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민규엄마 이야기 - 3
난 선생님을 데리고 어디로 갈까 망설였지만....
가까운곳에 네온이 번쩍거리는 모든 여관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빈방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난 권태주선생을 민규엄마와의 우리의 궁전으로 데리고 갈수 밖에 없었다.
권태주 그녀를 민규엄마와 나의 둘만의 궁전, 그리고 둘만의 침대에서,
그것도 민규엄마의 친구를 품게 된것이 민규엄마인 애원에겐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민규엄마도 그렇치만 권태주 그녀 역시도 민규엄마 보다도 먼저인
나의 중학시절부터의 숫한날, 숫한밤을 나를 몸살나게 하던 선생님이며 여인 이었으니까 ......
APT까지 술취한 것을 핑계로 얌전히 따라온 권태주선생을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외투를 벗겨 주었다.
그녀의 팔을 들어 올리고 외투를 벗겨 주면서 그녀가 취하긴 했지만,
정신이 아주 없을 정도로 많이 취하진 않았다는 것을 나는 느낄수 있었다.
권태주 그녀는 진밤색 정장 투피스에 목까지 올라오는 폴라 스웨터를 입은체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다.
허벅지까지 밀려 올라간 스커트안으로 고탄력인지 번질거리는 느낌의 스타킹이 그녀의 두다리를
감싼체 뱀처럼 나의 욕정을 부채질 하고 있었다.
나도 외투를 벗고 그녀곁에 누웠다.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얼굴을 바라봤다.
나에겐 항상 섹시한 연상의 여자였고, 흠모의 대상 이었지만
그래도 학생들에겐 온화하지만 근엄했던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내곁에 누워 있고, 흐트러진 선생님의 모습에서 그런 위엄은 찾아볼수 없었다.
나이트에서, 카페에서, 신음을 토하며 키스를 받아주던 나를 발정케 만든 한 사람의 여인일 뿐이었다.
난 그녀의 자켓 단추를 풀었다.
누워 있지만 봉긋한 가슴의 풍만함이 스웨터 위로 두개의 봉우리를 만들고 있었다.
스웨터 위로 두 봉우리를 쓰다 듬었다.
지금 내옆에 누워있는 이 여인,
그리고 내가 쓰다듬고 있는 가슴의 주인공이 흠모하던 선생님이라는 생각에
나는 다시한번 가슴이 뛰고, 또 다시 몸이 뜨꺼워지기 시작했다.
스웨터를 걷어 올렸다.
순백색의 브라가 풍만한 젖무덤을 가리고 있었지만,
망사와 레이스속의 유방은 고스란히 내눈에 들어왔다.
알맞은 포도송이 만한 유두는 건포도 색깔을 하고 순백의 브라 속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났다.
난 브라위로 그녀의 유두에 부드럽게 입맞추며 그녀의 내음을 맡아보았다.
향긋한 살내음이 내코를 자극하는 순간
난 참을수 없는 격정으로 그녀의 유두를 입에 물고 빨았다.
그녀의 앏은 망사와 레이스의 천이 유두와 함께 내입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유두를 이빨로 잘근 깨물자 그녀는 몸을 뒤척인다.
선생님의 다리로 나의 손을 옮겼다.
매끈한 타이스의 감촉을 느끼며, 그녀의 무릎을 지나 종아리로 내손이 옮겨갈 즈음
그녀는 두다리를 오므리며 신음을 토하고 만다.
종아리를 쓰다듬던 손을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밀어 넣었다.
밴드스타킹을 입은 그녀의 다리는 사타구니에 도달하자 타이스 끝으로 맨살과 팬티가 만져졌다.
맨살은 따뜻했고, 팬티는 카페에서 흘러버린 씹물이 아직 채 마르지 않아 축축햇다.
팬티위로 음부를 찾아가자 팬티옆으로 까칠한 음모가 손끝에 스쳐졌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그녀의 음문을 비벼데자
선생님은 다시 가는 신음을 토하며 몸을 돌려 모로 누우려 한다.
" 아...... "
난 그녀의 몸위로 올라탔다. 그녀는 모로 눕지 못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고 그녀의 입술을 혀로 핧았다.
동시에 내 손가락은 그녀의 음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따뜻한 샘물의 촉촉함이 느껴졌다.
다시한번 그녀는 비음섞인 신음을 내놓는다.
" 아 ~ 아 ~ 음....... "
그녀의 입술이 벌어졌고 나의 혀는 그녀의 입속으로 .......
그녀의 치아와 잇몸까지 혀로 문지르며, 그녀의 혀를 찾자
그녀는 다시 혀를 내밀어 나의 입속에 넣어주었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깨어 있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며, 나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떠나 브라를 걷어 올리고 젖무덤을 번걸아 빨아데다가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의 골반을 잡고 스커트위로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계속됐다.
나도 몸이 달아 오르고, 탄성을 나올 지경이었다.
스타킹위로 그녀의 무릅에 입을 맞추자 움찔하는 그녀...
다시 종아리를 핧으며 아래로 입술이 옮겨지자 그녀의 신음은 탄성으로 변해 터져 나왔다.
" 아` 하~ 몰라.... 아 하 학`` 거 거긴 아..아..앙...~ 으 흐 흑~~ "
그녀의 성감대였다.
술기운속에도 간지러움은 짜릿한 성감으로 변하고, 그녀는 어찌할줄 몰라했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발목을 지나 스타킹에 쌓인 발가락을 입에 넣고 핧고, 빨아데자
그녀의 교성은 최고조에 달했다.
" 아아아아아~ 으...으....음.... 아 ~ 모 몰라~ 아~하`~ "
" 아~하~ 나 미쳐~ 아 몰라~` "
나는 그녀의 발가락을 핧으며 내면에 움추리고있던 변태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 아..... 씻지도 안...았는...데~~...........아.......... "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 올려 팬티를 입에 물었다.
마르기 시작하던 팬티는 다시 흐르는 샘물로 얼룩지며 젖어오기 시작한다.
축축해진 팬티위로 그녀의 샘물을 빨아주었다.
그리고 팬티를 그녀의 몸에서 떼어 내려하자 그녀는 히프를 들어 주었고,
그바람에 스커트는 아랫배위로 말려 올라가고 팬티는 발목까지 내려졌다.
샘물이 솟아오르는 권태주 선생의 음문에 직접 입을 맞추자 다시 터저 나오는 그녀의 탄성!
"으...으으으 음...응.... "
" 도..동수야.... 불꺼줘.... 아~ 아아아 "
환히켜진 불빛 아래서 자신의 치부를 모두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웠던 모양이다.
난 그녀의 요구를 묵살하고, 그녀의 음문을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 애무하며
그녀의 부끄러움을 더욱 더 집요하게 추궁했다.
음순을 혀로 문지르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술과 혀 그리고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빨고 핧아데자
그녀는 몸을 잔뜩 움추리며 전희의 절정을 맞이 하는듯 했다.
" 아아아아 ......... 으..음음..... 동..수...야... 불좀... 아~ " 미쳐... "
" 으으 조..아 좋아~ 아.. 어떻해.... 나~ 어..떠....케....... "
" 뭐가 좋아요? 어디가~ "
나의 물음에 그녀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환희의 고통을 음미하는 몸짓을 할뿐이다.
