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를 미쳤다고 하는가! 4부
4.승호형 네의 비밀
3층의 미대생들은 아직 안들어 왔는지 불이 꺼져있었다.
2층으로 내려갔다.
승호형네 집부터 살폈다.
오랜만에 내려와서 그런지 벽사이를 타기가 어색했지만 곧 익숙해 졌고
등의 상처도 밀끔히 나아있어 고통은 없었다.
승호형이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승호형은 우리나라의 모 대통령이 나온 고교를 다녔었는데 공부를 아주 잘해서
법대를 지망하고 있다고 들었다.
집중력있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자 내가 좀 부끄러워지는것 같았다.
그런데 창문앞을 떠나려는 순간 승호형의 어머니가 과일을 들고 들어오셨다.
나는 왠지 모를 기대감에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승호형의 어머니는 보험 설계사인데 젊었을 때는 상당한 미인이었을 듯한 외모에
직업상 늘 정장 차림이라 세련되게 보이는 중년이다.
다리가 좀 짧은 듯 하지만 눈이 엄청크고 입술도 도톰하고 피부도 고운
제법 봐 줄만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방바닥에 앉아 과일을 깎기 시작했다.
승호형은 의자에 앉은채로 엄마를 바라보더니 한순간 반바지의 지퍼를 열었다.
날 잡아끈 왠지 모를 기대감은 이런것 때문이었던가.
지퍼내리는 소리에 고개를 든 승호형의 어머니는 승호형에게 말했다.
"니 또..."
더이상 말이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나무라는 듯한 뉘앙스였다.
하지만 승호형은 얼굴을 찡그리며 부탁하는 듯한 표정으로 엄마의 팔을 잡아 끌었다.
승호형의 어머니는 마지 못한듯 칼을 놓고 무릎걸음으로 승호형에게 다가가
승호형의 팬티 속에서 좆을 찾아 꺼내었다.
"아이구,우리 승호는 와이리 볽히노.볽히기를..."
이런 씨팔...
개같은 년놈들은 이미 오래전 부터 붙어먹은 듯 꺼리낌이 없는듯 했다.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로 그녀는 의자에 앉아있는 승호형의 좆을 손으로 훓기 시작했다.
승호형은 빨리 빨아달라는 듯 지 엄마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지 좆쪽으로 숙였다.
"엄마...빨리..."
"알았다.우리 새끼."
승호형의 엄마는 한입가득 아들의 자지를 물어버렸다.
그리고는 굉장히 능숙하고 리드미컬하게 고개를 움직였다.
"쩝,추~ 쩝, 추~욱..."
"아~아~ 엄마..."
승호형은 미친듯이 고개를 흔들며 손으로 지 엄마의 가슴 앞섭을 더듬더니 젖을 꺼내 주물렀다.
나도 좆을 꺼내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한참을 아들의 좆을 빨던 엄마는 일어서서 치마속으로 팬티를 내렸다.
"엄마. 보지 빨아주까?"
"아니 됐다.보자."
그러더니 보지로 의자에 앉은 아들의 꺼떡대는 좆을 조준하고는 서서히 앉아갔다.
승호형 엄마의 눈이 감기고 고개가 뒤로 넘어가며 입이 벌어졌다.
"아이구메....!"
보지도 별로 안큰가보다. 저따위 좆에 저토록 좋아하니.
치마에 가려 보지가 안보이는게 짜증났다.
지난번 승호형이 빠구리를 하던 여자가 놀랍게도 자기 어머니였던 것같았다.
"아이구..아이구... 우리 자슥...아이구."
한참을 굴리던 승호형의 어머니를 승호형이 제지하고 일으켜 세웠다.
"와?"
"엄마...창문 잡아라..."
그러더니 엄마를 창문쪽으로 몰아세웠다.
순간 놀라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방안쪽에선 내가 보이지 않는 다는것을 알기에
딸딸이치던 손만 멈춘채 가만히 있었다.
창문으로 지엄마를 몰아세운 승호형은 엄마에게 창턱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빼게 만들었다.
"참내... 승호야.니는 이리 하는기 그래 좋나?"
"어 나는 엄마 뒤에서 박는기 젤이드라.헤헤."
승호형의 엄마는 창턱을 잡고 창밖의 나를 응시했다.
하지만 그녀의 동공에는 어두움만이 보일것이었다.
지 아들에게 보지를 벌려주고 있는 개같은 년의 얼굴이 불과 30여센티앞에 있었다.
가까이서 흥분한 얼굴을 보니 제법 좆이 뻐근해져 왔다.
저 입에 좆을 쑤셔넣어버리고 싶었다.
승호형은 지 엄마의 치마를 올려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활짝 열려있을 지 엄마의 보지에
좆을 맞추는듯 하더니 힘껏 쑤셔 넣었다.
"아~!"
