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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각색/단편]아들의 팬티로 자위행위를 해 버렸습니다.

※ 이글은 일본 근친상간 연구소 투고란에 올라온 투고 내용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번역, 각색해서 게시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저도 바벨로 번역하고 각색해서 올려놓는 것이니,
다소 비슷한 글을 보셨더라도 어디서 퍼왔다는 말씀은 말아 주십시오.




아들의 팬티로 자위행위를 해 버렸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일이 이 지경까지 와버린 것은 모두다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회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는 39세이고 아이의 엄마입니다.

인터넷에서 많은 체험담 등을 읽고는 “픽션(fiction)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꽤 충격을 받았던 것은 확실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저도 아들과 관계를 가져온 약3년 동안을 나쁘게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훌륭하게 커가는 아들을 볼 때면 뿌듯한 생각까지 듭니다.
그럼 그간의 일들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은 내가 34세 때 14세의 아들과 11세의 딸을 남기고 일 중,교통사고를 당하여 명을 달리했습니다.
다행히 일하던 중에 난 사고라 보험금이 나와서 생활자금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죽고 어느덧 일년 정도 시간이 흘러 미망인이 된 뒤 처음 맞는 봄이었습니다.
아직 벚꽃이 피기 직전이었지만 따스한 봄바람은 지난해 안 좋았던 일들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 했지요.
그리고 아들도 원하던 고등학교에 입학 할 수 있어 다소 평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었습니다.
무심하게 아들의 빨래를 세탁기에 넣으려고 하는데, 제 손에 뭔가 젤리 상태의 액체가 묻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금방 알 수 있었지요...
약간 누르스름하지만 흰 정액····.
틀림없이 아들의 정액이었습니다.
전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벌써 고등학생이니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자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기분에 몽롱한 정신, 거기에 가슴까지 뛰기 시작 했지요
아들의 팬티를 코 가까이 대어 지리한 밤꽃냄새를 맡아 보고 혀를 내밀어 끝으로 살짝 맛도 보았습니다...
마치 뭐에 쓰인 듯 음란한 행동을 멈추지 못 했습니다.
급기야 젖어버린 팬티로 손을 가져가 농익은 제...제 보지를....
‘아....’
손가락으로 애무했습니다. 세탁기 옆에서 다리를 벌리고 서서 음란하게도 자위 행위를 하고 있었지요....
마치 제 보지 속에 들어간 손가락이 아들의 자지라고 생각하며 질퍽이는 구멍을 마구 유린 했습니다.
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말입니다.
‘아....상혁아.....상혁아.....음~~~~~’
‘흐~윽~상혁아 엄마 좀 어떻게 해죠....’
근친이 주는 쾌락은 생각했던 것 보다 강렬하더군요.
평소에도 가끔씩 자위를 합니다만 이렇게 강렬한 쾌감과 오르가즘은 느껴 보지 못했거든요...
바지를 다 벗지 않아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내려 옷을 더럽혔습니다.
전 팬티와 바지를 벗어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닦아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로 저는 매일 세탁 전에 아들의 팬티를 의식하게 됐습니다.
당연히 매일 아들의 팬티는 정액으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어느 황금 같은 주말 이었지요.
아들은 고등학교 동아리 연습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학교에 가고 없었습니다.
딸아이에 비해 방을 지저분하게 쓰는 편이어서 청소를 하려고 아들의 방에 들어갔지요.

