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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중독(첫장

"그만.......부탁해요....제발....그만해요....."


"종년이 말버릇이 없군.....더 아프게 해줄까?"

"아니에요....여보....이제....그만....해요.....제발......."

여자의 간절한 부탁에 불구하고 남자는 여자의 보지에 뜨거운 빨간촛농을 뿌린다.

여자는 죽을것 같은 신음을 토해낸채 기절을 한다.

"제길....이런거....하나도 참아내지 못한다니......역시나 쓸모없는 계집이야...."



23살의 여자.....이 정도의 나이라면 정말 꽃다운 나이가 아닐까?

탄력적인 몸매와 생기있는 눈동자..그리고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눈웃음....게다가 청순한 얼굴까지..

정말 보물같은 나이의 여자....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인 한수진 이다.

그녀에게도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다. 언제나 그 남자에게 순종하는 그런 착한 여자이다.

그에반해 남자는 명령하는것을 재미로 아는 그런 남자이다.

어느땐 수진에게 상상할수 없는 명령을 할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수진은 그런 남자의 요구를 받아 주었다.

그리고 그런 수진의 절대적인순종이 남자를 더욱더 변태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이떄까지만 해도 수진은 이 남자를 정말 사랑했었다.

하지만 이런 수진의 사랑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린 사건이 오고야 말았다.

결혼을 한지 일주일, 한참 신혼분위기에 취해 있을 시기이다.

이날도 그런 신혼의 단맛을 느끼고 있을 쯤이었다.

수진은 저녁식사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경호(변태적인 수진의 남편)는 그런 수진의 뒷모습을 보며 기분좋지 않는 웃음을 지어 보인다.

경호의 눈동자가 수진의 엉덩이에 고정되어진채 한참동안 무언가를 생각하는것만 같았다.

"여보.....오늘따라 뒷모습이 섹시해 보이는데....그 엉덩이가 정말 먹음직 스러워....."

이런 경호의 짖굿은 농담이 처음이 아닌지라 수진은 크게 한번 웃으며 호응을 해준다.

"그래?.....내 엉덩이가 그렇게 먹음직 스러워....그럼...먹으면...되지....하하하...."

"그래....한번....먹어볼까?"

경호는 수진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수진의 엉덩이에서 무릎을 끍고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움켜 잡는다.

그런 경호의 행동에 놀란 수진은 휘둥그려진채 경호를 바라본다.

"왜? 그런눈으로 보는거야.....먹어도 된다며......."

"그건....농담이지....지금은......식사준비를 해야 하는데....조금있다가.....해도.

..되잖야....그리고.....보고싶으면....언제든지..볼수 있는 엉덩이를....왜....지금........"

"뭐? 꼭.......엉덩이를 먹는 것도 규칙이 있는것이 아니잖아...난 니 남편이니까

아무때나 어디에서든지 먹을수 있는거 아니야......"

"그거야.....그렇지만.....하지만....지금은........"

"뭐가 그리 복잡해.....내가....하고...싶으면....하는거지....너는...내여자야..

.내 소유물이라구.....그러니까..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구...."

경호의 갑작스럽게 강하게 나오자 수진은 왠지 모르게 불안해졌다.

"그런 말이 어디있어?....그런 구시대적인...그럼...내가...경호씨 노예라도 된단 말이야...."

"후후.....그럼....내..노예지......니가 니 입으로 말했을텐데.....나랑..결혼하면...

..노예처럼 그렇게 순종하고 복종할거라구.....설마......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지...."

그제서야 수진은 그 말이 기억이 났다. 결혼하기 하루전날 수진은 경호에게 그런말을 했었다.

수진은 단지 경호에게 자신이 얼마나 경호를 사랑하는지를

증명해 보이고 싶었기에 하는 말이었다.

그저 경호를 기분좋게 해주기 위한 그런 말이었다.

그런데 그런 수진의 마음을 경호는 교모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내가....그런말을 했었지만...하지만....그건...그런말은.....단지.....

.경호씨를....얼마나 사랑하는지를..표현하기 위해서 그런거야......단지..."

"그래...날 사랑한다면 내 말에 복종을 해야지....안그래....엉덩이가 제법.

......탄력이 있단 말이야....내가 몇번이고 쑤셨는지도 쳐지지가 않아....

역시....23살이라는 나이때문 일거야...."

"나....지금 무척...흥분했어....그러니까...그런 밥따위에는 신경끄고...어서.

