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근친/짜집기]옥풍색마소천일대기15-첫번째수정
옥풍색마소천일대기....
첫번째 수정본입니다..
일단은 설정입니다. 미완이죠... 설가연과 소천 빼면 -_ -;;
설가연-36. 현숙하고 자애로운 현모양처형의 여인. 전대의 감춰진 천하제일미녀?!?
설소향-20. 첫째...아미파...소예와 함께 아미쌍화로 불림...대부분 미정...
설소예-18. 발랄하며 호기심 많은 귀여운 여인... 아직 미정...
설소천-14-_- 작가의 설정에 불만있으면 담배사로 가세욧?! 썰렁- _-;;
임신에 대해서는 옥방심결의 효용으로.... 자체적의 정액을 여인의 몸에 유익한 액으로 바꿉니다...
부가적으로 주어지는 것이죠... 여인에게 주안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물런 진기묘용으로 보통의 정액으로도 탈바꿈하여 언제든 임신을 시킬수 있습니다.
설가장원(雪家莊園)에 잔치가 벌어졌다.
소천의 누이들인 아미쌍화(峨嵋雙花) 설소향과 설소예가 잠시지만 돌아온 것이다.
오랜만에 보는 소천의 어머니와 누이들은 미소를 가득 머금은채 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설가연과 설소향, 설소예 그리고 소천은 본채에서 조용하지만 정담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시비들과 하인들도 다른 장소에서지만 양껏 먹고 마셧을 무렵 잔치는 파하고 설가연은 먼 길을 온 딸들이 피곤할 걸 생각했는지 그만 자라고 권유했다.
설가장원에는 감춰져있는 여러 가지 비밀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것중에 유황 온천이 있었다. 설가의 시조가 이 곳에 터를 잡은 것은 세상만사에 염증을 느껴 방랑을 하다 이곳의 살던 아리따운 미녀를 만나 온천이 있는 동굴을 뒤로 하여 설가장원을 세운 것이다.
이곳의 유황 온천에 들어가 몸을 담그면 무병장수할뿐만 아니라 내공도 크게 증진되었고 또한 여인의 피부를 곱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니 대대로 설가(雪家)의 자손들과 여인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었으니 언니 소향은 피곤하여 잠들었지만 소예는 피곤하더라여도 이곳에 들러 몸을 담그고 싶어 늦은 시간이었지만 발걸음을 하게 된 것이었다.
설소예가 온천에서 따스한 물에 몸을 풀고 있을 때 온천으로 오는 통로쪽에서 발소리가 났다. 비지인 온천에 외인이 오지는 않겠지만 혹여라도 싶어 설소예는 벗어둔 옷을 집어들고 한쪽의 석동안으로 들어갔다.
한참있다 살짝 내다보니 역시나 어머니와 소천이였는데 소천은 어느새 옷을 벗었느지 속바지만 입은채 온천가에 놓여진 침상위에 걸터앉아 있었다.
오랜만에 본 그 귀여웠던 동생 소천은 몰라보게 변해 그녀가 반할 정도였다. 약간의 치기어린 그 준미수려한 외모는 여인으로 하여금 모성본능을 자극하여 저절로 빠져들게 만들어 출중한 인물들을 많이 보아온 그녀에게서도 감탄을 자아내 소천이 강호에 출도하면 강호의 여인네들이 꽤나 상사의 병에 몸져누울 듯 싶었다.
그런데 지금 그녀의 눈에 보이는 어머니와 소천의 관계는 심상치 않아보였다.
말로하라고 하면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으나 이상하게도 자애롭고 현숙한 어머니와 그녀의 사랑스런 동생 소천의 사이에는 모자간의 애정외에도 어떤 묘한 끈적임이 감돌고 있었다.
비동의 중앙에 자리한 온천 주위로 잘 다듬어진 석동들이 있었고, 그곳은 전대의 가주들이나 그의 부인, 자손들이 가끔 머물며 내공과 무공을 연마하던 곳인데, 그중 어느 석동에서 빼내온 것으로 보이는 침상위에 속바지만 입은 소천이 드러누워 약간의 근육이 어우러진 잘빠진 반나를 드러낸채 어머니 설가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머니 설가연도 나신으로 온천안에서 유영하며 소천을 바라보는데 역시나 그 아름다운 두 눈엔 아들을 향하는 애정과 함께 묘한 느낌이 깃들어 있었다.
천장에 꽂혀있는 야명주(夜明珠)의 영롱한 불빛속에 온천 속에서 유영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너무도 똑똑히 보였다. 그녀는 긴 머리결을 흩날리며 하늘거리는 해초처럼 움직여 이곳 저곳을 오가며 헤엄쳐가고 있었다. 물의 일부가 되어 자유롭게 헤엄을 치던 그녀가 물 밖으로 나온 곳은 물 속으로 들어갔던 그 자리였다.
설가연은 땅 위에 올라서서 길게 늘어진 머리결을 섬섬옥수(纖纖玉手)로 쓰다듬어 물을 짜내더니 고개를 한껏 젖히고 있었다.
명장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만든 조각상처럼 너무도 아름다운 새하얀 나신의 어머니는 한참 동안 미동도 하지 않았다. 설소예가 보기에도 어머니 설가연의 아름다움은 독보적이었다.
갖 물에서 나온 어머니 설가연은 마치 빛을 뿜어내듯 본연의 현숙하고 청초함을 간직한채 요염하게도 보였고, 갸날퍼 보이는 두 어깨를 따라 물방울이 맺힌 유난히 풍만하여 탐스러운 젖가슴과 세류요처럼 가는 허리, 언뜻 보기에도 사내를 녹여버릴 듯 풍염하게 부풀어있는 엉덩이와 무척이나 매끄럽게 잘 뻗어내린 두 다리가 설소예의 두 눈에 가득 들어왔다.
특히나 어머니 설가연의 매끄럽고 새하얀 윤기나는 살결에 굉장히 풍만한 젖가슴은, 자신의 아담한 젖가슴에 만족하던 소예가 보기에도 사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것이었다.
각설하고 어쨌든간에 아직은 어머니가 보기에 소천이 어리다지만 건장하게 다듬어진 그의 몸은 소예가 보기에 충분히 사내의 역할을 이행하는데 무리가 없어 보여 모자간의 애정도 좋지만 이제는 같이 목욕하거나 그녀의 몸을 보여주는 것은 안되는 것이었다.
어머니 설가연이 아름답고 풍염한 나신을 정면으로 소천에게 드러낸채 다가간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와 어머니의 조용한 발걸음 소리만이 비동안에 울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소천이 누운 침상까지 와서 잠시 멈춰선채 서로 바라보는 것 같았는데 이어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어머니 설가연이 동생 소천의 속바지 위를 살며시 쓰다듬더니 그것을 벗겨내는 것이다.
속바지를 벗겨낸 설가연은 침상에 걸터앉고는 손으로 부드럽게 아들의 육봉을 흝었다. 조금씩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만큼 육봉이 점점 단단해지며 장대해지기 시작했다.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바짝 육봉에 들이대고 양손으로 보듬고는 매만졌다.
(헉!...설마 했는데... 아아...어머니와 소천이...지금 보고 있는데도 감히 믿지 못하겠구나!)
설소예도 소문으로 듣기는 했지만 민간에는 지아비를 잃은 여인네들이 아들과 생활하다보면 가끔 아들과의 부도덕한 관계에 빠져든다는 것인데 중원의 광활한 땅덩어리에는 믿지 못할 일들도 많아 그때는 그저 그랬거니 했는데 지금 이렇게 그녀의 눈에 어머니가 소천을 애무하는게 보이니 정녕 믿지 못할 일이었다.
