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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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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2-9


" 나 그만 가볼께.......너무 피곤해서........"

" 네 ! 제가 너무 괴롭혔지요......감사합니다......."


성면이가 잽사게 내려가는것이 느껴졌다. 고모는 천천히 문을 열고 나갔다. 원피스에 도드라져

보이는 고모의 히프를 보면서 나는 침을 한번 삼켰다. 모니터를 보니 고모는 자기방으로들어갔고...

성면이는 자기방에서.....밖을 엿보다가 잠시 문을 열고 고모가 방으로 들어간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더니 2층을 노려본다......허허 참......그러다가 자기 방으로 가더니...다시 컴퓨터를 연다.....

사진을 보고서는 다시한번 자위를 한다......뼈삭는데......걱정된다.......

고모는 오늘 굉장히 말이 많아졌다. 신사장은 새벽에 잠시 들어와서 지금도 자는중이다. 고모는

왠일인지 가볍게 화장도 했다. 살살 웃음지는 눈매가 자꾸만 아른거린다. 내가 이런느낌을 받아서

는 안되는데......... 아침에 문밖을 나올때 내가 다가가자 뺨을 내밀었고......난 뽀뽀를 해주었다.

내가 " 나 잡아봐"란 식으로 힘차게 패달을 밟자.....마구 쫒아온다. 약간 속도를 늦추자 나를 앞서간

다. 바짝 쫓아가자 히프를 들고 힘차게 패달을 밟는다. 순간적으로 하얀 팬티위로 드러난 둔덕이

보였다. 나는 다시한번 시도하면서 그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오늘은 몸을 풀어

야만 될것 같다. 한참을 운동후 우리는 다정스럽게.....사이클을 손으로 끌면서...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걸어왔다. 집앞에 다왔을때 나는 준비된 말을 하였다.

" 저 ...... 누님......부탁이 있어요..."

" 뭔데.......말해봐........"

" 미안하지만, 제 테니스체가 이상하거든요.....그때 사신 백화점가서 줄좀 손봐달라고 하세요...."

" 알았어 그럴께............"

" 3시에 예약되어있으니까.......부탁좀 드릴께요........"

" 걱정 하지마............."


나는 다시한번 고맙다고 인사하곤......고모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고모가 빙긋이 웃었다. 내가

다가가자 뺨을 내밀었다. 하지만, 나는 뺨에다 뽀뽀후 손으로 턱을 잡았다. 고모가 붉게 상기된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고모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한후.....고맙다고 했다.

슬쩍 보니......성면이가 보고있었다. 나는 모르는척했다. 물론, 고모는 정말모르는것 같았고....

오늘은 토요일.......오후에 고모는 백화점 갈것이고.......성면이는 3시쯤이면 올것이다.

신사장은 회사가고... 성면이는 학교에 갔다. 나는 거실로 내려가서...커피를 타서 마셨다.

" 어.......민수군 나한테 이야기 하지......내가 타줄텐데......."

" 괜찬아요... 누님은 뭘 시키는것도 미안해요......."

"......왜..???????........"

"..... 공주.....아니 왕비같이 생기신분에게 뭔가를 시킨다는것이........"

" 호호호호...... "



나는 천천히 일어나서 고모에게 다가갔다. 고모가 의아한 눈으로 그리고 기대심과 경계심이

서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고모에게 다가가서........두눈을 바라보았다.

고모는 제법 큰키이기에 175인 나를 조금 올려다 볼뿐이였다. 나는 고모의 턱을 잡고 가볍게

키스를 했다. 고모가 흠짓하면서 손에든 빨래를 떨어트렸다. 그리곤 조금씩 뒤로 물러났다.

자연히 나는 조금씩 따라갔다. 결국 고모는 더이상 물러설수가 없는 곳까지와버렸다. 벽에

기대어진 고모......나는 손을 벽에 기대곤 고모의 두눈을 바라보았다. 고모의 두눈이 가볍게

떨고 있었다.

" 미 ..... 민 수........"

"....................................."

" 미.....민 수 군......................"

" 고모는 참 아름다워요........신사장님이 부러워요......."

"....................................................................................."

" 더 이상 욕심 부리지 않을께요.........그래서도 안되고요..........."

"......이......이러지마......."

" 가벼운 키스만 부탁드려요.......그것도 안되나요........"

".....아.......안..............돼는데........"



