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민규엄마 이야기 - 5
나와 민규 그리고 민주누나는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졸업반인 민주누나의 취업이야기로 밤이 깊어 갔다.
그리고 몇병 안되던 맥주도 바닥이 났다.
" 내가 나가서 몇병 더 사와야 겠다 "
민규가 일어서며 말했고
" 그래 시원한걸루 몇병 사와~ 안주거리두 좀 사오구~ "
민주누나가 거들었다.
민규가 나가고 나와 민주누나 단둘이 되자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민주누나는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난 그녀의 육체를 상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색다른 감흥이 일었다.
긴 생머리로 나시티와 쫄바지를 입고 앉은 그녀의 보디 라인이 육감적으로 다가온다.
크지않은 가슴이 나시티 위로 앙증맞게 솟아 오른것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먼저 말문을 열어 잠깐의 어색함을 깨버렸다.
" 누나 ~ 애인두 학생이에요? "
" 어머... 누가 애인있데...? "
" 그럼 애인두 없다구..... "
" 응~ 없다... 왜 ? 친구는 있지만 호호호.... "
" 그게 그거지 뭐~ "
" 왜 그게 그거야~ 여자는 남자하구 친구하면 안되나~ "
" 안될꺼야 없지만... 그러다 애인 되는거죠 뭐.. 후후후 "
" 그럴지 모르지만 아직까진 친구 밖에 없거든 호호호.... "
" 야~ 이런 미모의 누나를 아직 아무도 찜한놈이 없단 말야~ 후후후 "
" 놈? 호호호 동수야 니가 멋있는 놈 한명 소개팅 해봐~ "
" 이런 미모라구 했으니까 꽃미남으루다 호호호호... "
" 그럴까~ 그럼 누나도 나한테 꽃미녀 소개해주구 후후후후 "
" 그런데... 누나도 연하.. 괜찮아? "
" 연하라~ 뭐... 요즘 많이들 그러잖아~ 꽃미남 이라면 연하라도.... 호호호호 "
" 알았어 누나... 기다려봐~ 후후 후 후 후... "
민주누나와 분위기가 많이 화기애애 해지구 있는데 민규가 맥주를 한보따리 사들고 들어왔다.
우리는 그 많은 맥주를 다 마셔가며 이야기 꽃을 피웠고
다시 맥주가 바닥 났을때 민주는 그만 자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 난 그만 씻고 잘께~ "
" 민규야 ~술 더마시고 싶으면 아버지 양주라도 한병 슬쩍하지 그래..."
" 그럴까~ 누나가 얼음하고 좀 갔다주지 그래.... 손님두 왔는데 접대겸 해서 히히히 "
" 알았어.... 이럴땐 누나 잘 찾는구나~ "
" 고마워 누나~~~ 히히히 "
민주는 2/3쯤 남아있는 외국산 양주 한병과 얼음 그리고 치즈등 이것 저것을 챙겨주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쫄바지를 입은 뒷모습에서 팬티자국이 선명하게 보였다.
난 맥주를 마신탓에 소변이 가득찬 자지가 더 단단히 욕구를 느끼며 꼴려 버렸다.
민규와 양주를 한두잔 들었을때 민주는 다시 자기방을 나와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젖은머리로
너무 많이 마시진 말라고, 내일 아침엔 자기가 해장국을 끓여 주겠노라고 인사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새벽 두시가 다 되어서야 남아있던 양주를 다 마신 우리는 2층 민규의 방으로 올라갔다.
" 동수야 시원하게 샤워하구 자라~ 난 아까 했어.... "
" 그래 먼저 자.... "
난 고교시절 민규 집에 자주 들락거렸기 때문에 민규는 나는 알아서 자겠지 생각하고
혼자만 골아 떨어졌다.
2층에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동안 나는 술기운에 더 뜨거워진 몸을 식혔지만
아래층에 잠들어 있는 민주의 알몸이 자꾸 떠 오르며 자지는 불기둥이 되어갔다.
민규엄마와의 정사장면이 오버랩 되면서 민주가 내 밑에 깔려 광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고보니 아래층에서 그동안 민규엄마와의 섹스는 안방, 거실, 주방, 욕실뿐 아니라
민주의 침대에서도 이루어 졌었다.
지금 민주는 내가 자신의 엄마를 성적으로 거칠게 다루던 그침대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잠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 야릇한 미소가 지어졌다.
민주도 엄마 애원을 닮아서 색정적일까 하는 궁금증도 일었다.
난 샤워를 마치고 민규가 골아 떨어져 코를 열심히 골아데는 모습을 확인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아래층은 전등이 다 꺼져 어두웠는데 민주의 방 문틈으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문앞으로 다가선 나는 방문에 귀를데고 안의 인기척을 확인하려 했지만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불 켜고 잠들었나.... ? 이런생각을 하며 문고리를 살며시 돌려 보자 손잡이는 부드럽게 돌아갔다.
도둑고양이 처럼 숨을 죽이고 들어선 민주의 방에 민주는 없었고
침대위엔 민주의 브라자와 팬티만이 나 뒹굴고 있었다.
순백색 실크 촉감의 팬티와 브라는 흥분제가 되어 날 자극해 왔다.
