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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2-41(덫...)


나는 엄마의 얼굴을.......두눈을 보았다. 엄마의 놀란듯.....멍한 두눈이 나의 가슴을 찔러왔다.

순간, 나의 두눈엔 갑자기 알수없는 눈물이 흘러내렸고...터질듯한 복받침에......나는 한손으로

눈물이 흐르는 나의 두눈을 가린채.....엄마의 방에서 뛰쳐나왔다. 그리곤... 민수형의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눈물을 흘리면서..................................

" 미.....민수형...............어 헝....."

"........................................................."

".....엉 엉 엉..............으 흥............."

".... 바지나 입어라...!....................."

".......엉 엉 엉 ............. 어 엉........."

"... 아무래도 너는 너무 힘든모양이구나..........!......."

"...나 ........더 이상 못하겠어요........... 엉 엉 엉...."

" 아.....알았어...........그리고 너무 슬퍼하지마........."

"....이상하게.......자꾸만 눈물이 나요............"

" 그래....너에겐 너무 힘든일이야........그렇다고 네잘못도 아니야....알고있지..????..."

".....네...!........ 제 잘못은 아니에요........."

" 자식...!... 오늘일 잊어버려........알았지????...."

"..........네...!.............................."



(고모의 관점)

지 지난며칠간 나는 정말로 열심히 노력했다. 감정적 복받침도 잘 이겨냈고...그렇게...

일상으로 되돌아간줄 알았는데..... 지금의 난........... 오전에....빨래를 하면서....민수와 혜영이가

정원옆...약간 으쓱한 담벼락에서 섹스를 하는것을 보았다. 그게 뭔데....왜그렇게....나의 이성을

잃게 하는지........ 이상하게도 나는 전과같은 도저히 이길수없는....우울함에 빠져들었고......

나는 그만 술을 마시게 되었다. 너무 술을 마셔서 꿈이런가???? 어느덧 정신차려보니....성면이가...

민수와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면서........나에게...........꿈이런가??? 다시 정신차리고 보니...다행히도

성면이가 아니라 민수였다. 민수가 나의 두다리를 벌리고 나의 그곳을 노려보고있었다. 마음이 편안

해졌다. 다시 한모금 마시고 민수의 얼굴을 보노라니.......다시 성면이의 얼굴로 변해있었다........

아마도....내가 너무 술취한것 같다. 후후후.....나에겐 변태기질이 있는것 같다. 민수를 좋아하는게

아무래도......근본적으론 성면이를 좋아하기 때문인것도 같다. 내아들 성면이....어쩌면 그렇게....

귀엽고 이쁜지.... 다시 두눈을 들어 나의 다리 사이에서 강하게 엉덩이를 움직이는 성면이를...아니

민수를 보았다. 사랑스런 민수의 아니 성면이의 두눈이 슬프다..... 그래서 나역시 슬프다.........

민수가 슬퍼하는건가???? 아니면 성면이가 슬퍼하는건가????..... 이모든것이 꿈이였으면.......

다시 두눈을 뜨고 보니......아무도 없다. 역시 꿈이런가??? 하지만, 나의 아랫도리에 남아있는...

이 느낌은........나는 천천히 그곳을 만져보았다. 축축하고....뭔가 진한 애액이 흘러내리고있었다.

손가락에 조금 묻힌후....약간 비벼서.....코로 냄새를 맡아보았다. 진한 정액냄새...........꿈은.....

아니였나보다..... 그럼, 민수인가 성면이 인가??? 나는 피식 웃음을 흘렸다.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떤가???? 하지만, 이대로 무너질수는 없었다. 나는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샤워실로 갔다. 그리고 문을 잠구었다. 따스한 물살이 나의

온몸을 강하게 일깨운다. 나는 더욱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물을 차갑게...했다. 시원했다.

갑자기 눈물이 흘렀다.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나는 어떻게 된년이...아들한테도 몸을 허락하나..