어머니의 눈은 물기로 반짝이고 눈 가장자리가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호흡도 거칠어지고 손길도 자극적이며 매우 빨라졌다.
소천의 커다란 육봉은 어머니의 얼굴을 겨냥하고 마치 인사를 하듯이 끄떡거리고 있었는데 어머니 설가연은 마치 귀여워 죽겠다는 듯이 양손으로 보듬어잡고서 이리저리 살피며 미소짓고 있었다.
무공의 특성상 안법(眼法)을 극도로 익힌 그녀에게 어머니의 양손에 삐져나온 장대한 육봉이 뚜렷하게 보였고, 굵직한 기둥에는 씩씩하게 핏줄이 여러 갈래로 두드러져서 힘이 있어보였고, 정말 엄청나게만 보이는 커다랗게 부풀어있는 귀두가 자주(紫朱)빛으로 번질거리고 그 끝에서는 맑은 액체가 한방울 매달려있었다.
그 커다란 육봉은 설소예에게 두려움을 주는 한편 강렬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끝난 관계이지만 그녀가 아는 유일한 사내이던, 화산파의 장문인의 자리가 그렇게 탐나는지 그녀를 버리고 화산파 장문인 유충영의 금지옥엽 유화영과 혼례를 올린 파렴치한
화산파의 이사형 윤덕중이 자랑하던 그것보다 두배는 더 커보이는 것이니 저것이 여인의 몸속에 들어갈런지도 의심스러웠다.
이사형 윤덕중은 떠올리기도 싫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무르익은 여인의 애욕(愛慾)은 막을길이 없어 가끔씩 그의 육봉이 충만하게 가득 채워오던 느낌을 떠올리며 자신의 손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더듬고 주무르며 종내는 흠뻑 젖어든 비부에 손가락을 넣고 달래 열기를 식히던 그녀였으니, 소천의 너무도 장대한 육봉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어머니 설가연이 소천을 육봉을 애무하는 손길은 무척이나 익숙해보여 이 근친간의 부도덕한 관계가 꽤나 오래 지속 되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가 가는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귀두를 더듬고 문지른다.
"아!... 아름다워... 내 아들... 정말 훌룡하구나..."
한손으로 밑둥을 움켜쥔채 다른 손으로는 귀두를 애무하는데 너무 자연스러워 보인다.
어머니가 얼굴을 가까이하고 양손으로 육봉의 밑둥을 잡고 훑어 올리자 귀두가 더욱 부풀어 오르며 그 정상에 투명한 애액이 솟구쳐 올랐다.
그대로 설가연은 혀를 내밀어 귀두 끝에 스며 나온 애액을 받았다.
"음..."
귀한 것을 맛보듯이 혀로 입술을 핥아가며 입맛을 다시는 설가연의 입에서 소천의 육봉으로 점성의 액체가 가는 실처럼 늘어졌다. 설가연의 손이 서서히 왕복 운동을 하자 소천이 꿈틀거린다.
"천아... 엄마가 빨아주니까, 기분 좋지?"
설가연이 탐스런 입술을 열어 귀두를 입에 머금는다. 한 손으로는 육봉 밑쪽의 구슬을 주무르면서 혀로는 귀두 끝의 균열을 핥았다. 그러다 귀두에서부터 밑둥까지 혀를 미끄러뜨리며 핥아대니 설가연의 축축하고 부드러운 혀는 소천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엄마... 삼켜봐..."
소천이 두 손으로 어머니의 머리를 잡아 천천히 내리눌렀다.
설가연의 머리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소천의 장대한 육봉이 서서히 그 앙증맞은 입술을 크게 벌리고는 안으로 빨려 들어가 삼분의 이정도까지 들어갔다.
소천은 귀두 끝에 느껴지는 긴박감에 어머니의 목구멍까지 들어갔음을 알수있었다.
"하아... 엄마도 다 삼키고 싶은데... 천아의 이것...너무 커서...더...이상은...못 삼켜...으응..."
육봉을 내뱉고 숨을 고른 설가연은 다시금 육봉을 머금고는 입은 교묘하게 움직이면서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소천의 육봉을 애무했다. 목구멍까지 들어갔다가는 귀두만을 머금고 입술로 자근자근 씹듯이 빨면서 혀로 싹싹 핥기도 하였다.
(어떻게...저렇게 굵은 게 들어가지...목이 괜찮을까?...엄마는....참...저게 맛있나...)
설소예는 호기심어린 뜨거운 눈으로 어머니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나이에 맞지않게 필요 이상으로 발달된 늠름한 육봉을 보며 그런 걱정을 했다. 앙증맞은 입술을 크게 벌려 기교를 발휘해가며 정성스럽게 동생의 육봉을 빠는 어머니는 평소의 정숙하고 자애로운 어머니가 아니라, 그 위엄넘치는 육봉을 탐하는 요염한 탕녀처럼 보였다.
어머니는 타액으로 범벅이된 소천의 장대한 육봉을 입에서 완전히 빼내어 옆으로 기둥을 핥기도 하고 두 개의 구슬을 손에 받쳐 하나씩 입안에 넣고 머금어 쭉 빨아 보곤 다시 처음처럼 육봉을 입에 넣고 크게 삼키는 운동을 재개하며 부드러운 손으로 기둥을 잡아 흔든다.
육봉을 크게 베어문채 쭉쭉 빨면서 보드라운 혀를 굴려대니 녹아나는 듯한 쾌감이 온몸에 퍼져가고 설가연이 육봉을 입에 물고 물기어린 눈망울로 야릇하게 소천을 올려다보니 그 청순하면서도 미묘하게 도발적인 어머니의 시선에 소천은 화끈하게 달아오르고 말았다.
입안에 고인 타액을 삼키는 설소예의 물기어린 뜨거운 눈에 소천의 입에서 신음이 터지고 어머니 설가연의 머리를 양손으로 움켜잡으며 허리를 마구 들썩이는 것이 보였다. 그 엄청난 육봉이 저렇게나 들어가버리다니, 어머니의 목구멍 깊숙히까지 들어간 것 같았다.
동생 소천이 허리를 띄운채 움찔움찔 떨면서 사정을 하는거 같았고 그 내뿜어지는 뜨거운 정액을 어머니가 꿀꺽하고 삼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머니는 계속해서 삼키고 있는 걸 보니 아직도 싸는 거 같은데 동생 소천의 허리가 침상에 닿은 것은 한참 후의 일이었다.
지켜보던 설소예의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그녀의 손이 허벅지 사이의 비처로 이동하였고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는 듯 단내나는 숨을 토하며 여전히 어머니 설가연과 소천을 눈에 담고 있었다.
설가연은 사랑하는 아들의 정액을 모두 삼키고는 사정을 하고서도 전혀 그 크기가 줄지않는 육봉을 입안에 머금고 혀를 굴리면서 새삼 감탄하고 있었다. 이 놀라운 육봉이 주는 쾌감이란 그 장대함 만큼이나 컸으니 그녀의 보물이나 마찬가지였다.
귀두를 머금고는 입술로 기둥을 꽉 조인채 미끌어뜨리며 혀에 걸리는 부풀대로 부푼 단단한 귀두를 핥으면서 그녀는 감미로움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혀와 입술, 손에서 느껴지는 아들의 육봉은 너무나 뜨거웠고 굵었으며 힘을 과시하듯 늠름하고 맥동한다.
