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는 엄마, 치는 아들 (9)
태호는 그런 엄마의 표정을 즐기는 것 같았다. 녀석은 엄마가 흘린 애액들을 자지에 발랐다. 그 거대한 자지가 끈적한 액체에 번들거리며 꺼덕이는 모습은 정말 공포였다. 녀석은 엄마의 주름진 교복 치마를 엄마의 허리께로 올려 접은 후, 드러난 양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았다. 엄마의 겁에 질린 눈빛이 태호의 자지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태호는 그 눈길을 보더니 피식 웃었다.
"기대되죠? 흐흐, 오늘 아줌마 제대로 걸렸습니다."
"아아..."
차마 말은 하지 못하고, 그저 질렸다는 신음만 내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 완전히 자리 잡은 태호가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엄마의 보지에 댔다. 엄마의 몸이 움찔 하는 게 보였다. 내가 보기에도 저 귀두는 엄마의 보지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벅차 보였다. 태호는 엄마의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뉘인 후 자신의 발로 엄마의 발목을 눌렀다. 그리고 왼손으로 엄마의 왼다리를, 그 반대편으로 벌렸다. 엄마는 순간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 했으나 태호의 손과 발은 엄마의 양다리를 각기 다른 방향으로 누르고 있어 오므릴 수 없었다. 남이 강제로 가랑이 사이에서, 양쪽으로 다리를 찢기는 모양세가 된 엄마의 입에서 조그만 비명소리가 들렸다.
"아앗..."
"가만있어요, 아줌마. 보지가 찢어져서 피나는 건 보기 싫거든..."
태호는 그렇게 말하더니 남은 오른손으로 엄마의 치마를 걷어 허리께로 올려 접고 엄마의 무릎에 걸린 팬티를 벗겨 땅바닥에 내버렸다. 교복을 입은 채 아랫도리가 완전하게 개방된 엄마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싸 버릴 만큼 아름다웠다. 태호가 올라 타 있는 것만 빼고.
태호는 손으로 엄마의 보지를 살살 비벼 곧 삽입할 거라는 것을 알렸다. 엄마의 눈이 질끈 감겼다. 입술을 살짝 깨물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마저 색정적이라 태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내려 박았다.
"푸욱!"
"아악!"
섹스할 때 나는 소리라고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소리가 났다. 녀석의 큰 자지의 반 이상이 한번에 박히자 엄마는 엉덩이를 뒤로 빼며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 눈은 여전히 감고 있었지만 입은 열려 있었다. 태호는 엄마의 뒤로 빠지는 엉덩이를 좇아 허리를 내질렀다. 태호의 큰 자지가 거의 다 들어갔다. 아까 흘린 액체들 때문에 집어넣는 것이 수월한 것 같았다.
"흐어억..."
아랫배가 무척이나 아픈 지 엄마의 표정은 굉장히 일그러져 있었다. 민들이 강제로 따먹을 때도 표정이 거의 변하지 않는 엄마였지만 이번엔 달랐다. 태호의 큰 자지는 도저히 무표정으로 견딜 만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태호가 자지를 집어넣기 전에 손으로 엄마를 한 번 농락하지 않았다면 그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는 것조차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일그러진 엄마의 표정을 내려다보며 녀석은 누르고 있던 엄마의 양다리를 놔줬다. 이미 한번 들어갔으니 이제 놔줘도 충분히 보지가 견디리라. 녀석은 살살 허리를 움직이며 엄마의 상의를 걷어 올렸다. 브라자는 원래 하지 않으셨던 것인지 봉긋하게 솟은 가슴이 드러났다. 태호의 양손이 엄마의 가슴을 거칠게 잡았다. 태호의 손이 어찌나 그 가슴을 세게 움켜쥐었는지 손가락 사이로 가슴이 삐져 나오려 했다. 그리고 서서히 박아 대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좀 느렸지만 곧 속도가 붙자 대단한 움직임을 보였다.
"헉, 헉헉... 아, 아줌마 역시 대단해요, 아윽..."
"아, 아악! 너, 너무 커... 아아...악! 빼, 빼... 악!"
그 큰 자지는 엄마의 보지를 빠른 속도로 들락날락 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둘의 몸도 거칠게 흔들렸다. 양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미친 듯이 주무르고 있는 태호는 빡빡한 보지의 느낌에 기분이 좋은 듯 했으나 엄마는 그 거대한 자지에 매우 아파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태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허리를 놀렸다. 태호의 그 거친 몸짓에 엄마의 몸이 부서질 것만 같았다. 엄마의 몸이 힘없이 태호의 마음대로 움직였다.
