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2)
"넌 바보구나"
수희가 말했다.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의 변태라는 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사실이야"
수희는 웃으며 아빠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나만 바보였어"
거성은 짐짓 화난 듯이 의도적으로 입술을 뿌루퉁 내밀었다.
"자아 이리 온. 우리 아가"
미희가 장난스럽게 엉덩이로 거성을 밀며 말했다.
"이모가 널 돌봐줄게"
미희는 거성의 아랫도리에 엉덩이를 바짝 밀착시키고 빙글빙글 돌렸다.
그러면서 야릇한 눈빛으로 윤성을 쳐다보며 말했다.
"헤이 오빠. 여기에 오빠 경쟁자가 있는 것 같은데?"
"봐요 엄마"
거성은 이모의 허리를 잡고 그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자지로 문지르며 엄마를 쳐다보았다.
"이렇게 날 사랑해 주는 사람도 있어요"
거성의 말에 모두들 낄낄 웃음을 터뜨릴 때 윤희는 조용히 미소만 떠올렸다.
잠시 후에 수희의 생일파티가 시작되었다.
거성과 같이 스물두번째 생일이었고 늘 그렇듯이 수희는 아빠와 함께 생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녀는 크리스마스의 어린애보다도 많은 선물을 받았다. 모두들 크게 웃고 마시고 춤을 추었다.
곧 수희의 생일 댄스 시간이 되었다.
"넌 이걸 아주 좋아하게 될거야"
윤성이 거성에게 말했다.
"수희는 곧 생일옷을 입고 우리 모두에게 선물을 줄거야"
"그게 무슨 말이에요"
거성은 삼촌에게 물었다.
윤성은 얼굴을 숙여 그의 귀에 속삭였다.
"수희는 곧 홀딱 벗고 방안을 빙 돌거야.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스물두번, 자기 나이만큼 보지를 핥도록 할 거야. 매년 생일때마다 네 엄마와 이모도 그것을 하지"
"엄마!"
거성은 분개해 소리쳤다.
"나중에 나하고 얘기좀 해요!"
윤희는 아들을 가족의 재미로부터 소외시킨 것이 잘못된 선택이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바로 그 것을 깨달았다.
아들에게는 아들 자신만의 권리가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가족에게 어떤 의도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거성이 바로 자신만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여지를 주어야 했었던 것이었다.
미희는 거성이 자기 엄마에게 화내는 것을 보고 다가가 그의 무릎위에 앉았다.
팬티 가운뎃 부분으로 그의 발기된 자지를 꾹 누르며 그녀는 엄마에게 화내지 말라고 속삭였다.
아들에 대한 엄마의 마음이란 다 그렇게 조심스런 것이라고 그를 설득하였다.
그리고 이제부터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엄마를 용서해 준다면, 하고 싶은 섹스를 얼마든지 하게 해주겠다고 하였다.
미희의 어조는 매우 설득력이 있어 거성은 그녀에게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희가 무릎에서 일어났다.
거성은 엄마의 옆에 앉아 그녀의 뺨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미희는 동생에게 찡긋 윙크를 던졌다.
그리고 다시 방 한가운데에서 홀딱 벗은 채로 우아하게 춤을 추고 있는 수희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거성은 이모와 엄마 사이에 앉아 있었고, 삼촌은 혼자 손님용 의자에 몸을 묻고 있었다.
수희가 유혹적으로 춤을 추며 아빠에게로 천천히 다가서자 모두들 환호하며 박수쳤다.
윤성은 여름햇빛에 갈색으로 잘 탄 딸의 유방을 손에 쥐고 젖꼭지를 부드럽게 핥았다.
"우리 아기 최고다!"
윤성이 소리쳤다.
"그 아기를 여기로도 좀 보내 오빠"
미희가 말했다.
수희는 깔깔거리며 거리낌없이 젖통을 흔들며 미희에게 다가가 잘 발달된 빨통을 고모의 얼굴에 대고 부비기 시작했다.
