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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모간고백(母姦告白)

이번 것은 17세 소년의 체험고백 수기인데,
내용이야 뻔한 것이지만, 전개 방식이나 글솜씨가 뛰어나
감칠 맛이 나기에 한번 올려 봅니다.
역시 좋은 글은 어떤 언어로 쓰여졌든지 간에
뭔가 가슴에 와 닿고, 찌릿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훈수(리플)를 두는 사람들 얘기도 정말 재미있죠....

날짜에 ( ) 치고 며칠 후라고 쓴 것은 날짜 계산하시기
귀찮으실 것 같아 제가 임의로 삽입한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즐감하시길 바라며.... ^^

제 목 : 모간고백(母姦告白)
원 제 : 모(母)
역 자 : BaronK
투고자 : 노비스케


【145】母 1 2003년 3월 13일 10시 39분 (1일후) 글쓴이 : 노비스케

엄마와 했다.
이 게시판에 있는 글들처럼 엄마 스스로 뭔가를 해 준 것이 아니라, 강제로 범한 것일 뿐이었지만.

어젯밤부터 조금 전까지 4번이나 했다.
오늘은 학교를 쉬어야 할 것 같다.
아직까지 한숨도 못 잤으니까.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느 때보다 기운이 넘치는 것 같다.

어제, 안방으로 몰래 숨어 들어 갔다.
엄마의 잠든 얼굴은 무척 평온해 보였다.
나는 발가 벗은 채,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다.
엄마가 으-음 하고 작은 소리를 내면서 몸을 뒤척였다.
이불 속은 엄마의 냄새와 체온으로 인해 기분좋은 느낌을 주었다.
그 바람에 자지가 더욱 더 빳빳하게 일어섰다.

나는 엄마의 잠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엄마가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단추를 풀렀다.
상의 단추를 전부 풀러내자, 커다란 젖가슴이 드러났다.
브래지어는 검은 색이었다.
브래지어도 벗기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아, 먼저 바지부터 벗겼다.
팬티는 천천히 끌어 내렸다.
팬티를 반쯤 끄집어 내렸을 때, 엄마가 눈을 떴다.

『. . . 노짱, 뭐하는 거야? 』
엄마가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대답하지 않고, 팬티를 완전히 벗겨냈다.

갑자기 엄마가 아악! 하고 소리를 지르며, 폭력을 휘둘렀다.
다리로 나를 맹렬하게 걷어차고, 벗어 나려고 상체을 일으켰다.
나는 도망치려는 엄마를 위에서 깔고 뭉갰다.
그래도 엄마는 나를 때리고, 소리를 지르며, 난폭하게 굴었다.

옆에 놓인 잠옷 바지로 양손을 묶으려고 했지만, 좀처럼 잘 되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바지를 엄마의 입 안으로 쑤셔 넣었다.
입 안으로 바지가 마구 밀려 들어 오자 깜짝 놀랐던지, 일순간 엄마의 동작이 멈추었다.

그 사이 나는 엄마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 갔다.
배 아래에 엄마의 부드러운 몸이 느껴졌다.
전보다 한층 난폭하게 반항 했지만, 탄탄하게 누르고 있어, 더 이상 도망칠 수 없게 되었다.

일단 넣고 보자는 심정으로 거칠게 휘두르는 엄마의 양손을 억지로 내리누르고, 몸을 조금 떨어뜨렸다.
엄마의 성기와 나의 성기가 닿는 느낌 만으로도 나는 잔뜩 흥분하였다.
몸을 다시 비틀면서 자지를 넣으려고 했지만, 젖어 있지 않은데다, 거칠게 반항하고 있어 쉽게 되지 않았다.
서,너 차례 도전 끝에 어쨌거나 입구에 넣을 수 있었다.

나는 엄마를 누르고 있던 손을 떨어 뜨리고, 양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끌어 당겼다.
젖어 있지 않은 성기 속에 삽입하려니까 저항감이 꽤 심하긴 했지만, 결국 엄마의 안으로 자지를 완전히 집어 넣을 수 있었다.

그 느낌은 감동 그 자체였다.
지금까지 그 어떤 여자에게서 느꼈던 것 보다도 더 진한 느낌을 받았다.
엄마의 체온을 느끼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이제 엄마는 더 이상 난폭하게 굴지 않고, 아무 말없이 흐느껴 울고 있을 뿐이었다.
그제서야 입에 물린 바지 재갈을 풀어 주었다.

도중에 으-음 하고 신음을 내기도 했지만, 느끼기 때문이라고는 볼 수 없었다.
단지 내가 아주 깊숙이 삽입한 때문인 것 같았다.

십분 정도 움직였더니, 사정의 순간이 다가 왔다.
안에다 쌀까, 밖에다 쌀까 망설이다가, 일단은 가슴에다 싸기로 했다.
내가 갑자기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자, 엄마는 몸을 잔뜩 긴장시킨 채, 안에다 싸지 말라고, 그러면 안된다고 몇 번이나 반복해서 당부하였다.
내가 밖에다 쌀 거니까, 괜찮다고 말하자 엄마는 다소 안심한 표정을 보였다.

그 상태로 격렬하게 움직이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순간이 되자, 얼른 자지를 빼내고, 엄마의 배 위로 기어 올라 가, 가슴에다 사정을 했다.
검은색 브래지어와 뽀얀 젖가슴에 걸직한 정액이 뚝뚝 떨어졌다.

