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근친/짜집기]옥풍색마소천일대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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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풍색마소천일대기...
늦었죠?^^;;
그럼... 네이버3인들의 건강을 위해 팔뚝훈련전용 글을 올립니다. ㅎㅎ...
재밌게 보셔요..
벌써 몇번째의 절정인지... 아득해져만 간다. 애액으로 질퍽한채 녹아내리는 듯한 그녀의 몸 속으로 힘이 넘치는 강대한 아들의 육봉은 끊임없이 드나들고, 그곳에서 만들어진 지독한 쾌감에 애액을 계속해서 줄줄 분비하는 그녀였고, 그 미끈거리고 끈적이는 애액이 탄탄하게 굳어있는 두 구슬이 맹렬하게 쳐박히는 회음부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려 엉덩이에 닿는 침상이 축축하게 젖어있는 것을 느끼며 설가연은 완연한 황홀경 속에 빠져들었다.
"으음...흐응....하아.... 아흐응....흐음..."
진한 입맞춤을 나누며 설가연의 풍만하고 흐드러진 젖가슴이 소천의 가슴에 짖눌리고, 엉덩이를 크게 들어올렸다가 내려찍는 소천의 맹렬한 율동에 묵중한 육봉을 받아들이는 그녀의 질에서는 물기어린 질퍽한 소리가 설가연의 비음(鼻音)과 함께 터져나온다.
소천은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단지 삼십대 중반이지만 태음옥체의 효용으로 이십대 초반의 청순미를 갖춘 물이 오를대로 오른 풍만한 어머니가 그의 율동에 맞춰 교성을 내지르고 요분(搖紛)질을 쳐서가 아니었다.
현숙하고 단아한 설가연을 어머니로도, 연인으로도 사랑하는 소천이었다.
그의 동정을 앗아간 첫 여인이자 사내로서의 그를 일깨워준 자애로운 그녀...
갖 피어난 요부처럼 그의 품을 파고들며 쾌락을 갈구하고 또한, 자신에게 그만큼의 쾌락을 안겨주지만, 중요한 건... 친모 설가연은 누구도 줄수 없는 정신적인 충만감을 안겨주는 것이다. 어머니로서든 그의 연인으로서든 그런 설가연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소천이었다.
그것은 쾌감이나 쾌락과는 또다른 환희였다.
어머니 설가연의 몸 위에 자신의 체중을 실고는 그녀를 껴안고 있던 손을 풀고 밑으로 내려 끝없는 쾌락을 갈구하듯 요분질치고 있는 풍만하고 탄력 가득한 엉덩이를 받쳐 주무르며 하체를 맹렬하게 움직였다.
넘쳐나는 힘으로 맥동하는 커다란 육봉이 마치 질퍽한 늪지와도 같은 설가연의 비좁고 구불구불한 요동하는 육동(肉洞)속으로 뿌리까지 들어가, 그녀의 내밀한 자궁을 헤집고는 나오고 다시금 비쾌하게 쳐들어가니 설가연이 느끼는 쾌락은 이루말할 수가 없었다.
"하아아아악.....흐으윽..좋아...아흑...아하악....천아...더 더..."
땀으로 젖은 얼굴에 흑단같은 긴 머리카락이 들러붙어있고 평소에 자애로운 미소를 머금던 두 뺨은 달아올라 홍조를 머금고 상기되어 있었고 그 앙증맞은 붉은 입술은 크게 벌어진채 하얀 치아를 살포시 내보이며 단내나는 거친 숨결과 달콤한 교성을 흘리고 있었다.
자신의 몸속을 들락거리며 뜨겁게 맥동하는 아들의 육봉이 세밀하게 느끼며 또 다시 절정에 이르러 밀어닥치는 그 지독한 쾌감은 아들을 껴안은 팔과 다리에 더욱 힘이 들어가게 하였고 온몸이 전율스런 경련을 일으키며 아들의 공세에 백기를 들었다.
"으음..."
설가연이 절정에 이르러 그의 등과 엉덩이에 휘감은 사지로 죄어오니 소천은 육봉을 뿌리까지 어머니의 질구에 밀어넣으며 하복부를 한치의 틈도없이 밀착한채, 꽉 조이고 오물거리며 그의 육봉을 끊어버릴 듯 물어오는 질 속살과 귀두에 끼얹어지는 뜨거운 물줄기를 느끼며 너무도 부드럽게 감싸오는 그 다채로운 쾌감에 저도 모르게 신음을 내뱉었다.