"으음... 천아의 것... 언제 먹어도 맛있어..."
인후에 쏟아지는 뜨거운 정액을 모두 삼키고서도 육봉을 계속 빨아대던 설가연은 입술을 떼고 소천을 응시하며 입가에 묻은 정액을 요염하게 핥는다. 이미 그녀의 조갯살은 아들의 언제봐도 대단한 육봉을 입으로 머금고 애무하면서 부끄러울 정도로 질퍽하게 젖어있었다.
분명 사정하였는데 소천의 장대한 육봉은 교염한 어머니의 은밀하게 애무하는 손 안에서 오히려 더욱 굳강하게 맥동하고 있었고 설소예는 그걸 보며 절로 입을 쩍 벌렸다. 윤덕중에게 들은 사내의 생리에 의하면 아무리 무공을 익히고 하여도 파정한후에 기력을 찻을려면 못해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그런데 파정한후에도 오히려 더욱 위용을 발하며 늠름해진 육봉을 보니 정말 충격이었다.
(어머니가...빠질만도... 아아...몇번이고 할테니... 저것을 가지고 싶어...나 어떻해....)
"흐응... 엄마의 입속에 그렇게 많이 쌋으면서... 엄마의 입으론 만족 못하는가봐..."
그녀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크게 꿈틀거리는 거대한 육봉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던 설가연은 홍조를 머금은 뺨에 미소를 지은채 소천을 응시하면서 교태스럽게 작은 소리로 속삭이더니 상체를 낮추어 타액에 젖은채 사정하기 전보다 더욱 꼿꼿하게 서 있는 육봉을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으로 내리눌렀다.
"천아... 어떠니? 기분 좋지? 응?"
자신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끌어모아 그 깊은 젖가슴 계곡에 파묻힌 뜨거운 육봉을 조여가며 설가연은 요염하게 빛나는 봉목으로 아들을 눈을 마주보았다.
"응... 아, 뭉실뭉실 부드러운게 너무 좋다.... 엄마의 유방은 최고야..."
아들의 칭찬에 촉촉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더욱 고무된 설가연은 양손에 힘을 주어 젖가슴으로 육봉을 압박하면서 상체를 흔들기 시작했다. 젖가슴 계곡 위쪽으로 치솟아 나오는 반질반질하게 윤기나는 커다란 귀두를 입안 가득 베어물고는 입술을 오므려 빨아들이면서 상체를 가볍게 율동한다.
(하악!... 어머니가 저런 애무까지... 아아아... 어머니가...어머니가... 저렇게 음탕하다니...)
너무도 풍만한 젖가슴 사이에 방망이 같은 소천의 육봉을 묻더니 그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젖가슴을 받쳐 모아 조이면서 상체를 흔들다 그 장대함을 증명이라도 하듯 풍만한 젖무덤 사이에서 튀어나온 늠름한 귀두를 고개를 숙여 입으로 삼켜버리고는 다시금 상체를 율동하니 그 고아하고 자애롭던 어머니는 온데간데 없고, 아들의 장대한 육봉을 예쁜 입술과 유난히 풍만한 젖가슴을 이용한 온갖 기교로 정성스럽게 애무하면서 야릇하게 눈을 빛내며 홍조를 머금은 어머니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자신의 단아하며 청순한 미모와 매혹적인 풍염한 육체로 친아들을 유혹하는 패륜적인 부도덕함과 음탕함을 갖춘 보기 힘든 빼어난 미녀일 뿐이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 오히려 그렇게 소천의 육봉을 애무하는 어머니의 음란한 모습은 자신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물기젖은 끈적한 소리를 내며 불같이 뜨겁게 달아오른 자신의 조갯살 안쪽을 더듬는 손가락을 휘감으며 찰싹 엉겨오는 질속살들, 그리고 그런 질속살을 헤치며 깊숙히 파고드니 흥건하게 고여있던 애액이 자리를 비켜주며 조갯살 밖으로 흘러나와 회음부를 지나 땅에 맞닿은 엉덩이 계곡까지 흘러 축축함을 느끼고 있었다.
어쩌면... 어쩌면...자신은, 촉촉하게 젖은 야릇한 눈망울을 빛내며 아들의 장대한 육봉을 애무하는 음란한 미녀인 친모 설가연보다 더욱 음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설소예였다.
"이제 쌀께요, 엄마! 아아아..."
소천의 허리가 또다시 붕 뜨고, 거기에 맞춰 귀두를 머금고 빨던 어머니 설가연의 발갛게 상기된 볼이 푹 패이더니 이내 무언가를 삼키는 소리가 설소예의 귀에 또렷하게 들렸다.
어머니의 입술과 젖가슴을 양껏 즐긴 소천은 바로 정액을 분출한 것이다. 섬섬옥수로 젖가슴을 꽉 조여 그 깊게 패인 젖가슴 계곡에 묻혀있는 육봉을 부드럽게 압박하면서 그 위로
귀두를 꽉 물고서 강하게 흡입하던 탐스런 입술 안쪽에 대량의 뜨거운 정액을 내뿜기 시작한 것이다.
"아아! 너무 좋아요, 엄마!"
자신의 정액을 목구멍 깊숙히 삼켜가며 묘한 미소를 짓고있는 전라의 미녀와 눈을 마주하곤 온몸을 경직시킨채 희열에 떨며 묵직한 탄성을 내뱉었다. 그 절륜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천상에서 쫒겨난 선녀가 인세에 내려와 그 새하얀 설백의 매혹적이고 풍만한 나신을 드러낸채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엎드려 그의 양물을 입에 머금고 분출되는 뜨거운 정액을 삼키고 있는 것이다.
유난히 풍만한 자신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감싸 모아 안쪽으로 밀어 그 부드러운 계곡 사이에서 뜨겁게 숨쉬는 육봉을 강하게 압박하고 맥동하는 커다란 귀두를 앙증맞은 예쁜 입술로 오물오물 꽉 조이면서 그 끝에서 뿜어져 나오는 세차게 분출되는 아들의 강렬한 물줄기를 꿀꺽거리며 목구멍으로 삼켜가는 것이었다.
"으음... 두 번째인데도 이렇게 많아... 휴... 정말... 색마는 어쩔 수 없구나... 가슴으로도 안되니... 이 귀염둥이는 엄마의 몸으로 달래줘야겠구나... 아아...그럼... 이번에는 엄마의 몸으로 더욱 기분 좋게 해줄게..."
설가연이 입술을 떼내자 그녀의 타액으로 흠뻑 적셔진 귀두와의 사이에 점성의 투명학 타액이 떨어지기 싫다는 듯이 늘어져 귀두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며 빨아삼켰다. 그렇게 많은 정액을 두 번이나 입안에 사정했는데도 온통 그녀의 타액을 뒤집어쓴채 번들거리면서 굳건하게 서 있는 그 강인한 육봉의 크게 부풀대로 부푼 충혈된 귀두를 어루 만지다가 이내 소천의 몸 위로 올라탔다.
늠름하게 발기된 아들의 육봉이 맞물려있는 자신의 조갯살을 크게 벌리며 밀려들어오자 그 가득 차오르는 충만감과 묵직함에 굳게 다물어진 앙증맞은 입술이 절로 벌어지며 탄성이 새어나오고, 설가연은 자신도 육봉을 꽉 죄이면서 엉덩이를 낮추어갔다.
