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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민규엄마 이야기 - 2

크리스마스를 맞는 거리는 오전부터 분주해 보였고,
스피커가 있는 상점에서는 캐롤이 쉴새 없이 흘러나온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려는지 하늘도 회색빛을 띄고 있었다.
난 백화점에 들러 민규엄마에게 크리스마스선물로 선사할 야한 속옷을 사서 이쁘게 포장했다.
그리고 그녀와 쇼핑중에 보아두었던 침대머리에 설치할 스텐드도 사서 우리의 궁전으로 향했다.

그녀와 나는 학교 근처의 원룸을 구하려다 살림을 할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들여 놓을 생각을하니 너무 좁다는 생각에 의기투합하여 25평짜리 APT를 얻었다.
이 25평짜리 APT가 우리의 궁전인 것이다.
나는 이 궁전에 황제이며 그녀의 포로이고, 민규엄마도 이 궁전의 여왕이며 나의 충실한 노예였다.
내가 궁전에 도착하자 민규엄마는 어제 들어온 침대며 화장대 등의 가구를 걸레질 해가며
깨끗하게 손질하고 있었다.
TV, 냉장고, 세탁기등의 가전제품도 완벽하게 준비되었고,
민규엄마는 인테리어에도 세심하게 신경써서 우리의 침실, 거실, 욕실등은 그야말로 분위기 만점인 러브호텔로 변모해 있었다.
그녀는 월풀욕조를 들여놓고 싶어했지만 작은평수의 욕실이라 그렇게 하지못한 것을 제일 아쉬워 했다.
" 치... 빨리도 온다. "
그녀는 청소를 하다말고 수건으로 구슬땀을 닦으며 현관을 들어서는 나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 자~ 이거 "
" 뭐야? 크리스마스 선물? "
" 응 "
그녀는 너무 좋은지 내게 달려와 목을 감고 키스한다.
" 그렇게 좋아? "
" 그럼 ~ 안 좋겠어 ? "
" 그럼 내가 크리스마스 인데 선물도 안 사올줄 알았어 ? "
" 그렇진 않치만.. 그래도 호호 ..호 "
나도 그녀도 크게 웃었다.
나의 선물을 뜯어보고는 너무 야하지 않나 하고 얼굴을 붉히던 민규엄마도 나에게 선물을 내밀었다.
그녀는 내게 라이터가 들어 있을만한 조그만 케이스를 건네줬다.
그속엔 자동차 키가 들어 있엇다.
" 야! 이건? 차 나왔어? "
그녀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환한 미소로 대답해 줬다.
" 내가 오늘까지 뽑아 달라고 떼를 썼지 뭐 ? 호 호 호.. "
" 한달두 더 걸린다더니 ~ "
내가 팔을 벌리자 그녀는 내품에 안겼다.
" 한번.. 할까? "
난 그녀의 풍만한 히프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우리는 어제밤에도 새로운 물건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맡으며 격렬한 정사를 두번씩이나 치른후
잠만 따로 따로 자고 만났으니 섹스가 끝난지도 얼마 되진 않았다.
" 아침부터 ...? "
민규엄마는 싫지 않았지만 내숭을 떨고 있었다.
그녀는 두아이를 낳고, 40줄이 훌쩍 넘어가는 세월을 살고 있지만 섹스의 참맛을 알게 된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전까지는 남편과의 일상적인 삽입과 사정으로 섹스의 극치감 없는 성생활이 전부였다고 한다.
그러던 그녀가 남편과의 섹스가 소원해지면서 자위가 잦아졌고
그러면서 부쩍 남자를 그리워 하던중에 나의 젊음을 맛보고는 섹스의 진수를 느끼게 된것이다.
우리는 소파에서 엉켜버렸다.
난 민규엄마의 벨벳셔츠를 풀어헤치고 그녀의 유방을 핧아데고, 그녀는 내 머리를 끌어 안았다.
그녀의 유두는 금방 힘이 들어갔고 내입속에서 그녀의 젖꼭지는 이리저리 굴려졌다.
" 자기야 ~ "
그녀는 달뜬 소리로 나를 불렀고, 나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채찍삼아 그녀의 아래로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바지를 다리에서 벗겨내자,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듯한 앙증맞은 팬티한장이
그녀의 음부를 겨우 가리고 있었다.
작은팬티 곁으로 삐져나온 그녀의 음모가 나의 욕망에 불을 질러댄다.
그녀의 무릎을 세우고 두손으로 발목을 잡은체 팬티위로 그녀의 음문을 핧았다.
팬티 겉으론 나의 타액이 팬티 안으론 그녀의 음액이 팬티를 적시기 시작했다.
팬티에 뿌려진 향수 냄새는 특유의 보짓물 내음을 덮어주고 있었다.
" 아 ~ 나 벌써... 으..음..."
" 당신 입만 닿으면 참을수..가... 없...어..~ 아`` 조..아... 여~ 보`~ "
민규엄마는 나의 애무에 나락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나도 팬티를 벗고 그녀에게 자지를 물려주었다.
고개를 주억거리며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데는 그녀를 바라보며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문질렀다.
" 맛잇어? 자지맛이 좋아...? "
" 으..응... "
그녀는 자지를 입에 물고 있어서 겨우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난 그녀를 자극하고 싶어졌다.