"아윽, 아줌마, 지, 진짜 헉, 죽여요. 머, 멋져...윽"
"아악... 너, 너, 너무... 으하앙... 하악..."
"찌걱찌걱... 퍽, 퍽... "
태호의 빠른 속도에 그 둘의 몸이 부딪치며 내는 소리, 엄마의 보지와 녀석의 자지가 물려 들어갈 때마다 나는 특이한 소리, 둘의 신음소리... 이 모든 것이 나를 미치게 하고 있었다. 엄마는 정말 고통스러운지 울고 말았다. 태호는 고개를 숙여 엄마의 눈물까지 핥았다. 녀석의 탐욕스러운 혀가 엄마의 얼굴 이곳 저곳을 핥았지만 엄마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태호의 거의 20센티에 달하는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거침없이 농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별로 속도도 줄이지 않고 박아 대었지만 절정에 먼저 도달한 것은 태호가 아니라 엄마였다. 아프긴 해도 그 아픔 속에 어느 정도의 쾌감은 있었나 보다.
"아흐윽... 악! 악! 하악... 아, 아, 아앙~!"
"헉, 헉..."
엄마의 표정이 약간 풀어지며 입이 살짝 벌어졌다. 태호는 엄마가 절정에 다다른 것을 알고 더더욱 속도를 올려 자지를 박아 댔다. 엄마의 몸이 위 아래로 크게 힘없이 흔들렸고 다리의 근육이 꽉 조여진 것이 엄마의 상태를 말해 줬다. 태호가 엄마의 허리를 꽉 붙잡고 있었으나 엄마의 허리는 활처럼 휜 지 오래였다. 태호의 통제에서 벗어난 가슴이 미친 듯이 흔들렸다. 태호의 자지가 보지 밖으로 좀 나올 때마다 엄마의 애액이 따라서 삐져 나왔다. 빡빡한 엄마의 보지였기 때문에 태호의 자지가 밖으로 나올 때마다 엄마의 보지 속살들이 잠시 모습을 드러낼 정도였다. 삐져 나온 애액은 엄마의 항문을 타고 흘러 시트를 적셨다. 태호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흐억, 헉! 아, 아직 멀었어!"
"흐으응... 아, 하악... 으아아앙..."
엄마는 울면서도 쾌감에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거대한 딜도를 최대한 세게 해서 보지에 박아 넣고 뽑아 주지 않는 것 같았다. 녀석의 움직임은 그랬다. 엄마가 절정에 이르든 말든 속도는 전혀 줄지 않았다. 엄마는 슬슬 고통보다 쾌감이 오는 것을 느꼈는지 태호의 어깨를 양손으로 붙잡고 꽉 끌어 당겼다. 살짝 벌어진 엄마의 입에서 소량의 침이 흘러내려 볼을 적셨으나 정신 없는 엄마는 그게 흐르는 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태호가 그걸 보더니 혀로 그 침을 핥아먹었다. 녀석의 손은 어느 샌가 엄마의 허리를 붙잡고 있었다. 그렇게 자세를 바꾸자 태호의 속도는 더 올라갔다. 엄마의 몸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꽉 잡고 무시무시한 속도로 보지를 농락했다. 태호의 바지도, 엄마의 치마도 모두 젖어 흥건했다.
"흐억, 억... 하으악..."
희한한 신음소리를 내며 좌우로 고개를 젓는 엄마는 두 번째 절정에 오른 것 같았다. 태호도 이번에는 절정인 듯 표정이 변했다. 근 10분만의 사정이었으나 10분간 단 한번도 쉬지 않고 최고의 속도로 똑같이 박아 댄 태호는 정말 대단했다. 민들도 그렇게는 못했는데... 역시 뭔가 다른 놈인 듯하다.
엄마는 태호의 혀를 받아들여 그 입술로 태호의 혀를 빨았다. 태호도 망설임 없이 혀를 내밀어 엄마의 입술에 응했다. 태호의 속도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라졌다. 슬슬 클라이막스 인 걸까...
"하아아악... 으흑, 윽, 아, 아... 또, 또... 아앙~"
"흐억, 헉... 아, 아줌마, 나, 나도... 윽..."
태호의 몸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흔들리더니 그 속도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태호가 드디어 엄마의 보지 안에 싸 버린 것이다. 엄마는 이미 그 약간 전에 절정이 와서 태호의 사정에 더욱 큰 쾌감을 느낀 듯 태호의 움직임이 멈췄는데도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더 박아 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쾌감에 이미 정신이 없으신 모양이다. 아마 생전 처음 느껴 보는 강렬한 사정이었을 거다. 아무리 아빠나 민들도 저렇게는 못 했을 테니까. 태호는 사정 한 후 조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큰 자지를 빼지 않고 숨을 몰아쉬며 가만히 있었다. 엄마도 숨을 몰아쉬며 움직임을 멈췄다.
