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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継母・二十九歳の寝室 濡れた下着の魔惑 종장

第七章 継母の官能 フェロモン 계모의 관능 페르몬


1



마지막 선을 넘은 의모 카나코와 의아들 시노 두 사람은 이제는 자신들의 욕망을 멈출 수는 없었다. 아니 두 사람의 행위는 그 동안의 안타까움을 보상 받고 싶은 듯 더욱 거칠고 추잡해지고 있었다. 이제는 숨길 필요가 없는 페티시즘의 소년의 욕망은 이전 보다 더욱 도착적으로 변하였지만, 의모 역시 도착적인 노출증에 자극이 되며 의아들의 모든걸 의모는 자신의 몸으로써 뜨거운 정액을 받아들이며 마지막을 장식하는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었다.

「돌아오셨어요 당신」

수업이 끝나고 귀가를 하는 의아들은 의모는 마치 새댁이 된 것 같이 맞이 하였다. 하지만 정숙하고 수줍은 새댁과는 전혀 다른 페티시즘의 의아들을 위한 코스튬의 모습으로 맞이한다.

「어떤 것 같아요? 이 레오타드 차림?」

카나코는 촉촉하게 젖은 요염한 미소로 의아들을 맞이하면서 섹시한 포즈를 잡아 몸을 회전 시킨다. 황갈색의 반투명한 생고무로 만들어진 레오타드만의 성숙한 유부녀의 모습은 성적인 매력이 가득 토하며 의아들의 이성을 심하게 자극하면서 광택의 스타킹의 각선미를 보이는 다리를 뻗어 보인다.

「아아 대단해...엄마 정말 음란해!」

피부에 달라 붙은 생고무의 의모의 매혹적인 곡선을 타이트하게 조이고 있는 모습에 의아들은 이제는 숨김없이 노골적인 말로 자신의 감정을 보인다.

「엄마 좀더...좀더 확실하게 보여줘!」

시노는 단번에 가방을 던지고 뜨거워지는 자신을 느끼며 욕정에 타오르는 시선으로 의모의 요염한 관능미를 즐긴다. 생고무의 레오타드 안으로 끈적한 땀이 솟아 올라 마치 맨 살에 오일을 바른 듯한 관능적인 광택을 보인다.

(어?...어라...어라라라...)

의모의 부드러운 지방이 오른 부끄러운 언덕에 시선을 가져가던 의아들이 순간 당혹한 시선을 보인다. 의모에게 변화가 생긴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엄, 엄, 엄마...털...거시기 털이...」

「후후, 깎아 버렸어요, 이게 더 잘 보이지 않아요? 보지 구석구석까지 전부...」

의모는 가랑이를 살며시 벌려 보인다. 수부룩하게 대음순까지 덮고 있던 검은 보지털이 한올도 남지 않은 매끄러운 모습을 보인다.

「좀더 자세히 보세요...」

의모는 곧 장 등을 돌려 스스로 엎드려 의아들에게 엉덩이를 치켜 올려 준다. 얇은 생고무의 브라운의 막으로 적날하게 지방이 오른 두터운 허벅지 위로 검붉은 음부가 선명하게 모습을 보인다. 그 많은 털이 전부 사라지고 선명하게 의모의 보지만 생고무에 억눌려 끔찍한 모습으로 억눌려 있는 모습이 의아들의 시선을 파고 든다.

「아아 대단해! 엄마 정말 저질스러워!」

시노는 끔찍하게 억눌린 의모의 보지가 이미 투명한 밀액으로 흠뻑 사타구니를 적시고 있는 모습에 극도에 자극을 받는다.

「저녁식사 준비는 다 되어 있지만...」

엎드린 모습으로 의모는 의아들에게 시선만 돌리고 촉촉한 시선으로 올려보면서 엉덩이를 위아래를 흔들어 음탕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찔걱이는 소리를 내며 생고무 막으로 이제는 투명한 밀액을 들어내면서 마치 의아들에게 재촉을 하는 듯 뜨겁게 속삭인다.

「아아 엄마! 못 참겠어 더 이상 못 참겠어!」

의아들은 엎드려 엉덩이를 흔들어 보이는 의모의 엉덩이로 이미 부풀어 오른 바지를 억눌러 허리를 끌어 당기며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생고무에 달라붙은 땀에 흠뻑 젖은 淫母의 유두를 자극하여 본다. 긴축된 고무의 감촉에 땀이 스며든 뜨거운 피부의 감촉이 견딜 수 없는 자극을 전한다.

「아아 멋져...엄마 정말 멋져!」

생고무의 특유의 냄새가 의모의 뜨거운 살냄새로 승화를 하여 의아들의 코를 뜨겁게 자극한다. 꽁지모리 부분의 의모의 목덜미에서 등의 척추를 혀로 핥아 의모의 땀이 솟아 오른 뜨거운 피부의 맛을 보면서 의아들은 의모의 레오타드를 벗긴다. 생고무 안에 갇힌 뜨거운 의모의 열기와 함께 후끈한 냄새가 일제히 의아들의 얼굴을 덮친다.

「흐읍!...아아 엄마의 냄새」

의아들은 의모가 치켜 올린 풍만한 엉덩이에서 생고무의 레오타드를 끌어 내리고 의모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엉덩이 틈으로 얼굴을 가져가 깊이 숨을 들이마시며 레오타드를 발에서 뽑아낸다.

「어서, 엄마의 냄새를 더 맡아봐! 가득 엄마의 불결한 냄새를 맡아줘!」

다리에서 레오타드가 뽑아져 자유로워지자마자 의모는 가랑이를 더욱 벌리고 들어난 풍만한 엉덩이를 스스로 의아들의 얼굴에 찔러주면서 허덕인다.