미희는 질녀의 허리를 잡고 양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빨았다.
거성은 이미 바지를 무릎 아래로 내린 채 눈앞에서 사촌 여자애가 노골적으로 음탕한 댄스를 추는 것을 지켜보았다.
수희는 계속해서 춤을 추면서 방 가운데로 움직였다.
그리고 다리를 좌우로 활짝 벌렸다.
양다리 오금을 손으로 잡아 상체를 앞으로 한껏 수그리며 엉덩이를 위로 번쩍 들어올려 모든 사람들이 완벽하게 터럭 한오라기 남기지 않고 깨끗이 면도된 자신의 예쁜 보지를 보도록 하였다.
모두가 환호하며 박수를 끊이지 않았다.
계속해서 춤을 추면서 수희는 윤희에게로 다가갔다.
한 다리를 들어올려 윤희의 뒤 소파 등받이에 걸쳤다.
윤희는 양손을 수희의 엉덩이에 놓고 안으로 끌어당기며 자신의 입술을 수희의 흠뻑 젖은 보지에 밀착시켰다.
엄마가 수희의 보지를 물고 빨고 핥는 것을 바로 옆에서 쳐다보면서 거성은 금방이라도 쌀 것만 같은 충동을 느꼈다.
"하나...둘....셋...넷..."
미희와 윤상이 수를 세기 시작하자 거성도 거기 끼어들었다.
"일곱...여덟...아홉...여얼..."
수희는 커다란 신음성을 흘리며 고모의 뒤통수를 잡고 자신의 달콤한 꿀보지로 바짝 끌어당겼다.
거성은 엄마의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며 엄마가 조카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핥는 것을 보았다.
손이 엄마의 사타구니에 다다랐을 때 팬티가 엄마 자신이 흘린 씹물로 흠뻑 젖어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거성은 엄마의 보지를 덮은 팬티를 쓰다듬으며 이모, 삼촌과 함께 카운트를 계속했다.
"열어덟...열아홉...스물...스물 하나...스물 두울"
모두들 박수를 터뜨렸다.
수희는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나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아으, 윤희 고모. 나 정말 쌀 뻔했어요"
수희는 탁자위에 놓인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마신 뒤 거성을 향해 다가갔다.
"자 동갑내기 사촌아. 네가 처음으로 맛보게 되는 보지가 여기있어"
그녀는 조금전에 윤희에게 했던 것처럼 거성의 뒤 소파 등받이에 다리를 걸쳤다.
거성은 주저없이 사촌의 클리토리스에 입술을 갖다댔다.
손가락을 하나, 이내 두 개를 그녀의 젖은 구멍속으로 삽입시켰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주스를 먹는 것은 너무도 즐거운 일, 거성은 보지속의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였다.
그러자 씹물이 그의 손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거성은 손가락을 빼서 항문쪽으로 갖다댔다.
수희가 파르를 경련을 일으키며 자신의 얼굴에 젖통을 문질러댔다.
손가락을 대뜸 항문속으로 푸욱 집어넣었다.
그녀가 순간 뻣뻣하게 굳어지며 절정에 도달하는 것이 느껴졌다.
"열아홉...스물...스물 하나...스물 두울"
거성은 손가락을 빼고 그녀를 놓아주었다.
수희는 비틀거리며 물러나 바닥의 카페트 위에 주저앉았다.
"어우우.... 너무 좋았어. 넌 나를 그냥 싸게 만들었어"
수희가 말했다.
"이제 우리 정말 진지하게 환상의 씹파티를 시작할 때인 거 같아"
미희가 거성의 등을 어루만지며 속삭이듯 말했다.
윤희는 소파에 등을 기대고 언니를 향해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동생의 말없는 허락에 미희는 미소지으며 거성의 앞으로 다가가 그의 맥놀이치는 자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거성은 아랫도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이모의 손길을 느끼며 보짓물로 촉촉이 젖은 손가락을 다시 엄마의 사타구니로 미끄러뜨렸다.