"후... 정말, 대단한 아줌마야."
"하악... 후..."
태호는 그렇게 말하더니 엄마의 입에 키스를 하고 자지를 빼냈다. 사정 후 줄어 있는 자지였으나 그것도 커 보였다. 녀석의 자지가 빠지자 엄마의 보지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들이 흘러내렸다. 그 녀석의 자지가 드나든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동그랗게 구멍이 난 사이로, 움찔거리는 엄마의 보지는 정액을 흘리고 있었다. 그 정액들은 엄마의 보지를 타고 흘러 항문을 적시고 쇼파 위에 고였다. 녀석이 그걸 보고 있다가 손가락으로 그걸 찍었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로 슬슬 비벼 엄마의 유두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 태호는 쉬는 것 같아 보였는데 손가락으로는 여전히 엄마의 몸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때문인지 엄마의 달아오른 얼굴이 좀처럼 식지 않았다. 엄마의 표정이 슬슬 진정될 즈음, 태호도 슬슬 정신을 차린 것 같았다. 녀석은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더니 피식 웃었다. 되게 기분 나빴지만 내 꼴린 자지를 치켜들고 있는 꼴이 부끄럽기도 했다. 녀석은 아까 그 자세로 누워 숨을 고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찬찬히 뜯어보다가 검지를 세웠다. 그러더니 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잇는 부분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엄마는 움찔 했지만 가만히 계셨다.
녀석은 손가락에 엄마가 흘린 정액을 듬뿍 빠르더니 항문에 쓰윽 집어넣었다.
"읏..."
엄마는 갑작스런 그 행동에 놀란 듯 상체를 일으키려 했으나 태호가 다른 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잡고 눌러 버렸다. 항문에 집어넣은 손가락을 위 아래로 흔들어 댔다. 엄마는 이제 수치스러운 표정이 되어 있었다. 태호는 자신의 바지가 정액과 기타 액체들로 더러워져 있자 벗어버렸다. 그러나 엄마의 교복은 벗기지 않았다. 엄마도 교복 치마 이곳저곳에 태호의 정액과 엄마가 흘린 액들이 묻어 있었고 하얀 남방도 땀에 젖어 있었다. 태호는 그 모습이 오히려 더 자극적인지 입술을 한번 훔치더니 나한테 손짓했다. 내가 그를 쳐다보자 그가 말했다.
"이리 와 봐."
"......뭐?"
"이리 와 보라고 씨발놈아."
"......"
속에서 울컥했지만 행동으로 옮겨지진 않았다. 나는 말 없이 태호에게 다가갔다. 엄마의 고개가 내 반대쪽으로 돌아갔다. 나는 굳이 엄마의 얼굴을 보려고 하지는 않았다. 태호가 씩 웃더니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당겼다. 엄마는 상체를 일으켜 세운 상태로 머리를 붙잡힌 채 태호가 들이미는 자지를 볼 수밖에 없었다.
"아얏..."
"내 자지 깨끗이 빨아. 다시 설 때까지 혀 잘 놀려서 빨아 보라고."
녀석은 그런 말을 하며 나를 엄마의 뒤쪽에 서게 했다. 나는 영문도 모른 채 엄마의 뒤쪽에 서 있었다. 정액에 젖어 주름진 교복 치마 안의 엉덩이가 나를 유혹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시선을 그 쪽에 보내게 되었다. 태호가 날 빤히 보고 있다가 말했다.
"야, 넣어."
"뭐?"
"니 꼴린 자지가 하두 안쓰러워서 선심 쓰는 거야. 니 애미 보지든 엉덩이든 알아서 먹으라고."
황당해서 멍하니 있는데 녀석이 엄마의 머리채를 다시 끌어당겨 강제로 입술을 자지에 대게 했다. 녀석의 큰 자지는 비록 완전히 꼴려 있지 않았으나 거의 15센티는 될 것만 같았다. 엄마는 하는 수 없이 입을 벌려 그 자지를 물었다. 귀두만 물었는데도 입안이 거의 다 찼다. 약간 말라서 끈적한 정액이 자지 이곳저곳에 묻어 있는 것을 다 넣기는 싫었는지 귀두만 빨고 계신 것이었다. 태호는 그걸 알았으나 별 말 하지 않고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아, 씨발. 빨리 안 하고 뭐해, 이새끼야."