" 엄마 ~ 아들 자지 빠니까 좋아 ~? "
"엄마가 내자지 빨아주니까 나 너무 좋아... "
" 엄마가 빨아주니까 내 좆이 이렇게 커졌잖아 ~ 엄..마... "
" 나두 엄마 보지 매일 빨아줄께....에... "
나는 그녀가 친엄마는 아니지만 아들의 친구에게 능욕 당하는 수치심을 자극해서
성적 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일부러 이런말들을 민규엄마에게 해데고 있었다.
" 엄마.... 누가 있으면 난 아들이고... 내가 엄마보지 빨아주면.... 남편이지 ? "
" 침대에선 난 자기 남편이지? 자기 보지에 박아 버릴꺼야.. 내 자지를.... 아` 조아.. "
" 아 아.. 아 .. 하.. ~ 으 .. 음... "
그녀는 자지를 더 거칠게 빨아데기 시작했고, 자신의 손을 보지로 가져가 내손을 잡고는
더 거칠게 다뤄 달라며, 한껏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난 그녀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커질데로 커진 나의 분신을 그녀의 음문에 단번에 쳐넣었다.
그녀는 질벽을 문지르며 거칠게 자궁끝까지 한숨에 쳐박히는 자지의 위용에
몸을 말아 다리로 내허리를 감아 올라왔다.
난 그녀의 다리를 풀어 내 어깨에 걸쳐놓고 가장 깊숙한 곳으로 진격해 들어 갔다.
" 아 흑.. 아 아아..... 아 ~ 여보 여보 여보... "
그녀의 질안에서 빠르게 왕복운동을 하던 나는 동작을 멈췄다.
"조여줘~ 애원아.. 보지로 물어줘 ... "
" 으응 ~ "
그녀는 음문에 힘을 주어 내 자지를 물고 놓기를 반복한다.
민규엄마의 보지를 느끼던 나는 다시 펌프질을 시작했고, 나의 펌프질에 보짓물이 밖으로 튀어 나왔다.
한동안을 그러던 나는 곧 사정할 것 같아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 손으로 자지를 꼭 쥐었다.
" 빼지마.... 여보 넣어줘~~ . 아.. 여보 나 미쳐.. 아 ~ 빨리~ "
" 쌀거 같아.. 잠깐~ "
난 다시 자지를 진정시키고 그녀를 소파에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밀어 넣었다.
" 엄마... 조아.... "
" 응 너무 좋아... "
" 아들이랑 하니까 좋아? "
" 아..아... 자꾸 그럴꺼야... "
" 대답 안할꺼야... 그럼 안해 줄거야... "
난 그녀의 씹에서 자지를 빼버렸다.
" 안돼... 어서... 아 ~ 나... 미친단 말야... 어서 여보 여보.... "
" 그러니까 어서 대답해...봐... "
" 응 아들이랑 하니까 너무 좋아... 아 아... "
" 자기는 낮에는 아들이고 밤에는 내 여보야 아~ 여보 여보 여보~옹 박아줘 빨리.. "
난 삽입을 뒤로 미루고 씹물이 흘러 내리는 음부에 입을 맞추고 핧았다.
그리고 나서 처음으로 그녀의 항문에 키스했다.
그녀는 나의 항문 애무는 처음인지라 크게 몸을 떨면서 항문을 수축했다.
" 아... 여보~ 거긴... 아 흑.... 아 ~아`~"
난 혀로 잔주름이 무성한 그녀의 항문을 문지르고 핧아데자 그녀는 전율한다.
" 하지마... 더러워... 거기까진 ~ 아 ~ 아....아....하.... "
" ....... 근데... 아...... 좋아... "
" 좋아? ~ "
" 아..으.... 몰~ 라~ 으...으... "
난 그녀의 항문에 꽂아보고 싶어졌다.
항문도 벌써 나의 애무에 젖어 있었지만, 그녀의 줄줄흐르는 씹물을 항문에 듬뿍 바르고
나의 좆을 항문으로 가져갔다.
항문을 빨아주던 애무가 잠시 중단되자 눈이 뒤집힌 그녀는 박아 달라고 아우성 이었다.
난 좆대가리로 민규엄마의 항문을 찔러 보았다.
나도 처음이었지만 항문을 내주기는 민규엄마도 마찬가지 였다.
미지에 구멍인 항문은 첨에는 나의 침입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보지와는 달리 빡빡하여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고, 그녀의 고통스러운 모습과 소리에 난 빠르게 삽입하지 못했다.
" 아 악 ~ 뭐야... 아 .... 안돼..... 아... 아... 아...퍼.... 아 아악 ...."
" 참아봐... 넣어보고 싶어~ "
몇번을 실랑이 하던 항문은 서서히 나의 좆에 점령 당하고, 그녀의 항문은 점령을 거부하는듯
나의 자지를 조이며 항문 밖으로 밀어내고 있는 느낌이었다.
난 그녀의 그러한 저항을 단번에 진압하듯이 있는 힘껏 쑤셔 박았다.
" 어 어 ...으 윽.. 아~ 아퍼~ 아아아아아아앙 앙 "
민규엄마의 항문에서 새로운 섹스를 경험한 나의 자지는,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 박아데다가
민규엄마의 따뜻한 보짓물 속에서 최후가 가까워 오고 있었다.
" 나.. 나 올 거 같...아... "
" 응 그래 ... 싸~ 많이.... 싸줘~~ ~ 여...보~ "
그녀도 첨 당하는 항문섹스로 인해 진이 빠져서 인지 추욱 들어진 목소리 였다.
" 아~ 나와~ 아 ~ 여보~~여보`~ "
난 보지속에서 자지를 꺼내어 그녀의 얼굴에 가져가며 사정하고 말았다.
좆물은 그녀의 얼굴과 머리에 나누어 뿌려졌고, 난 민규엄마의 얼굴에 떨어진 한덩어리의 정액을
그녀의 유두에 바르고 문질러 주었다.





