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 8장
8장
용호는 그날 낮에 혜주에게 두차레 시달렸다. 그러니 미란이 옷을 벗으려 했지만
처음이고 미란과 섹스에서 자신의 힘이 낮에 다 써버린 탓에 자신이 없기도 하고
순결을 처음으로 맞 보는데 충분한 휴식과 안전으로 미란에게 느끼고싶은 것이다
미란은 그의 뜻이 자신을 위한다는 용호의 마음에 감복하고 정말 진실되게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판단했으며 그의 뜻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에 감복하고
용호의 뜻에 모든 걸 따르기로 했다
앞으로 결혼하면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내 여자가 될것인데 한순간의 쾌락에
대상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나저나 주변의 여자들도 정리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늙은 오 혜주이다.
좀처럼 떨어질 것 같지 않은 여자 워낙 받은 것이 많아 매몰지게 헤어지자고 할 수 없는
상황..............
이제 그녀의 비밀을 서서히 캐야할텐데........그녀의 모순된 점을 알아야하는데........
돈을 잔뜩 받고 남편에게 고자질할 수 없는 일이고.........
복순 누나와도 이제 끝내야하는데 누나가 외로워 할 테지만 어쩔수 없이 청산해야한다
그저 미란에게 진정한 사랑을 주고 미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었다
그녀의 생에 대하여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부를 바라지도 않고 그녀의 집안의 대하여도
따지지 않을 것이고 그저 자신에게 마음에 드는 여자이기에 모든 것이 만족한 것이다
그저 그녀와 진정한 사랑만을 나누고 누릴 것이리라........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회장의 마누라인 혜주가 자신이 결혼한다고 하면 어찌 나올까가
걱정인 것이다. 근 반년동안 관계해온 그녀의 성의 장난감처럼 그녀에게 봉사하고 댓가로
분에 넘치는 집을 얻었다는 양심에 모질지 못하고 그녀의 노리개로 변모한 자신이 아니던가
덕분에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웬지 정리하려하지 혜주에게 미안 생각이 들었다
말하기가 두렵다. 아니 말을 할수 없을 것 같다....
미란이 눈치나 채면 평생후회 할 것이다.
그후로 미란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미란과 같이 이야기 하다보니 그녀의 진실된
마음을 알수 있었고 미란이 용호 자신의 평생배우로 생각하는 뜻을 보여주었다
"용호씨...........용호씨도 직장을 구하셔야죠........"
"알아 보고있는 중이야........시험 치르려면 공부도 해야하는데........."
중학교 밖에 나오지 않은 용호는 무슨 회사 입사시험을.......학력도 짫고.......배움도없는데......
그래도 그녀 앞에서 취업 시험 본다고 거짓말을 했으니......답답하다.
"용호씨 고려 그룹에서 사원 채용하는데 원서한번 내봐요..........오빠 생각나서 원서 한장
사왔는데........."
"내가 실력이 될까.........."
"그래도 한번 넣어봐요.........."
원서을 내려면 학력이 짫은 이력서에다 경쟁이 치열할텐데.......고려그룹이라면 몇째 안가는
대기업인데..............분명 문 앞도 못가서 떨어질 것이다.
"원래 이곳저곳 원서를 내다보면 한 군대쯤은 되지 않을까.........."
"그래도 내 실력으론 어림 없을거야........"
"부디 쳐보지도 않고 어찌 알아....... "
그녀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그냥 미란의 뜻대로 원서을 내고 말았다.
그리고 중학교 졸업이라고 쓸수 없어 그냥 고졸이라고 써버리고 될대로 되란 듯이........
미란은 좀 외성적인 성격으로 그녀 역시 공부하기 싫어하고 돈으로 대학을 다니다 싶이하는
고려 그릅 셋째딸이다. 용호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아직도 미란이 그려 그룹의 딸인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미란이 용호에게 말수 없었다 그냥 배달원으로 지내는 용호씨에게 자신의 고려그릅
딸이라고 하면 웬지 멀어질 것 같고. 이런 깊은 사랑을 갖을수 없었던 것이다
미란은 자기 아버지의 회사 인사부장에게 사정하여 용호을 취업시켜달라고 부탁해놓고
시험에 관계없이 무조건 채용해달라고 미리 인사과에 부탁한 것이다.
미란이도 용호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다 학력도 없고 가난한 총각으로 서울 살이 하는걸
미리 조사해본 것이다. 그저 사람하나 착실하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준 멎지고 소박한
남자라 용호에게 빠져버린 것이다.
자신이 용호를 대인으로 만들고자 하는 뜻이다. 자기의 평생 반려자로 만들기 위함이다
그만큼 용호에게 반해버린 것이다.
..................
