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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근방뵨퇘이십센티-------------근친제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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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문을 열자 혜영이 것으로 보이는듯한 속옷이 세탁기위에 올려져있었다.
이제 대학 입학하고 얼마 되지않은 혜영이는 지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피가 뜨거운 아이다.

몇 번이고 혜영이의 몸뚱아리를 짓 이기고 싶은 마음이 든 김영민은 대신
이모에게 그걸 풀곤 했었다.

오빠 왔어?..하며 하얀 백니를 보이며 미소를 짓는 혜영이를 보면 김영민은
샅춤이 빳빳하게 서는걸 느껴 되도록 마주치지 않으려고 혜영이가 없는
시간만 이모를 보러 오는것이다.

잠시 욕실 벽에 머리를 기댄 김영민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나신을 바라보곤
눈을 찌뿌렸다.

여기저기 멍투성이다.

허구한날 쌈박질을 하고다녔지만 오늘처럼 묵사발 나기는 태어나서 첨 이다.
한순간에 골로갈뻔한 것이다.

덩어리사내의 방심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골목에 널부러져 혀를 내밀고 있을 사람
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것이다.

“씨벌넘”
이십년넘게 씨벌 소리를 입에 달고다닌 김영민은 여자랑 섹스를 하면서 사정에 임
박하면 씨벌년 소리를 해댔다.

이모하고 할때도 김영민은 어김없이 이모에게도 같은 말을 했었다.
“씨벌년..죽겠다”

밑에서 김영민의 정액을 사타구니 깊숙이 받고있던 이모는 김영민의 벌어진입에서
욕이튀어나오자 놀란눈을 치켜뜨며 다시는 욕하지말라고 타일렀지만
매번 섹스때마다 김영민의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

[박사장이 왜 날 없애려고 했을까!]
거울앞에서 부운 턱을 어루만지면서 김영민은 박사장의 얼굴을 떠올렸지만
이유를 알수가 없었다.

사내의 말에는 거짓을 느낄수가 없었다.
허지만 액면 그대로 믿기에도 찝찝한 면이 없잖아 있었다.
박사장이 김영민을 죽일 이유가 없는것이다.
부산에서 애들이 올라와 이태원 바닥을 휘 져을때도 박사장 옆에 김영민이 있
었기 때문에 다른 업소에 비해서 피해가 적었던 것이다.
평소에도 사석에서는 호형호제하는 박사장이 왜 자기를 죽이려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질 않자 김영민은 샤워기앞에서서 온몸에
물줄기를 뿌려대기시작했다.

“병신같은 새끼들”
방안 정 중앙에 골프채를 휘두르며 씩씩 거리는 거구의 사내앞에는 역시나 비슷한
덩치들의 사내다섯이 무릅을 꿇은채 바닥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었다.

“이 개새끼들..니들 그따위로 밖에 못하겠어?”
“죄송합니다”
맨앞에서 머리를 바닥에 대고있던 덩치가 숙인자세에서 입을 열었다.

“이런 썅~”
골프채를 치켜들고는 바닥의 덩치를 한동안 내려보던 사내는 테이블위의 작은 화병을
골프채로 후려 갈겼다.
바닥 여기저기 병쪼가리 가 흩어지고 테이블위는 금새 화분안에 담겨있던 작은자갈들과
흙으로 지져분해졌다.

“이 병신새끼들아..그래 네놈이서 그깟 동네 양아치하나를 처치못해?”
“..............”
“니들이 그러고도 짝눈파 행동대라고 할수있어?..이 씨벌넘들아”
“죄송합니다..”
“죄송 죄송...씨벌넘..말을 잘하지”
“죄송합니다”

사내들은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바닥에 머리를찢어가며 용서를 빌었다.

그때 탁자위에 있던 전화기에서 신호음이 울렸다.
사내의 옆에서 뒷짐을 지고 있던 외눈의 사내가 전화를 받더니 사내에게 공손
하게 수화기를 건넸다

“이사장...”
수화기 저쪽에서 약간은 느릿한 바리톤음색이 흘러나왔다
“아..네...회장님”
사내는 수화기를 두손으로 잡은체 상체를 구십도로 꺽으며 최대한 공경의
표시를 하며 통화를 시작했다.

