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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같은 처제이야기 4부 (내용추가)

쓰다보니 4부 내용과 같은 맥락이라서 4부에 추가합니다.
처음이라 연재방식이 서투릅니다 이해해주세요.
5부도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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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여러분들의 괜찮은 반응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허접하지만 작품하나 만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은 순서대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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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부 또 다른 나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난 내가 노크를 안 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그냥 들어와서는 안 되는 상황이었다.
유미는 헤드폰을 낀 채 음악을 듣다 잠이 들었는지 침대에 누워 있는데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이었다.
피곤해서 잠을 자는 건지 그냥 눈감고 음악을 듣는 건지 알 수 없었지만 내가 들어온 걸 모르는
상태였다. 나는 그냥 나가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바로 나가지 못했다.

유미의 여리고 싱싱한 몸이 반라 상태로 있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본 것이다.
유미는 얇은 면소재로 된 탱크탑 식의 브래지어와 약간은 아동틱하게 분홍색에 흰색라인이 들어간
팬티를 입고 있었다. 여고생다운 깜직한 속옷이지만 그게 오히려 더 선정적이었다.
한쪽 다리는 뻗고 한쪽 다리는 무릎을 세우고 있었는데 팬티의 옆줄이 너무 가늘어 유미의 허벅지부터 엉덩이가 거의 다 드러났다.

유미의 윤기나는 연갈색 피부와 새하얀 브래지어도 묘한 흥분을 자아 냈다.
반듯이 누워 있었는데도 가슴이 퍼지지 않고 윤곽이 드러날 정도로 탄력이 있었고 얇은 천 위로
유두의 흔적이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다리가 상당히 길고 늘씬한 몸매였지만 옷을 입고 있을 때와는 달리 허벅지와
엉덩이는 꽤 통통한 편이었다. 가슴도 아주 큰 편은 아니었지만 보통의 여고생보다는
상당히 발달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한동안 나는 그렇게 유미의 구석구석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바라보는 것만으로 난 너무
흥분 되어 계속 있으면 무슨 짓을 할 것만 같아 방을 나왔다.
거실 소파에 털썩 주저 앉아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난 그냥 방을 나왔지만 상상 속에선 이미 유미를 내 것으로 만들고 있었다.
침대에 누워 있는 유미에게 달려들어 유미의 흰색 탱크탑 브래지어를 거칠게 말아 올리고
탱탱한 유방을 마구 주물러 버리고 싶었다. 그리고 그 봉긋한 유방가운데 핑크빛 작고 귀여운
젖꼬지를 쭉쭉 빨다가 혀끝으로 핥으면 처음엔 반항하던 유미는 이내 내 머리를 감싸 안으며
거친 숨을 몰아 쉬겠지.
그런 다음 유미의 팬티속으로 천천히 손을 밀어 넣어 촉촉한 유미의 꽃입주변을 문지르다가
작고 여린 구멍사이에 손가락 하나를 살짝 집어 넣으면 꽃입주변이 축축해 질꺼야 그러다 손가락
두개를 구멍에 쑤셔 넣어 휘저으면 유미는 처음 경험하는 희열에 미칠 듯이 신음소리를 내겠지.

그리고 커다란 내 성기 아니 내 자지를 부끄러워 싫다고 고개를 돌리는 유미의 작고 통통한 입속으로
밀어 넣고 빨게 하는 거야 유미의 따뜻하고 촉촉한 혀가 귀두에 닿는 감촉을 느끼며 유미의 입속에
사정해 버리는 거야.
그리고는 드디어 유미의 팬티를 벗겨버리고 내 거대한 자지로 분홍빛 작은 유미의 꽃입 주변을
문지르다가 서서히 밀어 넣는 거야. 아! 작디 작은 여고생의 구멍을 뚫고 들어온 내 자지전체를
감싸오는 흐물거리는 느낌과 그 포근함.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순간의 희열에 난 몸서리를
치며 그대로 유미의 몸속에 한방울도 남김없이 싸버리면 유미도 좋아 어쩔줄 모르며 소리를 질러대겠지.