윤희는 아들의 손가락이 마음놓고 접근하도록 흔쾌한 마음으로 가랑이를 활짝 벌려주었다.
"난 더 이상 요 달콤한 보지맛을 보는 걸 참을 수가 없어 아가"
윤성이 수희에게 말했다.
"조금만 참아줘요 아빠"
수희가 말했다.
"아직 내 보지를 맛볼 사람이 한 사람 남아 있으니까. 고모하고 끝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줘. 아빠가 날 박고 싶어한다는 걸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일단 고모가 먼저야. 그치 아빠?"
"좋아 우리 아가. 그런 담엔 네 귀여운 작은 보지를 이 아빠한테 꼭 대줘야 돼. 아빠는 정말로 우리 수희의 꽃보지를 사랑하고 있어. 그건 너도 알지 수희야?"
"헤헤, 물론이지요 아빠"
배실거리며 미지에게로 향하는 딸의 탱탱한 엉덩이를 지극한 사랑이 담긴 눈으로 쳐다보다가 윤성은 고개를 돌려 동생 윤희를 바라보았다.
"아주 잘하는구나 윤희야"
윤성이 윤희를 향해 말했다.
"그런데 나한테는 네가 꼭 뭔가를 놓치고 있는 것 같구나"
"걱정 마 오빠.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까"
윤희는 아들의 허벅지 위로 자신의 다리를 올리며 말했다.
사실 윤희는 아들의 손가락이 팬티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것을 느끼느라 오빠 따위한테는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미희는 준비 자세를 갖추고 앉았다.
수희는 그녀에게 다가가 고모의 엉덩이 양쪽에 발을 걸치고 소파위에서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미희는 그녀의 흠뻑 젖은 보지를 능숙하게 빨고 핥기 시작했다.
거성만 제외하고 모두들 숫자를 세는 것을 잊어버렸다.
거성은 엄마의 보지에 손가락을 두 개 집어넣고 들락날락 움직이고 있었고 윤성의 자지는 이미 강철처럼 단단해져 있었다.
미희가 계속해서 혀를 놀리며 자신의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자 수희의 신음성이 볼륨을 높였다.
"절대로 지금 싸면 안 돼 아빠"
수희는 고모의 머리를 잡고 아랫도리를 부벼대며 아빠를 쳐다보며 말했다.
"아빠의 좆물은 오늘 내 생일선물이니까"
"아이구 물론입지요. 걱정마세요. 우리 수희 보지 쑤셔주기 전까지는 아빤 어떤 일이 있어도 안 쌀테니까"
윤성은 껄걸 웃으며 다가가 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수희가 얼굴을 돌려 아빠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딸의 풍만한 젖통을 주물르면서 윤성은 딸의 달콤한 타액을 한껏 흡입하였다.
윤희는 갑자기 다리를 오므리며 아들의 손가락을 체포하였다.
그녀는 신음했고 호흡은 무거웠다.
아들의 손가락으로 인해서 씹물을 토하고 있는 것이었다.
오르가즘의 파도가 전신을 휩쓸자 그녀는 더욱더 크게 신음성을 분출하였다.
"네 엄마는 정말 대단한 여자야 거성아. 우리집 여자들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보지들이야"
윤성이 말했다.
거성은 웃으며 카운트를 계속했다.
그는 전혀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이모는 그가 나가떨어지도록 박아줄 것을 약속했고, 지금 엄마는 그의 손안에서 씹물을 토하고 있었다.
"스물 하나... 스물 둘"
수희는 소파에서 내려와 미희에게 키스하며 그녀의 얼굴과 입술에 묻은 자신의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정말 달콤한 보지야"
미희는 한번더 수희의 젖꼭지를 핥으며 말했다.
이제 수희는 자신을 기다리는 윤성에게로 다가가 아버지를 향해 탱탱한 엉덩이를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었다.
윤성은 침을 꿀꺽 삼키며 수희의 뒤로 접근하였다.
한껏 위로 곤두세워진 윤성의 자지가 꺼덕거리며 그녀의 입구로 얼굴을 갖다댔다.