현숙하고 아름다운 그녀, 갸날픈 턱선과 그린 듯한 가는 눈썹이 청순미를 더하고 사내를 녹일 듯 촉촉한 눈망울과 탐스러운 붉은 입술이 요염한, 쾌락과 환희의 땀으로 흥건한 설가연의 얼굴을 내려보았다.
그 탐스런 어머니의 입술에 입맞춤하며 허리를 천천히 절묘하게 끊어치듯 움직이며 그녀가 다시 기운을 회복하여 다시금 저기 저 절정이란 이름의 산에 도전하기를 기다렸다.
"으으음....하악....하아...하아...가연은 죽는 줄 알았어요...상공... 아아아...정말 대단해... 천아... 너 아직도 안쌌구나... 휴...우... 대체 언제 쌀려구?..."
설가연은 아들과 긴밀한 입맞춤을 나누다 기쁨의 미소를 지은채 촉촉한 눈망울로 응시하며 자신의 몸속을 가득 메운 그 장대함만큼이나 천하제일의 정력을 자랑하는 육봉을 회음부에 힘을 주어 능숙하게 꽉 죄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며 아들을 재촉했다.
"곧...아직은 괜찮아...엄마 윗입술(上口)에 쌀까? 아니면 아랫입술(下口)에?"
"너 싸고 싶은 곳에 싸.. 입술에든...몸속에든...빨리 좀 싸...엄마 죽겠다...정말...색마라니깐.."
설가연은 여전히 미소를 띈채 소천을 살짝 흘겨보다 팔로 늠름한 아들을 힘껏 껴안고 더욱 밀착하며 두 다리로는 그의 허리를 휘감고 조인채 익숙하게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
이제는 거리낌없이 능숙하게 요분질치는 설가연이였다. 친아들과의 잘못된 관계였지만 그와 나눈 운우지정(雲雨之情)의 횟수보다 수 배는 넘는 그녀가 느꼈던 절정(絶精), 그 뜨겁고 장대한 육봉이 그녀의 몸속을 가득 메우며 들락거릴수록 그녀의 죄책감은 사라져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아들과 성교를 나누며 그녀의 외로웠던 십 년간의 공백을 채워가는 것이다.
설가연의 방줄술도 늘어 아들의 육봉을 애무할때는 손과 혀, 입술과 유난히 풍만한 젖가슴을 모두 이용하여 사정하게 만들어, 그 힘차게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정액도 매일 삼키다보니 이젠 그 맛을 음미하며 삼키게 되었고, 성교를 나눌때는 엉덩이를 교묘하게 꿈틀거리며 요분질치는 그녀였다.
하지만 걔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질속살로 육봉조이기였고, 구룡지구(九龍之口)의 뛰어난 명기를 지녀 일취월장(日就月將)한 그녀의 기교는 몸속에 들어온 육봉을 아홉부분으로 나눠 원하는 곳을 강약을 조절하여 세밀하게 조일수 있게 되었고, 그것은 따로 방중술을 익히는 궁녀(宮女)들이나 요녀(妖女)들보다 더욱 뛰어나 그녀와 성교를 나누는 사내에게 지극한 쾌감과 전율스런 쾌락을 선사하여 헤어날 수 없는 늪과도 같았다.
선계의 아름다운 미녀와 운우지락(雲雨之樂)을 나누며 극도의 쾌락을 맛본 사내가 어찌 보통 여인에게 만족할 수 있겠는가.
"엄마...뒤로 돌아서 엉덩이 좀 들어봐요..."
몸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아들의 육봉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점점 허전한 느낌이 들고 이윽고 쑥 빠져나가버려 고개를 들어 밑을 내려다보니 자신의 하복부 위에서 흔들리고 있는 커다란 육봉이 보였다.
설가연이 자신의 질속살로 지극정성 육봉을 꽉 깨문채 조여댔으니 그 구불구불 비좁고 뜨거운 질안에서 빠져나온 장대한 육봉은 애액을 흠씬 뒤집어쓴채 귀두부터 시작해서 뿌리까지 시뻘겋게 충혈되어 늠름하게 곤두선채 자신의 매력과 위용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었다.
꽉 조여주는 비좁은 질속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그 짜릿한 쾌락의 늪지로 들어갈려고 성내는 불같은 육봉은 참을 수 없는 욕망에 얼마나 피가 몰렸는지 터질 듯이 부풀어 있었다.
"흐응...그래...천아가 원하는 데로 해.... 소첩의 엉덩이가 마음에 드시나요, 상공?"
설가연은 재빠르게 몸을 돌려 그 풍만하고 새하얀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엉덩이와 그 사이에 사내의 맛에 눈을 뜬 도드라진 조갯살이 질퍽하게 애액으로 젖은 충혈된 속살을 살풋 내보이고, 매끈한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소천의 흥분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최고야...엄마... 정말 멋져..."