그러나 그건 상상일 뿐 현실에선 딸같은 처제를 성폭행 한 파렴치범이고 유미와 아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으며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그 때 나는 유미에 대한 내 감정이 단순한 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그건 더 이상 나이 어린 처제를 대하는 감정이 아니었고 딸에 대한 감정은 더구나 아니었다.
그렇다고 유미를 단순한 욕정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도 절대 아니었다.
분명한 것은 나의 도덕심과 형부와 처제라는 사회적 관계를 넘어 설 만큼 유미에게
이성으로서의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는 거였다.

평소에 내가 여고생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고 충분히 섹시한 주변의 여자들에게도 오히려
무관심할 정도였다. 물론 가끔씩 주변여자들을 상대로 성적인 상상을 하기도 했지만 아주 잠깐
막연한 정도지 이처럼 구체적이고 강렬하지 않았다.

그렇다 문제는 나였는지도 모른다. 나의 이런 생각이 무의식 중에 눈빛이나 행동에서 드러나
유미가 일부러 나와 거리를 두려 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오히려 유미에게 왜 그러는지 물어볼 생각을 했으니...참 한심하다.
이제는 유미가 자고 있었던 게 그래서 물어보지 못했던게 다행스럽게 생각되었다.

이대로는 안될 거 같아 뭔가 나에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빠 어제밤 일은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의 프리젠테이션이 이틀 후에 있었다.
기획파트에서 나와 내 부하직원, 디자인 파트에서 유 지원과 디자인 팀장해서 4명이 한팀이 되어
진행하고 있었다. 워낙 준비할게 많고 시간이 없어 며칠 전부터 4명을 다시 2팀으로 쪼개
유 지원과 내가 파트너가 되었다.

유 지원, 25살 2년차 디자이너. 젊은 디자이너 답게 발랄하고 생기 있는 아가씨였다.
언젠가 회식자리에서 부하직원이 그녀가 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농담스럽게 한 이야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눈여겨 보았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데가 있었다.

여자로서는 육체적으로 가장 꽃피울 때인 25살이니 여성적 매력은 더 말할 것도 없지만
디자이너 다운 개방적 사고와 한참 위의 상사인 나에게 주눅들지 않고 당당한 태도,
그러면서도 되바라지지 않고 깍듯한 예의를 잃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스타일 이었다.
머리는 긴 생머리를 세련된 갈색계열로 염색을 했고 옷은 상당히 과감하게 입는 편이었는데
새하얀 피부가 유난히 돋보이고 약간 통통한 편이지만 비교적 흠잡을데 없는 몸매라 자신이 있는지
하늘거리는 실크계열의 원피스를 즐겨 입었고 때로는 추리닝 같은 스포티한 차림일 때도 있었고
때로는 쫙 달라붙는 청바지에 나시차림일 때도 있었지만 거의 몸매가 드러나는 옷들이었다.

오후 내내 그녀와 같이 디자인 점검작업을 하고 퇴근시간 무렵 다른 팀과 전체작업을
조율하는 회의를 했다. 디자인파트에서 큰 착오가 있는지 유지원의 상사가 그녀를 크게 질책했다.
신경이 날카로와졌는지 정도가 심하다 싶어 내가 말렸지만 소용없었다.
그녀는 어쩔줄 몰라하며 거의 울지경이었다.
험악한 분위기에서 디자인 팀장은 회의를 끝내고 나가 버렸다.

둘만 남은 회의실에서 내가 그녀를 달래주어야 했다.

"자, 자. 지원씨 요즘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 져서 그래. 이해하고 그만 풀어."

"부장님 제 잘못이 아니예요 팀장님이 잘못한 거예요. 그런데 오히려 제게 화내시는게...
너무 억울해요."

"그래, 서로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성공적으로 일을 마치는게 중요하니까
이 일 다 끝내고 나중에 지금 서운한 거 이야기 해."

"저 정말 억울해요. 부장님도 아시잖아요..."

억울해하는 그녀를 겨우 달래긴 했지만 일을 다시 바로잡으려면 오늘도 야근을 해야 할 상황이었다.
새벽 1시쯤 겨우 정리를 하고 그녀와 같이 회사를 나섰다.
논현동쪽 원룸에서 혼자산다고 해서 방향도 맞고 시간이 너무 늦어 택시 타고 가라고 하기에
미안해서 차로 바래다 주는데...

