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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8층여자, 12층남자 (하)

" 여보 그만 일어나요~ 나 나가야돼~ "

재욱은 아내의 소리에 정신을 차리며 잠에서 깨어났다.

" 나간다구?~ 나가면 되잖아~ "

" 밥 차려 먹을레요? ~"

" 알았어` 그냥 나가` "

재욱은 아내가 외출하고도 한참을 누워있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시계는 11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재욱은 생수를 한잔 들이킨뒤 8층에 또 한명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14세 연상의 귀여운 情婦 영림의 목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흘러 나온다.

" 나야~ "

" 으응~~ 일어 났어요` "

" 아침 먹으러 내려갈께~ "

" 왜~ 집에 아무도 없어요~ "

" 응 어디 외출했네` "

" 알았어요 얼른 준비 할께요~ "

대충 걸치고 계단을 통해 8층으로 내려간 재욱은 남들의 눈에 띄이지 않게
이미 열려진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재욱의 유혹에 넘어온 영림은 벌써 6개월째 재욱의 숨겨논 아내역활을 충실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재욱과 하나가 되어버린지 얼마뒤 하나뿐인 아들은 군에 가 버렸고,
남편은 여전히 지방에 있으니,
한달에 2~3일을 빼고는 재욱과 거의 매일 살을 맞데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14세 연상의 영림은 점점 재욱에게 길들여졌고 이내 푹 빠져 버리고 말았다.

" 자기 왔어요! ~ 조금만 기다려요~ "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에 주방에서 재욱의 아침을 준비하던 영림이 소리를 냈다.

재욱은 소리가 나는 주방으로 들어가 영림을 뒤에서 끌어 안았다.

아직 다 마르지 않은 머리에서 향긋한 샴푸 냄새가 재욱을 자극한다.

" 다른 사람이면 어쩔려구 누군지 확인도 않고 그래~ "

" 지금 이시간에 자기 아니면 올사람 없어요~ "

" 아이~ 밥먹구~ 아이잉~ "

영림은 재욱이 유방을 움켜쥐고 또 팬티도 입지않은 파자마 바지속으로 보지를 문지르자,
가벼운 앙탈을 섞어 애교를 떨었다.

" 어쭈 빤스도 안입었네 "

" 아이~ 아침 먹구~~~ 아이잉~ 조금 있다~ 잠깐만 참어요~ "

" 밥 보다 당신이 먼저 먹고 싶어~~ 이리와 봐~ "

어제 밤에도 12시가 넘도록 탐한 영림의 육체였지만,
불과 몇시간이 지나 다시 욕정을 느끼는 이 40대여인이 그렇게 사랑스러울수 없는 재욱이었다.

영림은 재욱에 의해 거실 바닥에 눕혀졌고,
실크소재의 파자마 바지는 그녀의 두다리를 빠져 나오고 있었다.

" 아~이~~ 자기는~~~~ "

재욱은 그녀의 나시 티를 위로 걷어 올리고 입으로 유방을 덥석 물고 빨아댔다.

그리고 한손으론 갈라진 그녀의 계곡을 찾아 수풀을 헤치고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동굴속에서 따뜻한 샘물이 느껴진다.

손가락 두개가 영림의 보지를 가르고 재빠르게 들락 거리자 샘은 더 많은 물을 토해내고,
영림은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 좋아?~ "

" 으응` 좋아~ "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고, 재욱이 다시 말을 던졌다.

" 이따 하자며? 밥 먹고 할까? ~ "

" 아~ 안돼~ 지금 해줘요`` "

재욱은 잔뜩 뜨거워진 몸으로 자신을 갈구하는 영림을 내려다 보며 바지를 내렸다.

바지와 함께 내려간 팬티 밖으로 재욱의 자지가 위용을 과시하며 꺼덕거리고 드러나자,
영림은 몸을 일으키며 재욱 앞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대기 시작한다.

재욱은 영림의 머리결을 쓰다듬으며 맛있게 자신의 좆을 핧고 빠는 영림을 내려다 보다가,
영림이 혀끝으로 자신의 갈라진 좆끝을 강하게 자극하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영림을 학대하며 욕보이고 싶은 욕망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는걸 느꼈다.

재욱은 6개월동안 영림과 섹스를 즐기는 동안
그녀가 약간의 메조히스트 성향과 근친성향이 있다는 것을 읽을수 있었고,
그래서 관계 도중에 성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약간의 타격과, 그녀를 엄마라고 호칭 한다던지
하는 이벤트를 가미하곤 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14세 연상의 영림은 자연스럽게 재욱의 섹스포로이며 노예로 전락해 버렸고,
영림도 그 임무를 기쁘고 충실히 수행하며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 씹할년 아들 좆이 그렇게 좋아~ 맛있어~ "

재욱은 영림의 입에서 자지를 빼버리며 영림을 바닥에 눕혀 버렸다.

