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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엄마친구와...... (하)

정규는 며칠동안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혜순아줌마에 대한 생각 뿐이었다.

그러다 일요일날 월선이 알려준 혜순의 오피스텔을 찾아갔다.

가면서도 정작 혜순을 만나게 될지, 또 만나게 되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지만
무작정 혜순의 오피스텔을 찾아 간것이다.

오피스텔 앞에서 정규는 건물을 올려다 봤다.

월선의 말에 의하면 혜순의 룸은 10층 이라고 했다.

망설였다. < 집에는 있을까? 무슨 말 부터 하지? >

빌딩 앞에서 망설이고 있을때 였다.

낯익은 차 한대가 빌딩 주차장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아버지의 자동차였다.

< 오늘도...... >

정규는 숨어서 아버지를 볼수 밖에 없었다.

< 음... 지금 들어가면 시간이 좀 걸리겠군.... >

정규는 월선에게 전화를 걸었다.

요즈음 정규에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사람은 친구들이 아니고 월선 이기 때문이다.

월선은 식구들이 있어서인지 전화속에서 정규를 친구인양 부르며, 어렵게 전화를 받았다.

월선은 정규의 부름에 전화를 받은지 1시간도 안되어 정규 앞에 나타났고,
정규와 월선은 함께 점심식사를 한후, 월선의 차로 드라이브도 하고 한강유람선도 타며 시간을 보냈다.

모든 사람들의 눈엔 정겨운 모자지간으로 보였겠지만,
두사람은 아주 오래된 연인 마냥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남들이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정규는 월선의 히프나, 유방을 만져 주기도 했고
월선은 정규의 이러한 행동에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설레임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정규가 유람선 선창에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월선의 치마속에 손을 넣고 음부를 자극하자,
월선은 정규의 손에 보짓물을 질질 흘리고 말았고, 정규는 월선에게 팬티를 벗도록 요구했다.

정규의 요구에 월선은 유람선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고 나왔고,
정규는 월선의 핸드백에서 팬티를 꺼내 코에 대고 보지 냄새를 맡았다.

월선은 짖꿋다고 정규의 팔을 살짝 꼬집는다.

" 노팬티니까 어때? 시원해? ....? "

월선은 정규의 말에 못말린다는 표정으로 정규를 바라보더니 정규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만다.

시간은 어느새 저녁무렵이 다 되었고,
정규는 아버지가 집에 들어 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엄마는 일찍 들어 오라는 소리와 함께 아버지가 조금전에 들어 왔다는 것도 알려주었고,
정규는 월선이 저녁이나 먹고 헤어지자는 말에도,
내일 다시 보자고 하고는 혜순의 오피스텔로 다시 찾아갔다.





정규는 마음을 굳게 먹고 혜순의 오피스텔 벨을 눌렀다.

" 지혜니 ? ~ ~ "

안에서 들려오는 혜순아줌마의 목소리는 혜순의 큰딸인 지혜누나가 오기로 되어 있었는지,
문밖에 정규에게 지혜냐고 묻고 있었다.

대답이 없자 잠시후, 누구세요 하는 소리와 함께 혜순아줌마가 문을 열었다.

혜순은 방금 샤워를 마쳤는지 타올로 된 가운을 걸치고,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문지르며 문을 열었다.

" 어! ~ 넌 정규!... 아니니.... 미혜랑 같..이..왔니? "

" 아..뇨.... 미혜가 오기로 했나보죠? ... "

" 으응... 지혜랑 같이 온..다구 해서....... "

" 그..근데~ 웬일이니~ 니가 여..기..... "

혜순은 정규를 보고 놀라면서 얼굴이 상기 되었고, 말까지 더듬고 있었다.

" 좀 들어가면 안돼요~ "

" 어엉`~ 참! 내 정신 좀 봐~ 그래~ 들..어..와........ "

혜순은 옆으로 비켜서며 정규에게 길을 열어 주었다.

20여평 남짓한 오피스텔은 깔끔한 분위기로 정돈 되어 있었고,
실내에서는 여자 혼자 사는것을 증명 이라도 하듯이 여인의 체취가 진하게 묻어 나는 것을 느꼈다.

정규는 이 냄새가 혜순의 암내라고 생각했다.

< 이 냄새에 아버지가 취해 버렸겠지..... >

< 그럴만 하네... 흐흐흐..... >

주방을 겸한 거실에는 혜순이 쓰는듯한 책상과 작은 소파가 놓여 있었는데,
혜순은 정규에게 그 소파에 앉을 것을 권한다.

" 그런데 웬일이니? 여긴 어떻게 알구왔어.... ? "

" 아줌마 그보다 손님이 왔는데~ 먼저 마실거라도 줘야죠~ "

" 손..님.... 그래~ 손님이지.... "

정규는 혜순이 마실것을 준비하는 사이에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을 이리저리 훓어보았다.

재떨이에는 립스틱이 묻은 꽁초와 그렇지 않은 꽁초가 섞여 있었고,
베란다의 빨래 건조대에는 외설스런 여자의 속옷들이 걸려 있었다.

" 아줌마... 내가 여기 온게 궁금하죠? "

" 아줌만 왜 여기 살아요? 여기가 집이에요? "

혜순은 자신이 가져온 음료수를 마시다 말고 불쑥 던지는 정규의 말에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린다.

" 으..응... 그게..... "

" 아버진 언제 갔어요~ "

" 뭐~어...... "

순간 사태를 짐작한 혜순은 얼굴이 굳어지며 빨갛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정규는 자리에서 일어나 침실로 보이는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침실 한가운데 커다란 침대.....

이 침대에서 정규가 어릴적 훔쳐 보았던것 처럼 혜순이 다리를 벌리고 아버지의 좆을 받으며
신음소리 내지르며 씹을 했겠지 생각하니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 정규야~ 너 무슨일이야~ 아버지라니~ "

혜순은 정규를 따라 방으로 들어오며 정색을 하고는, 나무라듯이 되 묻는다.