나는 천천히 고모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개었다. 감미로운 여인의 입술....어쨌든...나는 기분이 좋았

다. 갑자기 미국의 양부모가 생각이 난다. 항상 나를 도도하게 쳐다보던...푸른눈과 금발의 아름다운

미인........ 2년전인가.......내가 16살일때.....그 여자를 덮쳤다. 나보다 큰키의 여자.......처음의 반항

하지만, 그 양엄마는 곧바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놀란것은 양엄마가 아니라 나였다. 하이얀피부에...

너무나도 풍만하고 하이얀젖가슴...풍만한 히프에 잘록한 허리.... 노오란 금발의 음모....보통 음모는

검다고 했는데.....그여잔 음모도 금발이였다. 그날 나는 두시간을 그여자와 섹스를 했다. 여자란

그런것인가보다. 그때부터 우리는 틈만나면 섹스를 해댔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양아버지도 금방

그사실을 알게 되었다. 알았지만 내비러두었던것이다. 왜냐고???????? 양엄마가 나보다는 자기가

더 섹스능력이 뛰어나다고 했으니깐.......하지만.......일년여가 지나자 바뀌기 시작했다. 양아버지의

시선이 서서히 무서워졌다. 눈빛이 달라진것이다. 그래서 나는 적당히 돈을 챙긴뒤 튄것이다. 나는

양부모를 잘안다. 나를 찾지는 않을것이다. 내가 여기로 온것도 알것이다. 나는 고모의 입술을

가볍게 빨아준후......코와 눈 뺨을 혀로 애무해주곤 다시 입술을 빨아주었다. 입술이 서서히 도톰해

지는것을 느낄때 입술이 벌려졌다. 나는 나의 혀를 살짝 고모의 입속에 밀어넣었다가... 고모의 혀를

내입으로 이끌어내어 한참을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서서히 고모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물론, 고모

도 이것이 무엇인지.....그리고 키스란 어떤것인지 충분히 넘칠정도로 잘알것이다. 나의 혀와 고모의

혀가 부드럽게 엉기면서.......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면서.......그렇게 그렇게 한참을 ................

나는 묘한 전율을 느끼면서...... 나는 서서히 손을 들어 고모의 젖가슴을 만져보았다. 고모가 흠칫

하면서, 두눈을 떴다. 나는 그런 고모의 두눈을 감겨주었다. 풍만하고 너무나 탄력있는 고모의

젖가슴을 서서히 애무해 나갔다. 살살만지다가 강하게 쥐어잡았다. 한손엔 어림도 없는 크기였다.

하긴 고모는 키도 컸기에........ 옷위로 유두가 만져졌다. 나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만져주었다.

고모가 가볍게 떨기 시작했다. 하긴 내가 보기에도 최소 3개월은 남자 냄새도 못맡앗을 터인데...

반응이 없다면 이상한거 아닌가?........ 그러면서 나는 남은 한손으로 고모의 아랫배를 더듬어나갔

다. 고모가 다시 눈을 떴다. 감기려 했지만.......감지를 않는다. 고모가 아주살짝 나를 밀쳐내었다.

" 그 .....그 만......."

"..........................................."



내가 고모의 젖가슴에서 손을떼고 입술을 떼어 내면서 고모와 나의 입술을 이어주던 긴침이 아쉽다

는듯이 끊어져나갔다. 고모 역시도 아쉽다는듯이 붉게 상기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 .......괜찬치요...???????........."

"........으.....응.............................."

"......이상하게도 누님이 너무 좋네요........감정 조절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 하지만, 저는 누님이 원하시지 않으면........어떤 상황에서라도 참을 자신 있어요....."

".......이 .......이상은..........."

" 알았어요.......이 이상은 절대로......약속할께요........."



나는 천천히 나의 방인 2층으로 발길을 돌렸다. 고모의 아쉬운듯한 묘한 눈길이 나를 바라보고있었

다. 무슨말인가 하려는듯이 한손을 들곤 입을 열려고 했다.






야누스 2-10

하지만, 끝끝내 고모는 입을 열지 않았다. 역시 한국의 여자들은 좀 어려운것 같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고모는 나에게 점심을 먹으라고 했고......고모는 외출준비를 하는것 같았다. 백화점도 들르고

다른데 약속도 있단다. 나는 점심을 먹고 시계를 보았다. 한시반..이제 슬슬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다.