소천은 그 만월(滿月)같이 둥근 엉덩이를 잡고 이리저리 주무르다 오른손으로 미끈거리는 애액이 묻어나는 엉덩이 사이의 깊은 계곡을 따라 내려가며 더듬다가 이내 그 원천(源泉)을
찻아 질퍽한 조갯살을 헤집고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는 육동(肉洞)속으로 중지(中指)를 밀어
넣었다.
그 짧은 시간에 언제 수축되었는지 소천의 우마(우마)와도 같은 육봉도 받아들이던 설가연의 육동이 가는 중지를 맞아들이는데도 초입(初入)부터 질끈 조여든다. 소천의 손가락에
홍수처럼 범람하는 애액과 휘감겨오는 미끈덩한 속살들이 느껴지고, 이내 중지를 빼내 듬뿍 묻어난 설가연의 애액을 본 소천은 중지에 손가락을 하나 더하여 두 손가락을 다시금 그녀의 비좁게 수축한 질속으로 밀어넣고는, 그 안쪽의 오묘한 속살들을 더듬으며 끝까지 넣어
손가락 끝을 살짝 구부려 속살들을 긁듯이 왕복하였다.
아들이 자신의 육봉을 찔러넣고 율동하던 것처럼 점점 격렬하게 손가락을 그녀의 흠뻑 젖은 질속으로 쑤셔넣으며 한편, 음핵을 압박하니 애액으로 찔꺽이는 소리가 음란하게 울려퍼지고 참을수 없는 쾌감이 몸 안쪽에서 피어오르더니 절정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하악! 천아.....하아윽...아아...엄마는 갈거 같아.... 하아앙....하아...아아아!"
뜨겁고 단내나는 숨결을 거칠게 내쉬며 아들의 손가락을 질속살로 꽉 조이면서 자신의 질
을 가득 채우는 충족감을 느끼고 싶다는 강한 욕정이 들끓어올라 아들의 장대하고 뜨거운 육봉이 흠씬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몸속을 메워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아...아흑...천아....넣어줘!...가연의 몸속으로...하..아흑...들어와요 상공!"
손가락을 빼내고 온통 애액이 범벅이된 손으로 자신의 육봉을 문지르던 소천은 설가연의 풍염하게 물오른 둥근 엉덩이 계곡 밑쪽에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윤기를 발하는 조갯살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고는,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붙들고는 무릎걸음으로 다가가 허리를 교묘하게 비틀며 성난 자신의 육봉으로 조갯살 계곡을 더듬어 어머니 설가연의 그 질퍽한 쾌락의 늪지속으로 찔러넣었다.
따로 맞추지도 않았건만 소천의 귀두는 알아서 설가연의 비좁은 질구를 찻아내 크게 벌리고는 그 속으로 정확하게 빨려 들어갔고 곧 소천은 화려한 방중술을 펼쳐내기 시작했다.
소천이 몸을 구부려 양손으로 설가연의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쥔 채 맹렬하게 박아대자 설가연은 손가락에 연이은 강렬한 자극에 거의 까무라칠 지경에 이르렀다.
"아....상공...아아아!! 소첩의 몸안에 꽉 찼어요... 하...아윽....."
설백(雪白)의 굉장히 풍만한 엉덩이가 소천의 하복부에 찰싹찰싹 세차게 부딪치고 그 충격에 못 이
긴 설가연의 탄력넘치는 엉덩이 살이 끊임없이 교염(嬌艶)하게 흔들린다.
"아아아... 하악........좀 더 세게! 아아...좋아...더...더...하으윽...미쳐!"
사랑(愛)에 불타고 육욕(肉慾)에 불타며 모자는 끊임없는 쾌락의 향연을 탐하고 있었다.
세월이라는 물에 농익을 만큼 농익어 향긋한 육향(肉香)을 발산하며 탱탱하게 부풀은 설가연의 새하얀 엉덩이가, 그녀의 사랑스런 친아들이자 장대한 육봉과 강인한 정력을 소유한 너무도 매력적인 사내인 소천의 하복부에 맞닿은채 밤이 되면 피어나는 요화(妖花)와도 같이 격렬한 율동을 하며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머리를 발광하듯 흔들며 비산하는 흑단같은 머리결 사이로 쾌락에 젖은 설가연의 비음섞인 날카로운 신음이 흘러나오고, 그런 어머니의 교혹적인 신음을 귓가에 머금은 소천은 그 가는 허리에서 믿지 못 할만큼 급격하게 확산되어 작은 동산과도 같은 윤기나는 새하얀 엉덩이를 꽉 붙들고 맹렬하게 하체를 율동하고 있었다.
