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 5
4. 첫경험
권현수 : 주인공, 고2, 일명 착한남자
민경애 : 엄마, 39세, 가정주부
* 이전 까지는 주인공의 시점에서만 글을 바라보았는데 이번 편부터는 필요에 따라 각 등장인물의 관점에서도 글을 이끌어 갈 겁니다. 즉 전지적 작가 시점이 되겠지요. 그러는 편이 글이 더 잘 될 것 같아서리.......
“쿵 쿵 쿵”
“야! 빨리 안 나와.”
현수는 욕실 앞에 서서 힘껏 문을 두들이며 여자를 재촉했다.
여자의 구역질 소리가 멈추고, 샤워를 하는지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 지도 오래됐건만 여자는 나올 생각이 없는지 계속해서 물소리와 간간히 흐느끼는 소리만이 흘러나왔다.
현수는 여자의 입안에 사정을 하고, 또 다른 쾌락을 기대하며 여자가 나오기를 애타게 기다렸지만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자 욕실 앞에서 여자를 재촉하고 있었다.
“아 씨팔 안나오면 문 부셔버린다. 얼렁 나와라. 좋은 말로 할 때. 응?”
현수의 협박이 통했는지 여자는 욕실 문을 열었다. 하지만 밖에서 서있는 현수를 보더니 나오지도 못하고 문도 닫지 못하는 상태로 어물쩡거리고 있었다.
“큭”
현수는 여자의 몸을 보고 웃음을 지었다. 분명 욕실에 들어 갈 때는 맨 몸으로 들어갔는데 지금은 세면용의 작은 수건 두 개로 가슴과 보지 부분을 간신히 가리고 있었다.
“뭐 하로 그렇게 가리고 나오지? 어차피 바로 벗어야 할 텐데.”
현수는 그렇게 말했지만, 가슴이 두근 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까 충분히 본 여자의 몸이었지만 아슬아슬 하게 치부를 가리고 있는 모습은 나체를 보는 것 만큼 현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여자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고 싶었던 것이었겠지만 그게 더 현수의 욕정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
“제..제발...현수야.....”
어정쩡한 자세로 있는 여자를 끌어당기는 현수에게 여자는 애절한 표정으로 현수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현수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 보지도 않고 여자를 거칠게 침대로 이끌 뿐이었다.
경애는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자신이 그렇게 무시하던 남자에게, 증오하던 남자에게 이렇게 휘둘리며 원치 않는 행위를 굴욕적으로 강요받는 상황이 너무도 저주스러웠다.
지금도 침대로 끌려가면 어떤 행위를 당할지 뻔하기에 전에는 절대 짓지 않던 표정으로 현수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현수는 그녀를 바라보지도 않고 잡힌 손목에 고통이 일 정도로 거칠게 그녀를 끌었다.
경애는 현수가 미웠다. 이성적으로는 이 아이가 자신에게 잘 못 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니 오히려 자신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시하고 톡 쏘는 소리를 하다가 매 까지 들었다.
그런 상황이 자연스럽게 계속 이어졌고 이제는 현수에게 그렇게 대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다 단 한 번의 일로 이렇게 상황이 역전됐다. 경애는 무릎을 꿇고 빌어서라도 이 상황을 벗어 나고 싶었다. 과거로, 아니 과거와 같은 관계가 아니어도 좋았다. 그저 서로 신경쓰지 않고 살아도 되고, 현수가 원한다면 엄마로 있어 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애는 모르고 있었다. 자신이 당연히 여기던 행동들에 현수는 상처를 받았고, 그 상처가 곪아서 이제 터지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이런 상황을 벗어나서 엄마라는 위치로 가기를 바란다고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도........
현수는 여자를 거칠게 침대에 던졌다. 여자가 침대에 내동댕이쳐지며 여자의 몸에 걸쳐져 있던 수건이 풀어졌다. 하지만 완전히 몸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고 여자의 몸에 말 그대로 걸쳐져 있을 뿐 이었다.