「아아...」

의모의 재촉대로 의아들은 이제는 스타킹만 착용하고 있는 이모의 엉덩이에 얼굴을 비빈다. 생고무의 막으로 땀이 솟아 오른 의모의 뜨거운 엉덩이가 스타킹의 틈으로 농후한 방향을 발산한다.

「하아 어서 여기 냄새도 맡아줘, 시노가 정말 좋아하는 이 냄새를!」

의모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자신의 엉덩이를 움직여 의아들의 코를 스스로가 엉덩이 틈으로 억눌러 자신의 음부를 스타킹 너머로 의아들의 입술을 접촉시킨다. 의아들을 위하여 보지털을 깎을 때부터 젖기 시작하였던 사타구니는 생고무의 막으로 인하여 공기조차 통하지 못하고 땀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의모의 짐승적인 암내는 의아들의 페티즘의 흥분감을 단번에 녹여버린다.

「우우우,,,,후웁!...아아아...」

의아들은 스타킹의 의모의 허벅지 안쪽을 양손으로 잡아 벌리고 의모의 보지에 코를 찔러 넣고 혀를 내밀어 흘러 내리는 의모의 하얀 밀액을 핥으면서 의모의 엉덩이 틈을 전부 몇번이고 핥아 올린다.

「아아 시노!...하아...멋져....아아 싫어! 거긴 肛...아아 그만...그만...엄마...엄마 아아 난몰라!」

의모는 얼굴을 바닥에 문지르며 타액으로 젖시면서 엉덩이를 격렬하게 흔들어 스스로 의아들의 얼굴에 자신의 엉덩이를 비비며 몸을 떨기 시작하면서 허벅지까지 흘러내린 음액을 의 아들의 혀가 핥아 올리면서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음액의 근원지를 강하게 빨아 당기면서 스타킹 안에서 단단해진 음핵을 이빨로 자극 하자 의모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등을 휘면서 머리카락을 공중에 휘날리면서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거부를 하면서 조수처럼 흘러 나오는 점액으로 흠뻑 젖은 의아들의 얼굴을 결국 때어 내고 만다.

「안돼! 그렇게 하면...엄마...싸버려...응 이제 해줘...이제 엄마도 미칠 것 같아 어서 해줘!」

카나코는 얼굴을 바닥에 대고 손을 뒤로 돌려 스스로 스타킹을 찢어 이제는 의아들에게 음모가 하나 없는 자신의 보지를 내밀어 보인다.

「엄마, 어서 누워...어서 나도 엄마 보지에 넣고 싶어!」

의아들은 의모의 행동에 충혈된 시선으로 의모를 재촉한다. 하지만 자신의 스타킹을 찢어 버린 의모는 보지를 의아들에게 적날하게 내밀어 보이면서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엎드린 모습으로 아랫배로 양손을 가져가 스스로 허벅지를 벌리듯이 자신의 보지를 벌려 하얀 음액을 토하는 질구를 노출 시킨다.

「저기, 오늘은 뒤로 해줘...응 오늘은 뒤에서 엄마의 보지를 찔러줘!」

「뒤로? 뒤로 넣어?」

「그래, 저기 그러니까...아 개처럼 해줘 응 엄마의 보지를 오늘은 개처럼 찔러줘! 그러면 시노의 자지가 더 깊이 들어 오거든 어서 엄마의 자궁까지 찔러줘!」

짐승과 같은 체위를 요구하는 의모의 말에 시노는 처음의 자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진다.

「아아 엄마, 넣는다!」

의아들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 흘러 내리는 의모의 질구에 굵은 귀두를 가져가 살짝 삽입을 하고 그대로 허리를 찔러 넣는다. 애액으로 흠뻑 젖은 의모의 보지 속으로 의아들의 자지가 약간에 저항감을 느끼며 무리 없이 삽입되어 간다.

「아아 들어와...하아...좀더...좀더 깊이...넣어줘...어서 깊이 쑤셔봐!」

카나코는 애가 탈 정도로 서서히 들어 오는 의아들을 재촉하며 스스로 엉덩이를 찔러 본다.

「엄마! 가!」

의모의 재촉에 의아들은 가는 의모의 허리를 움켜쥐고 스스로 끌어 당기듯이 강하게 의모의 풍만한 엉덩이를 때린다.

「아아학!」

의모의 몸이 앞쪽으로 밀리면서 의모의 입이 마음껏 벌려지면서 날카로운 신음성이 터진다. 의모는 양손을 바닥에 대고 몸을 최대한 앞으로 엎드리고 의아들이 찔러오는 순간 의모는 단번에 의아들의 하복부로 자신의 엉덩이를 찔러 넣는다.

「아아학! 대, 대단해! 너무 좋아! 시노의 자지가 엄마의 자궁까지 찔러오고 있어!」

「우우우...엄마...정말...대단해!...끊어질 것 같아...」

淫母는 너무나 충만감을 전하는 의아들의 굵은 자지를 마음껏 조이고 조이며 씹기 시작한다.

「아아 시노의 자지도 정말 멋져! 엄마 죽을 것 같아!」

의모는 격렬하게 반응을 보이며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온 의아들의 자지가 움직이지 않자 스스로 격렬하게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바닥에 새하얀 음액을 흘리면서 찔꺽이는 소리를 내며 의아들의 자지를 맛본다.

「아아 대단해! 엄마의 보지가 보여!...보지가 늘어나고 있어 엄마!」

의아들은 의모의 움직임에 적날하게 자신의 자지를 당기며 받아들이고 빼는 의모의 보지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의모의 엉덩이를 잡고 등에 올라 타듯 몸을 숙이고 허리를 끙끙거리며 찌르기 시작한다.