" 에이~ 씨팔 ~ "

" 정규야 ~ 너.. 아줌마한테 무슨 말버릇이야 ~ "

" 아줌마! 아줌만 무슨 아줌마야~ 차라리 작은엄마라 그러지~ 씨팔~ "

이어지는 욕설에 혜순은 정규의 빰을 한대 올려 붙였다.

혜순의 따귀에 성질이 오른 정규는 혜순의 빰을 거세게 후려 갈겼고, 혜순은 방바닥에 나 자빠졌다.

방바닥에 쓰러진 혜순의 가운 앞 트임 사이로 그녀의 허벅지가 고스란히 정규의 눈에 들어온다.

정규는 일어서 달려드는 혜순을 이번엔 침대로 밀쳐버렸다.

이번엔 가운이 더 말려 올라갔고,
혜순의 허벅지는 물론 자주색 팬티와 함께 사타구니가 가운 밖으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정규는 입에 침이 바짝 마르는걸 느낄수 있었고, 아랫도리에 알수없는 묵직함과 찌릿함이 전해졌다.

" 이게~ 아버지껀가 보죠? ~ "

정규는 침대 끝에 반이 접힌체 놓여져 있던 타올로 된 또 하나의 흰까운을 혜순에게 들어 보였다.

" ............................. "

" 정규야~ 엄마도 알고있니? ~ "

혜순은 이제서야 모든걸 인정하는 듯 창백해진 얼굴이었지만 담담한 말투로 정규에게 물었다.

" 엄만 아직 몰라요~ "

" 그럼 너만..... 어떻게.. ~ "

그때 혜순은 정규의 시선이 자신의 하반신을 뚜러져라 쳐다 보는것을 느끼고,
그제서야 다 드러난 사타구니를 감추려 가운을 여미엇다.

" 아줌마~ 쎅시하네요 ~ 그래서 아버지가 유혹 했나보죠.... "

" 아..니야~ " 혜순은 겨우 들릴 정도의 작은 소리로 말했다.

" 그럼` 아줌마가 먼저? ...... "

" 아니..야.... "

" 그럼 뭐야 ? ~ "

" ........................... "

" 좋아 ~ ......... 그렇치만 아줌마~ 엄마한테 미안하지두 않았어? "

" .................................... "

혜순은 정규를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체 대답을 하지 못했다.

정규는 침대 옆에 있는 티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한대 피워 물었고,
정규가 담배를 꼬나문 모습을 의아하게 바라보던 혜순에게 정규는 재떨이를 갖다 달라고 요구했다.

혜순은 자식같은 나이의 친구아들, 그것도 미성년자인 고등학생이 자신에게 재떨이를 달라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무례했지만, 그러한 행동을 나무랄만한 위치가 못되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재떨이를 가져왔다.

" 아줌마! 아줌마도 기분이 꿀꿀할텐데 한대 피워요~ "

" ........................ "

정규는 재떨이에 있는 루즈가 묻은 꽁초를 가르키며, 담배갑에서 한개피를 꺼내 혜순에게 권하자,
혜순은 한대를 건네받아 입에 물었고 정규는 라이터까지 켜서 불을 붙여 주었다.

혜순은 한대를 깊이 들이마시며, 아들같은 정규와 맞담배를 하는 자신이 슬퍼졌다.

" 아줌마! ~ "

혜순은 담배를 피우다 말고 정규의 부름에 정규가 무슨말을 할까 궁금한 눈으로 바라본다.

" 아줌마는 월선아줌마랑 같이 우리엄마하고 젤 친한 친구잖아요...... "

" 엄마가 알면 어쩔꺼에요, 월선아줌마랑 다른 친구들이 알어두 얼굴 들고 살겠어요.... "

혜순은 담배를 들이 마시고 깊게 내 뿜으며 듣기만 할뿐이었다.

" 정규야 너만 알고 있는거니? "

" 네~ "

" 어떡 할꺼야....... 엄마에겐......... ? "

" 엄마가 알아도 되겠어요? ........ 지혜나 미혜도 다 알게 될텐데.......... "
" .................................... "

혜순은 정규의 말에 대답을 할수가 없었고, 지혜와 미혜의 이름이 거론되자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 말하면 다 상처 받을테고..... 나도 모르는 일로 하고 싶어요... "

" 그래줄레? ~ ............. "

" ...... 그 대신........ "

" 그 대신? 뭐....? "

혜순은 귀를 종끗세우고 정규의 말을 되물어 왔다.

" ................................ "

정규는 혜순을 갖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와의 불륜을 따지는 입장에서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 뭔데~? 얘기해봐~ "

" 아니에요.... 됐어요..... "

잠시 방에는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 아줌마~ "

" 왜....... "

" 미혜가 온다니 그냥 갈께요` 담에 얘기해요~ "

" ......................... "

혜순은 정규를 잡을 상황도 못되어, 묵묵히 현관으로 걸어가는 정규를 따라 나왔고,
방문 앞에서 정규와 혜순은 서로 아무말도 않은체 서로 다른 의미의 눈빛을 교환하고는 헤어졌다.







혜순을 만나고 온지 며칠이 지난 어느날....
정규는 학교를 마친뒤 학원으로 가는길에 혜순으로부터 핸드폰 전화를 받았다.

혜순은 정규의 스케쥴을 묻고는,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잠깐 자신의 오피스텔에 좀 들려 달라고 부탁한다.

정규가 혜순의 위치를 묻자, 보험회사에 다니는 혜순은 주로 외근 업무가 많다보니 벌써 퇴근하고 오피스텔에 들어와 버린 모양이었다.

정규는 길을 돌려 혜순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며칠만에 보는 혜순은 정규아빠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지 핼쑥해진 모습이었다.

" 오~ 들어와~ 그런데 학원은 안갔어? "

" 네~ "

"끝나고 잠깐 들리지..... "

혜순은 핼쑥했지만 많이 담담해진 모습으로 정규를 맞이했고,
정규가 소파에 자리하자 주방에서 마실것을 가지고 왔다.