...내자지나...빨아줘......힘있게 빨아줘야해...내..좆물이...다...마르도록 말이야...."

경호는 서서히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원래 성격이 거칠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까지 거친적이 없었다.

"싫어....지금...은..식사를...해야해.....그리고....그런..짓은....나중에...해도...되잖야.."

"뭐라구..?...씨발년이.....남편의...말에....복종하지 않겠다는 말이야.......이런.....미친년을......"

처음으로 경호에게서 욕을 듣는 수진으로서는 황당함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점점 이 결혼이 잘못되어진 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경호는 수진의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발목까지 내려 버린다.

수진의 하얀색 팬티가 노출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팬티에 숨은 엉덩이살들이 경호의 눈동자를 점점 사악하게 만든다.

"역시나...하얀색 팬티야....하지만 이 하얀팬티도 오늘까지야...

.언제나...노팬티로...있어야 해...."

"그리고 내가 집에오면 언제나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린채 보지를 벌려야 하는거야...알았어..."

경호의 변태적인 요구에 수진은 어쩔줄을 몰라한다..

지금 당장 이 집을 떠나 자신의 집으로 도망치고 싶을 뿐이다.

"왜? 말을 하지 않는거야..어서 말 하라구......"

"난........그런짓 못해....난.........그저...평범한 여자야....그런..짓을...하는..여자가...아니라구...."

"어째....말이 이상한걸.....그럼.....나는...변태적인...남자라는..말같은걸......그런..뜻이야?.."

"..........."

"왜? 말을 하지 않는거야......그런뜻이구나......그렇지...."

"그래....그런뜻이야......경호씨가 이런 변태인줄은 몰랐어.....나...집으로...갈거야...."

"뭐라구? 아니...이런 씨발년이.....집에가기는...여기가..니년집인데...어딜 간단 말이야..."

"우리집....우리...부모님이..사는곳으로...말이야.....거기서..며칠간만...

있을거야....그동안 서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거야...지금의..

..이런모습은 내가 바라던 모습이 아니야....."

"하하하하....순정만화를 많이 본 모양이군.....그런.....멍청한 말을 하는걸 보면 말이야..."

"집에 가서 어떻게 말을 할거야....남편이 너무나 변태스러워서 왔다고

할거야....아니면 뭐라고 할거야.."

"니년 부모가 어떻게 말을 할까?.....우리 딸 아주 잘왔다고 말을 할까?"

오히려 화를 낼걸...어서 돌아가라구 말이야.....결혼한지 일주일이 되서

친정으로 도망오는 딸을 어느 부모가 반길까?안그래..."



경호는 여유있게 수진에게 말을 한다.

수진은 그런 경호의 말에 어느정도 인정을 하는것 같았다.

"경호씨가 이렇게 비겁하고 야비한 인간인줄 알았다면......그랬다면.....흑흑흑...."

수진은 자신의 처지가 서러운듯 울음을 터트린다.

"바보처럼...울긴.....내가....즐겁게...해줄게..."

경호는 수진의 팬티를 벗겨 내린다. 잘 빚여진 양엉덩이와

엉덩이틈에 숨여있는 보지가 경호의 눈앞에 펼쳐진다.

"이 엉덩이를 어떻게 해줄까?...너무나 하얀걸...깨끗해.....나는....이런 엉덩이를

보면 더럽혀버리고 싶은

충동에 빠진단 말이야.....너무나....하얀걸..."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거야....그럼 내가 원하는 자세로 해"

"난 몰라.....경호씨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말 모른다구...."

"그래?....그럼내가 알도록 해주지..."

경호는 수진의 상체를 낮추게 한다음 싱크대위에 밀착 시킨다. 그리고 엉덩이를 최대한

높개 쳐들게 한다음 엉덩이를 뒤로 쭉 내밀게 한다.

"이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해주지?"

경호는 오른손바닥을 활짝 피고는 하늘위로 올린다. 그리고 쫙펴진 손바닥을 수진의 엉덩이에 강하게
작렬시킨다.

철썩하는 소리와 함께 수진이 비명을 지른다.

"오호......엉덩이살을 떨리는 것이 정말 보기 좋은데...그리고 하얀엉덩이에 선명하게

내 손바닥이 복사가 된것도 정말 보기좋아..."

"이러지마.....제발....아프단 말이야.......이러지마....그만......아파.....아악..........아아아아..."

"씨발년......이런...모습을...니년부모에게 보여줘야 하는데....정말아쉬워.....하지만....