"부장님 저 괜찮으시면 지금 술 한잔 사주세요."

"글쎄 너무 늦지 않았나?"

"그렇죠? 부장님 피곤하실텐데..."

평소같으면 그냥 그렇게 얼버무리고 집으로 돌아왔을 나였지만 유미 문제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내가 피곤해서가 아니라 지원씨가 너무 늦은거 같아서...
난 괜찮아 집에도 밤 샐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했으니까.
그럼 가볍게 한잔 하지."

그녀와 난 논현동 근처 Bar에서 잭다니엘 한 병을 시켜 나누어 마셨다.
난 마시는 시늉만 하며 온더락스로 한 두잔 정도 마셨지만 그녀는 아까의 일 때문인지
마시는 속도가 빨랐다.
거의 한병을 다 비울쯤 그녀는 취해 있었다.

"부장니임, 저 너무 속상하고 또 너무 고마와요
이번일 정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근데 근데...나쁜 자식 지가 몬데...
제가 부장님 좋아 하는거 아시죠?"

그녀는 횡설수설하며 나름대로 주정을 부리고 있었지만 밉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평소의 똑 부러진 모습보다 훨씬 귀여웠다.

"그래 지원씨가 이번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내가 알지...이제 얼마 안 남았어.
조금만 더 힘내서 잘 끝내자고..."

"부장니임, 저 부장님 원래 좋아했었는데...이번일 하면서 더 좋아하게 됐어요...
제가 왜 부장님 좋아하는 줄 아라요? 모를꺼야 아마...워낙 무관심하니까..."

"자, 지원씨 이제 그만 가지 너무 늦었어...취한 것 같아..."

"아니에요 저 괜찮아요...부장님 죄송해요..."

그녀는 술이 약한지 꽤 취한 것 같았다. 나는 그녀를 부축해 술집을 나왔다.
차에 태우고 그녀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옆자리에서 자고 있었다.
그녀를 깨워서 부축해 차에서 내렸다. 겨드랑이 사이로 뭉클한 그녀의 유방이 느껴졌다.
그 느낌이 괜찮아 일부러 가슴가까이 손을 가져갔다.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과 체온이 느껴졌다.

"지원씨, 집에 다 왔어 이제 들어가야지!"

그녀는 비틀거리며 중얼거렸다.

"부장니임...너무 너무 죄송해요...제가...이러는게 아닌데...죄송 죄송해요..."
"부장님 죄송해서 그러는데... 들어가서 제가 차 한잔 대접 할께요..."

그 때 나도 조금만 취했더라면 그 녀 집에 가서 뭔 일을 벌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게다가 그녀는 취해 있었다. 요사이 그녀를 눈여겨보며
이런 기회가 오기를 내심 노린 것도 사실이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편으로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분명히 있을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

"오늘은 너무 늦었어 지원씨. 이제 들어가 봐."

"부장니임...그럼, 다음에 꼬옥...제가 초대 할께요...그땐 오셔야 해요..."

그녀가 집으로 들어가는 걸 확인하고 나도 집으로 들어왔다.

새로운 기회는 예상보다 빨리 찾아왔다.

이틀 후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사장님도 예상보다 훨씬 좋은 반응이었고
프로젝트 추진을 적극 격려했다. 그 날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던 4명이 자연스럽게 자축하는
술자리를 가졌다.
지원이도 자신의 팀장에게 약간의 앙금이 남아있는 듯했지만 내색을 안하고
자축하는데 열중했다. 기분 좋은 술자리라 나도 약간 많이 마셨다. 지원이도 많이 마신 거 같았다.

술자리를 끝내고 그녀와 밤도 늦고 같은 방향이라 자연스럽게 택시를 같이 타고 가게 되었다.
택시를 타자 마자 그녀는 졸린 듯 아무말 없이 눈을 감고 있었다. 얼마쯤 가다가 그녀가 내 어께에
머리를 기대고 졸기 시작했다.

그녀의 집 앞에 도착할 즈음 그녀는 깨어났다.