팬티에 음문이 닿았을 부위를 코에데고 맡아 보았다.
새것이어서 인지 아무런 음탕한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런데 어딜갔지...... 샤워는 아까 했는데.....
난 민주의 방을 나왔다.
거실 가운데로 나오자 안방 부부침실에서 희미하게 야릇한 소리가 흘러 나왔다.
안방 문앞으로 다가서자 야릇한 소리는 작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들려왔다.
" 아... 으으... 음... 응... 아... 하... 휴..... "
분명 신음소리였고, 뒤따라 이어지는 소리는 포르노 비디오의 야한 속삭임? 같았다.
안방문은 잠겨있었다. 하지만 난 민규엄마와 이 집에서 거의 부부처럼 행세했을 정도였기 때문에
비상키가 어디 있는지 잘 알고 있었기에 쉽게 방문을 열고 다시 도둑고양이가 되어 안방으로 잠입했다.
민주는 엄마의 침대에서 포르노 비디오를 보며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딜도..... 엄마의 것이었다.
난 민주의 자위행위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벌써 3년전......
민주의 엄마, 애원의 문을 처음 열던 날도 똑 같은 장면 이었다.
애원도 비디오를 보며 딜도로 보지를 자극하면서 자위에 열중이었는데.......
3년이 지난 오늘 똑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장면으로
애원의 딸 민주가 나의 성욕을 한껏 부추기고 있는것 이었다.
민주의 보지속을 헤집고 있는 딜도와 보지의 마찰음.....
비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탕한 유혹의 대사와 신음소리
" 아아아아~ 으음.... 음.... 하 햐~ 아...."
" 오! 베이비~ .... 오 ~ 으~ 으~ "
민주의 오나니 장면과 비디오의 격정적인 섹스장면으로 난 주체할수 없게 꼴려
자지는 커질 데로 커져 버렸다.
비디오의 장면은 소년인듯한 흑인아이가 백인 아줌마를 뒤에서 박아데고 있었다.
비디오속의 백인 아줌마의 도발적인 몸짓과 쾌감으로 일그러지는 얼굴의 모습은 민주를 눈앞에
두고도 잠시 비디오에서 눈을 떼지 못할정도로 흥분을 자아내게 하고 있었다.
민주도 더욱 달아오르는 비디오와 뜨거워진 몸을 어쩔줄 몰라 거친 신음을 연이어 토하며 딜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 푸우욱.... 퍼퍽 퍽.... 뿌욱 푹.... 푹푹.... 찔걱 찔꺽.. 푹푹..... 푸우 푸욱... "
" 아....아..... 아아아앙..... 동..수..야... 아... 아.. 하.... "
갑자기 신음 소리속에 내 이름을 부르는 민주 때문에 난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민주누나도... 나를..?
비디오에선 이제 보짓물이 질질 흐르는 백인 아줌마의 음문을 흑인 아이가 엄마라고 부르며 빨아주고
있었고, 백인아줌마는 흑인아이의 까칠한 곱슬머리를 쓰다듬으며 눈을감고 애무를 즐기고 있다.
그 장면에서 민주도 보지를 빨리고 싶은 마음과 함께 다시 나의 이름이 튀어 나왔다.
" 아.... 동수야... 빨... 아 ..줘.... 아... 좋아..... 동..수.......야....... "
난 민주의 절규를 들으며 이젠 더이상 지체할 힘이 없어져 버렸고 침대위로 올라가 민주를 끌어 안았다.
" 누나 ~~ "
" 어.... 어머~ "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런 뒤에서의 포옹에 민주는 화들짝 놀라 몸을 움추린다.
" 누나 ..... 나..야~ "
갑작스런 기습에 놀랐던 민주는 곧 정신을 차려 나를 알아 보고는
흥분속에서도 부끄러움에 어쩔줄 몰라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침대에 머리를 뭍었다.
난 엎드린 민주를 뒤에서 끌어안고 머리냄새를 맡으며 침대에 눕게 되었다.
" 문 잠겨있을텐데.... 어떻게..... 들어왔어...... "
" 안 잠겨있던데..... "
" 내가 분명... 잠궜는데.... 어떻게...된 거..지... "
" 그게 뭐 중요해.... 누..나......"
난 민주가슴에 손을 뻗어 유방을 살포시 어루 만졌다.
부드러운 작은 유방은 한손에 다 잡혀졌고, 민주의 유방을 부드럽게 쥐고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긴머리에서는 샴푸의 깨끗한 냄새가 코를 타고 전해온다.
한손으로는 그녀의 긴머리 결을 쓰다 듬었다.
유방을 쥐던 손에 힘이 들어가고, 한번도 빨려 본적이 없을것 같은 작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깔짝거리자 민주는 침대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좌우로 움직이며 몸을 꿈틀거린다.
" 하지마.......... "
민주의 작은 젖꼭지가 딱딱해 지기 시작했다.
난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비틀었다.
" 아..아... 아퍼..... 하지마...... "
난 엎드린 민주를 돌려 누였다.
민주의 엉덩이는 커타란 타올을 깔고 누워 있다.
자위로 인해 흘러내릴 보짓물이 침대커버를 적실까봐 방지해 놓은 모양이었다.