설소예의 치켜뜬 두 눈에 어머니 설가연이 소천의 하복부 위에 기마자세로 올라타더니 한손으로 그 커다란 육봉을 움켜쥐고 그 풍염한 엉덩이 사이에 맞추더니 이내 그 새하얀 엉덩이를 낮추는게 보였다. 너무도 자극적인 광경에 설소예의 두 눈이 둥그렇게 치떠지고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몸속에 들어가있는 손가락을 자신도 모르게 꽉 조여버렸다.
마침내 그 엄청난 육봉이 모두 어머니의 물이 오를대로 오른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감춰지자 설소예는 묵직한 느낌이 가슴을 짖누르는 걸 느끼며 알 수 없는 어떤 힘에 의해 이끌려 흠뻑 젖은 질속으로 손가락을 출입시키기 시작했다.
"하아아... 좋아...최고야...아아... 상공의 것이 소첩의 몸속에 가득찬 느낌...하흐응... 가연의 몸은 어때요...상공? 하으음...잘 물어주나요...? 가연은 상공의 것 꽉 물어주고 싶어요...하악!"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는 어머니 설가연의 비음섞인 도발적인 신음에 설소예는 자신도 모르게 쾌감으로 움칠떨며 마치 자신이 친모 설가연이 되어 탐스런 엉덩이 사이로 소천의 장대한 육봉을 받아들이며 신음하는 것처럼 축축하고 미끌거리는 질안을 익숙하게 출입하는 손가락을 아프토록 물어버리고 그 농밀한 쾌감에 몸을 바짝 경직시키면서 몽롱한 시선에 근친지간의 패륜적인 자신의 친모와 동생을 담고 있었다.
어머니 설가연의 입에서 헐떡이는 듯한 신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고 요염한 엉덩이의 율동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음탕한 신음과 물기어린 질척거리는 소리, 헐떡이는 거친 호흡 성이 비동안에 가득 찼다.
"아아아... 상공... 너무 좋아요... 더... 세게... 그렇게....아아 나 미쳐... 아흐으윽... 하아...앙..."
설가연은 질속을 가득 메우며 속살들을 마찰하고 자궁까지 찔러드는 육봉에 감탄하며 소천의 허리를 끊어져라 조이면서 가쁜 숨결속에 여신 비음을 토해낸다. 비좁은 설가연의 질은 미끌미끌한 꿀물이 계속 흘러 넘쳤고, 엉덩이를 끊임없이 흔들어대며 소천의 육봉을 뜨겁게 조였다.
친모 설가연이 무너지듯이 상체로 소천의 몸에 겹치면서 엉덩이를 격렬하게 상하로 찧어댔다. 소천이 허리를 들어 그녀의 움직임에 호응하면 설가연의 입이 딱딱 벌어지며 신음이 터져 나왔다. 너무도 풍만한 유방을 가득 움켜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두 다리를 뻗치며 힘껏 올려치고 있었다.
"흐으윽... 죽을 것 같아... 아아 내 아들... 하윽.... 좋아... 더 더... 하아아..."
앙증맞지만 꼿꼿하게 고개를 쳐들고있는 연붉은 색의 젖꼭지가 소천의 손가락에 의해 비틀리고 설가연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신음이 흘러나오고 소천은 나머지 젖꼭지도 비틀었다.
이어 풍만한 젖가슴을 가득 움켜쥐고 손가락에 젖꼭지를 꼭 끼운채 원을 그리듯 돌렸다.
"하으응...하아... 좋아... 으음...아... 그렇게..."
맹렬하게 율동하는 어머니의 새하얗고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출입하며 드러나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장대한 육봉을 보며 설소예의 질속을 헤메는 손가락도 비쾌하게 움직인다.
아들의 장대한 육봉을 머금고 풍만한 엉덩이를 돌리고 힘있게 상하로 찧어대는 어머니를 자신과 동화하며 근친간의 쾌락이 설소예를 덮쳤고, 그녀의 질속은 애액이 뜨겁게 흘러넘쳤고 손가락은 질척이는 물기어린 소성을 자아내며 더욱 빠르게 드나들고 있었다.
(하아아... 천아의 것을 받아들이고 싶어... 아아아... 더 깊게... 아... 그래...그렇게...)
아미쌍화(峨嵋雙花)중 하나인 설소예가 갖 피는 꽃처럼 아름다운 나신을 드러낸채 자신의 손가락을 탄탄하게 보이는 매끈한 허벅지 사이의 조갯살 골짜기 안쪽의 육동(肉洞)속으로 질척이는 물기젖은 소성과 더불어 빠르게 찔러 넣으며 단내나는 가쁜 숨결을 토하는 광경은 정력이 얼마 안되는 사내라면 바로 사정하게 할만큼 농염하고 자극적인 것이었다.
빠르게 움직이는 손으로 인해 아담한 젖가슴이 요염하게 흔들거리고 곧게 뻗어내린 두 다리는 세워진채 안타까운 듯이 그 참지 못할 욕정을 동반한채 꿈틀거리며 한 명의 여인으로 변모하는 갖 피어나는 열 여덟 소녀의 육체는 쾌락에 젖은 그대로, 기이한 열기어린 진한 내음를 주체할수 없이 뿜어내고 있었다.
"하아아악... 하윽...상공...아아... 소첩은 가요.... 흐으윽...너무 좋아..."
양손으로 소천의 가슴을 짚은채 풍염한 엉덩이로 그의 하복부를 완전히 덮고 압박하며 맹렬하게 돌려대는 친모인 천하제일미녀 설가연을 소천이 상체를 일으켜 부둥켜 안고는 친밀하고 농후한 입맞춤을 나눈다.
도톰한 설가연의 입술이 소천의 입술과 맞물리고 그 사이로 빠져나온 혀가 소천의 입안으로 들어가 그곳에 주인인 혀를 찻아내 싸움을 걸었다. 소천의 혀가 화가 난 듯 설가연의 혀를 부지런히 공격하고 강하게 빨아들이니 설가연은 혀는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소천의 입속에서 움직일 뿐이었다.
그녀의 물오른 풍만한 나신은 소천의 품에 밀착된채 부벼지고 뜨거운 기운이 솟아올라 모자의 주변을 감싸니 쾌감이 더욱 농밀해지며 맞물린 하체를 부지런히 율동하였다. 몸속 가득 차있는 커다란 육봉이 충만한 쾌감을 전하고 아들과 타액을 교환하는 친밀한 입맞춤에 설가연은 감미로운 쾌감에 빠져들었다.
동생 소천이 미소짓고 있는 어머니를 바짝 끌어안고 입맞춤하며 하체를 부단히 율동하니 모친 설가연의 물오른 나신이 동생의 품안에서 율동에 맞춰 더욱 요염하게 꿈틀거린다.
"하아...아악!"
그리고... 갑자기 율동이 멈췄다.
어머니와 소천이 서로를 꼭 부둥켜 안아 완벽하게 밀착되어있는 가운데,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내지른 어머니의 몸이 경직된채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절정이었다. 그리고 경련하는 어머니의 목덜미에 입맞춤하는 소천을 눈에 담은채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질속을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맹렬하게 쑤시고 다른 한손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던 아미쌍화 설소예에게도 절정이 왔다.
설가장원의 감춰진 비밀중에 하나인 이 유황 온천 석굴 안에서 천하제일미녀(天下第一美女) 친모 설가연과 그녀의 딸 아미쌍화(峨嵋雙花)중 설소예, 그리고 그녀의 아들 설소천이 절정을 올라 뜨겁고 지독한 쾌락에 몸을 맡긴채 경련하고 있었다.
첫번째 수정본인지라 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
살을 제대로 붙여서 다음 번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네이버3님들 모두에게 좋은 하루가 되시길...