"부장님 죄송해요. 제가 깜박 졸았죠?"
생각보다 그녀는 별로 취해 보이지 않는 말투였다.

"거의 다왔는데 저희 끼리 한잔 더 하실래요?"

"그래, 그 동안 고생했는데 약간 아쉬운걸. 한잔 더하지."

이제 시작이었다. 그녀와 나는 이미 같은 생각이라는 걸 서로 느끼고 있었다.
다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을 뿐...

나는 그녀와 같이 그녀 집 앞에서 내렸다.

"부장님, 저번에 제가 초대하기로 했죠? 오늘 초대할께요.
대단하지는 않지만 제방 전망도 꽤 괜찮고 좋은 와인도 한 병 있거든요."

"그럴까? 나야 뭐 영광이지. 언제 지원씨 같이 젊고 아름다운 아까씨 집에 초대 받겠어."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었다. 사실 남녀의 첫 관계는 이런 것이 가장 이상적인게 아닐까?
서로가 원하는 걸 알고 있으면서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겉돌지 않고
서로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상황과 적절한 대화. 지금이 바로 그 것이었다.

지원의 원룸은 12층 꼭대기 방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멋진 방이었다.
12층 높이에서 거실 통유리를 통해 바라다 보이는 야경과 디자이너의 감각을 마음껏 발휘한
세련된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어두운 실내에 스탠드에서 적당히 비추는 간접조명.

지원이는 약간의 안주와 어느 재벌회장이 즐겨 마신다는 칠레산 와인를 준비해 왔다.
테이블 가운데에는 촛불이 타오르고 있고 오디오에선 Kevin Kern의 감미로운 피아노 곡이
흐르고...우리는 아무말 없이 서로를 응시하면 와인을 마셨다.

나는 와인 한잔을 비우고 지원이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왠지 그녀와 춤을 추고 싶었다.
지원이도 자연스럽게 부루스 자세를 취하며 음악에 맞춰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나는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두 팔로 지원이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지원이도 두팔로 내 목을 감싸며
꼭 안겨 왔다. 지원이의 뭉클한 가슴이 느껴졌을 때 난 급작스런 성욕을 느꼈다.
허리를 감싸안던 손을 풀어 그녀의 두 볼을 잡고 살며시 그녀의 입술에 키스했다.

(다음은 추가한 내용입니다.)

"부장님...이 순간을 기다려 왔어요..." 그녀의 목소리는 수줍은 듯 약간 떨리고 있었다.

"나도 그래..."

나는 지원이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지원이도 혀로 나를 받아 주었다.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 사이로 그녀의 따뜻한 혀가 느껴졌다.
서로의 혀를 빨면서 내는 쪽쪽 소리가 나를 더 자극시켰다. 이미 나의 한쪽 손은 그녀의 유방을
더듬고 있었다. 손바닥 가득히 그녀의 유방이 느껴졌다. 그녀는 잠시 움찔했다.
그러나 곧 나를 어서 가져 달라는 듯 더 꼬옥 껴안았다. 이제는 거칠 것이 없었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를 구석의 침대로 이끌었다. 침대에 누운 그녀는 부끄러운 듯 눈을 감고
있었다. 정장스타일의 새하얀 브라우스와 다크블루색의 짧은 스커트가 그녀의 풍만한 몸매와
어우러져 나의 시선을 자극시켰다. 그녀의 짧은 스커트가 약간 말아 올려져 그녀의 허연 허벅지와
그 사이로 팬티가 살짝 보였다. 나는 대충 셔츠를 벗고 재빨리 바지를 벗었다.

그사이 나를 힐끗 쳐다본 그녀는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있었다.
그녀가 단추를 채 풀기 전에 나는 그녀 위로 올라가 그녀의 양손을 위로 올린 채 팔목을 잡았다.

그녀가 눈을 스르르 감았다. 나의 혀가 그녀의 민감한 곳을 하나씩 건드려 나갔다.
하얀 귓볼과 목덜미를 먼저 집중적으로 애무했다. 그녀는 귀에 상당히 민감한 편인지 귀속에
후하고 살짝 바람을 넣자 "하- 악~" 하며 허리를 휘면서 크게 반응했다.
여자의 이런 반응은 남자를 미치게 하는 법이다.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는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에...