예상했던 대로 방 안은 잡지 같은 것들로 어질러져 있고 더럽고, 이상한 비린내가 났습니다.
전 본능적으로 휴지통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휴지통 안에는 자위행위의 뒤처리를 한 것으로 보이는 둥글게 말린 휴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냄새....
팬티에서 나던 정액과 같은 냄새가 나고 있었습니다.
항상 아들의 팬티로 자위를 하고 나면 죄책감이 들긴 하는데 한 시간도 못 되서 사라져 버리곤 하죠.
죄책감을 드는걸 알면서도 아들의 정액냄새만 맡으면 정신을 차릴 수 없이 성욕이 일어납니다.
전 돌돌말린 휴질 손에 들고 아들의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헐렁한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내려 무릎께에 걸었지요..
손에 든 휴지를 코에 대고 깊게 숨을 들려 마시며 다른 손으로....
보지를...
벌써부터 젖어있는 제 보지를 문질렀습니다.
마치 아들과 관계를 갖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찔한 쾌감이 밀려오더군요...
쉬지 않고 손가락을 이용해 제 보지를 문질렀습니다.
아마 구멍에서 나온 제 애액은 항문을 지나 아들의 침대에...
‘아....’
저의 보짓물 냄새를 아들이 맡을 꺼라 생각하니까 더 흥분이 됐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들은 무엇으로 자위를 할까...
요즘은 잡지나 비디오테이프 같은 것들이 흔해서 쉽게 접할 수 있다고 하던데...‘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몸을 일으켜 세워 책장과 서랍장 그리고 침대 밑을 뒤지기 시작 했지요.
제 생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침대 밑에 작은 상자에서 몇 개나 되는 성인비디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성인비디오 사이에 여자의 팬티가 둥글 말려 있었습니다.
두개나 말입니다.
처음 보았을 때는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여자친구의 것이나 아니면
어디서 산 것이려니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집고 펴는 순간 놀랍게도 저의 팬티와 딸의 팬티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사용한 것들로 보지가 닫는 분분에는 정액이 묻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 흥분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아들의 모든 물건에 저의 애액을 묻혀놓고 싶은 욕망이 일었습니다.
이번엔 옷을 완전히 다 벗고 아들의 침대에 누웠습니다.
이 침대에 누워 엄마와 여동생을 생각하며 아들이 자위를 했다고 상상을 하니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강한 성적쾌락에 숨이 막혀 올 정도였으니까요...
저의 보지엔 무엇이든지 쑤셔 넣고 싶었습니다.
아들의 필기구며 속옷 또는 자지까지...
보지에서 찌걱찌걱 소리가 날정도록 많은 물이 흘러나왔습니다.
물론 아들이 깔고 잘 침대 위에 그대로 묻겠지요.
창피하거나 죄스럽기보단 그런 행위들이 저를 더욱 욕망의 구렁텅이로
몰고 갔지요. 전 가슴과 보지를 주무르던 손에 힘을 주었습니다.
오르가즘이 오는지 사타구니 근육이 경직 되어가더군요.
전 아들을 생각 했습니다. 아니 아들의 자지를...
아직 다 벗겨지지 않았을 귀두와 달콤하고도 찝찌름할 정액을 말입니다.
전 아들을 자지를 빨아주고 싶었습니다.
‘아...’
아들의 미성숙한 자지를 입에 물은 상상을 하자 전 참을 수 없는 쾌감에
그만 절정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희멀건 씹물이 손에 범벅이 되었지요.
전 과감하게도 아들의 침대 시트에 닦고 말았습니다.
왜 그랬는지 알 수 없지만 그때 저의 머리 속은 음란한 상상력으로 가득
찼었지요. 아마 거기에 도취 되었나 봅니다.
한참을 누워 있다가 모든 것을 원래대로 해놓고 아들의 방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 후로 아들을 보는 눈이 조금씩 변해 갔습니다. 그것을 아들도 알정도로 노골 적으로 말입니다.

어쩌다 아들이 쉬게 되면, 빨래바구니 안에 들어가 있던 아들의 팬티를 저의 방에 갖고 들어와서
왼손으로 정액이 묻은 팬티의 냄새를 맡으며, 오른손으로 저의 보지를 벌려 음핵을 비볐습니다.
그럴 때 마다 제 보지에선 항상 근사한 느낌이 들곤 했지요...
당연히 아들은 제 팬티 냄새를 맡으며 자위행위를 하고있겠지요.
아들이 제 팬티를 코에 대고 자신의 자지를 문지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전 정말이지 미처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전 몸을 엎드렸지요. 그리고 밑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비볐어요. 버러진 구멍에 손가락도 집어 넣구요. 아들의 자지가 엎드린 저의 보지로 돌진하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문질러 댔습니다. 쾌감이 강렬한 만큼 시간은 그리 오래 가지 않더군요.
자위를 시작한지 삼십분도 안돼서 절정에 올랐습니다. 아마 신음소릴 아들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노곤해저서 잠이 들었습니다.