..언젠가는...보여줄거야...니년의....이런.음탕한 모습을 말이야.....아픈척 하지만 니년도

분명 좋아하고 있는거야...안그래....니년은...메조일거야....이런것을...좋아하는...메조....

.후후....나는....너같은...메조를...길들이는.....남자이구...말이야.....하하하........

정말...앞으로가...기대되는걸....하루하루 달라지는 니년의 모습을 보는것이 정말 기대된단 말이야..."

"이젠 손바닥은 그만 하고....다른걸로 니년의 엉덩이를 즐겁게 해주지...

.어떤것이...좋을까?...그래....저기 보이는 대파로 때려주지.....야채로 맞는것도

큰 즐거움일 거야....아참....그렇지...엉덩이만 즐겁게 해주면 안돼지....니년의

그 좁은 보지구멍도 즐겁게 해주어야 할거야...뭐가...좋을까....너같이 좁은보지구멍을

크게 만들어줄 물건이 좋을거야.....음.....그렇지...저기보이는..양파로 즐겁게 해줄까?..

..저 양파를 니년보지에 넣어주지....그럼...빠른시일내에 저 양파처럼 넓은 구멍이

만들어 질거야....안그래?...."

"그런짓을......." 수진은 경호가 무서워 진다.

경호는 대파를 손에 쥐고는 하늘위로 높게 쳐들고는 그대로 수진의 엉덩이에 내리친다.

너무나 강하게 내려쳤는지 대파가 분질려진채 바닥에 떨어진다. 수진은 너무나 아

파서 인지 비명도 지르지 않는채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린다.

"이런...대파가....이렇게...약할줄은 몰랐는데......후후...그럼...이제 양파를....해볼까?"

경호는 엉덩이속에 감추어진 보지구멍을 벌린다.

그리고 양파를 보지구멍에 집에 넣기위해.......
"제발....거기만은 하지 말아요......"

"걱정말라구.....아주 기분이 좋을 거니까?.......이제 쑤셔 넣어볼까?..."

경호는 양파전체를 그대로 수진의 보지에 박아 버린다.

마치, 보지가 찢여질듯한 소리를 내며 양파를 집어 삼킨다.

수진은 고통이 심한듯 비명을 지르지만 경호는 그런 수진의

고통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다.

"아주...보기 좋은 광경이야....나혼자 보기가 아까울 정도로..."

"어떄? 너도 기분이 좋지...그렇게 아파하지만 속으로는 엄청 좋아하고 있는거지..."

"아아아.....아파.....이런...짐승...같은......그만하라구.....당신과는...이제 끝이야.....이혼하는거야......"

"이혼이라.....하하하하하....지금 이혼이라 했냐?.....후후.....이혼이라.

....그거 해줄수는 있지...하지만 너같이 더러운 년을 사랑해줄 남자가

있을까? 보지에 양파를 집어넣고 물이나 질질 싸대는 너같이 천하고

음탕한 계집을 말이야.....하하하..."

이런 경호의 말에 수진은 마지막희망을 잃어버린듯 온몸에 힘에 빠지는듯 해보었다.

"그만...내송떨고 같이 즐기자구....너같은 청순하게 생긴년들이 알고보면

창녀보다도 더 음탕하고 더럽다는 사실을 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그래서 나는 니년과 결혼하고 싶었던 거야...하루하루 니년이

음탕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말이야....."

"이것 보라구...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이 물들을.......후후...아주 많이도

싸대는구만....얼마나 기분이 좋으면 이렇게 까지 싸대는 걸까?"

경호의 말대로 양파에 박혀있는 수진의 보지에서 많은 물들이 흘러져 나오고 있었다.

그녀 자신도 이런 광경에 어쩔줄을 몰라하는것만 같았다.

자신의 기분과는 상관없이 육채만이 반응하는 것이기에 오히려 이런 모습이

경호에게는 너무나 큰 자극이 되고 있을런지도 모르는 일이다.

"난 좋지 않아....이런 변태적인 건.....나는 싫다구......그리고...."

"그리고...또 뭐 할말이 있는 건가? 그럼 이 물들은 어떻게 설명할거야...

.이 더러운 보짓물들을 말이야.."

"그건.....나랑 상관없이 그냥 흘러 나오는 것 뿐이야......이제..그만...

.이런말....이런것....다 싫어....이제그만......"

"미친년.....솔직해 지라구...더 해달라고....보지를 더 괴롭혀 달라고 말이야....