민규엄마와 나는 새차를 몰고 늦은 점심을 해결하러 거리로 나왔다.
길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많은 차들로 붐비고 있었다.
" 뒤로 하니 어땠어? "
" 비디오루 보기만 했는데... 내가 했..네... "
그녀는 허탈한 듯이 대답한다.
" 자기 좋았으면 돼..."
" 자기는 ? "
" 난 아프더라.. 기분 묘하구 이상하기도 했지만... "
" 그래두 좋아하는거 같던데 ~ "
내가 약간 농담 섞인 말투로 이야기하자 그녀는 밉다는 얼굴이다.
" 내가 언제... 아프기만 하던데.... "
" 첨이라 그랬을꺼야.. 준비하고 했어야 하는데 ~"
" 아까 자기 항문 빨아주다보니 갑자기 집어 넣고 싶었어... "
민규엄마는 운전하는 내손을 살며시 잡아주었다.
" 자기가...항문.. 핧..을..때 아주 아득하게~ 어딘가..루 떨어지는 느낌 이었어..... "
" 근데 그거 할때는 관장하구 해야 한다던데.... "
" 그래 담에는 관장두 하구 안아프게 바세린두 바르구 하자구~ "
" 몰라~ "
그녀는 쓰다듬던 나의 손을 꼬집으며 싫치않은 눈을 흘겼다.



