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근친/짜집기]옥풍색마소천일대기16
옥풍색마소천일대기....
술에 취한채 올립니다^^;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 기운이 회복되었는지 입맞춤을 해오는 설가연을 그대로 침상에 눕히고 양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팔꿈치 안쪽에 걸친채 몸을 포개어 갔다. 어머니를 눕히느라 질에서 빠져나온 육봉을 다시금 조갯살 사이에 물리고는 허리를 밀어 그 비좁고 구불구불한 어머니의 명기(名器) 속으로 파고들면서 혀를 내밀어 벌어진 입술 사이로 넣자 어머니 설가연은 입술을 오므리며 빨아들였다.
소천의 눈웃음을 지었다. 다름아닌 애액으로 미끈덩한 설가연의 도톰하게 물오른 조갯살이 육봉을 죄이면서 비좁은 질 안쪽으로 빨아들이고 또한, 촉촉한 그녀의 입술도 그의 혀를 입 안쪽으로 빨아들이니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똑같이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으으음...상공...하아... 아아...하아아... 정말 대단해요!...흐윽..."
들어올려진 탄탄하고 풍만한 엉덩이 사이, 주위가 온통 흥건한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친모의 도드라진 조갯살을 크게 벌린채 뜨겁고 비좁은 그 안쪽으로 핏줄이 곤두선 방망이처럼 커다란 육봉이 출입을 시작한다.
(음... 석동에 저 여자는 소예 누이가 맞는데... 엄마와 나를 훔쳐보면서 자위를 하다니.... 훗... 소예 누이의 조갯살도 엄마처럼 조일려나. 아냐... 구룡지구(九龍之口)의 명기인 엄마랑 비교하는 건 잘못이겠지. 그래도... 소예 누이는 맛있을꺼야!)
옥방심결이 3단계 대성을 이룬 소천은 오감이 극도로 발달되어 침상 뒷편의 석동에서 어떤 여인이 그들을 훔쳐보는 걸 알고 있었다. 그 향기로 미루어보아 두 누이 중의 소예 누이 였고 집중한 청력에 거친 숨결 소리와 함께 물기젖은 소성이 크게 울리는 데, 그 소리가 그의 육봉이 어머니의 흠뻑젖은 질속을 들락거리며 나는 소리랑 같은 걸 보아 설소예는 그들, 친모인 설가연과 아들인 자신이 몸을 섞는 근친간의 뜨거운 성교를 훔쳐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미쌍화(峨嵋雙花)라 불리는 귀여운 미소녀인 소예 누이를 떠올려본 소천은 입안에 고인 타액을 삼키며 어머니의 치켜올려진 다리를 내리누르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그 탄력있는 풍염한 엉덩이 사이의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은채 꽉 죄여드는 조갯살 속으로 육봉을 쑤셔넣었다.
"악! 아하악... 상공, 더 깊이 넣어요! 흐윽... 너...너무해... 하아아아...악..."
두 다리가 어깨 치켜올려진 설가연은 힘겹게 아들을 껴안은채 미친 듯이 자신의 몸 속으로 파고드는 커다란 육봉이 선사하는 전율적인 쾌감에 거친 신음을 내질렀다.
완연하게 황홀경의 쾌락에 빠진 어머니 설가연의 붉게 상기된, 땀으로 젖은 아름다운 옥용을 내려다보며 육봉을 설가연의 흠뻑 젖어 미끈거리는 질 안쪽으로 깊숙히 밀어넣고는 허리를 크게 돌리며 휘감겨 압박해오는 속살의 희롱을 음미하고 빼내어 재차 반복하는, 대회륜요법을 응용한 방중기술을 구사하고 있었다.
허리를 크게 휘돌릴 때마다 어머니 설가연은 거친 숨결 사이로 교태 가득한 신음을 요녀(妖女)처럼 내지르니 구룡지구의 명기인 그녀의 질속살이 그의 육봉을 다채롭게 조여들었다. 대회륜요법은 누구나 할수 있었지만 옥방심결이 4단계에 이르게 되면 질 속에서 육봉까지 휘돌리는 기법을 발할수 있는 것이다. 그저 허리를 돌리며 박아넣는 것 만으로도 여인이 이럴진데 육봉을 질 속에서 크게 돌리기까지 한다면... 실신지경이란 말은 거기서 나올 듯 싶었다.