모자(母子)의 운우지락(雲雨之樂)이 절정(絶頂)으로 치닿고 있었다.
"천아! 하...아악! 아흑...아흐윽..."
마침내 절정에 이른 설가연의 나신이 경직된채 부들부들 떨렸고, 그 자신의 육봉을 끊어버릴 듯 죄어오는 어머니의 속살을 즐기며 그녀의 몸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강하게 몇 번 끊어치다가 귀두가 자궁을 벌리고 그 안쪽으로 파고들만큼 육봉을 어머니의 몸 속 깊숙히 찔러넣고는 특유의 사정강화법으로 대량의 정액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아아음...아아아...하아...하아..."
절정의 너무도 황홀한 시간속에 설가연은 자궁 깊숙한 곳을 맹렬하게 두드리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사력(死力)을 다해 아들의 육봉을 꽉꽉 물어주었고, 소천은 하복부를 어머니의 탄력 가득한 풍만한 엉덩이에 완전히 밀착시킨채, 그의 육봉을 엄청나게 압박하는 그녀의 질 깊숙한 곳에 끊임없이 정액을 분출하며 몸을 떨었다.
이윽고 사정을 마친 소천이 몸을 떼고 어머니 설가연의 조갯살을 보고 있으려니 질속의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고 물처럼 투명하게 되버린 정액들이 그녀의 애액과 섞여 흘러나오더니 아직도 절정의 황홀경에서 헤메며 부들부들 떨리는 어머니의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하아...상공은 날이 갈수록 힘이 좋아지네요... 이 귀여운 것은 점점 커지는 거 같고... 으음... 상공의 이것, 가연의 것이죠...? 아리따운 소저들을 만나도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요... 소첩 가연의 것이니깐... 그게...하고 싶을땐 가연에게 말하세요...가연의 몸으로...풀어드릴께요."
설가연은 그렇게 격렬했던 성교가 끝난 직후인데 헐떡이지도 않고 침상에 누워 조용히 그녀를 바라보는 소천의 특이한 힘에 감탄하며, 그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기름칠한 듯 번들거리는 아직도 힘이 들어가있는 육봉을 두 손으로 움켜잡았다.
그 농밀한 애액(愛液)들이 뒤섞여 흘러내리는 아들 소천의 육봉을 잡고는 소리내어 입맞춤을 하더니 한번에 목구멍 깊숙히 넣어버렸다.
"아..으음... 가연이...쪽...깨끗하게 해드릴께요..."
설가연은 옥방심결의 효용중 하나인지 털이 나지않는 소천의 하복부에 얼굴을 파묻은채 입 안에서 다채롭게 혀를 사용해가며 힘차게 빨았다. 육봉을 세세하게 정성스럽게 핥고 빨아 애액들을 모두 삼키고 이젠 그녀의 타액으로 범벅이 된 육봉을 내뱉고는 다시금 밑쪽의 두 구슬을 받쳐들고 한쪽씩 번갈아가며 입안에 머금고 혀로 구슬을 굴려가며 세차게 흡입하던 설가연은 두 구슬에 묻어있던 애액들을 깨끗하게 삼켜 그녀의 끈적한 점성의 타액만 남겼다.
자신의 하복부에 얼굴을 묻은채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그의 허벅지를 간지르는 그 부드러운 머리결의 유희와 비좁은 인후속에 끼인 귀두에 느껴지는 조임, 그리고 자신의 육봉을 삼켜버릴 듯 강렬한 흡입감과 보드랍지만 힘있는 혀의 애무를 즐기던 소천은 다리를 더욱 벌려주었고, 그런 그의 기대에 부응하듯 어머니 설가연은 그의 두 구슬을 애무해주었다.
옥방심결이 3단계에 이르러 자체적으로 정화된 소천의 정액은 순수한 기운을 띄어 여인에게 미용(美容)과 주안(珠顔)의 성약과도 같은 효능이 있었고 더불어 약간의 달콤한 맛이 나는, 감로수와도 비슷하여 여인이 그것을 삼키기에 무리함이 없게 된 것이었다.
"맛 있어요...상공의 것..."
고개를 들어 소천을 향해 홍조를 머금어 더욱 아름다운 미소를 지은 설가연은 번들거리는 입 가를 혀로 핥더니 이내 소천의 옆으로 와서 그의 품에 안긴채 잠을 청했다.
그렇게 평범했던...아니 평소보단 조금 더 격렬했던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이 편을 마지막으로 친모 설가연편은 끝이 났습니다...