다시 창문 앞의 개썅년은 좋은지 눈을 감고 입을 벌렸다.
아들이 뒤에서 쑤실때마다 긴 파마머리는 흔들리며 춤을 추었다.
내 시점에선 그년과 그 아들놈의 얼굴이 정면으로 다보이니 정말 가관이었다.
캠코더를 사야겠다고 느끼며 나도 내좆을 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어 딸딸이를 쳤다.
그러다가 승호형이 한순간 좆질을 멈추고 몸을 떨었다.
"아~ 으으윽~!"
그리고는 엄마의 등으로 엎어져서 숨을 헐떡거렸다.
아마 지엄마의 보지속에 좆물을 싸버린것 같았다.
"인자 시원하나?"
"어, 좋다."
잠시후 승호형의 엄마가 팬티를 달라고 했다.
"아직 빼지말고 거게 엄마 팬티 좀 주라."
승호형은 여전히 지엄마의 엉덩이에 붙은채로 발로 방바닥의 지엄마 팬티를
끌어올려 지엄마에게 주었다.
승호형의 좆은 아직 지엄마의 보지속에 박혀 있는 채였다.
승호형의 엄마는 팬티를 앞에서 부터 아래로 넣는듯 했다.
"인자 됐다.승호야 빼라."
그러자 승호형이 좆을 빼고 뒤로 떨어지자 승호형의 엄마는 한손으로 쥔 팬티로 보지를 틀어막고
몸을 세워 방바닥에 다시 앉았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팬티로 보지를 훔쳐내었다.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아들의 좆물을 대충 처리한 후 그 팬티로 아들에게 다가가
아들의 좆을 닦아주었다.
"너무 자주 할라 그라지 마라이."
"하고 싶어 죽겠는데 어짜노 그라믄... 완월동에나 가까?"
(완월동:부산 최대의 사창가)
"안된다.안된다!그때는 엄마한테 얘기를 해라.엄마가 해 주께."
"히히히~"
깨끗이 아들의 좆을 씻어내는 모습은 우습게도 지극히 모성애가 가득해 보였다.
그리고는 다시 자기의 보지를 마저 닦는데 활짝열린 다리사이로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40대의 아줌마치곤 늘어진 보짓살도 적은 볼만한 보지였다.
보지를 다 닦았는지 팬티를 한부분을 돌돌 말더니 말린 끝을 세상에 보지에다 집어넣는것이 아닌가!
아마도 새어나올것을 염려하는듯 했다.
그리고는 치마를 내리고 다시 칼을 들어 과일을 깎았다.
"인자 책 바라."
승호형은 다시 책을 보기 시작했다.
대단한 모자지간이었다.
나는 딸딸이를 마무리 지을까 하다가 벽사이에 매달려 실상이 아닌 상상으로 마무리짓기는 싫어서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그집의 안방 창문으로 옮겨가니 열린 안방문으로 거실 승호형 방앞에 승미누나가
상기된 얼굴로 서있었다.
아마 양엄마와 배다른 오빠의 금지된 정사를 훔쳐 봤는듯 했다.
한손은 가슴에 한손은 바지속에 있는것으로 보아 훔쳐보며 자위를 한 듯 했다.
그리고는 발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당연히 오던 길을 돌아가 모퉁이를 돌아 승미누나의 방으로 갔다.
내가 승미누나방 창문에 도착하니 어지간히 꼴렸는지 이미 승미누나는 알몸이었다.
침대에 누워 가슴을 주무르며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반대로 누워있어 보지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승미누나의 가슴은 성희보다 더큰 사이즈였다.
나는 다시 좆을 꺼내 딸딸이를 계속했다.
그런데 노크소리가 나더니 놀란 승미누나가 얼른 이불을 덮었다.
문이 열리고 승호형의 엄마가 들어왔다.
그러더니 이불을 거칠게 걷어내었다.
이불속에서 알몸의 승미누나가 미동도 않자 승호형의 엄마는 무서운 얼굴이 되어
한쪽에 있던 빗자루를 들었다.
승미누나는 우무런 반항도 없이 누워만 있었다.
옆으로 누운 승미누나의 엉덩이를 빗자루로 때리자 어찌나 소리가 큰지
닫힌 창문인데도 소리가 들릴정도였다.
그렇게 사정없이 승미누나의 여기저기를 때리던 승호형의 엄마는 씩씩거리며 서있었다.
그리고는 뭐라고 막 말을 하는데 알아들을수는 없었지만 훔쳐보고 자위하는것을 다 알아차리고
그것을 나무라는듯 했다.
5분여를 욕을 하더니 빗자루를 던지고 나가버렸다.
나는 왠지 울컥 화가 났다.
승미누나는 맞던 자세 그대로 흐느끼는지 어께가 들썩거렸다.
씨발 지 보지로 낳은 아들하고 붙어먹는 년이 뭐가 잘났다고 사람을 패는지.