바닥에 머리를 대고 있던 덩어리들도 냉정하기가 얼음보다도 더하다는 자신
들의 보스가 쩔쩔 매는 것을 보고는 의아해 했다.
가족보다 조직을 우선으로 하고 실수하면 가차없이 콘크리트에 묻어 바닷가
에수장을 시켜버리고 대통령한테도 고개를 안숙인다는 자신들의 보스가
저렇듯 공경하게 통화를 하는 상대가 누굴까 궁금해 했지만 감히 물어볼수가
없던것이다.

한동안 수화기의 상대와 통화를 하던 짝눈 이기철은 사내들을 방안에 남겨두고는
외눈의 사내만 데리고 서둘러 방을 나갔다.

전유나..
김영민이 이모라고 부르고 이태원 바닥에서는 줄리아로 통하는 나름대로 토박이 대접
을 받고있는 여자다.
항상 끓는피로 기어코 천륜을 어긴 여자다.

중2때부터 자위행위를 시작해서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하루에 너댓번은 자위행위를
했었고 그로인해 성적이 떨어지자 서클에 들어가 소위 잘나가는 애들하고
어울리기 시작했다.

사내만 보면 사타구니가 축축하게 젖어드는 것이 첨에는 병인가 보다 싶어서
나름대로끙끙 앓았지만 그것이 나중에는 체질적인 문제로 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고3때는 인근 남학교에서 소위 킹카로 소문난애들을 납치해서집단으로 강간을 했고
여자들한테 당한 남학생들은 쪽팔림에 소문이 날까 싶어서 입도 못열고
그런 약점을 이유로 돈까지 요구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학을 삼수까지 하고 떨어지자 돈이나 벌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서울에 올라온
전유나는 용산과 청량리를 한일년 전전 하다가 우연하게 이태원에 오게됐고미군 전용빠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야리야리한 몸매와 약간은 퇴폐적인 눈빛의 전유나는 금방 빠에서 여왕 대접
을 받았다.

기다란 소시지를 전유나의 사타구니에 깊숙이 박고싶었던 미군 병사와 장교들
은 애프터를 하루가 멀다하고 신청을 하고 전유나는 그런 미군들을 선별해서
용산과 청량이에서 익힌 기술로 하나둘 죽여가기 시작했다.

가뜩이나 좁디좁은 질속에 문어 백마리가 살고있는 듯 물고 빨고 짜대는 전유
나의 섹 기술에 미군들은 돈을 쓸어 넣기 시작했다.

자신의 뜨거운 피를 주체 못했던 전유나는 돈보다도 자신을 식혀줄 미군들이
좋았다.

하루에 다섯 번 섹스를 할때도 있었다.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거의 열여섯시간을 섹스만 했던것이다.
점점 습관화 된 섹스로 정신이 황폐해질 무렵에 김영민의 모친 그러니까 전유
나의 언니가 빠에 찾아오게 되었다.

김영민의 모친 전 세희 는 동생 유나를 보고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다.
한동안 동생을 쳐다보던 세희는 집전화번호를 물었고 일주일 있다가
유나는 언니의 전화를 받고 나간자리에서 지금의 아니 집나간 남편을
소개 받았다.

뜨거운 피를 식혀줄 남자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편안히 안주하고 싶었던
전유나는 두말없이 언니가 소개해준 남자랑 두달있다 결혼식을 올렸다.
자신이 빠에 다니는걸 남자도 알고있었다.

남자는 착했지만 무능했다.
아니 일반 셀러리맨 이었지만 전유나의 눈에는 무능하게 비추어졌다.
하지만 좋았다.

섹스후에 포만감과는 다른 결혼생활이 주는 느낌은 색달랐기
때문이다.
가끔 단골 미군장교와의 이차를 남자는 알고있었지만 내색을 하지않았다.

전유나의 수입을 무시하지 못했기때문이다.
자신의 월급에 거의 열배에 달하는 돈을 벌어오는 아내에게 남자는 기가
죽을 수밖에 없던것이다.
그런 남자가 싫었다.
아무리 여자가 돈을 많이 번다해도 때로는 화도 내고 그래주길 전유나는 바
랬지만 남자는 그렇게 하질 않았다.