그 옆에는 방금 민주의 질 속을 들락거리던 민주엄마의 딜도가 민주의 보짓물을 묻힌채 뒹굴고.....
민주는 노팬티, 노브라에 소매가 없는 핑크빛 드레스의 잠옷 차림이었다.
허벅지도 채 가리지 못한 드레스를 올려 민주의 사타구니를 더듬자 자위로 벌써 보지 언저리가 다 젖어
있었다.
" 누나 .... 다 젖었네..... "
" 아..... 아.. 몰..라...... ""
민주는 눈을 꼭 감고 있었고, 난 늪이 되어버린 민주의 음습한 골짜기를 손으로 맴돌았다.
민주의 긴머리를 감싸안으며 입술을 포개었다.
얼굴을 모로 돌려 버린 민주의 입술을 따라가며 그녀의 입술을 혀로 문지르고 입술로 빨아 주었다.
아직도 민주는 눈을 꼭 감은채 입술을 다물고 있다.
난 그녀의 입술을 떠나 민주의 긴 목을 핧으며 아래로 내려갔다.
민주의 잠옷은 목까지 말려 올라갔고, 170Cm 우유빛 늘씬한 알몸은
가슴에 자그마하게 솟은 두개의 봉우리와, 가녀린 허리, 팔딱 거릴듯한 싱싱하고 미끈한 두다리,
또 그사이에 시커먼 숲이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어둠속에서도 TV조명을 받으며 음탕하게 드러났다.
유방을 덥석 물었다. 작은 유방이 한입에 다 들어 올듯하다.
" 아..아.. 흐흐...흐..흠.....흠....흥..... ....흐흥.... "
양쪽의 유방을 번갈아 빨아주던 나는 돌기한 유두를 입안에 넣고 혀로 굴리며,
허벅지를 맴돌던 손을 민주의 숲 한가운데로 옮겨 음문 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찔러 보았다.
손가락 하나에도 퍼득거리는 그녀....
" 아흑.... 아.... 모.......ㄹ...... 라........."
난 민주의 신음을 들으며 유두를 깨물었다.
" 아.... 아퍼............ "
손가락을 하나 더 보태어 두개로 그녀의 질안을 휘 져었다.
" 아... 아..... 아아..으음.... 동수...야.... "
나의 입술은 그녀의 유방을지나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살짝 패인 그녀의 배꼽을 장난스럽게 침을 묻히며 핧았고,
이어서 그녀의 군살 하나없는 아랫배를 지나 사타구니에 이를즈음 민주는 다시 참을수 없는 욕정에
휩싸이는지 탄성을 터뜨렸다.
" 아...아... 으....음.....음.... 아~ 하~~~ 하~~~ "
난 민주의 음부에 코를데고 보지의 냄새를 맡아 보았다.
보지물에 젖은 음부였지만 깨끗한 내음이라고 생각했다.
코를 데는 순간에도 보짓물에 젖은 그녀의 음모가 내 빰에 촉촉하게 느껴졌다.
난 보지에 입을데지 않고 우선 그녀의 허벅지를 핧았다.
민주의 고운 허벅지 살의 풍만함에 취하며 난 그녀의 발목까지 내려갔다.
종아리를 핧아 줄때는 성감대인듯 몸을 퍼뜩거리며 어쩔쭐 모르며 터져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는것이
역력했다.
민주의 다리를 들어 발목을 핧아주던 나는 그녀의 발등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민주를 내려다 보았다.
여전히 눈을감고 있는 민주..... 이빨로 자신의 입술을 깨물면서, 터질듯한 교성을 참으며 ........
나의 애무를 감미롭게 감상하는것 같았다.
난 민주의 발가락을 입에 넣고 강렬하게 흡입한다.
그녀의 발가락을 빨아데며 나도 진한 흥분에 좆 끝이 뭉클하게 저려 옴을 느낄수 있었다.
" 누나......."
" 누..나.... 좋아......... ? ...... "
민주는 대답없이 고개를 뒤로 젖히며 몸을 꼬고 만다.
" 누나 ~ 좋... 아? 아.... 나..는... 너....무.... 조..아... 누나 ... 갖..고.. 시펐..어........."
계속된 애무와 나의 물음에 민주는
" 아아아앙.... 몰라.... 나....몰..라........ "
다시 손으로 민주의 음문을 더듬자 엄청 흥분되는지 씹물이 터져 나온다.
민주는 바닥에 깔려있던 수건을 집어 흥건하게 젖어버린 자신의 음부에 갖다 덴다.
난 민주의 손을 걷어내고 그녀의 음부에 입을 맞추었다.
민주는 예상하고 있었겠지만 막상 나의 입이 음문에 닿아 혀의 자극을 받자 까무러치듯 흥분한다.
나중에 민주에게 들어서 알게 되었지만 민주는 대학졸업반이 되도록 남자는 처음이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민주누나의 첫남자 였던 것이다.
자위행위는 여고때부터 해왔고, 포르노를 보면서 자유로운 섹스에 대해 잘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는 첨으로 해보는 섹스에서 남자가 자신의 음문에 입을 맞추었으니 놀라고도 남았을 것이다.
