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순환1
우선 이글은 번역물입니다.
하지만 내용상 근친이기에 이쪽에 올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된점이 있으면 언제든 지적 부탁드립니다.
아직 미숙한 번역이라 글이 매끄럽지 못할수 있으니 독자분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음식 순환
1.세명의 가족
"재웠어?"
소파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이치로가 뒤돌아 보며 말했다.
에미코는, 방금 생후10개월이 되는 료타를 재워 놓고 오는중이었다.
"응. 젖도 많이 마셨으니 아침까지 푹 잘거야"
"내일은 휴일이니 푹 쉴수 있겠군"
이치로는 가볍게 미소지으며 일어섰다.
지금부터 두 명의 밤이 시작되는 것이다.
두사람의 첫아기인 료타가 태어나고 나서, 3개월 지날 때까지는, 도저히 둘만의 밤을 즐길수가 없었다.
그러나 수유 회수가 줄어들며, 육아에 조금 익숙해고 나서는, 서서히 부부 생활의 횟수도 많아졌다.
출산이라고 하는 큰 경험을 한 탓인가, 이전보다 대담해진 남편의 요구에도, 에미코는 솔직하게 응할수 있게 되었다.
수개월전에 「아이도 소중하지만, 우리들은 육아 머신이 아니다」라고 말한 남편의 의견에 묘하게 설득당해 버렸기 때문이었다.
출산후, 체형이 거의 원래대로 돌아가자, 이치로는 에미코에게 조금씩 결혼전과 같은 화려한 옷들을 입히게 되었다.
결혼전까지는 이벤트파트너를 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원래 스타일에는 자신이 있던 에미코이다.
「너도 자식을 낳으니 아줌마가 다 됐다는 소리를 듣고싶지는 않을것이다」라는 말로 설득하니
남편의 요구를 강하게 거절할수도 없었다.
복귀초에는, 집안에서만 코스프레적으로 미니스커트를 입거나 했지만,
최근에는 료타를 데려고 남편과 나갈 때도 꽤 대담한 패션의 옷을 입을수 있었다.
원래 이치로는, 스타일 발군의 에미코를 남에게 자랑하는것을 즐겨했다.
연애시절에는 대부분 미니스커트 중심의 패션으로, 롱스타일이나 바지류의 옷을 입는 것을 일절 인정하지 않았었다.
최근에는, 어린이 동반에도 불구하고, 무릅위 10센치 이상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나가도록 지시하는 일도 드물게 않게 되었다.
이치로에 수유하기 쉬움을 이유로 가슴상단을 내보이는 옷을 입기도 하지만 이쪽은 아직 조금 저항이 있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에미코의 가슴이 너무, 너무 커지고 있었기 때문에이다.
에미코는 원래 호리호리한 몸매에 비해 가슴이 크고, 임신 전부터 D컵의 브래지어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것이 임신 기간을 거치며 한층 더해져 가슴사이즈가 10센치 이상이나 커지고 있었던 것이다.
출산후 허리사이즈가 원래의 오십 센치대로 돌아와도, 가슴는 97, 8센치인 채로, 작아지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임신전에 착용하고 있던 브래지어는, 모두 사이즈가 맞지 않게 되고 말았다.
게다가 흔히 보통으로 팔리고 있는 브래지어는 에미코의 거대한 유방을 감싸기엔 역부족이었다.
「수유용 브래지어는, 촌티가 나니 그만둬」라고 하는 이치로의 지시도 있어,
처음은 기존의 브래지어중에서 사이즈가 맞는 것을 찾아, 어떻게든 몸에 대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맞는 사이즈가 없어 거북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특주로 브래지어를 주문하게 되어 있었다.
「이번것은 주문제작으로 만들었으니까 수유 하기 쉽고, 촌스럽지 않은 것을」이라고 하는 이유로
주로 하프 컵·타입의 것을 몸에 착용하게 되었다.
2.밤의 의상
두 사람의 밤의 생활에는, 몇개의 원칙이 정해져 있었다.
술과 음식은 이치로가 준비하고, 그 사이에 에미코는 밤의 의상을 입고 엷은 화장을 한다.
이 때 입는 옷은, 이치로의 희망을 받아들여 꽤 노출도가 높은것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이 날, 몸에 걸친것은, 레이스가 달린 하얀 브래지어와 역시 흰색의 얇은 반소매 블라우스,
거기에 선명한 반투명한 푸른색 스커트 뿐이었다.
이 스커트는, 무릅위 20센치 이상의 초미니로, 옷자락이 퍼지는 것이었다. 거의 테니스의 스커트 같은 것이다.
약간만 구부려도 스커트안이 훤히 들여다보여 지게 된다.그러나, 에미코의 경우 그런 때도 속옷을 입는 일은 없었다.