탄력은 받은 나는 풀어헤쳐진 브라우스 속 그녀의 브레지어를 위로 올려 벗겼다. 그러자 출렁이며
그녀의 탐스런 새하안 유방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핑크빛 작은 젖꼭지.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증명이나 하듯이 유륜이 매우 작고 연한색을 띠어 싱그러웠다.
나는 단단하게 발기한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부드럽게 돌리다가 입술로 물고 당겼다.
이빨로 살짝 잘근잘근 물면서 젖꼭지 끝을 혀로 감싸듯 비벼 대자 가느다란 신음이 새어 나왔다.

"아... 아흐응..."

내 머리칼을 꽉 잡은 그녀의 양손이 내 얼굴을 가슴께로 더욱 밀착시켰다.
나는 얼굴을 유방에 파묻고 혀로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손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말아 올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내려 버렸다.
발을 이용해 마져 벗겨 버리고 내 팬티도 벗었다.
그녀의 두 손은 아직은 탄탄한 내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의 나머지 옷을 완전히 벗겨 버리고 둘은 이제 알몸이 되었다.

나의 정성스런 애무에 이미 그녀의 사타구니는 축축해져 있어 언제든지 내 물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내 물건은 아직 발기 전이었다.

아내와의 섹스였다면 나는 이제 펠라치오를 요구하고 그녀에게도 오럴 서비스를 해 줄 차례였지만
첫 관계부터 펠라치오를 요구하는건 매너가 아니다 직업여성이면 상관없지만 지원이와는 앞으로
계속 볼 사이고 또 지속적인 관계를 가질 수도 있는데 최대한 매너를 지키려고 했다.

그런데 그 때 그녀의 손이 나의 몸을 더듬어 나의 성기를 불끈 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곧 천천히 상하왕복운동을 시작하자 점점 내 물건은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나도 손가락을 이용해 이미 축축해진 그녀의 사타구니를 비집고 다니며 열심히 움직였다.

"아- 아아~"

그녀의 신음소리에 내 물건도 그녀의 작은 손에 안 잡힐 정도로 크고 딱딱해져 그녀의 손안에서
헐떡거리고 있었다. 이대로 삽입하면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만 같았다.
난 일단 성기를 잡고 그녀의 꽃잎 주위를 마구 문질러 주었다. 그러자 구멍이 열리며 금방이라도
나를 빨아들일 것 같이 벌름거렸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내 성기를 그녀의 동굴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었다.

"흐 으 응~"

그녀는 순간 온몸이 굳어버린 듯 움직임을 멈추고 내 엉덩이를 힘껏 쥐고 바르르 떨고 있었다.
귀두 끝에서 뿌리까지 뜨겁고 축축한 미끌거림이 전해졌다. 그녀의 성기가 마치 입을 꽉 다물듯이
강하게 조여 왔다. 아! 바로 이게 25살 절정의 처녀의 성기라는 느낌이었다.
별도의 피스톤 운동이 없이도 이대로 조금만 있으면 쌀 것 같을 정도였다.

이내 그녀의 몸의 경직이 풀어졌고 나는 서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내 성기가 쑤욱 쑤욱 들어갈 때 마다 거기에 맞춰 그녀의 다리가 벌어 졌다.
속도가 점점 붙고 그녀는 이미 극도의 흥분상태로 치닫고 있었다.
질퍽거리는 마찰음이 점점 빨라지며 나도 바로 폭발하기 직전 거의 싸는 것과 동시에
내 성기를 빼 내자 정액이 쫘-악 그녀의 몸 전체로 뿜어져 나왔다.

완전한 분출을 한 후 난 힘이 빠져 그녀 옆에 누웠다. 그녀는 잠시 후 휴지로 자신의 몸에서
정액을 닥아 낸 후 나에게 안겨서 말했다.

"부장님, 사랑해요~ 진심이예요..."

나는 아무 대답도하지 않고 그냥 그녀를 꼬옥 껴안고 그녀의 이마에 입맞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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