이렇게 된 나자신이......웬지....서글펐다. 사실이 아니고 혹시, 꿈이였다 할지라도...어차피

마찬가지........... 어느정도 정신이 났다. 온몸을 딱고나서......나는 한참을 침대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시계를 보니.......어느덧.......새벽 2시......외로웠다. 섹스가 필요한게 아니였다. 누군가

내곁에 있었으면......나는 천천히 일어났다. 그러다.....문득, 요즘에 내가 너무 헤퍼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비록, 꿈인지는 몰라도..... 내가 너무 헤퍼진건 사실이다. 나는 청바지를 입었다.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벋기기도 힘든.....청바지.......그러다 문득.............. 내가 어느새......

하이얀 쫄티를 입었고..... 이옷들은 전에.....내가 민수한테 당할때 입었던 옷들이였다.

그래서 나는 옷을 더 입었다. 이것 저것.... 그러고 거울을 보니.....뭔가 이상했다......................

나는 거울앞에서......그 이상한 모습을 지우기 위해.......화장을 했다. 정성스럽게.....누구를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 어느정도 나아진것 같았다. 청바지에 하이얀 쫄티...

그위에... 하이얀 목티를 껴입고..........회색 조끼를 입었다. 그리곤 파란 잠바를 걸쳤다. 그리고...

부엌으로가......과일과 음료수를 가지고 2층 민수방으로 향했다. 성면이의 방은 이미 꺼져있었다.

민수방으로 가서.....문을 두두리니......들어오라고 한다. 새벽 3시가 조금넘었음에도......민수는 항상

나를 반겨준다. 나는 간식을(?) 민수에게 주었다. 민수가 미묘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기에...나는...

"......가.....간식 먹으라고......"

".....네..!.............고마워요............"

"......................................................."

".........누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

"........좀........그 래......................"

".......누님은 이겨 내실거에요........전 믿어요............"

"..............................................."

" 성면이도 누님을 굉장히 믿던데........."

".......성면이가????............"

"...네 !.......어린것 같아도....엄마에대한 생각은 대단하던데요........"

".....그........래...!........."

" 엄마를 위해서라면......어떤일이든지 하겠다고 하던데요.... 특히, 요즘 엄마가 너무 힘든것

같다면서..............."

"................................................................................."

" 얼마전에는.......저보고 엄마와의 일을 그만두라고 하던데요........."

".....뭐...???......."

" 처음에는 엄마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서 내비러두었는데.... 아무래도 엄마를 더힘들게 하는것

같다면서....... 끝까지 책임질것이 아니라면.......그만 두래요............"

"........그........그래...... 그래서???....."

".....성면이에게 그랬지요... 책임지라는 말의 뜻이 무엇이냐고...??????.......엄마하고의 문제는



엄마와 내가 알아서할문제이고........성면이의 말뜻이 만약에 결혼에 관한 문제라면...오버한것

이라고........엄마와 나는 즐길뿐이라고......"

".......그...래......................"



왠지 모를 진한 허탈감이 내마음을 때린다. 이 허탈감은 뭐지...내가 혹시???.....나도 미친년이지...

민수와 내가 나이차이가 몆인데..... 하지만, 그래도 말이라도......좀..................

" 성면이가 그러데요.....엄마가 위로가 필요하다면...자신이 하겠다고....엄마한테 더이상 상처

주지말라고......제가......누님한테 상처가 되나요..????...."

"...으..으응.....그건...........!...."

" 그리고, 성면이 녀석....지가 누님한테 힘이되면 얼마나되겠어요...아직도 한참이나 어린데...

그리고 누님을 만족시켜줄 관계도 아니고....... 안그런가요 누님...????......"

".....어??? 뭐라고...????........"

" 누님과 성면이는 모자간이잖아요... 하긴.... 미국에서도 제 주위에서도보면.....유학온 아들을

위해서 뒷바라지 한다고 엄마가 쫒아와 고생하다가 결국은 부부처럼 사는 사는경우도 ......