" 아흑.... 허헉..... 으으응 아 몰라...... "
" 아.... 하지마........... 미..쳐.... 나.... 미쳐....... "
" 빨아 달라며..... 아까 빨아.. 달...라..고... 했...자...나...... "
" 아..... 몰라..... 몰.....라...... 아아아아앙..앙... "
다시 민주에 보지에서는 씹물이 터져 나왔다.
내가 혀를 세워 음문속으로 밀어 넣자, 벌써 한차례 오르가즘에 오르는지 질을 오므리며 혀를 물어준다.
그러기를 몇차례.....
난 민주의 대음순을 혀로 문지르며 다시 그녀를 욕정 덩어리로 끌어 올리고 있었다.
자위행위로 약간은 검은 빛을 띄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빨간 빛이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꽃잎이었다.
꽃잎을 잘근잘근 씹어주자, 민주의 두손이 내 머리를 감싸왔다.
그리고 민주에 손에는 힘이 들어가더니 자신의 음부에 내 얼굴을 짖누르고 만다.
" 아.... 아...... 좋.....아...... "
이제 첨으로 좋다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난 얼굴을 들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보짓물로 범벅이된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맞추고 혀로 그녀의 입술을 노크하자 살며시 입술이
벌어진다.
뜨거운 민주의 혀가 내 입속을 파고들며 열정적인 혀의 교미가 시작되었다.
내입에 묻어있던 민주의 씹물과 두사람의 타액은 뒤범벅이 되어 버렸고
두사람은 서로의 입속을 청소하듯이 남김없이 빨아 먹었다.
삽입이 간절해진 나는 민주의 보지를 손으로 문지르다 꽃잎을 젖히고 자지를 그녀의 음문에 장착했다.
민주는 내 자지가 자신의 음문앞에서 삽입을 위해 문질러지자 몸을 파르르 떨었다.
난 민주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벌리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음문은 질퍽일 정도로 흥건한 씹물 때문에 쉽게 열렸고
내 자지는 미끄러지듯 그녀의 질속으로 빠져 들었다.
" 아.. 흑...... "
민주는 첫 섹스 였지만 딜도등을 이용한 자위행위의 경험으로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 보였다.
그래도 처음으로 육중한 남자의 무게를 몸 전체로 받으며,
보지구멍을 꽉 메우며 밀려드는 육봉의 움직임에 자지러 진다.
" 으으으으... 아....아...하..... "
난 민주의 보지에 삽입한 자지를 거칠게 좌우로 돌리고, 내리 찧었다.
" 아 아 아.... 아 퍼.... 아... "
민주의 아프다는 소리를 들으며 체구보다는 구멍이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많이~ 아~퍼~ ? "
" 응 ..... 조..금..... "
민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의 눈을 피해 내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아마도 부끄러움이 아직 남아 있는 모양이다.
난 민주가 아파하지 않게 부드럽게 그리고 리드미컬하게 피스톤 운동을 게속했다.
민주도 이제 점점 나의 운동에 적응해가며 달아오르기 시작하는지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간
양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고 나의 방아질을 격려하듯 잡아 당기더니, 양다리로 내 허벅지를 감아온다.
" 좋아....? "
내가 물었다.
" 몰라........ "
난 움직임을 멈추었다.
" 정..말.... 몰라? "
" 아.... 모...ㄹ.... 라....."
" 진짜 모르면 그만한다~ "
" 아..앙... 싫어...... 어서...... "
" 모른다며 ... 뭘.... 어서..야..... "
" 아... 미워..... 놀리지...마... "
민주는 삽입한체 움직이지 않고 있는 내 엉덩이를 잡아 당기며 자신의 히프를 좌우로 돌리면서
나의 움직임을 요구한다.
" 아.... 어서......"
" 말해봐...누나..... 좋다구 ~ "
" 아앙.... 미워..... "
" 조... 아...... 아...... "
" 어디가 좋은데.... 누나..."
" 아 .... 몰라......... 어서... 빠~ㄹ....리......잉..... "
" 보지가 좋아? 씹이 좋아?...... "
" 내 자지가 박아 주니까 좋치.......? "
민주는 보지, 자지 소리에 더욱 자극을 받는지 교성을 터트리고 만다.
" 아아아아아아아 그래 좋아.... 다 좋아....... "
" 보지가 좋다구 해봐....... "
" 으으응.... 보.....지.....가.... 좋....아...... 아~~~~ "
난 다시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민주는 이제 아프다는 소리없이 나의 힘찬 방아질을 다 받아내며 다시 오르가즘을 향해 가고 있었다.
" 아.... 누나..... 누나 보지가 맛있어....... "
" 으으응.... 동수야.... 나두 좋아..... "
" 아 자기야..... 사랑해....... "
내가 자기라고 부르자 민주도 날 자기라고 부르며 두사람은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민주의 보지는 나의 사정에 맞추어 조여졌고, 온몸을 부르르 떨며 사정하고 있었다.
" 나.... 싸...... 아아아아....아아아... "
" 아... 몰라....... 안에다... 싸면..... 안.....돼......는......데......... 아아아아..... "
두사람은 사정의 여운을 느끼며 한참을 그렇게 끌어 안고 있었다.
