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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夢 - 5

" 흉 보지마요~ 삼촌~ "

" 뭘? ~ "

" 하나도 안 치우구 나왔었거든~~~ 아마 지저분 할꺼야` "

동호는 실내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민주를 따라 아파트 안으로 들어섰다.

아파트에 들어서며 동호가 제일 먼저 느낀것은 여인의 체취였다.

민주가 쓰는 비누, 화장품, 향수 등에서 묻어난 여인의 향기가 실내에 가득 했으며,
이러한 민주의 체취는 동호의 성욕을 은밀하게 자극했다.

그리고 실내는 몇군데 정리가 안되어 있긴 했지만,
여자 혼자 사는 집이란걸 한눈에 알아볼수 있을 만큼 깔끔한 소품들로 치장 되어 있었다.

" 삼춘~ 커피? ~ "

" 커피는 뭐~ 술이나 한잔 더 하지~ "

" 그럴까~ 그럼 맥주? "

" 그래~~ "

" 오~케이` "

민주는 실내에 어지럽게 널려진것 중에 큰것 몇가지를 치우고는 맥주를 가지러 주방으로 갔다.

동호는 민주가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준비하는 사이에 소파에 앉아
TV를 켜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려 보았다.

시간이 너무 늦은 탓인지 TV에서는 별 재미있는 방송이 없었고,
동호는 비디오기기에 테잎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비디오를 작동 시켰다.

비디오에는 포르노영화가 감겨 있어서,
TV화면에는 여러명의 백인 남녀가 그룹섹스를 하는 장면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 오~우`~~ 예~~~~ 베이비`` 오` ~ "

" 삼촌~ 무슨 소리야? ~~~~ "

민주는 쟁반에 맥주를 들고 나오며 TV에서 나오는 요상한 소리에 정규에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다.

" 어머~~~~ 삼춘 ~ "

민주는 동호가 어제밤 자신이 보던 포르노를 보고 있자,
기겁을 하며 쟁반을 내려 놓고 TV를 꺼버린다.

" 왜 그래~ 좋은데~ "

동호는 능글맞게 웃으며 민주를 바라봤고, 민주는 얼굴이 빨개지고 있었다.

" 아이~ 삼춘은~~ 딴거 봐~~~ "

동호는 민주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비디오를 틀었다.

" 서로 다 알만한 나이에` 뭐 저런거 가지고 그래~ "

" 아이 ~ 그래두~~ "

" 이모 술이나 받아~ "

" 아이~ 참~ "

민주는 할수없다는 듯 동호가 따라주는 맥주를 받고는 자신도 동호에게 한잔을 따라 주었다.

동호는 맥주를 단번에 시원스럽게 비우고는 민주에게 물었다.

" 이모~ 자위 자주 하나봐~ "

" .............................. "

" 왜? 포르노 본다구? " 잠시 대답을 주저하던 민주가 입을 열었다.

" 응~~ 아냐`? ~~~ "

" 그냥 보는거야` 우리 나이에 포르노 보면 안돼나 뭐~~~ "

" 난 포르노 보면 꼭 자위하게 되는데..... "

" ............... "

TV속의 섹스는 절정으로 치닫고, 남녀의 교성이 점점 크게 흘러나오자 이야기를 하던 두사람은
흘끗흘끗 TV를 훔쳐보았다.

TV속에선 남자가 여자의 뒤에서 개처럼 올라타고 박아대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 난 저 체위가 좋더라 ~~ "

" 후위? ~ "

동호의 말에 민주가 체위를 맞추며 대답한다.

" 이모는~ 어떤 체위가 좋아? ~~~ "

" 난 몰라요~ 안해봐서~~~ 호~ 호호~~ "

" 으이그~ 그래... 그럼~ 천연기념물 이구만~ 하하하~ 그 거짓말이 진짜면 누구는 좋겠네 "

" 누구? ~ "

" 이모 신랑될 사람 말이야` 요즘 처녀신부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아냐..... 안그래? "

" 호~호호 그런가~~~ "

자신의 말에 웃음짓던 민주와 눈이 마주친 동호.... 실내는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동호는 민주를 끌어 안았다.