아들이 고등학생이 된 때의 5월 하순에 딸의 수학여행이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아들과 두 사람인 채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빨랫감을 찾고 있던 때에 아들이 욕실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욕실에서
“엄마, 비누가 다 떨어 졌어요!”라고,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서둘러 욕실에 비누를 갖고 갔지요.
“비누 가져왔다.”
약간 문을 열어 욕실 안으로 비누를 내밀며 말했습니다.
“예...그 앞에 두세요...”
아들은 몸에 물을 뿌리느라 돌아 서있기 때문에 저 있는 쪽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전 용기를 내서 얼굴을 욕실 안으로 밀어 넣었지요. 아들의 넓은 등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탐스러운 엉덩이도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들어가 두들겨 주고 싶을 정도로 뽀얀 엉덩이를 가졌더군요...
제가 이런 생각으로 넋을 놓고 있을 때 아들이 비누칠을 하기 위해 몸을 돌렸습니다.
찰라에 일어난 일이라 미처 피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미안해...”
저는 고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어서 일부러 큰 소리로 말했지요.
그러면서도 제 눈은 훌륭하게 성장한 아들의 자지를 확실하게 보고 말았습니다.
뛰는 가슴을 달래며 문을 닫고 제 방으로 가서 보지를 어루만졌습니다.
애액이 너무 많이 흘러 벌써 팬티가 졌었더군요...
하지만 자위는 할 수 없었습니다. 밖에 빨랫감을 놓고 들어와서 아들이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그것을 본다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아들이 목욕을 마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빨랫감을 가지고 욕실로 향했습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울렁거리기 시작 합니다.
욕실에 들어와서 비누를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비누에 정액이 흥건하게 묻어 있었습니다.
저는 탕에서 나와서 아들의 방으로 갔습니다.
비누를 가지고 이런 장난을 치는 것에 대한 주의를 주려고 했지요.
방문 앞에 서서 도어를 열었던 저는 굉장한 광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놀랍게도 아들은 왼손에 내가 지금까지 입고 있던 팬티를 잡아 코에 대고,
오른손으로 발기한 자지를 잡고 “엄마~엄마~”라고 말하면서 심하게 상하에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의 자위행위를 보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더 이상 아들에 대한 성적인 욕구를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상혁아!, 뭘 하고있니..조금 전엔 욕실에서 비누로 장난을 치고 그것도 모자라
이런 행동까지 하다니..“
전 극도의 흥분을 삼키며 짐짓 화난 듯 아들에게 소리 쳤지요.
“어서 엄마의 팬티를 돌려 줘~!”
아들은 얼굴은 잔득 겁먹은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 아들에게 다가갔지요.
그가 손으로 쥐고 있던 저의 팬티를 낚아채듯 빼서들었습니다.
아들의 당황한 모습은 저를 더 흥분하게 만들었지요.
붉게 물든 얼굴과 잔뜩 쪼그라든 자지가 그렇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전...전...그런 아들을 만지고 싶었습니다.
당장 빨고 핥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흥분을 더 오래 끌고 싶어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아들의 주위에 널린 화장지며 제 속옷 따위의 것들을 치우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로 등을 보이고 엉덩이를 내밀었습니다.
아마 흰색 추리닝을 입고 있어서 팬티 윤곽이 뚜렷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계속 청소하는척하며 아들을 보았습니다.
저의 연극에 자극을 받았는지 아들의 자지가 발기 하더군요.
저 역시 흥분해 보지에서 물이 흘러 팬티를 적시고 있었습니다.
뒤에 있는 아들은 젖어있는 추리닝의 보지 부분을 보았을 것입니다.
전 계속해서 음란한 포즈로 청소를 하는 척 했지요.
아들의 인내심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알몸인 아들이 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을 느끼자 저는 금방이라도 쌓고 싶은 강한 성적인 욕망이 일었습니다,
아들의 다음 행동이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아들은 엎드린 제 뒤로 와서 발기한 자지를 엉덩이 사이에 대고 저를 끌어
안았습니다.
“엄마 사랑해~!”
드디어 아들에게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표시를 낼 수 없었지요.
“상혁아 무슨 짓이니...그만둬...! ”
전 아주 미비한 저항을 했습니다.
그러나 성욕이 충만한 15세의 어린 아들은 그정도 미비한 저항에 자신의 성욕을 다스릴 수 없었습니다.
침대 위에서 저는 발버둥쳤습니다.
“엄마 사랑해....엄마....!”
엉덩이를 움직역 저의 보지에 발기한 자기를 계속 문지르며 아들은 울먹였습니다.
전 아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항을 멈출 순 없었습니다.
저의 성적인 욕구가 그것을 통해서 채워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아들은 계속 자신의 자지를 엎드린 저의 보지에 비벼대면서 저의 추리닝 바지 안으로
손을 넣으려고 했습니다.

