윤서에게는 알릴 수가 없었다. 집안경제에 별 신경안쓰는 남편은 그저 혜련이 알뜰하게 절약해서 근근히 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줄 알고 있었다. 이발소 아르바이트가 자신과 준서를 이렇게 연결시켜주리라고는 혜련은 상상조차 못했다.
힘든 노동일은 하는 준서는 혜련과 격렬한 정사를 벌이고는 이내 잠에 빠져들었고 혜련은 조용히 도련님의 집을 빠져나왔다.
집에 도착한 혜련은 남편이 오기전 정사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욕실로 향했다.
온몸에 뿌려놓은 준서의 정액으로 온통 끈적거렸고 팬티는 이미 그곳에서 흘러나온 정액으로 반이상 젖어있었다.
“후후 총각의 정액이라 그런지 굉장히 끈끈하네. ㅋㅋ”
‘전화받으세요.’ 그때였다. 혜련의 핸드폰에 설정된 어린아이의 벨소리가 울린 것은
‘누구지? 이시간에’ “여보세요”
“오랜만이군” 왠지 낮이 익은 남자의 목소리였다.
“누구세요?”
“이거 섭섭한데 벌써 잊어버렸나?” “내물건을 그 뜨거운 보지에 박아넣고 할딱거릴때는 언제고”
“뭐에요? 당신 누구야, 누군데 그딴 소리를 하는거에요” 혜련은 다짜고짜 더러운 말을 입에 올리는 그남자에게 일말의 불안감을 느끼며 강하게 쏘아부쳤다.
“ㅋㅋㅋ 나야, 이재창”
“헉. 재.... 재창씨?” “이제 기억나나 보지. 여하튼 내가하는 말 잘듣고 시키는데로 해”
이재창 그는 그녀가 엄마와 함께 스포츠마사지샵에서 일할 때 사귄 남자였다. 처녀시절부터 끼가 많았던 그녀는 수많은 남자들과 어울렸지만 그처럼 그녀를 만족시켜주는 사람은 없었다.
나이가 좀 많았지만 중년의 사업가가 보여주는 삶의 여유로음과 자상함, 거기에 성에 있어서는 굉장한 테크니션이었다. 그와의 첫 번째 정사는 혜련이 기억하는 가장 황홀한 섹스중 하나였다. 그는 특히 섹스하는 것을 사진과 비디오로 촬영하는 것을 취미로 삶고 있었는데, 그녀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와 관계하면서 포르노 배우처럼 촬영을 하다보면 오히려 흥분이 배가되고 쉽게 오르가즘에 올랐다. 하지만 결혼한 지금 이부분이 늘 마음에 걸렸었다.
그렇게 혜련이 점점 재창의 노리개로 전락해갈 즈음 우연히 그가 자신의 엄마도 건드렸고. 이를 주변에 자랑처럼 떠들고 다닌 파렴치한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돼, 두 모녀는 모질게 그와이 인연을 끊어야만 했다.
그가.. 생각하기도 싫은 그놈이 전화를 한 것이다.
다음날 혜련은 남편이 출근하자마자 급하게 몸치장을 마치고 서울행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이재천 그가 그녀를 불러냈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자신과의 섹스사진과 비디오테잎을 가지고 협박하는 그의 명령에 불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남편에게 알리기보단 어차피 더럽혀진 몸뚱아리 몇 번 더 놀려주면 그뿐이라 생각했다. 또한 그와의 황홀했던 섹스의 강렬한 기억이 오히려 그녀를 은근히 부추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까막득히 모르고 있었다. 같은 시각 그녀의 엄마 미숙도 그를 향해 가고 있음을....
5. 시련의 시작
“재창아. 정말 오늘 미숙이 고년을 지 딸년이 보는앞에서 시식할 수 있다는거지?”