" 왜 그래~ 삼춘~~ "

" 못 참겠어~~ 이모~~ 나~ 이모 생각하면서 딸딸이 많이 쳤었어~~ "

동호는 민주를 거실바닥에 눕히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며 손을 민주의 스커트 속으로 집어 넣었다.

스타킹의 매끈한 감촉과 함께 민주의 허벅지 살이 동호의 손에 느껴지고,
곧이어 민주의 팬티가 동호의 손바닥에 들어왔다.

민주는 기대라도 하고 있었는지 말로만 안된다고 할뿐 크게 반항 하지 않았다.

" 아~ 안돼~ 이러면~ 삼~춘~~~~~ "

" 민주야~~ 너 갖고 싶었어~ "

동호의 손은 어느새 민주의 팬티속으로 스며들고 있었고,
그곳은 흥분한 민주의 음모들이 모두 일어서서 소리없이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은 민주의 보지속은 벌써 뜨거운 음액으로 가득차 있었다.

" 벌써` 이렇게 흥분했어?~ 이 물좀봐~~~ "

" 아~ 아~~~ 삼춘~~~~~ "

동호는 민주의 스커트를 그녀의 배 위까지 걷어 올리고 일어서서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졌다.

천정을 향해 꺼덕거리는 동호의 좆대가 드러나고,
민주는 그 위용에 한층 더 흥분이 고조 되는지 탄성이 터져나왔다.

" 아~아~ 아아~ 몰~라~~~~ "

동호는 발기한 성기를 팬티를 입고있는 민주의 보지에 짖누르며 다시 민주 위에 엎어졌고,
민주의 셔츠 단추를 풀어 헤쳤다.

민주의 검정색 브라가 동호의 눈앞에 펼쳐졌고,
동호는 브라를 걷어 올리고 그녀의 젖무덤을 입에 물었다.

마른체구의 민주는 약간 빈약해 보이는 유방을 가지고 있었는데,
유두만은 뭇 남자와의 관계로 많은 빨림을 당해서인지 아줌마의 젖꼭지 크기였다.

유두를 번갈아 빨아대던 동호는 몸을 일으켜 두손으로 정성껏 그녀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민주는 동호가 팬티를 벗기기 쉽도록 몸을 움직여줬고,
동호는 자신 앞에 드러난 민주의 Y자 비경에 얼굴을 묻었다.

허벅지, 사타구니 그리고 민주의 계곡은 마른체구에도 불구하고 통통한것이 기름지고 살쪄 보였다.

동호는 입은 무성한 음모림을 헤치고 옹달샘을 찾아갔다.

" 아~~ 삼춘~ 씻지도 않았는...데.... "

" 괜 찮아` 이모~ 이게 이모 냄새니까~~~ 좋아`~~ "

" 쪼오옥~ 쪽쪽~~~ "

" 민주야` 내꺼두 빨아줘~~ "

동호는 69 자세로 몸을 돌려 민주의 얼굴에 자지를 디밀었고, 민주는 곧 바로 자지를 입에 물었다.

두사람은 키스도 없었는데 바로 상대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부터 하고 있는것 이었다.

동호는 한참을 빨고 빨리며 애무를 나누던중에 이상한 인기척을 느꼈다.

< 누구지?........... >

동호는 주방 옆 작은방의 방문이 소리없이 열리고 누군가 거실을 훔쳐보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동호가 알기로 이집에 민주의 허락없이 들어올수 있는 사람은 민주의 엄마,
그러니까 형의 장모인 사돈어른 한분 뿐 인걸로 알고 있었다.

그녀는 오경희, 올해 59세로 두딸을 낳고 일찍 이혼하여,
재혼도 하지 않은체 시장에서 한복가게를 운영하며 혼자 따로이 살고,
가끔씩 민주의 집에 들르는것 으로 알고 있었다.

동호는 구경꾼이 민주의 엄마일꺼란 생각에 야릇한 쾌감이 일면서, 민주를 더욱 자극했다.

" 이모~ 못참겟어~ 넣고싶어`~ "

동호는 민주의 머리를 거실 유리쪽으로 하게 몸을 돌리고 음문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 이렇게 자릴 잡으면 뒤에서 얼굴을 내밀겠지..... >

뒤쪽에서는 두사람의 머리가 창문을 향하게 되니까 들킬 염려없이 바라 볼것이고,
동호는 창문에 비치는 사람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한 노력 이었다.