「엄, 엄마...엄마 정말...정말 좋아해 엄마!」

카나코는 의아들이 어색하게 찔러 오며 자신의 등에 매달리는 걸 느끼며 말하기 힘든 행복감을 느낀다.

「으음...더 깊이! 아아학! 시노의 자지 정말 커! 너무나 커! 엄마의 보지 속 깊어 박히고 있어 아아 자궁까지 막 쑤시고 있어!」

강하게 잡아 당기는 의아들의 이질적인 성인과 같은 크기의 자지가 뜨겁게 마찰이 되면서 질벽을 자극하여 온다. 아직은 의모가 주도권을 잡고 있지만, 의아들과의 성행위가 거듭 할 수록 여자인 자신을 점점 만족시키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쿠니링스를 하면서 혀를 사용하는 테크닉이, 보지를 찔러 오는 허리의 움직임도 점점 자신을 애태우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걸 의모는 느끼기 시작한다.


2


격렬한 모자의 섹스에 절정을 맞이한 모자는 바닥에 쓰러져 의모는 의아들을 등에 의아들은 의모를 깔고 엎어져서 한동안 쾌락의 여운을 즐기었다.

「하아...시노...이제 그만 일어나 밥...먹자 배고프지 않아?」

카나코는 의아들의 볼에 키스를 하고 땀투성이 된 몸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불안전한 발걸음으로 다이닝으로 들어와 소파에 벗어 던져 놓았던 팬티를 입기 시작한다. 끈적한 습기에 흠뻑 젖은 것이 너무나 불쾌감을 전한다. 의아들과의 섹스 이후 의아들은 자신에게 편집적인 욕망을 숨기지 않고 요구 하고 있었다. 그 요구로 인하여 날이 가면 갈 수록 더러워지는 팬티를 벗어 주었지만. 지금 입는 불쾌할 정도로 끈적한 점액이 달라 붙은 팬티는 벌써 3일째 입는 것이었다. 살며시 시선을 의아들에게 주자 뜨거운 시선으로 더러워진 팬티에 시선을 주는 의아들이 보인다.

(후 걱정하지마, 엄마 보지도 씻지도 않고 확실하게 입고 있으니까)

카나코는 속으로 의아들에게 애정 어린 속삭임을 주고 은색의 세미 팬티를 의아들과의 섹스로 흠뻑 젖어버린 사타구니에 끌어 올린다. 순간 질퍽한 불쾌감에 무심코 눈살을 구기지만 그것이 의아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너무나 상쾌한 기분까지 느껴버린다. 그런 불쾌감을 주는 팬티에 형언하기 힘든 행복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자신의 변화에 자신 스스로가 놀라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다.

자신이 입고 나서 벗은 팬티로 자위를 하는 의아들을 보면서 저속하고 혐오스러운 행위에 치욕감을 느끼며 더러워진 팬티를 숨기기까지 하였던 의모는 지금은 오히려 스스로가 더럽히면서 추잡한 도착적인 행위를 하는 의아들을 보면서 관능적인 몸부림을 하며 즐기고 있는 자신이었다. 자신의 몸도, 마음도, 더러워진 팬티도 이제는 자신의 의아들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 같은 추잡해진 자신이 지금은 오히려 기뻐서 몸을 떨 정도였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변한건 시노도 분명하게 엄마인 날 좋아하고 있기 때문인걸...)

모자는 팬티만을 착용하고 저녁식사가 준비된 식탁으로 향하였다. 서로 마주 보고 앉았던 식탁이었지만, 이제는 한 순간이라도 떨어지기 싫어서 서로의 살을 부비며 나란하게 달라 붙어 식사를 하는 모자였다.

「엄마...팬티, 더러워져 있어?」

오른손으로 스프를 떠 입에 넣으면서 왼손으로 팔을 기대고 식사를 하는 의모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의아들은 속삭인다.

「네, 더러워요...3일간이나 입고 있으니까...어쩔 수 없잖아요...」

의모는 다리를 스스로 벌려 의아들의 손을 사타구니에 억눌러준다.

「어때요? 팬티도...질퍽하게 젖어 있지 않나요?」

「아, 정말이다」

의아들은 끈적거리는 팬티가 달라붙은 의모의 가랑이를 손바닥으로 어루만진다.

「엄마도 정말...이렇게 팬티나 더럽히다니」

「하지만 당신이 원하니까...하아...그만해요...식사나 맞치고...나서 절 즐겁게 해주세요」

의모는 스스로 적중한 존대를 사용하면서 의아들에게 거부하는 듯 속삭이면서도 스스로가 허리를 움직여 의아들의 손을 끌어당기고 섹스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았지만, 또다시 뜨겁게 타오르며 욱씬거리는 보지를 문지른다.

「하아...내일 일요일이니까...오늘은 엄마의 침대에서 밤새도록 하자 응 시노?」

욕정을 느낀 의모는 뜨거운 숨결을 의아들에게 토하면서 이제는 평소와 같이 경어를 생략하고 속삭인다. 그때 두 사람은 몸을 경직시키며 서로의 몸에서 떨어지면서 심장이 털어지는 충격을 받는다. 생각도 못한 소리에 두 사람은 동시에 시선을 돌리며 거칠게 숨을 토하며 눈을 부릅뜬다.

「...뭐야 놀라게, 이런 시간에 누가 전화를 한거지?」

모자는 뜨거워진 분위기를 단숨에 식게 만드는 전화벨소리에 심장을 격렬하게 두근거리며 한숨을 길게 내쉰다.

「네 능판[(綾坂)아야사카]입니다.」

「언니? 나 아미」

능판가에서 나간 이후 처음의 여동생의 전화였다.