그날도 혜주는 일찌감치 용호에게 사랑을 받고자 용호의 집에 들렀다.
아직도 자고있는 용호에 이불을 걷어 제치고 용호에게 안기며 용호의 좆을 잡고 사정하듯
빨아본다.
"자기 아직 자는거야.......나.......하고싶어.......어서 일어나........그리고 내보지에서 헤엄치듯
쑤셔주라........."
"으음.............오셨어요......"
"게으름뱅이......잠꾸러기..........어서 일어나..........보지 실룩거려 미치겠엉........."
이틀이 멀다하고 아침에 꼭 찿아 오는 혜주이다. 남편에게 보상받지 못한 욕구을 용호에게
얻고자 용호에게 아파트을 사주고 필요할 때 찿아와 놀고가는 것이다.
그녀의 남편을 한번본적이 있다 아니 일부러 찿아가 본 것이다....허우대는 멀쩡한데 마누라
밤일도 못해줄 것 같지 않은 사람인데 .......혜주는 남편에게서 만족하지 못한걸 보면
혜주의 섹스가 강하든가....남편이 힘이 없다든가.....둘중에 하나이다......."
"어서......."
"어 저녁에도 남편이 안 덤벼요......."
"덤비면 뭐해 자기만 악쓰다 마는걸........."
"너무 자주 해서인지 나도 이제 힘이 떨어지는 듯한데..........."
"젊은 사람이 벌써......."
"혜주와 이틀 꼴로 하다보니........."
"보약좀 해줄까?"
"아니 아니........요........누님에게서 저의 한계을 느껴요......."
"이제 내가 싫어졌어..........갑자기 왜 그래........."
"싫을게 아니라.......누님의 힘을 제가 당해 낼수 없어서 그렇죠........"
쓰벌....... 지가 좋아서 내가 해주는 줄 알고 있네.........처음에 호기심으로 하고 돈에 억매이어
놀아주었더니 ..........
"아파트 주위사람들이 자꾸 이상한 눈으로 보아서 겁이나요........혜주누님도 알아보는 듯하고
............오래동안 지속하다보면 들킬 것같아요......"
"그렇긴하지만.........난 용호 없인 못살아......"
"그렇다고 계속 유지할 수는 없잖아요.......어느 선에서 끝내야하잖아요"
"허긴 그래.....꼬리가 길면 잡힌다는데.........다음부터는 호텔에서 만나야 겠다."
"누님.........그리고........나...결혼해야할 것 같아요............사랑하는 여자가 있거든요"
"그래...........보고싶군..........."
미친년.....볼걸 보자고 해야지 못먹는 감 찔러보려고...........여차하면 남편에게 폭로해버릴까?
두렵지도 않고.....
정말 미치게 끈길지게 매달린다.....투자 한만큼 빼고 가려는 마음일까?
없는사람에게는 적은돈은 아니지만 돈 많는집에서야 뭐큰돈이랴..........
이제까지 매일 같이 봉사했으면 충분 했을텐데............좆 같은년.........잘생기기를했나
젊기를한가?....쭈굴탱이 늙은이가 밝히기는............
"이제 서서히 정리해요........당장은 어렵겠지만.........생각은 하고 계셔야죠...........다른 젊은
사람 다시 찿아보세요.............저도 누님에겐 한계을 느껴요"
"생각해볼께....어서 내보지나 수쎠봐......간질간질 하고 미치겠어"
"뭔 보지가 그렇게 좆을 밝혀요........"
"나도 몰라.......하루라도 못하면 미칠것같아.........."
혜주의 적극적인 자세로 이미 발기해버린 좆을 부여잡고 애걸하는하다.
사정없이 빨아준 덕이다
그녀는 이미 자신이 용호의 배위로 자세을 잡고 자신이 직접 용호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쑤셔 넣듯이 박으려한다
잠결에 몽롱한 용호는 정말하고 싶지 않지만 그녀 앞에서 내색 할수 없다
아무리 강하고 좋아하지만 보기싫은 사람과 섹스을한다는 건 고역이다. 더군다나 이제
정리하려고 마음먹고 모든 걸 이야기 해버린 지금은 더욱더 했다 .
그리고 미란과 결혼을 할 마당에 미란이를 생각하면 도리가 아닌 생각에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
"아잉힝.......언제봐도 좋아......이런 좆을 놓아주어야 하니 마음이 아퍼.........자기야......."
"누님......좋아요....아이고 좋아요........."