동호의 피스톤질이 계속되고 밑에 깔린 민주는 자지를 더 깊이 받기 위해 두 다리를 치켜들었다.

" 퍼 퍼퍽~ 푸욱~ 쩍쩍~ 쩌~억~ 쩍~~~~ "

" 아~ 삼춘~~ 어떻해`~~~ 나`~~ 아~ 아아~~ "

" 좋~아?~~~ 난 이모 보지가 좋아`~~~ 아하`~ "

민주가 자기도 좋다고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동호는 창문 유리에 비치는 사람을 확인할수 있었다.

작은방 안에서 고개를 내밀은 사람은 동호가 예상했던 대로 사돈어른인 민주의 엄마 오경희였다.

" 삼춘~ 정말 내 생각하며 자위했어~ 정말이야?~~~ "

민주는 동호의 방아질 속에서도 아까 동호의 말을 확인하고 싶었는지 갑자기 물어왔다.

" 정말이야~~ 이모한테 쏱은 좆물이 한 냄비는 될꺼야~ "

" 나두~ 삼춘 생각 했었는데........ "

" 정말~~~ 진작에 해줄껄~ 말하지 그랬어~ "

" 난 이모 말구` 또 있다~ 누군지 알어~ "

" 내가 어떻게 알어~ 누군지`~ 자기 맘대로지~~ "

" 상상이니까~ 내맘대로 해도 되는거지~ "

" 그럼~ 언제 내 생각 하구 하랬나 뭐`~ "

" 누구냐면~ 사돈어른두 내 자위상대..였어~ "

" 뭐~ 울 엄마~~~ "

" 으..응~~ "

" 자기는 변태야~ 하필 엄마를~ 그것두 사돈어른인..데.... "

" 그럼 우리두 변태냐~ 우리가 근친관계니까 더 짜릿한거 같지 않아~ "

" 아~~응~~~ 그렇긴 하지만~ 그래두~~~~ "

" 사돈어른` 나이 먹었어두 얼마나 섹시한데~ 한복입은 모습이~ 아~~ "

" 자기~~ 너무해~~ 엄마를~~ 아~~~ "

" 아~ 사돈어른~ 오경희~~~ 아~ 그 씹에 들어가구 싶다`~ 아~~~~ "

" 아~~ 그만해~~~ "

" 하구 싶어~ 더 짜릿해~~~ 많이 굶어서 내자지 들어가면 미칠텐데~ 그치`~ "

" 아~ 자꾸 그럴꺼야` 그만해~ 엄마두 애인 있어~ "

" 정말~ "

" 응~~ 정말이야`~~~ "

동호는 일부러 더 사돈어른이 들어라 하고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지껄이며,
유리창을 통해 민주엄마의 동태를 살폈다.

" 아~ 삼촌~ 방으로 들어가자~ 딱딱해서 힘들어~~~ "

동호는 거실바닥에서 내리 찍히며 힘들어 하는 민주의 요구에 그녀를 안아들고 침실로 들어갔다.

민주를 침대에 눕힌 동호는 침실 조명을 빨간 취침등으로 바꾸고,
사돈어른이 섹스를 엿듣고, 보게 하기위해 일부러 방문을 반쯤 열어 두었다.

" 아~ 하` ~ 나 좀 어떻게~ 해줘~~ 미치겠어~~~ 아아아아아아앙~ "

민주는 연신 계속되는 동호의 삽입에 다리를 최대한 벌려 자지를 받으면서 쾌락의 희열에 몸부림 친다.

" 나두 미치겠어~ 민주야~ 아~ 이 보지~ 너무 맛있어~ 아~~~ "

" 아~ 삼촌~ 더~ 더더`~~~ 아~ 미..쳐.... "

동호는 민주를 유린하면서도 문밖에 있을 사돈어른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눈과 귀를 쫑긋 세우며
주시하고 있었는데 동호의 안테나에 그녀의 그림자가 걸려 들었다.