한편 설소예는 다시금 시작된 친모 설가연과 동생 소천의 휘몰아치는 쾌락의 열풍속에 아직 쾌감이 다 가시지 않은 민감한 질이 욱신거리며 달아오르고 그녀의 손가락도 덩달아 바빠져 끈적한 애액으로 질퍽한 질 속을 파고들어 엉겨붙는 속살들을 마찰하기 시작했다.
소예의 몽롱한 시선에 소천의 늠름하기 그지없는 장대한 육봉이 어머니의 도드라지게 부푼 조갯살을 크게 벌린채 힘있게 파고들며 두 구슬도 따라서 조갯살 계곡 밑쪽의 회음부를 내려치니 살과 살이 부딪히는 음란한 소리와 쾌감에 젖은 어머니 설가연의 신음과 거친 숨결이 난무하며 자극하니 그녀의 손가락은 곧추선채 적당하게 벌어진챈 경직된 옥주(玉柱) 사이의 도도록하니 범람하는 애액으로 끈적끈적한 옥문 안쪽을 바삐 드나들었다.
"하아...으음... 아..."
소천의 하복부가 어머니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를 찰싹 두드리고는 그대로 원을 그리듯 휘돌아가니 설소예의 손가락도 뒤따라 질 속에서 돌려지고 앙다문 입술이 벌어지며 달콤한 숨결과 함께 끈적한 신음이 작게 흘러나온다. 필사적으로 억제하던 신음을 작게나마 흘리고 나니 그녀의 조심성도 소르르 풀려진 것인지 어머니와 동생의 근친상간을 훔쳐보는 극도의 흥분이 들끓어 뜨겁게 젖은 질 속으로 그녀의 섬세하고 긴 손가락이 질퍽하게 물기어린 소리를 내며 맹렬하게 출입한다.
"뒤로 넣을께요, 엄마..."
소천이 상체를 떼고 설가연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돌리니 그녀가 알아서 사지로 지탱하며
새하얗고 매끄러운 피부의 풍염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준다.
"하아...하아... 하음... 소첩의 몸 속에 가득 찼어요... 으음... 아아...좋아요..."
탱탱하게 물오른 엉덩이와 매끈하게 뻗어내린 옥주 사이, 투명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도드라진 조갯살이 말끄럼한 소천의 시선에 들어오고 바로 거기에 육봉을 잇댄채 허리를 흔들며 쳐올리니 미끈덩한 질 속으로 쑤욱 단번(單番)에 뿌리까지 깊숙히 파고 들어갔다.
소천이 설가연의 날씬한 허리를 붙든채 자신의 육봉을 엉덩이 사이로 맹렬하게 쳐올리며
질퍽하고 뜨거운 그녀의 질 속에 박아대니 설가연의 온몸이 요동치듯 흔들리면서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교태스런 비음과 탄성이 섞인 신음이 그녀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새어나온다.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빠르게 율동하는 아들의 움직임에 설가연은 녹아나는 듯한 황홀한 쾌감을 만끽하며 그의 육봉을 꽉 물었다. 애액이 흥건한 질 속에서 그 굵고 긴 육봉이 거칠게 파고드니 설가연의 속살들이 밀착하며 엉겨붙어 꽉 조이면서 버텼고, 계속해서 육봉이 힘있게 들락거리며 마침내 자궁까지 열어제끼고 파고들자 육동(肉洞)이 요동치면서 엄청난 힘으로 육봉 전체를 꽉 물어버렸다.
따스하고 촉촉하며 미끈덩한 질 속에서 쫄깃한 속살들이 난동을 피우듯 요란하게 귀두에서부터 뿌리까지 옥죄이며 수축이완을 반복하니 육봉을 감싼 사방팔방에서 느껴지는 그 짜릿한 쾌감에 탄성이 새어나오고 이에 대항하듯 소천이 허리에 힘을 주어 극쾌로 율동했다.
"아...흐으윽...하악, 가연은 죽어요...상공! 아흑...더 더...세게...아아아아..."
소천의 허리가 강한 힘을 담은채 맹렬하게 일렁이며 친모 설가연을 절정으로 몰아가니 그녀는 속수무책으로 황홀경에 빠져들어 절정의 나락으로 침몰하고 있었다.
