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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민규엄마 이야기 - 4

며칠동안 계속된 음주와 섹스로 피곤에 지친 나는 정희를 끌어 안고 잠이 들어 버렸다.
얼마를 잤을까? 나는 심한 갈증으로 잠에서 깨어났고,
방안은 천장과 벽에서 뿜어내는 형광불빛이 어둠을 밝히고 있었다.
냉수를 마시고 정신을 차렸다.
원형침대에는 정희가 잠에 빠져 있었다.
조명을 받고 누워있는 정희는 내가 잠든사이 다시 화장을 하고 자는지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이었고,
몸에서는 은근한 삼푸냄새가 싱그럽게 내코를 자극한다.
시계는 다섯시를 조금 자나고 있었고, 난 욕실로 들어가 샤워와 양치를 했다.
칼칼하던 입안과 찌푸둥하던 몸은 한결 개운해졌고,
밑에깔려 절규하듯 흥분하던 정희를 생각하자, 또 아랫도리가 묵직해왔다.

침대에는 정희가 흠뻑 싸버린 씹물이 인해 적셔놓은 자리에 타올이 두장 넓게 깔려 있었고,
정희는 팬티에 부라, 그리고 슬립까지 입은체 모로 누워 있다.
난 그녀의 슬립을 걷어 올리고 그녀의 허벅지에 입술을 맞추었다.
정희는 팬티를 한장 더 준비해 왔는지 아까 보았던 팬티가 아닌 앙증맞은 검은 망사팬티였고
향수 냄새까지 은은하게 풍겼다.
팬티위로 음문에 입술을 맞추고 혀로 문지르기 시작하자 정희는 잠에서 깨어났다.
" 아..음,, 자기 언제 일어났어? "
" 으응 좀전에... 가만 있어봐~ "
" 아이~ 자기는.... "
그녀는 좋으면서도 이렇게 내밷곤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난 그녀의 팬티를 벗겨버렸다.
씹두덩에 침을 묻혀가며 핧아데자,
정희는 보지를 직접 빨아 달라고 내 머리를 밑으로 밀어낸다.
" 아~ 미치겠어 ~ "
" 아~ 여보~ 빨아줘~ 보.... 지.....르.... "
난 정희의 보지를 혀로 문질렀다.
" 아..... 미쳐......"
음문밖으로 그녀의 씹물이 찔금 흘러 나온다.
" 좋아~? "
" 으응 ~ 아아앙~ 나 몰라~ 아 하.... "
난 혀를 세워 보지구멍을 파고들기도 하고, 혀로 그녀의 음문을 자극하다가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고 빙빙 원을 그리다간, 깊숙이 찔러데기를 반복하자
정희는 다량의 씹물을 토해내며 몸을 움추리고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밷는다.
난 그녀의 씹물을 혀로 게걸스럽게 핧아 먹었다.
" 쭈르륵 쩝쩝 쩌 쩝.. "
음문을 핧으며 그녀의 다리가 천정을 향해 올라가자 그녀의 항문이 눈앞에 바짝 다가왔다.
난 항문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의 항문은 길가에 핀 이름없는 작은 들꽃잎 모양으로 이쁘게 자리하고 있었고,
난 그녀의 항문 주름을 핧으며 더욱 달아 올랐다.
정희도 나의 입이 항문에 와 닿자 놀라면서도 흥분이 배가 되는지 몸을 바르르 떨었다.
" 아~ 거긴... 으 음.... 아 ~ 자기야`~~ 아하 여보...... "
내 좆에서도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난 몸을 돌려 69자세를 취하자 그녀는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내 자지는 더 커져버렸고, 그녀는 입속에서 나의 좆대가리를 혀로 능란하게 애무해 나갔다.
난 그녀의 음문과 항문을 번걸아 핧아 주었고,
정희도 불알까지 입에 넣고 빨아 데다간, 나의 항문도 핧아 주었다.
그렇게 한참을 애무가 지속되던중 이었다.
정확히 내손이 그녀의 보지속 윗벽을 거칠게 문질러 데고 있을즈음
그녀는 아까와 같이 오줌같은 씹물을 또 싸고 말았다.
내 손은 다 젖어 버렸고 그녀의 씹물은 침대커버 까지 적시고 있었다.
" 자기야~ 또 쌌네.... 후후후후 "
" 웃지마... 몰라~ "
" 그렇게 좋았어? 후후후 아직 넣치도 않았는데 후후후후 "
" 아잉~~ 몰라~ "
" 엎드려~ 뒤에서 박구 싶어 ~ "
정희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내게 뒤를 데주었다.