" 보지가 좋아요? .... 보지가, 씹이 좋아....? "
포르노 사진책 사건으로 그녀에게 크게 꾸지람을 듣던 일이 생각나며,
난 도도하던 선생의 위엄을 짖밟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조그만 놈이 벌써 이따위 사진이나 보구 어쩌구 하며 크게 야단치던 권태주선생!
지금 그녀는 내 앞에서 벗겨진체, 애욕에 굶주린 여인으로
그것도 아들뻘이나 되는 제자 앞에서 오로지 섹스의 끝을 보고 싶어 안달이난 또 한마리의 암케였다.
내 입에는 그녀의 걸쭉한 씹물이 흘러 들어왔다.
" 아... 선생님... 선생님 보지물이 맛잇어.... "
말없이 신음만 토하는 그녀를 이번에는 내가 야단치고 싶었다.
" 씹물이 맛잇다고.... 어때 태주 보지두 좋치..... 응...? "
" 말해봐 좋다구... 어서... 보지가 짜릿하다구... 너무 흥분돼서 미칠것 같다구..... 말해봐~ "
" 박아 달라구 말해.... 보지를 내자지루 쑤셔 달라구 말해봐~ 깊이 넣어 달라구 말해.... "
그래도 그녀는 눈을 꼭감은체 고개를 가로 저으며 뜨거운 신음을 토할 뿐이었다.
난 그렇게 한참동안 보지를 애무하고, 자극적인 말로 그녀를 흥분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었다
팬티를 내리고 잔뜩 성이 난 성기를 꺼냈다.
그리곤 그녀의 얼굴로 가지고가 입술에 자지를 닿게 했다.
그녀는 입술에 닿는 무언가를 느끼고는 눈을 떴다.
그녀의 가늘게 뜬 눈앞에, 무성한 털의 호위를 받은 나의 자지!
그앞에 훌러덩 까진 귀두에 위용에 그녀는 흠칫 놀라는 기색이다.
" 빨아줘.... 빨아....... "
난 그녀의 머리를 움켜쥐고 정확히 그녀의 입에 나의 귀두를 조준했다.
그녀는 환한 불빛아래 제자의 성기를 빨기가 부끄러운지 얼굴을 돌리고 만다.
" 아~ 동 수 야 ..... 불꺼... 줘.... "
" 싫어.......... 당신이~ 선생님이~ 빨아주는 걸 보고시퍼..... "
단 다시 그녀의 몸 아래로 몸을 내리고 음문을 빨기 시작했다.
다시 손가락과 혀의 놀림이 빠르게 이뤄지고 그녀의 음문에서는 이제 콸콸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많은양의 음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이때 그녀는 다시 크게 탄성을 질러데더니 눈앞의 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당겨 입속에 품고 만다.
" 아 몰라` 동수야 ~ 너... 넌.. 나빠`~ "
" 아아 앙~ 으 으흐...... 서... 선..생님인 나를 어...떻..게..... 이럴수가~ 아 ~ "
그녀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입속에서 나의 귀두를 핧고, 문지르고, 성기를 혀로 핧고 빨기를 반복하는것이 상당히 많은 경험에서 비롯된 듯 농염하기 그지 없었고,
나는 그녀의 혀와 입의 놀림에 그녀의 입에다 싸고 말 지경이었다.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의 음문을 열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 푸~우~ 우~욱 ~~ "
그녀의 보짓속을 가득채운 음액을 뚫고 자궁까지 박혀 버릴듯
나의 자지는 그녀의 음문속으로 박혀 버렸다.
" 아 아 아아 ~ 허 헉 "
나의 자지가 들어박힌 그녀는 이제까지와 다른 몸짓으로 전율한다.
이제 정말 그녀와 하나로 연결 된것이다.
그리고 최대로 발기한 나의 자지는 빠른 왕복운동으로 그녀의 질벽을 긁어데며 자궁 벽을 강타했다.
" 아.. 아... 어떠..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그녀는 머리를 두손으로 쥐어잡고 섹스의 환희에 빠져 들고 있었다.
" 푹적~~ 북적~ 쩝~쩝~쩝~ 북적~ 쩌억~ 쩌어억 ~ "
"찔꺽 찌꺽 찔꺽~ 찔꺽찔꺽 ~ 찌꺽~찔꺽 찔꺽찔꺽 ~찌꺽 찔꺽 찔꺽 "
보지와 자지의 만남으로 거칠은 마찰음이 방안을 진동 하고 있었다.
그녀도 이제 더는 참지 못하고 다리를 오무려 들고 깊이 박히기를 원하는 자세를 취한다.
" 아 하`` 동수야~ 동수야~ "
" 더... 더.. 깊..이.. ..... 기~ 피~ 으 으..으... 으 음...... "
" 깊이 박아 달라고? 태주야~ 깊이 박아 달라고? "
나도 안달이 나고 참을수 없었지만 그녀를 약 올리고 싶은 장난기가 흥분의 와중에도 발동했다.
나는 자지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몸위에서 숨을 고르며 그녀의 반응을 기다렸다.
" 아 앙 안돼~ 아... 나 미쳐 ~ 아... 어서..... "
난 그녀의 요구에 자지를 씹구멍에서 빼냈다가 체중을 실어 한번에 깊숙히 박아 버리자
" 아 으 ~ 아 그그그그그 ... 허..헉... "
하며 그녀는 자지러 진다.
" 좋아~ 그렇게 좋아~ "
" 자지가 그렇게 좋아 `~ "
여직까지 가로로만 젖던 그녀의 머리가 끄덕 거리며
" 으응 좋아 ~ 너무 좋아~! 깊이~ 오래... 박아줘~ "
" 시팔년 그렇게 좋아? 내 자지가 제자의 좆맛이 그렇게 좋아....? "
" 아... 하지마~ 그런말 하지마~ 아... 아.... "
"내 좆이 들어가니까 좋잖아 .... 보지가 좋잖아.... "
" 응 좋아... 니께 들어 오니까 좋아...."
"어디에 들어 가니까 좋은데~ "
" ...................................."
" 어디에 들어 가니까 좋으냐구? "
난 씩씩 거리며 물었고, 그녀는 한참을 대답이 없이 끙끙 거리더니
" 아 내 거기가~ "
" 거기가 어디냐구~"
" 아.... 내 보지.. 아~ 음문이 ~ 아아아앙 ...... "
나는 그녀의 입에서 보지라는 소리가 나오자 급격히 감정이 상승되면서 사정할것만 같았다.
그녀 또한 자신에 입에서 터져나온 야한 단어들 때문인지 보지의 조임이 급격히 빨라지고 있었다.
권태주선생, 그녀의 보지 수축운동은 나를 더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 아... 선생님~ 아 .... 태주야 ~ 나 쌀꺼같아..... 아.. 아.... "
" 으 응 싸~ 싸~ 나도 나올거 같아...... 아..아.. 아아아아~ "
그녀의 자궁속에서 나의 분열이 일어났고, 나의 폭발을 알리는 신호에 그녀도 보지를 꽉 조여오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렇게 권태주선생과의 첫섹스는 끝이났다.