끝나고 난 뒤에도 엄마는 계속 울고 있었다.
울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어쩐 일인지 야스럽게 느껴졌다.
자식의 정액을 가슴에 받고, 울고 있는 모친!
나는 자지와 엄마에게 붙어 있는 정액을 닦아 내면서, 두 번째 라운드에 도전했다.

먼저 엄마의 잠옷 상의와 브래지어를 벗겨 완전한 알몸으로 만들었다.
한 번 당하면 체념하고 마는 것일까.
엄마는 더 이상 저항하지 않았다.
안쪽 깊숙이 삽입하면서, 엄마의 입 안에 혀를 밀어 넣었다.
혀를 휘감았지만, 일체의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두 번째는 보다 냉정하게 섹스를 할 수 있었다.
정상위에서 후배위로 체위를 바꾸고, 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풍만하고 부드러운 엉덩이의 감촉이 내 배에 지긋히 와 닿았다.
엄마의 가슴은 정말로 묵직하고 따뜻했다.
잘 발육되고 한껏 성숙한, 균형 잡힌 엄마의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에 벅찬 가슴을 안고, 열심히 뒤에서 엄마를 박아 댔다.

그렇지만 반응이 없는 엄마를 보자, 공연히 화가 났다.
나는 정상위로 체위를 되돌리고, 허리를 끌어 당기며, 최대한 엄마의 몸 속 깊숙한 곳까지 삽입을 했다.
안~돼! 하고 엄마가 소리쳤지만, 상관하지 않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다가, 그대로 사정하고 말았다.

밖에다 싸는 것 보다, 안에다 싸는 편이 몇 배나 기분이 좋았다.
사정하는 순간, 엄마의 성기가 죄어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엄마는 소리 높여 울고 있었다.


【Re : 母1】 2003년 3월 13일 11시 20분 글쓴이 : P

이 얘기가 거짓인지, 정말인지 알 수 없지만, 아, 강간 당하며 즐거워 하는 여자는 실제로 없을 겁니다.

【Re : 母1】 2003년 3월 13일 13시 19분 (1일후) 글쓴이 : 노비스케

방금 전, 5번째 사정을 했습니다.엄마는 녹초가 되어,침대 위에서 자고 있습니다. P씨, 이건 실제입니다.하지만 생각해 보면,엄마가 즐거워 하는 따위의 일은 확실히 없었습니다. 엄마에게는 꽤나 큰 쇼크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옆으로 돌아 누워, 제가 아무리 불러도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Re : 母1】 2003년 3월 13일 19시 58분 글쓴이 : yosi

굉장한 부러운 이야기군요. 어머니가 느끼기 시작하면,또 보고해 주세요. 덧붙여서 어머니와 당신의 연령을 가르쳐 주십시오,보다 더 리얼하게 상상되기 때문에, 꼭 좀 부탁드립니다

【Re : 母1】 2003년 3월 14일 1시 47분 글쓴이 : 노비스케

yosi씨, 저는 17세이고,엄마는 36세 정도 됩니다. 소화 42년생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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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母2 2003년 3월 14일 1시 37분 (2일후) 글쓴이 : 노비스케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양친의 침실로 돌아가니 엄마가 보이지 않았다.
도망쳤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둥지둥 2층의 방안을 다 찾아 보았다.
허둥대다 보니, 바보스럽게도 반쯤 접어 놓은 이불 속까지 뒤적거리게 되었다.
2층 어디에도 엄마가 없다는 것이 확실해 지자, 이번에는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어쩌면 강간당한 것 때문에 자살이라도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1층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욕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욕실로 달려 가 문을 열어 제치자, 엄마가 타일 바닥에 직접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샤워기는 더운 물을 내뿜으며,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엄마』하고 불러도 반응이 없었다.
나는 그 상태로 엄마를 뒤에서 끌어 안았다.
몸이 무척 차갑게 식어 있었다.
한참 동안 안겨 있던 엄마가 천천히 내쪽을 향해 몸을 돌렸다.
나를 보고 있었지만, 눈의 초점은 흐려져 있었다.
다시 한번 『엄마』하고 불러 보았다.
마침내 엄마가 입을 열었다.

『내가, 노짱에게 나쁘게 대했니?』
나는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 . . , 어째서 그런 지독한 짓을 한 거지?』
나중에는 절규하듯이 나에게 물었다.

『나, 엄마를 사랑하고 있어요!』
내 말을 들은 엄마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아하, 사랑한다고? 우리들은 모자지간이야. 그건 나쁜 짓이라고.』
『그래도 엄마가 좋아요. 엄마가 아니면 기분이 안나요.』
조금 저질스런 말이었지만, 그것은 진심이었다.

내 말을 듣고, 느닷없이 엄마는 깔깔대며 웃기 시작했다.
내가 너무나 당돌하게 나가자, 엄마가 미쳐버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한참동안 큰소리로 웃고 나더니, 이번에는 엉엉 울기 시작했다.
마치 갓난아기 같았다.

나는 엄마를 꼭 끌어 안은 채, 바닥에 떨어진 샤워기를 주워 들고, 엄마에게 더운 물을 뿌렸다.
엄마의 몸이 너무나 차가워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알아차린 것이지만, 엄마의 성기도 정액으로 더럽혀진 채 그대로였다.