홍수가 난 듯 애액으로 질퍽한 질 속에서 육봉을 빼내어 설가연의 머리쪽으로 걸어가더니 그녀의 흑단같은 머리결을 움켜잡고 반쯤 벌어져 하얀 치아를 내보인채 거친 숨결이 새어나오는 그 예쁜 입술 사이로 밀어넣고는 곧 바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당기며 허리를 절도있게 쳐올리니 탐스런 입술을 크게 벌리며 그 사이로 육봉이 빠듯하게 드나들었다. 동그랗게 눈을 치뜬채 소천을 올려보던 설가연은 살풋 눈웃음 치더니 곧 목구멍 깊숙히까지 쳐들어오는 육봉에 집중하여 입술을 오므려 조이고 강하게 빨아들이면서 스스로 머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장대한 육봉이 너무 깊게 찔러 힘이 들어도 참아내며 혼신의 힘이 들어간 듯한 굉장한 속도였다.
"아아! 싸요!"
이내 육봉이 맥동하듯 치떨리며 엄청난 힘으로 사정한다. 그 뜨겁고도 힘찬 정액들을 목구멍 깊숙히 삼키다가 육봉을 내뱉어 귀두 끝에 입술을 크게 벌린채 미소 지은채 소천을 뜨겁게 응시하며 천천히 약해지는 정액을 삼키지 않고 입 안에 고이게 하였다.
마주치는 소천과의 시선 속에 뜨거운 정념이 오가고 설가연은 혀를 내밀어 그의 정액을 보여주더니 이내 꿀꺽 목구멍으로 삼켜버렸다. 자신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아들의 손길을 느끼면서 발갛게 충혈되어있는 육봉을 재차 머금고 쭈욱 빨아들였다. 약간의 달콤한 정액이 귀두를 굴리고 있는 그녀의 혀에 느껴지고 그대로 눈을 감은채 혀로 귀두를 감싸고 강하게 빨아들이며 그제서야 만족한 듯 힘이 빠져나가는 육봉을 음미하였다.
수려한 이목구비에 빼어나게 풍만한 몸매를 지닌 그녀의 어머니는 평소 현숙하고 자애로워 여인으로서의 그윽한 향이 흐르는 지라 설소예의 우상과도 같았는데, 설마하니 소천과 그렇고 그런 관계일줄이야. 비동속의 성교를 돌이켜보면 둘은 이미 깊은 관계인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동생을 빼앗고 싶었다!!!
어쩌면... 그렇게 헌앙하고 영걸차게 자란 동생 소천을 어머니가 가진 것에 대한 질투심 때문인지도 몰랐다. 평소 늠름한 신진 영걸들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평소 꿈꾸어오던
그녀의 이상형을 그대로 모방한 듯한 인중지룡인 소천을 보고는 단번에 빠져들어 버린 것이다. 그것은... 그저 훌룡한 동생을 보는 애정어린 시선일 뿐이었으나, 현숙하고 자애로운 어머니의 자리를 벗어던지고 아들로서가 아닌 굶주린 욕정을 달래줄 사내로서 소천의 장대한 육봉을 독차지하는 음란한 미녀인 설가연에 대한 질투심이 섞여... 아주 위험한 것이 되어버렸다.
작금양일 소천만 보면 볼에 홍조를 머금고 고개를 숙이던 그녀는 밤만 되면 동생의 늠름한 육봉을 떠올리며 자위를 하였지만 비동 안에서만큼의 쾌락을 얻지 못해 안타까움만 더해갔고 매번 미진한 느낌만이 가슴 속에 응어리 질 뿐이었다.
야심한 시각이지만 잠이 오질 않았다. 머리속에는 온통 준미하고 늠름하게 변한 동생 소천이 자리하고 있었다. 소예는 살그머니 언니 소향이 깨지않길 바라며 나삼으로 된 침의를 입은 그대로 방을 나서 동생이 자고 있는 독채로 경신술을 써서 달렸다.
재밌게 보셧나요^^;;? 좀 많이 짧죠...
수정은 아직 못했습니다...
토대는 일단 소천이 어머니에게 관심을 끊고 소예의 몸을 탐하고
그의 무관심에 외로워진 설가연이 말벗이 되어준 소천의 친구에게...
여인의 대한 것을 알려주게 된다는 것인데.......
머 앞으로 어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무난하게 보낸 오늘이 아니라 보람찼던 오늘이 가는구나 되길 바랍니다.