현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여자의 몸이 수건 아래로 아릿하게 보이고 있었다. 조금 있으면 자신은 태어나 처음으로 여자의 몸을 즐길 것이다.
그것도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히던 독사 같던 여자의 몸을........
현수는 침대로 띄어 들어 여자의 몸에 붙어 있던 수건들을 거칠게 벗기고는 던졌다.
여자의 몸이 현수의 시야에 확 들어왔다. 아까도 보았던 알몸이었지만 이제 저 보지 속으로 자신의 자지가 들어간다는 생각에 또 다른 육체처럼 보였다.
“제...발....현...수야......제발........”
여자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저 독사 같은 여자가 나에게 애원한다. 그것도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현수는 전류가 온 몸을 관통하는 듯한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저 여자가....... 나에게......
“큭큭”
현수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제 시작이다. 여자는 나에게 더욱 괴롭힘을 당해야 하고, 나에게 더욱 애원해야한다.
현수는 여자의 다리를 사정없이 벌리고 안으로 자신의 몸을 넣었다.
“하...지마...제발..흑흑.....”
경애는 발버둥 쳤다. 아들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었지만, 남편의 자식이, 법적으로 자신의 아들인 남자가 자신의 비부를 꽤둟으려 하고 있었다. 이것만은 막아야 했다.
현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잇대어졌다. 몸을 이리저리 틀었다. 그래야만 했다.
그것까지 가지 않으면 충분히 되돌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자신이 양보하는 선에서 어떻게든 되돌릴 수 있을 것 같았다.
“퍽”
“악”
“씨팔. 가만히 있어.”
현수가 주먹으로 여자의 허벅지를 강하게 쳤다. 여자의 외마디 비명이 들렸다. 하지만 폭력의 효과가 있었는지 여자는 몸을 바르르 떨뿐, 더 이상 움직일 생각을 못했다.
현수는 애무에 필요를 못 느꼈다. 그저 여자의 보지에 얼른 들어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여자를 기쁘게 하는, 쾌락을 느끼게 행동을 할 필요를 못 느꼈다. 단지 여자를 통해 자신의 욕정만 채우면 되었다.
경애는 현수가 무서워졌다. 자신이 움직였다고 사정없이 자신에게 구타를 가하는 현수가 두려워졌다. 자신이 움직이면 더한 폭력이 행사될 것 같다는 생각에 몸을 움직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면서도 아무런 반항도 못 하고 있었다.
현수는 여자의 보지를 두 손으로 벌렸다. 벌려진 보지 사이로 여자의 구멍을 확인했다. 첫 경험이지만 인터넷을 통하여 여자의 위치는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다. 언젠가 있을 여자와의 관계를 대비한 것이었는데 이런 상황에 그 지식을 사용할 줄은 몰랐다.
“아윽”
“쳇”
현수는 보지 구멍에 자지를 쑥 집어넣었다. 여자의 입에서 고통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현수도 과히 좋은 감촉은 아니었다. 메말라 있는 보지의 속살은 그저 건조한 피부가 비벼지는 느낌이 아니었다. 현수의 자지에서도 따끔따끔한 쓰라린 감촉이 일었다.
현수는 자지를 도로 뺐다. 그리고는 자지에 침을 발라 다시 삽입했다.
“아윽”
여자의 입에서 또 고통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현수도 아까 보다 부드러운 삽입을 이뤘다고 생각했지만, 상상했던 만큼의 부드러움이라든지 달콤한 쾌감은 아니었다.
현수는 모르고 있었지만 여자는 너무 메말라 있었다. 구타를 당할 지도 모른다는 상상과 아들에게 보지를 내주어야 한다는 괴로움에 여자의 하체는 너무 건조해져 있었다.
현수는 다시 자지를 빼내었다. 지금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섹스를 할 수 있을 테지만 첫 경험을 제대로 치루고 싶었다. 여자의 몸이 주는 신비를 온 몸으로 느끼고 싶었다.
현수는 여자의 벌어진 보지에 손가락 두개를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휘져었다.
“하흑......”