콜라와 맥주, 정규에겐 얼음이 있는 잔에 콜라를 따라주고 자신은 맥주를 한잔 들이켰다.

그리고 담배를 피워문다.

" 참... 한대 피울레~ "

혜순은 지난번 정규가 담배를 피운것이 생각나 정규에게 의향을 물었고, 정규도 담배를 피워 물었다.

이렇게 마주앉아 담배를 피우는 두사람...
누가봐도 엄마의 친구나, 친구의 아들이라고 보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혜순도 정규와의 맞 담배가 처음도 아니고,
그보다 더한 자신의 불륜을 알고있는 정규와 담배를 피우는 일은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담배는 언제부터 피웠니? ~ "

" 얼마 안됐어요~ "

혜순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잔을 다 비웠는지 냉장고에서 맥주를 두병 더 꺼내왔다.

" 제가 따라 드릴께요~ "

" 고마워~ "

혜순은 정규가 따라준 맥주를 비우고 긴 한숨을 내쉬더니,
오늘, 아버지와 그만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고 왔으니 이젠 너무 걱정 말라는 말을 정규에게 하였다.

그리고 다시 한잔을 원샷으로 비운 혜순은 무슨말을 할까 망설이는 듯 하더니 정규에게 물었다.

" 정규야~ 지난번에... "

" 비밀로 하는 대신... 내게 무슨 말을 하려.. 했는데 그게 뭐니? "

" ................................... "

" 왜? ~ 말 못하겠어~ ~ "

" 듣고 싶으세요..... ? "

" 으~응.... " 혜순은 고개를 끄덕인다.

" 저도 한잔 마실께요~ "

정규는 혜순이 마시던 맥주잔에 맥주를 채우더니 한잔을 들이켰다.

" 맥주도 잘 하는구나~ "

정규는 갈증이 풀리지 않는듯 거푸 한잔을 더 따라 마셨고,
혜순은 맥주를 마시는 정규를 보며 멋적은 미소를 지었다.

" 무슨 말인데.... "

맥주의 힘은 아니지만 정규는 용기를 내어 말했다.

" ............ 아줌마를 한번 안아보고 싶어요 ~ "

" 뭐~ 뭐라구? ~ "

" ...................... "

" 왜~ 그런 생각을 했어~ "

혜순은 지난번 정규의 눈빛이 약간 의문을 품게 했지만,
정규의 입으로 나온 말에 약간 놀라며 당황한 듯 물었다.

정규는 잠시 망설이다, 그간에 자신이 그녀를 사모해 온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부 들려줬다.

초등학교 시절 바닷가 민박 집에서 혜순이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자지를 빨아대고, 남편에게 보지가 빨리면서 씹을 하는 장면을 훔쳐 본일과,
그런일이 있은 이후 혜순을 보게되면 알몸을 상상하게 되고,
자신이 자위행위를 하게되면 늘 혜순아줌마가 그 대상이었는데......
아줌마와 아버지의 은밀한 관계를 생각을 하니 질투가 나서 견딜수 없었다는 말 까지,
노골적인 표현으로 들려주었다.

정규의 이야기에 혜순의 얼굴은 붉어지고, 호흡도 거칠어 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정규는 이야기를 마치고 혜순을 끌어 안았다.

" 아줌마~ 사랑해요~ "

혜순은 정규의 이야기와, 자신이 정규에게 발목을 잡힌 상황을 생각해 봤지만
그래도 그건 들어 줄수가 없었다.

그건 자신이 관계한 정규의 아버지나 친구인 정규엄마 명숙에게도 더 큰 죄를 짓는 것 이었다.

혜순은 정규의 몸을 뿌리쳤다.

" 정규야~ 안돼 이러면~ "

정규의 몸을 물리친 혜순은 길게 한숨을 내쉬더니 담배를 피워 물었고, 거실에는 잠시 침묵이 흘렀다.

침묵을 깨뜨리고 혜순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렸다.

" 여보세요~ "

" 네... "

" 나... 지금 밖이에요... "

" 안돼요... 오늘 늦게 들어 갈꺼에요... "

" 그러지 말아요...... "

" ........................ "

혜순은 전화를 받으며 불편한 듯 정규를 힐끔 쳐다봤고,
통화가 끝나고 아버지냐고 묻는 정규의 물음에 혜순은 고개를 끄덕였다.

" 왜요~ "

" 아버지가 여길 오겠데..... 오지 말라고 했는데...... "

" 아마... 올것같아...... "

정규는 자리에서 일어 났다.

" 그럼 전 갈께요.... "

혜순은 말없이 정규를 따라 일어났고 정규가 오피스텔을 나갈때 까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정규는 혜순에 대한 욕정을 월선에게 풀어 버리며 며칠이 지났다.

그리고 토요일, 정규는 친구집에서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외박을 허락 받고
친구들과 어울려 돌아 다니다 밤 늦게 혜순에게 전화를 걸었다.

혜순은 직장 동료들과 회식중 전화를 받았고, 술을 마셔서 인지 기분은 풀어져 있는듯 했다.

정규는 회식이 금방 끝날것 이라는 혜순의 말에 오피스텔 앞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정규가 오피스텔 앞에서 그녀를 기다린지 1시간이 다 되어갈 즈음
혜순을 태운 택시가 오피스텔 앞에 멈춰섰고,
하얀 브라우스에 검정색 정장을 한 혜순은 정규를 알아보고 택시에서 내려 정규에게로 걸어 왔다.

" 많이 기다렸어? ~ "

" 아뇨~ 저도 금방 왔어요` "

정규는 일부러 거짓말을 했고, 혜순은 늦었는데 집에 가야지 않느냐고 물었다.

" 괜찮아요~ 친구집에서 시험공부 한다고 했어요~ "

" 들어가자.... "

집안에 들어서자 혜순은 자켓을 벗어 던지고 장식장에 있는 양주병을 꺼내든다.