" 푸욱~ "
그녀의 물이 많아서 너무도 쉽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꽂혀 버렸다.
그녀의 보지속은 따뜻한 음수로 나의 자지를 목욕 시키는듯 했다.
" 북적 북적적~ 북적~ 북적 ~ 북적 ~ 북적~ "
그녀의 헐거워진 보지를 쑤셔데는 자지의 움직임은 방안을 음란스러운, 소리로 가득차게 만들었다.
" 푹적 푸푸적~ 쩝쩝~ 북적적 풀쩍 푸적 ~ "
" 아 좋아..... 니... 보지가... 너무 맛있어.... "
" 안에다 싸두 되지.... ? "
" 자기야 나두 너무 좋아..... 자기 하고 싶은데루 해 "
" 응... 정희야~ 사랑해~ 아 .... 자기야..... 아 아아 여... 보.... "
난 그녀의 덜렁거리는 유방을 주무르며 그녀의 엉덩이에 나의 체중을 싣고 열심히 박아데며
점점 사정이 가까워 왔다.
" 아.... 나 나와..... 아~ 자기야 나 싼다.... "
" 응 많이 싸~ 깊이 넣어줘....... 여.......... 보......... "
" 아아아아아 으으으음......... "
나의 사정에 맞추어 그녀의 음문이 나의 자지를 꽉물어 조여 주었고,
그녀도 다시 두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녀의 조임이 풀어짐과 동시에 나의 성기도 쭈그러 들어가고......
그녀의 음문에서는 좆물과 뒤섞인 정희의 씹물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녀와 난 한참을 침대에 나란히 누워 숨을 골랐다.
" 자긴 참 맛이 다른거 같아...... "
" 뭐가 다른데.... 애원이 보다 좋았어? "
" 응 좋았어..... "
" 내 앞이라고 아부성 멘트 하는거 아니지? 호 호호 "
" 아냐 자기 보지는 특별한 맛이 있는것 같아 ~ "
" 자기 분위기는 날 많이 꼴리게두 만들구..... "
난 이렇게 이야기하며 그녀의 음문을 쓸어 주었다.
그녀도 나의 늘어진 자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 자기 자지두... 힘차구 좋아! .... "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만져주며 진한 키스로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10시가 넘어 여관을 나온 우리는 다시 전화하기로 하고 각자 택시를 타고 헤어졌다.




해가 바뀌고 대학 2학년이 시작된지도 몇개월이 지날동안
권태주선생이나 정희아줌마와는 만나지 않고, 민규엄마와 동거하는듯한 생활을 하며
오로지 그녀의 육체만을 탐하고 있었다.
오늘도 나는 오전강의를 마치고 민규엄마 애원과 나의 궁전으로 점심을 먹으러 걸어가고 있었다.
아파트로 가면서 난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이 몇번 울리더니 애원이 전화를 받는다.
" 밥 다 됐어? "
" 응 어디야? "
" 지금 가는 중이야... 도착 10분전! "
" 응 빨리와~ "
" 빨리가면~? "
" 배고프잖아 빨리와 밥먹게..~ "
" 밥만? "
" 그럼?? "
" 밥보다 더 고프고 먹고 싶은게 있는데~ "
" 으이구... 빨리 오기나해..... "
" 자기야! 나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빨아줘야 해~ 흐흐흐 알았지? "
" 아이`잉 자기는 뭐 그렇게 급하냐 ..... "
" 그럼 전에는 뭐 그렇게 급해서 들어서자 마자 빨아줬데.... 나 자기가 그렇게 덤비니까 좋던데~~ "
" 자꾸 그럴꺼야 ?? "
" 당신 밑이 벌써 이상해졌지? 후후후 흥분돼?? ...... "
" 누가 듣겠다.... 빨리 오기나해 ~ "
" 알았어 기대해... 알았지? 후후후후"
" 응 자기야 빨리와 나~ 자기가 그러니까 기분 이상해진다.... "

그녀는 아침 일찍부터 들러서 맛있는 요리를 하며 나와의 점심을 준비하고 있었고,
난 몇분지나지 않아 문을 직접 열고 아파트로 들어섰다.
애원은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앞치마를 두르고 쪼르르 달려 나왔다.