「어머, 아미니 오랜만이구나 그래 어때 독신생활은?」

카나코는 순간 싸늘해지는 자신을 느끼며 당장 전화수화기를 내려 놓고 싶었지만, 필사적으로 감정을 억누른다. 오랜만에 여동생의 전화였지만, 상대는 사랑스러운 자신의 아들의 동정을 빼앗은 여성이자 자신의 연적이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응 대충 살고 있어」

「그래 무슨 일이니?」

「응 조금 시노군에게 할말이 있어서 바꿔주지 않을래?」

「시노? 어머 무슨 용무 때문에?」

「응 약간...」

「그래...잠시 기다려...」

카나코는 굳이 더 이상 용건을 묻지는 않는다. 대충 짐작이 가기 때문이다. 자신의 의아들 시노를 유혹할 생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순간 떠올라서였다. 잠시 잊고 있던 질투심이 격렬하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더 이상 초조함을 느끼지는 않는다. 그 의아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여자는 분명 의모인 자신이라는걸 이제는 잘 알기 때문이다.

한때 동정까지 주고서도 아미를 찾아 갔던 의아들이지만, 지금은 그것이 모친이라는 이유로의아들이라는 이유로 모자상간이라는 비윤리적이고 배덕적인 행위를 받아들일 용기를 가지지 못하던 자신과의 섹스를 하지 못하여 생겨난 일종의 대리만족을 위한 불행한 행위였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몸도 마음도, 모든걸 의모인 자신이 채워주고 있었다. 이제는 두 번 다시 의아들은 아미로 인하여 자신에게 등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시노, 이모에게 전화왔어」

카나코는 옆에 팬티차림으로 앉아 있던 의아들에게 불쑥 수화기를 내민다.

「여보세요」

시노는 의모를 의식해서인지 작은 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시노군? 어때? 응 어때 잘되었어? 언니, 아니 엄마랑 잘되고 있는 거니?」

「응!」

「후 섹스도 했어?」

「응, 고마워 전부 아미 이모 덕분이야」

「그래,...다행이구나, 하지만 이모는 쓸쓸한걸, 이제는 시노군과 섹스를 못하잖아!」

이모의 외로움에 가득한 목소리를 듣는 순간 시노는 약간 안타까움을 느낀다.

「아, 그건...미,미안해요 이모」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는 소년은 그저 미안하다는 말로 대답을 한다.

「어머, 뭐가,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마!, 그런 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 한 것은 아니니까 시노군을 좋아하지만, 난 언니도, 시도군도 정말 좋아해 두 사람의 행복이 나에게는 더욱 소중한거야 비록 모자이기는 하지만 두 사람이 행복하다면 이모도 행복하니까 그런 소리 이제 하지마 알았지 시노?」

「으응 고마워요」

「하지만, 이모 시노군을 잊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 시노군과의 섹스는 너무 자극적이었거든...」

「나, 나도 이모와의 일 절대 잊지 않아요!」

시노도 아미도 자신의 진심을 말하였다. 의모와 이성으로써의 관계를 가질 수 있던 것도 전부 아미로 인한 것이었다. 거기에 분명 자신의 이모 아미는 죽어도 잊지 못할 첫 경험의 상대이기도 하였고 여자를 알려준 상대이기에 시노는 진심을 말하고 있었다.

「그럼 잘 지내고 잠시 언니 좀 바꿔줘」

시노는 수화기를 무덤덤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의모에게 건네주었다.

「엄마, 이모가 바꿔달래」

「어머, 왜?」

표정도 바꾸지 않고 수화기를 받은 카나코는 그때까지 의아들 옆에서 식사를 하는 척하면서 지금까지의 대화를 엿들으면서 미칠 것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뭐, 잊지를 못해? 아미를 잊지를 못한다고! 엄마와 섹스까지 하면서도, 시노도 정말 그런 말이나 하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카나코는 흥분감에 몸을 떨었다. 지금도 그 흥분감을 억누르지 못하고 수화기에다 대고 버럭버럭 쌍소리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왜 아미?」

자연스럽게 말도 거칠어 진다.

「언니, 시노군 정말 소중하게 대해줘」

「어?」

생각도 하지 못한 여동생의 말에 카나코는 힘이 빠져버린다.

「언니도 나와 시노군의 일 알고 있지? 하지만 시노군은 내가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야 언니가 너무나 좋으니까 그걸 참을 수가 없었기에 날 찾아 온 거뿐이야」

「......」

「시노와의 관계를 가져 버린 것이 언니에게 불만스럽겠지만...나와의 일이 없었다면 언니는 과연 시노군을 허락 했을까? 언니는 고지식해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시노군을 허락하지 않았을 거야, 언니도 시노군을 그렇게 원하면서도 도덕심이다 뭐다 지우지 못하고 끙끙거리고 있었잖아 안 그래?」

어딘지 자존심이 팍팍 상하는 여동생의 말은 전부 사실이었다. 그러고 보면 여동생이 없었다면 자신은 아직도 모친으로서 이성으로 대하는 의아들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추잡한 도착적인 행위에 시달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나 시노군 정말 진심으로 좋아해, 그래서...하지만 시노군은 언니만...하여튼 말하고 싶은건 언니가 조금이라도 시노군에게 무성실하게 하면 내가 빼앗을 거니까 그렇게 알아줘」

분명 그건 연적으로써의 선전포고였지만, 그건 분명 자신과 의아들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 말이기도 하였다. 그 순간 카나코는 진심으로 여동생을 질투하던 자신이 부끄러웠다.

「아,아미,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정말...」

「괜찮아 언니는 누구 보다 내가 잘 아니까, 그나저나 진짜다, 시노군 질리면 나에게 줘야한다!」

「바보! 바보! 정말 못되잖아 아미도!」

「어머, 어머, 귀여워 언니, 농담, 농담이야 그렇게 화내지마, 아아 그나저나 정말 시노군 같은 남자를 어디서 찾을까나...그나 저나 정말 조심하고 형부에게...행복해야 해 꼭 언니」

「나쁜 아이...정말 고마워 아미...」

카나코는 마지막 말을 하는 순간 여동생의 배려감에 눈물을 결국 흘러 넘치는 눈가를 손등으로 문지르면서 수화기를 살며시 내려놓았다.