“아 그렇다니까. 형님은 나만 믿으슈. 지금 둘다 오고 있다는군. ㅋㅋㅋ”
“딸년. 이름이 혜련이라 했던가? 그년도 참 박음직하게 생겼더군..ㅋㅋ”
“ㅋㅋ, 오늘 두 모녀의 지극한 봉사를 받게 될거유 형님, 그러니 약속은 꼭 지키슈!”
“알았어. 대신 너도 약속 꼭 지켜야해..”
“알았어요 자 그럼 우리의 거래 성사를 기념하며 건배”
이재창과 그의 형 이재성은 모종의 거래를 하였다. 원래 색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두 형제놈은 이미 지 마누라들을 서로 교환해온 사이였다.
두놈 마누라 역시 그렇고 그런 년들이라 결혼생활 동안 수도없이 외도를 했고, 둘은 이를 약점으로 삼아 각각 제수씨와 형수를 따먹었고, 끝내는 그룹섹스까지 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원래 이들에게 마누라는 자신을 내조하고 반평생을 함께할 반려자가 아니라 단순한 욕정풀이 대상일 뿐이었다.
이놈들에게는 이제막 꽃망울을 터트리는 생기발랄한 딸이 하나씩 있었는데, 그들이라고 무사할리 없었다. 그들의 거래는 서로 딸년을 자신의 형과 동생에게 갖다 바치는 그런 파렴치한 거래였다.
미숙은 재창이 말해준 모텔앞에서 잠시 머뭇거렸다. 자신도 모자라 자기의 딸까지 범했던 재창이 무엇을 요구할지 몰라 너무 두려웠다. 그러나 그가 가지고 있는 무기는 너무도 막강했다. 어차피 혼자인 미숙 자신과의 섹스사진과 비디오야 큰 문제될 것도 없었다. 그러나 이제막 결혼생활을 하는 딸의 사진과 비디오까지 그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는 그의 명령에 절대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딩동’
“누구세요?” “저에요 미숙”
“어서들어와” “어 이거 전보다 더 이뻐졌는데?”
방안으로 들어선 미숙은 적잖이 당황했다. 그곳에는 이재창 뿐만아니라 한때 자신의 마사지샵에 단골로 드나들던 재성이란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서로 구면이지?. 이쪽은 우리형이야. 내말듣고 네년 샵에 갔다가 너한테 반해서 단골이 됐었다지”
둘이 형제일줄은 그리고 이런곳에서 이둘을 만나게 될 줄은 미숙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뭘 그리 멍하니 있어 이년아. 어서 옷벗고 이리와 우리 형님의 좃부터 빨아봐”
“그래그래, 네가 니년 보지맛 한번 보기 위해 그렇게 뻔질나게 드나들었는데 그렇게 매몰차게 굴더니. 이렇게 간단히 맛보게 될줄은” “어서 이리와서 내좆을 빨아”
재성과의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잠시 멍하니 있던 미숙은 재성의 요구에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의자에 앉아있는 그의 앞으로 가 무릅을 꿇은 상태로 그의 바지자크를 내렸다. 벌써부터 잔뜩 발기한 그의 자지가 시야에 들어왔다. 그의 자지는 동생인 재천의 자지보다 더했다. 길이를 늘리는 수술을 했는지 무척 길어보였고, 귀두 둘레는 일부러 수술을 했는지 울퉁불퉁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유린당할 처지에 놓여있었지만, 이미 물이 오른 육체는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움직였다. 그의 훌륭한 자지를 보는 것만으로 그녀의 보지는 젖어들고 있었다. 그녀는 서서히 그의 좆에 입을 갖다대고 정성스레 혀를 놀렸다.
“오우 이 부드러운 혀놀림.. 주기는군”
이때 그녀의 뒤로 재천이 다가왔다. 그리고는 그녀의 짧은 미니스커트를 위로 걷어올리고는 노팬티 차림인 그녀의 음부를 쓰다듬었다. 사실 이재천은 새디즘의 기질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그녀에게 반드시 속이 훤히 비치는 실크망사 브라우스에 노브라, 짧은 미니스커트에 노팬티 차림으로 지하철을 타고 오라고 지시했었다.