나는 비누를 손에 쥐고, 엄마의 몸을 씻어 주었다.
어깨, 양 팔, 양 손, 등, 그리고나서 가슴으로.
그 때 쯤에는 완전히 울음이 그쳐 있었지만,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가슴에서 배로, 그리고, 성기로 손이 다가가자, 엄마가 내 손을 움켜 잡았다.

『. . . . 노짱, 너 정말로 날 좋아 하니?』
엄마의 얼굴은 무척이나 진지하였다.
내가 그렇다고 말하자,
『난 네 엄마야. 게다가 이렇게 아줌마라고.』
그렇지 않다며, 여전히 젊다고 말하는 내 말을 중간에 자르면서,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도 나를 안고 싶어?』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 . .


【RE : 母2】 2003년 3월 15일 1시 56분 글쓴이 : HAL

아니∼ 이거야 말로 실로「실록!근친상간」이라고 해야 겠네요. 일자도 어제와 그 전날 이니까요.
그렇다면 출산은? 어머니가 19세나 20세 무렵이 되겠군요! 틀림없이 젊고 아름다운 어머니겠지요.미니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세련된 유부녀겠죠? 노비스케씨는 당연히 외아들에다, 게다가 성경험이 풍부할 거고. . . . 아버지는 단신 부임이나 뭔가로 장기간 집를 비우고 있고. . . 죄송! 제멋대로 상상을 해 버렸네요^^;
  어머니는 노비스케씨로부터 사랑을 고백받고,점차 마음이 기울어져 가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튼 잘 되었으면 좋겠군요.

【RE : 母2】 2003년 3월 15일 13시 25분 (2일뒤) 글쓴이 : 노비스케

HAL씨. 그렇습니다.저는 독자(獨子)입니다.그러나 지금까지 섹스는 두 사람하고 밖에 못 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성경험이 풍부하다고는 할 수 없겠죠. . . .
어머니는 평소에는 청바지나 평범한 스커트를 즐겨 입습니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은 사진으로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아버지는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고, 일주일에 며칠은 야근때문에 밤에 집에 오지 않습니다.
어느 자식의 눈에든 자기 어머니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법이니, 제 어머니가 아름답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저 뿐 아니라, 제 친구들의 자위 대상이기도 하고, 자식인 제가 강제로 범해서라도 갖고 싶은 욕망을 일으킬 정도로 성적 매력이 넘치는 분이라는 것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진짜 매력은 성적인 면 보다도, 자상하고 다소곳한 여성적인 면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어머니와는 그다지 말을 않고 있습니다.아버지가 있는 때는 평소처럼 행동하지만, 그 밖에 두 사람만 있는 일은 피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일찍부터 집을 비워, 제가 일어났을 때에는 집에 안계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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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母3 2003년 3월 15일 13시 12분 (3일후) 글쓴이 : 노비스케

『그렇게도 나를 안고 싶어?』

나는 깜짝 놀랐다.
어쩌면 엄마도 그럴 기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응, 엄마랑 하고 싶어.』
엄마는 큰 한숨을 내쉬었다.
『노짱, 나, 조금 더 몸을 씻어야 하니까, 네 방에 가서 기다리고 있어.』

나는 마음 속으로 환희의 비명을 내지르며, 욕실을 나와 엄마의 눈에 띄지 않게 승리의 몸짓을 해댔다.
그리고 트렁크를 입고 내 방으로 돌아 갔다.

욕실에서 나온지 15분쯤 지났을 무렵, 엄마가 방으로 올라 왔다.
엄마가 올 때까지 여러 가지 일을 상상해 보았다.
펠라치오와 식스티나인(69) 등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면서, 와우~ 와우~ 들떠 있었다.
방 안에 들어 온 엄마는 단정하게 옷을 차려 입고 있었다.
그리고 방바닥에 얌전하게 무릎을 꿇고 앉아, 『노짱, 여기와서 앉아 줄래.』라고 말했다.

『?』
불가사의하게 생각하면서, 엄마의 앞에 앉았다.
그러자 침착한 목소리로,
『역시 노짱과는 연인이 될 수 없어.』
엥!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랑 너는 친모자지간이야. 섹스를 하는 건 나쁜 짓이야.』
나는 고개를 휘저었다.
『그렇지만, 엄마가 좋아, 좋아 한단 말이야.』

『그렇다고 해서, 겁탈하는 것 따윈, 사람으로서 할 짓이 못 돼!』
엄마의 태도는 완강하였다.
『엄마는,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은 모두 잊을 테니까, 너도 잊도록 해.』
『. . . . 그건. . . , 나는 엄마랑 섹스를 하니까 기분이 좋았다구. 그래서 엄마도 나처럼 기분이 좋았으면 해.』
『어차피 넌 나를 섹스의 도구로 밖에는 보고 있지 않구나.』
나중에는 말꼬리를 흐트러뜨리면서 몸을 일으켰다.

나는 점점 화가 치밀어 올랐다.
거의 다 되었다고 여겼는데, 설교 따위나 늘어 놓다니. . . .
나는 일어서려는 엄마의 팔을 움켜 쥐고, 잡아 당겼다.
엄마는 동작을 멈추고, 변태라고 욕하면서, 손바닥으로 내 빰을 때렸다.