사실 좋지도 않으면서 혜주에게는 듣기 좋게 그녀가 더 흥분 할수 있도록 야시한말을
해주었다.... 항시 그랬듯이 노골적인 욕설과 음탕한 소리을 해가며 줄기곤 했던 그녀였다
"자기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만나줘........자기가 결혼하고도 말야.......절대 자기의 신혼생활에
방해하지않고 끼어들지 않을께........응......자기야 "
그녀와 섹스을 하다보면,,,,,,그녀의 보지 괄략근의 조임은 어느여자의 것보다 강하다.
그 맛으로 절정에 이르기는 했지만 워낙 섹스광의 소유자인 그녀에게서만 느끼는
맛이다.
그녀도 용호의 단절의 소리에 반항하지 못하는 것은 가정을 같었다는 것.....마음대로
서뿔리 나올수없다는 것........허지만 그냥 조용히 순조롭게 끝내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아이힝.....아.으흠........으으응...하하하"
"어디서 그런 강한 힘이 나오는거야........ 이 좆좀봐......터질듯해....날그리워 안달하고 있네"
"잘좀 기분좋게 해봐.........."
"이놈의 좆은 내 보지에 들어오면 내몸은 녹아나듯 좋을거야.........."
"으.....짜릿하ㅐ....으그 좋다.....하하학"
"좋지 자기야........
너 같은 모습의 여자가 젊은 나를 만난 것은 행운으로 알아야난다.
비록 돈에 끌리어 너의 못다 이룬 허전한 가슴을 채워주는 지금이지만
정말 상대하기 싫은 여자임은 틀림 없다.
그녀의 엉덩이가 심하게 흔들리며 나의 좆을 받아주며 상체을 제치며 무아지경에 이르기를
수차레 이것이 막지막인양 온 힘을 다 써버릿듯 침대의 출렁임에 스프링소리가
나도록 심하게 내려꽃는다.
늘어진 젖가슴의 흔들림으로 그녀가 움직일때마다 자신의 몸을 위아래로 부딧치며
소리를 낸다.
"아이.....여보야.........나죽네............아아아앙...흐흐......아아........앙앙"
"아악.....나오것 같아.......아직 멀었어.............."
"나도 나와.........어서 싸......같이 느끼자..........응흠....앙....앙.....앙.....앙"
눈에서 불꿏이 튀는 느낌 몸롱하게 빨려 들어가는 낭떨어지에 떨어지는 기분
하늘이 노랗게 힘을 쏱아내니.... 움찔하며 살을 떤다.
"으.....악......악....."
"으앙......아아아앙.......으앙............아아....흐흐흐흑.........몰라.......나 몰라"
누어있는자세로 그녀의에게 더욷더 깊이 박으려는 듯 허리을 들어올려
그녀 쪽으로 몸을 밀착시키며 그녀의 속을 더욱더 깊게 파고들려고 애쓴다
그리고 밀크처럼 허연 정액을 사정없이 쏱아부으며 깊은 수렁에 빠져나오듯
음미하고 있으면 그녀의 질속에서 흐르는물이 용호의 좆에 흠뻑젖어
내려온다.
그녀는 그 모습을 보고 꿀물처럼 아깜다는 듯 입술로 핧아 입안쪽으로 모으듯이
빨아먹는다.......사랑이 깊을수록 정녕 사랑하는 사람의 코물은 먹어야한다지만
용호가 보아도 속에서 메스꺼움이 날정도인데 그녀는 용호가 흘린정액과 자신의
보짓물이 범벅이 되어 묻은 좆을 빨아먹는다.
섹스가 끝나고 귀두의 에민해진 감각에 그녀의 혀가 닿을 때 아려오는 쇼코.......
그래도 그녀는 관여치 않고 빨아만준다.
어느새 씻은 듯 깨끈해진 자지는 서서히 인사하듯 고개을 숙이고 그녀의 손에서
작아만간다........
"요놈이 날 미치게 만들어......요렇게 작은넘이........."
"비꼬기는........미치게 해놓고............"
"맞아...이놈 때문에 사는 맛이야"
"남편의 뭐하는 사람이야."
"왜.......이제 와서 그런걸물어......"
용호 말에 이상함을 눈치챘는지 반문을 해가며 놀라고 있다........벌써부터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그녀에게 좀더 자극을 주어야하기 때문에 불륜에 대한 이야기를
사정없이 물어보았다.
생각이 있는 여자같으면 자연스레 떨어져 버릴듯한 생각이 들어서 온갖 잔머리로
그녀의 마음을 괴로혔다.
"이렇게 서로 몸을 섞은 사인데 그것도 한 두번이 아닌 수백번을.......누님이 한번쯤
절 집으로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이라도 손수 지어줄 때 바라고 있지만......무정하게
집 구경도 안시켜줘요"
"우리 그냥 이렇게 만나는 걸로 만족하자......난 가정이 있잖아......."
"나도 이제 가정을 갖을거요......."