잠자리도 마찬가지였다.
약했다.
최소한의 시간이 있는것인데 삽입과 동시에 사정이다.
밖에서 충분히 풀었던 전유나는 그리 신경을 쓰지않았지만
남자는 그게 맘에 걸렸는지 몸에 좋다는 것은 태반도 가리지
않고 먹었다.

그러다 애기가 들어서서 빠를 그만두고는 들어앉아 살림을 시작했다.
혜영이가 태어나서 두 살때까지 나름대로 행복했었다.

그렇지만 남자 혼자 벌어오는걸로 생활을 하기란 전유나로서는 힘들었다.
씀씀이가 커질수록 남자의 위치는 점점 작아졌다.
감당하기 어려웠기때문이다.
다시 전유나는 빠에 나가기 시작했고 이상하게 남자는 그때부터 웃는
얼굴을 하며 출근을 했다.

병신같은 사내였다.
여자가 돈벌어오는걸 내심 바랬던 것이다.
갑자기 남자에게 정이 떨어질즘에 남자의 동생이 시골에서 올라왔다.

첫눈에 남자와는 다른느낌의 동생은 체격이 미군과 흡사할 정도로 장대했다
운동을했다는 남자의 동생은 첨에는 인사만 드리러 왔다며 전유나의 집에
이틀인가 자고갔다.

그러다 어느날 저녁에 우연히 남자와 이야기 속에 동생과같이 살아도
자기는 괜찮다고 전유나가 말을했고 남자는 그즉시 동생을 집으로 불러
들였다.

하는일도 없던 동생을 전유나는 가게에 취직을 시켰다.
술장사를 하다보니 자연싸움도 많아지고 특히나 미군들끼리 싸움이 벌어지면
엠피가 오기전까지 기물이 남아나질 않기 때문에 그걸 중간에 말려줄
사람이 필요했던 전유나는 시동생에게 그 일을 시킨 것이다.

첨에는 열심히 일을하던 시동생이 남자와는 다르게 뜨거운피를 가졌던지
가게에 오는 양색시와 미여군들을 하나둘씩 건들이기 시작했고 ..
그소문은 곧 이태원 바닥에 흘러 퍼지기 시작했다.
걸리면 죽는다.
최소한 열시간이다.
밑이 거덜나는줄 알았다.
한번 넣고나면 다른건 넣을수가 없다. 등등..
전유나의 귀에 온갖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남자가 야근이 있다며 가게로 전화를 걸어왔다.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일찍 가게문을 닫은 전유나는 시동생과 집에들어갔다.

집안에 헤영이는 혼자 놀다 자고있었다.
샤워를 끝낸 전유나는 시동생과 거실에서 얘기좀 하려고 시동생 방앞에 가서
시동생을 불렀다.
아무런 대답이 없자 전유나는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았다.

방안에는 시동생이 비디오를 켜놓고 머리에 헤드폰을 쓴채로 무언가를 보고
있었다.

방안에 들어간 전유나의 눈에는 화면 가득히 몰래 찍은듯한 자신과 남자의
성행위 장면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시동생은 그 장면을 보며 자신의 성기를 꺼내놓고는 위아래로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전유나의 두눈 가득히 들어오는 시동생의 성기는 컸다.
미군들 성기보다도 굵고 검었다.
갑자기 밑이 젖어오는걸 느낀 전유나는 살며시 방문을 닫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다.
불을 끄고는 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지만 시동생의 검고굵은 성기가 머리 가득히
떠오르게됐고 전유나는 할수없이 서랍에서 미군 장교한테 선물받은 바이브레이터
를꺼내들고는 자신의 자궁깊숙히 집어넣고 한껏 기분에 도취되기 시작했다.
오르가즘을 느낀 전유나는 나른한 기분을 안고 잠에 들었다.

깊은 잠속에서 전유나는 무언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빨고있다고 느꼈다.
기분이 좋아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엉치뼈에 힘이 들어갔다
전유나는 꿈이지만 너무 좋다는 생각을 가지며 허리를 들었다.
치골이 하늘을 향하면 기분이 더 좋기 때문이다.
전유나가 허리를 들자 무언가 미끈한 것이 클리토리스를 빨아댔다
엉치뼈가 쑤신다.
젖꼭지가 딱딱해지는걸 느낀전유나는 자신도 모르게 두손으로
젖 무덤을 감싸쥐고는 깊은 숨을 내쉬었다.