사돈어른은 민주와 동호가 침대에서 다시 엉겨붙어 섹스에 몰입하자,
방에서 나와 민주의 침실을 엿보고 있었는데 거실에 켜져있는 불빛이 그녀의 그림자를 들키게 한것이다.

< 흐흐~ 몸이 달아 올랐겠지... 그 나이에도 어쩔수 없겠지... 하긴 화숙이랑 몇살 차이 안나니까... >

체위는 바뀌어 민주는 동호를 깔고 앉아 히프를 들썩이고 연신 엉덩방아를 찧으며 유방을 덜렁 거린다.

다시 또 체위는 바뀌어 이번에 민주는 엉덩이를 동호에게 내보이고 질퍽 거리는 그녀의 구멍을 동호는
자신의 자지로 틀어막고 쑤셔댄다.

" 북적~~ 풀쩍~~~~ 북작~ 북작작~ 푸울쩍~ "

방안을 진동하는 음탕한 마찰음.......

" 아~ 삼춘~ 아~ 쌀꺼 같아`~~ ~ 아~ "

" 조금만~ 조금만~참아`~ 나도 금방~ 아` 같이 싸`~~ "

민주는 보지를 씰룩거리며 자지를 물고 조였고, 동호는 민주의 수축을 이겨내며 열심히 박아댔다.

" 아~ 나도 나와`~~~ 싸~~~ 이모`~~~ 민주야`~~~ "

두사람은 절정의 환희를 맛보며 사정에 이르고, 민주는 동호를 업은 자세로 침대에 엎어지고 말았다.

그러면서도 동호는 민주 위에 엎드려서도 문밖의 동정에 귀를 기울였다.

거실에선 아무 기척도 느낄수 없었지만 잠시후 곁에 누워있는 민주의 가쁜 숨소리에 묻혀
작은방의 문이 닫히는 소리가 아주 작게 들려왔다.

< 이제 방으로.... 흐흐흐흐 >

" 아... 안에다 하면 안되는데~ "

" 그럼 미리 말하지~ "

" 정신이 없었어.... 나 먼저 씻을까? "

" 그래~~~ "

민주는 방안에 딸린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는 타올로 알몸을 가리고 나왔다.

" 안 씻을꺼야? ~ "

" 아~ 귀찮다~ 아침에 씻을까봐~ 수건 좀 적셔와~~ "

민주는 적셔온 수건으로 동호의 아래를 구석구석 정성껏 닦아준다.

" 삼촌~ 물건 괜 찮은데`~ 호호호` "

민주는 자지를 손에쥐고 수건으로 비벼대며 장난을 치고 있다.

" 가끔 한번씩 만나자구`~ 좋아? ~~ "

민주는 허락한다는 의미의 미소를 지어 보이며 동호 곁에 누웠고
몇마디 말이 오가다 동호의 품에 안겨 잠이 들고 말았다.

동호에게도 피곤한 밤이 었지만 작은방에서 몸이 뜨거워져 있을 사돈어른을 생각하니
정신이 말똥말똥 해지고 다시 가슴엔 설레임이 일고 있었다.


민주가 잠에 푹 빠진것을 확인한 동호는 소리를 죽여 침실을 빠져 나왔고,
사돈이 있는 방문에 귀를 가져갔다.

" 으음~ 아`~ 아~하~~ "

작은 신음소리가 방문을 넘어 동호의 귀에 들려왔다.

< 지금 자위를? ...... >

" 으으응~ ~ 아`~~ 하`~~~~ "

동호는 팬티속이 다시 묵직해 오는것을 느끼며 문고리를 돌려 보았다.

스르르 돌아가는 문고리.......

동호는 숨을 죽이고 문소리도 나지 않게 조심하며 방문을 열었다.

침대를 놔두고 어둠속에서 방바닥에 엎드려 있는 여인이 눈에 들어왔다.

그 여인은 틀림없이 민주의 엄마인 오경희, 사돈어른 이었고 그녀는 지금 방바닥에 골반을 비비대며
오나니를 하고 있었다.

어둠속이지만 파자마 잠옷 차림의 사돈은 히프로 원을 그리며 방바닥을 꾹꾹 눌러대는 모습으로,
가쁜 숨과 함께 신음을 내 밷고 있었다.