우리는 밀려오는 나른함과 피곤함에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다.
얼마를 잤을까?
난 갈증과 함께 잠에서 깨어났고, 바깥은 벌써 어스름 푸른 빛을 띄기 시작하고 있었다.
내옆에서 흐트러진 모습으로 잠이 들었던 그녀는 침대에 없었고, 방에 불도 꺼져 있었다.
잠시후 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소리, 그녀가 샤워를 하는 모양이다.
난 일어나 냉장고의 쥬스를 한잔 들이키고, 베란다로 나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설경을 바라봤다.
아직 다 밝지는 않았지만, 12층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은 온통 하얗게 덮여 있었다.
" 일어났어? "
어느새 권태주선생은 샤워를 마치고 정장을 다 갖춰 입은체 거실로 나왔다.
" 피곤할텐데 좀더 자지 그랬어요? "
" 집이 아니면 잠이 잘 안와 ~ "
" 동수나 좀 더 자지~ 일찍 일어났네.... "
" 동수야! 그런데.. 여긴 어디야? "
" 여기요? 아파트 잖아요.. "
" 동수네 집이야? "
" 네......"
" 식구들은? 어디 갔어? "
" 아뇨... 일이 있어서 지금 혼자 살고 있어요.. 학교에서두 가깝구.... "
난 그녀에게 쥬스를 한잔 가져다주고, 소파에 나란히 앉았다.
" 동수야! "
" 네......."
" 이해해줄수... 있지.... 어제일...... "
" 이해라니요 제가 선생님을 좋아했는.. 걸요 "
"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얘기하고는, 묻지도 않은 이야기 까지 들려 주었다.
2년전에 남편이 사고로 죽어서, 미망인이 되었고, 그래서 2년 넘게 금욕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것과,
그러다 보니 한가해진 방학의 여유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 나의 유혹,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이 어제 밤의 사건을 일으켰다는 것이었다.
" 그럼 2년만에 처음 갖은 섹스였군요.... 그런가요?..... "
" 으..응.... "
" 그래서 ~ 그렇게... 뜨거웠군요.. 후 후후후 "
" 좋았나요...? 만족했어요.. 선생님... ? "
" 난 꿈에 그리던 선생님을 만나고 , 거기다 선생님을 갖게 되어 기뻤는데...... "
그녀는 잠시 말이 없다가 수줍은듯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대답했다.
" 으 응..... 그런데 동수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아... 부끄러워....."
난 수줍어 고개를 떨군 그녀를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
그녀도 감미롭게 나의 키스를 받았다.
권태주선생, 그녀는 그렇게 나와의 첫밤을 보내고 돌아갔다.
난 그녀가 돌아간뒤 다시 깊은 잠에 빠졌다.
그리고 전화벨 소리에 잠이 깬것은 점심무렵 이었다.
" 거기 있었구나? " 민규엄마였다.
" 거기서 잔거야~? "
" 응 "
" 핸드폰두 안돼구... 어디있나 하다가 전화한거야.... 왜 집에 안가구? "
" 응 어제 친구들하구 술한잔 하다가 늦어서 여기서 잤어..... "
" 그럼 피곤하겠네... 내가 가서 해장국 이라도 끓여줄까? "
" 아니야.... 이제 일어나서 집에 들어갈레~ "
" 그래 그럼 .... 내일 전화해... 안녕~~ "
그렇게 전화를 끊고나니 잠이 확 달아났다.
커피를 끓이고 소파에 다시앉아 한잔 들려는데 이번엔 핸드폰이 울렸다.
" 여보세요~ "
여자 목소리였다.
" 누구시죠? "
" 나? 으응.. 나... 누구냐면.. .... "
정희아줌마 였다. 어제 나이트에서 사람이 많으니 다음에 한번 조용히 만나 얘기하자며
전화번호를 물어 보더니 하루도 안되어 전화를 걸어 온것이었다.
" 아! 정희아줌마 군요. "
" 으응 내목소리 알아보네 호호호 "
" 전화올 아줌마 목소리가 없으니 알죠. "
" 거짓말! ~ "
" 잘 들어 가셨어요? "
" 응~ 난 잘 들어 갔는데 우리 동수씨도 잘 들어갔나 해서 ~ "
" 예 덕분에 ~ "
" 그런데 태주는 잘 못들어 간거 같은데.... "
정희 그녀는 자신의 친구들과 나의 관계를 빗데어 은근히 유혹하는 말투였다.
" 제가 어제 마신술 땜에 속이 쓰린데 북어국이나 사줄레요? "
난 더 이상 말장난을 하지 않고 곧장 본론을 꺼냈다.
" 북어국..... ? 근데 북어국을 어디가 잘하나.... 호호호 "
민규엄마의 친구인 정희아줌마를 만난것은 5시가 다 되어서 였다.
그녀는 작은키에도 자신과 잘어울리는 불루계열의 반코트를 입고 커피숍으로 들어섰다.
" 북어국 먹으러 갈까? 호호.. "
" 술이나 한잔 하러가죠.. 하하.. "
" 어제 선생님 많이 취했던데 집까지 모셔다 드렸어? "
" .... 네.... "
그녀는 믿지 못하겟다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의미있는 웃음을 흘렸다.
우리는 근처의 일식집으로 자리를 옮겨 , 방하나를 차지하고 들어앉았다.
" 자! 한잔.."
" 건배! "
" 뭘 위해 건배 할까요? "
" 글쎄~ 애원이와 동수를 위하여로 할까 ? "
" 아이 참~ 왜 그래요 ~ "
" 호호호.........."
" 그런데 애원이랑은 어떤 사이야? 참! 모텔에서 만났으니 그건 물어볼게 아니네~ "
" 어떻게 만났어.. ? "
" 후후후 ... 그게 궁금해요 ? "
" 응~ "
그녀는 나를 응시하며 정말 궁금하다는 표정 이었다.
" 채팅으로...... "
나는 자세히 얘기 할일도 아니라 대충 거짓으로 대답했다.
" 정말~ 애원이가 채팅을 한단 말이야? 그리고 남자를 사귀고~ "
" 애원이 한테 그런 면이..... "
그녀는 믿기지 않는다는 투 였다.
" 자!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 나중에 또 얘기 하고 건배!! "
" 정희씨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 "
" 정희씨? 호호호 행복한 삶? ~ 호호호.... "
그렇게 그녀와의 건배는 계속 이어졌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취해가며,
두사람은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처럼 스스럼 없는 말투와 행동으로 이어졌다.
그러다 마주친 눈길!
두사람은 마치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 처럼 끌어안았다.
그리고 서로 상대에게 진한 애무를 퍼부었다.
나보다 그녀가 더 적극적 이었다.
그녀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입속을 헤집고 다니고,
나의 침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빨아 들인다.
그리고, 나의 혀를 넣어 달라고 흥흥 거리며 몸살을 쳤다.
진한 프렌치 키스뒤 난 그녀의 옷을 열고 가슴을 만지고, 빨아 주었다.
통통한 체격이지만 가슴은 그리 크지 않았다.
그래도 탄력있는 유방과 유두를 맛있게 빨아주었다.
" 아 ~ 더~ 세~ 게`~ 아` 아` 아` 하` 하` ...... "
유두를 빨아데자 정희는 더 세게 빨아 달라며 고개를 젖혔다.