" 벌려~ 씨발년아~ "

영림은 재욱의 말귀를 알아듣고 두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까듯이 쫙 벌려 드러내며
다리를 있는대로 벌려준다.

" 말해봐~ 넣어 달라구~ "

재욱은 영림의 침과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좆대를 아래위로 흔들며 거칠게 영림에게 말을 던졌다.

" 아~ 민아~ 넣어줘~ 엄마 보지에 박아줘~ 엄마 미치겠어~ "

영림은 자신의 아들인 민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근친상간을 연출하며 재욱에 의도에 박자를 맞춰준다.

" 시팔년! 아들 좆이 그렇게 그리웠어? 그런데 어제 밤엔 그렇게 소리를 질러대며 씹을 했냐? "

" 민아~ 미안해~ 그래도 우리 둘만 있으면.... 넌 내 남편이야~ "

" 아~ 나~ 미쳐~ 어서 엄마를 박아줘 아아아~ 어~서~ "

야릇한 대화에 영림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쭈르르 밖으로 흘러 나온다.

" 아~ 여보~ 나 나 씹물이~ 아~ 여보~~ 어서~~~ "

재욱은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도 않는데도
바닥에 누워 씹물을 토하며 신음하는 영림에 모습이 더 이상 삽입을 미루기가 힘 겨워졌다.

재욱은 영림을 안아 안방으로 자리를 옮기고,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영림은 침대에 누우며 유방 위에 걸려져 있던 나시 티를 벗어 던졌고,
재욱도 알몸이 되어 침대로 올라왔다.

" 아~ 아~ 하~아~~~ "

영림은 재욱의 자지가 단번에 보지를 가르고 깊숙이 밀려들자 온몸을 떨며 신음을 내지르고,
재욱의 가슴을 끌어안더니 이내 영원히 자신과 결합되어 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재욱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 푸욱~ 퍽 퍽 퍽~ 퍽 퍽~ "

" 쩍~쩌억~ 쩍~ 쩍쩍~ "

" 아~ 아` 좋~아` 아~ 나~ 나~ 미~쳐~~ 아~ 여~~~~~~ 보~~~~~~~ "

물이 많은 영림은 재욱의 펌푸질에 보짓물로 두 사람의 사타구니를 다 적시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까무러 칠듯이 절규한다.

" 아~ 엄마~~~ 이 보지 내꺼지~ "

" 응~ 그래 민아` 이 보진 니꺼야` 넌 내 남편이야` "

" 둘이 있을땐 언제든지 박아줘` 아빠가 출근하면 얼른 올라와야해~ 그리고 날 먹어~ 아 좋아~ "

" 민아~ 둘이 있을땐 난 니 엄마가 아냐~ 난 니 아내야~ 니 부인이야~ 니 맘대로해~ 아~하~ "

" 너도 이 자지 이 좆 나 한테만 넣어 줘야해~ 다른년하고 하면 안돼~ 알았지 민아~~~ "

" 씨팔~ 내 마누라 라면서 서방님 한테 니가 뭐야 씨팔년~ 똑 바로 못해~ 좆 빼 버린다 "

" 푸~우~욱~ "

재욱이 말을 마치며 보지에서 자지를 빼 버리자 영림의 구멍에서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새어 나왔다.

" 아~ 아아앙~ 안~돼~ "

영림은 절정으로 가는중에 재욱이 자지를 빼 버리자 다급하게 소리치며 재욱을 잡아 당긴다.

" 미안해요~ 잘못 했어요 여보~~~ 어서 넣어줘~ 아 나~ 몰라~ 아~ "

" 엎드려~ "

재욱의 외마디에 영림은 씹물을 침대 시트로 질질 흘리며 얼른 몸을 뒤집었고,
히프를 높게 치켜세워 재욱 앞에 바치고는 자신의 보지를 유린 해주길 애원하는 눈빛으로
고개를 돌려 재욱을 바라본다.

" 찰싹~ 철썩~ "

재욱은 양손으로 번갈아 영림의 엉덩이를 한대씩 후려 갈긴뒤 두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쥐고
뒤에서 자지를 거칠게 쑤셔 넣었다.

" 아~ 그래요~ 너무ㅡ 좋아요~~ 아아아~ 아아~~~ "

영림은 재욱의 자지를 더 깊숙이 받기 위해 몸을 더 아래로 숙이고 히프를 좌우로 흔들며
좆맛을 느끼려 애를 쓴다.