동호는 팬티속에 꼴려버린 자지를 손에 쥐고 방에 불을 켰다.

" 어! ~ 어머~~~~ "

놀라며 몸을 돌려 뒤를 돌아보는 사돈어른.....

" 왜~ 문이라도 잠그고 하시지 ~~ "

민주엄마 오경희는 사돈총각인 동호에게 자위를 들켜버린 민망함에
얼굴을 들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 아까~ 훔쳐보고 나니까 못참겠지요~ "

" 많이 흥분 됐어요? ~~~~ "

" 내가 한 얘기도 들었지요? 사돈이랑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

동호는 방문을 닫아 잠그며 침대에 등을 기대고 웅크리고 앉은 사돈 어른 경희의 곁에 다가 앉았다.

" 몸이 많이 달아 올랐네요~~ "

동호는 사돈의 감촉 좋은 파자마 위로 어깨를 감싸 안으며 말했다.

" 지훈이 삼춘~ 이러지마~ 난 지훈이 외할머니야~ "

사돈은 자신과 동호의 관계를 상기시키며 동호의 팔을 걷어냈다.

" 나두 그건 알지요~ 근데 외할머니 몸이 뜨거워 지신거 같아서 제가 식혀 드릴라 그러지요~ "

동호는 이번엔 사돈 오경희 여사의 몸을 뒤로 뉘이며 말하고는,
손으로 파자마 위 사돈의 음부를 을 움켜쥐었다.

" 아~ 삼촌~ 이러지마~~ ~ "

" 가만 있어봐요~ 내가 식혀 드린다니까~ "

동호는 사돈의 말을 무시한체 파자마 바지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고,
동호의 손바닥엔 오경희 여사의 음슾한 팬티와 팬티 끝으로 삐져나온 까칠한 음모의 느낌이 전해졌다.

" 아~ 그러면~ 안~돼~ 삼촌~ 아~이~잉~~~~ "

" 가만 있으시라니까~~ "

사돈은 동호의 힘에 눌려 옴짝달싹 못하는 몸으로 발버둥 거릴뿐 동호의 진도를 막을수가 없었다.

" 어~ 이게 뭐야~~ 이러면서 안된다고 하면 어떻케~

" 나중에 안해 줬다고 죽일놈 이라고 할라고 ~ 흐흐흐 안 그래요~ 사돈~ "

동호는 사돈 오경희 여사의 팬티속에 손을 넣었다가 음문을 틀어막고 있는 다량의 티슈를 발견하고는
음탕한 웃음을 지으며 사돈을 놀려 먹듯이 말했다.

사돈은 자위의 흔적까지 들켜버린 마당에 이제 동호에게 반항할 힘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동호는 팬티속에서 음액으로 젖어있는 티슈를 끄집어 내고,
사돈어른의 헐렁한 파자마 바지와 팬티를 벗겨 내렸다.

동호의 손길을 어쩌지 못하고 아랫도리가 알몸이 되어버린 사돈 오경희 여사는 부끄러움에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았다.

금년 59세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사돈의 사타구니는 시커먼 숲으로 무성하게 우거져 있었고,
똥배도 별로 나오지 않은 아랫배와 알맞게 살이 오른 허벅지의 살집은
하얀 피부와 함께 그녀의 나이를 실감 할수 없었다.

동호는 사돈을 안아 침대로 옮겨 눕히며,
팬티를 벗어 꼴려버린 자지를 꺼내고 사돈의 얼굴을 감싸고 있는 그녀의 손을 치웠다.

동호의 손에 얼굴이 드러난 사돈은 실눈을 뜨고 동호를 바라 봤다.

" 빨아 줘~~ "

동호는 반말로 자신의 빨딱 선 자지를 빨아 달라며 자지를 그녀의 입가로 가져 갔다.

" 아아~ 삼촌 이건~~ 아 ~ "

사돈은 얼굴을 몇번 돌리며 오랄을 거부했지만, 그럴때 마다 동호가 머리채를 잡아
자지를 입에 맞추자 결국은 동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말았다.

그렇게 사돈의 입에 들어간 동호의 성기는 그 후에는 그녀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오랄에 맡겨졌다.