그리고 졸업반인 민주누나의 취업이야기로 밤이 깊어 갔다.
그리고 몇병 안되던 맥주도 바닥이 났다.
" 내가 나가서 몇병 더 사와야 겠다 "
민규가 일어서며 말했고
" 그래 시원한걸루 몇병 사와~ 안주거리두 좀 사오구~ "
민주누나가 거들었다.
민규가 나가고 나와 민주누나 단둘이 되자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민주누나는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난 그녀의 육체를 상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색다른 감흥이 일었다.
긴 생머리로 나시티와 쫄바지를 입고 앉은 그녀의 보디 라인이 육감적으로 다가온다.
크지않은 가슴이 나시티 위로 앙증맞게 솟아 오른것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먼저 말문을 열어 잠깐의 어색함을 깨버렸다.
" 누나 ~ 애인두 학생이에요? "
" 어머... 누가 애인있데...? "
" 그럼 애인두 없다구..... "
" 응~ 없다... 왜 ? 친구는 있지만 호호호.... "
" 그게 그거지 뭐~ "
" 왜 그게 그거야~ 여자는 남자하구 친구하면 안되나~ "
" 안될꺼야 없지만... 그러다 애인 되는거죠 뭐.. 후후후 "
" 그럴지 모르지만 아직까진 친구 밖에 없거든 호호호.... "
" 야~ 이런 미모의 누나를 아직 아무도 찜한놈이 없단 말야~ 후후후 "
" 놈? 호호호 동수야 니가 멋있는 놈 한명 소개팅 해봐~ "
" 이런 미모라구 했으니까 꽃미남으루다 호호호호... "
" 그럴까~ 그럼 누나도 나한테 꽃미녀 소개해주구 후후후후 "
" 그런데... 누나도 연하.. 괜찮아? "
" 연하라~ 뭐... 요즘 많이들 그러잖아~ 꽃미남 이라면 연하라도.... 호호호호 "
" 알았어 누나... 기다려봐~ 후후 후 후 후... "
민주누나와 분위기가 많이 화기애애 해지구 있는데 민규가 맥주를 한보따리 사들고 들어왔다.
우리는 그 많은 맥주를 다 마셔가며 이야기 꽃을 피웠고
다시 맥주가 바닥 났을때 민주는 그만 자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 난 그만 씻고 잘께~ "
" 민규야 ~술 더마시고 싶으면 아버지 양주라도 한병 슬쩍하지 그래..."
" 그럴까~ 누나가 얼음하고 좀 갔다주지 그래.... 손님두 왔는데 접대겸 해서 히히히 "
" 알았어.... 이럴땐 누나 잘 찾는구나~ "
" 고마워 누나~~~ 히히히 "
민주는 2/3쯤 남아있는 외국산 양주 한병과 얼음 그리고 치즈등 이것 저것을 챙겨주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쫄바지를 입은 뒷모습에서 팬티자국이 선명하게 보였다.
난 맥주를 마신탓에 소변이 가득찬 자지가 더 단단히 욕구를 느끼며 꼴려 버렸다.
민규와 양주를 한두잔 들었을때 민주는 다시 자기방을 나와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젖은머리로
너무 많이 마시진 말라고, 내일 아침엔 자기가 해장국을 끓여 주겠노라고 인사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새벽 두시가 다 되어서야 남아있던 양주를 다 마신 우리는 2층 민규의 방으로 올라갔다.
" 동수야 시원하게 샤워하구 자라~ 난 아까 했어.... "
" 그래 먼저 자.... "
난 고교시절 민규 집에 자주 들락거렸기 때문에 민규는 나는 알아서 자겠지 생각하고
혼자만 골아 떨어졌다.
2층에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동안 나는 술기운에 더 뜨거워진 몸을 식혔지만
아래층에 잠들어 있는 민주의 알몸이 자꾸 떠 오르며 자지는 불기둥이 되어갔다.
민규엄마와의 정사장면이 오버랩 되면서 민주가 내 밑에 깔려 광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고보니 아래층에서 그동안 민규엄마와의 섹스는 안방, 거실, 주방, 욕실뿐 아니라
민주의 침대에서도 이루어 졌었다.
지금 민주는 내가 자신의 엄마를 성적으로 거칠게 다루던 그침대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잠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 야릇한 미소가 지어졌다.
민주도 엄마 애원을 닮아서 색정적일까 하는 궁금증도 일었다.
난 샤워를 마치고 민규가 골아 떨어져 코를 열심히 골아데는 모습을 확인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아래층은 전등이 다 꺼져 어두웠는데 민주의 방 문틈으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문앞으로 다가선 나는 방문에 귀를데고 안의 인기척을 확인하려 했지만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불 켜고 잠들었나.... ? 이런생각을 하며 문고리를 살며시 돌려 보자 손잡이는 부드럽게 돌아갔다.
도둑고양이 처럼 숨을 죽이고 들어선 민주의 방에 민주는 없었고
침대위엔 민주의 브라자와 팬티만이 나 뒹굴고 있었다.
순백색 실크 촉감의 팬티와 브라는 흥분제가 되어 날 자극해 왔다.