" 10분도 안걸렸네.... "
" 응.. 자기 보구 싶어서 뛰어왔지... 후 후 후 "
난 거실로 들어서며 애원을 끌어 안았다.
" 밥먼저 먹어.... "
" 싫어 당신 먼저 먹을레.... "
" 아이 잉.... "
난 애원을 거실 바닥에 눕히고 그녀의 앞치마와 함께 홈웨어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렸다.
보송보송 하얀 속살과 함께 그녀의 음모림이 그대로 들어났다.
" 후후후 노팬티네...? "
" 자기가 급하게 그랬잖아.... "
" 그래 잘했어... "
난 그대로 그녀의 숲에 코를 묻었다.
싱그런 샴푸냄새가 확 풍겨오며 나의 성욕을 자극한다.
혀를 데자마자 벌써 미끈한 씹물이 흘러내린다.
내가 애원의 음수를 핧아 먹으며 보지를 유린하자 그녀는 더욱 고조되는 흥분을 억누르지 못하고
몸을 비비꼬며 탄성을 내질렀다.
" 아아아아아앙~~ 허허허허헉 헉~~ "
" 자기야~ 나 물 너무 많이 나왔지..... "
" 응~ 좋아~ ~ "
" 자기야 넣어줘~ 못참겠... 어...... 아... 하...... "
난 일어서서 바지를 벗어 버리고 바로 그녀의 보지에 삽입해 버렸다.
그녀는 두 무릎을 세워서 자신의 가슴위로 올려주어 나의 자지가 깊이 들어 올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 주었다.
" 푸~ 욱~ "
" 아 ~ 조 아 ~ "
나의 좆질이 점점 빨라짐에 따라 , 밑에 깔린 애원의 큼지막한 히프도 쿳션으로의 동작을 더해갔다.
난 그녀를 일으켜 마주 앉았다. 아래는 자지와 보지가 연결 된체로....
그녀의 상체를 가리고 있던 옷들을 가슴아래로 끌어 내리고, 부라자도 풀어버렸다.
유방이 덜렁 거린다. 유두를 입에 넣고 빨았다.
" 더세게..... 더... 세..게.. 빠라줘....... "
다시 그녀는 바닥에 눕혀졌고 씹은 점점 격렬하게 진행됐다.
" 아... 어머니..... "
" 으응... 동수야...... "
" 어머니... 아들친구 자..지.. 먹 으니까 좋아 ~ ...... "
" 응 좋아... 민규 있을때는.... 남들 있을때는..... 아들 친구지만..... 우리 둘이 있을때.... 동수.. 넌 내 자기야..... 그리구 이렇게 보지 먹을때는 내 여보야 내 당신이야.... 아.. 아... 아 좋아 아
아아아아아앙 사.. 랑.......해 여보...옹... 아 여보......... "
" 아~ 좋아..... 나두 엄마 얼마나 먹고 싶었는데.... 민규랑 집에 왔을때..... 어머니 목소리만 들어도 꼴렸어..... 그리구 민규만 없으면 엄마 먹고 싶었어요.... "
" 그래... 동수야 이제 많이 먹고 있잖아..... 많이 사랑해 줘..... "
우리는 언제부터 인가 이렇게 해서는 안될 관계를 부각시키는 야릇한 말들을 주고 받으며 섹스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었다.
그녀와 난 땀으로 범벅이 되어 미끈거리는 몸으로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이순간 만큼은
그저 발정난 짐승에 지나지 않았다.
이렇게 고조된 다음은 그녀를 상스런 소리로 노예처럼 구속하는 것 이었다.
" 아~ 시팔년 보지가 날 꽉 물어.... 미치게 좋아 ... "
" 넌 개보지야 씨팔년....."
" 응 난 개보지야 ...... 마구 쑤셔줘.... 깊이 박아 줘....... 아아아아앙.. 아앙 ... "
" 아 쌍년.... 너 화냥년 이지? 이... 씹할년.... "
" 너.. 민규랑두 하고 싶지?... 말해봐......."
" 으응 하고 싶어 민규 자지두 먹고 싶어........ "
" 민규가 덥치면 어떻게 할꺼야...? "
" 응 모른체 받아 버릴꺼야.... 그리구 내가 빨아 줄꺼야..... "
난 자지를 뺐다가 한번에 자궁끝까지 깊숙히 체중을 실어 박아 버렸다.