그것도 다큰 여자를 ,그것도 수양딸을...
나는 뭔가 이들 가족에게 비밀이 있는것을 감지했다.
오늘 내가 본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든 일이다.
나는 그 비밀을 캐 보기로 결심했다.
내일부터 승미누나에게 작업을 해서 내편으로 만들어 둘이서 승호형과 승호형 엄마를 좀 괴롭혀줘야
내속이 편할것 같았다.
나는 흐느끼는 승미누나의 알몸을 보며 나직히 읇조렸다.
"울지마라,누나야. 내가 복수해주께."
그리고 움직일려니 좆이 어느새 쪼그라들어 있었다.
나는 승호형 엄마가 더욱 미워졌다. 썅년 산통 다깨고...
나는 김씨아저씨네로 옮겨갔다.
안방엔 사람이 없고 거실로 가보니 TV를 보고 있는 부부가 있었다.
별 이벤트가 없길래 1층으로 내려갔다.
윤주하씨는 은행원답게 계산기를 두드리며 뭔가를 계산하고 있었다.
"씹새끼, 저나이 쳐묵도록 가시나도 하나 없나."
나는 괜한 심통을 부리며 내 육체적 지주 강미라씨네 창문으로 갔다.
아 역시 미라씨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미라씨는 방충망만 있고 열린 창문사이로 안방에서 방아찧기에 한참이었다.
사자갈기같은 머리칼을 휘날리며 야성의 여인이 말을 달리고 있는것이었다.
얼마나 세게 찍는지 종수씨의 허벅지에 미라씨 엉덩이가 닿는 소리가 아까 승미누나가 맞는 소리만큼
크게 들렸다.
그런데 그순간 밑의 김종수씨 부르르떨며 끝내는듯 했다.
미라씨 말을 멈추고 종수씨를 내려다 보았다.
종수씨 민망한지 빼고 돌아눕는데 순간 목격한 종수씨의 좆은 내 반만 했다.
아 그랬었구나 저 대단한 여자가 너무나 약한 주인을 만났던 것이었다.
처음부터 안봐서 얼마나 오래 했는지는 알수가 없었지만 좆 크기만 봐도 알만했다.
미라씨는 그래도 휴지를 뜯어 보지를 닦고 남편의 좆을 닦아 주었다.
종수씨는 미안한지 몸만 돌리고 묵묵히 있었다.
미라씨는 밖으로 나갔다,
화장실로 가는것이라 생각한 나는 실망했다.
미라씨의 집은 화장실 창문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화장실 문소리가 안나서 거실 창문으로 갔더니 미라씨가 내가 있는 창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느 간이 떨어지는줄 알았다.
좆됐다.내가 보이나?
식은땀을 흘리며 꼼짝도 못하고 있는데 가만히 보니 미라씨의 시선은 나보다 좀 아래에 있다.
그러고 보니 미라씨는 TV위의 인형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
TV위의 인형은 고께시인형이었다.
(고께시인형:좆같이(욕아님)생긴 일본의 전통인형으로 대가리 부분에 눈코입을 그려넣어 다산과 풍작을 기원)
내 좆만한 고께시 이형을 그녀는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창가로 다가 오더니 인형을 들었다.
그리곤 입으로 가져갔다.
내 눈앞에 내 육체적 지주가 아름다운 얼굴에 안타까움을 담고 좆같이 생긴 인형을 빨기 시작했다.
나는 얼른 좆을 꺼내 딸딸이 3차시도를 시작했다.
빨만큼 빤 그녀는 이제 인형을 다리사이로 가져갔다.
우습게도 선채로 다리를 벌리고 서서히 보지 속으로 인형의 대가리를 밀어넣었다.
보짓살이 밀려들어가는게 보였다.
종수씨의 좆물과 미라씨의 보짓물이 아직 남아있는지 아주 미끄럽게 잘들어갔다.
미라씨는 남편이 들을까봐 달뜬 교성을 속으로 삼키고 나는 미라씨에게 들킬까봐 숨을 죽이고 딸딸이를 쳤다.
미라씨는 점점 빨리 보지를 쑤셨고 나도 빠르게 손을 놀렸다.
절정은 내게 먼저 왔다.
나는 좆물이 창에 튈까봐 좆을 옆으로 돌려 시원하게 싸버렸다.
미사일 처럼 좆물은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미라씨도 분명히 내 사정거리 안 이라는 것을 느꼈다.
항상 적의 약점은 내 장점이다.
나는 훗날을 기약하며 그때까지 숨죽인채 고께시 인형으로 자신의 아름다운 보지를 쑤시고 있는 미라씨를
뒤로하고 내방으로 복귀했다.
방학이 코앞이다.
나는 거울 앞에서 전의를 다졌다.
이번 방학에 이건물은 내가 통제한다.
추천93 비추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