주차장에서 식당으로 걸어가는 그녀의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웠다.
" 후후후..후 "
" 왜 웃어~ 웃지마.. 아직 좀 얼얼 하단 말야 "
" 미안` 후후후 "
점심시간이 지난 식당안은 손님이 별로 없었고, 우리는 창가 구석 자리에 앉아 생갈비를 시켰다.
갈비를 구워주던 식당아줌마는 아드님 이신가보죠? 아드님이 잘생겼네요? 하며 우리사이에 끼어들었다.
민규엄마는 얼굴을 붉혔다.
아줌마가 자기 일을 마치고 돌아갔을때 나는 민규엄마에게 말했다.
" 뭘 그렇게 얼굴이 빨개져... 후후 "
" 모자간으로 밖에 더 보이겠어? 그리고 모자지간두 맞지 뭐... 후 후 ~ "
내가 이렇게 놀리듯이 말하고 있는중에 그녀의 핸드폰이 울렸다.
" 여보세요~"
..............
" 응... 정희..구나.."
...........
" 오늘? "
.............
" 누구? 경옥이두 ? "
.............
" 글쎄.... 나 오늘 일찍 들어가 봐야 하는데 ~ "
" 으..응 ... 알았어.. 오늘 못가면 내일 이라두 전화할게 ~ "
" 그래... 미안 ~ "
모텔에서 만난뒤 민규엄마와 전화 몇통만 주고 받은 그녀의 친구 정희의 전화였다.
" 왜..? "
" 응 크리스마스니까 망년회 겸해서 만나자구 ~ "
" 내 얘기 아직 안했지? "
" 무슨얘길... 어떻게... 해? "
" 그 아줌마.. 아마.... 많이... 궁금해 할텐데 ~ 후후후후 "
" 친구들 만나면 뭐해~ "
" 오늘은 아마 노래방두 가구, 나이트두 가구, 놀겠지뭐.... 크리스마스 이브고~ 하니까 ... "

식사를 마친 우리는 둘만의 궁전으로 돌아와 오붓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저녁시간을 보냈다.
좀더 함께 있고 싶었지만, 이런날 일수록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한다는 그녀의 계산에 따라
아쉽지만 나는 그녀를 늦지 않게 집으로 바래다 주었다.



그녀와 헤어진 나는 크리스마스 이브 그것도 저녁 8시에 집으로 들어가려니 어딘지 허전했다.
같은과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친구에게 나이트에 놀러가자고 꼬셔서는 아까 민규엄마의 친구들이 자주 간다는
나이트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친구들은 내가 한잔 쏜다는 말에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나이트에 먼저 도착한 나는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아 혹시나 하고 모텔에서 만났던
정희란 아줌마를 찾아보았다.
이브 저녁의 나이트는 대성황이라 사람 찾기가 쉽지 않을것 같았다.
그러는 중에 친구들이 도착했고 우리는 건배를 외치며 크리스마스의 광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춤도추고 여자아이 들에게 데쉬도하고 .....그렇게 시간이 자정을 넘어서자
친구놈들은 벌써 각각 다른 테이블에 앉아서 작업에 들어가고 있었다.
난 사실 모텔에서 보았던 정희 아줌마가 궁금하기도 해서 나이트에 온 것이라
그녀를 만나지 못하자 술도 취하지 않고, 신도 나지 않았다.
그녀를 만나면 어떻게 할지, 무엇을 할지 생각한바 없지만
모텔에서 처음본 그녀에게 음탕함을 포함한 묘한 매력을 느끼고 여기까지 온 것이었다.

난 계산을 마치고
친구들에게 먼저 갈테니 승전보를 알려라 하고 자리에서 일어섰고,
나이트를 나서기전에 작은놈을 보려고 화장실을 향했다.
화장실로 향하는 중에 룸에서 나오는 작은 여인!
그녀는 민규엄마의 친구 정희였다.
난 다시한번 가까이 다가가 그녀가 맞는지 확인하고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 안녕하세요 ? "
" ...... 누구시죠? "
그녀는 약간 취기 섞인 목소리로 물어왔다.
" 저... 지난번에 한번 뵈었죠.... "
" 누구... ? "
" 일전에 아르테미스 모텔에서... "
....................
" 아!! ~ 애원이랑 같이... "
" 네..에.. 이제 아시겠어요 ? "
" 아~ 이제 기억나네요... 못 알아봐서 미안해요.. "
" 놀러 오셨나보죠 ? "
" 네~ 그런데.. 누구랑 같이 왔어요 ? "
" 혹시 애원이랑 ? "
그녀는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민규엄마와 연관지어 물어왔다.
" 아니에요~ 친구들이랑 왔다가 지금 나가려던 중이에요 "
" 친구들은 어디 ? "
나는 웃으며 친구들은 작업중이고 혼자 가려고 나오던 중이라고 이야기하자,
그녀는 그럼 자기들방에 가서 놀다 가라고 나를 붙잡았다.
" 일행이 있으실텐데요 ... 괜찮겠어요? "
" 괜찮아요 여자들 ~ 아니 ~ 호호호 아줌마들 뿐이니까 들어가서 분위기 좀 띄워봐요~ "
나도 그녀를 한번 보려고 온것이지만, 나를 본 그녀도 나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와 나는 룸에 들어가기전에 친구들이 물으면 약국옆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학생이라고 말을 맞추기로하고 화장실을 들러 아줌마들의 룸으로 들어갔다.