" 나~ 오늘 양주를 마셨거든....... "

그러더니 혜순은 잔에 양주를 따라 마시고, 정규를 바라본다.

" 정규야~ 너 양주도 마실줄 아니? ~ "

" 한잔 줄까? ~ "

정규가 대답하지 않았는데도 혜순은 자신이 마시고 난 빈잔에 양주를 따라 정규에게 내밀었다.

" 마셔~ 너두 맘 고생 했으니까`.... 마셔...... "

혜순은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절주절 해주었다.

정규가 집에 왔던날 아버지를 다시 만나 완전히 정리 했다는 얘기를 씁쓸하게도 했고,
자신의 부주의로 어린 정규에게 차마 보여서는 안될 성교장면을 보이게 된것이나,
아버지와의 관계로 친구인 정규엄마나 정규에게 상처를 준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얘기를 참회 하듯이
이야기 했다.

그러고는 옷을 갈아 입겠다며 방으로 들어간다.

정규는 방으로 걸어가는 혜순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뭔지 모를 연민의 정을 느끼면서도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가 욕정을 부채질 하는 것을 느꼈다.

정규는 잠시 망설였다. 그러다 벌떡 일어 났고 혜순이 들어간 방의 문을 열었다.

혜순은 바지를 벗고 있었다.

미끈한 두 다리와 그 위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살짝 가린 귀여운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 정규야~ 문 닫아~ "

혜순은 작지만 결연한 소리로 정규에게 명령했다.

정규는 혜순의 말이 귀에 들어 오지 않았고, 반대로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 아줌마~~~ 사랑해요~~~ "

정규는 미처 다 벗지도 못하고 바지를 발목에 걸고 있는 상태의 혜순을 안고 침대로 쓰러졌다.

" 정규야~ 이러면 안된다고 했잖아~~ "

혜순은 완강히 반항했고, 그럴수록 정규는 더 힘을 내어 혜순을 제압 했다.

혜순의 강력한 저항에도 바지는 발목을 떠나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녀의 브라우스가 찟겨지며, 유방을 가리고 있던 브라가 정규에 눈에 드러났다.

정규는 브라를 쥐고 젖 가슴을 느끼며 머리를 묻었다.

여인의 향기가 정규의 코를 자극하고, 그 체취는 또 정규의 음심을 자극했다.

" 안돼....... "

혜순의 두 손이 정규의 머리를 밀어내려 애를 썼지만,
어느새 정규는 혜순의 브라를 위로 걷어 올리고 그녀의 유두를 입에 물고 있었다.

혜순은 유두에 전해지는 정규의 흡입에 짜릿함을 느꼈지만 몸을 비틀며 저항을 계속했다.

정규는 입안에 들어온 혜순의 젖꼭지를 떼어 먹을듯이 힘껏 빨아대며,
손을 아래로 뻗어 혜순의 팬티를 더듬어 계곡을 찾아갔다.

혜순은 유방이 심하게 빨리며 급격하게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지만,
정규의 손이 팬티 위로 음부를 더듬어 오자,
정규의 머리를 밀어내던 손을 다급하게 내려 정규의 손을 제지 하려 애를 쓴다.

" 아~ 안돼~ 이러지마~ 제발~ ~ "

정규는 완력으로 혜순의 손을 걷어 내고, 자신의 손에 힘을 주어 계곡을 문질러 대며
또 오른 다리를 그녀의 양다리 사이로 끼우고 사타구니까지 밀어 붙였다.

" 으~으~... 허.....허헉~ "

혜순은 정규의 무릎이 보지에 박히듯이 사타구니를 때리자 신음을 내 뱉었다.

" 아~ 아..줌..마.... 먹..구 싶어~ 보..지에 박구 싶...어~ "

" 정규야~ 제~ 발~~ 아~ ~~ "

정규의 손은 어느새 팬티 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팬티 속에서 혜순의 계곡을 더듬으며 동굴을 찾았다.

혜순이 다시 손을 뻗어 정규를 제지하려 했지만, 벌써 정규에게 점령 당한 계곡.......
그리고 정규의 손가락 하나가 동굴속으로 탐험을 시작했기 때문에 혜순의 손은 자신의 팬티 위에서
움직임을 멈추고 정규가 전해주는 자극에 반응 할수 밖에 없었다.

정규의 손가락이 동굴에 침입 했을때만 해도 별로 물기가 없던 혜순의 보지는 정규의 손가락이 질벽을 긁어주며 자궁까지 내려오자 애액을 내뿜으며 젖어오기 시작했다.

" 찌걱~ 찌걱 ~ 풀쩌~ 쩍~ 찔꺽~ "

정규의 손놀림에 맞추어 보지에서는 음란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혜순은 온몸에 힘이 빠지고 나른해 지면서도,
맥박과 호흡은 빨라지고 남은 힘은 보지에 몰리고 있었다.

혜순은 정규의 진한 애무와 패팅으로 인해,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반응하는 뜨거운 육체의 쾌감을
쫒아갈수 밖에 없었다.

필사적이던 저항이 완연히 물러선것을 확인한 정규의 입과 손은 마음대로 혜순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정규의 입술은 혜순의 유방을 떠나 그녀의 목과 어깨를 핧으며 올라갔고,
귓바퀴를 애무하며 뜨거운 숨소리를 전해줄땐 혜순은 몸서리를 치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있다.

" 아~ 하`~~ 아아~~~ 몰라~~~ 나~~ 아...하..... "

계속해서 정규는 귀밥을 잘근잘근 깨물고 빨아대며 귓바퀴를 혀로 문질렀다.

성감대를 자극하는 정규의 애무에 혜순은 이성이 마비되는 것을 느끼며 신음소리는 점점 커진다.

" 아아아아앙~ 몰라~ 아~ 어떻게...해.... 아~ ~ 하~~ 으~으으으~음... "

이를 꽉물며 흥분을 자제하려는 혜순의 모습을 보면서,
그녀에게 키스하고 싶어진 정규는 혜순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고,
혜순은 고개를 돌려 입맞춤을 거부한다.