나는 울컥 했으나 내 자지는 여전히 꺼덕이고 있었다. 태호는 엄마의 치마를 걷어 올려 접었다. 엄마의 항문이 내 정면에 드러났다.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고 아까 태호가 손가락으로 장난을 쳐서 엄마의 항문은 빨갛게 된 채 움찔거리고 있었다. 태호가 발라 놓은 정액이 아직 마르지 않아 항문이 번들거렸다. 태호는 그걸 보고만 있는 내가 답답했는지 갑자기 엄마가 물은 자지를 빼고는 내 쪽으로 다가와 내 자지를 엄마의 항문에 갖다 대었다. 귀두 끝에서 느껴지는 그 뜨겁고 부드러운 느낌에 나는 움찔했지만 굳이 뒤로 몸을 빼진 않았다. 태호가 씩 웃더니 내 엉덩이를 그대로 밀었다.
"아흐윽..."
비록 내가 크진 않더라도 남들 만한 크기의 자지는 되었다. 그게 엄마의 항문 속으로 파고 든 것이다. 태호는 그렇게 내 엉덩이를 밀고는 엄마의 얼굴 쪽으로 가서 다시 자지를 물렸다. 엄마는 약간 아파하면서도 입을 오물거리며 태호의 자지를 빨았다. 앞뒤로 농락 당하는 여고생의 모습이 이런 것일까, 옷 이곳 저곳에 정액을 묻힌 채로 자지를 빨며 뒤로는 남자를 받는 엄마의 모습은 갑작스럽게 내 이성을 빼앗았다. 내 허리가 슬슬 움직인 것은 그 생각을 한 후였다.
"흐흐, 그래. 이게 바로 근친상간이야."
태호는 슬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 나를 보며 말했다. 그러나 나는 비록 입에는 자지를 물려 봤지만 보지나 항문에 물려 본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태호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제대로 들리지 않았고 온통 신경은 엄마의 엉덩이에 가 있었다. 엄마의 항문 근육이 조이며 자지를 누르자, 뭔가에 홀린 듯 나는 허리를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 으..."
태호의 자지를 입에 넣은 상태였으나, 엄마는 내 움직임에 입에 있던 태호의 자지를 뱉고 신음소리를 내셨다. 그와 동시에 자지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항문 근육이 나를 미치게 하고 있었다. 엄마도 갑자기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나 때문에 흥분하셨는지 허리를 움직이며 몸을 지탱하고 있던 두 손 중 하나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어, 이것들 봐라?"
태호는 그런 우리 모자의 움직임에 당황했는지 덜렁거리는 자지를 다시 엄마의 입에 넣을 생각도 하지 못했다. 엄마도 굳이 피하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적극적이었다. 나는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양손으로 붙들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빠르기로 항문을 쑤셨다.
"헉, 헉... "
"아흥... 그, 으... 아... 아아..."
엄마는 무슨 말씀을 하시려다가 그냥 알 수 없는 신음소리만 내셨다. 엄마의 몸이 내 몸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하자 힘이 훨씬 덜 들었다. 엄마의 항문을 따먹게 되다니... 그 동안 참아 왔던 모든 욕구가 갑자기 폭발하는 것 같았다. 내 자지는 너무 딱딱해져 있어서 아플 정도였으나 정신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지금은 엄마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저 한 명의 여자일 뿐이었다.
"이, 이것들이..."
태호가 그런 우리 둘의 움직임을 보다가 문뜩 자지를 엄마의 입에 다시 물리려 했다. 그러나 엄마는 나와의 갑작스런 섹스에 흥분을 하셨던 모양인지 태호의 자지를 물기는커녕, 신경도 쓰지 않으셨다. 다만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끈적하게 젖어 있는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자위를 하셨다. 아아... 이렇게 음란한 모습이라니... 아들한테 항문을 따먹히면서 자위하는 엄마... 나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듦을 느꼈다. 엄마도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듯 싶었다.
"하악... 헉, 으음... 으, 으, 으응... 아...학!"
"이, 이..."
엄마의 신음 소리가 커질 때마다 태호의 표정이 굳어졌다. 아마 자신보다 못 하다고 생각한 내가 엄마를 이렇게 흥분하게 만들어 놓으니 왠지 모를 패배감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태호 따위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었다. 엄마가 보지를 쑤시는 손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에 따라 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고 우린 거의 동시에 절정에 다다랐다.
"아흐윽...!! 겨, 경수야... "
"어, 엄마... 윽..."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허리를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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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생각 않고 쓰기로 했습니다 ㅋ
9편 엄청 늦어졌는데 나름대로 뭐 ㅡㅡ 야설 쓸 기분은 아니기 때문에ㅡㅡ;
이것도 쓴게 아니라 그냥 비축분 올린거니까 ㅡㅡ
발리 완결봐야 하는데... 내용은 얼마 안 남았는데.
