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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8층여자, 12층남자 (중)

재욱은 담배를 피우면서 뜨거웠던 몸은 식었지만,
오줌을 누다만것 같은 찜찜한 심정으로 계단을 이용해 아파트를 올라가고 있었다.

8층
재욱은 걸음을 멈추고 그녀의 아파트 초인종을 눌렀다.

8층의 그녀는 무슨일을 하는지 바로 응답이 없었다.

재차 초인종을 누르려는데 문이 열렸고, 그녀의 당황한 모습이 재욱의 눈에 들어온다.

" 누가 보면 어쩌려고~ "

그녀는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했고, 재욱은 얼른 열려진 문을 닫으며 아파트에 들어섰다.

그녀는 재욱의 행동에 어이없어 하면서도, 가벼운 웃음을 지었다.

" 참~ 어린애 같아` 앞집 사람이라도 보면 뭐라고 할라구...... "

" 어쨌든 들어와요~ "

두사람은 소파에 앉았고
재욱은 그녀가 자신을 철부지를 바라보는듯 한 근심어린 시선에 멋적은 웃음을 지었다.

재욱의 웃음에 영림도 실소를 터뜨렸다.

" 동생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

" 당연하죠 한참 어린데.... "

" 재욱이 동생 딴 생각하지 말고 차나 한잔 하고 가~ 알았지~ "

" 자~ 약속~ "

영림은 재욱에게 손가락을 걸자며 내밀었고,
재욱과 영림은 손가락도 걸고 도장도 찍고 복사도 하고 그러면서 다시 웃음이 오고갔다.

" 잠깐만 있어요~ 내가 맛있는 커피가 있거든 얼른 끊여줄께~ "

" 네~ "

재욱보다 10여분은 넘게 먼저 아파트에 들어온 그녀는 여직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상의 자켓 하나만 벗은체 외출복 그대로 주방으로 걸어갔다.

" 화장실 좀 쓸께요~ "

" 으응~ "

소변을 보고난 재욱은 화장실을 나오려다 구석에 세탁물이 몇점 들어있는 바구니에서
영림의 것으로 보이는 분홍빛 팬티가 눈에 띄였다.

여자라고는 혼자 사는 집이니까 그녀의 것이 틀림없었다.

재욱은 팬티를 꺼내 들었다.

그녀의 풍만해 보이는 히프를 이렇게 앙증맞게 조그만 팬티가 다 가릴수 있을까 생각하며
팬티를 집어 드는데, 재욱은 그녀의 팬티 앞부분이 거의 젖어 있는걸 발견했다.

그리고 젖은 정도가 아니라 끈적거리는 우유빛 음액이 한무데기 묻어있는 것이었다.

( 이 정도면 들어와서 바로... 자위를..... )

( 혹... 그럼... 지금... 노 팬티... )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재욱은 팬티에서 코에 대고 그녀의 내음을 맡아봤다.

여인의 향내와, 그리고 음란한 암내가 동시에 재욱의 코를 스치고 지나가며,
재욱의 성욕을 끌어 올리고 있었다.

재욱은 팬티를 말아 주머니에 넣고 화장실을 나왔다.

" 자~ 다 됐어요~ "

" 이거 친구가 외국에서 직접 가져온건데 아주 향이 좋아~ "

그녀는 쟁반을 탁자에 내려놓으며 재욱에게 커피를 권한다.

" 그래요~ 좋은향이 나네요~ "

커피를 앞에 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그녀가 재욱에게 물어왔다.

" 그런데 재욱씨 집에 이렇게 늦어도 괜찮아? ~ "

" ............. 여기 올라오면서 상가집이 생겨서 새벽에나 들어 갈거라고 했어요... "

" 뭐~ 그럼 여기가 상가집이야 ~ "

" 하하하` 여긴 꽃집이라고 해야겠죠~ 누님은 아름다운 꽃이니까~ 하하~ "

" 그리고 내가 문도 안 열어 줬으면 어디 있을라구 그런 거짓말을 했어~ "

" 누님을 믿었죠 뭐~ 하하~ "

" 하여튼 재욱이 동생은 많이 해본 솜씨 같아~ "

" 뭘 해봐요~ "

" 몰라~ "

" 커피도 다 마셨고.. 집에 술좀 없어요~ "

" 술~ 한잔 더 하고 싶어~ 많이 마셨잖아~ "

" 네 커피 말구 외국에서 가져온 양주도 좋은게 있을것 같은데 한잔 먹고 싶네요 "

" 기다려봐` "

그녀는 재욱에게 눈을 흘기더니 일어나 다시 주방으로 걸어갔고, 재욱도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영림은 장식장에서 양주를 꺼낸뒤 간단한 안주를 찾으려 냉장고 문을 열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
그녀의 뒤에 서있던 재욱의 사타구니에 정통으로 자신의 히프를 들이밀고 말았다.