많더라구요........... 그게 바람피다 잘못걸려 패가망신당하는경우보다 낳다고들 하는데....

저는 잘모르겠어요.................."

"......그...래...!!!!!......"

" 성면이야 그럴일이 없겠지만, 엄마몸에 손댔다가.. 외부에 알려져서...자살한 어린남자애들

저는 여러번 봤거든요...여자들이야 워낙 강해서.. 그런지.. 그런일 별로 없지만.........

사춘기 남자애들......워낙......심성이 예민하고 약해서리....의외로 그래요....."

"......................................"

".....여전히.....누님은 너무 너무 아름다우세요....."



민수의 두눈이 나를 빤히 쳐다본다. 나의 가슴이 떨려온다. 이 이래서는 안되는데.............

민수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는데....민수의 손이 천천히 나의 얼굴로 올라오는것이 보인다.

민수의 손이 나의 뺨을 어루만진다. 나의 몸이 서서히....... 이 이래서는 안되는데.....

".......미...민수군.......이 이 이러면........."

"..아 알았어요.....성면이...잘 대해주세요....누님만큼...성면이도 힘든가봐요...."

"....................................."

".......성면이 상처주지 마세요.....남자는 여자보다 감정적으로 약해요.....큰일나요..."

".....아...알았어............"

".....내려가서 주무세요............."

".................................으....응............"



나는 반은 아쉽고도......반은 뭔가모르게 안심되는 미묘한 마음으로 천천히 2층을 내려왔다.

성면이가??? 왠지 민수가 한말들이 떠오르면서.....성면이가 떠올랐다. 후후훗....나를 원한다고...

그럴리가??? 아무리......하지만, 몆시간전에...있었던....일들이 떠오르면서......나도 모르게.....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조차도.... 비몽사몽간에 성면이랑 섹스를 했는데...성면이가

나 만큼이나 힘들다면.....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수는 언젠가 떠날..남...아쉽지만...

성면이는..... 남편이 떠난지금......아니 앞으로 내가죽을때까지.... 나의 성벽이 되어줄.......

나의 하나뿐인 아들..... 그 아들이 잘못된다면.....생각도 하기싫다....미국에선...모자간에도...

가끔 그런일이 일어난다는 민수군의 말이 떠오르면서..웃음이 흘러나왔다. 그럴수도 있겠다는...

이런저런생각에 빠져 거실을 지나려는데......나는 깜짝 놀랐다. 부엌에 누군가 서있는것이였다.

".....누......누 구...?......"

"........................................"




누군가 천천히 걸어나왔다. 안심이 되었다. 성면이였다.

" 까 깜짝 놀랬잖아........."

성면이의 표정이 이상했다. 두눈은 화가난듯 파랗게 빛이나고있었고, 입술은 앙다물고 있었다.

왠지 모르게 무서웠다. 성면이의 저런모습 처음보는것이였다.

"...엄마는.......섹스가 그렇게 좋은가요...????...."

".........뭐......뭐라고...?????.............철 썩....."



나는 힘껏 성면이의 뺨을 때렸다. 하지만, 놀랍게도 성면이는 나의 손에 의해 돌려진 얼굴을

천천히 다시 나에게도 향했는데.........두눈은 더욱 파랗게 빛나고...입술은 더욱 앙다물어져

있었다. 나...나는 너무도 놀래서...........................



"...저....역시......섹스를 굉장히 좋아해요.....하고싶어요......"

"........서.....성면아......나......난..........."

".....아....알아요........저의 엄마라는것.......하지만, 전 엄마를 사랑해요...."

파랗게 빛나는 성면이의 두눈..단호한 표정의 저 얼굴이 나를 옭맨다. 그 눈빛과 얼굴의

표정이....거미줄이 되어 나를 꽁꽁 얽매어 움직일수없게 한다. 나는 움직일수가 없었다.

불안하면서도........왠지모를 미묘한 전율이 나의 깊은저곳에서 나자신도 모르게......

흐물흐물.....기어오르듯이 타오른다.