"그래 알었어 그때는 미련없이 떠나줄게........"
"그래도 한번쯤 초대받고 싶어요......."
"안돼 절대 .......주위사람도 있고 자식과 파출부 아줌마.....관리인까지 있는데......"
"그렇겠군....보는 사람이 많겠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수있을 것 기분에 그날까지 그녀에게 보답하여주기로 마음먹고
얻은만큼 답해주리리라.
이제까지 그녀는 유독 자신만이 강한 성욕구를 채우려 많은 재산으로 자신을 불태우는
그런 여자로 알게되었고 과거의 일은 모르지만 좀 색다른 소유자인 것은 확인된셈이다
아마도 그녀의 과거를 캐면 수많은 난교스런 일이 있을 것 만 같다.
우리는 일이 끝나고 거실에서 그녀가 커피을 마시고 싶다해서 차를먹고 있는데
현관벨이 울린다.
"띵똥..띵똥"
이 시간에 올 사람이 없는데 벨이 울리는 걸보고 우리 둘은 눈을 마주치며 의아함 눈빛을
하며 잠시 생각하다 문을 열어 보았더니
용호의 애인인 미란이 온 것이다
용호는 당황했다.....미쳐 예상치못한 일이다. 이시간에 미란이 왔다는 건
무슨 낌새을 챈 것인가.............
"왔어......미란......"
"다행이도 집에 있네.......근방에 왔다가 그냥 가기가 뭐해서 와밨더니......"
"들어와......."
미란이 신발을 벗고 들어오자 거실의 여자을 보고는 의아하게 쳐다보자 용호는
쨉싸게 입을 열면서
"음........돌아가신 이모님의 딸이야 내겐 이종 사춘 누님이지........"
"네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이야기 들었어요..... 참한 아가씨로 보이네...."
"저.......형편이 어려워..........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
"애는 그런 이야기를 뭐라 하니..... "
"미안해요....누님......"
"너희들을 위해서 난 가야겠다. 다음에 또 봐요"
우연찮게 둘러대면서 마음이 통하여 거짓말로 미란이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이야기를
해버려 놓게 떨리는 가슴으로 혜주를 마중했다
혜주을 돌려보내고도 진정되지 않은 가슴으로 모면 하려듯이 혜주를 안고
그녀의 입술에 기나긴 키스를 해주었다
아슬 아슬한 순간이 지우려고 흥분했던 일과 혜주에게 키스를 하는 스릴과 겹쳐
용호의 몸은 야룻하게 변모해갔다.
그 자리에서 혜주와의 일을 잊으려고 미란과 드라이브를 하자고 하며 미란과
둘이서 바닷가로 향했다 .
고소도로라고는 하지만 미란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속도도 내지 못하고 천천이
가게된 것이 바닷가에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해가 기울었다
그리고 서둘러 저녁을 먹고 또 다시 오던길로 재촉하자
"용호씨.......운전하기 힘든데 무리하지 말고 어디서 자고 가요"
"안돼.....미란과 같이 있다보면 늑대로 변해버릴지도 몰라....."
"그럼 난 여우로 둔갑하지요......호호호"
"말은 그렇게 쉽게 하지만........."
"전 번에 미란과 같이 있을 때 미란이 옷을벗을때......얼마나 참기 힘든 고통을
미란은 모를 거야........."
"뭘 그리 힘들게 참아요.......우리 결혼할 사이인데...... "
"내 마음이 약해지기 전에.........우리는 빨리 가야돼."
"용호씨........언젠가 제 몸은 용호씨에게 드릴건데 지금 드린다고 변할 건 없잖아요"
"그야 그렇지만...........사랑하는 미란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야 "
"용호씨의 그 마음 잘 알아."
"알면 됐어........자꾸 자고 가자고 하지마.........마음약해지니까"
"용호씨 .......그럼 방 두개를 잡으면 안될까"
미란의 고집스런 고집으로 따라가줄까도 했지만 미란과 같이 있다보면
자신이 힘들 것이다.
그래 미란의 말대로 미리 미란의 몸을 가져버려도 문제가 될건없다
이렇게 힘들게 참을 필요가 있을까
"무슨 돈이 많아서 방을 두 개로 잡고 자니..........."
"흥........"
"화난거야............그래 자고 가자....내가 좀 힘들겠지만........"
그리고 미란과 그날 호텔에 묵었다
깨끗이 정리된걸 보면 마치 섹스라도 하고 가라고 한듯한 분위기다
미리 청춘남녀로 알고 이런 방을 주었을까?
커텐에서 풍기는 아름다움........침대의 시트가 섹스를 충동을 한듯한 색과
모양의 조화로 신혼 방처럼 꾸민 호텔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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