여자는 고통이 이는지 애달픈 신음을 흘렸다. 하지만 현수는 그에 상관치 않고 여자를 거칠게 다루었다.
현수는 언제가 보았던 야동을 생각했다. 여자를 애무하는 건지, 괴롭히는 건지 모르지만 여자의 보지에 손가락을 거칠게 휘져으며 여자를 농락하는데, 여자는 씹물을 뚝뚝 흘려 됐었다.
“아학. 흑.......”
현수는 여자의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을 위 아래, 좌 우로 거칠게 휘져었다.
어느새 여자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르고 있었다. 분명 흥분해서 씹물을 흘리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저 이물질의 침입에 신체의 반응일 뿐이고, 앞으로 있을 섹스를 대비하는 신체의 반응일 뿐일 것이다.
하지만 여자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신음은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었다.
현수는 손가락 개수를 하나 더 늘려 여자의 보지를 쑤셨다. 거친 현수의 손 움직임에 여자의 보지에서도 씹물이 줄줄 흘렀다. 현수는 생각했다. 여자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여자는 분명 괴로울 것이다. 지금 상황도 괴롭고, 자신의 손에 애액을 줄줄 흘리는 자신의 몸의 배신도 괴로울 것이다. 그게 현수를 즐겁게 만들고 있었다.
현수는 손 움직을 더욱 빠르고 거칠게 하였다. 손가락이 보지를 파고 들을 때 마다 씹물이 손에 부딪혀 사방으로 비산했다. 과히 환상적인 광경이었다. 아직 여자의 신체를 모르는 현수에게는 더욱 자극적인 모습일 수 밖에 없었다.
현수는 여자의 보지에서 손을 빼었다. 그리고는 그 손을 여자에게 내밀었다.
“핥어.”
현수의 말에 여자는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현수의 다른 손이 허공으로 올라가져 여자는 잽싸게 자신의 씹물이 잔득 묻어 있는 손을 핥았다.
“큭큭”
여자는 연약했다. 너무 약했다. 자신을 그렇게 괴롭히던 여자라고는 생각 할 수도 없을만큼 여자는 약했다.
현수는 여자가 핥는 손의 감촉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여자의 혀가 주는 쾌감도 있겠지만 자신의 말에 복종하는 여자의 모습에 느끼는 정신적 쾌락이 더 큰 것 같았다.
현수는 여자를 다시 눕히고 자지를 삽입했다.
“으읍.......”
“하아”
너무 부드러웠다. 아까 준비 없이 삽입했을 때와는 천양지차였다. 부드럽게 자신을 감싸는 여자의 보지는 한 없는 쾌감을 가져다 주고 있었다. 그리고 여자의 참기위해 노력하지만 어쩔수 없이 흘러 나오는 신음이 더욱 그를 달아오르게 했다.
현수의 허리가 율동하기 시작했다. 부드러움에, 그리고 따스한 느낌에 현수는 더욱 여자의 보지를 탐했다.
“하학....학........으읍......”
“하아. 하아.”
여자는 신음을 흘리다가도 가끔 입술을 다물며 신음을 참았지만 그게 더 현수를 자극했다. 여자의 신음소리. 실제로 듣는 여자의 신음소리는 현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현수는 조금 전에 사정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보지가 주는 쾌락에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을 억지로 견디며 참고 있었다. 하지만 첫 경험에 여자의 보지가 주는 쾌락을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느끼고는 현수는 자지를 빼었다.
현수는 쾌락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었고, 벌써 사정을 해서 여자가 얕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비록 첫 경험일지라도.......
보지에서 나온 현수의 자지는 금방이라도 방출 할 듯이 꺼덕 거리고 있었다. 그런 현수를 여자가 약간 풀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개치기 자세 잡아라.”
현수는 무슨 생각이 났는지 여자를 뒤집어 자세를 잡게했다.
“씨팔. 자세 풀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그대로 있어.”
현수는 그렇게 말하고는 방을 빠져 나와 자신의 방으로 가 디지털 카메라를 가져왔다.