이말은, 그녀는 언제나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커트아래에 스타킹을 입는 것은 가능하지만, 팬티스타킹을 입는 것은 용서되지 않았다.
어느 쪽으든 허리를 조금만 구부러려도 팬티를 입지 않은 엉덩이가 노출되어 버리는 것이다.
에미코는 연애시절부터, 이치로와 함께 있을때에는, 팬티를 입지 않게 되어 있었다.
물론 팬티스타킹이나 타이츠를 입는 일도 용서되지 않았었다.
데이트의 약속을 한 날은, 업무중에 팬티나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었다고 해도, 이치로와 만날 때까지 벗어 두게 되어 있었다.
이것은, 두 명만의 비밀이었지만, 엄격하게 적용 되고 있었다.
당시부터 이치로는, 그녀에게 미니스커트는 기꺼이 입히고 있었지만,
최대한의 초미니스커트 때에서도, 결코 팬티를 입게 한적은 없었다.
데이트로 어딘가에 갈 때도, 역의 계단을 오를 때 등은, 언제나 상당한 긴장을 강요당했다.
게다가 계단을 오를 때에도 앉을 때에도, 가방이나 손수건으로 스커트의 옷자락을 덮거나 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었다.
데이트시 이외에도, 두사람이 함께 있을때에는 이 결정이 관철되어지고 있었다.
쌍방의 가족이나 친구와 만날 때도, 결혼식의 중간에서조차 팬티는 입게 해 주지 않았다.
필연적으로, 결혼하고 나서의 에미코는, 항상 노 팬티로 생활하게 되었다.
새 주택으로 이사해 왔을 때에, 이치로의 지시로 팬티는 모두 처분 당해 버렸다.
그리고 요 일년사이에는 전혀 팬티를 입는 일이 없었다.
입덧이 시작되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날이 되어서야, 결혼 후 처음으로 팬티를 입을수 있었던 것이다.
임신중 일시 중단하고 있던 노 팬티 생활도, 산후, 체형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나서 부활해 모체 검진이 종료하고 나서는
한번도 팬티를 입지 않았다.
게다가, 출산시 이래 헤어-도 깎고 있어, 털을 기르는 일도 용서되지 않았었다.
최근에는, 탈모 기구를 사용해 체모를 처리하는 것이 일과가 되어 있었다.
요점은, 에미코의 스커트안은, 항상 완전하게 무방비인 상태에 놓여져 있다는 것이다.
「밤의 의상」으로 갈아입었을 때는, 각선미이 예쁘게 보이도록 하이 힐등을 슬리퍼 대신에 신도록 하고 있었다.
이치로와의 밤은 언제나, 결코 타인에게는 보여지지 않는 선정적인 모습으로 보내게 되었다.
3.특제 칵테일
준비를 마치고 식당으로 돌아오자, 벌써 이치로는 저녁 반주의 준비를 끝내놓고 소파에 기대어 있었다.
방에 들어 온 에미코의 요염한 모습을 본 이치로로부터 웃는 얼굴이 흘러넘쳤다.
우선은, 맥주로 건배를 한다.
수유도 있으므로, 에미코는 거의 술을 마시지 않지만, 맥주에서의 건배만은 사양하지 않고 있었다.
맥주를 따를 때, 에미코는 테이블의 앞에 서, 허리를 낮게 해 상반신을 구부리듯이 해서 팔을 뻗는다.
그러면 제3 버튼까지 풀어져있는 블라우스의 앞이 갈라져 브래지어에 싸인 풍만한 가슴이 이치로의 눈앞에 노출되게 된다.
이런 포즈로부터 두 명의 주연은 시작되는 것이다.
"언제 봐도 괜찮은 젖가슴이야, 게다가 아직, 많이 차 있는 것 같다」"
이치로가 에미코의 가슴 팍을 바라보면서 말을 건네 왔다.
"요즘은, 오히려 젖의 양이 증가한 것 같아.좀전에도 료타가 충분히 마셔 주었을 것인데, 아직 차여있는 느낌이야.
그래서 항상 남는것은 꽤 많이 버리고 있어"
에미코는, 출산 당초부터 모유가 많아서 언제나 다량의 밀크를 주체 못하고 있었다.
입원중에는 다른 아기에게도 모유를 먹여주었고 지금도 검진에 가면 여러명에게 나누어 주고 있을 정도다.
모유의 양은 지금 이라고 전혀 줄어들지 않았고 료타가 수유를 끝낸뒤에도 적어도 2컵 이상의 잔유가 나오고 있었다.
목욕시에도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언제나 유방이 느슨해져 자연스럽게 밀크가 넘쳐나오고 만다.
이 때는 특별히 짜지도 않았는데, 분수와 같이 모유가 분출해 버리는 것이다.