저도 마음속으로는 이 때를 기다리고 주도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거센 저항 없이 아들의 행동을 방관하고 있었겠지요.
아들은 저의 바지를 끌어 내렸습니다.
일부러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팬티도 같이 내려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들 앞에 엎드린 채로 항문과 보지를 보이는 엄마라니....
너무나 음란한 저의 모습에 저 초차도 흥분해서 보짓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아들은 별다른 애무도 없이 저를 꼭 끌어안고 자신의 뻣뻣한 자지를 엄마인 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아....엄마......엄마.....”
흥분한 아들의 목소리가 심하게 떨렸습니다.
“악.....안돼.....!”
전 소리를 질렀지요...
그러면서도 한동안 닫혀 있던 저의 음란한 골짜기에 아들의 자지가 들어오자
어지러운 정도의 쾌감이 온 몸을 관동 하더군요..
“이러면 안돼...이러면....음...음...........아.....”
저의 비명은 어느새 흥에 겨운 신음으로 변해가고 아들은 더욱 세게 뒤에서 박음질을 해댔습니다.
“윽....상혁아...상혁아......하....하..........하.....”
“엄마.....좋아....너무 좋아.....”
어느새 모자는 섹스에 미친 짐승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한참 동안 뒤에서 보지를 공략하더니 저를 돌려 눕혔습니다.
전 다리를 쫙 벌려 아들을 잡아 당겼지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손에 쥐고 저에게 이끌려 다가온 아들은 위에 엎드리며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흑....상혁아....우리 상혁이가 이렇게 컸네....”
15년 전에 저의 속에서 나왔던 갓난아기가 이렇게 훌륭한 성기를 가지고 제 안으로 다시 들어오리라고 생가지도 못했던 일입니다.
전 계속해서 아들의 말랑한 엉덩이를 움켜쥐고 그의 허리 운동을 도우며 신음 소리를 냈습니다. 아들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졌습니다.
아마 사정할 때가 된 듯 합니다. 그러나 보지 안에다가 사정하게 할 순 없었습니다.
과부가 된지 일년이나 됐는데 임신을 한다면 남들이 이상한 생각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린 아들은 쉽게 통제되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아들은 자신의 허리를 저의 사타구니에 딱 붙인 체 힘찬 사정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정말 많은 양이었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아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엄마....죄송해요....”
아들은 사정을하고 이성을 되찾았는지 제 위에 엎드려 흐느꼈습니다.
“괜찮아...우리 아들이 아빠보다 더 훌륭하게 컸구나...”
전 아들을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그가 이번일로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지금까지도 아들과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색다른 장소에서 하기도 하고 가끔 문을 조금 열어 놓고 딸이 훔쳐보도록 유도하기도 하지요...
전 이런 쾌락을 아들이 장가를 드는 것과 동시에 일어버릴 것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아들과 딸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죽는 날까지 아들을 붙잡아 두게 말입니다.


-끝-


-희망 여우비 인사드립니다.-
먼저 속 동전을 꾸준히 연재하지 못하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직장에서 쓰는 글이라 손님들이 많이 오면 글쓰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완결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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