완전히 열이 뻗친 나는, 엄마를 침대로 밀쳐 던지고, 그대로 덮쳐 버렸다.
당연히 저항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엄마는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왠지 갑작스럽게 맥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엄마가,
『범할테면 범해 봐. 난 절대로 느끼지 않을 테니까.』
라고 말하며 큰 대자로 누워 버렸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고, 엄마의 말에 치받은 나는,
『좋아, 느끼게 만들거야.』라고 부르짖었다.

나는 쉐타를 끌어 올리고, 브래지어를 벗긴 다음, 젖통에 달라 붙었다.
엄마는 눈을 꼭 감은 채, 입술도 굳게 다물고 있었다.
잠깐 동안 젖통을 애무했지만, 엄마의 표정은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스커트와 팬티를 벗기고, 성기를 빨아 주려고 했다.
그러자 엄마가 얼른 상체를 일으켰다.
『그런 짓도 하려고?』
『반드시 느끼게 만들고 말 거예요. 』
라고 말하며, 엄마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엄마는, 『마음대로 안될 걸.』하고 말하며, 다시 드러누워 눈을 꼭 감았다.

엄마의 성기를 또렷하게 본 것은 처음이었다.
바깥쪽은 다색(茶色)으로 조금 거무스름한 편이었고, 가운데는 핑크색을 띠고 있었다.
빨고 있자니 약간 신맛이 느껴졌다.
바깥쪽을 빨면서, 질 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지만, 전혀 젖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그 때는 자지가 완전히 발기하여, 꽤나 아파오고 있었다.
참을 수 없어, 엄마의 질 입구에 귀두를 갖다 댔다.
『벌써 넣으려고? 난 아직 아무런 느낌도 없는데.』라고 엄마가 말했지만, 그 말을 무시하고 푹 찔러 넣었다.

삽입하는 순간, 엄마가 아~하 하는 소리를 냈지만, 표정은 변함이 없었다.
질 안은 메말라 있는 편이었지만, 심할 정도는 아니었다.
어쨌거나 엄마 몸 속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도는 변함없이 내 기분을 좋게 해 주었다.
나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젖통을 애무하거나 목덜미를 거칠게 빨았다.
그래도 엄마의 표정은 변함이 없었다.

나는 점차 초조해졌다.
사정이 다가오고 있었다.
엄마도 그것을 느끼고 있었는지, 『이제 안에다 싸면 안돼.』라고 말했다.
『괜찮아, 아직 멀었단 말야.』라고 강변하면서 억지를 부렸다.

어떻게 해서든지 엄마도 느끼게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가능한 한 깊게 삽입되도록, 똑바로 찔러 넣었다.
하지만, 그런 행위가 재앙이 되고 말았다.
그 바람에 급격히 사정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안돼! 라고 생각하며 얼른 잡아 뽑았지만, 대부분을 엄마의 몸 속에 내뿜고 말았다.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엄마의 눈에서는 한 줄기 눈물이 흘러 내렸고, 소리를 죽여 가며 울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로 말을 걸고 달래 보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Re : 母3】 2003년 3월 17일 20시 21분 글쓴이 : HAL

으~음. 잠깐 불미스런 방향으로 전개가 되고 말았군요. 『절대로 느끼지 않겠다』는 건가요∼.단지 아들으로 밖에는 보고 있지 않다는 말이네요! 게다가 노비스케씨는 안달하며, 서둘러 행동하고 있군요.
이렇게 쓰고 있으니, 저까지 강간을 용인하고 있는 것과 같게 생각되겠지만, 절대로,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의 심리란 게 아주 묘해서 종종 말과 행동이 정반대로 이루어지기도 하죠. 노비스케씨의 어머니도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아직 좌절하지 마시고, 좀 더 유연하고, 느긋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어머니의 입에서 「아버지에게 다 이를 거야」라는 말이 나오면,거꾸로 아직도 희망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두 사람만의 비밀로써 영원히 가슴 속에 묻어 두는게 더 행복한 일일지도. . . . .


【Re : 母3】 2003년 3월 20일 22시 53분 (8일뒤) 글쓴이 : 노비스케

HAL씨,안녕하세요.
강간은 이제 절대 하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고자질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아주 무서운 사람이므로 배를 갈라 죽일 게 뻔하니까요.
한 동안 아주 잘 돼 갔었습니다만, 오늘은 터무니 없는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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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母4 2003년 3월 20일 16시 8분 (8일후) 글쓴이 : 노비스케

어쨓거나 결국 엄마와 단 둘이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정말로 둘이서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과거의 사건이나 그 밖에 다른 잡담들도 하였다.