첫번째 수정본입니다..
일단은 설정입니다. 미완이죠... 설가연과 소천 빼면 -_ -;;
설가연-36. 현숙하고 자애로운 현모양처형의 여인. 전대의 감춰진 천하제일미녀?!?
설소향-20. 첫째...아미파...소예와 함께 아미쌍화로 불림...대부분 미정...
설소예-18. 발랄하며 호기심 많은 귀여운 여인... 아직 미정...
설소천-14-_- 작가의 설정에 불만있으면 담배사로 가세욧?! 썰렁- _-;;
임신에 대해서는 옥방심결의 효용으로.... 자체적의 정액을 여인의 몸에 유익한 액으로 바꿉니다...
부가적으로 주어지는 것이죠... 여인에게 주안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물런 진기묘용으로 보통의 정액으로도 탈바꿈하여 언제든 임신을 시킬수 있습니다.
설가장원(雪家莊園)에 잔치가 벌어졌다.
소천의 누이들인 아미쌍화(峨嵋雙花) 설소향과 설소예가 잠시지만 돌아온 것이다.
오랜만에 보는 소천의 어머니와 누이들은 미소를 가득 머금은채 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설가연과 설소향, 설소예 그리고 소천은 본채에서 조용하지만 정담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시비들과 하인들도 다른 장소에서지만 양껏 먹고 마셧을 무렵 잔치는 파하고 설가연은 먼 길을 온 딸들이 피곤할 걸 생각했는지 그만 자라고 권유했다.
설가장원에는 감춰져있는 여러 가지 비밀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것중에 유황 온천이 있었다. 설가의 시조가 이 곳에 터를 잡은 것은 세상만사에 염증을 느껴 방랑을 하다 이곳의 살던 아리따운 미녀를 만나 온천이 있는 동굴을 뒤로 하여 설가장원을 세운 것이다.
이곳의 유황 온천에 들어가 몸을 담그면 무병장수할뿐만 아니라 내공도 크게 증진되었고 또한 여인의 피부를 곱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니 대대로 설가(雪家)의 자손들과 여인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었으니 언니 소향은 피곤하여 잠들었지만 소예는 피곤하더라여도 이곳에 들러 몸을 담그고 싶어 늦은 시간이었지만 발걸음을 하게 된 것이었다.
설소예가 온천에서 따스한 물에 몸을 풀고 있을 때 온천으로 오는 통로쪽에서 발소리가 났다. 비지인 온천에 외인이 오지는 않겠지만 혹여라도 싶어 설소예는 벗어둔 옷을 집어들고 한쪽의 석동안으로 들어갔다.
한참있다 살짝 내다보니 역시나 어머니와 소천이였는데 소천은 어느새 옷을 벗었느지 속바지만 입은채 온천가에 놓여진 침상위에 걸터앉아 있었다.
오랜만에 본 그 귀여웠던 동생 소천은 몰라보게 변해 그녀가 반할 정도였다. 약간의 치기어린 그 준미수려한 외모는 여인으로 하여금 모성본능을 자극하여 저절로 빠져들게 만들어 출중한 인물들을 많이 보아온 그녀에게서도 감탄을 자아내 소천이 강호에 출도하면 강호의 여인네들이 꽤나 상사의 병에 몸져누울 듯 싶었다.
그런데 지금 그녀의 눈에 보이는 어머니와 소천의 관계는 심상치 않아보였다.
말로하라고 하면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으나 이상하게도 자애롭고 현숙한 어머니와 그녀의 사랑스런 동생 소천의 사이에는 모자간의 애정외에도 어떤 묘한 끈적임이 감돌고 있었다.
비동의 중앙에 자리한 온천 주위로 잘 다듬어진 석동들이 있었고, 그곳은 전대의 가주들이나 그의 부인, 자손들이 가끔 머물며 내공과 무공을 연마하던 곳인데, 그중 어느 석동에서 빼내온 것으로 보이는 침상위에 속바지만 입은 소천이 드러누워 약간의 근육이 어우러진 잘빠진 반나를 드러낸채 어머니 설가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머니 설가연도 나신으로 온천안에서 유영하며 소천을 바라보는데 역시나 그 아름다운 두 눈엔 아들을 향하는 애정과 함께 묘한 느낌이 깃들어 있었다.
천장에 꽂혀있는 야명주(夜明珠)의 영롱한 불빛속에 온천 속에서 유영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너무도 똑똑히 보였다. 그녀는 긴 머리결을 흩날리며 하늘거리는 해초처럼 움직여 이곳 저곳을 오가며 헤엄쳐가고 있었다. 물의 일부가 되어 자유롭게 헤엄을 치던 그녀가 물 밖으로 나온 곳은 물 속으로 들어갔던 그 자리였다.
설가연은 땅 위에 올라서서 길게 늘어진 머리결을 섬섬옥수(纖纖玉手)로 쓰다듬어 물을 짜내더니 고개를 한껏 젖히고 있었다.
명장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만든 조각상처럼 너무도 아름다운 새하얀 나신의 어머니는 한참 동안 미동도 하지 않았다. 설소예가 보기에도 어머니 설가연의 아름다움은 독보적이었다.
갖 물에서 나온 어머니 설가연은 마치 빛을 뿜어내듯 본연의 현숙하고 청초함을 간직한채 요염하게도 보였고, 갸날퍼 보이는 두 어깨를 따라 물방울이 맺힌 유난히 풍만하여 탐스러운 젖가슴과 세류요처럼 가는 허리, 언뜻 보기에도 사내를 녹여버릴 듯 풍염하게 부풀어있는 엉덩이와 무척이나 매끄럽게 잘 뻗어내린 두 다리가 설소예의 두 눈에 가득 들어왔다.
특히나 어머니 설가연의 매끄럽고 새하얀 윤기나는 살결에 굉장히 풍만한 젖가슴은, 자신의 아담한 젖가슴에 만족하던 소예가 보기에도 사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것이었다.
각설하고 어쨌든간에 아직은 어머니가 보기에 소천이 어리다지만 건장하게 다듬어진 그의 몸은 소예가 보기에 충분히 사내의 역할을 이행하는데 무리가 없어 보여 모자간의 애정도 좋지만 이제는 같이 목욕하거나 그녀의 몸을 보여주는 것은 안되는 것이었다.
어머니 설가연이 아름답고 풍염한 나신을 정면으로 소천에게 드러낸채 다가간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와 어머니의 조용한 발걸음 소리만이 비동안에 울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소천이 누운 침상까지 와서 잠시 멈춰선채 서로 바라보는 것 같았는데 이어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어머니 설가연이 동생 소천의 속바지 위를 살며시 쓰다듬더니 그것을 벗겨내는 것이다.
속바지를 벗겨낸 설가연은 침상에 걸터앉고는 손으로 부드럽게 아들의 육봉을 흝었다. 조금씩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만큼 육봉이 점점 단단해지며 장대해지기 시작했다.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바짝 육봉에 들이대고 양손으로 보듬고는 매만졌다.
(헉!...설마 했는데... 아아...어머니와 소천이...지금 보고 있는데도 감히 믿지 못하겠구나!)
설소예도 소문으로 듣기는 했지만 민간에는 지아비를 잃은 여인네들이 아들과 생활하다보면 가끔 아들과의 부도덕한 관계에 빠져든다는 것인데 중원의 광활한 땅덩어리에는 믿지 못할 일들도 많아 그때는 그저 그랬거니 했는데 지금 이렇게 그녀의 눈에 어머니가 소천을 애무하는게 보이니 정녕 믿지 못할 일이었다.