정규는 혜순의 얼굴을 돌려 몇번을 키스하려 했지만 혜순의 거부로 일단 한발 물러서고,
정규의 입술은 다시 그녀의 젖무덤을 애무한뒤 아래로 내려갔다.

배꼽 그리고 아랫배로 입술이 이동하면서도 정규의 손가락은 여전히 혜순의 구멍속에 있었다.

그사이 애액은 질퍽일 정도로 흥건해 졌고, 씹물은 정규의 손바닥을 다 적시고 있었다.

정규는 팬티에서 손을빼고, 두손으로 혜순의 히프를 들어 올리며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혜순은 이러한 정규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하고 가쁜 숨만 몰아쉬면서 부끄러워서 인지
두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쥐고 있었다.

이제 혜순은 유방위로 걷어 올려진 브라 하나만 몸에 걸친체 정규 앞에 전라가 되어 버렸다.

" 아` 아~ 보고 싶었어요~ 아..줌마~ "

풍만하진 않아도 빈약하진 않은 탐스런 두개의 젖무덤 그리고 그위에 볼록 올라선 검붉은 젖꼭지,
40대 중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가는다란 허리, 그리고 그 밑으로 골반과 히프,
허벅지에서 발목까지 흐르듯 내려가는 각선미,
정규의 눈앞에 펼쳐진 혜순의 이 모든자태는 정규를 육욕으로 가득차게 만들기 충분했다.

" 아줌마 ~ 보지털~이 ~ ~ "

정규는 혜순의 계곡을 바라보다가 보지털이 없는것을 보고 작은소리로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혜순은 사람들이 말하는 한번 먹으면 3년 재수 없다는 백보지였던 것이다.

그래도 정규는 백보지 혜순의 모습에서 털이 무성했던 월선과는 또 다른 욕구가 일었다.

정규는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 아~ 하지마` 싫어`~~ "

자신의 전라를 바라보던것도 부끄러웠던 혜순은 정규의 입이 자신의 음부를 닿자,
싫다고 말해 봤지만 아랑곳 않은체 정규의 혀가 계곡을 문지르고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다시 신음으로 바뀌었다.

" 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 "

신음소리와 함께 혜순의 새로운 보짓물이 터져 나오며 정규의 혀를 타고 입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 아줌마`~ 씹물이 나와~~ 내 입에.... 아~ "

정규는 음수를 마시며 혜순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문지르고,
보지를 손으로 벌려서 드러나는 붉은 그녀의 속살들을 맛있게 그리고 열심히 핧아댔다.

" 아~아~아~ 정규~야~~~ 그~만~~~ "

혜순은 정규에게 그만두라고 말하면서도 다리는 벌어지고 있었다.

" 아줌~마`~~ 못참겠~어~~~ "

정규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후다닥 벗어 던지고, 팬티속에 갇혀 있던 우람한 불기둥을 꺼내며
혜순을 불렀다.

혜순은 정규의 부름에 가는 눈을 뜨고 정규를 바라보다가,
자신의 눈을 가득 채우는 정규의 성기를 보고는 눈이 크게 떠지고 말았다.

정규의 자지는 귀두가 애액으로 번들거렸고,
혜순이 이제까지 경험한 어떤 남자의 것보다 커 보이는 정규의 자지는 힘줄이 툭툭 튀어오른 모습으로 위용을 자랑하는듯 천정을 향해 꺼떡 거리고 있었다.

" 아줌마~ 넣고 싶어~ 아줌마...보지에.... "

혜순은 이제 거부의 말도 할수없게 되어버린 뜨거운 몸으로 눈을 감아 버릴 뿐이었다.

정규는 두손으로 혜순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으며 혜순의 몸위로 체중을 실었다.

충분한 애무로 질퍽하고 넓게 벌어진 혜순의 보지속으로 정규의 자지는 미끄러져 들어갔다.

" 어~어억~ 허..헉 ~~ 아...안..돼..... "

" 아~ 아줌마~~~ 너무 좋~아~ 따뜻해~~~ 사랑해~요~ "

" 아줌마` 보지가 꿈틀~거려~~~ 아~아~줌~마`~~~ "

엎드린 자세의 정규는 혜순의 머리를 끌어 안고 원을 그리듯 히프를 돌리다 다시 히프를 들어 혜순의 보지를 힘차게 내리 찍기를 반복하고 있었고, 자지를 박을때마다 보지에서는 질퍽거리는 소리가 ,
또 혜순의 입에서도 짜릿한 쾌감으로 인한 신음소리가 반복되고 있었다.

" 푸~욱~ 찔꺼~꺽 "

" 아유~ 아유우~~ "

" 퍼`억~ 찔~꺼억~ "

" 아~으으~ 아으~으~ "

어느새 혜순의 손이 정규의 히프를 잡아 당기고 있었고,
혜순의 두 다리는 정규의 다리를 감아 올라와 정규의 허벅지를 밖에서부터 말아 버리고 있었다.

" 아~~ 하~~~~~ 아`~~~~ 좋~아~~~ 더~ 더~ 깊~이~~~ "

정규는 혜순의 깊이라는 소리에 흥분이 배가 되어, 그녀의 보지를 뚫어버릴 기세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 아~으으~ 나... 미쳐.... 미쳐~ 아으응~~~ "

" 아줌마~ 좋아?~ 보지가 좋아? ~ "

" 아으으~ 아~ 아하~~~~ 몰...라...... "

정규는 계속 히프를 움직이며 물었고,
혜순은 한껏 고조되는 흥분으로 눈을 감은체 고개를 가로 젓고 있었지만,
자지를 물고 있는 혜순의 보지 속에서는 살아있는 조개가 움직이듯 따듯하고 물컹한 속살들이
요동치고 있었다.