“이년 벌써 젖는데. 형” “형의 자지를 보고 흥분하나봐 크크크”
“흐흐흐, 내가 이좆하나로 수많은 여자 죽여줬지. 니 마누라도 자지만큼은 내게 더 좋다고 했어”
“어련하시겠수. 야 이년아 어떤일이 있어도 뒤돌아보지 말고 형님 자지만 열심히 빨아. 알았어?”“안그러면 좋은 꼴 못볼줄 알아”
미숙은 대답도 못하고 그냥 재성의 굵은 좆을 입에 머금고 이리저리 빨고 있었다.
그때 다시 초인종 소리가 났다.
“왔나보군” “들어와”
“어이.. 결혼하더니 몰라보게 이뻐졌네. 서방이 밤마다 좆나게 쑤셔주나보지?”
방안으로 들어선 혜련의 앞에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어지만 낮뜨거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어느 여인이 예전에 엄마의 샵에 끈질기게 드나들던 재성이란 사람의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고, 그 뒤에서 재천이 그녀의 들춰올려진 엉덩이 사이로 이미 흥건히 젖은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잘다듬어진 몸매하며, 옷매무세로 보아 꽤 미인의 중년여인임을 알수 있었다.
“오늘 신나게 즐겨보자고. 넌 이리와서 이년 보지를 빨아”
미숙은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뒤로가서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갔다댔다. 이미 질퍽해진 그녀의 보지에서는 시끔한 맛이 났다. 그녀도 그들의 함정에 빠져 이 치욕스런 상황을 감내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에 그녀는 정성을 들여 그녀의 보지를 애무해 나갔다.
“아~~~”
미숙은 낮선여인이 보지를 빨아주자 처음에는 낮설고 소름이 돋았으나 점차 쾌감이 몰려왔다. 반면 이미 여러차례 동성애의 경험이 있는 혜련은 그녀의 젖어든 보지를 빨면서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흥분해갔다.
“흐흐흐 이년봐라 딴년 보지 빨면서도 흥분하네. 이것봐 흥건해. 아주 죽여주지 내 좆맛이 많이 그리웠을 거야 크흐흐흐”
어느새 혜련의 바지와 팬티를 벗긴채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넣었던 재천이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말했다. 그리고는 곧바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꽂아 넣었다.
“헉”
굵고 단단한 자지가 보지를 밀며 들어오자 혜련은 강렬한 쾌감에 고개를 제꼈다.
“뭐해 이년아.. 난 니보지에 열심히 봉사할테니 니년은 앞에 니 엄마 보지나 열심히 빨아”
‘뭐? 엄마’ 혜련은 재천이 엄마라고 말하자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와 동시에 재성의 자지를 빨던 미숙도 당혹감에 고개를 돌녀 자신의 보지를 빨던 여인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보지를 빨던 여인은 불행하게도 자신의 딸인 혜련이었고. 그녀는 이미 재천에게 보지를 꽂힌체 농랑을 당하고 있었다.
“이런 천인공노할 막대먹는 놈들.. 흑” 미숙은 격렬한 분노에 몸을 부르를 떨었다.
‘짝’ “이씨발년이 뭐라고 씨부리는 거야.”
그때 갑자기 뺨에 강렬한 충격이 가해지며 미숙은 저만치 나동그라졌다.
“내동생한테 니년들 보지를 모두 벌려줬다며.. 기왕지사 그렇게 된거 사이좋게 모녀가 같이 하면 어때서 그래 이씨발년아”
“이런 개새끼들 니들이 그러고도 사람이야?” 미숙이 재성을 쏘아보며 울부짖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재성의 폭력이었다. 이미 여자를 인성을 가진 인간으로 보지 않은 이들이었다. 혜련도 재천에게 대들었지만 역시 그의 무지막지한 폭력에 제압당할 수 밖에 없었다.