어머니의 눈은 물기로 반짝이고 눈 가장자리가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호흡도 거칠어지고 손길도 자극적이며 매우 빨라졌다.
소천의 커다란 육봉은 어머니의 얼굴을 겨냥하고 마치 인사를 하듯이 끄떡거리고 있었는데 어머니 설가연은 마치 귀여워 죽겠다는 듯이 양손으로 보듬어잡고서 이리저리 살피며 미소짓고 있었다.
무공의 특성상 안법(眼法)을 극도로 익힌 그녀에게 어머니의 양손에 삐져나온 장대한 육봉이 뚜렷하게 보였고, 굵직한 기둥에는 씩씩하게 핏줄이 여러 갈래로 두드러져서 힘이 있어보였고, 정말 엄청나게만 보이는 커다랗게 부풀어있는 귀두가 자주(紫朱)빛으로 번질거리고 그 끝에서는 맑은 액체가 한방울 매달려있었다.
그 커다란 육봉은 설소예에게 두려움을 주는 한편 강렬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끝난 관계이지만 그녀가 아는 유일한 사내이던, 화산파의 장문인의 자리가 그렇게 탐나는지 그녀를 버리고 화산파 장문인 유충영의 금지옥엽 유화영과 혼례를 올린 파렴치한
화산파의 이사형 윤덕중이 자랑하던 그것보다 두배는 더 커보이는 것이니 저것이 여인의 몸속에 들어갈런지도 의심스러웠다.
이사형 윤덕중은 떠올리기도 싫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무르익은 여인의 애욕(愛慾)은 막을길이 없어 가끔씩 그의 육봉이 충만하게 가득 채워오던 느낌을 떠올리며 자신의 손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더듬고 주무르며 종내는 흠뻑 젖어든 비부에 손가락을 넣고 달래 열기를 식히던 그녀였으니, 소천의 너무도 장대한 육봉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어머니 설가연이 소천을 육봉을 애무하는 손길은 무척이나 익숙해보여 이 근친간의 부도덕한 관계가 꽤나 오래 지속 되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가 가는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귀두를 더듬고 문지른다.
"아!... 아름다워... 내 아들... 정말 훌룡하구나..."
한손으로 밑둥을 움켜쥔채 다른 손으로는 귀두를 애무하는데 너무 자연스러워 보인다.
어머니가 얼굴을 가까이하고 양손으로 육봉의 밑둥을 잡고 훑어 올리자 귀두가 더욱 부풀어 오르며 그 정상에 투명한 애액이 솟구쳐 올랐다.
그대로 설가연은 혀를 내밀어 귀두 끝에 스며 나온 애액을 받았다.
"음..."
귀한 것을 맛보듯이 혀로 입술을 핥아가며 입맛을 다시는 설가연의 입에서 소천의 육봉으로 점성의 액체가 가는 실처럼 늘어졌다. 설가연의 손이 서서히 왕복 운동을 하자 소천이 꿈틀거린다.
"천아... 엄마가 빨아주니까, 기분 좋지?"
설가연이 탐스런 입술을 열어 귀두를 입에 머금는다. 한 손으로는 육봉 밑쪽의 구슬을 주무르면서 혀로는 귀두 끝의 균열을 핥았다. 그러다 귀두에서부터 밑둥까지 혀를 미끄러뜨리며 핥아대니 설가연의 축축하고 부드러운 혀는 소천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엄마... 삼켜봐..."
소천이 두 손으로 어머니의 머리를 잡아 천천히 내리눌렀다.
설가연의 머리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소천의 장대한 육봉이 서서히 그 앙증맞은 입술을 크게 벌리고는 안으로 빨려 들어가 삼분의 이정도까지 들어갔다.
소천은 귀두 끝에 느껴지는 긴박감에 어머니의 목구멍까지 들어갔음을 알수있었다.
"하아... 엄마도 다 삼키고 싶은데... 천아의 이것...너무 커서...더...이상은...못 삼켜...으응..."
육봉을 내뱉고 숨을 고른 설가연은 다시금 육봉을 머금고는 입은 교묘하게 움직이면서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소천의 육봉을 애무했다. 목구멍까지 들어갔다가는 귀두만을 머금고 입술로 자근자근 씹듯이 빨면서 혀로 싹싹 핥기도 하였다.
(어떻게...저렇게 굵은 게 들어가지...목이 괜찮을까?...엄마는....참...저게 맛있나...)
설소예는 호기심어린 뜨거운 눈으로 어머니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나이에 맞지않게 필요 이상으로 발달된 늠름한 육봉을 보며 그런 걱정을 했다. 앙증맞은 입술을 크게 벌려 기교를 발휘해가며 정성스럽게 동생의 육봉을 빠는 어머니는 평소의 정숙하고 자애로운 어머니가 아니라, 그 위엄넘치는 육봉을 탐하는 요염한 탕녀처럼 보였다.
어머니는 타액으로 범벅이된 소천의 장대한 육봉을 입에서 완전히 빼내어 옆으로 기둥을 핥기도 하고 두 개의 구슬을 손에 받쳐 하나씩 입안에 넣고 머금어 쭉 빨아 보곤 다시 처음처럼 육봉을 입에 넣고 크게 삼키는 운동을 재개하며 부드러운 손으로 기둥을 잡아 흔든다.
육봉을 크게 베어문채 쭉쭉 빨면서 보드라운 혀를 굴려대니 녹아나는 듯한 쾌감이 온몸에 퍼져가고 설가연이 육봉을 입에 물고 물기어린 눈망울로 야릇하게 소천을 올려다보니 그 청순하면서도 미묘하게 도발적인 어머니의 시선에 소천은 화끈하게 달아오르고 말았다.
입안에 고인 타액을 삼키는 설소예의 물기어린 뜨거운 눈에 소천의 입에서 신음이 터지고 어머니 설가연의 머리를 양손으로 움켜잡으며 허리를 마구 들썩이는 것이 보였다. 그 엄청난 육봉이 저렇게나 들어가버리다니, 어머니의 목구멍 깊숙히까지 들어간 것 같았다.
동생 소천이 허리를 띄운채 움찔움찔 떨면서 사정을 하는거 같았고 그 내뿜어지는 뜨거운 정액을 어머니가 꿀꺽하고 삼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머니는 계속해서 삼키고 있는 걸 보니 아직도 싸는 거 같은데 동생 소천의 허리가 침상에 닿은 것은 한참 후의 일이었다.
지켜보던 설소예의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그녀의 손이 허벅지 사이의 비처로 이동하였고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는 듯 단내나는 숨을 토하며 여전히 어머니 설가연과 소천을 눈에 담고 있었다.
설가연은 사랑하는 아들의 정액을 모두 삼키고는 사정을 하고서도 전혀 그 크기가 줄지않는 육봉을 입안에 머금고 혀를 굴리면서 새삼 감탄하고 있었다. 이 놀라운 육봉이 주는 쾌감이란 그 장대함 만큼이나 컸으니 그녀의 보물이나 마찬가지였다.
귀두를 머금고는 입술로 기둥을 꽉 조인채 미끌어뜨리며 혀에 걸리는 부풀대로 부푼 단단한 귀두를 핥으면서 그녀는 감미로움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혀와 입술, 손에서 느껴지는 아들의 육봉은 너무나 뜨거웠고 굵었으며 힘을 과시하듯 늠름하고 맥동한다.
"으음... 천아의 것... 언제 먹어도 맛있어..."