재욱은 말을 탄 자세로 영림의 히프를 가르며 보지를 빠르게 찔러댔고,
그러는 재욱의 움직임에 따라 영림의 하얗고 탐스런 히프의 살들이 부르르 떨리는 모양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며 재욱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 아윽~ 아~아흑~ 아.. 너무 좋아~ 더~ 더 깊이` 아 나 몰라~ 아 ~ 여~보~오~~ "

재욱은 영림의 교성을 들으며 히프에서 자지를 빼내고 손으로 밑둥을 움켜쥐었다.

사정할뻔 했던 것이다.

" 아` 여보` 왜` "

영림은 보지를 꽉꽉 채워주던 것이 빠져나간 허탈감에 놀라서 고개를 돌렸다가,
재욱의 모습을 보고는 상황을 파악하고 침대에 벌렁 누워 다리를 벌린다.

사정을 한 박자 늦춘 재욱은 다시 영림을 정상위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 퍼퍽~ 퍽~퍽퍽~ 질꺼걱~ 퍽~ 찔꺽 질쩍~ 퍼퍽 퍼퍽 퍽 퍽`~ "

영림의 보지를 쑤시면서, 그녀의 유방과 유두에 잔뜩 침을 뭍이며 빨아대던 재욱의 입술이
영림의 입술과 하나가 되어 서로 상대의 혀를 자극 하려고 애를 쓰고 있을때,

재욱은 보지를 반복적으로 조이면서 자신의 자지를 물어오는 영림을 느낄수 있었다.

" 아~ 아~~~~ 나~ 나 갈거 같아~~~ 아~ 앙~~~~ "

" 아~ 여보~` 나~ 나~ 나와~ 아~~~ 여보~~~~~~ 여~~보~~~~~ "

영림은 강력한 오르가즘의 기운으로 활처럼 몸을 오무리며 재욱을 끌어 안았다.

그리고 곧 따뜻하고 새로운 씹물의 느낌이 재욱의 좆끝에 전해졌다.

재욱도 영림이 오르가즘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급격히 사정의 기운을 느꼈다.

" 나도 될것 같아` 조금만 더~ 더 벌려~ "

" 먼저 싸서~ 미안해~ 여보~~ 난 괜 찮아~ 자기 맘대루해` 더 오래해 줘~~ 아하~ "

그러나 곧 폭발할 것 같은 재욱은 영림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 여보` 안에다 싸도 돼~ 안에다 싸~ "

" 아냐~ 니 입에 쌀꺼야~~ "

" 그래~ 내 입에 싸줘` 내가 먹을꺼야~~ "

재욱은 좆대를 움켜쥐고 영림의 얼굴로 가져갔고 영림의 입이 벌어질때 재욱의 좆물은 터져 버렸다.

영림의 입과 입술 주위는 재욱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일부는 그녀의 머리까지 튀어 버렸다.

영림은 입안에 들어온 재욱의 좆물을 목으로 넘겨 버렸고,
입술 주위에 묻어있는 좆물도 손가락으로 찍어서 빨아 먹었다.

오르가즘과 사정의 기쁨을 배부르게 만끽하고 누워있던 재욱과 영림은
잠시후 서로를 마주보며 끌어 안았다.

" 좋았어? "

" 응~ "

32세 남자의 물음에 14세 연상인 영림은 사랑으로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아기처럼 대답한다.

" 여기가 좋았어? "

" 응 거기도 좋았구, 발끝부터~ 전부 좋았어~~~~~ 자긴 이거만 좋았어 그럼~ "

재욱이 영림의 축축한 보지를 더듬으며 묻는 말에 영림은 재욱의 늘어진 자지를 움켜쥐며 대답한다.

그리고 서로 좋아 웃는 두사람 이다.




32세 유부남 재욱과 46세 유부녀 영림의 관계는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진행 되었고,
둘은 관계하면서 피임에 신경을 썼지만 그래도 그사이 영림은 재욱의 아이를 3번이나 임신 했었다.

10년을 넘게 이어지는 두 남녀의 사랑은 이제 영림의 나이 57세가 되었지만,
아직도 왕성한 성욕으로 재욱을 기쁘게 해주고 있고,
몇년 전에 끝난 영림의 폐경으로 이젠 피임 걱정도 없이 즐길수 있게 되었다.





상편, 중편으로 만들어 놓고 하편을 올려야 했는데....
바쁜 일들이 많아서 너무 늦었네요.
기다리신 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한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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