" 어머~ 미안~ "

재욱은 여인의 뭉클한 엉덩이의 느낌에 급격히 성감이 치밀었고,
영림도 남성의 심볼이 잠시 스친 정도 였지만,
재욱의 발기를 느끼며 몸이 다시 야릇해 지기 시작했다

이때 재욱은 참지 못하고 두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붙들고 진작부터 발기해 있던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히프에 더욱 밀착 시켰다.

" 아~ 안돼~~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

" 못 참겠어요~ 한번만~ 아~~~ "

" 아~ 아안돼~~ 하지마~ "

재욱은 성기를 그녀의 엉덩이에 비벼데며 한 손으로 영림의 유방을 문질렀다.

그리고 으스러져라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 아 아퍼~ 하지마~ "

" 으으으으... 하고싶어.... 당신을 갖고 싶어....... "

재욱은 영림을 돌려 세우고, 마주보며 그녀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눈길을 피하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으며, 손을 스커트 속으로 집어 넣었다.

영림은 재욱의 손이 다시 스커트속으로 들어오자 화들짝 놀라며 엉덩이를 뺐지만,
이번엔 재욱이 완력으로 제압하며 여인의 삼각주를 점령하고 있었다.

" 아~ 몰라` "

재욱의 예상데로 영림은 노팬티였고, 그녀의 고실고실한 음모림이 재욱의 손에 그대로 전해졌다.

" 아~ 어떻게~ 나... 팬티도 안... 입었는데~ "

" 괜 찮아요` 더 좋지 뭐` "


재욱의 손이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문지르기 시작하자,
영림은 다시 입술을 열었고 재욱의 혀를 받아 들였다.

그리고 재욱의 가슴을 파고 들며 재욱을 끌어안고 있었다.

" 아~ 몰라~~~~` 아흐~ 아으~ 아~아~~~~~~~ "

영림은 재욱의 손가락이 음문을 뚫고 질벽을 자극하자 신음을 터뜨렸고,
질속은 따뜻한 애액을 내뿜기 시작했다.

" 아~ 따뜻해~ 누나~~~ 아~~~~ 나도 좀 만져줘~ "

영림은 재욱의 한마디에 기다렸다는 듯 손을 뻗어 바지위로 성난 자지를 아래위로 훓어 주었다.

" 질꺽~ 찔꺽~ 훌쩍~ 쩍~ 쩍~ 쩌쩍~~ 쩍~ "

재욱의 손 놀림에 영림의 보지는 음란한 소리를 비밀스럽게 내기 시작했고,
그녀의 음수는 재욱의 손등을 타고, 또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 누이~ 물이 많네~ 난 물 많은게 좋아~~~ "

" 아~~~ 몰라~ ~ "

" 내가 닦아줄께요~ "

재욱은 화장실에서 가져나온 그녀의 팬티를 주머니에서 꺼냈다.

" 그~ 그걸 ~ 어떻게 ~ "

재욱은 능글거리는 웃음을 흘리며 영림을 밀어붙여 식탁의자에 앉히고,
분홍팬티로 번들거리며 젖어있는 그녀의 음부를 닦아줬다.

밝은 불빛으로 인해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녀의 음문은 입을 조금 벌리고 신음하듯 힘겨워 보였고,
음부를 둘러싼 검은 숲은 울창하진 않았지만, 선정적인 모습으로 재욱을 자극하고 있었다.

재욱은 영림의 발목을 잡아 의자 위로 올려놓고, 그녀의 무릎을 벌렸다.

영림은 의자앞에 꿇어앉은 재욱의 다음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는 고개를 뒤로 젖혔고,
재욱은 가볍게 혀로 그녀의 음문을 노크했다.

" 아~~~~~하~~~~~~~ 아`~~~ 으~으`~음``~음`~ "

영림의 입에서 다시 탄성이 터져 나올때, 재욱은 그녀의 음순을 혀로 문지르고 또 음문 주위를
입술과 혀끝으로 자극하며 그녀를 열락으로 이끌었다.