유산했던 일도 듣게 되었다.
나는 몰랐었지만, 내가 두 살 때 남동생인지, 여동생인지가 태어나기로 예정돼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사고로 유산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처치가 나빴었는데다, 결핵성 자궁내막염까지 겹쳐 아이를 낳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때부터 엄마에 대한 내 생각과 나에 대한 엄마의 생각을 교환하게 되었다.
나는 정직하게 말했다.
엄마를 오래 전부터 좋아했었다고. . . .
특히 최근 들어 엄마를 보면, 자기 몸 속에서 이상 야릇한 느낌이 들며, 꼭 끌어 안고 싶은 충동을 느껴 몹시 괴로웠다는 것. . . .
그로 인해 성적이 조금 떨어졌다는 것. . . .
그리고 나서, 엄마의 속옷을 사용해 자위를 했다는 것 까지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엄마는, 「그런?」하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지만, 화를 낼 듯한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내 얘기가 거의 끝나가자, 엄마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나에 대해 「사랑해. 하지만, 그건 모친으로서 일 뿐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섹스의 대상으로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그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요 며칠간 엄마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괴로웠으니까.
만약에, 다시, 내가 엄마를 겁탈하는 것과 같은 짓을 한다면 한평생 용서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엄마에게 고백하자, 엄마는 「됐어.」라고 말하며, 내 손을 꼭 쥐어 주었다.
엄마의 손은 정말이지 따스하였다.

마지막으로 「저기, 나 어땠어요?」라고 물어 보았다.
정말로 느낌이 없었는지 확실히 알고 싶었던 것이다.
엄마가 「어떻다니? 뭐가?」하고 이해가 안간다는 듯이 되묻는 통에, 「그 때의 일」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제서야 이해가 갔는지 엄마는 얼굴을 붉히면서, 「뭐라고 말하기 곤란한데.」하고 말했다.
실망하고 있는 나를 쳐다 보며, 「그렇지만, 큰 쪽이 아니었을까」하고 장난치듯이 말을 했다.

대화가 끝나고 내가 방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엄마가 나를 불러 세웠다.

「노짱!」
「응?」
「만약에. . . , 만약에、정말로 참기 힘들면 엄마가 손으로 해 줄께.」

엄마의 말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것이었다.
나는 엄마 곁으로 돌아 갔다.
「정말이죠? 네、지금 그 말 진짜에요?」
하고 몇 번이고 되물었다.

「그 대신. . . . .」
하고 말하며, 엄마는 조건을 내붙였다.
물론 열심히 공부할 것, 엄마를 덮치지 말 것, 엄마의 속옷으로 자위하지 말 것 등이었다.
당연히 나는 절대로 믿어도 좋다며, 힘을 주어 약속했다.

그래서 어제, 아직 저녁 무렵이었지만, 서둘러 엄마에게 부탁을 했다.
엄마는, 「벌써?」하고 펄쩍 뛰며 놀랐다.
내가 몇 번이고 애원을 계속하자, 「그렇다면, 네 방에 가서 기다려.」하고 말하였다.

방에서 기다리는데, 엄마가 들어 왔다.
엄마는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서,
「자~아, 빨리 꺼내세요.」라고 놀리듯이 말했다.
뭔가 분위기가 영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지를 꺼내 놓았다.

엄마는 내 자지를 움켜 쥐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지 기계적으로만 움직였기 때문에, 좀처럼 사정을 할 수 없었다.
「아직이야?」라고 묻은 뒤 내 대답을 듣고는, 그제서야 약간 기분을 담아 주무르면서, 「사내 아이란 대단한 거야.」라며 색다른 관심을 보였다.
고환을 어루만지며, 강약을 주어 자지를 비비고 문지르자,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엄마는 얼른 옆에 준비한 티슈통에서 티슈를 꺼내, 내 귀두에 덮고 줄기를 쥐어 짰다.
정액을 받아 낸 티슈를 뚫어지게 쳐다 보더니, 「굉장히 많이 쌌네.」라고 감탄하면서, 비상한 괸심을 기울였다.

이 글을 쓰고 있자니, 웬지 아랫도리가 잔뜩 꼴리는 기분이 드네요.
아무래도 또 다시 엄마한테 만져 달라고 해야 할까 보네요.


【Re : 母4】 2003년 4월 1일 17시 47분 글쓴이 : 무기명

부럽습니다,남자에 있어 어머니는 최고의 이해자(理解者)라고 할 수 있지요. 이미 말한대로,부드럽게 대하다 보면 틀림없이 어머니가 당신을 받아 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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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母5 2003년 3월 20일 22시 48분 (8일후) 글쓴이 : 노비스케

아까 오후에 글을 올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만 흥분하여, 저녁때 손으로 해 달라고 엄마에게 부탁했다.
엄마는 에-엥, 벌써? 하고 물었지만, 내 방으로 와서, 어제 저녁 때와 마찬가지로 내 눈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나는 얼른 자지를 꺼내 놓았다.
자지를 움켜 쥔 엄마의 손은 차가웠다.
조금 전까지 부엌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음낭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자지를 열심히 문질러댔지만, 15분 정도가 지났어도 좀처럼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어젯밤, 엄마가 수음을 시켜 준 거랑 섹스를 했던 일을 회상하면서, 두 번이나 자위를 한 탓인 것 같았다.

「아직이야?」
하고 엄마가 묻는 바람에 긴장해서, 자지가 금새 오그라들고 말았다.
기가 막혀 하는 엄마를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고 설득했다.
조금만 더 하면 끝날 거라고 애원하면서, 「그럼, 할 수 없죠.」하고 말하면서, 내 셔츠의 단추를 풀고, 티쳐츠를 위로 끌어 올렸다.