“찰칵”
현수의 말에 그대로 자세를 유지하고 있던 여자의 뒷 모습을 보지를 중심으로 한 장 찍었다. 카메라 성능이 좋아 여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도 그대로 사진에 나올 것 같았다.
여자가 사진 찍히는 소리에 놀란 얼굴로 옆으로 얼굴을 내밀어 현수를 바라보았다. 현수는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여자의 얼굴과 나체가 나오도록 순간적으로 셔터를 눌렀다.
“아...안돼.....”
여자는 비명처럼 안댄 다는 소리를 지르고 몸을 웅클였다. 자세가 무너졌다.
“씨발 자세 안 잡어. 큭큭. 하긴 이것만 누나에게 보여줘도 충분 하겠지만......”
“모...뭐.....안돼. 제발 그것만은......”
씨팔 그래도 누나는 신경 쓰이나 보다. 아까 딴 놈이랑 붙어먹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일 때는 앙칼진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더니, 누나에게 보여준다는 말에 하늘이 무너진다는 표정을 짓고있다.
“그러니까 자세 잡아. 씹할년아.” (욕 좀 그만 써야 하는데.......쩝 거부 반응 일으키는 분도 상당하겠네요. 죄송. 하지만 극을 이끌기 위한 최소한도만 사용하겠습니다. 쓰지 않겠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제가 준비한 글 구성에서는 같은 상황이 또 연출될 텐데.......쩝 -작가-)
경애는 현수의 말에 다시 자세를 잡았다. 너무 수치스럽고 죽고 싶은 상황이었으나, 현정이에게 만은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없었다.
“다리 사이로 얼굴 보이게 하고.”
경애는 현수의 말에 자신의 다리 사이로 현수를 바라보았다. 애액이 뚝뚝 흐르는 모습이 보였고, 자신을 가소롭다는 듯이 내려다 보는 현수의 모습도 보였다. 다시 눈물이 핑 고이는 것 같았다.
“찰칵”
또 자신의 모습이 찍혔다. 이런 모습이 딸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에게 보여 진다면, 자신은 살 수 없을 것이다. 눈물이 뚝뚝 흘렀다.
“아 씨팔. 울고 지랄이야. 짜증나게. 그만 안 그쳐.”
“제..제발. 사진만은....사진만은......제발.....”
“큭큭. 좋아. 니가 내 말 잘 듣는 다면 그 누구한테도 보여주지 않을 거야. 알았어.”
“아...알았어......”
“그리고 이제부터 나한테 반말 하지마. 존대말 써.”
“에...그건....”
“씨발. 싫음 말고. 그럼 이 사진은 온 세계에 퍼질걸. 누나도 보게 될 거고.”
“아냐. 아..알았어. 그러니..제발.....”
“존대말!”
“에......예. 아...알았어요.흑흑.”
“또 짠다. 그쳐라. 짱나니까. 그리고 누나 있을 때는 평상시처럼 행동해. 하긴 평상시처럼 하는건 서로 대화를 안 하면 되는 거지만. 알았어.”
“아........알...았.어......요.”
“자 그럼 하던거 계속 해야지. 크크”
현수는 확실히 여자를 휘어잡고 또 자신이 터질 듯 했던 자지를 조금이나마 안정시키는 두 가지 토끼를 잡은 뒤 아까 맛 봤던 보지의 쾌감을 다시 느끼기 위해 여자의 하체로 다가가 삽입했다.
“흐읍........”
“하”
현수는 또 다른 쾌감을 느꼈다. 뒷치기 자세는 더욱 보지의 조임을 좋게 하는 것 같았다.
현수는 여자의 둥그런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빠지기 전까지 빼내었다가 강하게 밀어넣었다.
“철썩.”
“아윽.”
마치 따귀 때리는 듯한 육체의 마찰 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리고 지금까지 중 가장 깊숙한 삽입이 됐는지 여자의 몸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또 여자는 강한 충격에 앞으로 밀렸다.
“철썩.”
“철썩”
“철썩”
“아흑. 흑. 흑.”