외출때는,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 집을 나오기 전의 착유는 빠뜨릴 수 없다.
그런데도 3시간이 지나면 모유가 넘쳐 나오곤 했다. 2, 3시간에 1회는 착유하지 않으면 양복 위까지 배어 나와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이 두사람만의 주연은, 에미코의 지나친 모유의 처분도 겸하고 있는 것이다.
맥주는 한잔만으로 끝내고 곧바로 위스키로 전환되는것이다.
이 날도 이치로가 맥주잔을 비우기 전에, 에미코는 위스키의 준비를 시작한다.
다른잔에 얼음을 넣어 위스키를 따른다.
일단 글래스를 테이블 위에 두고 블라우스의 앞을 열어 브래지어중에서 왼쪽의 유방만을 꺼낸다.
튀듯이 뛰쳐나온 유방은, 멜론보다 더 컸다.
에미코는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오른손을 유윤의 가장자리에 얹고 엄지와 다른 4개의 손가락으로 유방의 정상 근처를 눌러 잡듯이
해 짜기 시작한다.
유두의 끝에 아주작은 흰 구슬이 떠올랐다고 생각하면 어느새 유두와 글래스간에 2, 3 개의 흰 줄기가 달린다.
글래스안에서는, 위스키의 호박색의 액체가 서서히 하얗게 되었다가 이윽고 상아빛이 되어 갔다.
남아 도는 에미코의 모유 처리 대책은, 위스키와 밀크를 혼합해 「두 명의 주연」의 음료를 만드는것이었다.
모유는, 어른이 마시면 싱겁고 느끼하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위스키와 혼합하면 물을 탄 술과 우유의 중간 맛이나, 상쾌한 음료로서
적당한 것이었다.
이치로도 이 맛에 익숙해져 아침 식사때도 우유 대신에 에미코의 밀크를 마시게 되었다.
최근에는 카레나 스튜등의 요리도 모유로 만들게 되는등 여러가지로 활용하게 되었다.
원래 이치로는 가슴의 큰 여자를 아주 좋아했다.
그래서 훌륭한 젖가슴을 가진 에미코의 모습을 보면서 천천히 술을 마시는 것을 언제나 기분좋게 생각하고 있었다.
"유두의 색도 많이 원래대로 돌아왔군.. 요염한 젖가슴이야" 이런식으로 이치로는 기쁨을 표현했다.
"부끄러우니까 그렇게 뜷어지게 보지마. 아 또 젖이 나와버리네"
수유기의 여성은, 갓난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금새 유방이 뜨거워져 오는 것이지만, 에미코의 경우는 그 이외에도,
여자를 의식하고 있을 때나 가슴을 물끄러미 응시하고있으면 유두가 서며, 유방이 커져 오고 있었다.
게다가 그헐때는 하반신도 반응해 버려, 여자의 부분으로부터도 부끄러운 액체가 흘러나오곤 한다.
에미코는 예민한 체질로, 애액의 양도 남들보다 두배정도나 많다.
사람이 응시하고 있으면 절로 흥분하는 타입으로, 외출시에 무릎의 근처까지 애액을 방울져 떨어지게 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
"하하하. 젖가슴을 보고 있을뿐인데 아래쪽이 젖어 왔잖아.융단에 또 얼룩을 만들셈이야?"
허벅지를 사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던 이치로가 장난기 짙은 말을 하면서 에미꼬의 뺨을 붉게 물들였다.
글래스 한 잔의 밀크를 다 짜고는 얼음을 약간 넣고 혼합한 다음 이치로에게 내밀었다.
이 때 노출되어 있던 왼쪽의 유두로부터 흰 모유가 조금씩 조금씩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이치로의 물건은 팽창하기 챙작했다.
"이쪽에 와서 좀 앉지"
"조금만 기다려요, 너무 많아서 조금 넘쳤잖아요"
이치로가 불렀지만 에미코는 일어서서 식탁으로 걸어간후 무언가를 가져오고 있었다.
이치로가 에미코의 허리 근처에 눈을 돌리자, 미니스커트의 옷자락이 올라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엉덩이가 균열위까지
보이고 있었다.
이치로의 바지안은 단번에 빵빵해져갔다.
전동식의 착유기를 가져온 에미코가 소파에 앉아서 기구세트를 시작했다.
오른쪽의 유방을 브래지어로부터 꺼내, 흡입구를 유두에 댄다.
스윗치를 넣자 작은 모터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이윽고 장착된 병에 국물과 같은 액체가 모이기 시작했다.
"정말 많이 나오네, 도대체 어느정도나 나오는 거야?"
혼합 위스크를 홀짝거리면서 이치로가 말을 건네온다.