나는 정원에다가 초코렛을 하나 떨어트려 놓았다. 그리곤 한쪽구석에서 지켜보았다. 한참이 지났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언제나처럼 작은고모 혜영이가 나타났다. 혜영이는 어제와는 다르게

긴회색치마와 흰티를 입고 있었다. 바닥에 떨어져있는 초코렛을 주어들곤 맛있게 먹으면서 주위를

살펴보더니 나를 발견하곤 빙긋이 웃었다. 내가 손짓하자 멍한 웃음을 지으면서 다가온다.

" 맛있지......???......."

"......응............"

" 더 줄께...."

" 정 말......."



동그란 눈을 더욱 동그랗게 뜨고선 혜영이는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초코렛을 여러개 주었다.

나는 슬슬 말을 걸었다.

" 정말 아픈데 없지.......??????........."

"........응...................."

" 그럼......예전에 누군가한테 치료를 받았었구나......안그러곤 그럴수가 없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던 혜영이는 그냥 계속 초코렛을 먹었다.

" 그 사람한테 다시 치료해달라고 해......안그러면 너 조금있으면 많이 아파......"

" 나 아픈거 잘참아............."

" 입속이 아파서 초코렛 못먹게 되는데도...!!........"

" 정말로 초코렛 못먹게 돼...???......."

" 응......그렇게 되기전에 고쳐야지 그렇게 된후에는 못 고쳐........."



한참을 생각하던 혜영이는 울상이 되었다. 그리곤 여전히 초코렛을 먹으면서 물기어린눈으로 말을

했다. 짧은 단발머리를 가볍게 흔들면서........

" 그런데 아버지는 없어....!!!!!..."

" 아버지가 없어.....????????......................"

" 응....작년에 술드시고 나가시더니 아직까지 안들어 왔어..... 그래서 치료 못받고 있었어......."

" 그렇구나........."



역시나, 내 생각대로였다. 혜영이의 말로 미루어 볼때.......아마도 할아버지가 손을 댄것 같았다.

혜영이가 약간 모자라니깐......치료를 핑계로 후후후후...............

" 그런데 아버지가 치료하는것 이야기 하면 효과가 없어진댔는데........."

" 걱정하지마......나도 치료사이기 때문에 나한테 이야기하는것은 괜찬아......."

"...아......그렇구나............."

" 그런데 내가 치료하는것은 어려운데.................."

" 왜...????....... 왜 어려워......???....."

" 할아버지가 하는것은 아팠지...???????........"

" 응! 조금 아프고 이상했어........."

" 하지만, 내가 하면 좀 다르기 때문에 ......... 어제 내가 진료할때 어땠어......."

".....가슴이 두근거리고.....얼굴이 ........."

" 그런기분이 많이 들어....... 그리고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만 되는데........"

" 나는 그런기분이 좋아......그런데......아프게 하는거야...????......"

" 아니 절대로 아프지는 않아......하지만,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되...다른건 할아버지

치료법이랑 같아............"

" 알았어...........그리고......할아버지는 천원씩 줬는데............"

" 혜영인 천원한개가 좋아......초콜렛 5개가 좋아..........."

" 천원으론 초콜렛 두개뿐이 못사.....그러니깐 초콜렛 5개가 좋은거지......."

" 초콜렛 5개 줄께........알았지......그대신 치료 얌전히 받아야지 주는거야......"

" 나도 그건 잘알아........그런데 언제 치료할거야....."

" 할려면 당장 해야되는데..........."

" 알았어................."

" 어??........어디가..............."

" 치료 받을려면 깨끗이 씻어야되잖아.......얼른 씻고 올께........."



후후...생각보다 쉽게 됐다. 아마도 할아버지가 길을 잘들인 모양이다. 그나저나 성면이 올시간이

되었는데....... 고모보다는 좀 키가 작지만, 보기에는 고모보다 더 얼굴이 하얗고... 이뻐보였다.

어쨌든 나의 몸은 기대감에 휩싸여 서서이 전율이 흐르면서.......나는 혜영이가 나오기를 기달렸다.

20분정도 기달리자 혜영이가 나왔다.

" 이빨도 딱았네....정말 착한데..초콜렛 하나 더 줘야지....!."

".......히....히........."