" 아~ 아줌마~ 보지가~ 꿈틀거려`~ 너무 좋아~~~ 이 보지 내꺼야~~~ "

" 아~ 어떻게~ 아... 아~ 어떻게~~~~ "

정규는 자신의 입술을 혀로 문지르며 자극을 음미하고 있는 혜순의 입에 입술을 가져갔다.

혜순은 이번에도 처음엔 입술을 닫았지만, 정규의 끈질긴 노크에 스르르 입술이 벌어졌고,
혜순은 정규의 혀가 밀려 들어오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신의 혀를 정규의 혀에 섞어버렸다.

이제 정규와 혜순아줌마의 입에서도, 두사람의 보지와 자지가 결합된 뜨거움 이상으로 깊고 오랜 키스가 계속 되었다.

정규는 두사람의 키스로 생겨난 타액을 먼저 빨아 먹었고,
이번엔 자신의 입안에 고인 침을 혜순의 입속에 넣어주자 혜순도 단번에 삼켜버렸다.

정규는 혜순의 다리를 들어 자신의 어깨에 걸쳤다.

털도 없는 혜순의 백보지에 들어박힌 자신의 자지가 고스란히 눈에 들어오고,
혜순의 동굴속에서 밀려나온 두사람의 음수가 음문을 타고 항문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정규는 혜순의 다리를 어깨에 걸친체 계속하여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그러다 정규는 혜순을 뒤에서 갖고 싶은 마음에 체위를 바꾸려 피스톤질을 멈추었다.

" 아아앙~` ~ 안돼~ 빼지마`~~ "

정규는 빼지말라는 짧지만 간절한 혜순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어 손에 쥐고,
혜순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 다시 넣어줘? ~ "

혜순은 오르가즘으로 가는 길목에서 정규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안타까움이 가득한 눈으로 정규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보지를 채워주기를 바라는 눈길을 보낸다.

" 말해줘~ 넣어 달라구~ 아니~ 박아 달라구~ 보지에 박아 달라구~~ "

" 아~~ 몰라`~~ 어서`~ 나 미쳐~~ "

" 그래` 어서 말해봐~~ 보지에 쑤셔 달라구~~ "

" 아으응~~~ 아`~~~ 정규야~~ 어서~~~~ "

" 싫어~~ 말해야 박아 줄꺼야`~~ "

정규는 혜순의 질퍽한 음순을 손가락으로 가르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후비며 그녀를 애타게 만들었다.

" 아~아앙~~ 어떻게~~~~ 제발~~ "

" 빽보지가 너무 이뻐~~~~ 씹할~ 나두 박구 싶어`~~~ 어서 말해봐`~ 자지 박아 달라구`~ "

" 아~~ 자기~ 나 어떻게`~~~~ 아~아아아~ 넣어~ 줘~~~ "

" 아냐 ~ 보지에 박아 달라구 말해봐 ~~ "

" ................................................ "

" 아~ .................. 아~ 아아아~~ 박아줘~ 보..지..에..... "

" 엎드려~ 뒤에서 박을꺼야~~ "

정규의 말에 혜순은 급히 몸을 일으켰고 히프를 정규에게 내밀었다.

탐스럽고 둥그런 혜순의 히프......
정규는 손을 뻗어 혜순의 음문을 한번 만져본뒤, 두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잡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정상위로 정규를 받던 혜순은 후위로 들어 박히는 자지의 또다른 느낌으로 자지러 지고 만다.

" 좋아? ~~~~ "

" 어엉~ 좋아`~~~ 더 깊이~~~~ 더 세게~~~~~ 아`~~~ 좋아`~~ "

" 아줌마~~~ 그렇게 좋아? ~~~ 근데.. 왜~ 그렇게 앙탈을 부렸어 ~~~ "

" 아아아~~ 아그그~~ 아~~~~~ "

정규는 혜순의 골반을 잡은체 빠르게 힘있게 자지를 쑤셔대었고,
혜순은 더 높이 히프를 치켜들며, 두손으로는 자신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열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 푸울쩍~ 풀쩍~ 푸적~ 푸울쩍쩍~ 찔쩍~~ 찌쩔쩎~~~ "

자지와 보지의 마찰로 인한 두사람의 물장난 그리고 그 소음은 방안에 진동을 하고......

" 아~으~~으으~~ 살꺼 같아`~~~ "

정규가 먼저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려주었다.

" 아아아~ 아앙~ 그래~ 싸~~~ 싸~~~ "

" 아~ 나 ~ 나와~~~ 혜순아~~ 아~~ 여보~~~~ "

혜순은 정규가 자신의 이름을 그리고 또 자신을 여보라고 부르며 사정을 하자 순간 정신이 들었지만,
질벽을 강타하는 정규의 좆물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 자신도 보지를 조였고, 씹물을 토하기 시작했다.

" 아~ 느껴져~~ 혜순아`~~~ 니 보지가~ 막 움직여`~ 아` 사랑~해`~~ "

" 아~아아~~~~~~ 정규야~ 아아아~하`~~` "

이렇게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오르가즘에 오르고....
정규는 혜순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체 그녀의 등에 잠시 엎드려 사정의 여운을 맛 보았고,
혜순도 자지에서 힘이 빠질때까지 정규를 느끼며 히프를 올린체 엎드려 있었다.

정규와 혜순은 자지와 보지의 결합을 분리하고 나란히 침대에 누웠고,
섹스후의 어색함을 깨고 먼저 말문을 열은것은 혜순 이었다.

" 정규야~ 너 내이름은 어떻게 알았니? ~ "

정규가 월선을 처음 갖고 난 뒤에 월선이 물었던 것과 똑같은 질문 이었다.

" 그게 궁금한가요~ "

" ................................. "

" 아줌마를 사랑하니까..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죠..... "

혜순은 정규의 대답에 말없이 정규를 바라 보았고,
정규는 자신을 바라보는 혜순의 입술에 입을 가져갔다.

혜순은 아무런 거부없이 정규의 입술을 받으며 자신의 입술을 열었고, 정규와 뜨거운 혀를 교환했다.