그녀는 자지가 빠지자
" 아... 싫어엉..... 빼지마...... " 하더니
다시 들이박히자 " 아으윽... 나죽어 허허헉.... 아.... 좋..아...... 아 동수야.... "
" 씨팔년` 동수가 뭐야 누가 반말 하랬어? ... "
" 아~ 여보... 미안해요.... 박아 주세요... 아니 당신 맘데루 해...주..세..요... "
" 그래야지... 개 같은년~ 아들 친구랑 붙어 먹은년... 이 창녀같은 년...."
" 네... 전 창녀에요... 나쁜년이에요... 그래도 박아줘요.... 당신 없인 못살겟어요... 아 흐흑... "

그렇게 섹스는 끝나고....
우리는 정력에 좋다고 그녀가 준비한 장어구이로 함께 점심을 들었다.
식사후 소파에 앉아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며 마주한 나와 그녀~
" 몇일날 떠난다 그랬지? "
" 응 모레 ... "
민규엄마는 신랑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동남아 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난 날짜를 물어봤다.
" 열흘예정이야.... "
" 잘 다녀와... 민규아빠랑.. 너무 기분내지 말구 ~ "
" 아이~ 자기는... 그냥 마지 못해 따라가는거다 뭐.... "
그녀는 사알짝 앙탈을 부리듯 눈을 흘긴다.
그 모습까지 너무 이쁘게 보인다.
이제 47살로 중년여인의 원숙함이 한껏 무르익은 그녀는 풍부한 지성인의 양식을 두루 갖추고도,
농염한 몸매와 색정으로 26살이나 차이가 나는 나이차를 다 극복하고도 남을 사랑으로
나를 한시도 그녀 곁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는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다음날 한번더 나와 사랑을 나누고 여행을 떠났다.



민규엄마가 여행을 떠나고 난 며칠을 한가롭게 학교만을 오가며 지냈다.
민규엄마가 있어서 그동안 자위행위를 잊고 살았는데,
며칠을 섹스없이 지내려니 한참 뜨거운 몸을 식히기가 어려웠다.
이걸 어떻게 풀까 생각하다가, 한동안 잊고 있던 민규엄마의 친구 정희가 생각났다.
" 흐흐흐 그년 아주 맛 있었는데.... "
난 생각난데로 바로 정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희는 내 전화에 아주 잊었는줄 알았는데 웬일이냐며 반갑게 받아준다.
" 지금 뭐하세요? "
" 으응.. 약국이야 "
" 몇시에 끝나요... "
" 약국은 9시에 닫지만 다른사람 있어서 괜찮아...."
" 동수는 어딘데 ? "
" 전.. 지금 막 강의 끝나고 나왔어요.. 근데 아줌마가 보고 싶네요 후후후 "
" 정말... 무슨 바람이 불었나.... 전화도 없더니 호호호 "
" 나올수 있어요? "
" 그래.... 어디서 볼까.. ? "
" 제가 약국 근처루 갈께요.... "
" 어딘지 알어... ? "
" 대충... 근처에 가서... 전화 할께요.. 한 20분 걸릴꺼에요 "
" 그래 그럼.... 큰 사거리 은행앞에서 전화해.... "
차를 몰고 은행앞에 도착하자, 전화도 안했는데 벌써 저 만치에서 걸어오는 정희의 모습이 보였다.
" 빠~앙~ "
내가 크락션을 울릴때까지 나를 알아보지 못하던 그녀는 의아한 눈빛으로 차에 오른다.
" 웬차야... 학교에 차가지구 다녀.. ? "
나는 대답대신 그냥 미소만을 그녀에게 보냈다.
" 몰랐는데.... 부잣집 아들인 모양이네.. 차두 그랜저에다.... 호호 "
" 드라이브나 할까요? "
" 좋치... 우리 미사리 까페촌에 갈까? "
" 참 동수는 안 좋아하겠다..... 40대 노래 나오니까..... "
" 아녜요 저두 좀 지난 노래 좋아해요.... "

우리는 그렇게 한강변을 드라이브하여 미사리 까페에서 저녁식사도 하고 칵테일도 한잔했다.
나는 까페를 빠져 나온 차를 한적한 한강변에 세웠다.
" 좀 쉬었다 가죠... "
" 그래... 공기 좋다... 그치.... "
그녀는 주차에 의미도 알고 있었지만, 오랜만에 가져보는 교외의 밤하늘과 낭만을 즐기는듯도 했다.
5월의 밤공기는 시원했다.