오른손으로 그녀의 바지위 보지둔덕을 만졌다.
그녀의 교성이 점점 커져서 방문밖에 식당 손님들에게 들리까 걱정스러워졌다.
그녀는 자신의 소리를 의식 못하는지 내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나의 자지를 움켜 쥔다.
" 아~ 아~ 하~ 단단해~ 좋아... 아~ "
" 밖에서 듣겠어~ 그만~~ "
난 그녀의 몸에서 약간 떨어져 앉으며 이쯤에서 이자리를 수습해야 했다.
" 자~ 한잔 마저 하구 나가요.... "
" 웅 ~ 그래 .. 그래~ "
그녀는 취기에 혀가 약간 꼬이는 말투로 대답했다.
술집을 나온 그녀와 나는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그녀는 내게 매달렸다.
이제껏 경험한 민규엄마 김애원이나, 권태주 선생과는 다른 적극적인 색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강한 욕정에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배도 나오고, 날씬하지도 않았지만 그런 전형적인 40대 아줌마의 투실한 몸매가
이상하리 만치 또다른 느낌으로 나를 강하게 자극했다.
나는 팬티만, 그녀는 브라와 팬티만 남기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길고 진한 키스가 이어졌다.
내가 그녀의 팬티위로 음부를 더듬자, 그녀도 나의 성기를 팬티위로 움켜쥔다.
" 아~하 ~ 핧아줘~ "
그녀의 숨넘어 갈듯한 외마디 말에 난 그녀의 밑으로 내려갔다.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둔덕을 핧았다.
무성한 털이 찔끔 내뱉은 씹물에 촉촉히 젖어 있었다.
난 털을 가르며 혀로 그녀의 음문을 문질렀다.
" 아~ 아~~~~~~ 좋아~~~~ 아~~~~~ "
그녀도 역시 내 머리결을 스다듬으며 나의 애무에 전율했다.
" 자기 보지 ~ 맛있어...... 나도 좋아~ "
내가 혀를 그녀의 음문속으로 넣어 핧기 시작하자, 그녀는 히프를 쳐들며 황홀해 했다.
" 좋아~??..... " 뻔한 얘기를 내가 물었다.
" 으응 넘 좋아....... 아` 자기야.... "
" 자기야~ 나 물 많이 나왔지..... 딱을까? ...."
" 괜찮아... 다 빨아 먹을꺼야~ "
" 자기야 ~ 나도 빨아줄께~ 입에 넣어줘.... "
그래서 우리는 69자세가 되었고, 그녀는 빠는 솜씨도 일품이었다.
강하게 또 부드럽게 입술과 혀로 문지르기도 하고 입속에 넣고는 거칠게 빨아데기도 했다.
한번씩 혀를 세워 좆끝을 문질러 줄때는 정말 짜릿해지며 쌀것 같은것을 억지로 참을 지경 이었다.
" 아.... 좆맛이 좋아` 넘 맛있..어... "
그녀는 나의 분비물인 애액을 삼키며 말했다.
" 아 자기야 ~ 넣어줘 ... 못참겠어.... "
" 그래 니 보지.. 끝까지 박아줄께.... "
" 응 그래~ 깊이 ... 끝까지 깊숙이.... 깊이..... "
우리는 정상위가 되어 절정을 맞이하러 나아갔다.
환한 불빛아래 그녀의 나신은 섹스에 굶주린 한마리 암캐일 뿐이었다.
방안이 따뜻하기도 했지만 우리의 거칠은 섹스는 두사람의 알몸을 땀으로 미끈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나의 피스톤질, 또 그녀의 히프 움직임은 두사람을 점점 더 오르가즘으로 이끌고 있었다.
" 조여봐... "
" 응.. 느껴져... ? "
" 응 아주 조아.... 아` 이보지 맛이야! ...... "
그녀의 보지 조임이 나의 자지를 꽉꽉 물어 주었다.
두사람이 내질른 씹물과 좆물이 질퍽한 마찰음을 만들어 내며 사정이 임박해 온다.
그녀의 두다리는 오무려 접힌체 내 어깨에 눌려져 있고,
나의 자지는 그녀의 질벽 맨 끝까지 박혀 버렸다.
" 아 씨팔년... 너무 맛있어...."
의도적인 욕이 아니라 정말 맛이 달랐다.
민규엄마나, 권태주선생 보다 키도작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봐도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지만, 정희아줌마에는 어딘지 모르게 처음 여관에서 보았을때 느꼈던 묘한매력이 있었다
내가 내뱉은 나의 욕설에 나도 흥분이 되어갔다.
" 씨팔~ 아... 이 개보지가 너무 맛있어~ "
" 너 개보지 맞지?... 씨팔년 ~ 아~ "
" 널 첨 볼때부터 먹고 싶었어... 이 보..지..를... "
" 여관에 같이갔던 영감자지랑 틀리지? 말해... 대답해.... "
나의 욕설에 그녀도 더 짜릿함을 느끼며 무너져 갔다.
" 으응... 나 .. 씨팔년이야~ "
" 아아앙~ 이제 자기꺼야... 자기가 매일 넣어줘... "
" 아 미치겠어... 나좀 나좀,,, 어떻게.... 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 으으으 "
" 응 이 뭐야.. ? 서방님 한테 씨발년..... 난 이제 네 주인이야.... ~ "
" 미안해요... 서~방님... 아~ 아` ~ "
난 그녀를 위로 올렸다.
그녀는 내 위에서 자지를 끼고 앉아 엉덩이를 들썩였고, 난 덜렁거리는 그녀의 유방을
두손으로 주물럭 거리며 그녀의 엉덩방아에 히프를 들어올리며 보조를 맞추었다.
" 아아.. 허..헉... 나 ~ 나~ 나올꺼 같아~ 쌀꺼같아.... 아~~ "
" 그래싸 ~ 이 씨발년아`~~~~ 아~~~~ 싸`~~~~~ 정희야~~"
그녀의 보지가 몇차레 힘차게 나의 자지를 물어주더니 ...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오르가즘의 환희로 신음을 내지른다.
" 아~~~ 으~~~~~~~~음~~~~~~~~~~~~~~~"
나도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사정하고 있었다.
" 아... 씨팔년~ 너..무... 맛잇어....... 정희야.... 아... "
새롭고, 따뜻한 씹물이 다시한번 나의 자지를 감싸오는가 싶더니
그녀는 소변같은 묽은 보짓물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다.
그 보짓물은 책에서 보았던 지스폿이란 곳을 자극하면 나온다는 소변같은 씹물이었다.
특별한 여자만이 지스폿의 물을 내뿜을수 있다고 했는데 정희 그녀가 그런 특별한 여자 였던 것이다.
나는 놀라워 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 뭐야~ 씹물이 아니잖아~ "
" 소변이야? ..... "
" 아냐~........... "
그녀는 대답을 피했다.
" 이거 지 스폿인가 거기서 나오는 물이지....? 그 씹..물..이지.... "
" 몰라~~ ~~~~~ "
그녀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돌리며 돌아 누웠다.
3부는 여기까지 입니다.