술에 취한채 올립니다^^;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 기운이 회복되었는지 입맞춤을 해오는 설가연을 그대로 침상에 눕히고 양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팔꿈치 안쪽에 걸친채 몸을 포개어 갔다. 어머니를 눕히느라 질에서 빠져나온 육봉을 다시금 조갯살 사이에 물리고는 허리를 밀어 그 비좁고 구불구불한 어머니의 명기(名器) 속으로 파고들면서 혀를 내밀어 벌어진 입술 사이로 넣자 어머니 설가연은 입술을 오므리며 빨아들였다.
소천의 눈웃음을 지었다. 다름아닌 애액으로 미끈덩한 설가연의 도톰하게 물오른 조갯살이 육봉을 죄이면서 비좁은 질 안쪽으로 빨아들이고 또한, 촉촉한 그녀의 입술도 그의 혀를 입 안쪽으로 빨아들이니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똑같이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으으음...상공...하아... 아아...하아아... 정말 대단해요!...흐윽..."
들어올려진 탄탄하고 풍만한 엉덩이 사이, 주위가 온통 흥건한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친모의 도드라진 조갯살을 크게 벌린채 뜨겁고 비좁은 그 안쪽으로 핏줄이 곤두선 방망이처럼 커다란 육봉이 출입을 시작한다.
(음... 석동에 저 여자는 소예 누이가 맞는데... 엄마와 나를 훔쳐보면서 자위를 하다니.... 훗... 소예 누이의 조갯살도 엄마처럼 조일려나. 아냐... 구룡지구(九龍之口)의 명기인 엄마랑 비교하는 건 잘못이겠지. 그래도... 소예 누이는 맛있을꺼야!)
옥방심결이 3단계 대성을 이룬 소천은 오감이 극도로 발달되어 침상 뒷편의 석동에서 어떤 여인이 그들을 훔쳐보는 걸 알고 있었다. 그 향기로 미루어보아 두 누이 중의 소예 누이 였고 집중한 청력에 거친 숨결 소리와 함께 물기젖은 소성이 크게 울리는 데, 그 소리가 그의 육봉이 어머니의 흠뻑젖은 질속을 들락거리며 나는 소리랑 같은 걸 보아 설소예는 그들, 친모인 설가연과 아들인 자신이 몸을 섞는 근친간의 뜨거운 성교를 훔쳐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미쌍화(峨嵋雙花)라 불리는 귀여운 미소녀인 소예 누이를 떠올려본 소천은 입안에 고인 타액을 삼키며 어머니의 치켜올려진 다리를 내리누르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그 탄력있는 풍염한 엉덩이 사이의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은채 꽉 죄여드는 조갯살 속으로 육봉을 쑤셔넣었다.
"악! 아하악... 상공, 더 깊이 넣어요! 흐윽... 너...너무해... 하아아아...악..."
두 다리가 어깨 치켜올려진 설가연은 힘겹게 아들을 껴안은채 미친 듯이 자신의 몸 속으로 파고드는 커다란 육봉이 선사하는 전율적인 쾌감에 거친 신음을 내질렀다.
완연하게 황홀경의 쾌락에 빠진 어머니 설가연의 붉게 상기된, 땀으로 젖은 아름다운 옥용을 내려다보며 육봉을 설가연의 흠뻑 젖어 미끈거리는 질 안쪽으로 깊숙히 밀어넣고는 허리를 크게 돌리며 휘감겨 압박해오는 속살의 희롱을 음미하고 빼내어 재차 반복하는, 대회륜요법을 응용한 방중기술을 구사하고 있었다.
허리를 크게 휘돌릴 때마다 어머니 설가연은 거친 숨결 사이로 교태 가득한 신음을 요녀(妖女)처럼 내지르니 구룡지구의 명기인 그녀의 질속살이 그의 육봉을 다채롭게 조여들었다. 대회륜요법은 누구나 할수 있었지만 옥방심결이 4단계에 이르게 되면 질 속에서 육봉까지 휘돌리는 기법을 발할수 있는 것이다. 그저 허리를 돌리며 박아넣는 것 만으로도 여인이 이럴진데 육봉을 질 속에서 크게 돌리기까지 한다면... 실신지경이란 말은 거기서 나올 듯 싶었다.