"료타가 마시는 양이 어느 정도인가는 잘 모르지만, 아기 두명분 이상은 수월하게 나오는것 같아. 호호
나한테는 아기가 두명 있는 것과 같지만"
"그럼, 갓난아기로 돌아가 볼까"
에미코의 농담에 이치로는 그렇게 말하며 손가락으로 브래지어의 컵 부분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왼쪽의 유두에 입을 대고 혀로 2, 3회 유두를 굴린 후, 마음껏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정말로 아이라니까.그렇지만 여자는 젖가슴을 빨아들려지면 기분이 좋은건 사실이니까"
이치로의 선제 공격에 일단 뒷걸음질친 에미코도 결코 싫지만은 않았다.
이치로는 왼손을 스커트안에 넣었다.
노 팬츠의 엉덩이를 가볍게 어루만진 후, 손을 앞에 두고 돌려 가랑이를 벌렸다.
그리고 무방비 상태로 젖고있는 음부속에 손가락을 삽입하는 것은 용이한 일이었다.
"역시, 벌써 흠뻑 젖었군"
이치로는 한층 더 손가락을 늘려, 에미코의 음부속에서 집게 손가락과 중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곧바로 액이 흘러넘치고 허벅지와 엉덩이를 적시기 시작했다.
에미코가 착유기를 뗀다. 벌써 2잔분의 밀크가 가즉채워졌기 때문이었다.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이치로는 바지를 벗는다.
그리고는 옆쪽으로 밀어 넘어뜨린 에미코의 배후로부터 일물을 접근해 밀어 올리듯이 단번에 꽃잎 사이를 관통하고 있었다.
이후 양팔을 앞에 두고 입으로 에미코의 유두를 쓸어내리기 시작했다.
유두에 남아있던 밀크가 방울방울 혀속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이치로는 계속 허리를 밀어올리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이내 에미코는 몇번이나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한계가 가까워온 이치로가 일단 움직임을 느슨하게한다.
"아~~ 너무 좋아~"
그것을 감지한 에미코가 속삭이자 이치로가 단번에 허리의 움직임을 빨리 했다.
그리고 한층 깊은 움직임이 있은후 이치로의 움직임은 멈추었다.
대량의 정액을 에미코속에 토해낸채로..
4.음식순환
잠시 멈추어 있던 두 명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치로는, 안주를 먹으면서, 가끔씩 밀크와 혼합된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
에미코는 소파에 기댄채로, 한쪽 발을 소파 위에 올려놓고 스카트아래의 노출의 엉덩이를 이치로에 보이고 있었다.
지금은 완전히 한마리의 암컷으로 돌아온 모습이었다.
이치로가 소세지 한개를 꺼내들며 말했다.
"이제 별미를 먹어 볼까"
그러면서 에미코가 세운 무릎을 누르고 고간을 벌렸다.
왼손가락으로 꽃잎을 양 옆으로 벌리면서 나사 돌리듯이해 소세지를 에미코의 구멍속에 넣었다.
구멍속에서 2, 3회 정도 돌린다음 꺼내보면 하얀 점액 투성이의 소세지가 만들어진다.
"오늘은 무슨맛이 날까?"
"그런 부끄러운 말을 하다니.. 너무해"
이치로가 장난처럼 조롱하자 에미코는 이내 토라져 버린다.
"같이 먹어보고 싶지 않아?"
"됐네요.. 당신이나 많이 드세요. 나는 물이나 좀 먹어야 겠어"
에미코도 물러나지 않는다.그리고 실제로 목이 마르던 참이었다.
날마다 몇 리터의 밀크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 수분 보급은 남들보다 두배가 필요한 신체였던 것이다.
장난스레 말하던 이치로가 말을 건네왔다.
"그럼 다른걸 먹여줄께"
이치로가 일어서자 에미코는 최면술에 걸린 것처럼 이치로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양손으로 이치로의 팬츠를 끌어 내리곤 평상시의 크기로 돌아온 일물을 주저 없이 삼켜버렸다.
그리고, 가볍게 2번정도 깨물었다.이것이 신호가 되어 이치로는, 요도에 의식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잠시후 에미코의 입속에 따뜻한 액체가 흘러들기 시작했다.
한 방울도 흘리지 않기 위해 코로 짧게 호흡을 하면서 재주좋게 소변을 삼켜 갔다.
이치로는 에미코와 육체 관계를 가지게 되고 나서, 쭉 음뇨를 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출산전까지는 도저히 이와 같은 행위를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반쯤은 단념하고 있었다.
그러나, 료타를 키우면서 소변에 대한 혐오감이 없어졌음인가, 방뇨에도 음뇨에도 서서히 길들이는 것에 성공했다.
지금은, 이치로가 집의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일이 없어졌다.언제나 에미코의 입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셔 주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에미코와 이치로의 사이에는, 밀크와 소변이라고 하는 두 개의 매체를 통해서, 기묘한 음식 순환이 성립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내용상 근친이기에 이쪽에 올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된점이 있으면 언제든 지적 부탁드립니다.