진짜 담 편에 확 끝내버릴까 싶기도 함 ㅡㅡ;
10편은 되도록 빨리 써볼게요!
"기대되죠? 흐흐, 오늘 아줌마 제대로 걸렸습니다."
"아아..."
차마 말은 하지 못하고, 그저 질렸다는 신음만 내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 완전히 자리 잡은 태호가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엄마의 보지에 댔다. 엄마의 몸이 움찔 하는 게 보였다. 내가 보기에도 저 귀두는 엄마의 보지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벅차 보였다. 태호는 엄마의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뉘인 후 자신의 발로 엄마의 발목을 눌렀다. 그리고 왼손으로 엄마의 왼다리를, 그 반대편으로 벌렸다. 엄마는 순간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 했으나 태호의 손과 발은 엄마의 양다리를 각기 다른 방향으로 누르고 있어 오므릴 수 없었다. 남이 강제로 가랑이 사이에서, 양쪽으로 다리를 찢기는 모양세가 된 엄마의 입에서 조그만 비명소리가 들렸다.
"아앗..."
"가만있어요, 아줌마. 보지가 찢어져서 피나는 건 보기 싫거든..."
태호는 그렇게 말하더니 남은 오른손으로 엄마의 치마를 걷어 허리께로 올려 접고 엄마의 무릎에 걸린 팬티를 벗겨 땅바닥에 내버렸다. 교복을 입은 채 아랫도리가 완전하게 개방된 엄마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싸 버릴 만큼 아름다웠다. 태호가 올라 타 있는 것만 빼고.
태호는 손으로 엄마의 보지를 살살 비벼 곧 삽입할 거라는 것을 알렸다. 엄마의 눈이 질끈 감겼다. 입술을 살짝 깨물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마저 색정적이라 태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내려 박았다.
"푸욱!"
"아악!"
섹스할 때 나는 소리라고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소리가 났다. 녀석의 큰 자지의 반 이상이 한번에 박히자 엄마는 엉덩이를 뒤로 빼며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 눈은 여전히 감고 있었지만 입은 열려 있었다. 태호는 엄마의 뒤로 빠지는 엉덩이를 좇아 허리를 내질렀다. 태호의 큰 자지가 거의 다 들어갔다. 아까 흘린 액체들 때문에 집어넣는 것이 수월한 것 같았다.
"흐어억..."
아랫배가 무척이나 아픈 지 엄마의 표정은 굉장히 일그러져 있었다. 민들이 강제로 따먹을 때도 표정이 거의 변하지 않는 엄마였지만 이번엔 달랐다. 태호의 큰 자지는 도저히 무표정으로 견딜 만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태호가 자지를 집어넣기 전에 손으로 엄마를 한 번 농락하지 않았다면 그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는 것조차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일그러진 엄마의 표정을 내려다보며 녀석은 누르고 있던 엄마의 양다리를 놔줬다. 이미 한번 들어갔으니 이제 놔줘도 충분히 보지가 견디리라. 녀석은 살살 허리를 움직이며 엄마의 상의를 걷어 올렸다. 브라자는 원래 하지 않으셨던 것인지 봉긋하게 솟은 가슴이 드러났다. 태호의 양손이 엄마의 가슴을 거칠게 잡았다. 태호의 손이 어찌나 그 가슴을 세게 움켜쥐었는지 손가락 사이로 가슴이 삐져 나오려 했다. 그리고 서서히 박아 대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좀 느렸지만 곧 속도가 붙자 대단한 움직임을 보였다.
"헉, 헉헉... 아, 아줌마 역시 대단해요, 아윽..."
"아, 아악! 너, 너무 커... 아아...악! 빼, 빼... 악!"
그 큰 자지는 엄마의 보지를 빠른 속도로 들락날락 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둘의 몸도 거칠게 흔들렸다. 양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미친 듯이 주무르고 있는 태호는 빡빡한 보지의 느낌에 기분이 좋은 듯 했으나 엄마는 그 거대한 자지에 매우 아파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태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허리를 놀렸다. 태호의 그 거친 몸짓에 엄마의 몸이 부서질 것만 같았다. 엄마의 몸이 힘없이 태호의 마음대로 움직였다.
"아윽, 아줌마, 지, 진짜 헉, 죽여요. 머, 멋져...윽"
"아악... 너, 너, 너무... 으하앙... 하악..."