3


이튿날 아침 카나코는 감미로운 의아들의 애무에 자신의 침실에서 눈을 떴다.

「시노, 벌써 일어났어?」

「응...」

의아들은 의모의 발바닥을 손바닥에 올리고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다시 혀를 발가락 사이에 가져가 하나 하나 핥는다.

「아아, 간지러 시노도 정말...엄마의 발이 그렇게 좋아?」

카나코는 나른함을 가득 느끼며, 힘겹게 상체를 세우다가 아랫배를 끌어 안고 눈살을 찡그린다. 생각하면 어제 도대체 몇 번의 절정에 시달리면서 의아들의 고문과 같은 섹스로 의식까지 잃어 버리고 도중 무의식에서 자신을 찔러오는 의아들을 받아들이며, 어느 사이 잠이 들었던 자신이 떠오른다. 욱씬거리는 하복부를 내려보면 전라의 몸으로 군데 군데 찢어진 팬티스타킹만을 착용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순간 어젯밤의 의아들과의 끝날지 모르던 격렬한 섹스가 떠오른다.

「엄마...넣어도 괜찮아?」

자신의 다리 구석구석을 핥던 의아들이 하얀 음액으로 흠뻑 젖어 달라 붙어 마른 자신의 보지를 핥으면서 충혈된 시선으로 속삭이자 의모는 흠칫하면서도 아직도 비몽사몽간에 의 아들의 애무로 이제는 다른 감각의 욱씬거림을 느끼며 괴로워 하던 의모는 망설임 없이 두팔을 벌린다.

「어서 와...」

의모는 의아들을 끌어 안고 다시 침대에 누워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의아들의 자지를 스스로 흠뻑 젖어 버린 질구에 접촉을 시키고 허리를 끌어 당겨 스스로 받아들인다.

「아아 엄마...」

의아들은 삽입이 되자 의모의 허벅지를 끌어 안고 살며시 허리를 움직이면서 점점 더욱 깊숙이 의모의 보지에 자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밤사이 어린 소년이 의모의 몸으로 배운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능적인 허리의 움직임이었다.

「아아...으음...좋아...시노...정말 좋아!」

카나코는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의아들의 허벅다리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찔러 올리며 의아들의 자지를 강하게 조인다. 밤사이 놀라울 정도로 여자의 몸을 알게 된 의아들의 애무에 뜨거워진 의모는 경악할 정도로 어이없게 절정감을 느낀다.

「아아...말도 안돼!...아아 어떻해...시노 엄마 쌀것 같아! 아아 시노...」

「하학...엄마...나도...나도 살것 같아!」

뜨거운 열기를 가득 담은 의아들의 정액이 선명한 타격감을 전하며 의모의 자궁을 격렬하게 때린다. 의모는 발가락을 휘고 몸을 긴장시키면서 더 이상의 행복감을 느낄 수 없는 자신을 느낀다. 격렬한 움직임 후에 격정적인 쾌감의 절정 후 긴장감을 풀고 나서 나른함 관능의 여운을 즐기는 그 시간 의모에게는 형언하기 힘든 만족감을 느끼게 만든다.

「후우 후우...멋졌어...시노 정말 멋져 정말 좋아해 당신!」

의모는 참지 못하고 옆으로 돌아 누워 사랑스러운 자신의 남자에게 뜨거운 키스를 하며 정액과 음액을 흘러나오게 만들면서 자신의 보지에서 빠진 의아들의 자지를 살며시 쥐어 본다.

「아아...엄마가 시노의 더러워진 자지를 깨끗하게 해줄께...」

의모는 자신의 하얀 음액과 의아들의 정액으로 달라 붙어 반들거리는 의아들의 자지를 망설임 없이 혀로 핥기 시작하면서 무심코 뭔가 생각이 났는지 의아들 자지를 두 손을 쥐고 혀로 귀두를 핥으며 올려 본다.

「저기...그러고 보니까, 이번에 수학시험 있지 않았어? 어때 잘 봤어?」

의모는 의아들의 요도구에 남은 정액을 짜면서 의아들에게 질문한다. 생각하면 의아들의 장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놓인 이 시기에 모친인 자신과의 행위에 빠져서 학교 성적에 지장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떨 칠 수가 없었다.

「별로 잘 보지는 못했어...그것 보다 어서 좀더...빨아줘!」

「어머, 그건 않돼 시노...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돼 엄마는 시노 성적이 떨어질지도 몰라서 불안하단 말이야」

「걱정하지마...아아...이번만 실수한 거니까...」

「정말? 정말이지...」

「으응...정말이야...그래도...반에서 일등니까...아아...엄마!」

의모는 의아들의 성적을 불안해 하면서도 의아들의 자지에 애무를 멈추지 않는다.

「어머 정말 정말 일등이야? 다행이구나 역시 엄마의 아들이구나」

자신의 혀의 봉사에 밤사이 그렇게 괴롭히고 금방도 사정을 한 의아들의 자지가 단단해지자 의모는 의아들의 자지를 뿌리까지 삼켜버린다.

「아아...엄마! 좀더...좀더 강하게 빨아줘!」

의아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의모의 머리를 당겨 허리를 찔러 올리면서 의모의 입의 봉사를 만끽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강한 애무를 요구한다. 의모는 의아들의 자지를 빨면서 자신의 불안감을 뒤로 한다. 어차피 의아들의 성적은 이전에 비교하면 놀랄 정도로 향상이 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였다. 그 전에도 그다지 성적이 나쁜 건 아니었지만, 상위권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만점짜리 답안지가 많아지고 있었다.