난 담배를 피워물고 옆좌석의 정희를 바라봤다.
그녀는 보기만해도 촉감이 부드러워 보이는 실크 부라우스..
그리고 엷은 민트계열의 스커트 사이로 두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 있었다.
스커트위로 드러난 그녀의 무릎이 내 눈에 크로즈업 되면서 먹음직 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녀의 무릎위로 손을 가져갔다.
스타킹의 감촉과 함께 무릎의 투박한 느낌이 매우 자극적 이었다.
그녀도 무릎에 성감이 있는지 간지럽다며 내손을 잡는다.
" 아... 간지러..... "
난 그녀를 당겨 머리를 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녀는 두눈을 감고 나의 입술을 음미하더니 밀어주는 혀를 입속으로 받아 들인다.
곧 나의 혓바닥은 그녀의 혀를 찾아 엉켜 버렸고, 동시에 왼손은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 제쳤다.
풍만하진 않치만 탐스런 유방이 성욕에 부채질 해주었고,
이어지는 그녀의 신음소리는 나를 거칠게 만들었다.
난 그녀의 시트를 뒤로 젖히고 펼쳐진 브라우스 위로 드러난 화려한 브라속의 유방을 애무해 나갔다.
브라자는 젖무덤 위로 올려졌고, 한입에 먹기 좋은 그녀의 검붉은 유두를 입에 넣고 애무했다.
젖꼭지는 단단해지기 시작했고 나의 입속에서 빨리고, 깨물리자 고개를 뒤로 젖힌 그녀는 서서히
흥분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나의 바지춤을 더듬더니 발기한 자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나도 여전히 그녀의 유두를 빨아먹으며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찾아갔다.
스커트속의 뜨거운 열기가 내 손에 느껴진다.
팬티를 제끼고 밀어 넣은 손가락에 그녀의 벌어진 음문... 그리고 습지가 닿았다.
손가락을 구멍 속으로 밀어 넣자 동굴속은 벌써 뜨거운 음물이 고여 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후벼 주었다.
" 아.... 하..... "
또 다시 터져나온 그녀의 신음에 난 참을수가 없었다,
" 정희씨 빨아줘.... "
그녀는 몸을 일으켜 지퍼를 내리고 터질듯한 나의 심볼을 입에 문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거칠게 빨아데기 시작했다.
나도 손을 돌려 그녀의 히프를 감싸안고 반대편에서 다시 그녀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그녀의 씹물은 점점 많아졌고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조용한 차안에 메아리 쳤다.
" 아... 나 어떡해... 나 어떠케 좀.... "
나의 빨라진 손놀림에 흥분이 고조된 그녀는 물고있던 자지를 밷으며 울부짖듯이 애원한다.
" 안돼... 빨아~ "
그녀는 다시 자지를 입에 물었고. 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녀 입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자지가 너무 깊이 들어갔는지 그녀는 몸을 움찔 거렸지만 이내 정성껏 빨아데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삽입의 욕구가 강렬해 졌다.
" 자기야.... 못 참겠어.... 뒷자리루 가자.. "
내말에 그녀는 몸을 일으켰고 난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했다.
뒷자리로 옮긴 나는 먼저 바지를 벗고, 자지를 덜렁거리며 그녀의 팬티를 벗겨 주었다.
두 다리를 세우고 있는 그녀의 가운데에 얼굴을 묻었다.
난 협소한 공간이지만 자세를 잡고 씹물에 흥건히 젖은 음문을 빨기 시작했다.
도톰한 꽃잎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자, 정희는 미치겠는지 몸을 꼬고는
두다리로 나의 머리를 감아 버렸다.
내가 그녀를 무릎에 앉히자 그녀는 내 자지를 쥐어 자신의 보지에 맞추고는 천천히 앉으며 삽입했다.
그녀는 엉덩방아를 찌어가며 나의 자지를 느낀다.
나도 아래에서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녀의 자궁끝을 찔러 대었다.
나의 양손에 쥐어진 그녀의 유방은 힘이 들어가서 탄력있게 느껴졌고, 유두도 한껏 부풀어 있었다.
" 질퍽 질퍽 퍽퍽퍽... "
차안은 그녀와 나의 마찰음으로 진동했고, 그녀의 음탕한 움직임은 어둠속이지만 간간히 지나치는
자동차의 희미한 조명을 받고 뇌살스럽게 내 눈을 자극하고 있었다.