누군가 허리를 받치고는 사타구니를 핥고있다는 느낌에 전유나는
눈을 뜨고는 방안을 휘 둘러봤다.
누군가 있었다.
시커먼 그림자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빨아대고있었다.
순간 무서움에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려 소리를 지르려고했지만
들려오는 소리에 전유나는 입을 다물고 말았다.

“형수...접니다”
시동생은 전유나의 허리를 두손으로 받치며 사타구니를빨다가 고개를 들어
전유나에게 말을했다.
“소리지르지 마세요..형수..”
“뭐.,,,뭐,,하는거예요...도련님”
“죄송해요 ...형수...참을수가 없어서...”
시동생은 전유나의 사타구니에 볼을 문지르며 애처로운 목소리로 전유나에게
대답을 했다.
전유나는 순간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거부하기에는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아들이라도 상관이 없을 듯 했다.
온몸이 타들어가는 이순간에는 아무라도 좋았던 것이다.
“그래도...이건 안돼요..도련님...이건...”
애써 이를 악물고 전유나는 이성어린 말을 내뱉었다.
몸은 틀렸다.
시동생을 거부하는 말은 입에서 나왔을뿐 전유나의 사타구니에
서는 맑을 샘물이 넘쳐 흐르기 시작했다.

시동생도 그런 전유나의 몸을 알았는지 거부하는 말에 신경을
끄고는 혀를 곧게 펴서 사타구니 깊숙이 집어 넣었다.

어디를 어떻게 했는지 전유나는 뒷목이 바늘로 찔리는듯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시동생은 형수의 몸을 샅샅히 핥아야한다는 최면에 걸렸는지
엄지발가락을 입안 가득히 물고는 혀를 이용해 발가락 사이를 간지럽
히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더러웠다.
한번도 남자가 자신의 발가락을 빨아준 기억이 없는 전유나는 창피했다.
시동생과 의 불륜자체는 쾌감으로 인해 잊어버렸고 단지 자신의 발가락
에서 혹시 냄새라도 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창피해했다.
다리서 부터빨아대기시작하던 시동생의 혀는기어코 전유나의 항문을
좌우로 벌리더니 혀뿌리를 항문 깊숙이 넣고 휘졌기 시작했다.

평소 많이 젖어서 물이 흘러나오는건 알았지만
자신의 몸에서 이렇게 많이 끈적한 물이 흘러나오는줄은 그날 전유나도
처음알았다.

목이탓다.
전유나는 허겁지겁 시동생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져갔다.
시큼한 사내 냄새가 후각을 자극했다.
오른손으로 시동생의 성기를 감싸 쥔 전유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손가득히 잡히지 않는 시동생의 성기는 남자의 세배정도의 크기였다
어떻게 한형제지간에 이렇게 틀릴까 잠시생각한 전유나는 시동생의
성기를 자신의 입안쪽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앞이빨로 귀두를 잘근 씹었다.
시동생이 몸을 부르르 떨며 엉덩이를 앞으로 내민다.
그모습이 귀여웠다.
전유나는 혀로 불알을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오가며 핥아대기시작했다.
“후르릅...쯥....”
소리를 내며 불알을 한웅큼 입안에 집어넣자 시동생은 신음을 내뱉었다.

“아~~ 형수...미치겠다...”
“좋니?...”
“아..좋아..형수...그렇게.....흑~~~”
시동생의 귀두가 전유나의 목 깊숙이 박혀 숨이 막힌 전유나가 으웩하고
헛 욕지기를 해대자 그 모습에 시동생은 한껏 닳아 올라서 두손으로
형수의 양 머리를 잡고는 자신쪽으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힘줄이 터질 듯 솟아오른 시동생의 성기를눈앞에 두고 빨아대던 전유나는
뒤로돌아 어깨를 방바닥에 대고는 양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벌렸다.

빨갛다.
막 잡아 올린 조갯살 같은 빨간 속살을 들어낸 음부가 시동생의 눈앞에
활짝 만개한체로 물을 흘리며 모습을 들어냈다

전유나의 엉덩이뒤쪽에 쭈그리고앉은 시동생은 두손 집게 손가락으로
터럭을 정리하며 속살을 뒤집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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