야누스2-42(덫...)


나......나는................성면이가 나를 포근히 앉아준다. 따스했다.......성면이는 단지....

나를 포근히 앉기만했다. 미묘하게 떨렸던나의 마음속 깊숙한곳이...웬지 서러우면서도...

안정이되어갔다. 나는 두손으로 성면이를 안아주었다. 키차이련가???......성면이의 목부분이

나의 두손에 안겨졌다. 그리고 나의 코에는 성면이의 머리냄새가 향긋하니 찔러왔다. 가벼운

샴푸냄새와......약간의 땀냄새가............내가 이렇게도 힘든데.......성면이는 오죽하랴?????

문득, 성면이가 조금전에 한말이 떠올랐다. "...저....역시......섹스를 굉장히 좋아해요...

하고싶어요......" 그 말이 떠오르면서........나는 순간 당황하여...성면이를 바라보았다.

나의 품에 안겨진 성면이의 머리만 보일뿐.......그러고보니.....나의 가슴에 성면이의 뜨거운

입김이 느껴진다. 물론, 나의품에안겨.....그냥 숨쉬다보니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였지만...............

성면이의 조금전 행동과 민수의 알듯모를듯 미묘한 말들이...나를 불안케 한다............

아무리 .......설마........하지만, 나는 이러지도 못하고......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한참을 그렇게 성면이를 안아주고있었다. 성면이의 손길이 느껴진다. 성면이의 손이 천천히

나의 허리에서 엉덩이 쪽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그것이 꼭..........아닐수도 있는것이다.

갑자기 성면이의 말이 들려온다.

"......저.....엄마.......죽을 정도로 사랑해요..........."

"........나........나도 그렇단다........."

" 그걸 조금전에서야 깨달았어요..............."

".......후후훗.........................."

" 엄마에게 힘이되어 드리고 싶어요............"

"......너는 나에게 항상 힘이 되었단다.............."

".....모든면으로.....그리고 특히,........................"

"......................특히.?????................."

"........................................!!!!!!!!!!!!!!!!!!!!.................."

"............................????????????...................."

".......민수형 처럼요........."

"......뭐......뭐라고.......?????.............."



갑자기 들려오는 말에 나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말은.......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말은 아니였다.

가만히 생각해보니......어쩌면......기달렸던 말인지도........모르겠다. 내가 왜이렇게 변한것이지???

"......서 성면아......!!!!!!!!..........."

".....네........??????......................"

" 어쩌면.......너는 젊은 혈기때문에 이럴수도 있는거란다......사랑이 아닐수도 있어...!!!...."

"........................................................"

" 엄마가 요즘 너무 힘들어.....민수와 어떻게 하다보니........너는 어쩌면...그런걸보고...단지,

사춘기이기 때문에... 여자랑 단지 섹스하고.....아니 정확히 말하자면...단지, 배설하고 싶은

것인지도 몰라............... "

".......그런것 아니예요................."



성면이의 손이 어느새 나의 가슴을 매만지고 있었다. 떨려왔다. 성면이의 손길이 나의 가슴을...

부드럽게 쥐어줄때마다 가슴에 가벼운 전율이 느껴진다. 그것이 무섭다. 그손길에 울려퍼지는

전율이 나는 무섭다. 이럴수는 없는것인데.....어떻게 해야하나... 아직은...엄마의 가슴을 그리워

하는 모정을 그리워하는......자식의 손길로 생각할수도 있는것이다.......아직은..............

잠시 말을 멈추고있는사이......성면이는 어느사이........나의 여러겹의 옷을 가슴위로 제껴올리고선

나의 유두를 부드럽게 빨아대고있었다. 마치 무엇을 아는것처럼...가벼운 혀의 감촉에.....나역시..

남자의 입의 애무처럼.......반응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 네.....네가 원하는것이 정확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너도 네가 지금 무엇을 하는

것인지 모를수도 있단다........."

"......전........엄마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중......이예요...... 남........자 로써......."