가끔 관음을 위해 보조격으로 출연하긴 하죠^^;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늦었죠?^^;;
그럼... 네이버3인들의 건강을 위해 팔뚝훈련전용 글을 올립니다. ㅎㅎ...
재밌게 보셔요..
벌써 몇번째의 절정인지... 아득해져만 간다. 애액으로 질퍽한채 녹아내리는 듯한 그녀의 몸 속으로 힘이 넘치는 강대한 아들의 육봉은 끊임없이 드나들고, 그곳에서 만들어진 지독한 쾌감에 애액을 계속해서 줄줄 분비하는 그녀였고, 그 미끈거리고 끈적이는 애액이 탄탄하게 굳어있는 두 구슬이 맹렬하게 쳐박히는 회음부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려 엉덩이에 닿는 침상이 축축하게 젖어있는 것을 느끼며 설가연은 완연한 황홀경 속에 빠져들었다.
"으음...흐응....하아.... 아흐응....흐음..."
진한 입맞춤을 나누며 설가연의 풍만하고 흐드러진 젖가슴이 소천의 가슴에 짖눌리고, 엉덩이를 크게 들어올렸다가 내려찍는 소천의 맹렬한 율동에 묵중한 육봉을 받아들이는 그녀의 질에서는 물기어린 질퍽한 소리가 설가연의 비음(鼻音)과 함께 터져나온다.
소천은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단지 삼십대 중반이지만 태음옥체의 효용으로 이십대 초반의 청순미를 갖춘 물이 오를대로 오른 풍만한 어머니가 그의 율동에 맞춰 교성을 내지르고 요분(搖紛)질을 쳐서가 아니었다.
현숙하고 단아한 설가연을 어머니로도, 연인으로도 사랑하는 소천이었다.
그의 동정을 앗아간 첫 여인이자 사내로서의 그를 일깨워준 자애로운 그녀...
갖 피어난 요부처럼 그의 품을 파고들며 쾌락을 갈구하고 또한, 자신에게 그만큼의 쾌락을 안겨주지만, 중요한 건... 친모 설가연은 누구도 줄수 없는 정신적인 충만감을 안겨주는 것이다. 어머니로서든 그의 연인으로서든 그런 설가연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소천이었다.
그것은 쾌감이나 쾌락과는 또다른 환희였다.
어머니 설가연의 몸 위에 자신의 체중을 실고는 그녀를 껴안고 있던 손을 풀고 밑으로 내려 끝없는 쾌락을 갈구하듯 요분질치고 있는 풍만하고 탄력 가득한 엉덩이를 받쳐 주무르며 하체를 맹렬하게 움직였다.
넘쳐나는 힘으로 맥동하는 커다란 육봉이 마치 질퍽한 늪지와도 같은 설가연의 비좁고 구불구불한 요동하는 육동(肉洞)속으로 뿌리까지 들어가, 그녀의 내밀한 자궁을 헤집고는 나오고 다시금 비쾌하게 쳐들어가니 설가연이 느끼는 쾌락은 이루말할 수가 없었다.
"하아아아악.....흐으윽..좋아...아흑...아하악....천아...더 더..."
땀으로 젖은 얼굴에 흑단같은 긴 머리카락이 들러붙어있고 평소에 자애로운 미소를 머금던 두 뺨은 달아올라 홍조를 머금고 상기되어 있었고 그 앙증맞은 붉은 입술은 크게 벌어진채 하얀 치아를 살포시 내보이며 단내나는 거친 숨결과 달콤한 교성을 흘리고 있었다.
자신의 몸속을 들락거리며 뜨겁게 맥동하는 아들의 육봉이 세밀하게 느끼며 또 다시 절정에 이르러 밀어닥치는 그 지독한 쾌감은 아들을 껴안은 팔과 다리에 더욱 힘이 들어가게 하였고 온몸이 전율스런 경련을 일으키며 아들의 공세에 백기를 들었다.
"으음..."
설가연이 절정에 이르러 그의 등과 엉덩이에 휘감은 사지로 죄어오니 소천은 육봉을 뿌리까지 어머니의 질구에 밀어넣으며 하복부를 한치의 틈도없이 밀착한채, 꽉 조이고 오물거리며 그의 육봉을 끊어버릴 듯 물어오는 질 속살과 귀두에 끼얹어지는 뜨거운 물줄기를 느끼며 너무도 부드럽게 감싸오는 그 다채로운 쾌감에 저도 모르게 신음을 내뱉었다.
현숙하고 아름다운 그녀, 갸날픈 턱선과 그린 듯한 가는 눈썹이 청순미를 더하고 사내를 녹일 듯 촉촉한 눈망울과 탐스러운 붉은 입술이 요염한, 쾌락과 환희의 땀으로 흥건한 설가연의 얼굴을 내려보았다.