스스로도 무슨 일을 하는 건지 제대로 분간도 못하는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엄마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으-응, 기분이 좋아.
그런 느낌과 함께 자지가 다시 빳빳하게 세워졌다.

「어때?」하고 엄마가 묻자, 기분이 무척 좋다고 대답했다.
내 젖꼭지에 매달려 게걸스럽게 빨고 있는 엄마.
분명히 풍만한 젖가슴을 갖고 내게 수유(授乳)를 해 주었을 엄마가, 이번에는 내 애기가 되어, 내 젖꼭지에 매달려 맹렬하게 젖을 빨아 먹고 있었다.
엄마에게 젖을 주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당장 사정이 이루어질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젖꼭지 주변에 키스를 하고, 분홍색 혀를 내밀며 젖꼭지를 낼름 낼름 빨아대자, 단번에 긴장이 고조되었다.
지금까지 나에게 그런 행위를 해 준 여자아이 따위는 없었다.

이제 조금만 더하면 사정을 하려는 찰나에, 생각지도 않게, 「저, 입에다 하면 안될까요.」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불쑥 튀어 나와 버리고 말았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엄마가 갑자기 벌떡 일어 서더니, 책상 위에 있는 책으로 내 머리를 힘껏 내리치며 외쳤다.
「엄마는 네 자위 도구가 아니야!」
하고 맹렬히 화를 내며 방에서 나가 버렸다.

나는 자지를 꺼내 놓은 채, 혼자서 우두커니 방안에 서 있었다.
그러다가 바지를 끌어 올리고, 곧바로 부엌으로 달려 갔다.
엄마가 분노하고 있다는 것은 뒷모습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어깨가 심하게 들썩거리고 있었다.

「죄송해요.」라고 솔직하게 용서를 빌었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 사이 아빠가 돌아 왔기 때문에, 오늘은 하는 수 없이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
조금 전 저녁식사가 끝난 후 부터는 혼자 있게 되었다.
허전한 기분이다. . . . .



【Re : 母5】 2003년 3월 20일 23시 31분 글쓴이 : HAL

 4, 5번 글을 읽고 안심했습니다.아니 좋았다고 말해야 할 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노비스케씨 모자를 생각하면,「겐지이야기(源氏物語)」의 주인공 겐지(源氏)와 후지쓰보(藤壺)의 생각이 떠오릅니다.아니 한결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어두운 터널을 지나야 비로소 환한 빛을 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다니, 정말로 좋았습니다.
 대학에서는 국문학,그것도 고전을 전공하는 것이 노비스케씨한테 잘 맞을 것 같군요!힘내세요!

** 譯註) 1.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 : 11세기경 장편 소설로, 일본 고전문학의 백미.
황자(皇子) 겐지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수많은 연애 행각.
2. 후지쓰보(藤壺) : 겐지의 친어머니인 기리쓰보코이(桐壺更衣)와 닮은 천황의
후궁. 겐지에겐 의붓어머니지만, 영원한 연인이기도 하다. 병 치료를 위해
친정에 가 있는 그녀에게 접근하여 임신을 시키고, 그 아이가 나중에 천황이
된다. 겐지와의 불륜에 괴로워하다 출가하게 된다.


【Re : 母5】 2003년 3월 22일 1시 36분 글쓴이 : 노비스케

HAL씨에게.
고전이란 말이죠? (((((··;)ㄱㅅㄱㅅㄱㅅㄱㅅ
확실히 겐지(源氏)가 일생 사랑한 사람은,겐지의 모친과 닮은 불행한 여성. . . . , 이었다죠? 틀렸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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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母6 2003년 3월 24일 8시 28분 (12일후) 글쓴이 : 노비스케

한동안은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은 상태로 지나갔다.
나는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바빴고, 엄마도 동네 모임 등의 볼 일을 보느라 바쁘게 보냈기 때문에, 서로 저녁식사 때나 잠깐 얼굴을 마주칠 정도였다.

그런데 어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난 다음 내 방에 돌아 왔을 때, 엄마가 급하게 따라 왔다.
문을 똑똑! 두드린 다음, 「잠깐 괜찮겠니?」 하고 묻길래, 「응, 뭐가?」 하고 대답했다.
엄마는 반쯤 열린 문 틈새로 얼굴을 들이 밀고, 「저기~ 」하고 말을 꺼냈다.
무슨 일이냐고 묻자, 「노짱, 아직도 삐져 있는 거니?」하고 말하며, 어색하게 웃었다.
사실은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삐졌냐고 묻는 바람에 일부러 정말로 그런 것처럼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그러자 엄마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살레 살레 저으며, 방 안으로 들어 왔다.
엄마는 아직도 에이프런을 걸치고 있었다.

왜 그러냐고 묻자, 「노짱, 오늘 저녁 때 기분이 무척 나빴지? 그런 것 같아서. . . . 」
나로서는 기분 나쁜 오해였다.
확실히 기분이 안좋긴 했지만, 그것은 내가 싫어하는 양파 샐러드가 저녁식사 때 나왔기 때문이었다.