.난...메조라구..말해보라구..."

"아니야......당신은 미친사람이야....정신병자라구...."

"뭐?...그래 난 미친놈이야.....정신병자지.....여자의 보지를 괴롭히지 못해서

미쳐버린 변태같은 놈이라구...하지만 난 내 감정에 충실할 뿐이야....하지만.

..니년은 뭐지?..니년은 니 갘정에 충실한가...이 굳어져 버린 유두..그리고 질

질싸대는 보짓물들....후후후......니년은 지금 하고 싶은거야...안그래?"

어떤말로도 지금의 경호를 진정시킬수가 없음을 깨닫게 된 수진은 거의 포기상태지경이다.

그리고 그런 수진의 상태를 짐작한듯 경호의 눈동자에 사악함과 자신감...그리고

대담함이 비취어지기 시작했다.

"앞으로 너는 나의 종이야....아주 충실한 노예지....너랑 결혼하면 이렇게

하고 싶었어....너를 나의 종으로 만들려고 했지...하지만 이렇게 빨리 될줄이야..

...이제 니년은 나 허락없이 이 집을 나가지 못한다.그리고 언제나 알몸으로 있어야 해..

보지에는 언제나 무언가를 박아놓고 있어야해...안그러면 아주 혼내주겠어..그리고 내가

집에 오면 개처럼 네발로 걸어와서 내 자지를 빨아주어야 해....알았어.."

정말 상상할수 없는 경호의 오구에 수진은 그저 황당하고 기가 막힐 뿐이다.

"그럼....내일부터 그렇게 하는거야....오늘은 이쯤에서 끝내주지.....후후...."

경호는 그런말과 함꼐 방으로 들어간다.

수진은 자신의 보지에 박혀져 있는 양파를 빼내고는 그 자리에

주저앉은채 울음을 떠뜨리고 만다.

그렇게 울고 있을떄쯤, 경호가 큰소리로 수진을 부른다.

"야..이종년야..거기서 울고 있으면 내가 잠을 자지 못하잖야....그만 울고

어서 방으로 들어와...안그려면 내일 아침까지 혼내줄거야..."

수진은 그런 경호의 말에 겁을 먹은채 울음을 멈추며 방으로 들어간다.

경호는 이미 알몸이 되어진 상태로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뭐하고 있는거야..내가 잠들때까지 내 자지를 빨란 말이야....."

수진은 경호의 명령에 어쩔수 없이 자지를 빨아준다.

경호의 요구대로 잠이 들때까지 그렇게 말이댜.

경호가 잠이들떄쯤 수진또한 그 자리에서 잠이 들고 만다.





-거부할수 없는 명령....그리고...변해가는 수진-



아침이 오고야 말았다. 아침은 평소와 다를것이 없는 경호의 모습에 수진은

어제의 일들이 혹시라도 악몽이 아니었을까 하는 착각에 빠뜨리고 만다.

하지만 그런 착각도 잠시일뿐 이었다.

수진도 평소와 다들것이 없는 표정으로 경호를 대한다.

"경호씨, 오늘은 일찍 집에 들어오는 거야..."

"뭐라구?...이런 미친년이....종년이 주인에게 반말을 하다니....아침부터 혼나고 싶은거야..."

"아니..........아니에요...."

"내가 올때까지 집에서 절대 나오지 말아...그리고 알몸으로 있어야 해.

...어제 내가 명령한 대로 말이야."

"네....."

그리고 30분후 경호는 집을 나간다.

수진은 경호가 나가자 옷을 벗는다.

혹시라도 경호가 확인을 위해 집으로 올것만 같기 때문 이었다.

알몸이 된 수진은 쇼파에 앉는다. 그리고 밖에서 이런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보이지 않기위해 창문이란 창문은 다 커튼으로 막아 버린다.

그떄 초인종이 울린다.

수진은 경호가 온 것이라 생각하고 문을 열어준다.

하지만 초인종을 누른 사람은 경호가 아니었다.

수진의 얼굴이 창백해진채 얼어붙은듯 움직이지 않았다.

그 사람은 바로 수진의 아버지었던 것이었다.

아버지는 딸이 알몸이 되어진 모습에 놀라워한챼 수진처럼 얼어붙은채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딸의 풍만한 유방과 검은음모로 뒤덮힌 보지에 시선을 머문채 말이다.

그렇게 몇분 이들은 아무런 말도 행동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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