" 어머! 누구야 ~ "
아줌마들은 젊은남자의 등장에 누구냐고 이구동성으로 난리였다.
아줌마들은 정희를 포함해 4명이 있었다.
낮에 민규엄마의 전화통화에서 나왔던 경옥이란 아줌마, 그녀는 정희와 마찬가지로 약사였고.
선영이란 아줌마는 주부, 그리고 나머지 한사람 권태주! 그녀는 중학교 교사 였다.
권태주 그녀는 내가 다니던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나에게는 2학년 담임이기도 했다.
그녀는 나의 중딩시절 숫한밤, 무수한 나의 정액을 받아준 자위의 대상 이었다.
그녀를 여기서 만날줄이야!
" 안녕하세요! 선생님~ "
내가 태주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자 다들 어떻게 된일 이냐는 표정이었다.
" 너..... 이름이~ 동수지... 동수구나....? "
중학을 졸업한지 4년만 이었지만, 취중에도 선생님 권태주는 내이름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나의 담임이기도 했지만, 그녀가 내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나는 공부도 곧잘했고 그녀의 담임시절엔 부반장도 했었지만,
아마도 결정적인 사건은, 중3때 포르노 사진책을 그녀에게 들켜서 여선생의 얼굴을 붉게 물들인
기억이 남아 있을것이었다.
난 그 사건으로 그녀에게 무지하게 터졌지만,
그녀가 사진책을 펼쳤을때 상기됐던 그녀의 얼굴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 네! 선생님 저 동수에요~ 김 동 수.. "
4명중에 술이 가장 취한 듯 흐트러진 자세를 하고 있던 권태주 선생은 제자의 출현에 자세를 고쳐 앉았다.
난 아주머니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선생 곁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잠시 스승과 제자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오갔고, 아줌마들의 한곡 뽑으라는 성화에
그녀들 분위기에 맞을 조용필 노래를 멋드러지게 불러데자 아줌마들은 열광한다.
청일점이된 나는 서로 따라주려는 양주를 모두 받아 마시자 취하기 시작했다.
아줌마들의 파티는 거의 파장으로 치닫고 있었고, 우리는 모두 춤을 추러 훌로어로 나갔다.
일행은 무리를 지어 빠른템포에 맞춰 흔들었다.
그러다 하나 둘 작업을 벌이는 아저씨들에 의해 따로따로 흔들어데고 시작했다.

현란한 조명이 꺼지고, 부르스곡이 흐르자 아줌씨들은 낯선사내들의 품에 안겨 스텝을 밟아간다.
나는 마주서서 디스코를 추던 선생님에게 손을 내밀었다.
선생님은 나랑 추자고? 하는 얼굴로 나를 쳐다 보더니 내 손을 잡아 준다.
그녀와의 부르스는 거리를 두고 시작했지만, 두사람의 취한 정도로는 점점 가까워 질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가슴이 뭉클하게 느껴진다.
컵이 없는 브라자 였는지 느낌이 진하게 전해졌고, 단번에 나의 자지는 서 버렸다.
" 동수야 ~ 나~ 춤 못춰... "
" 저두 못춰요 ... 후후후 "
난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있던 손을 내려 부라의 끈을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 스텝을 밟으며 다리를 그녀의 다리 사이로 한번씩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아랫배에 나의 성난 불기둥이 한번씩 스치고 떨어졌고 ,
그때마다 그녀의 사타구니를 나의 허벅지로 느낄수 있었다.
그녀의 가는 떨림도 감지 할수 있었다.
그녀의 코에서 뜨거운 바람이 내 목에 불어온다.
그녀의 몸이 뜨거워 옴을 알수 있었고, 나도 또 한사람의 자위 상대였던 여인을 안고 있으니
미칠 지경이었다.
난 술기운을 빌어 좀더 대담하게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 내게 밀착하게 끌어 당겼다.
나의 성기가 완벽하게 그녀의 몸에 전해졌다.
" 아.. 하... 음.... "
그녀가 드디어 신음을 토했다.
스커트 위로 전해지는 그녀의 부드럽고, 말랑 말랑하던 엉덩이에도 힘이 바짝 들어갔고,
두손에도 힘이 들어가 나를 끌어 안고 그녀의 물컹한 젖무덤을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해주었다.