현수는 같은 행동을 계속 해서 행했다. 깊숙이 들어가서 박히는 쾌감이 감당 못 할 정도로 온 몸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강한 삽입이 있을 때 마다 여자의 입에서 나오는 야릇한 교성도 현수를 불지르고 있었다.
“철썩. 철썩. 퍽.퍽.퍽!!”
“하학...제발....학.....”
현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어느정도 사정을 참으며 버틴 것도 같고 어린 나이에 그 커다란 쾌락을 오랜 시간 참는 것도 더 이상 불가능 한 것 같았다.
현수의 허리는 빠르게 움직였고, 여자의 보지를 쑤시는 자지는 불타는 듯한 느낌이 일었다.
여자는 괴로운지, 참을 수 없는지 교성을 계속해서 흘렸다.
“철썩”
“아학!”
현수는 마지막으로 강하게 한 번 쑤시고는 자지를 꺼냈다. 당장이라도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자지를 얼른 여자의 안면으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는 이어져 터져나오는 현수의 정액들...... 현수는 처음으로 여자의 몸을 맛보고 시원하게 터지는 좆물에 너무도 강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여자의 얼굴을 강타하고 흐르는 정액을 보며 짜릿한 정복욕을 느꼈다. 대체 대한민국의 몇이나 되는 남자가 여자의 얼굴에 사정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현수는 여자의 얼굴에 흐르는 정액을 보며 잽싸게 카메라를 들었다. 그런 현수의 행동에 풀린 눈을 보이던 여자가 얼굴을 숙여버렸다.
“카메라 바라봐. 그리고 웃어.”
여자는 부르르 떨었다. 어떻게 좆물을 얼굴에 가득 묻히고 카메라를 보며 웃을 수 있는가.
하지만 여자는 얼굴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현수가 무서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저히 웃을 수는 없었다. 대신 애처로운 표정이 자신도 모르게 지어졌다.
“찰칵.”
현수는 여자가 얼굴을 들자 셔터를 눌렀다. 현수도 여자가 웃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미친 여자가 아닌 다음에야 간강 당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을 수 있겠는가? 그것도 얼굴에 좆물을 가득 묻히고는......
다만 현수는 여자가 얼굴을 들어 카메라를 바라보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짓궂은 요구로 다른 하나를 이루게 하려고 일부러 그런 요구를 한 것이다.
현수는 디지털 카메라에 찍힌 여자의 사진을 보았다. 잘 나왔다. 여자의 표정도, 흐르는 정액들도....... 만족스러웠다.
“크크큭. 하하하.”
여자의 비참한 모습과 남자의 통쾌한 웃음이 방안에 공존하며, 지금의 상황을 여실히 나타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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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이 많이 늦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4편째로 제가 근친 작가 리스트 20에 들었더군요. 너무 부담스럽더군요. 과연 제 글이 그 곳에 위치할 정도의 글인지 저 스스로가 의심스러웠습니다.
다른 훌륭한 작가 님 자리를 제가 차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 부담감 때문에 글도 잘 되지 않더군요. 몇 페이지 적다가 지우고 다시 시작하고 또 지우고 다시 시작하기를 몇 번 했는가 모릅니다.(또 작가의 핑계 -_-;;)
이 글은 검토도 안해봤습니다. 어디 틀린 곳이 있을지 몰라도 또 지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그냥 올리기로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 늦어 질수는 없다는 생각에......
저번 글의 리플에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 빨리 좀 올려달라는 무시무시한 협박(^^;)에 의해서 오늘 무리해서 이번 편을 마무리하네요.
부족 하지만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더욱 노력해서 저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또 사설이 길었네요. 웬만하면 사설을 안 쓸거라고 다짐했는데 또 요모양이네요. 작가의 작은 신세한탄 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이만. 꾸벅
ps. 저번 리플에 1편 첫 머리의 글과 일치하는 부분이 나온 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렇게 하면 저는 편하지요. 하지만 그 부분과 일치하는 부분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져 현수와 경애의 많은 정사 중에 글로 쓰여지지 않은 한 장면으로 생각해 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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