(그래, 시노는 오히려 지금이 더 좋은 건지 몰라, 그 동안 엄마인 날 원하고 나만 생각하는 바람에 공부에 전념을 하지 못하였을지도 몰라)

카나코는 그렇게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것도 그럴 만 한 것이 의아들의 성적이 향상된 시기는 모자로써의 배덕적인 모자 상간이 시작된 이후 순식간에 성적이 올라간 것이다. 이성에게 흥미를 가진 사춘기의 소년에게 모친이라는 자신은 분명 원할 수 없는 상대였기에 그것이 오히려 더욱 소년이 욕망을 부축기고 사춘기의 소년이기에 자신만을 생각하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머니인 자신이 분명 아들의 욕망을 전부 받아 주고 해결 해주고 있었다. 더욱이 사춘기의 어린 연정도 카나코는 분명하게 여자로써 진심으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페티즘에 시달리던 의아들의 변질적인 기호를 위해서도 의모는 노골적인 코스튬으로 의아들의 욕망을 만족시키고 있었다. 그러기에 이제는 여자로써의 자신이 있기에 의아들도 공부에 전념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후, 역시 그럴까? 아니야 분명해 시노 엄마에게 고맙다고 해줘 시노의 성적이 오른 건 전부 엄마 덕분이잖아 안 그래 시노?)

의모는 단단해지는 의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격렬하게 머리를 움직여 의아들의 자지를 완전하게 발기 시켜나간다.


4


「반에 일등을 한 포상을 하지 않으면 안돼겠지? 말해봐 전부 해줄께」

단단해진 의 아들의 휘어진 자지를 상냥하게 핥으면서 의모는 달게 속삭인다.

「엄마가...오...오줌 싸는걸...」

「오줌? 엄마 오줌 싸는 것이 보고 싶어? 좋아 보여 줄 께 욕실로 가자」

카나코는 의아들에게 자신의 소변 보는 모습을 몇 번 보였기에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군데군데 찢어진 팬티스타킹을 벗어 내린다.

「아 저기 엄마...」

의아들은 순간 의모에게 충혈된 시선으로 응시하며 의모의 행동을 멈추게 한다.

「왜? 어서 말해봐」

「한가지, 더, 부탁이 있어」

「괜찮으니까 말해 엄마는 뭐든지 해줄 수 있으니까」

「저기, 스, 스타킹, 입고 오, 오줌을 싸줘」

「어머, 스, 스타킹을 입고 엄마 보고 오줌 싸라고? 괜찮기는 하지만, 후후 어쩐지 실례하는 것 같아 부끄러운걸」

카나코는 붉게 얼굴을 붉히면서도 촉촉한 미소를 보이며 침대 옆 서랍장의 맨 위 서랍을 연다.

「이거면 될까?」

암갈색의 팬티스타킹을 한 장 꺼내어 의아들에게 내밀어 보인다.

「응! 어서 입어봐」

「좋아 지금 입을 께」

스타킹을 발가락에 끼우고 살며시 다리에 끌어 올리는 의모의 다리가 자극적인 광택을 발하는 서포트타입의 극박의 암갈색의 나일론으로 싸여 방안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관능적으로 반짝거리며 패티시즘의 소년의 욕망을 자극한다.

「하기는 하지만, 정말 팬티스타킹 한 장만 입은 채로 엄마가 오줌 싸는 걸 보고 싶어?」

「네!」

기대에 부풀어 올라 눈을 반짝거리며 의아들은 크게 소리친다.

「자 그럼 엄마랑 욕실로 가자」

의모는 의아들의 손을 잡고 앞장서서 욕실로 향한다.

「저...」

「어머, 아직도 엄마에게 부탁이 있어?」

「응」

「정말이지, 말해봐」

「응...그러니까...」

욕실로 향하다 말고 자리에 멈추더니 고개를 푹 숙이는 의아들의 모습에 의모는 별에 별 상상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분명 음탕한 걸 원하는 고 있겠지, 시노도 정말 엄마에게 어떤걸 시키려고 하고 있는 건지...)

카나코는 무언으로 있는 의아들을 응시한다.

「왜? 괜찮으니까 말해 엄마는 시노가 원한다면 만족시켜주고 싶으니까 어떤한 음란한 행위라도...아니 아무리 변태스러운 거라도 전부 해줄꼐」

카나코는 오히려 자신이 원하고 있었다는 듯 추잡한 기대감에 타오르며 의아들의 말을 재촉하였다.

「나, 나 엄마가 오줌을 싸는걸...엄마의 오줌...내 얼굴에 싸줘...」

「뭐? 얼, 얼...시노의 얼굴에...」

「그래! 내 얼굴에 싸줘 엄마의 오줌을 내 얼굴에 가득 싸줘!」

「아아...어, 떻게...그, 그런 짓을...」

어떤 변태스러운 행위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상상 이상의 너무나 변질적인 의아들의 요구에 의모는 순간 말을 잊어버린다.

(시노...시노의 얼굴에...내 아들의 얼굴에...내 오, 오줌을...그런 짓을 엄마로써도 여자로써도 할 수가...있는 건...)

의모는 도취감에 빠진 의아들의 눈을 바라보면서 상상을 해본다. 자신의 요도구에서 내뿜어지는 소변을 얼굴에 받아들이며 환희에 몸을 떨면서 입을 벌리는 소년의 모습 입술에 흘러 내리는 노란 소변을 흘리며 얼굴 가득 미소를 보이는 소년의 모습을 떠올린다.

(아아 뭐라는 거니 정말? 그, 그런...너무...너무나 저질스러워 시노도 정말! 저질! 저질!)