아직 미숙한 번역이라 글이 매끄럽지 못할수 있으니 독자분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음식 순환
1.세명의 가족
"재웠어?"
소파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이치로가 뒤돌아 보며 말했다.
에미코는, 방금 생후10개월이 되는 료타를 재워 놓고 오는중이었다.
"응. 젖도 많이 마셨으니 아침까지 푹 잘거야"
"내일은 휴일이니 푹 쉴수 있겠군"
이치로는 가볍게 미소지으며 일어섰다.
지금부터 두 명의 밤이 시작되는 것이다.
두사람의 첫아기인 료타가 태어나고 나서, 3개월 지날 때까지는, 도저히 둘만의 밤을 즐길수가 없었다.
그러나 수유 회수가 줄어들며, 육아에 조금 익숙해고 나서는, 서서히 부부 생활의 횟수도 많아졌다.
출산이라고 하는 큰 경험을 한 탓인가, 이전보다 대담해진 남편의 요구에도, 에미코는 솔직하게 응할수 있게 되었다.
수개월전에 「아이도 소중하지만, 우리들은 육아 머신이 아니다」라고 말한 남편의 의견에 묘하게 설득당해 버렸기 때문이었다.
출산후, 체형이 거의 원래대로 돌아가자, 이치로는 에미코에게 조금씩 결혼전과 같은 화려한 옷들을 입히게 되었다.
결혼전까지는 이벤트파트너를 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원래 스타일에는 자신이 있던 에미코이다.
「너도 자식을 낳으니 아줌마가 다 됐다는 소리를 듣고싶지는 않을것이다」라는 말로 설득하니
남편의 요구를 강하게 거절할수도 없었다.
복귀초에는, 집안에서만 코스프레적으로 미니스커트를 입거나 했지만,
최근에는 료타를 데려고 남편과 나갈 때도 꽤 대담한 패션의 옷을 입을수 있었다.
원래 이치로는, 스타일 발군의 에미코를 남에게 자랑하는것을 즐겨했다.
연애시절에는 대부분 미니스커트 중심의 패션으로, 롱스타일이나 바지류의 옷을 입는 것을 일절 인정하지 않았었다.
최근에는, 어린이 동반에도 불구하고, 무릅위 10센치 이상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나가도록 지시하는 일도 드물게 않게 되었다.
이치로에 수유하기 쉬움을 이유로 가슴상단을 내보이는 옷을 입기도 하지만 이쪽은 아직 조금 저항이 있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에미코의 가슴이 너무, 너무 커지고 있었기 때문에이다.
에미코는 원래 호리호리한 몸매에 비해 가슴이 크고, 임신 전부터 D컵의 브래지어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것이 임신 기간을 거치며 한층 더해져 가슴사이즈가 10센치 이상이나 커지고 있었던 것이다.
출산후 허리사이즈가 원래의 오십 센치대로 돌아와도, 가슴는 97, 8센치인 채로, 작아지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임신전에 착용하고 있던 브래지어는, 모두 사이즈가 맞지 않게 되고 말았다.
게다가 흔히 보통으로 팔리고 있는 브래지어는 에미코의 거대한 유방을 감싸기엔 역부족이었다.
「수유용 브래지어는, 촌티가 나니 그만둬」라고 하는 이치로의 지시도 있어,
처음은 기존의 브래지어중에서 사이즈가 맞는 것을 찾아, 어떻게든 몸에 대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맞는 사이즈가 없어 거북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특주로 브래지어를 주문하게 되어 있었다.
「이번것은 주문제작으로 만들었으니까 수유 하기 쉽고, 촌스럽지 않은 것을」이라고 하는 이유로
주로 하프 컵·타입의 것을 몸에 착용하게 되었다.
2.밤의 의상
두 사람의 밤의 생활에는, 몇개의 원칙이 정해져 있었다.
술과 음식은 이치로가 준비하고, 그 사이에 에미코는 밤의 의상을 입고 엷은 화장을 한다.
이 때 입는 옷은, 이치로의 희망을 받아들여 꽤 노출도가 높은것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이 날, 몸에 걸친것은, 레이스가 달린 하얀 브래지어와 역시 흰색의 얇은 반소매 블라우스,
거기에 선명한 반투명한 푸른색 스커트 뿐이었다.
이 스커트는, 무릅위 20센치 이상의 초미니로, 옷자락이 퍼지는 것이었다. 거의 테니스의 스커트 같은 것이다.
약간만 구부려도 스커트안이 훤히 들여다보여 지게 된다.그러나, 에미코의 경우 그런 때도 속옷을 입는 일은 없었다.