"............!!!!!!!!!!!!!!!!!!!!!!!!!!!!!!................................."

"..............................전.....엄마를 여자로써.......사랑해요............."

"........서......성면아........먼저.....내말좀......드 들어봐라........."

"......듣고있는 중이예요........말씀하셔요............"

"......네가 원한다면.....나의 가슴에 입을 대어도 좋지만, 그 그건...엄마의 젖가슴으로써다....

그게 사실이란다. 하지만, 분명한것은......만약에.....만약에......네가 나를 여자로 생각해서

그런것이라면........너는 지금 순간적인 욕구에 빠진거란다.... 만약에.......만약에.............

그럴리야 없겠지만, 내.....내가 정말로 걱정이되는것은.........네..네가 이 엄마를 범하고 나서...

네 욕구가 가라앉은후에는.........정말로 엄청난 후회와.....정신적인 고통을 겪는단다.....

서 성면아.....섹스란...그런것이란다. 자 잠시만.....한 5분만...멈췄다가...다시 생각해봐라....."

"......엄마 말......다 들었어요.......충분히 이해해요........그리고 고마워요......."

".......그......그래......다 다행이다........"

".....평소에 엄마라면......먼저 저의 뺨부터 때렸을텐데................."

"......그........그 렇 지... 하지만, 너도 이제 다 컸으니...........충분히 ..말로써...."

"........................................................"



성면이는 무언가 심각한 심정인 갈등을 겪는듯했다. 아무렴......지금은 욕정에 물들어...

이러지만, 조금만 정신을 차리면....... 허지만, 왠지 모르게 아쉬웠다........그...그런데...........

성면이의 두눈이 다시 서서히 무섭게 변해간다. 나 나는 겁이 났다. 그..그래서.........

" 서 성면아.......우리......그러면 이럴까...????........."

"......어...어떻게요......????????..........."

"...이...엄마도 안단다.....너 너무힘이 들땐.......엄마도 그랬었으니깐???......."

".....무엇을 말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너.......너 자위 해봤지...?????????........"

".......네...!............."

" 자위하고 나면......욕구가 줄어들지......????........"

".......네......!................."

"..........................................내 ...내가 손으로 자위를 해주마....엄마로써...."

"......................................................."

".......그.....그럼.....섹스는 아닌것이잖니............."

".......별로......다를것이 없는것 같은데요.....!!!!!!......"

"...아 아니란다.....분명히 큰차이가 있어..................이 이리와 봐라......"



나는 미친게 분명하다.....분명히 미쳤다. 나는 손을 성면이의 다리사이로 옮겼다.

그리곤 움켜잡았다. 놀랬다. 아직도 어린애로만 생각했는데.....딱딱하고...우뚝선....

남자의 그것이 나의 손 가득히 잡혔다. 나는 전에 남편에게 해주었던것처럼........

성면이의 자지를 천천히 훑듣이 아래위로 움직여주었다. 서서히 손을 움직이면서...

성면이를 보니...........성면이의 두눈은 나의 젖가슴을 보고있었다.........그렇군...

나의 옷은 이미 모두 가슴위로 제껴져 올라가있었고... 조금전에도.....성면이의 손과...

입에 유린되어졌었다. 나의 큰 가슴때문이였는지... 아직도 여전히 그런상태였었고....

성면이의 한손이 나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해오면서...........그리곤.......나머지 한쪽

젖가슴의 유두를 성면이가 빨아대고있었다. 아기로 생각하면되는데......이상하게도...

묘한 전율이 성면이의 부드러운 손길과.....따스한 입으로부터 나의 젖가슴을 통해...

나의 온몸으로 울려퍼지고있었다. 자연히 나의 숨도 거칠어져갔고.....나의 손에는

힘이들어가면서......더욱 빠르고 거칠게 움직여지면서......그런만큼.....성면이의

손길과 입의 애무도 강해져가면서.....어.....어느덧.......그...그런데..................

........이러면...............이...이 러면 안되는데........이러면.....안되는데...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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