쓸수록 힘이드는군요 ㅎㅎㅎ
화이팅 해야겠죠^^
가까운곳에 네온이 번쩍거리는 모든 여관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빈방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난 권태주선생을 민규엄마와의 우리의 궁전으로 데리고 갈수 밖에 없었다.
권태주 그녀를 민규엄마와 나의 둘만의 궁전, 그리고 둘만의 침대에서,
그것도 민규엄마의 친구를 품게 된것이 민규엄마인 애원에겐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민규엄마도 그렇치만 권태주 그녀 역시도 민규엄마 보다도 먼저인
나의 중학시절부터의 숫한날, 숫한밤을 나를 몸살나게 하던 선생님이며 여인 이었으니까 ......
APT까지 술취한 것을 핑계로 얌전히 따라온 권태주선생을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외투를 벗겨 주었다.
그녀의 팔을 들어 올리고 외투를 벗겨 주면서 그녀가 취하긴 했지만,
정신이 아주 없을 정도로 많이 취하진 않았다는 것을 나는 느낄수 있었다.
권태주 그녀는 진밤색 정장 투피스에 목까지 올라오는 폴라 스웨터를 입은체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다.
허벅지까지 밀려 올라간 스커트안으로 고탄력인지 번질거리는 느낌의 스타킹이 그녀의 두다리를
감싼체 뱀처럼 나의 욕정을 부채질 하고 있었다.
나도 외투를 벗고 그녀곁에 누웠다.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얼굴을 바라봤다.
나에겐 항상 섹시한 연상의 여자였고, 흠모의 대상 이었지만
그래도 학생들에겐 온화하지만 근엄했던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내곁에 누워 있고, 흐트러진 선생님의 모습에서 그런 위엄은 찾아볼수 없었다.
나이트에서, 카페에서, 신음을 토하며 키스를 받아주던 나를 발정케 만든 한 사람의 여인일 뿐이었다.
난 그녀의 자켓 단추를 풀었다.
누워 있지만 봉긋한 가슴의 풍만함이 스웨터 위로 두개의 봉우리를 만들고 있었다.
스웨터 위로 두 봉우리를 쓰다 듬었다.
지금 내옆에 누워있는 이 여인,
그리고 내가 쓰다듬고 있는 가슴의 주인공이 흠모하던 선생님이라는 생각에
나는 다시한번 가슴이 뛰고, 또 다시 몸이 뜨꺼워지기 시작했다.
스웨터를 걷어 올렸다.
순백색의 브라가 풍만한 젖무덤을 가리고 있었지만,
망사와 레이스속의 유방은 고스란히 내눈에 들어왔다.
알맞은 포도송이 만한 유두는 건포도 색깔을 하고 순백의 브라 속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났다.
난 브라위로 그녀의 유두에 부드럽게 입맞추며 그녀의 내음을 맡아보았다.
향긋한 살내음이 내코를 자극하는 순간
난 참을수 없는 격정으로 그녀의 유두를 입에 물고 빨았다.
그녀의 앏은 망사와 레이스의 천이 유두와 함께 내입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유두를 이빨로 잘근 깨물자 그녀는 몸을 뒤척인다.
선생님의 다리로 나의 손을 옮겼다.
매끈한 타이스의 감촉을 느끼며, 그녀의 무릎을 지나 종아리로 내손이 옮겨갈 즈음
그녀는 두다리를 오므리며 신음을 토하고 만다.
종아리를 쓰다듬던 손을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밀어 넣었다.
밴드스타킹을 입은 그녀의 다리는 사타구니에 도달하자 타이스 끝으로 맨살과 팬티가 만져졌다.
맨살은 따뜻했고, 팬티는 카페에서 흘러버린 씹물이 아직 채 마르지 않아 축축햇다.
팬티위로 음부를 찾아가자 팬티옆으로 까칠한 음모가 손끝에 스쳐졌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그녀의 음문을 비벼데자
선생님은 다시 가는 신음을 토하며 몸을 돌려 모로 누우려 한다.
" 아...... "
난 그녀의 몸위로 올라탔다. 그녀는 모로 눕지 못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고 그녀의 입술을 혀로 핧았다.
동시에 내 손가락은 그녀의 음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따뜻한 샘물의 촉촉함이 느껴졌다.
다시한번 그녀는 비음섞인 신음을 내놓는다.
" 아 ~ 아 ~ 음....... "
그녀의 입술이 벌어졌고 나의 혀는 그녀의 입속으로 .......
그녀의 치아와 잇몸까지 혀로 문지르며, 그녀의 혀를 찾자
그녀는 다시 혀를 내밀어 나의 입속에 넣어주었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깨어 있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며, 나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떠나 브라를 걷어 올리고 젖무덤을 번걸아 빨아데다가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의 골반을 잡고 스커트위로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계속됐다.
나도 몸이 달아 오르고, 탄성을 나올 지경이었다.
스타킹위로 그녀의 무릅에 입을 맞추자 움찔하는 그녀...
다시 종아리를 핧으며 아래로 입술이 옮겨지자 그녀의 신음은 탄성으로 변해 터져 나왔다.
" 아` 하~ 몰라.... 아 하 학`` 거 거긴 아..아..앙...~ 으 흐 흑~~ "
그녀의 성감대였다.
술기운속에도 간지러움은 짜릿한 성감으로 변하고, 그녀는 어찌할줄 몰라했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발목을 지나 스타킹에 쌓인 발가락을 입에 넣고 핧고, 빨아데자
그녀의 교성은 최고조에 달했다.
" 아아아아아~ 으...으....음.... 아 ~ 모 몰라~ 아~하`~ "
" 아~하~ 나 미쳐~ 아 몰라~` "
나는 그녀의 발가락을 핧으며 내면에 움추리고있던 변태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 아..... 씻지도 안...았는...데~~...........아.......... "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 올려 팬티를 입에 물었다.
마르기 시작하던 팬티는 다시 흐르는 샘물로 얼룩지며 젖어오기 시작한다.
축축해진 팬티위로 그녀의 샘물을 빨아주었다.
그리고 팬티를 그녀의 몸에서 떼어 내려하자 그녀는 히프를 들어 주었고,
그바람에 스커트는 아랫배위로 말려 올라가고 팬티는 발목까지 내려졌다.
샘물이 솟아오르는 권태주 선생의 음문에 직접 입을 맞추자 다시 터저 나오는 그녀의 탄성!
"으...으으으 음...응.... "
" 도..동수야.... 불꺼줘.... 아~ 아아아 "
환히켜진 불빛 아래서 자신의 치부를 모두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웠던 모양이다.
난 그녀의 요구를 묵살하고, 그녀의 음문을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 애무하며
그녀의 부끄러움을 더욱 더 집요하게 추궁했다.
음순을 혀로 문지르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술과 혀 그리고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빨고 핧아데자
그녀는 몸을 잔뜩 움추리며 전희의 절정을 맞이 하는듯 했다.
" 아아아아 ......... 으..음음..... 동..수...야... 불좀... 아~ " 미쳐... "
" 으으 조..아 좋아~ 아.. 어떻해.... 나~ 어..떠....케....... "
" 뭐가 좋아요? 어디가~ "
나의 물음에 그녀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환희의 고통을 음미하는 몸짓을 할뿐이다.