「자아, 여기 와서 앉아.」라고 말하며, 침대에 걸터 앉아 손바닥으로 옆자리를 툭툭 두드렸다.
그러면서 엄마는 손가락으로 내 바지 앞자락을 가리켰다.
엄마의 손짓을 알아 채고, 쟈크를 열고 자지를 꺼내 놓고 옆에 앉았다.
오랜만에 엄마랑 함께 앉았는 데도, 어쩐 일인지 발기가 되질 않았다.
하지만 엄마가 따뜻한 손으로 만져 주자, 내 자지는 무럭 무럭 자라나기 시작했다.
빳빳히 선 자지를 천천히 문질러 주면서, 엄마가 말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손만 빌려 줄 뿐이야. 성인 비디오에 나오는 여자처럼 할 거란 기대는 하지 마.」

그 말을 들은 나는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성인 비디오를 본 적이 있어요?」
그러자, 엄마는 얼굴을 빨갛게 붉히면서,
「. . . . . . 그게 저, 나는, 조금만, 아주 조금 본 적이 있어.」

그렇게 말하며, 당혹감을 감추기 위해 급하게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뒤로 벌렁 누웠다.
「기분이 좋니? 」하고 묻는 엄마에게, 굉장히 좋다고 대답했다.

「그대로 누워 있어.」
엄마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누워 있었는데, 허벅지 부근에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다.
고개를 들고 쳐다 보니, 엄마가 내 허벅지를 핥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는 기색을 눈치챈 엄마는,
「보면 안돼、눈을 감아!」라고 말했다.

나는 시키는 대로 눈을 감았다.
엄마는 허벅지를 낼름 낼름 핥기 시작하더니, 가끔씩 음낭 근처까지 혀를 들이 밀기도 했다.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 나는 여자들처럼, 아하, 우욱 하며 신음을 질렀다.

「그렇게도 기분이 좋아?」하고 묻는 엄마에게, 끝내 주는 기분이라고 대답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사정해 버릴 것 같았다.
그런데 자지가 축축한 물건에 감싸진 느낌이 들었다.
뭐지? 하고 생각에, 눈을 뜨고 쳐다 보니, 내 자지가 엄마의 입 안에 들어가 있었다!

「보면 안돼! 보면 그만 둘 거야!」
잠시 입을 떼고 그렇게 말 한 다음, 다시 자지를 입 안에 품었다.
그리고 뿌리 끝까지 입 안에 넣은 상태로 혀로 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엉겁결에 아흐으윽~ 하고 소리를 질렀다.
내 분신을 빨고 있는 엄마의 자태를 보고 싶었지만, 예전처럼 도중에 중단하게 되면, 감당할 자신이 없어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이윽고 입이 상하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분간할 수 있었다.
천천히 움직이면서 혀로 자지의 하단부를 쭈웁~ 쭈웁~ 빨고 있었다.
거기까지가 한계였다.

내가 이크, 이크 하고 소리를 지르자, 엄마는 얼른 입을 떨어 뜨리고, 손으로 마찰해 주었다.
격렬한 사정감이 밀려 오며, 정액이 분수처럼 내 몸 밖으로 뿜어져 나가는 기분을 느꼈다.
사정을 끝낸 후 눈을 떠 보니, 준비한 티슈가 없어서인지 엄마는 에이프런으로 정액을 받아 내고 있었다.
그리고 에이프런을 벗어, 더럽혀지지 않은 부분으로 자지를 깨끗하게 훔쳐 주었다.

「굉장해요~, 기분 좋았어요.」라고 말하자,
「그랬다니 기쁘네. 하지만 봄방학이라고 해서 놀러 다니지만 말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해.」하며, 다시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 갔다.
나는 씁쓸하게 웃으며, 분발하겠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입을 우물 우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고, 뭔가를 끄집어 내더니, 그것을,
「이거, 노짱의 것이니까 돌려 줄께.」하고 생긋 웃으면서, 내 손등을 문지르더니 방안에서 나갔다.
음모(陰毛)였다.

어쨌든 간에, 앞으로는, 엄마와 좋은 관계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Re : 母6】 2003년 3월 25일 19시 59분 글쓴이 : HAL

처음에는 비련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설마,이렇게 전개되리라고는. . . .
좋았겠네요.
어머니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런데 입시에 합격한다면, 어떤 보상이?


【Re : 母6】 2003년 3월 27일 22시 47분 글쓴이 : 노비스케

HAL씨,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어머니도 최근에는 지금까지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네요.


【Re : 母6】 2003년 3월 28일 20시 15분 글쓴이 : TARO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군요.
5편에서, 엄마는 네 자위도구가 아니야!, 라고 화를 냈었지만, 사실 어머니가 원한 건 그런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손 뿐 아니라 입술까지 허용하게 되었으니, 자위도구라고 불러도 틀림이 없겠네요.^^;
하지만 노비스케씨의 어머니는 단순히 그런 관점에서만 평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머니로서의 위치와 자식을 지키려는 노력이 가상하다고나 할까요. 글을 읽으면서 무척 아름다우면서도, 귀여운 면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어머니이자, 좋은 여자인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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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母7 2003년 3월 27일 23시 6분 (15일후) 글쓴이 ; 노비스케

그때부터 엄마는 가끔씩 수음을 도와 주었다.
하지만, 24일 이후로는 더 이상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이, 입은 허용하지 않고 손으로만 사정을 시켜 주고 있었다.

아니 약간의 진전이 있기는 했다.
키스(입술 대 입술)를 한번 해 보았다.
그것도 내가 몇 번이고 조르고 졸라서, 겨우 하게 된 것이었다.