" 자~ 이제... 씻어~ "

혜순이 키스가 끝난뒤 정규에게 말했고, 정규는 같이 씻고 싶다며 씻겨 달라고 맗했지만
혜순의 먼저 씻으라는 말에 정규는 혼자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웠다가 먼저 잠이 들고 말았다.




정규는 새벽녘에 순간 잠에서 깨어났고 곁에 혜순이 없음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 어디갔지? ~~ >

정규는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거실은 드리워진 커튼사이로 새벽의 여명이 비쳐오고 있었고,
그곳에 혜순은 소파를 침대로 바꾸어 잠들어 있었다.

하얀색 잠옷을 입은 혜순은 이불을 걷어낸 사이로 허벅지를 내놓고 잠들어 있었다.

정규는 혜순이 누워있는 침대로 올라갔고, 잠옷을 헤치자 팬티도 입지 않은체 잠 들어있는 그녀.....
혜순은 그대로 음부를 드러냈고 정규는 혀로 음문을 살짝 문질렀다.

혜순은 정규의 입놀림에도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잠에 취해 있있고,
정규는 그녀의 보지에서 향긋함을 맡으며 혀로 혜순의 대음순을 가르고 있었다.

" 아~ 뭐야~ 너` 또~~~ "

이때 혜순이 정규의 애무를 느끼고 잠에서 깨어났다.

" 왜~ 여기서 자? ~ 자기 보지 빨고 싶은데~ "

" 백보지가 너무 이뻐~ 핧아 먹을꺼야` "

정규는 혜순의 음문을 다시 집요하게 애무하기 시작했고,
불과 몇시간 전 정규와의 뜨거웠던 정사의 기운이 아직 남아있던 혜순은 온몸에 흥분이 엄습하며
평화롭던 그녀의 동굴은 음액을 흘리기 시작했다.

" 아~아아아~~~ 나~ 또~~~ 아`~ 아아... "

정규는 혜순의 또 다른 성감을 자극하기 위해 그녀의 목덜미와 귀를 혀로 빨았고,
정규의 손에 접수된 그녀의 보지는 미끄덩하게 흠뻑 젖어가고 있었다.

" 아~ 이~ 보짓물~ "

정규는 손가락을 음문속으로 찔러 구멍을 쑤셨고, 동굴안 속살들이 정규의 손가락을 휘 감아왔다.

" 아으응~ 아~~ 또~~ 몰라~ 나~좀~ 나 어떻게~ 아으으~ 으~ "

정규는 팬티를 벗어 혜순의 손에 자지를 쥐어주며 빨아 달라고 요구한다.

" 혜순아~ 빨아~줘`~~~ 입으루~ 해~줘~~~~ "

혜순은 손에 잡힌 이 젊은 사내, 정규의 위용에 다시한번 감탄했고,
이 뜨거움을 자신의 어느 구멍에라도 넣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다.

혜순은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리고 혀와 입술로 정규의 귀두와 좆대, 불알까지 샅샅이 빨고 핧아 주었다.

왜 여직 빨아 달라고 하지 않았냐는 듯이.,....

정규는 혜순이 입으로 오랄을 해주자, 보지에 들어갔던 것과는 또 다른 희열을 맛 보았다.

혜순의 오랄 실력은 대단했다.

정규는 혜순의 입놀림에 몇번의 사정할뻔한 위기에서 좆뿌리를 움켜쥐며 사정을 버텼다.

< 아~ 이 입으로 아버지도 해줬겠지~~~~ >

" 아~ 여보~ 여보`~~ 너무 좋아~ 사랑해`~ "

" 이제~ 자기 보지에~ 당신 보지에 넣고 싶어`~ 혜순아`~ "

" 아아`~~ 당신 보지를~ 당신~ 보지를 먹고 싶어~ 벌~려봐`~~~ "

정규는 희열을 참지 못하고 신음을 토했고,
아래로 받고 싶어진 혜순도 자지를 입밖으로 뱉으며 히프를 들고 다리를 벌린다.

" 그래`~ 박아줘~ 니 자지를~ 아아아~아~~~ "

" 어디에~ 박아줘~~ "

" ........................... "

" 말해봐~ .... 말해줘`~~~ "

" 아~응~~ .............. 내....... 보..지.........에.......... "

" 푸~우~~욱~~~ "

" 그래~~ 아~ 좋아`~ 깊~이~~ 박아줘`~~~ "

" 쩍쩍~~ 쩌억~ 쩌쩍쩍`~~ "

새벽녘 혜순의 거실은 다시 떡치는 소리로 요란스런 소리가 진동하기 시작했고,
정규는 아줌마와의 짜릿한 섹스를 맛보기 위해 야릇한 말들로 혜순의 흥분을 끌어 올리고 있었다.

" 내 자지 좋아? ~ "

" 으~응~ 좋아~ "

" 뭐가` 좋아` 말해봐~ "

" 니꺼.......... "

" 내께 뭐야? ~ "

" 아~하`~~ 자~ 지`~~~ 아아아아```` "

" 내 좆이 좋아`~~~ "

혜순은 고개를 끄덕인다.

" 당신 좆이 좋다고 말해봐~ "

" 아~ 아아` 당신 좆..이 좋...아..... "

" 왜? 좋은데~~~ "

" 아~~~ 몰라`~~~~~ 그만~ "

" 말해` 어서`~~ "

" 아아아........ 좆이 커~어~~ 힘도 좋구~~ 미치..겠..어~~~~ "

" 그래` 내가 매일 미치게 해줄께~~~~ 내가 매일 박아줄~께` "

" 아~ 아~으으으~~음~~~~~ 그래~ 매일 해줘`~~ 아~~~ "

" 으으으응~ 이 보지 내꺼야` 아~하`~

" 그래` 자기꺼~야~ 다 가져~ "

" 씹할년~ 넌 쌕꼴이야~ 친구 신랑두 잡아먹구` 친구 아들두 잡아먹구~ 이 개보지 같은년~ 아아.."