" 보지가 좋아요? .... 보지가, 씹이 좋아....? "
포르노 사진책 사건으로 그녀에게 크게 꾸지람을 듣던 일이 생각나며,
난 도도하던 선생의 위엄을 짖밟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조그만 놈이 벌써 이따위 사진이나 보구 어쩌구 하며 크게 야단치던 권태주선생!
지금 그녀는 내 앞에서 벗겨진체, 애욕에 굶주린 여인으로
그것도 아들뻘이나 되는 제자 앞에서 오로지 섹스의 끝을 보고 싶어 안달이난 또 한마리의 암케였다.
내 입에는 그녀의 걸쭉한 씹물이 흘러 들어왔다.
" 아... 선생님... 선생님 보지물이 맛잇어.... "
말없이 신음만 토하는 그녀를 이번에는 내가 야단치고 싶었다.
" 씹물이 맛잇다고.... 어때 태주 보지두 좋치..... 응...? "
" 말해봐 좋다구... 어서... 보지가 짜릿하다구... 너무 흥분돼서 미칠것 같다구..... 말해봐~ "
" 박아 달라구 말해.... 보지를 내자지루 쑤셔 달라구 말해봐~ 깊이 넣어 달라구 말해.... "
그래도 그녀는 눈을 꼭감은체 고개를 가로 저으며 뜨거운 신음을 토할 뿐이었다.
난 그렇게 한참동안 보지를 애무하고, 자극적인 말로 그녀를 흥분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었다
팬티를 내리고 잔뜩 성이 난 성기를 꺼냈다.
그리곤 그녀의 얼굴로 가지고가 입술에 자지를 닿게 했다.
그녀는 입술에 닿는 무언가를 느끼고는 눈을 떴다.
그녀의 가늘게 뜬 눈앞에, 무성한 털의 호위를 받은 나의 자지!
그앞에 훌러덩 까진 귀두에 위용에 그녀는 흠칫 놀라는 기색이다.
" 빨아줘.... 빨아....... "
난 그녀의 머리를 움켜쥐고 정확히 그녀의 입에 나의 귀두를 조준했다.
그녀는 환한 불빛아래 제자의 성기를 빨기가 부끄러운지 얼굴을 돌리고 만다.
" 아~ 동 수 야 ..... 불꺼... 줘.... "
" 싫어.......... 당신이~ 선생님이~ 빨아주는 걸 보고시퍼..... "
단 다시 그녀의 몸 아래로 몸을 내리고 음문을 빨기 시작했다.
다시 손가락과 혀의 놀림이 빠르게 이뤄지고 그녀의 음문에서는 이제 콸콸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많은양의 음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이때 그녀는 다시 크게 탄성을 질러데더니 눈앞의 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당겨 입속에 품고 만다.
" 아 몰라` 동수야 ~ 너... 넌.. 나빠`~ "
" 아아 앙~ 으 으흐...... 서... 선..생님인 나를 어...떻..게..... 이럴수가~ 아 ~ "
그녀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입속에서 나의 귀두를 핧고, 문지르고, 성기를 혀로 핧고 빨기를 반복하는것이 상당히 많은 경험에서 비롯된 듯 농염하기 그지 없었고,
나는 그녀의 혀와 입의 놀림에 그녀의 입에다 싸고 말 지경이었다.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의 음문을 열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 푸~우~ 우~욱 ~~ "
그녀의 보짓속을 가득채운 음액을 뚫고 자궁까지 박혀 버릴듯
나의 자지는 그녀의 음문속으로 박혀 버렸다.
" 아 아 아아 ~ 허 헉 "
나의 자지가 들어박힌 그녀는 이제까지와 다른 몸짓으로 전율한다.
이제 정말 그녀와 하나로 연결 된것이다.
그리고 최대로 발기한 나의 자지는 빠른 왕복운동으로 그녀의 질벽을 긁어데며 자궁 벽을 강타했다.
" 아.. 아... 어떠..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그녀는 머리를 두손으로 쥐어잡고 섹스의 환희에 빠져 들고 있었다.
" 푹적~~ 북적~ 쩝~쩝~쩝~ 북적~ 쩌억~ 쩌어억 ~ "
"찔꺽 찌꺽 찔꺽~ 찔꺽찔꺽 ~ 찌꺽~찔꺽 찔꺽찔꺽 ~찌꺽 찔꺽 찔꺽 "
보지와 자지의 만남으로 거칠은 마찰음이 방안을 진동 하고 있었다.
그녀도 이제 더는 참지 못하고 다리를 오무려 들고 깊이 박히기를 원하는 자세를 취한다.
" 아 하`` 동수야~ 동수야~ "
" 더... 더.. 깊..이.. ..... 기~ 피~ 으 으..으... 으 음...... "
" 깊이 박아 달라고? 태주야~ 깊이 박아 달라고? "
나도 안달이 나고 참을수 없었지만 그녀를 약 올리고 싶은 장난기가 흥분의 와중에도 발동했다.
나는 자지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몸위에서 숨을 고르며 그녀의 반응을 기다렸다.
" 아 앙 안돼~ 아... 나 미쳐 ~ 아... 어서..... "
난 그녀의 요구에 자지를 씹구멍에서 빼냈다가 체중을 실어 한번에 깊숙히 박아 버리자
" 아 으 ~ 아 그그그그그 ... 허..헉... "
하며 그녀는 자지러 진다.
" 좋아~ 그렇게 좋아~ "
" 자지가 그렇게 좋아 `~ "
여직까지 가로로만 젖던 그녀의 머리가 끄덕 거리며
" 으응 좋아 ~ 너무 좋아~! 깊이~ 오래... 박아줘~ "
" 시팔년 그렇게 좋아? 내 자지가 제자의 좆맛이 그렇게 좋아....? "
" 아... 하지마~ 그런말 하지마~ 아... 아.... "
"내 좆이 들어가니까 좋잖아 .... 보지가 좋잖아.... "
" 응 좋아... 니께 들어 오니까 좋아...."
"어디에 들어 가니까 좋은데~ "
" ...................................."
" 어디에 들어 가니까 좋으냐구? "
난 씩씩 거리며 물었고, 그녀는 한참을 대답이 없이 끙끙 거리더니
" 아 내 거기가~ "
" 거기가 어디냐구~"
" 아.... 내 보지.. 아~ 음문이 ~ 아아아앙 ...... "
나는 그녀의 입에서 보지라는 소리가 나오자 급격히 감정이 상승되면서 사정할것만 같았다.
그녀 또한 자신에 입에서 터져나온 야한 단어들 때문인지 보지의 조임이 급격히 빨라지고 있었다.
권태주선생, 그녀의 보지 수축운동은 나를 더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 아... 선생님~ 아 .... 태주야 ~ 나 쌀꺼같아..... 아.. 아.... "
" 으 응 싸~ 싸~ 나도 나올거 같아...... 아..아.. 아아아아~ "
그녀의 자궁속에서 나의 분열이 일어났고, 나의 폭발을 알리는 신호에 그녀도 보지를 꽉 조여오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렇게 권태주선생과의 첫섹스는 끝이났다.
우리는 밀려오는 나른함과 피곤함에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다.