팬티에 음문이 닿았을 부위를 코에데고 맡아 보았다.
새것이어서 인지 아무런 음탕한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런데 어딜갔지...... 샤워는 아까 했는데.....
난 민주의 방을 나왔다.
거실 가운데로 나오자 안방 부부침실에서 희미하게 야릇한 소리가 흘러 나왔다.
안방 문앞으로 다가서자 야릇한 소리는 작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들려왔다.
" 아... 으으... 음... 응... 아... 하... 휴..... "
분명 신음소리였고, 뒤따라 이어지는 소리는 포르노 비디오의 야한 속삭임? 같았다.
안방문은 잠겨있었다. 하지만 난 민규엄마와 이 집에서 거의 부부처럼 행세했을 정도였기 때문에
비상키가 어디 있는지 잘 알고 있었기에 쉽게 방문을 열고 다시 도둑고양이가 되어 안방으로 잠입했다.
민주는 엄마의 침대에서 포르노 비디오를 보며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딜도..... 엄마의 것이었다.
난 민주의 자위행위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벌써 3년전......
민주의 엄마, 애원의 문을 처음 열던 날도 똑 같은 장면 이었다.
애원도 비디오를 보며 딜도로 보지를 자극하면서 자위에 열중이었는데.......
3년이 지난 오늘 똑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장면으로
애원의 딸 민주가 나의 성욕을 한껏 부추기고 있는것 이었다.
민주의 보지속을 헤집고 있는 딜도와 보지의 마찰음.....
비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탕한 유혹의 대사와 신음소리
" 아아아아~ 으음.... 음.... 하 햐~ 아...."
" 오! 베이비~ .... 오 ~ 으~ 으~ "
민주의 오나니 장면과 비디오의 격정적인 섹스장면으로 난 주체할수 없게 꼴려
자지는 커질 데로 커져 버렸다.
비디오의 장면은 소년인듯한 흑인아이가 백인 아줌마를 뒤에서 박아데고 있었다.
비디오속의 백인 아줌마의 도발적인 몸짓과 쾌감으로 일그러지는 얼굴의 모습은 민주를 눈앞에
두고도 잠시 비디오에서 눈을 떼지 못할정도로 흥분을 자아내게 하고 있었다.
민주도 더욱 달아오르는 비디오와 뜨거워진 몸을 어쩔줄 몰라 거친 신음을 연이어 토하며 딜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 푸우욱.... 퍼퍽 퍽.... 뿌욱 푹.... 푹푹.... 찔걱 찔꺽.. 푹푹..... 푸우 푸욱... "
" 아....아..... 아아아앙..... 동..수..야... 아... 아.. 하.... "
갑자기 신음 소리속에 내 이름을 부르는 민주 때문에 난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민주누나도... 나를..?
비디오에선 이제 보짓물이 질질 흐르는 백인 아줌마의 음문을 흑인 아이가 엄마라고 부르며 빨아주고
있었고, 백인아줌마는 흑인아이의 까칠한 곱슬머리를 쓰다듬으며 눈을감고 애무를 즐기고 있다.
그 장면에서 민주도 보지를 빨리고 싶은 마음과 함께 다시 나의 이름이 튀어 나왔다.
" 아.... 동수야... 빨... 아 ..줘.... 아... 좋아..... 동..수.......야....... "
난 민주의 절규를 들으며 이젠 더이상 지체할 힘이 없어져 버렸고 침대위로 올라가 민주를 끌어 안았다.
" 누나 ~~ "
" 어.... 어머~ "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런 뒤에서의 포옹에 민주는 화들짝 놀라 몸을 움추린다.
" 누나 ..... 나..야~ "
갑작스런 기습에 놀랐던 민주는 곧 정신을 차려 나를 알아 보고는
흥분속에서도 부끄러움에 어쩔줄 몰라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침대에 머리를 뭍었다.
난 엎드린 민주를 뒤에서 끌어안고 머리냄새를 맡으며 침대에 눕게 되었다.
" 문 잠겨있을텐데.... 어떻게..... 들어왔어...... "
" 안 잠겨있던데..... "
" 내가 분명... 잠궜는데.... 어떻게...된 거..지... "
" 그게 뭐 중요해.... 누..나......"
난 민주가슴에 손을 뻗어 유방을 살포시 어루 만졌다.
부드러운 작은 유방은 한손에 다 잡혀졌고, 민주의 유방을 부드럽게 쥐고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긴머리에서는 샴푸의 깨끗한 냄새가 코를 타고 전해온다.
한손으로는 그녀의 긴머리 결을 쓰다 듬었다.
유방을 쥐던 손에 힘이 들어가고, 한번도 빨려 본적이 없을것 같은 작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깔짝거리자 민주는 침대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좌우로 움직이며 몸을 꿈틀거린다.
" 하지마.......... "
민주의 작은 젖꼭지가 딱딱해 지기 시작했다.
난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비틀었다.
" 아..아... 아퍼..... 하지마...... "
난 엎드린 민주를 돌려 누였다.
민주의 엉덩이는 커타란 타올을 깔고 누워 있다.
자위로 인해 흘러내릴 보짓물이 침대커버를 적실까봐 방지해 놓은 모양이었다.