하지만 그 상상을 하면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고 머리를 세차게 흔들면서 머리에 떠오른 의아들의 저질스러운 모습에 의모의 자궁이 급격하게 욱씬거리기 시작한다.

「응 부탁이야 엄마. 응 엄마 오줌싸줘 내 얼굴에다가 오줌싸줘!」

「아...아 그런...그러면...시노가...시노가 엄마의...엄마만의 변기가 되고 싶다는 거니?」

의모는 의아들을 뜨거운 시선으로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의아들의 부드러운 입술을 살며시 문지른다.

「아니...이 입이...시노의 입이 엄마의 변기가 되는 걸까?」

소년은 거기까지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의모의 뜨거운 시선에 고개를 끄덕인다.

「엄마의 변기가 되고 싶어 엄마의 오줌...내 입에 싸줘!」

카나코는 대답하지 않고 의아들의 손을 강제적으로 잡아 당기고 욕실로 향하면서 거칠게 숨을 토하며 욕실에 들어 오자 마자 자신의 가랑이 사이의 바닥을 가리킨다.

「여기 누워...엄마가...시노의 얼굴에...오, 오줌싸줄꼐! 어서 누워봐」

「아아...」

의아들은 자신의 도착적인 기대감에 충혈이 되어 급변한 의모의 행동에 말 없이 의모의 다리 사이를 올려 보며 바닥에 눕는다.

「자 엄마가 오줌싸줄까 시노?」

의아들은 넋잃고 취한 듯한 시선으로 자신의 얼굴로 덮쳐오는 의모의 풍만한 엉덩이를 노려 본다. 그박의 팬티스타킹속으로 억눌린 의모의 보지가 추잡하게 꿈틀거리며 투명한 애액을 길게 흘리는 모습으로 의모는 확실히 좌변기에 주져 않은 모습으로 의아들의 가슴에 엉덩이를 억눌러 무릎을 세워 벌리고 주저 앉자 숨을 거칠게 토한다.

「아아 어서! 엄마 어서 오줌을싸줘!」

달고 뜨거운 의아들의 거친 콧김이 의모의 단단해진 음핵을 자극한다.

「정말...정말 싸도 되? 엄마 정말 오줌싸도 되는거지!」

「아아 어서 엄마 어서 싸줘!」

소년의 입이 의모의 소변을 기다리는 듯 크게 벌려진다. 의모는 망설여지는 자신을 느끼지만 방광은 의지와 상관없이 느슨해지면서 뜨거운 것이 흘러 나오는걸 분명하게 느낀다.

(아아...나온다...오줌이 나와...아아 난 몰라 오줌 쌀 것 같아!)

의모의 사타구니의 스타킹의 세밀한 그물코에 한방울 한방울 자극적인 뜨거운 냄새가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황금색의 액체가 의아들의 입으로 향한다. 그 순간 의모의 스타킹너머로 세찬 황금색의 물줄기가 터져나와 정확히 의아들의 입에서 넘쳐흐르기 시작한다.

「읍 쿨럭! 쿨럭 으읍!」

의아들은 순간 콜룩거리며 의모의 황금수를 얼굴에 받으며 눈을 꼭 감고 사래를 멈추더니 다시 입을 벌리고 이번에는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한다.

(아아 난 몰라 내 오줌을 아들이 마시고 있어....아아 내 아들이 엄마의 오줌을 먹고 있어!)

의모는 스스로도 너무나 추잡한 흥분감에 죄를 범한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방뇨를 멈추고 싶었지만 멈출 수가 없었다. 아니 자신의 상상과 전혀 다르지 않은 황홀한 미소를 보이며 자신의 황금수를 마시는 소년의 이질적인 모습에 의모도 점점 도착적인 관능에 자극이 된다.

(아아 마셔. 엄마의 오줌 전부 마셔줘! 시노!)

의모는 이제는 스스로의 자극에 스스로가 자신의 보지를 의아들의 입에 억눌러 이제는 직접 의아들의 입속에 방뇨를 하면서 허리를 움직여 보지를 비빈다. 점점 약해지는 뜨거운 오줌빨을 느끼며 안타까운 듯 의모는 의아들의 입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 짜주며 보지를 비비며 스타킹에 스며든 오줌까지 핥게 만들어 준다.

「아아...잠시만...엄마가 벗어 줄께 팬티스타킹에 오줌이 가득 스며들었으니까 마음껏 엄마의 오줌을 맛봐!」

의아들의 입에 방뇨를 끝낸 의모는 서둘러 일어나 팬티스타킹을 말아 내린다. 보지에서 황금수가 방울져서 허벅지를 타고 흘러 스타킹에 스며든다.

「자, 엄마가 오줌 싼 스타킹」

초점이 없는 의아들의 눈을 응시하고 초점이 없는 시선의 의모가 자신의 소변으로 흠뻑 젖은 스타킹을 둘둘말아 망설임 없이 의아들의 입에 쑤셔 넣는다.

「어때? 맛있어? 엄마의 오줌 맛있어 시노?」

「으읍...우우우...읍!」

감격에 눈물인지 눈물까지 흘리며 자신의 오줌으로 흠뻑 젖은 의아들의 얼굴이 힘겹게 끄덕인다.

(아아 그렇게 맛있어? 엄마의 오줌이 그렇게 맛있어? 엄마도 먹고 싶어...그렇게 맛있다면 엄마도 시노의 오줌 먹어보고 싶어!)

너무나 굴절이 되어 버린 의아들의 성욕에 몸을 받친 의모는 이제는 마음까지 그 의아들의 도착적인 행위에 물드는 걸 분명하게 느낀다. 이제는 카나코 자신도 멈출 수 없을 정도에 의아들에 의하여 변질된 성욕에 붕괴되어 버린다.