나는 혜영이를 나의 방으로 데려갔다. 그리곤 문을 반쯤열어놨다. 혜영이가 옷을 벗으려고 해서

벗지말고 가만히 누워있으라고 했다. 그리고 가능하면 눈을 감으라고 했다. 혜영인 시키는데로

누웠다. 나는 혜영이의 다리가 문쪽을 향하게 했다. 그리곤 옷위로 혜영이의 가슴을 아주 천천히

만져보았다. 풍만했다. 나이는 못속이는건가???? 나는 가슴을 아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곤 입술을 가볍게 뽀뽀해주었다.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나는 혜영이의 귓볼과 입술, 그리고

목덜미를 혀로 부드럽게 터치해주었다. 혜영이의 얼굴이 서서히 붉어지면서 숨소리가 커졌다.

가슴도 서서히 부풀어올랐다. 나는 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브라자속으로 손을넣었다.

물컹하면서도 탄력있는젖가슴이........ 나는 부드러움과 따스함을 만끽하면서......서서히 손을

움직였다. 물론 부풀어오른 유두도...........혜영이가 어느정도 흥분이되었을때.......나는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었다. 작은 문소리가 들렸다. 나는 혜영이의 귀를 두손으로

막으면서.......키스를 했다. 혜영이의 입에선 뜨거운 단내가 뿜어져 나왔다. 거실의 문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혜영이 보고 가벼운 신음소리를 세번정도 내라고 했다. 그러자 혜영이는

애끓는 신음소리를 세번정도 내었다. 잠시후, 나는 다시 두번을 내라고 했다. 이상하고도

야릇한 신음소리가 혜영이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그리고 나는 혜영이의 귀를 막은 손을떼고는

혜영이의 하얀티를 벗기고 브라자를 벗겼다. 놀랍도록 풍만하고 하이얀박속같은 젖가슴이 드러

났다. 나는 입으로 유두와 젖가슴을 부드럽고 천천히 빨아대었다. 그리곤 손으로 치마를

말아올려서.....팬티위로 혜영이의 음부를 가볍게 자극해 나갔다. 혜영이는 다리를 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작은 신음소리를 흘려내었다. 내 방문앞에서 약간의 인기척이 느껴진다. 아마도

성면이 일것이다. 계획대로 성면이가 보고있는것이다. 성면이는 지금 혜영이의 벌려진 다리사이

하얀팬티를 정면으로 보고 있을것이다. 물론 나의 얼굴은 정반대이므로.....안심하고 살펴볼것이다.

나는 안다. 남의 정사를 몰래 보는것이 얼마나 자극적이고 재미있는지.... 나는 그 재미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줄것이다. 이제 나의손은 혜영이의 팬티속으로 들어가서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혜영이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한후...팬티를 한쪽으로 젖히고 나의 손가락으로 혜영이의 음모와 계곡........

그리고 소음순들을 애무해주었다. 잠시후 나는 손가락을 혜영이의 질구속에 밀어넣고는 서서히

움직였다. 혹시나, G점이라고 들어는 보셨는지.......여자의 질구내에는 질입구에서 2~3cm정도

깊이에 약간은 거칠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G점이다. 여자의 민감한부분.....남자로 치면 귀두

부분이라고도 할수있다. 나는 그부부늘 서서히 자극시켜주었다. 혜영이는 완전히 달구어졌다.

나는 치마를 벗겨 내었다. 그리고 나도 옷을 모두 벗었다. 후후후 우람한 나의 자지......그동안의

숱한 관록(?)을 말해주듯.....내가봐도 우람하고....검붉은 나의 자지........나는 혜영이의 입에 내

자지를 대었다. 그러자 혜영이는 손으로 내자지를 잡고는 빨아대었다. 조금은 서툴지만..그런대로

괜찬았다. 나는 혜영이를 엎드리게 하고 엎드린 자세에서 팬티를 벗겨내었다. 내가 나의 자지를

혜영이의 입으로 갖다대자 혜영이는 다시 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빨아댄다. 허여멀건한 혜영이

의 몸, 완전 글래머이다. 나는 혜영이의 다리를 벌리게 한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다시한번......

혜영이의 질구속에 손을 넣어 애무해주었다. 나도 많이 흥분했지만, 아마 성면이는 더흥분했을

것이다. 나는 성면이를 배려해서 성면이가 더 자세히 볼수 있게 최대한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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