" 아~ 빨아줘~~~~~"

재욱이 그녀의 음문 주위만을 겉돌며 애무하자
영림은 참지 못하고 애원하듯 갈구하며 재욱의 머리를 자신의 음부로 끌어 당겼다.

재욱은 거추장스럽게 흘러 내리는 영림의 스커트를 벗겨내고 그녀의 음부를 집요하게 핧아댔다.

영림의 보지에서는 씹물을 내뿜기 시작했고, 씹물은 재욱의 입술을 어지럽게 적시고 히프로 흘러내렸다.

" 아~ 나~나 어떻게~ 아하` 나 좀~~~ 아~~ "

재욱은 앉아있던 자세에서 일어나 씹물로 범벅이된 입술로 영림에게 키스했다.

영림도 재욱의 입술을 받아 재욱의 입가에 묻어있는 자신의 애액을 혀로 핧아 먹으며 키스에 응했고,
잠시후 재욱은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내리고 잔뜩 꼴려버린 성기를 꺼냈다.

영림은 눈앞에 펼쳐진 힘찬 남성에 한차례 몸을 떨더니
재욱의 히프를 두팔로 안으며 힘줄이 툭툭 불거져 껄떡거리는 재욱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 으으으~~~~~~ 좋아`~ 자기야~ 좀 부드럽게 핧아봐~~~ "

" 으으 음~ 으으~~~~~으으윽~~~ "

재욱이 영림의 오랄이 너무 거칠자 그녀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머리를 감싸쥐고 부드럽게 할것을
요구하자, 영림은 입에 문 자지를 밷아내고, 이번엔 재욱의 불알을 핧기 시작했다.

" 그래~ 아~ 좋아~~ "

재욱은 영림의 애무를 받으며 그녀의 상의 자켓을 벗겨내기 시작했고,
영림도 불알을 혀로 문지르면서 팔을 들어 재욱이 옷을 벗기기 쉽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의자 위에 올라앉아 있는 영림은 이제 연분홍 브라자와 펼쳐진 하얀 브라우스
그리고 아래는 허벅지까지 덮고있는 검정색 타이스 뿐이었다.

자지와 불알을 번갈아 핧고 빨아데는 영림을 내려다 보던 재욱의 눈에 주방벽에 걸려있는
그녀의 대형 가족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사진속에 영림부부와 아들은 단란한 가족의 모습으로 찍혀 있었고,
재욱은 비록 사진속이지만 그녀의 남편과 아들이 보는 앞에서
영림이 자신의 좆을 맛있게 빨고 있는 모습에 또 다른 희열을 느꼈다.

재욱은 영림은 안아들고 안방으로 향했고, 영림을 부부 침대에 눕혔다.

다시 재욱의 애무가 시작되었고, 영림은 곧 있을 삽입에 대한 기대로 몸은 불덩이가 되고 있었다.

보지를 발랑 까 뒤집을 정도의 짙은 애무에 씹물은 침대 시트를 적실 정도 였고,
영림의 교성은 이성을 잃고 커져만 갔다.

재욱의 입은 음부에서 아래로 내려갔다.

스타킹에 촉감으로 포장된 허벅지와 무릎 그리고 종아리....

종아리를 지날때 그녀는 성감이 몰려 있었는지 거의 울음을 터뜨릴 지경이었다.

"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앙~~~~ 아 ~ 나좀~`` 나~ 어떻게` 나 죽어` 아 ~ "

그녀의 성감에 재욱은 더 집요하게 그녀를 추궁했고, 영림은 절규했다.

" 아~ 자기야~~~ 못 참겠어~~~ 아~ "

" 못참겠어? ~~~ "

" 으으~응~ "

" 어떻게 해줘~ "

" 아~ 넣어줘~ "

" 자지~ 넣어줘? ~ "

" 아~ 아~ 아하~~ 아~~~ "

영림은 재욱이 자지를 넣어주는냐는 소리에 부끄러운듯 신음을 밷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 조금만 더~ 기다려~~~~ "

재욱은 종아리에서 더 내려가 영림의 발목을 애무하고 또 발가락을 핧기 시작했다.

영림은 짜릿함으로 발가락에 힘을주며 한껏 오무린다.