얼마를 잤을까?
난 갈증과 함께 잠에서 깨어났고, 바깥은 벌써 어스름 푸른 빛을 띄기 시작하고 있었다.
내옆에서 흐트러진 모습으로 잠이 들었던 그녀는 침대에 없었고, 방에 불도 꺼져 있었다.
잠시후 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소리, 그녀가 샤워를 하는 모양이다.
난 일어나 냉장고의 쥬스를 한잔 들이키고, 베란다로 나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설경을 바라봤다.
아직 다 밝지는 않았지만, 12층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은 온통 하얗게 덮여 있었다.
" 일어났어? "
어느새 권태주선생은 샤워를 마치고 정장을 다 갖춰 입은체 거실로 나왔다.
" 피곤할텐데 좀더 자지 그랬어요? "
" 집이 아니면 잠이 잘 안와 ~ "
" 동수나 좀 더 자지~ 일찍 일어났네.... "
" 동수야! 그런데.. 여긴 어디야? "
" 여기요? 아파트 잖아요.. "
" 동수네 집이야? "
" 네......"
" 식구들은? 어디 갔어? "
" 아뇨... 일이 있어서 지금 혼자 살고 있어요.. 학교에서두 가깝구.... "
난 그녀에게 쥬스를 한잔 가져다주고, 소파에 나란히 앉았다.
" 동수야! "
" 네......."
" 이해해줄수... 있지.... 어제일...... "
" 이해라니요 제가 선생님을 좋아했는.. 걸요 "
"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얘기하고는, 묻지도 않은 이야기 까지 들려 주었다.
2년전에 남편이 사고로 죽어서, 미망인이 되었고, 그래서 2년 넘게 금욕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것과,
그러다 보니 한가해진 방학의 여유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 나의 유혹,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이 어제 밤의 사건을 일으켰다는 것이었다.
" 그럼 2년만에 처음 갖은 섹스였군요.... 그런가요?..... "
" 으..응.... "
" 그래서 ~ 그렇게... 뜨거웠군요.. 후 후후후 "
" 좋았나요...? 만족했어요.. 선생님... ? "
" 난 꿈에 그리던 선생님을 만나고 , 거기다 선생님을 갖게 되어 기뻤는데...... "
그녀는 잠시 말이 없다가 수줍은듯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대답했다.
" 으 응..... 그런데 동수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아... 부끄러워....."
난 수줍어 고개를 떨군 그녀를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
그녀도 감미롭게 나의 키스를 받았다.
권태주선생, 그녀는 그렇게 나와의 첫밤을 보내고 돌아갔다.
난 그녀가 돌아간뒤 다시 깊은 잠에 빠졌다.
그리고 전화벨 소리에 잠이 깬것은 점심무렵 이었다.
" 거기 있었구나? " 민규엄마였다.
" 거기서 잔거야~? "
" 응 "
" 핸드폰두 안돼구... 어디있나 하다가 전화한거야.... 왜 집에 안가구? "
" 응 어제 친구들하구 술한잔 하다가 늦어서 여기서 잤어..... "
" 그럼 피곤하겠네... 내가 가서 해장국 이라도 끓여줄까? "
" 아니야.... 이제 일어나서 집에 들어갈레~ "
" 그래 그럼 .... 내일 전화해... 안녕~~ "
그렇게 전화를 끊고나니 잠이 확 달아났다.
커피를 끓이고 소파에 다시앉아 한잔 들려는데 이번엔 핸드폰이 울렸다.
" 여보세요~ "
여자 목소리였다.
" 누구시죠? "
" 나? 으응.. 나... 누구냐면.. .... "
정희아줌마 였다. 어제 나이트에서 사람이 많으니 다음에 한번 조용히 만나 얘기하자며
전화번호를 물어 보더니 하루도 안되어 전화를 걸어 온것이었다.
" 아! 정희아줌마 군요. "
" 으응 내목소리 알아보네 호호호 "
" 전화올 아줌마 목소리가 없으니 알죠. "
" 거짓말! ~ "
" 잘 들어 가셨어요? "
" 응~ 난 잘 들어 갔는데 우리 동수씨도 잘 들어갔나 해서 ~ "
" 예 덕분에 ~ "
" 그런데 태주는 잘 못들어 간거 같은데.... "
정희 그녀는 자신의 친구들과 나의 관계를 빗데어 은근히 유혹하는 말투였다.
" 제가 어제 마신술 땜에 속이 쓰린데 북어국이나 사줄레요? "
난 더 이상 말장난을 하지 않고 곧장 본론을 꺼냈다.
" 북어국..... ? 근데 북어국을 어디가 잘하나.... 호호호 "
민규엄마의 친구인 정희아줌마를 만난것은 5시가 다 되어서 였다.
그녀는 작은키에도 자신과 잘어울리는 불루계열의 반코트를 입고 커피숍으로 들어섰다.
" 북어국 먹으러 갈까? 호호.. "
" 술이나 한잔 하러가죠.. 하하.. "
" 어제 선생님 많이 취했던데 집까지 모셔다 드렸어? "
" .... 네.... "
그녀는 믿지 못하겟다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의미있는 웃음을 흘렸다.
우리는 근처의 일식집으로 자리를 옮겨 , 방하나를 차지하고 들어앉았다.
" 자! 한잔.."
" 건배! "
" 뭘 위해 건배 할까요? "
" 글쎄~ 애원이와 동수를 위하여로 할까 ? "
" 아이 참~ 왜 그래요 ~ "
" 호호호.........."
" 그런데 애원이랑은 어떤 사이야? 참! 모텔에서 만났으니 그건 물어볼게 아니네~ "
" 어떻게 만났어.. ? "
" 후후후 ... 그게 궁금해요 ? "
" 응~ "
그녀는 나를 응시하며 정말 궁금하다는 표정 이었다.
" 채팅으로...... "
나는 자세히 얘기 할일도 아니라 대충 거짓으로 대답했다.
" 정말~ 애원이가 채팅을 한단 말이야? 그리고 남자를 사귀고~ "
" 애원이 한테 그런 면이..... "
그녀는 믿기지 않는다는 투 였다.
" 자!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 나중에 또 얘기 하고 건배!! "
" 정희씨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 "
" 정희씨? 호호호 행복한 삶? ~ 호호호.... "
그렇게 그녀와의 건배는 계속 이어졌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취해가며,
두사람은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처럼 스스럼 없는 말투와 행동으로 이어졌다.
그러다 마주친 눈길!
두사람은 마치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 처럼 끌어안았다.
그리고 서로 상대에게 진한 애무를 퍼부었다.
나보다 그녀가 더 적극적 이었다.
그녀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입속을 헤집고 다니고,
나의 침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빨아 들인다.
그리고, 나의 혀를 넣어 달라고 흥흥 거리며 몸살을 쳤다.
진한 프렌치 키스뒤 난 그녀의 옷을 열고 가슴을 만지고, 빨아 주었다.
통통한 체격이지만 가슴은 그리 크지 않았다.
그래도 탄력있는 유방과 유두를 맛있게 빨아주었다.
" 아 ~ 더~ 세~ 게`~ 아` 아` 아` 하` 하` ...... "
유두를 빨아데자 정희는 더 세게 빨아 달라며 고개를 젖혔다.