"찌걱찌걱... 퍽, 퍽... "
태호의 빠른 속도에 그 둘의 몸이 부딪치며 내는 소리, 엄마의 보지와 녀석의 자지가 물려 들어갈 때마다 나는 특이한 소리, 둘의 신음소리... 이 모든 것이 나를 미치게 하고 있었다. 엄마는 정말 고통스러운지 울고 말았다. 태호는 고개를 숙여 엄마의 눈물까지 핥았다. 녀석의 탐욕스러운 혀가 엄마의 얼굴 이곳 저곳을 핥았지만 엄마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태호의 거의 20센티에 달하는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거침없이 농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별로 속도도 줄이지 않고 박아 대었지만 절정에 먼저 도달한 것은 태호가 아니라 엄마였다. 아프긴 해도 그 아픔 속에 어느 정도의 쾌감은 있었나 보다.
"아흐윽... 악! 악! 하악... 아, 아, 아앙~!"
"헉, 헉..."
엄마의 표정이 약간 풀어지며 입이 살짝 벌어졌다. 태호는 엄마가 절정에 다다른 것을 알고 더더욱 속도를 올려 자지를 박아 댔다. 엄마의 몸이 위 아래로 크게 힘없이 흔들렸고 다리의 근육이 꽉 조여진 것이 엄마의 상태를 말해 줬다. 태호가 엄마의 허리를 꽉 붙잡고 있었으나 엄마의 허리는 활처럼 휜 지 오래였다. 태호의 통제에서 벗어난 가슴이 미친 듯이 흔들렸다. 태호의 자지가 보지 밖으로 좀 나올 때마다 엄마의 애액이 따라서 삐져 나왔다. 빡빡한 엄마의 보지였기 때문에 태호의 자지가 밖으로 나올 때마다 엄마의 보지 속살들이 잠시 모습을 드러낼 정도였다. 삐져 나온 애액은 엄마의 항문을 타고 흘러 시트를 적셨다. 태호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흐억, 헉! 아, 아직 멀었어!"
"흐으응... 아, 하악... 으아아앙..."
엄마는 울면서도 쾌감에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거대한 딜도를 최대한 세게 해서 보지에 박아 넣고 뽑아 주지 않는 것 같았다. 녀석의 움직임은 그랬다. 엄마가 절정에 이르든 말든 속도는 전혀 줄지 않았다. 엄마는 슬슬 고통보다 쾌감이 오는 것을 느꼈는지 태호의 어깨를 양손으로 붙잡고 꽉 끌어 당겼다. 살짝 벌어진 엄마의 입에서 소량의 침이 흘러내려 볼을 적셨으나 정신 없는 엄마는 그게 흐르는 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태호가 그걸 보더니 혀로 그 침을 핥아먹었다. 녀석의 손은 어느 샌가 엄마의 허리를 붙잡고 있었다. 그렇게 자세를 바꾸자 태호의 속도는 더 올라갔다. 엄마의 몸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꽉 잡고 무시무시한 속도로 보지를 농락했다. 태호의 바지도, 엄마의 치마도 모두 젖어 흥건했다.
"흐억, 억... 하으악..."
희한한 신음소리를 내며 좌우로 고개를 젓는 엄마는 두 번째 절정에 오른 것 같았다. 태호도 이번에는 절정인 듯 표정이 변했다. 근 10분만의 사정이었으나 10분간 단 한번도 쉬지 않고 최고의 속도로 똑같이 박아 댄 태호는 정말 대단했다. 민들도 그렇게는 못했는데... 역시 뭔가 다른 놈인 듯하다.
엄마는 태호의 혀를 받아들여 그 입술로 태호의 혀를 빨았다. 태호도 망설임 없이 혀를 내밀어 엄마의 입술에 응했다. 태호의 속도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라졌다. 슬슬 클라이막스 인 걸까...
"하아아악... 으흑, 윽, 아, 아... 또, 또... 아앙~"
"흐억, 헉... 아, 아줌마, 나, 나도... 윽..."
태호의 몸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흔들리더니 그 속도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태호가 드디어 엄마의 보지 안에 싸 버린 것이다. 엄마는 이미 그 약간 전에 절정이 와서 태호의 사정에 더욱 큰 쾌감을 느낀 듯 태호의 움직임이 멈췄는데도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더 박아 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쾌감에 이미 정신이 없으신 모양이다. 아마 생전 처음 느껴 보는 강렬한 사정이었을 거다. 아무리 아빠나 민들도 저렇게는 못 했을 테니까. 태호는 사정 한 후 조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큰 자지를 빼지 않고 숨을 몰아쉬며 가만히 있었다. 엄마도 숨을 몰아쉬며 움직임을 멈췄다.
"후... 정말, 대단한 아줌마야."