그 탐스런 어머니의 입술에 입맞춤하며 허리를 천천히 절묘하게 끊어치듯 움직이며 그녀가 다시 기운을 회복하여 다시금 저기 저 절정이란 이름의 산에 도전하기를 기다렸다.
"으으음....하악....하아...하아...가연은 죽는 줄 알았어요...상공... 아아아...정말 대단해... 천아... 너 아직도 안쌌구나... 휴...우... 대체 언제 쌀려구?..."
설가연은 아들과 긴밀한 입맞춤을 나누다 기쁨의 미소를 지은채 촉촉한 눈망울로 응시하며 자신의 몸속을 가득 메운 그 장대함만큼이나 천하제일의 정력을 자랑하는 육봉을 회음부에 힘을 주어 능숙하게 꽉 죄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며 아들을 재촉했다.
"곧...아직은 괜찮아...엄마 윗입술(上口)에 쌀까? 아니면 아랫입술(下口)에?"
"너 싸고 싶은 곳에 싸.. 입술에든...몸속에든...빨리 좀 싸...엄마 죽겠다...정말...색마라니깐.."
설가연은 여전히 미소를 띈채 소천을 살짝 흘겨보다 팔로 늠름한 아들을 힘껏 껴안고 더욱 밀착하며 두 다리로는 그의 허리를 휘감고 조인채 익숙하게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
이제는 거리낌없이 능숙하게 요분질치는 설가연이였다. 친아들과의 잘못된 관계였지만 그와 나눈 운우지정(雲雨之情)의 횟수보다 수 배는 넘는 그녀가 느꼈던 절정(絶精), 그 뜨겁고 장대한 육봉이 그녀의 몸속을 가득 메우며 들락거릴수록 그녀의 죄책감은 사라져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아들과 성교를 나누며 그녀의 외로웠던 십 년간의 공백을 채워가는 것이다.
설가연의 방줄술도 늘어 아들의 육봉을 애무할때는 손과 혀, 입술과 유난히 풍만한 젖가슴을 모두 이용하여 사정하게 만들어, 그 힘차게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정액도 매일 삼키다보니 이젠 그 맛을 음미하며 삼키게 되었고, 성교를 나눌때는 엉덩이를 교묘하게 꿈틀거리며 요분질치는 그녀였다.
하지만 걔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질속살로 육봉조이기였고, 구룡지구(九龍之口)의 뛰어난 명기를 지녀 일취월장(日就月將)한 그녀의 기교는 몸속에 들어온 육봉을 아홉부분으로 나눠 원하는 곳을 강약을 조절하여 세밀하게 조일수 있게 되었고, 그것은 따로 방중술을 익히는 궁녀(宮女)들이나 요녀(妖女)들보다 더욱 뛰어나 그녀와 성교를 나누는 사내에게 지극한 쾌감과 전율스런 쾌락을 선사하여 헤어날 수 없는 늪과도 같았다.
선계의 아름다운 미녀와 운우지락(雲雨之樂)을 나누며 극도의 쾌락을 맛본 사내가 어찌 보통 여인에게 만족할 수 있겠는가.
"엄마...뒤로 돌아서 엉덩이 좀 들어봐요..."
몸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아들의 육봉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점점 허전한 느낌이 들고 이윽고 쑥 빠져나가버려 고개를 들어 밑을 내려다보니 자신의 하복부 위에서 흔들리고 있는 커다란 육봉이 보였다.
설가연이 자신의 질속살로 지극정성 육봉을 꽉 깨문채 조여댔으니 그 구불구불 비좁고 뜨거운 질안에서 빠져나온 장대한 육봉은 애액을 흠씬 뒤집어쓴채 귀두부터 시작해서 뿌리까지 시뻘겋게 충혈되어 늠름하게 곤두선채 자신의 매력과 위용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었다.
꽉 조여주는 비좁은 질속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그 짜릿한 쾌락의 늪지로 들어갈려고 성내는 불같은 육봉은 참을 수 없는 욕망에 얼마나 피가 몰렸는지 터질 듯이 부풀어 있었다.
"흐응...그래...천아가 원하는 데로 해.... 소첩의 엉덩이가 마음에 드시나요, 상공?"
설가연은 재빠르게 몸을 돌려 그 풍만하고 새하얀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엉덩이와 그 사이에 사내의 맛에 눈을 뜬 도드라진 조갯살이 질퍽하게 애액으로 젖은 충혈된 속살을 살풋 내보이고, 매끈한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소천의 흥분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최고야...엄마... 정말 멋져..."