" 아...아아아..... 어떻게......... 아아~ 미쳐.... "
" 그렇게 좋아~ "
" 응.... 너무.... 너무 조아~ 아~ 나 몰라~ 아아아앙 아 ... 여보~ 여보... "
그녀는 거의 울부짖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너무 높이 올라와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버리면
그녀는 기겁을하고 나의 좆을 찾아 얼른 구멍에 쑤셔 넣었다.
오랜남에 만난 두사람은 그렇게 열락의 섹스를 절정의 쾌감으로 이끌며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 아~하~ 자기야.... 나 쌀거같아.... "
그녀가 먼저 사정할 것을 알려왔다.
" 여보.... 조금만 조금만 더...... "
" 으응.... 빨리..... 아... 아.... 나 미쳐..... 너무 좋아..... 아 자기야... 아 여보.... "
" 조금만.... 같이 싸자...... "
그리고 잠시후 우리는 동시에 사정하며 오르가즘에 올랐다.
그녀는 앞좌석 시트를 꽉쥐며 보지로 힘껏 나의 자지를 물어 주었고,
곧이어 지난번처럼 씹물과 함께 G-SPOT에서 터져버린 다량의 묽은 샘물을 토해내 버렸다.
그녀의 분비물은 내위에 걸터 앉은 자세 때문에 나의 아랫도리와 자동차의 시트를 흠뻑 적시고 말았다.
" 으음.... 자기 씹물..... 또... 터져버렸네... "
" 아이 몰라~ "
" 난.. 너무 좋은데... 뭘~ "
" 아이 자기 많이 젖었지...... 미안....."
" 괜찮아... 난 자기 물 많이 싸주니까 좋은데.. 뭐~ "
" 좋았어...? "
" 응... 너무.... "

우리는 숨을 고른뒤, 대충 정리하고는 서울로 차를 몰았다.
차를 타고 돌아오는 중에도 그녀는 여운이 남는지 바지속에 손을 넣어 내 자지를 주물럭 거린다.
" 그렇게 좋아요.... 후후후 "
그녀는 부끄럽게 왜 그러냐는 얼굴로 입을 삐쭉인다.
" 모텔에가서 한번 더할까요 ? "
시간은 11시를 지나고 있었다.
" 오늘은.... 좀...... "
" 그럼 전화해요.... 나두 전화 할께요.... "
" 그래.... 그런데.... 자긴 전화 안하데~ "
" 꼭 나만 먼저 해야 하나요 뭐~ "
" 알았어.... 내가 먼저 할게..... "
거의 그녀의 집 근처에 도착 했을때 핸드폰이 울렸다.
" 여보세요.... "
......................
" 응.. 왠일이야... "
.......................
" 그래~ 얼마 안 걸릴꺼야... 응.. 조금있다 보자~ 그래~ "
민규의 전화였다.
집에 와 있는데 부모님두 여행가구 심심하니 술이나 한잔 먹게 집으루 놀러 오라는 전화였다.
" 누구야..? "
" 민규요.. "
" 애원이 아들? "
" 네... 놀러 오라네요 "
" 늦었는데 이시간에? "
" 집에 아무도 없거든요.."
" 참! 애원이네 부부 해외여행 갔지........ "
그녀는 말끝을 흐리더니 요즘도 민규엄마 만나느냐고 물었다.
" 왜 질투나요... 후후후... "
그녀는 또 입을 삐쭉이며 내 팔을 꼬집었다.


나는 정희를 집근처 큰길에 내려주고 민규의 집으로 향 했다.
" 어서와라..."
" 응 오랜만이네.... "
우리가 소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
대문의 쿵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현관을 열고 민규의 누나 민주가 들어섰다.
민주누나는 우리보다 두살위로 명문대학교 졸업반 이다.
" 누나 늦었네.."
" 민규야 너 왔다고 해서 일찍오려고 했는데 좀 늦었지.... "
" 동수도 와있네..."
" 누나~ 안녕하세요 "
" 응 오랜만이야~ 뭐... 맛 있는거 먹었어"
" 맥주 한잔하구 있었어.... "
" 누나두 같이 한잔해요... "
" 그래~ 오랜만에 누나두 같이 한잔하자.. 이리와~ "
" 잠깐 나 옷좀 갈아 입구 나올께~ "


난 자기방으로 들어가는 민주누나의 뒷모습을 보며
여지껏 민주누나 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성숙함과 함께, 싱싱한 쎅시함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자 곧 아래가 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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