부르스가 끝난뒤 룸에 모인 일행은 헤어질 준비를 했다.
낯선남자들의 유혹을 받았던 아줌마들도들도 2차 약속은 없었는지 모두 나이트를 빠져 나왔다.
거리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의 깊어가는 밤을 활보하고 있었다.
선영이란 아줌마가 먼저 합승으로 택시를 타고 떠났고,
정희는 경옥 아줌마와 같은 방향이라며 나에게 권태주선생을 바래다 줄것을 권했다.
그리고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택시를 타고 가버렸다.
이제 권태주 선생과 나 둘만 남게 되었다.
" 좀 쉬었다 가실레요? "
" 얘들이 다 가버렸네 ~ "
" 동수야 ~ 한잔 더 하자구? "
" 따뜻한 차를 한잔 하시던지요... "
" 아니야~ 차는 무슨... "
" 어디 조용한데 가서 한잔 더 하지 뭐..."
" 많이 드신거 같은데... 괜 찮겠어요?
" OK 걱정말아... 선생님 걱정을 다하네~ "
나는 그녀를 데리고 근처에 한 카페로 들어 갔다.


권태주 선생은 내게 오랜만이라고 따라주고, 대학 입학을 축하한다며 따라주고,
또 그녀는 나의 술잔에 건배하느라 함께 마시며 점점 취해 버렸다.
술에 많이 취해버린 그녀와는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워 지고 있었다.
난 그녀의 곁으로 옮겨 앉았다.
그녀의 스커트가 올려져 넙적다리가 드러나고 있었다.
난 침을 꿀꺽 삼키지 않을수 없었다.
난 몸을 제데로 가누지 못하는 그녀를 내 어깨에 기울여 끌어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자켓 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쥐었다.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고, 곧 그녀의 스웨터 속으로 손을 넣어 맨살을 만지고 브라자를 찾아갔다.
브라는 컵 없이 망사와 레이스 만의 감촉으로, 민규엄마와는 비교할 수 없는 풍만함을 전해준다.
권태주 선생은 취중이 었지만 맨살이 만져지자 몸을 일으키려 했다.
난 그녀의 손을 내 바지춤으로 가져가 발기를 느끼게 쥐어 주며, 그녀의 목을 감고 키스해 버렸다.
그녀의 입술은 너무 쉽게 벌어졌고, 왜 이제야 왔냐는 듯이 내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는다.
그녀의 혀 놀림에 탄력을 받은 다음 수순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스웨터를 걷어 올리고 유방과 유두를 빨아줄때, 취중에도 그녀의 입에선 탄성이 흘러 나왔다.
" 아 하 ~ 으. .음.. 좋아 ~"
그녀는 제자앞에서 선생이 아니라 굶주린 암케 한마리 일 뿐이었고,
나 또한 어린시절 꿈에서라도 품어보고 싶었던 선생님을 안게 되자 온몸이 달아 올랐다.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더듬었을때 그곳은 벌써 흥건히 젖어서 팬티는 걸레가 되어 있었다.
팬티까지 들켜버린 선생님은 부끄러워 했지만,
도도하던 권태주 선생의 이성은 벌써 그녀의 야성에 꼬리를 내리고, 제자인 나를 하나의 남자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나의 손이 그녀의 팬티를 비집고 음문을 문지르자 다시 교성이 터져 나왔다.
" 아 흐 흑... 아~... 으...으... 음.... "
음문을 열고 들어간 그녀의 보지속은 벌써 뜨거운 씹물이 흥건히 고여 있었고
손가락이 들어서자 가득차 있던 보짓물이 음문 밖으로 밀려 나왔다.

난 더이상 카페 안에서 남의 눈을 피해 이러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그녀를 부축하고 카페를 나왔다.
우리가 카페에서 나오자 하늘에선 하얀눈이 내리고 있었다.
깊어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밤은, 사제간의 깊은 비밀을 여는 밤이 되고 있었다.








정희 아줌마를 눈독 들이신 분은 조금 기다려 주시구요~

아직까지 근친은 아니지만, 한국사람 얘기는 끝까지 들어봐야 하니까
그것도 조금 기다려 주시구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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