" 그래.. 아아~ 난 이 자지 없인 못살겠어` 날 먹어~ 아아항~ 더 깊이` 아~ 여보~ 여보 여보 "

" 시팔년~ 이제 본색이 나오네~ 아~으으으..... 그런 니가 좋아~ 혜순아~ "

" 아~아` 정규야~ 내가 올라갈레~ "

" 정규가 뭐야~ 다시 불러봐~ "

" 아~ 여보~ 내가 위에서 할레~~~ "

친구의 아들과 섹스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에서 시작하긴 했지만,
혜순은 이젠 완전히 섹스에 탐닉하며 정규는 더 이상 친구의 아들이 아니라 섹스 파트너가 되었고,
혜순도 정규의 성의 포로가 되어가며 어떤 상스런 소리나 표현도 서슴없이 하기 시작했다.

정규는 혜순을 위로 올렸고, 혜순은 자지를 손에 쥐고 씹구멍에 맞추며 정규를 올라타고 앉았다.

그리고 빠르게 엉덩방아를 찧으며 정규에게 젖을 만져 달라고 손을 이끌었다.

" 아~ 쌍년~ 그렇게 좋아~~~ "

" 아~아앙~ 욕하지마~~~~ 싫어`~ "

" 혜순아~ "

" 왜?~~~~~ "

"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 "

" 그래~~ 맘데로 불러~~~ "

" 엄~마?~~~~~ "

" 왜~~ "

" 아들이랑 씹하니까 좋아? ~~~~ "

" 그래` 좋아~~ 아들 좆이 들어 오니까` 좋아`~ 더~ 아으응~~~~ 아 아~ 하`~ "

" 엄마` 나랑 씹하고 있는데 미혜가 들어오면 어떡할꺼야`~~ "

" 아`아~~ 그냥 계속 할꺼야`~~ 나 미치는데`~ 아아아~ "

" 미혜야~ 엄마 지금 씹하니까.... 조금 있다 들어 오라구 할꺼야`~~~ "

" 아~ 혜순아~ 넌 내꺼야~~~~ 아 ~ 엄~마~~ "

" 그래~ 니꺼야`~~ 다 가져`~~ 나~ 매일 해줘~~~~ 아~ 미쳐~~~ "

" 아~~ 아앙~ 여보 ~ 나 쌀꺼 같아`~~~ "

" 그래` 싸줘`~ 내 안에`~ 내 보지에`~~~ 내 씹안에~~~~ 아~ 여~보~~~~~ "

" 아~ 자기 좆물이~~ 아~~~ 느껴져`~~ 아~ 으~으~~~~~~ 아아아~~하~~~~ "

정규가 혜순의 음부 깊숙한 곳을 때리며 사정을 시작하자,
혜순은 정규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보지안으로 짜 내려는듯이 질을 조이더니
자신도 온몸을 부르르 떨며 오르가즘에 오르고 말았다.

" 아~~~ 나~~~ 아`~~~ 나`~~~와`~~~~~~ "

두사람의 뒤섞인 음물이 정규의 좆기둥을 타고 흘러 내려 불알을 적실때,
혜순은 정규의 가슴으로 얼굴을 묻으며 엎어졌다.

" 좋았어?~~ "

" 어엉~ 좋았어~~ 너무~~~ "

혜순은 정규의 물음에 처음으로 사랑이 가득한 미소로 답하더니,
정규의 미끈거리는 자지를 손에 쥐고 조물락 거렸다.





새벽에 또 한번의 질펀한 사랑을 나눈 두 사람은 커텐을 뚫고 들어온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잠에서 깨어났고, 정규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혜순을 끌어 안았다.

정규는 이불속에서 혜순의 유방을 주무르며 다리를 들어 그녀의 히프에 걸쳤다.

" 아이~ 또 커졌네~~ "

혜순이 다시 발기한 정규의 자지가 자신의 몸에 닿자 자지를 꽉 움켜쥐며 말했다.

" 자기가 암내를 풍겨서 그렇잖아~~~ "

정규는 혜순의 머리에 코를 박고 머리 내음을 들이 마시며 말했다.

" 자~ 이제 그만 일어나` 또~ 일 나겠어~~~ 호호호 "

" 왜~ 일나는거 싫어`~ "

" 아니~ 아껴둬야지~ "

하룻밤 사이 많은 벽을 허물은 두사람은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다.





정규는 혜순이 초야를 치른 새색씨의 심정으로 정성껏 준비한 아침식사를 함께한뒤,
일요일 내내를 혜순과 함께 오피스텔에서 보냈다.

TV도 보고, 함께 마트로 외출해 사온 재료로 요리도 만들어 먹고,
또 오후엔 격렬한 섹스도 한 차례 더 치뤘다.

혜순은 정규에게 왜 아직 안들어 오느냐는 정규엄마의 전화가 걸려 왔을때 얼굴에 약간 낭패의 빛을
보였지만 정규와 함께한 시간 내내 행복에 겨워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정규는 집에 돌아가기 위해 혜순의 배웅을 받으며 현관 앞에 섰다.

" 갈께요...... "

" 잘...가..... "

" 내일 전화 할께요~ "

" 그래...... "

두 사람은 잠시동안의 헤어짐 이란걸 느끼고 있으면서도 못내 아쉬움을 가지고 헤어졌다.



하룻만에 귀가하는 정규는 혜순을 정복했다는 기쁨으로 마음도 발걸음도 가벼웠다.

오랜시간 지속 되었던 월선이나 혜순을 향한 정규의 자위행위는 그것으로 끝이었고,
정규는 그날 이후, 두집 살림을 하듯이 월선과 혜순을 번갈아 즐기며 행복한 사춘기를 보냈다.






여러님들의 덧글에 감사 드립니다.
시간과 상상이 허락되면 정규와 두 아줌마의 후일담을 써보고 싶네요.....
春夢도 맺지 못하고 있으면서~~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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