한편 설소예는 다시금 시작된 친모 설가연과 동생 소천의 휘몰아치는 쾌락의 열풍속에 아직 쾌감이 다 가시지 않은 민감한 질이 욱신거리며 달아오르고 그녀의 손가락도 덩달아 바빠져 끈적한 애액으로 질퍽한 질 속을 파고들어 엉겨붙는 속살들을 마찰하기 시작했다.
소예의 몽롱한 시선에 소천의 늠름하기 그지없는 장대한 육봉이 어머니의 도드라지게 부푼 조갯살을 크게 벌린채 힘있게 파고들며 두 구슬도 따라서 조갯살 계곡 밑쪽의 회음부를 내려치니 살과 살이 부딪히는 음란한 소리와 쾌감에 젖은 어머니 설가연의 신음과 거친 숨결이 난무하며 자극하니 그녀의 손가락은 곧추선채 적당하게 벌어진챈 경직된 옥주(玉柱) 사이의 도도록하니 범람하는 애액으로 끈적끈적한 옥문 안쪽을 바삐 드나들었다.
"하아...으음... 아..."
소천의 하복부가 어머니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를 찰싹 두드리고는 그대로 원을 그리듯 휘돌아가니 설소예의 손가락도 뒤따라 질 속에서 돌려지고 앙다문 입술이 벌어지며 달콤한 숨결과 함께 끈적한 신음이 작게 흘러나온다. 필사적으로 억제하던 신음을 작게나마 흘리고 나니 그녀의 조심성도 소르르 풀려진 것인지 어머니와 동생의 근친상간을 훔쳐보는 극도의 흥분이 들끓어 뜨겁게 젖은 질 속으로 그녀의 섬세하고 긴 손가락이 질퍽하게 물기어린 소리를 내며 맹렬하게 출입한다.
"뒤로 넣을께요, 엄마..."
소천이 상체를 떼고 설가연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돌리니 그녀가 알아서 사지로 지탱하며
새하얗고 매끄러운 피부의 풍염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준다.
"하아...하아... 하음... 소첩의 몸 속에 가득 찼어요... 으음... 아아...좋아요..."
탱탱하게 물오른 엉덩이와 매끈하게 뻗어내린 옥주 사이, 투명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도드라진 조갯살이 말끄럼한 소천의 시선에 들어오고 바로 거기에 육봉을 잇댄채 허리를 흔들며 쳐올리니 미끈덩한 질 속으로 쑤욱 단번(單番)에 뿌리까지 깊숙히 파고 들어갔다.
소천이 설가연의 날씬한 허리를 붙든채 자신의 육봉을 엉덩이 사이로 맹렬하게 쳐올리며
질퍽하고 뜨거운 그녀의 질 속에 박아대니 설가연의 온몸이 요동치듯 흔들리면서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교태스런 비음과 탄성이 섞인 신음이 그녀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새어나온다.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빠르게 율동하는 아들의 움직임에 설가연은 녹아나는 듯한 황홀한 쾌감을 만끽하며 그의 육봉을 꽉 물었다. 애액이 흥건한 질 속에서 그 굵고 긴 육봉이 거칠게 파고드니 설가연의 속살들이 밀착하며 엉겨붙어 꽉 조이면서 버텼고, 계속해서 육봉이 힘있게 들락거리며 마침내 자궁까지 열어제끼고 파고들자 육동(肉洞)이 요동치면서 엄청난 힘으로 육봉 전체를 꽉 물어버렸다.
따스하고 촉촉하며 미끈덩한 질 속에서 쫄깃한 속살들이 난동을 피우듯 요란하게 귀두에서부터 뿌리까지 옥죄이며 수축이완을 반복하니 육봉을 감싼 사방팔방에서 느껴지는 그 짜릿한 쾌감에 탄성이 새어나오고 이에 대항하듯 소천이 허리에 힘을 주어 극쾌로 율동했다.
"아...흐으윽...하악, 가연은 죽어요...상공! 아흑...더 더...세게...아아아아..."
소천의 허리가 강한 힘을 담은채 맹렬하게 일렁이며 친모 설가연을 절정으로 몰아가니 그녀는 속수무책으로 황홀경에 빠져들어 절정의 나락으로 침몰하고 있었다.