소천은 그 만월(滿月)같이 둥근 엉덩이를 잡고 이리저리 주무르다 오른손으로 미끈거리는 애액이 묻어나는 엉덩이 사이의 깊은 계곡을 따라 내려가며 더듬다가 이내 그 원천(源泉)을
찻아 질퍽한 조갯살을 헤집고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는 육동(肉洞)속으로 중지(中指)를 밀어
넣었다.
그 짧은 시간에 언제 수축되었는지 소천의 우마(우마)와도 같은 육봉도 받아들이던 설가연의 육동이 가는 중지를 맞아들이는데도 초입(初入)부터 질끈 조여든다. 소천의 손가락에
홍수처럼 범람하는 애액과 휘감겨오는 미끈덩한 속살들이 느껴지고, 이내 중지를 빼내 듬뿍 묻어난 설가연의 애액을 본 소천은 중지에 손가락을 하나 더하여 두 손가락을 다시금 그녀의 비좁게 수축한 질속으로 밀어넣고는, 그 안쪽의 오묘한 속살들을 더듬으며 끝까지 넣어
손가락 끝을 살짝 구부려 속살들을 긁듯이 왕복하였다.
아들이 자신의 육봉을 찔러넣고 율동하던 것처럼 점점 격렬하게 손가락을 그녀의 흠뻑 젖은 질속으로 쑤셔넣으며 한편, 음핵을 압박하니 애액으로 찔꺽이는 소리가 음란하게 울려퍼지고 참을수 없는 쾌감이 몸 안쪽에서 피어오르더니 절정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하악! 천아.....하아윽...아아...엄마는 갈거 같아.... 하아앙....하아...아아아!"
뜨겁고 단내나는 숨결을 거칠게 내쉬며 아들의 손가락을 질속살로 꽉 조이면서 자신의 질
을 가득 채우는 충족감을 느끼고 싶다는 강한 욕정이 들끓어올라 아들의 장대하고 뜨거운 육봉이 흠씬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몸속을 메워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아...아흑...천아....넣어줘!...가연의 몸속으로...하..아흑...들어와요 상공!"
손가락을 빼내고 온통 애액이 범벅이된 손으로 자신의 육봉을 문지르던 소천은 설가연의 풍염하게 물오른 둥근 엉덩이 계곡 밑쪽에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윤기를 발하는 조갯살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고는,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붙들고는 무릎걸음으로 다가가 허리를 교묘하게 비틀며 성난 자신의 육봉으로 조갯살 계곡을 더듬어 어머니 설가연의 그 질퍽한 쾌락의 늪지속으로 찔러넣었다.
따로 맞추지도 않았건만 소천의 귀두는 알아서 설가연의 비좁은 질구를 찻아내 크게 벌리고는 그 속으로 정확하게 빨려 들어갔고 곧 소천은 화려한 방중술을 펼쳐내기 시작했다.
소천이 몸을 구부려 양손으로 설가연의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쥔 채 맹렬하게 박아대자 설가연은 손가락에 연이은 강렬한 자극에 거의 까무라칠 지경에 이르렀다.
"아....상공...아아아!! 소첩의 몸안에 꽉 찼어요... 하...아윽....."
설백(雪白)의 굉장히 풍만한 엉덩이가 소천의 하복부에 찰싹찰싹 세차게 부딪치고 그 충격에 못 이
긴 설가연의 탄력넘치는 엉덩이 살이 끊임없이 교염(嬌艶)하게 흔들린다.
"아아아... 하악........좀 더 세게! 아아...좋아...더...더...하으윽...미쳐!"
사랑(愛)에 불타고 육욕(肉慾)에 불타며 모자는 끊임없는 쾌락의 향연을 탐하고 있었다.
세월이라는 물에 농익을 만큼 농익어 향긋한 육향(肉香)을 발산하며 탱탱하게 부풀은 설가연의 새하얀 엉덩이가, 그녀의 사랑스런 친아들이자 장대한 육봉과 강인한 정력을 소유한 너무도 매력적인 사내인 소천의 하복부에 맞닿은채 밤이 되면 피어나는 요화(妖花)와도 같이 격렬한 율동을 하며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머리를 발광하듯 흔들며 비산하는 흑단같은 머리결 사이로 쾌락에 젖은 설가연의 비음섞인 날카로운 신음이 흘러나오고, 그런 어머니의 교혹적인 신음을 귓가에 머금은 소천은 그 가는 허리에서 믿지 못 할만큼 급격하게 확산되어 작은 동산과도 같은 윤기나는 새하얀 엉덩이를 꽉 붙들고 맹렬하게 하체를 율동하고 있었다.