인후에 쏟아지는 뜨거운 정액을 모두 삼키고서도 육봉을 계속 빨아대던 설가연은 입술을 떼고 소천을 응시하며 입가에 묻은 정액을 요염하게 핥는다. 이미 그녀의 조갯살은 아들의 언제봐도 대단한 육봉을 입으로 머금고 애무하면서 부끄러울 정도로 질퍽하게 젖어있었다.
분명 사정하였는데 소천의 장대한 육봉은 교염한 어머니의 은밀하게 애무하는 손 안에서 오히려 더욱 굳강하게 맥동하고 있었고 설소예는 그걸 보며 절로 입을 쩍 벌렸다. 윤덕중에게 들은 사내의 생리에 의하면 아무리 무공을 익히고 하여도 파정한후에 기력을 찻을려면 못해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그런데 파정한후에도 오히려 더욱 위용을 발하며 늠름해진 육봉을 보니 정말 충격이었다.
(어머니가...빠질만도... 아아...몇번이고 할테니... 저것을 가지고 싶어...나 어떻해....)
"흐응... 엄마의 입속에 그렇게 많이 쌋으면서... 엄마의 입으론 만족 못하는가봐..."
그녀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크게 꿈틀거리는 거대한 육봉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던 설가연은 홍조를 머금은 뺨에 미소를 지은채 소천을 응시하면서 교태스럽게 작은 소리로 속삭이더니 상체를 낮추어 타액에 젖은채 사정하기 전보다 더욱 꼿꼿하게 서 있는 육봉을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으로 내리눌렀다.
"천아... 어떠니? 기분 좋지? 응?"
자신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끌어모아 그 깊은 젖가슴 계곡에 파묻힌 뜨거운 육봉을 조여가며 설가연은 요염하게 빛나는 봉목으로 아들을 눈을 마주보았다.
"응... 아, 뭉실뭉실 부드러운게 너무 좋다.... 엄마의 유방은 최고야..."
아들의 칭찬에 촉촉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더욱 고무된 설가연은 양손에 힘을 주어 젖가슴으로 육봉을 압박하면서 상체를 흔들기 시작했다. 젖가슴 계곡 위쪽으로 치솟아 나오는 반질반질하게 윤기나는 커다란 귀두를 입안 가득 베어물고는 입술을 오므려 빨아들이면서 상체를 가볍게 율동한다.
(하악!... 어머니가 저런 애무까지... 아아아... 어머니가...어머니가... 저렇게 음탕하다니...)
너무도 풍만한 젖가슴 사이에 방망이 같은 소천의 육봉을 묻더니 그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젖가슴을 받쳐 모아 조이면서 상체를 흔들다 그 장대함을 증명이라도 하듯 풍만한 젖무덤 사이에서 튀어나온 늠름한 귀두를 고개를 숙여 입으로 삼켜버리고는 다시금 상체를 율동하니 그 고아하고 자애롭던 어머니는 온데간데 없고, 아들의 장대한 육봉을 예쁜 입술과 유난히 풍만한 젖가슴을 이용한 온갖 기교로 정성스럽게 애무하면서 야릇하게 눈을 빛내며 홍조를 머금은 어머니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자신의 단아하며 청순한 미모와 매혹적인 풍염한 육체로 친아들을 유혹하는 패륜적인 부도덕함과 음탕함을 갖춘 보기 힘든 빼어난 미녀일 뿐이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 오히려 그렇게 소천의 육봉을 애무하는 어머니의 음란한 모습은 자신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물기젖은 끈적한 소리를 내며 불같이 뜨겁게 달아오른 자신의 조갯살 안쪽을 더듬는 손가락을 휘감으며 찰싹 엉겨오는 질속살들, 그리고 그런 질속살을 헤치며 깊숙히 파고드니 흥건하게 고여있던 애액이 자리를 비켜주며 조갯살 밖으로 흘러나와 회음부를 지나 땅에 맞닿은 엉덩이 계곡까지 흘러 축축함을 느끼고 있었다.
어쩌면... 어쩌면...자신은, 촉촉하게 젖은 야릇한 눈망울을 빛내며 아들의 장대한 육봉을 애무하는 음란한 미녀인 친모 설가연보다 더욱 음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설소예였다.
"이제 쌀께요, 엄마! 아아아..."
소천의 허리가 또다시 붕 뜨고, 거기에 맞춰 귀두를 머금고 빨던 어머니 설가연의 발갛게 상기된 볼이 푹 패이더니 이내 무언가를 삼키는 소리가 설소예의 귀에 또렷하게 들렸다.
어머니의 입술과 젖가슴을 양껏 즐긴 소천은 바로 정액을 분출한 것이다. 섬섬옥수로 젖가슴을 꽉 조여 그 깊게 패인 젖가슴 계곡에 묻혀있는 육봉을 부드럽게 압박하면서 그 위로
귀두를 꽉 물고서 강하게 흡입하던 탐스런 입술 안쪽에 대량의 뜨거운 정액을 내뿜기 시작한 것이다.
"아아! 너무 좋아요, 엄마!"
자신의 정액을 목구멍 깊숙히 삼켜가며 묘한 미소를 짓고있는 전라의 미녀와 눈을 마주하곤 온몸을 경직시킨채 희열에 떨며 묵직한 탄성을 내뱉었다. 그 절륜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천상에서 쫒겨난 선녀가 인세에 내려와 그 새하얀 설백의 매혹적이고 풍만한 나신을 드러낸채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엎드려 그의 양물을 입에 머금고 분출되는 뜨거운 정액을 삼키고 있는 것이다.
유난히 풍만한 자신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감싸 모아 안쪽으로 밀어 그 부드러운 계곡 사이에서 뜨겁게 숨쉬는 육봉을 강하게 압박하고 맥동하는 커다란 귀두를 앙증맞은 예쁜 입술로 오물오물 꽉 조이면서 그 끝에서 뿜어져 나오는 세차게 분출되는 아들의 강렬한 물줄기를 꿀꺽거리며 목구멍으로 삼켜가는 것이었다.
"으음... 두 번째인데도 이렇게 많아... 휴... 정말... 색마는 어쩔 수 없구나... 가슴으로도 안되니... 이 귀염둥이는 엄마의 몸으로 달래줘야겠구나... 아아...그럼... 이번에는 엄마의 몸으로 더욱 기분 좋게 해줄게..."
설가연이 입술을 떼내자 그녀의 타액으로 흠뻑 적셔진 귀두와의 사이에 점성의 투명학 타액이 떨어지기 싫다는 듯이 늘어져 귀두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며 빨아삼켰다. 그렇게 많은 정액을 두 번이나 입안에 사정했는데도 온통 그녀의 타액을 뒤집어쓴채 번들거리면서 굳건하게 서 있는 그 강인한 육봉의 크게 부풀대로 부푼 충혈된 귀두를 어루 만지다가 이내 소천의 몸 위로 올라탔다.
늠름하게 발기된 아들의 육봉이 맞물려있는 자신의 조갯살을 크게 벌리며 밀려들어오자 그 가득 차오르는 충만감과 묵직함에 굳게 다물어진 앙증맞은 입술이 절로 벌어지며 탄성이 새어나오고, 설가연은 자신도 육봉을 꽉 죄이면서 엉덩이를 낮추어갔다.