아버지가 좆물을 토하지 않고 또 한 번 스물두번의 보지핥기를 버티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이제는 보지속으로 아빠의 생일선물을 받을 참이었다.
대가리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서너 번 문지르고 나서 윤성은 있는 힘껏 딸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푸.......욱.....!
"아.........!!!"
수희는 상체를 숙여 엉덩이를 한껏 위로 처들었다.
윤성은 잠시 물건을 밖으로 빼내고 얼굴을 갖다대 딸의 클리토리스에서 항문까지 쭈욱 핥아주었다.
놀랍게도 윤성은 전혀 서두르는 기색이 없었다.
그는 출렁거리는 유방을 맛사지하며 그녀의 음부를 계속해서 혀로 핥았다.
그녀를 그의 두꺼운 자지 위로 앉히기 전에 절정의 거진 끝까지 보내버릴 심산이었다.
미희는 거성의 팬티를 벗기고 그의 단단한 자지를 밖으로 꺼냈다.
벌써부터 귀두에서 좆물이 뚝뚝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몇 번 자지 몸통을 위아래로 훑은 다음에 대가리를 입수로 감쌌다.
음경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그녀는 거성의 물건을 빨았다.
거성은 이모의 리듬에 맞춰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윤희는 미희가 피리불기를 하는 동안 아들의 셔츠를 벗겼다.
윤희는 아들의 목, 가슴, 젖꼭지에 키스를 하며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그의 사타구니 앞에서 언니와 합류하였다.
두 사람은 교대로 거성의 굵고 단단한 물건을 빨고 핥았다.
수희는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아버지의 살찐 자지로 얼굴을 갖다댔다.
그녀는 항상 아버지의 이 두꺼운 자지를 사랑했다.
그녀는 아버지의 자지 뿌리끝까지 목구멍 깊숙이 빨아들였다.
그러다가 천천히 내뱉었다.
이러한 동작을 반복하면서 그녀는 점차로 속도를 올려갔다.
이내 그녀는 아버지의 자지를 미친 듯이 빨아대고 있었다.
거성은 어머니와 이모의 드레스를 풀렀다.
그가 내심 생각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두 사람 모두 브래지어를 전혀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
거성은 옷을 벗기면서 두 사람의 유방과 젖꼭지를 애무하였다.
윤희의 옷이 완전히 벗겨지고 그녀는 아들의 위로 올라탔다.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꿀보지로 인도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하체를 내려 앉혔다.
미희는 거성의 다리 사이로 무릎을 꿇고 앉아 조카의 불알과 동생의 엉덩이의 갈라진 틈을 공략하였다.
윤희는 미희의 혀놀림에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느린 속도로 절구질을 하였다.
윤희는 한껏 아들의 자지가 선사하는 감촉을 즐기고 또 즐겼다.
잠시 후에 그녀는 언니와 자리를 바꾸었다.
윤희와 미희는 계속해서 앞뒤로 자리를 바꾸면서 아들과 조카의 자지를 즐겼고, 그동안 윤성은 그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쉬지 않고 딸의 자궁속으로 출몰시켰다.
"엄마 보지맛이 어때 거성아?"
윤성이 조카를 쳐다보며 말했다.
"최고여요. 최고!"
"내가 말했지.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가족이라고. 조금만 기다려. 곧 네 할머니 보지맛도 볼 수 있을테니"
"뭐라구요?"
거성은 놀라서 어머니를 올려다보았다. 그녀는 꾸준한 기세로 아들의 위에 걸터앉아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저 아들을 향해 조용한 미소만 던질 따름이었다.
"어, 엄마...."
"쉬잇 거성아. 오늘은 오늘에 충실하기만 하는 거야. 알았지?"
"으응. 알았어요"
"할머니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해. 지금은 이 엄마한테만 집중해 다오. 그래줄거지?"
"네 엄마! 물론이지요!"
거성은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며 엄마의 살집좋은 둔부를 터져라 쥐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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