재욱은 타이스속에 영림의 발가락,
그 발톱에 빨갛게 칠해진 매니큐어를 보면서 엄지 발가락을 입에 물었다.

" 아~~~~ 아아아아~~ 아~~~~ 그만~~~~~~ 더러워~~~ 하지마~~~~~~ 아아~ "

" 아냐~ 자기 향내가 나는거같아~~~~ 너무 좋아~~~ "

" 아~ 나 못참겟어~ 그만~~~ 넣어줘` "

" 뭘~ "

" 아~ 몰라~~ "

" 뭘~ 뭘~ "

" 아~~~~ 아.... 자... 지..... 아~ "

" 싫어` 이따 할꺼야` "

재욱은 이번엔 영림의 몸위로 올라가 펼쳐진 브라우스를 어깨까지 걷어내고,
브라위로 그녀의 유방에 코를 맡겼다.

향수 내음인지 좋은 향기가 그녀의 브라자를 통해 재욱의 코에 전해오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분홍 레이스 브라는 영림의 풍만한 젖가슴을 다 감추지 못하고 부풀어 올라 있었다.

재욱은 영림의 등으로 손을 돌려 브라의 호크를 풀어냈다.

영림의 풍만한 가슴이 브라로부터 자유로워져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재욱은 두손으로 영림의 젖무덤을 움켜쥐며 주물럭 거리고 원을 그리듯 그녀의 유방을 돌려댔다.

" 아~ 하~~~~ 아~~~~~~ "

젖꼭지는 단단히 굳어서 흥분의 정도를 재욱에게 느낄수 있게 전해줬다.

재욱은 영림의 유두를 입에 물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 아~ 아아아` 자..기..야... 아` 나` 미..치..겠어... 어떡케~~~~ 아` ~ "

재욱은 영림의 유두를 빨아대며 영림의 보지에 손을 넣었다.

따뜻한 음수가 다시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재욱의 손가락이 그녀의 음문을 뚫고 질벽을 자극하자 영림의 보지속은 용틀음을 하듯이 꿈틀거리며
재욱의 손가락을 휘어감아댄다.

" 오우` 좋아~~~~ "

재욱은 보지속 움직임에 감탄하며, 손가락에 느껴지는 그녀의 보지를 음미한다.

" 아` 제발~~~ 넣어줘` 아` ~ 나좀~ 나좀~ 나`~ 아아아아앙아아아앙~~~ "

영림은 삽입을 원하는 간절한 교성을 내지르며, 다리를 벌리고 몸을 꼬고 있었다.

재욱도 더 이상 그녀의 흥분을 보면서 참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고,
드디어 허리를 세우고 성기를 그녀의 음문에 조준했다.

재욱의 성기는 미끈거리는 영림의 음문을 부드럽게 관통했고,
영림은 뜨겁고, 단단한 재욱의 자지가 질속을 가득채우고 들어 박히자 다시한번 전율한다.

" 아~~흐흑~~~~~ 아~~~ "

처음 부드럽게 움직이던 재욱은 점점 더 빠르고 힘찬 허리운동으로 그녀의 보지를 압박하고 유린했다.

" 퍼퍼퍽~ 퍽퍽~ 퍽퍽~~ 퍼퍽~~ "

" 찔걱~ 찌질꺽~ 풀쩍~ 푸울쩍~~~~ "

보지와 자지가 내는 마찰음이 방안을 울리고 두사람은 오로지 섹스에 빠져 들었다.

영림은 재욱의 움직임에 녹아내리는 몸뚱이를 어쩌지 못하고 양팔로 재욱의 허리를 끌어안았고,
두다리는 재욱이 자신으로부터 떨어질수 없을 정도로 감아왔다.

섹스에 굼주린듯 두사람은 그렇게 한시간여 이상을 체위를 바꿔가며 상대방의 몸을 갈구하는 동안
영림은 벌써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고,
사정의 위기를 잘 버티고 있던 재욱도 이젠 폭발 일보 직전이었다.

" 아~ 나 나올꺼 같아~! 아~으윽~~~~ "

" 싸~~ 내 안에~~ 싸~~~~~~ 아` 음~~~~~ 좋아~~~~ "

땀으로 범벅이된 영림은 자신의 질속에서 사정을 시작하는 재욱의 자지가 팽창을 거듭하는 것을
느끼며 자신의 보지로 재욱의 자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 아~ 좋아~~~~~~ 으으음~~~ 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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