설소예의 치켜뜬 두 눈에 어머니 설가연이 소천의 하복부 위에 기마자세로 올라타더니 한손으로 그 커다란 육봉을 움켜쥐고 그 풍염한 엉덩이 사이에 맞추더니 이내 그 새하얀 엉덩이를 낮추는게 보였다. 너무도 자극적인 광경에 설소예의 두 눈이 둥그렇게 치떠지고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몸속에 들어가있는 손가락을 자신도 모르게 꽉 조여버렸다.
마침내 그 엄청난 육봉이 모두 어머니의 물이 오를대로 오른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감춰지자 설소예는 묵직한 느낌이 가슴을 짖누르는 걸 느끼며 알 수 없는 어떤 힘에 의해 이끌려 흠뻑 젖은 질속으로 손가락을 출입시키기 시작했다.
"하아아... 좋아...최고야...아아... 상공의 것이 소첩의 몸속에 가득찬 느낌...하흐응... 가연의 몸은 어때요...상공? 하으음...잘 물어주나요...? 가연은 상공의 것 꽉 물어주고 싶어요...하악!"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는 어머니 설가연의 비음섞인 도발적인 신음에 설소예는 자신도 모르게 쾌감으로 움칠떨며 마치 자신이 친모 설가연이 되어 탐스런 엉덩이 사이로 소천의 장대한 육봉을 받아들이며 신음하는 것처럼 축축하고 미끌거리는 질안을 익숙하게 출입하는 손가락을 아프토록 물어버리고 그 농밀한 쾌감에 몸을 바짝 경직시키면서 몽롱한 시선에 근친지간의 패륜적인 자신의 친모와 동생을 담고 있었다.
어머니 설가연의 입에서 헐떡이는 듯한 신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고 요염한 엉덩이의 율동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음탕한 신음과 물기어린 질척거리는 소리, 헐떡이는 거친 호흡 성이 비동안에 가득 찼다.
"아아아... 상공... 너무 좋아요... 더... 세게... 그렇게....아아 나 미쳐... 아흐으윽... 하아...앙..."
설가연은 질속을 가득 메우며 속살들을 마찰하고 자궁까지 찔러드는 육봉에 감탄하며 소천의 허리를 끊어져라 조이면서 가쁜 숨결속에 여신 비음을 토해낸다. 비좁은 설가연의 질은 미끌미끌한 꿀물이 계속 흘러 넘쳤고, 엉덩이를 끊임없이 흔들어대며 소천의 육봉을 뜨겁게 조였다.
친모 설가연이 무너지듯이 상체로 소천의 몸에 겹치면서 엉덩이를 격렬하게 상하로 찧어댔다. 소천이 허리를 들어 그녀의 움직임에 호응하면 설가연의 입이 딱딱 벌어지며 신음이 터져 나왔다. 너무도 풍만한 유방을 가득 움켜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두 다리를 뻗치며 힘껏 올려치고 있었다.
"흐으윽... 죽을 것 같아... 아아 내 아들... 하윽.... 좋아... 더 더... 하아아..."
앙증맞지만 꼿꼿하게 고개를 쳐들고있는 연붉은 색의 젖꼭지가 소천의 손가락에 의해 비틀리고 설가연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신음이 흘러나오고 소천은 나머지 젖꼭지도 비틀었다.
이어 풍만한 젖가슴을 가득 움켜쥐고 손가락에 젖꼭지를 꼭 끼운채 원을 그리듯 돌렸다.
"하으응...하아... 좋아... 으음...아... 그렇게..."
맹렬하게 율동하는 어머니의 새하얗고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출입하며 드러나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장대한 육봉을 보며 설소예의 질속을 헤메는 손가락도 비쾌하게 움직인다.
아들의 장대한 육봉을 머금고 풍만한 엉덩이를 돌리고 힘있게 상하로 찧어대는 어머니를 자신과 동화하며 근친간의 쾌락이 설소예를 덮쳤고, 그녀의 질속은 애액이 뜨겁게 흘러넘쳤고 손가락은 질척이는 물기어린 소성을 자아내며 더욱 빠르게 드나들고 있었다.
(하아아... 천아의 것을 받아들이고 싶어... 아아아... 더 깊게... 아... 그래...그렇게...)
아미쌍화(峨嵋雙花)중 하나인 설소예가 갖 피는 꽃처럼 아름다운 나신을 드러낸채 자신의 손가락을 탄탄하게 보이는 매끈한 허벅지 사이의 조갯살 골짜기 안쪽의 육동(肉洞)속으로 질척이는 물기젖은 소성과 더불어 빠르게 찔러 넣으며 단내나는 가쁜 숨결을 토하는 광경은 정력이 얼마 안되는 사내라면 바로 사정하게 할만큼 농염하고 자극적인 것이었다.
빠르게 움직이는 손으로 인해 아담한 젖가슴이 요염하게 흔들거리고 곧게 뻗어내린 두 다리는 세워진채 안타까운 듯이 그 참지 못할 욕정을 동반한채 꿈틀거리며 한 명의 여인으로 변모하는 갖 피어나는 열 여덟 소녀의 육체는 쾌락에 젖은 그대로, 기이한 열기어린 진한 내음를 주체할수 없이 뿜어내고 있었다.
"하아아악... 하윽...상공...아아... 소첩은 가요.... 흐으윽...너무 좋아..."
양손으로 소천의 가슴을 짚은채 풍염한 엉덩이로 그의 하복부를 완전히 덮고 압박하며 맹렬하게 돌려대는 친모인 천하제일미녀 설가연을 소천이 상체를 일으켜 부둥켜 안고는 친밀하고 농후한 입맞춤을 나눈다.
도톰한 설가연의 입술이 소천의 입술과 맞물리고 그 사이로 빠져나온 혀가 소천의 입안으로 들어가 그곳에 주인인 혀를 찻아내 싸움을 걸었다. 소천의 혀가 화가 난 듯 설가연의 혀를 부지런히 공격하고 강하게 빨아들이니 설가연은 혀는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소천의 입속에서 움직일 뿐이었다.
그녀의 물오른 풍만한 나신은 소천의 품에 밀착된채 부벼지고 뜨거운 기운이 솟아올라 모자의 주변을 감싸니 쾌감이 더욱 농밀해지며 맞물린 하체를 부지런히 율동하였다. 몸속 가득 차있는 커다란 육봉이 충만한 쾌감을 전하고 아들과 타액을 교환하는 친밀한 입맞춤에 설가연은 감미로운 쾌감에 빠져들었다.
동생 소천이 미소짓고 있는 어머니를 바짝 끌어안고 입맞춤하며 하체를 부단히 율동하니 모친 설가연의 물오른 나신이 동생의 품안에서 율동에 맞춰 더욱 요염하게 꿈틀거린다.
"하아...아악!"
그리고... 갑자기 율동이 멈췄다.
어머니와 소천이 서로를 꼭 부둥켜 안아 완벽하게 밀착되어있는 가운데,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내지른 어머니의 몸이 경직된채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절정이었다. 그리고 경련하는 어머니의 목덜미에 입맞춤하는 소천을 눈에 담은채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질속을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맹렬하게 쑤시고 다른 한손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던 아미쌍화 설소예에게도 절정이 왔다.
설가장원의 감춰진 비밀중에 하나인 이 유황 온천 석굴 안에서 천하제일미녀(天下第一美女) 친모 설가연과 그녀의 딸 아미쌍화(峨嵋雙花)중 설소예, 그리고 그녀의 아들 설소천이 절정을 올라 뜨겁고 지독한 쾌락에 몸을 맡긴채 경련하고 있었다.
첫번째 수정본인지라 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
살을 제대로 붙여서 다음 번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네이버3님들 모두에게 좋은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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