"하악... 후..."
태호는 그렇게 말하더니 엄마의 입에 키스를 하고 자지를 빼냈다. 사정 후 줄어 있는 자지였으나 그것도 커 보였다. 녀석의 자지가 빠지자 엄마의 보지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들이 흘러내렸다. 그 녀석의 자지가 드나든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동그랗게 구멍이 난 사이로, 움찔거리는 엄마의 보지는 정액을 흘리고 있었다. 그 정액들은 엄마의 보지를 타고 흘러 항문을 적시고 쇼파 위에 고였다. 녀석이 그걸 보고 있다가 손가락으로 그걸 찍었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로 슬슬 비벼 엄마의 유두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 태호는 쉬는 것 같아 보였는데 손가락으로는 여전히 엄마의 몸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때문인지 엄마의 달아오른 얼굴이 좀처럼 식지 않았다. 엄마의 표정이 슬슬 진정될 즈음, 태호도 슬슬 정신을 차린 것 같았다. 녀석은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더니 피식 웃었다. 되게 기분 나빴지만 내 꼴린 자지를 치켜들고 있는 꼴이 부끄럽기도 했다. 녀석은 아까 그 자세로 누워 숨을 고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찬찬히 뜯어보다가 검지를 세웠다. 그러더니 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잇는 부분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엄마는 움찔 했지만 가만히 계셨다.
녀석은 손가락에 엄마가 흘린 정액을 듬뿍 빠르더니 항문에 쓰윽 집어넣었다.
"읏..."
엄마는 갑작스런 그 행동에 놀란 듯 상체를 일으키려 했으나 태호가 다른 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잡고 눌러 버렸다. 항문에 집어넣은 손가락을 위 아래로 흔들어 댔다. 엄마는 이제 수치스러운 표정이 되어 있었다. 태호는 자신의 바지가 정액과 기타 액체들로 더러워져 있자 벗어버렸다. 그러나 엄마의 교복은 벗기지 않았다. 엄마도 교복 치마 이곳저곳에 태호의 정액과 엄마가 흘린 액들이 묻어 있었고 하얀 남방도 땀에 젖어 있었다. 태호는 그 모습이 오히려 더 자극적인지 입술을 한번 훔치더니 나한테 손짓했다. 내가 그를 쳐다보자 그가 말했다.
"이리 와 봐."
"......뭐?"
"이리 와 보라고 씨발놈아."
"......"
속에서 울컥했지만 행동으로 옮겨지진 않았다. 나는 말 없이 태호에게 다가갔다. 엄마의 고개가 내 반대쪽으로 돌아갔다. 나는 굳이 엄마의 얼굴을 보려고 하지는 않았다. 태호가 씩 웃더니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당겼다. 엄마는 상체를 일으켜 세운 상태로 머리를 붙잡힌 채 태호가 들이미는 자지를 볼 수밖에 없었다.
"아얏..."
"내 자지 깨끗이 빨아. 다시 설 때까지 혀 잘 놀려서 빨아 보라고."
녀석은 그런 말을 하며 나를 엄마의 뒤쪽에 서게 했다. 나는 영문도 모른 채 엄마의 뒤쪽에 서 있었다. 정액에 젖어 주름진 교복 치마 안의 엉덩이가 나를 유혹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시선을 그 쪽에 보내게 되었다. 태호가 날 빤히 보고 있다가 말했다.
"야, 넣어."
"뭐?"
"니 꼴린 자지가 하두 안쓰러워서 선심 쓰는 거야. 니 애미 보지든 엉덩이든 알아서 먹으라고."
황당해서 멍하니 있는데 녀석이 엄마의 머리채를 다시 끌어당겨 강제로 입술을 자지에 대게 했다. 녀석의 큰 자지는 비록 완전히 꼴려 있지 않았으나 거의 15센티는 될 것만 같았다. 엄마는 하는 수 없이 입을 벌려 그 자지를 물었다. 귀두만 물었는데도 입안이 거의 다 찼다. 약간 말라서 끈적한 정액이 자지 이곳저곳에 묻어 있는 것을 다 넣기는 싫었는지 귀두만 빨고 계신 것이었다. 태호는 그걸 알았으나 별 말 하지 않고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아, 씨발. 빨리 안 하고 뭐해, 이새끼야."