오른손으로 그녀의 바지위 보지둔덕을 만졌다.
그녀의 교성이 점점 커져서 방문밖에 식당 손님들에게 들리까 걱정스러워졌다.
그녀는 자신의 소리를 의식 못하는지 내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나의 자지를 움켜 쥔다.
" 아~ 아~ 하~ 단단해~ 좋아... 아~ "
" 밖에서 듣겠어~ 그만~~ "
난 그녀의 몸에서 약간 떨어져 앉으며 이쯤에서 이자리를 수습해야 했다.
" 자~ 한잔 마저 하구 나가요.... "
" 웅 ~ 그래 .. 그래~ "
그녀는 취기에 혀가 약간 꼬이는 말투로 대답했다.
술집을 나온 그녀와 나는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그녀는 내게 매달렸다.
이제껏 경험한 민규엄마 김애원이나, 권태주 선생과는 다른 적극적인 색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강한 욕정에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배도 나오고, 날씬하지도 않았지만 그런 전형적인 40대 아줌마의 투실한 몸매가
이상하리 만치 또다른 느낌으로 나를 강하게 자극했다.
나는 팬티만, 그녀는 브라와 팬티만 남기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길고 진한 키스가 이어졌다.
내가 그녀의 팬티위로 음부를 더듬자, 그녀도 나의 성기를 팬티위로 움켜쥔다.
" 아~하 ~ 핧아줘~ "
그녀의 숨넘어 갈듯한 외마디 말에 난 그녀의 밑으로 내려갔다.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둔덕을 핧았다.
무성한 털이 찔끔 내뱉은 씹물에 촉촉히 젖어 있었다.
난 털을 가르며 혀로 그녀의 음문을 문질렀다.
" 아~ 아~~~~~~ 좋아~~~~ 아~~~~~ "
그녀도 역시 내 머리결을 스다듬으며 나의 애무에 전율했다.
" 자기 보지 ~ 맛있어...... 나도 좋아~ "
내가 혀를 그녀의 음문속으로 넣어 핧기 시작하자, 그녀는 히프를 쳐들며 황홀해 했다.
" 좋아~??..... " 뻔한 얘기를 내가 물었다.
" 으응 넘 좋아....... 아` 자기야.... "
" 자기야~ 나 물 많이 나왔지..... 딱을까? ...."
" 괜찮아... 다 빨아 먹을꺼야~ "
" 자기야 ~ 나도 빨아줄께~ 입에 넣어줘.... "
그래서 우리는 69자세가 되었고, 그녀는 빠는 솜씨도 일품이었다.
강하게 또 부드럽게 입술과 혀로 문지르기도 하고 입속에 넣고는 거칠게 빨아데기도 했다.
한번씩 혀를 세워 좆끝을 문질러 줄때는 정말 짜릿해지며 쌀것 같은것을 억지로 참을 지경 이었다.
" 아.... 좆맛이 좋아` 넘 맛있..어... "
그녀는 나의 분비물인 애액을 삼키며 말했다.
" 아 자기야 ~ 넣어줘 ... 못참겠어.... "
" 그래 니 보지.. 끝까지 박아줄께.... "
" 응 그래~ 깊이 ... 끝까지 깊숙이.... 깊이..... "
우리는 정상위가 되어 절정을 맞이하러 나아갔다.
환한 불빛아래 그녀의 나신은 섹스에 굶주린 한마리 암캐일 뿐이었다.
방안이 따뜻하기도 했지만 우리의 거칠은 섹스는 두사람의 알몸을 땀으로 미끈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나의 피스톤질, 또 그녀의 히프 움직임은 두사람을 점점 더 오르가즘으로 이끌고 있었다.
" 조여봐... "
" 응.. 느껴져... ? "
" 응 아주 조아.... 아` 이보지 맛이야! ...... "
그녀의 보지 조임이 나의 자지를 꽉꽉 물어 주었다.
두사람이 내질른 씹물과 좆물이 질퍽한 마찰음을 만들어 내며 사정이 임박해 온다.
그녀의 두다리는 오무려 접힌체 내 어깨에 눌려져 있고,
나의 자지는 그녀의 질벽 맨 끝까지 박혀 버렸다.
" 아 씨팔년... 너무 맛있어...."
의도적인 욕이 아니라 정말 맛이 달랐다.
민규엄마나, 권태주선생 보다 키도작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봐도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지만, 정희아줌마에는 어딘지 모르게 처음 여관에서 보았을때 느꼈던 묘한매력이 있었다
내가 내뱉은 나의 욕설에 나도 흥분이 되어갔다.
" 씨팔~ 아... 이 개보지가 너무 맛있어~ "
" 너 개보지 맞지?... 씨팔년 ~ 아~ "
" 널 첨 볼때부터 먹고 싶었어... 이 보..지..를... "
" 여관에 같이갔던 영감자지랑 틀리지? 말해... 대답해.... "
나의 욕설에 그녀도 더 짜릿함을 느끼며 무너져 갔다.
" 으응... 나 .. 씨팔년이야~ "
" 아아앙~ 이제 자기꺼야... 자기가 매일 넣어줘... "
" 아 미치겠어... 나좀 나좀,,, 어떻게.... 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 으으으 "
" 응 이 뭐야.. ? 서방님 한테 씨발년..... 난 이제 네 주인이야.... ~ "
" 미안해요... 서~방님... 아~ 아` ~ "
난 그녀를 위로 올렸다.
그녀는 내 위에서 자지를 끼고 앉아 엉덩이를 들썩였고, 난 덜렁거리는 그녀의 유방을
두손으로 주물럭 거리며 그녀의 엉덩방아에 히프를 들어올리며 보조를 맞추었다.
" 아아.. 허..헉... 나 ~ 나~ 나올꺼 같아~ 쌀꺼같아.... 아~~ "
" 그래싸 ~ 이 씨발년아`~~~~ 아~~~~ 싸`~~~~~ 정희야~~"
그녀의 보지가 몇차레 힘차게 나의 자지를 물어주더니 ...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오르가즘의 환희로 신음을 내지른다.
" 아~~~ 으~~~~~~~~음~~~~~~~~~~~~~~~"
나도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사정하고 있었다.
" 아... 씨팔년~ 너..무... 맛잇어....... 정희야.... 아... "
새롭고, 따뜻한 씹물이 다시한번 나의 자지를 감싸오는가 싶더니
그녀는 소변같은 묽은 보짓물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다.
그 보짓물은 책에서 보았던 지스폿이란 곳을 자극하면 나온다는 소변같은 씹물이었다.
특별한 여자만이 지스폿의 물을 내뿜을수 있다고 했는데 정희 그녀가 그런 특별한 여자 였던 것이다.
나는 놀라워 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 뭐야~ 씹물이 아니잖아~ "
" 소변이야? ..... "
" 아냐~........... "
그녀는 대답을 피했다.
" 이거 지 스폿인가 거기서 나오는 물이지....? 그 씹..물..이지.... "
" 몰라~~ ~~~~~ "
그녀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돌리며 돌아 누웠다.
3부는 여기까지 입니다.
쓸수록 힘이드는군요 ㅎㅎㅎ
화이팅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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