막상 키스를 하려니까, 내가 먼저 쑥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내 코 앞에 얼굴을 들이 민 엄마가, 평소 엄마의 얼굴이 아니라 여성의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촉촉이 젖은 눈매에, 침을 발라 반짝거리는 입술이 매혹적이긴 했지만, 왠지 창피한 느낌이 들었다.

「뭐야, 안 할 거야?」라고 볼멘 목소리로 말하는 엄마에게 쪽! 하고 가볍게 키스를 하였다.
엄마는, 「키스는 상냥하게 해야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노려 보았다.
자존심이 상한 눈치였다.
엄마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턱을 치켜 들고 입술을 뽀록 내밀었다.

이번에는 드라마에서처럼 엄마를 꼭 끌어 안고, 진짜로 키스를 하였다.
엄마의 입은 여성의 음부처럼 부드럽고, 기분 좋은 감촉을 주었다.
내 또래의 계집아이들과는 달리 정말로 리얼한 느낌을 주는 키스였다.
빨판처럼 내 입술에 착 달라붙은 엄마의 입술이 벌어지며, 말랑 말랑한 혀가 내 입안으로 넘어 들어 왔다.
그와 동시에 달짝지근한 냄새와 미끌 미끌한 타액이 내 입 안으로 넘쳐 흘렀다.

엄마가 양 팔을 들어 올려 내 목 뒤에 두르자, 그것이 조임쇠 역할을 하는 바람에 숨이 막혀 왔지만, 마주 붙은 입술은 한치의 틈도 벌어지지 않고 있었다.
엄마가 허리를 꿈틀거리며, 내 무릎 위로 자리를 옮겨 왔다.
한 손으로는 엄마의 등을 끌어 안고, 다른 손으로는 치마 위로 엉덩이를 주물렀다.
엄마도 바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내 자지를 허벅지를 통해 느끼고, 자세가 불편했던지 연신 자리를 옮겼지만, 그것이 내게는 오히려 더 큰 자극이 되고 있었다.

적어도 10분 이상은 지났을 것 같았지만, 머릿속이 하얗게 텅 비어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았다.
서서히 내 목을 끌어 안고 있는 엄마의 팔에서 힘이 빠지는 것이 느껴졌다.

타액을 교환하고 격렬한 키스를 나누는 동안에는, 엄마가 정말로 내 애인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키스가 끝나자, 내 무릎 위에서 떨어지며 몸을 일으킨 엄마는 여전히 앉아 있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착한 아이야, 정말 착한 아이야,」라고 말했다.

완전히 애 취급을 받는 것 같아 화를 냈지만, 엄마는 계속 웃고 있었다.
나도 왠지 바보가 된 것처럼 따라 웃고 말았다.
그걸로써, 단 한 번의 키스는 끝나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엄마와의 관계는 지속되고 있다.
아이 취급을 받는 다는 것이 나로서는 불만이긴 하지만, 사실 그것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감히 엄마를 범하는 악행을 저지르긴 했지만, 무사히 넘어 간데다, 덤으로 내가 원한다면 언제라도 엄마에게 수음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
이렇게 원할 때마다 라곤 말하지만, 사실은 그 때마다 몇 번씩 치사하게 애원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다행인 것은 엄마가 그 일이 일어나기 이전의 쾌활한 모습과 자식인 나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회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Re : 母7】 2003년 3월 28일 14시 42분 글쓴이 : 히카루

나도 어머니와 경험이 있었습니다.지금은 두 아이의 부친이 되어,관계를 갖지 않고 있습니다만, 학생 시절에는 어머니와 했었습니다.
관계를 갖던 무렵, 우리 어머니도 펠라치오를 싫어해서, 거의 해 주지 않았습니다.이유를 물었더니, 「어쩐지 음란한 느낌이 들어서」라고 말하더군요.



【Re : 母7】 2003년 3월 31일 21시 44분 글쓴이 : HAL
아무래도 너무 부럽다!!!
좋은 모자 관계를 구축하시기 바랍니다!


【Re : 母7】 2003년 3월 31일 23시 19분 글쓴이 : TARO

6편에서는 제가 너무 오버했네요. 어머니가 완전히 입술을 허락했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번 일로 사이가 멀어지자, 달래주기 위한 일회성 서비스에 불과한 것이었군요.
하지만 아직도 기회는 남아 있다고 봅니다. 힘 내시길! 지난 번 글로 미루어 보건대, 어머니는 젖을 빨거나 하는데, 특히 집착을 보이는 것 같던데, 다시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회가 되면 함께 외출해서 어머니의 입 속에 노비스케씨의 손가락을 넣고 빨게 하는 것도 좋겠죠. 뭐, 식당이나, 전철칸 등이 괜찮을 텐데. 제가 예전에 친구 모친에게 사용한 방법인데, 여자를 길들이는데는 효과 만점이죠. 님도 한번 써 보시길. . .^^;


----------------------------------------------------------

.끝.


뭔가 더 있을 법도 하지만, 마지막 투고후 한달 정도 지났는데도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걸로 투고는 끝이 난 것 같습니다.
혹시 추가로 글이 올라오게 되면, 즉시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진짜 실화일까요? 도무지 믿어지지 않네요^^;

좋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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