동호는 사돈의 오랄을 받으며 그녀의 상반신을 걸치고 있는 파자마 상의를 벗겨냈다.

그녀는 상의가 벗겨질수 있도록 팔을 들어 도와줬고,
상의가 벗겨지자 다시 두손으로 동호의 좆대를 움켜쥐고 정성껏 빨아댄다.

동호는 침대에 앉아 사돈의 파마기가 풀어진 머리를 쓰다듬으며 핑크색 브라자 하나만 걸치고
반쯤 엎드린 자세로 고개를 끄덕거리며 자기의 좆을 빨고있는 사돈의 농익은 여체를 감상했다.

" 아~~~ 좋아~ 아~ 좆 끝을 ~~ 아~~~~ "

동호는 사돈이 좆끝을 혀로 문지를때 몸에 짜릿한 전기의 느낌을 받으며 전율했다.

" 아~ 잘 빨어~~ ~ 으~윽~~ "

동호는 사돈의 입에서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하며,
그녀의 몸을 옆으로 누이고 사타구니를 더듬기 시작했다.

수풀을 헤치고 찾아간 그녀의 음문은 씹물로 흠뻑 젖어 있었는데,
동호는 손바닥으로 그녀의 갈라진 계곡과 꽃잎을 가볍게 문질러 주었고,
이어서 손가락을 음문속으로 찔러 넣었다.

" 아~ 하~~ 삼촌~~ "

음문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질벽을 한번 훓어대자 사돈은 자지를 빨다 말고 신음을 내지른다.

" 빨~어~~~~~ "

그녀는 다시 동호의 자지를 입에 넣었고,
동호에게 더 큰 희열을 기대하듯이 자신도 종전보다 더 큰 기교로 동호의 자지를 빨고 핧기 시작했다.

자지를 입 밖으로 내놓고 기둥을 혀로 문지르기도 하고,
불알도 핧기도 또 불알을 입속에 넣고 빨기를 반복하다가는
다시 자지를 목젖까지 집어 넣었다가 헛 구역질을 하기도 했다.

" 아~아아~~ 좆 끝을 문질러줘~~~ "

동호는 사돈의 풍부한 오랄 세례에 사정의 욕구를 느꼈지만 억지로 참고 있었는데 견디기가 어려웠다.

" 아~ 못 참겠어~ 아~~아아~~~~ "

동호의 사정은 시작됐고, 좆물은 세차게 사돈의 목젖을 때리며 그대로 그녀의 목구멍으로 넘어갔고
이어진 사정은 사돈 오경희의 입안에 가득 채워졌다.

사정이 끝나자 사돈은 동호의 자지를 내뱉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입에는 동호의 좆물이 가득 들어 있어서 입밖으로 허연 좆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 먹어~ "

동호는 휴지를 찾아 뱉으려 는 듯한 사돈의 눈을 보며 먹으라고 말했고,
사돈은 동호와 마주친 슬픈 눈을 껌뻑 거리며 동호가 보는 앞에서 꿀꺽 삼키고 말았다.

동호는 그런 사돈을 바라보며 사돈의 팬티로 좆물 과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닦아 냈다.



사돈은 파자마로 몸을 대충 가리고 침대에 웅크린 체,
동호의 다음 명령을 기다리는 것 같이 앉아 있었고,
동호는 욕정을 풀지 못한 암캐가 되어 있는 사돈에 대해, 연민의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 옷 입어요~ "

사돈은 동호를 바라 보고는 파자마를 주워 입는다.

" 아니~ 외출복 입어요~ "

" ....................... "

" 왜에........ "

" 사돈 집으로 갑시다. 여기서 사돈이 아침까지 있으면 민주두 그렇구 나두 그러니까 지금 가요.... "

사돈도 동호의 말에 수긍이 가는지 옷을 찾아 입기 시작했다.



동호가 거실에서 자신의 옷을 찾아 입고 있을때, 사돈은 바바리를 걸치고 거실로 나오더니
동호의 눈치를 살피며 현관으로 나가고 있었다.

" 같이가요~ "

" 으..응..? "

" 같이 가자구.... 내가 바래다 드릴께~ "

" ............................ "

동호는 의미 심장한 눈으로 사돈을 바라봤고, 사돈은 동호의 시선에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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