이말은, 그녀는 언제나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커트아래에 스타킹을 입는 것은 가능하지만, 팬티스타킹을 입는 것은 용서되지 않았다.
어느 쪽으든 허리를 조금만 구부러려도 팬티를 입지 않은 엉덩이가 노출되어 버리는 것이다.
에미코는 연애시절부터, 이치로와 함께 있을때에는, 팬티를 입지 않게 되어 있었다.
물론 팬티스타킹이나 타이츠를 입는 일도 용서되지 않았었다.
데이트의 약속을 한 날은, 업무중에 팬티나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었다고 해도, 이치로와 만날 때까지 벗어 두게 되어 있었다.
이것은, 두 명만의 비밀이었지만, 엄격하게 적용 되고 있었다.
당시부터 이치로는, 그녀에게 미니스커트는 기꺼이 입히고 있었지만,
최대한의 초미니스커트 때에서도, 결코 팬티를 입게 한적은 없었다.
데이트로 어딘가에 갈 때도, 역의 계단을 오를 때 등은, 언제나 상당한 긴장을 강요당했다.
게다가 계단을 오를 때에도 앉을 때에도, 가방이나 손수건으로 스커트의 옷자락을 덮거나 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었다.
데이트시 이외에도, 두사람이 함께 있을때에는 이 결정이 관철되어지고 있었다.
쌍방의 가족이나 친구와 만날 때도, 결혼식의 중간에서조차 팬티는 입게 해 주지 않았다.
필연적으로, 결혼하고 나서의 에미코는, 항상 노 팬티로 생활하게 되었다.
새 주택으로 이사해 왔을 때에, 이치로의 지시로 팬티는 모두 처분 당해 버렸다.
그리고 요 일년사이에는 전혀 팬티를 입는 일이 없었다.
입덧이 시작되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날이 되어서야, 결혼 후 처음으로 팬티를 입을수 있었던 것이다.
임신중 일시 중단하고 있던 노 팬티 생활도, 산후, 체형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나서 부활해 모체 검진이 종료하고 나서는
한번도 팬티를 입지 않았다.
게다가, 출산시 이래 헤어-도 깎고 있어, 털을 기르는 일도 용서되지 않았었다.
최근에는, 탈모 기구를 사용해 체모를 처리하는 것이 일과가 되어 있었다.
요점은, 에미코의 스커트안은, 항상 완전하게 무방비인 상태에 놓여져 있다는 것이다.
「밤의 의상」으로 갈아입었을 때는, 각선미이 예쁘게 보이도록 하이 힐등을 슬리퍼 대신에 신도록 하고 있었다.
이치로와의 밤은 언제나, 결코 타인에게는 보여지지 않는 선정적인 모습으로 보내게 되었다.
3.특제 칵테일
준비를 마치고 식당으로 돌아오자, 벌써 이치로는 저녁 반주의 준비를 끝내놓고 소파에 기대어 있었다.
방에 들어 온 에미코의 요염한 모습을 본 이치로로부터 웃는 얼굴이 흘러넘쳤다.
우선은, 맥주로 건배를 한다.
수유도 있으므로, 에미코는 거의 술을 마시지 않지만, 맥주에서의 건배만은 사양하지 않고 있었다.
맥주를 따를 때, 에미코는 테이블의 앞에 서, 허리를 낮게 해 상반신을 구부리듯이 해서 팔을 뻗는다.
그러면 제3 버튼까지 풀어져있는 블라우스의 앞이 갈라져 브래지어에 싸인 풍만한 가슴이 이치로의 눈앞에 노출되게 된다.
이런 포즈로부터 두 명의 주연은 시작되는 것이다.
"언제 봐도 괜찮은 젖가슴이야, 게다가 아직, 많이 차 있는 것 같다」"
이치로가 에미코의 가슴 팍을 바라보면서 말을 건네 왔다.
"요즘은, 오히려 젖의 양이 증가한 것 같아.좀전에도 료타가 충분히 마셔 주었을 것인데, 아직 차여있는 느낌이야.
그래서 항상 남는것은 꽤 많이 버리고 있어"
에미코는, 출산 당초부터 모유가 많아서 언제나 다량의 밀크를 주체 못하고 있었다.
입원중에는 다른 아기에게도 모유를 먹여주었고 지금도 검진에 가면 여러명에게 나누어 주고 있을 정도다.
모유의 양은 지금 이라고 전혀 줄어들지 않았고 료타가 수유를 끝낸뒤에도 적어도 2컵 이상의 잔유가 나오고 있었다.
목욕시에도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언제나 유방이 느슨해져 자연스럽게 밀크가 넘쳐나오고 만다.
이 때는 특별히 짜지도 않았는데, 분수와 같이 모유가 분출해 버리는 것이다.
외출때는,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 집을 나오기 전의 착유는 빠뜨릴 수 없다.