「자 이번에는 시노가...시노의 오줌을 엄마가 먹게해줘!」

의모는 스스로 타오른 욕망을 숨기지 않고 말해버리고 만다.

「아아, 싫어...안돼! 엄마에게...너무나 깨끗한 엄마에게...안돼 더러워!」

「어머, 왜? 뭐가 더러워 시노도 엄마의 오줌을 마셨잖아 안 그래? 엄마도 맛보고 싶어」

「하지만, 정말...정말 괜찮아? 응 엄마 정말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엄마도 정말 좋아하는 시노의 오줌을 한번 맛보고 싶어서 그래」

의모는 의아들을 세워 그 앞에 무릎을 꿇어 앉아 크게 입을 벌리고 의아들에게 방뇨하기를 재촉한다. 의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입 속으로 빨고 방뇨를 하게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는 않는다. 그것 보다는 입 속에 세차게 방뇨되는 의 아들의 소변이 입을 넘쳐 흘러 얼굴에 튕기는 것이 오히려 더욱 수치스럽고 굴육감을 느낄 것 같은 기대감에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 어서 싸줘, 엄마의 입 속에 시노의 오줌을 가득 싸줘!」

「아아...엄마...엄마...나와...나와 오줌 나와!」

필사적으로 참는 것 같은 시노의 요도구에서 황금수가 참다 참다가 한번에 강하게 의모의 입 속에 순식간 가득 차버린다. 얼굴에 입술에 흘러 넘치는 의아들의 소변이 의모의 입 속에서 하얀 거품을 만들면서 의모의 식도를 타고 흘러 들어 간다.

(아아 먹고 있어! 너무나 멋져! 나 만에 시노의 오줌을 난 마시고 있어 엄마인 내가 아들의 오줌을 마시고 있어!)

카나코는 짜릿한 의아들의 소변을 꿀꺽이면서 육체적인 쾌락의 늪에서 너무나 이질적인 정신적인 황홀감에 몸을 떨면서 의아들의 소변을 받아 마시며, 주체할 수 없는 이질적인 행복감에 눈물을 흘린다.


에필로그


어느 휴일 아침부터 의모는 밤사이 의아들의 정액을 가득 채우고 잠에서 깨어 아직 잠이 들어 있던 의아들의 허리 위에 올라타고 격렬하게 엉덩이를 찍어 내리며 의아들을 깨우고 격렬한 아침의 섹스를 즐길 때 다이닝의 전화벨 소리가 들려 오는 걸 들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 절정을 느낄 것 같아 오히려 그 전화벨 소리를 무시하듯이 격렬하게 허릴 흔들었다. 이윽고 전화벨 소리가 멈추더니 자 응답기가 전화를 받는다.

「어이, 거기 아무도 없는 건가!」

전화 스피커로 상냥하고 그리운 아버지와 같은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아 엄마...아버지...아버지야! 전화...받아야 하잖아...」

「아아...잠시만....잠시만 엄마 쌀 것 같아...아아 시노 엄마 싸고 나서...아아 시노!」

「아아 엄마...나도 나도...나와...나와!」

의아들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나서 의모는 절정의 여운이고 뭐고 다리를 휘청이면서 다이닝으로 향하였다. 전화 앞에서 몇 번 심호흡을 하고 겨우 수화기를 들어본다.

「여보세요,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죠」

「뭐하다가 이제 전화를 받는건가? 그리고 그 목소리는 왜 그래? 피곤한가?」

「아니요 조금 감기기운이 있어서 몸이 무거워서 늦었어요...」

순간 떠오르는 변명으로 카나코는 남편의 질문을 받아 넘긴다.

「별로 심한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데 무슨일로 아침부터 전화를? 무슨일 생겼어요?」

「아, 아니 이번 출장 이대로 연기가 될 것 같아서」

수화기 넘어로 들려온 남편의 말에 카나코는 기쁨에 날뛰고 싶은 기분이었다. 예정이라면 1개월 후에 임기를 맞치고 남편이 귀가를 하게 되어 있었다. 당연히 그 순간부터는 미리 약속을 한 의아들과의 배덕의 생활도 끝나게 되어 있었다.

「어머, 왜, 어째서 그런...」

카나코는 기쁨에 넘치는 감정과는 전혀 다른 힘이 빠진 안타까움에 가득한 목소리로 질문한다.

「후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그래 몇 달 더 있어야 할 것 같아」

「그, 그런...너무해...」

카나코는 필사적으로 외로움에 가득한 목소리로 안타까운 목소리로 대답한다.

「그건 그거고 어때? 시노와는 잘 하고 있나? 시노 사춘기이니까 예민한 나이니까 걱정이 되는군」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시노도 매우 솔직하고 저에게 모친으로써 막연한 감정을 주고 있어요, 이대로면 정말 시노가 절 엄마로 받아 줄껏 같아요」

카나코는 잠시 말을 멈추고 싱글 침대가 나란히 놓인 부부의 침실에서 자신의 침대에서 알몸으로 누워서 자지를 발기 시키고 자신을 보는 의아들을 바라본다.

「정말, 걱정 같은 것 할 필요는 없어요 시노도 저에게 정말 잘해주니까...」

근심걱정 없는 듯한 카나코의 대답으로 남편을 안심시키며 의모는 욱씬거리는 자신을 느끼며 허벅다리 사이로 손을 가져간다.

「자 그럼 다음에 또 전화할께 몸 건강하고 그럼 이만」

「네,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하는 당신을...」

카나코는 자신의 침대 위에 누워 놀라 울 정도의 정력으로 발기한 의아들의 자지를 보면서그 의아들이 금방 전에 토한 정액이 흘러나오는 욱씬 거리는 자신의 보지를 살며시 어루만지면서 수화기에 달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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