모자(母子)의 운우지락(雲雨之樂)이 절정(絶頂)으로 치닿고 있었다.
"천아! 하...아악! 아흑...아흐윽..."
마침내 절정에 이른 설가연의 나신이 경직된채 부들부들 떨렸고, 그 자신의 육봉을 끊어버릴 듯 죄어오는 어머니의 속살을 즐기며 그녀의 몸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강하게 몇 번 끊어치다가 귀두가 자궁을 벌리고 그 안쪽으로 파고들만큼 육봉을 어머니의 몸 속 깊숙히 찔러넣고는 특유의 사정강화법으로 대량의 정액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아아음...아아아...하아...하아..."
절정의 너무도 황홀한 시간속에 설가연은 자궁 깊숙한 곳을 맹렬하게 두드리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사력(死力)을 다해 아들의 육봉을 꽉꽉 물어주었고, 소천은 하복부를 어머니의 탄력 가득한 풍만한 엉덩이에 완전히 밀착시킨채, 그의 육봉을 엄청나게 압박하는 그녀의 질 깊숙한 곳에 끊임없이 정액을 분출하며 몸을 떨었다.
이윽고 사정을 마친 소천이 몸을 떼고 어머니 설가연의 조갯살을 보고 있으려니 질속의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고 물처럼 투명하게 되버린 정액들이 그녀의 애액과 섞여 흘러나오더니 아직도 절정의 황홀경에서 헤메며 부들부들 떨리는 어머니의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하아...상공은 날이 갈수록 힘이 좋아지네요... 이 귀여운 것은 점점 커지는 거 같고... 으음... 상공의 이것, 가연의 것이죠...? 아리따운 소저들을 만나도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요... 소첩 가연의 것이니깐... 그게...하고 싶을땐 가연에게 말하세요...가연의 몸으로...풀어드릴께요."
설가연은 그렇게 격렬했던 성교가 끝난 직후인데 헐떡이지도 않고 침상에 누워 조용히 그녀를 바라보는 소천의 특이한 힘에 감탄하며, 그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기름칠한 듯 번들거리는 아직도 힘이 들어가있는 육봉을 두 손으로 움켜잡았다.
그 농밀한 애액(愛液)들이 뒤섞여 흘러내리는 아들 소천의 육봉을 잡고는 소리내어 입맞춤을 하더니 한번에 목구멍 깊숙히 넣어버렸다.
"아..으음... 가연이...쪽...깨끗하게 해드릴께요..."
설가연은 옥방심결의 효용중 하나인지 털이 나지않는 소천의 하복부에 얼굴을 파묻은채 입 안에서 다채롭게 혀를 사용해가며 힘차게 빨았다. 육봉을 세세하게 정성스럽게 핥고 빨아 애액들을 모두 삼키고 이젠 그녀의 타액으로 범벅이 된 육봉을 내뱉고는 다시금 밑쪽의 두 구슬을 받쳐들고 한쪽씩 번갈아가며 입안에 머금고 혀로 구슬을 굴려가며 세차게 흡입하던 설가연은 두 구슬에 묻어있던 애액들을 깨끗하게 삼켜 그녀의 끈적한 점성의 타액만 남겼다.
자신의 하복부에 얼굴을 묻은채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그의 허벅지를 간지르는 그 부드러운 머리결의 유희와 비좁은 인후속에 끼인 귀두에 느껴지는 조임, 그리고 자신의 육봉을 삼켜버릴 듯 강렬한 흡입감과 보드랍지만 힘있는 혀의 애무를 즐기던 소천은 다리를 더욱 벌려주었고, 그런 그의 기대에 부응하듯 어머니 설가연은 그의 두 구슬을 애무해주었다.
옥방심결이 3단계에 이르러 자체적으로 정화된 소천의 정액은 순수한 기운을 띄어 여인에게 미용(美容)과 주안(珠顔)의 성약과도 같은 효능이 있었고 더불어 약간의 달콤한 맛이 나는, 감로수와도 비슷하여 여인이 그것을 삼키기에 무리함이 없게 된 것이었다.
"맛 있어요...상공의 것..."
고개를 들어 소천을 향해 홍조를 머금어 더욱 아름다운 미소를 지은 설가연은 번들거리는 입 가를 혀로 핥더니 이내 소천의 옆으로 와서 그의 품에 안긴채 잠을 청했다.
그렇게 평범했던...아니 평소보단 조금 더 격렬했던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이 편을 마지막으로 친모 설가연편은 끝이 났습니다...
가끔 관음을 위해 보조격으로 출연하긴 하죠^^;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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