나는 울컥 했으나 내 자지는 여전히 꺼덕이고 있었다. 태호는 엄마의 치마를 걷어 올려 접었다. 엄마의 항문이 내 정면에 드러났다.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고 아까 태호가 손가락으로 장난을 쳐서 엄마의 항문은 빨갛게 된 채 움찔거리고 있었다. 태호가 발라 놓은 정액이 아직 마르지 않아 항문이 번들거렸다. 태호는 그걸 보고만 있는 내가 답답했는지 갑자기 엄마가 물은 자지를 빼고는 내 쪽으로 다가와 내 자지를 엄마의 항문에 갖다 대었다. 귀두 끝에서 느껴지는 그 뜨겁고 부드러운 느낌에 나는 움찔했지만 굳이 뒤로 몸을 빼진 않았다. 태호가 씩 웃더니 내 엉덩이를 그대로 밀었다.
"아흐윽..."
비록 내가 크진 않더라도 남들 만한 크기의 자지는 되었다. 그게 엄마의 항문 속으로 파고 든 것이다. 태호는 그렇게 내 엉덩이를 밀고는 엄마의 얼굴 쪽으로 가서 다시 자지를 물렸다. 엄마는 약간 아파하면서도 입을 오물거리며 태호의 자지를 빨았다. 앞뒤로 농락 당하는 여고생의 모습이 이런 것일까, 옷 이곳 저곳에 정액을 묻힌 채로 자지를 빨며 뒤로는 남자를 받는 엄마의 모습은 갑작스럽게 내 이성을 빼앗았다. 내 허리가 슬슬 움직인 것은 그 생각을 한 후였다.
"흐흐, 그래. 이게 바로 근친상간이야."
태호는 슬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 나를 보며 말했다. 그러나 나는 비록 입에는 자지를 물려 봤지만 보지나 항문에 물려 본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태호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제대로 들리지 않았고 온통 신경은 엄마의 엉덩이에 가 있었다. 엄마의 항문 근육이 조이며 자지를 누르자, 뭔가에 홀린 듯 나는 허리를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 으..."
태호의 자지를 입에 넣은 상태였으나, 엄마는 내 움직임에 입에 있던 태호의 자지를 뱉고 신음소리를 내셨다. 그와 동시에 자지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항문 근육이 나를 미치게 하고 있었다. 엄마도 갑자기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나 때문에 흥분하셨는지 허리를 움직이며 몸을 지탱하고 있던 두 손 중 하나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어, 이것들 봐라?"
태호는 그런 우리 모자의 움직임에 당황했는지 덜렁거리는 자지를 다시 엄마의 입에 넣을 생각도 하지 못했다. 엄마도 굳이 피하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적극적이었다. 나는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양손으로 붙들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빠르기로 항문을 쑤셨다.
"헉, 헉... "
"아흥... 그, 으... 아... 아아..."
엄마는 무슨 말씀을 하시려다가 그냥 알 수 없는 신음소리만 내셨다. 엄마의 몸이 내 몸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하자 힘이 훨씬 덜 들었다. 엄마의 항문을 따먹게 되다니... 그 동안 참아 왔던 모든 욕구가 갑자기 폭발하는 것 같았다. 내 자지는 너무 딱딱해져 있어서 아플 정도였으나 정신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지금은 엄마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저 한 명의 여자일 뿐이었다.
"이, 이것들이..."
태호가 그런 우리 둘의 움직임을 보다가 문뜩 자지를 엄마의 입에 다시 물리려 했다. 그러나 엄마는 나와의 갑작스런 섹스에 흥분을 하셨던 모양인지 태호의 자지를 물기는커녕, 신경도 쓰지 않으셨다. 다만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끈적하게 젖어 있는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자위를 하셨다. 아아... 이렇게 음란한 모습이라니... 아들한테 항문을 따먹히면서 자위하는 엄마... 나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듦을 느꼈다. 엄마도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듯 싶었다.
"하악... 헉, 으음... 으, 으, 으응... 아...학!"
"이, 이..."
엄마의 신음 소리가 커질 때마다 태호의 표정이 굳어졌다. 아마 자신보다 못 하다고 생각한 내가 엄마를 이렇게 흥분하게 만들어 놓으니 왠지 모를 패배감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태호 따위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었다. 엄마가 보지를 쑤시는 손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에 따라 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고 우린 거의 동시에 절정에 다다랐다.
"아흐윽...!! 겨, 경수야... "
"어, 엄마... 윽..."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허리를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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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생각 않고 쓰기로 했습니다 ㅋ
9편 엄청 늦어졌는데 나름대로 뭐 ㅡㅡ 야설 쓸 기분은 아니기 때문에ㅡㅡ;
이것도 쓴게 아니라 그냥 비축분 올린거니까 ㅡㅡ
발리 완결봐야 하는데... 내용은 얼마 안 남았는데.
진짜 담 편에 확 끝내버릴까 싶기도 함 ㅡㅡ;
10편은 되도록 빨리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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