그 옆에는 방금 민주의 질 속을 들락거리던 민주엄마의 딜도가 민주의 보짓물을 묻힌채 뒹굴고.....
민주는 노팬티, 노브라에 소매가 없는 핑크빛 드레스의 잠옷 차림이었다.
허벅지도 채 가리지 못한 드레스를 올려 민주의 사타구니를 더듬자 자위로 벌써 보지 언저리가 다 젖어
있었다.
" 누나 .... 다 젖었네..... "
" 아..... 아.. 몰..라...... ""
민주는 눈을 꼭 감고 있었고, 난 늪이 되어버린 민주의 음습한 골짜기를 손으로 맴돌았다.
민주의 긴머리를 감싸안으며 입술을 포개었다.
얼굴을 모로 돌려 버린 민주의 입술을 따라가며 그녀의 입술을 혀로 문지르고 입술로 빨아 주었다.
아직도 민주는 눈을 꼭 감은채 입술을 다물고 있다.
난 그녀의 입술을 떠나 민주의 긴 목을 핧으며 아래로 내려갔다.
민주의 잠옷은 목까지 말려 올라갔고, 170Cm 우유빛 늘씬한 알몸은
가슴에 자그마하게 솟은 두개의 봉우리와, 가녀린 허리, 팔딱 거릴듯한 싱싱하고 미끈한 두다리,
또 그사이에 시커먼 숲이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어둠속에서도 TV조명을 받으며 음탕하게 드러났다.
유방을 덥석 물었다. 작은 유방이 한입에 다 들어 올듯하다.
" 아..아.. 흐흐...흐..흠.....흠....흥..... ....흐흥.... "
양쪽의 유방을 번갈아 빨아주던 나는 돌기한 유두를 입안에 넣고 혀로 굴리며,
허벅지를 맴돌던 손을 민주의 숲 한가운데로 옮겨 음문 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찔러 보았다.
손가락 하나에도 퍼득거리는 그녀....
" 아흑.... 아.... 모.......ㄹ...... 라........."
난 민주의 신음을 들으며 유두를 깨물었다.
" 아.... 아퍼............ "
손가락을 하나 더 보태어 두개로 그녀의 질안을 휘 져었다.
" 아... 아..... 아아..으음.... 동수...야.... "
나의 입술은 그녀의 유방을지나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살짝 패인 그녀의 배꼽을 장난스럽게 침을 묻히며 핧았고,
이어서 그녀의 군살 하나없는 아랫배를 지나 사타구니에 이를즈음 민주는 다시 참을수 없는 욕정에
휩싸이는지 탄성을 터뜨렸다.
" 아...아... 으....음.....음.... 아~ 하~~~ 하~~~ "
난 민주의 음부에 코를데고 보지의 냄새를 맡아 보았다.
보지물에 젖은 음부였지만 깨끗한 내음이라고 생각했다.
코를 데는 순간에도 보짓물에 젖은 그녀의 음모가 내 빰에 촉촉하게 느껴졌다.
난 보지에 입을데지 않고 우선 그녀의 허벅지를 핧았다.
민주의 고운 허벅지 살의 풍만함에 취하며 난 그녀의 발목까지 내려갔다.
종아리를 핧아 줄때는 성감대인듯 몸을 퍼뜩거리며 어쩔쭐 모르며 터져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는것이
역력했다.
민주의 다리를 들어 발목을 핧아주던 나는 그녀의 발등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민주를 내려다 보았다.
여전히 눈을감고 있는 민주..... 이빨로 자신의 입술을 깨물면서, 터질듯한 교성을 참으며 ........
나의 애무를 감미롭게 감상하는것 같았다.
난 민주의 발가락을 입에 넣고 강렬하게 흡입한다.
그녀의 발가락을 빨아데며 나도 진한 흥분에 좆 끝이 뭉클하게 저려 옴을 느낄수 있었다.
" 누나......."
" 누..나.... 좋아......... ? ...... "
민주는 대답없이 고개를 뒤로 젖히며 몸을 꼬고 만다.
" 누나 ~ 좋... 아? 아.... 나..는... 너....무.... 조..아... 누나 ... 갖..고.. 시펐..어........."
계속된 애무와 나의 물음에 민주는
" 아아아앙.... 몰라.... 나....몰..라........ "
다시 손으로 민주의 음문을 더듬자 엄청 흥분되는지 씹물이 터져 나온다.
민주는 바닥에 깔려있던 수건을 집어 흥건하게 젖어버린 자신의 음부에 갖다 덴다.
난 민주의 손을 걷어내고 그녀의 음부에 입을 맞추었다.
민주는 예상하고 있었겠지만 막상 나의 입이 음문에 닿아 혀의 자극을 받자 까무러치듯 흥분한다.
나중에 민주에게 들어서 알게 되었지만 민주는 대학졸업반이 되도록 남자는 처음이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민주누나의 첫남자 였던 것이다.
자위행위는 여고때부터 해왔고, 포르노를 보면서 자유로운 섹스에 대해 잘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는 첨으로 해보는 섹스에서 남자가 자신의 음문에 입을 맞추었으니 놀라고도 남았을 것이다.