홍수가 난 듯 애액으로 질퍽한 질 속에서 육봉을 빼내어 설가연의 머리쪽으로 걸어가더니 그녀의 흑단같은 머리결을 움켜잡고 반쯤 벌어져 하얀 치아를 내보인채 거친 숨결이 새어나오는 그 예쁜 입술 사이로 밀어넣고는 곧 바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당기며 허리를 절도있게 쳐올리니 탐스런 입술을 크게 벌리며 그 사이로 육봉이 빠듯하게 드나들었다. 동그랗게 눈을 치뜬채 소천을 올려보던 설가연은 살풋 눈웃음 치더니 곧 목구멍 깊숙히까지 쳐들어오는 육봉에 집중하여 입술을 오므려 조이고 강하게 빨아들이면서 스스로 머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장대한 육봉이 너무 깊게 찔러 힘이 들어도 참아내며 혼신의 힘이 들어간 듯한 굉장한 속도였다.
"아아! 싸요!"
이내 육봉이 맥동하듯 치떨리며 엄청난 힘으로 사정한다. 그 뜨겁고도 힘찬 정액들을 목구멍 깊숙히 삼키다가 육봉을 내뱉어 귀두 끝에 입술을 크게 벌린채 미소 지은채 소천을 뜨겁게 응시하며 천천히 약해지는 정액을 삼키지 않고 입 안에 고이게 하였다.
마주치는 소천과의 시선 속에 뜨거운 정념이 오가고 설가연은 혀를 내밀어 그의 정액을 보여주더니 이내 꿀꺽 목구멍으로 삼켜버렸다. 자신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아들의 손길을 느끼면서 발갛게 충혈되어있는 육봉을 재차 머금고 쭈욱 빨아들였다. 약간의 달콤한 정액이 귀두를 굴리고 있는 그녀의 혀에 느껴지고 그대로 눈을 감은채 혀로 귀두를 감싸고 강하게 빨아들이며 그제서야 만족한 듯 힘이 빠져나가는 육봉을 음미하였다.
수려한 이목구비에 빼어나게 풍만한 몸매를 지닌 그녀의 어머니는 평소 현숙하고 자애로워 여인으로서의 그윽한 향이 흐르는 지라 설소예의 우상과도 같았는데, 설마하니 소천과 그렇고 그런 관계일줄이야. 비동속의 성교를 돌이켜보면 둘은 이미 깊은 관계인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동생을 빼앗고 싶었다!!!
어쩌면... 그렇게 헌앙하고 영걸차게 자란 동생 소천을 어머니가 가진 것에 대한 질투심 때문인지도 몰랐다. 평소 늠름한 신진 영걸들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평소 꿈꾸어오던
그녀의 이상형을 그대로 모방한 듯한 인중지룡인 소천을 보고는 단번에 빠져들어 버린 것이다. 그것은... 그저 훌룡한 동생을 보는 애정어린 시선일 뿐이었으나, 현숙하고 자애로운 어머니의 자리를 벗어던지고 아들로서가 아닌 굶주린 욕정을 달래줄 사내로서 소천의 장대한 육봉을 독차지하는 음란한 미녀인 설가연에 대한 질투심이 섞여... 아주 위험한 것이 되어버렸다.
작금양일 소천만 보면 볼에 홍조를 머금고 고개를 숙이던 그녀는 밤만 되면 동생의 늠름한 육봉을 떠올리며 자위를 하였지만 비동 안에서만큼의 쾌락을 얻지 못해 안타까움만 더해갔고 매번 미진한 느낌만이 가슴 속에 응어리 질 뿐이었다.
야심한 시각이지만 잠이 오질 않았다. 머리속에는 온통 준미하고 늠름하게 변한 동생 소천이 자리하고 있었다. 소예는 살그머니 언니 소향이 깨지않길 바라며 나삼으로 된 침의를 입은 그대로 방을 나서 동생이 자고 있는 독채로 경신술을 써서 달렸다.
재밌게 보셧나요^^;;? 좀 많이 짧죠...
수정은 아직 못했습니다...
토대는 일단 소천이 어머니에게 관심을 끊고 소예의 몸을 탐하고
그의 무관심에 외로워진 설가연이 말벗이 되어준 소천의 친구에게...
여인의 대한 것을 알려주게 된다는 것인데.......
머 앞으로 어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무난하게 보낸 오늘이 아니라 보람찼던 오늘이 가는구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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