그런데도 3시간이 지나면 모유가 넘쳐 나오곤 했다. 2, 3시간에 1회는 착유하지 않으면 양복 위까지 배어 나와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이 두사람만의 주연은, 에미코의 지나친 모유의 처분도 겸하고 있는 것이다.
맥주는 한잔만으로 끝내고 곧바로 위스키로 전환되는것이다.
이 날도 이치로가 맥주잔을 비우기 전에, 에미코는 위스키의 준비를 시작한다.
다른잔에 얼음을 넣어 위스키를 따른다.
일단 글래스를 테이블 위에 두고 블라우스의 앞을 열어 브래지어중에서 왼쪽의 유방만을 꺼낸다.
튀듯이 뛰쳐나온 유방은, 멜론보다 더 컸다.
에미코는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오른손을 유윤의 가장자리에 얹고 엄지와 다른 4개의 손가락으로 유방의 정상 근처를 눌러 잡듯이
해 짜기 시작한다.
유두의 끝에 아주작은 흰 구슬이 떠올랐다고 생각하면 어느새 유두와 글래스간에 2, 3 개의 흰 줄기가 달린다.
글래스안에서는, 위스키의 호박색의 액체가 서서히 하얗게 되었다가 이윽고 상아빛이 되어 갔다.
남아 도는 에미코의 모유 처리 대책은, 위스키와 밀크를 혼합해 「두 명의 주연」의 음료를 만드는것이었다.
모유는, 어른이 마시면 싱겁고 느끼하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위스키와 혼합하면 물을 탄 술과 우유의 중간 맛이나, 상쾌한 음료로서
적당한 것이었다.
이치로도 이 맛에 익숙해져 아침 식사때도 우유 대신에 에미코의 밀크를 마시게 되었다.
최근에는 카레나 스튜등의 요리도 모유로 만들게 되는등 여러가지로 활용하게 되었다.
원래 이치로는 가슴의 큰 여자를 아주 좋아했다.
그래서 훌륭한 젖가슴을 가진 에미코의 모습을 보면서 천천히 술을 마시는 것을 언제나 기분좋게 생각하고 있었다.
"유두의 색도 많이 원래대로 돌아왔군.. 요염한 젖가슴이야" 이런식으로 이치로는 기쁨을 표현했다.
"부끄러우니까 그렇게 뜷어지게 보지마. 아 또 젖이 나와버리네"
수유기의 여성은, 갓난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금새 유방이 뜨거워져 오는 것이지만, 에미코의 경우는 그 이외에도,
여자를 의식하고 있을 때나 가슴을 물끄러미 응시하고있으면 유두가 서며, 유방이 커져 오고 있었다.
게다가 그헐때는 하반신도 반응해 버려, 여자의 부분으로부터도 부끄러운 액체가 흘러나오곤 한다.
에미코는 예민한 체질로, 애액의 양도 남들보다 두배정도나 많다.
사람이 응시하고 있으면 절로 흥분하는 타입으로, 외출시에 무릎의 근처까지 애액을 방울져 떨어지게 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
"하하하. 젖가슴을 보고 있을뿐인데 아래쪽이 젖어 왔잖아.융단에 또 얼룩을 만들셈이야?"
허벅지를 사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던 이치로가 장난기 짙은 말을 하면서 에미꼬의 뺨을 붉게 물들였다.
글래스 한 잔의 밀크를 다 짜고는 얼음을 약간 넣고 혼합한 다음 이치로에게 내밀었다.
이 때 노출되어 있던 왼쪽의 유두로부터 흰 모유가 조금씩 조금씩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이치로의 물건은 팽창하기 챙작했다.
"이쪽에 와서 좀 앉지"
"조금만 기다려요, 너무 많아서 조금 넘쳤잖아요"
이치로가 불렀지만 에미코는 일어서서 식탁으로 걸어간후 무언가를 가져오고 있었다.
이치로가 에미코의 허리 근처에 눈을 돌리자, 미니스커트의 옷자락이 올라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엉덩이가 균열위까지
보이고 있었다.
이치로의 바지안은 단번에 빵빵해져갔다.
전동식의 착유기를 가져온 에미코가 소파에 앉아서 기구세트를 시작했다.
오른쪽의 유방을 브래지어로부터 꺼내, 흡입구를 유두에 댄다.
스윗치를 넣자 작은 모터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이윽고 장착된 병에 국물과 같은 액체가 모이기 시작했다.
"정말 많이 나오네, 도대체 어느정도나 나오는 거야?"
혼합 위스크를 홀짝거리면서 이치로가 말을 건네온다.