" 아흑.... 허헉..... 으으응 아 몰라...... "
" 아.... 하지마........... 미..쳐.... 나.... 미쳐....... "
" 빨아 달라며..... 아까 빨아.. 달...라..고... 했...자...나...... "
" 아..... 몰라..... 몰.....라...... 아아아아앙..앙... "
다시 민주에 보지에서는 씹물이 터져 나왔다.
내가 혀를 세워 음문속으로 밀어 넣자, 벌써 한차례 오르가즘에 오르는지 질을 오므리며 혀를 물어준다.
그러기를 몇차례.....
난 민주의 대음순을 혀로 문지르며 다시 그녀를 욕정 덩어리로 끌어 올리고 있었다.
자위행위로 약간은 검은 빛을 띄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빨간 빛이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꽃잎이었다.
꽃잎을 잘근잘근 씹어주자, 민주의 두손이 내 머리를 감싸왔다.
그리고 민주에 손에는 힘이 들어가더니 자신의 음부에 내 얼굴을 짖누르고 만다.
" 아.... 아...... 좋.....아...... "
이제 첨으로 좋다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난 얼굴을 들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보짓물로 범벅이된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맞추고 혀로 그녀의 입술을 노크하자 살며시 입술이
벌어진다.
뜨거운 민주의 혀가 내 입속을 파고들며 열정적인 혀의 교미가 시작되었다.
내입에 묻어있던 민주의 씹물과 두사람의 타액은 뒤범벅이 되어 버렸고
두사람은 서로의 입속을 청소하듯이 남김없이 빨아 먹었다.
삽입이 간절해진 나는 민주의 보지를 손으로 문지르다 꽃잎을 젖히고 자지를 그녀의 음문에 장착했다.
민주는 내 자지가 자신의 음문앞에서 삽입을 위해 문질러지자 몸을 파르르 떨었다.
난 민주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벌리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음문은 질퍽일 정도로 흥건한 씹물 때문에 쉽게 열렸고
내 자지는 미끄러지듯 그녀의 질속으로 빠져 들었다.
" 아.. 흑...... "
민주는 첫 섹스 였지만 딜도등을 이용한 자위행위의 경험으로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 보였다.
그래도 처음으로 육중한 남자의 무게를 몸 전체로 받으며,
보지구멍을 꽉 메우며 밀려드는 육봉의 움직임에 자지러 진다.
" 으으으으... 아....아...하..... "
난 민주의 보지에 삽입한 자지를 거칠게 좌우로 돌리고, 내리 찧었다.
" 아 아 아.... 아 퍼.... 아... "
민주의 아프다는 소리를 들으며 체구보다는 구멍이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많이~ 아~퍼~ ? "
" 응 ..... 조..금..... "
민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의 눈을 피해 내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아마도 부끄러움이 아직 남아 있는 모양이다.
난 민주가 아파하지 않게 부드럽게 그리고 리드미컬하게 피스톤 운동을 게속했다.
민주도 이제 점점 나의 운동에 적응해가며 달아오르기 시작하는지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간
양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고 나의 방아질을 격려하듯 잡아 당기더니, 양다리로 내 허벅지를 감아온다.
" 좋아....? "
내가 물었다.
" 몰라........ "
난 움직임을 멈추었다.
" 정..말.... 몰라? "
" 아.... 모...ㄹ.... 라....."
" 진짜 모르면 그만한다~ "
" 아..앙... 싫어...... 어서...... "
" 모른다며 ... 뭘.... 어서..야..... "
" 아... 미워..... 놀리지...마... "
민주는 삽입한체 움직이지 않고 있는 내 엉덩이를 잡아 당기며 자신의 히프를 좌우로 돌리면서
나의 움직임을 요구한다.
" 아.... 어서......"
" 말해봐...누나..... 좋다구 ~ "
" 아앙.... 미워..... "
" 조... 아...... 아...... "
" 어디가 좋은데.... 누나..."
" 아 .... 몰라......... 어서... 빠~ㄹ....리......잉..... "
" 보지가 좋아? 씹이 좋아?...... "
" 내 자지가 박아 주니까 좋치.......? "
민주는 보지, 자지 소리에 더욱 자극을 받는지 교성을 터트리고 만다.
" 아아아아아아아 그래 좋아.... 다 좋아....... "
" 보지가 좋다구 해봐....... "
" 으으응.... 보.....지.....가.... 좋....아...... 아~~~~ "
난 다시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민주는 이제 아프다는 소리없이 나의 힘찬 방아질을 다 받아내며 다시 오르가즘을 향해 가고 있었다.
" 아.... 누나..... 누나 보지가 맛있어....... "
" 으으응.... 동수야.... 나두 좋아..... "
" 아 자기야..... 사랑해....... "
내가 자기라고 부르자 민주도 날 자기라고 부르며 두사람은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민주의 보지는 나의 사정에 맞추어 조여졌고, 온몸을 부르르 떨며 사정하고 있었다.
" 나.... 싸...... 아아아아....아아아... "
" 아... 몰라....... 안에다... 싸면..... 안.....돼......는......데......... 아아아아..... "
두사람은 사정의 여운을 느끼며 한참을 그렇게 끌어 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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