“잘들어 이년들아 지금 딸년이 엄마 보지를 빨고 엄마란 년은 내좆을 빠는거 다 녹화하고 있어. 저길바 저기 구멍 보이지 저게 카메라 렌즈야” 재성이 소리쳤다.
“그리고 니들이 나랑 빠구리하면서 찍은 동영상이니 사진이니 확 뿌려버리는 수가 있어 잠자코 시키는데로 해 이 쌍년들아”
한참을 두들겨 맞은 후에 그들의 협박아닌 협박에 두모녀는 몸만 가늘게 떨뿐 더 이상의 반항이 무리임을 알았다.
“이제야 좀 상황파악이 되나보지?”
“재천아 저것들 정신교육하는셈 치고 서로 먼저 서로의 보지를 빨게해봐”
“네 형님. 크 형님 머린 정말 비상하우. 이것들도 서로의 보지를 한차례 빨고나면 뭐 거부감이 좀 사라지겠지”
“들었지 저기 침대로가서 서로 식스나인 자세로 보지를 빨아” “당장”
미숙과 혜련은 속으로 피눈물이 흘렀지만 그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먼저 미숙이 침대로 가서 눕자 혜련이 조금 망설이는가 싶더니 침대로 올라가 그녀의 입에 보지를 갖다대고는 자신의 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잘 빨아 이년들아 정성스레 애무를 하라 말야”
‘쪽 쪽, 쭈아압~~’ “흐흑..~!~.......”“아~~~~~~아앗”
방안은 어느세 그녀들의 애무소리와 신음소리로 가득했다. 그녀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육체가 흥분하기 시작했고, 타고난 색정적인 몸은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거바. 쌍년들. 지엄마, 딸년 보지를 빨면서도 흥분하는 것들이.. 도덕은 무슨놈의 도덕이야”
“크크크 동생. 도저히 못참겠다. 내가 저 미숙이년부터 먹어볼라니 넌 딸년이나 조지고 있어”
재성이 혜련을 밀어내더니 다짜고짜 미숙을 안아 올렸다 그리고는 미처 정신을 못차리고 잇는 미숙을 보지를 자지에 내고 천천히 내려놓았다. 그의 굵은 자지가 이미 딸의 침으로 범벅이 됀 미숙의 보지를 서서히 뚫고 진입했다.
너무도 굵고 단단했다. 사위좆도 좋았지만 이 형제의 좆은 실로 대단했다. 특히 자신의 보지에 꽂힌 재성의 좆은 그녀가 지금까지 겪어본 남자들중 최고였다. 그녀는 서서히 이성을 잃어갔다. 어느새 그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요분질하며 교성을 내고 있었다.
옆에서는 혜련이를 엎드리게 한 채 재천이 열심히 방아질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그녀들은 두 형제에 철저히 유린되었다. 때로는 한놈의 자지를 함께 빨기도 했고. 때로는 한사람은 입으로 한사람은 보지로 한놈을 만족시켜줘야 했다. 또한 두놈이 한여자에게 보지로 항문으로 입으로 번갈아 박어대기도 했다. 그날 그녀들은 오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그들에게 농락을 당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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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앞에서 두 모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먼산만 바라보고 있었다. 지옥의 문에서 방금 나왔지만. 이 지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었다. 그들이 이번 한번으로 끝낼 놈들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늘 관계도 모두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되어 있을 것이 뻔했다.
“엄마 미안해. 괜히 나 때문에 흐흑.~~” “혜련아 어쩌다 우리가.. ...”
“앞으로도 계속 부를텐데 어쩌지 엄마?”
그들은 그렇게 말없이 걸었다. “엄마.. 나오늘 엄마랑 자고갈게.. 김서방 얼굴 볼수가 없을거 같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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