"료타가 마시는 양이 어느 정도인가는 잘 모르지만, 아기 두명분 이상은 수월하게 나오는것 같아. 호호
나한테는 아기가 두명 있는 것과 같지만"
"그럼, 갓난아기로 돌아가 볼까"
에미코의 농담에 이치로는 그렇게 말하며 손가락으로 브래지어의 컵 부분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왼쪽의 유두에 입을 대고 혀로 2, 3회 유두를 굴린 후, 마음껏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정말로 아이라니까.그렇지만 여자는 젖가슴을 빨아들려지면 기분이 좋은건 사실이니까"
이치로의 선제 공격에 일단 뒷걸음질친 에미코도 결코 싫지만은 않았다.
이치로는 왼손을 스커트안에 넣었다.
노 팬츠의 엉덩이를 가볍게 어루만진 후, 손을 앞에 두고 돌려 가랑이를 벌렸다.
그리고 무방비 상태로 젖고있는 음부속에 손가락을 삽입하는 것은 용이한 일이었다.
"역시, 벌써 흠뻑 젖었군"
이치로는 한층 더 손가락을 늘려, 에미코의 음부속에서 집게 손가락과 중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곧바로 액이 흘러넘치고 허벅지와 엉덩이를 적시기 시작했다.
에미코가 착유기를 뗀다. 벌써 2잔분의 밀크가 가즉채워졌기 때문이었다.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이치로는 바지를 벗는다.
그리고는 옆쪽으로 밀어 넘어뜨린 에미코의 배후로부터 일물을 접근해 밀어 올리듯이 단번에 꽃잎 사이를 관통하고 있었다.
이후 양팔을 앞에 두고 입으로 에미코의 유두를 쓸어내리기 시작했다.
유두에 남아있던 밀크가 방울방울 혀속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이치로는 계속 허리를 밀어올리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이내 에미코는 몇번이나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한계가 가까워온 이치로가 일단 움직임을 느슨하게한다.
"아~~ 너무 좋아~"
그것을 감지한 에미코가 속삭이자 이치로가 단번에 허리의 움직임을 빨리 했다.
그리고 한층 깊은 움직임이 있은후 이치로의 움직임은 멈추었다.
대량의 정액을 에미코속에 토해낸채로..
4.음식순환
잠시 멈추어 있던 두 명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치로는, 안주를 먹으면서, 가끔씩 밀크와 혼합된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
에미코는 소파에 기댄채로, 한쪽 발을 소파 위에 올려놓고 스카트아래의 노출의 엉덩이를 이치로에 보이고 있었다.
지금은 완전히 한마리의 암컷으로 돌아온 모습이었다.
이치로가 소세지 한개를 꺼내들며 말했다.
"이제 별미를 먹어 볼까"
그러면서 에미코가 세운 무릎을 누르고 고간을 벌렸다.
왼손가락으로 꽃잎을 양 옆으로 벌리면서 나사 돌리듯이해 소세지를 에미코의 구멍속에 넣었다.
구멍속에서 2, 3회 정도 돌린다음 꺼내보면 하얀 점액 투성이의 소세지가 만들어진다.
"오늘은 무슨맛이 날까?"
"그런 부끄러운 말을 하다니.. 너무해"
이치로가 장난처럼 조롱하자 에미코는 이내 토라져 버린다.
"같이 먹어보고 싶지 않아?"
"됐네요.. 당신이나 많이 드세요. 나는 물이나 좀 먹어야 겠어"
에미코도 물러나지 않는다.그리고 실제로 목이 마르던 참이었다.
날마다 몇 리터의 밀크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 수분 보급은 남들보다 두배가 필요한 신체였던 것이다.
장난스레 말하던 이치로가 말을 건네왔다.
"그럼 다른걸 먹여줄께"
이치로가 일어서자 에미코는 최면술에 걸린 것처럼 이치로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양손으로 이치로의 팬츠를 끌어 내리곤 평상시의 크기로 돌아온 일물을 주저 없이 삼켜버렸다.
그리고, 가볍게 2번정도 깨물었다.이것이 신호가 되어 이치로는, 요도에 의식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잠시후 에미코의 입속에 따뜻한 액체가 흘러들기 시작했다.
한 방울도 흘리지 않기 위해 코로 짧게 호흡을 하면서 재주좋게 소변을 삼켜 갔다.
이치로는 에미코와 육체 관계를 가지게 되고 나서, 쭉 음뇨를 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출산전까지는 도저히 이와 같은 행위를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반쯤은 단념하고 있었다.
그러나, 료타를 키우면서 소변에 대한 혐오감이 없어졌음인가, 방뇨에도 음뇨에도 서서히 길들이는 것에 성공했다.
지금은, 이치로가 집의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일이 없어졌다.언제나 에미코의 입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셔 주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에미코와 이치로의 사이에는, 밀크와 소변이라고 하는 두 개의 매체를 통해서, 기묘한 음식 순환이 성립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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