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교환 13편,14편
부부 교환 13편
아침 해가 중천에 걸려서야 잠이 깨었다.
그냥 골아 떨어져 자는데 누군가가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잠결에 그냥 자지를 빨리는 느낌이 좋아 신음을 내자 내가 잠에서 깨었다고 생각을 했는지 내 위로 올라타고는 자지를 잡아 자기 보지에 쑥 집어 넣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자지를 조여댔다.
잠결에도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여 주면서 그녀의 보지를 즐기는데 자지가 따뜻해지면서 내 자지를 감싸던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더니 다른 보지가 내 자지를 잡아 넣고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서히 잠에서 깨어 가면서 눈을 살짝 떠보니 내 위에는 민기의 둘째 처형이올라와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자기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열심히 받아 들이고 있었다.
또다시 보지 안이 따뜻해 지면서 여자가 몸을 일으키고는 민기의 부인인 수연이가 올라와 자기 보지에 또 내 자지를 잡아 넣고는 쪼그리고 앉아 두 팔로 몸을 받치고는 열심히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마치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박을 때처럼 움직였다.
잠이 다 깨어 수연이의 엉덩이를 잡고 같이 움직이면서 사정을 하려고 하자 수연이는 내 귓가에 나지막히 속삭였다.
“잘잤어요. 윤규씨.”
“응…. 아침부터.. “
나는 수연이의 엉덩이를 잡아 보지속 깊이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사정을 하려고 애쓰는데 수연이는 몸을 일으켜 보지를 빼면서 내게 말했다.
“우리 올케한테 싸요. 윤규씨가 좋데요.”
침대 위로 올라온 민기의 처남 댁이 역시 내 배 위로 올라오더니 수연이와 같은 자세로 박아대는데 그녀의 보지에서는 떡치는 소리와 같이 뿌적뿌적대는 소리가 요란이 났다.
그녀의 보지에 정액을 가득 뿌리고 일어나보니 침대 옆에 민기와 동생들 그리고 다른 여자들 모두가 나를 보면서 아침 인사를 해왔다.
“윤규씨 좋았어?”
민지가 내 품에 안기면서 물어오기에 얼떨결에 대답을 했다.
“응…. 근데 아침부터 모두 벌거벗고 무슨일이야?”
“수연씨가 주동으로 자기 언니들하고 삼촌들을 윤규씨처럼 깨우더니 나와 동서들을 끌고 민기씨를 깨우게 했어.”
“그래서 아침부터 모두들 얼굴색이 좋구나.”
“어떻요? 윤규씨도 좋지요?”
민기가 약간은 당황해 하는 내게 물었다.
“예…”
“우리 수연이가 짖굳은데가 있어서 자기 형부들하고 같이 모여 지낸 뒤 아침이면 이렇게 해서 남자들을 깨워요. 남자들은 나쁠 것 없고….”
윤식이나 윤민이는 내가 여자들에게 당하는 것을 보면서 먼저 한번씩 사정을 하고도 또 발기가 되어 자지를 꺼덕이면서 옆에 있는 여자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혜미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물어보니 내가 너무 곤히 자기에 민기를 깨운 후에 회사로 먼저 나갔다고 했다.
민지가 미연이를 데리고 아침을 준비한다고 방을 나가려고 하자 수연이와 민기의 처남 댁도 같이 따라 방을 나서면서 민기에게 한마디 했다.
“식사 준비하는 것 거들 동안 형님들 사랑해 주세요. 끝나면 저희들 차례예요.”
윤식이는 자기의 자지를 만지던 큰 처형을 눞게하여 이미 보지가 젖은 상태라 바로 자지를 집어 넣고 허리를 움직였다.
윤민이도 둘째 처형을 언니 옆에 누이고는 다리를 벌리더니 손으로 보지 털을 헤치고는 바로 자지를 집어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민기와 나는 침대 옆에 걸터 앉아 두 여자의 가슴을 만지면서 있는데 둘째가 민기의 자지를 잡아 당기면서 자기 위로 올라오게 했다.
둘째 언니의 얼굴위로 올라가 엉덩이를 내려 입가에 대주자 둘째는 두 손으로 민기의 엉덩이를 잡아 벌리고는 민기의 똥구멍을 혀로 핥으면서 한 손으로는 자지를 잡고 만졌다.
“윤규씨도 이리와요.”
큰 언니가 자기 가슴을 만지는 내 손을 끌어 민기와 같이 올라오라고 재촉을 하여 엉거주춤 그녀의 얼굴위로 올라가 엉덩이를 내려 그녀의 입가에 대었다.
능숙한 솜씨로 내 똥구멍을 빨면서 손가락 하나를 살짝 밀어 넣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자지를 잡아 딸딸이 치듯이 흔들었다.
다시 자지가 단단하게 서자 엉덩이를 들어 똥구멍에서 그녀의 손가락을 빼고는 자지를 입에 넣고 마치 보지에 하듯이 입안에 박기 시작했다.
두 여자의 입과 보지를 동시에 네 명의 남자들이 쑤시자 여자들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와 허우적 거리는 몸짓만이 있었다.
여자들의 구멍에서 자지를 뺀 남자들이 위치를 바꾸려 하자 큰 언니가 네 명의 남자들을 모두 침대에 나란히 눞게했다.
나란히 누운 남자들 위로 두 여자가 올라 오더니 먼저 큰 언니가 내 자지를 잡아 자기 보지에 끼우고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옆에 있는 윤민이의 자지를 입에 넣고 같이 빨면서 엉덩이를 움직였다.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마찬가지로 둘째도 민기의 자지를 자기 보지에 끼우고는 윤식이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두 여자는 네 남자 위를 오가면서 네 명의 자지로 마음껏 맛 보고 있었다.
서서히 사정을 할 기분이 되면서 옆을 보니 동생들이나 민기도 사정이 임박했는지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마지막 쾌락을 연장하려는 듯이 참고 있었다.
남자들 배위에서 연신 움직이면서 자기 보지의 욕망을 채우는 두 자매들도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물로 남자들의 배위를 번들거리게 보지물을 발라 놓았다.
섹스를 시작한지 30여분이 지났을까 열린 문으로 민지가 얼굴을 내밀며 보면서 식사가 준비 됐다고 하는데 민기가 손짓으로 불렀다.
알 몸으로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는지 벌거벗은 민지가 민기의 옆으로 다가가자 말없이 민기의 손길이 다가와 보지를 만졌고 민기의 자지를 빨다 민지를 보고 웃으면서 양보하는 둘째 언니와 눈웃음으로 인사를 하면서 주저없이 민기의 자지를 입안 깊숙이 넣고 빨았다.
둘째는 윤식이의 위에 올라 타 열심히 허리를 돌리면서 움직이다 윤식이가 사정을 하자 같이 안으면서 몸을 경련하듯이 떨며 윤식이의 입술을 찾아 입을 맞추면서 여운을 즐겼다.
식사를 하라고 말하러 간 민지가 나오지 않자 수연이가 방에 들어 왔는데 민기의 자지를 목 젖 깊숙이까지 넣고 빨면서 사정하는 민기의 정액을 쪽쪽빠는 민지를 보더니 웃으면서 내 옆으로 와서 큰 언니에게 윤민이와 하라는 듯이 밀더니 언니의 보지에서 빠진 내 자지를 잡고 민지와 똑같이 목젖 깊숙이 자지를 집어 넣으면서 빨았다.
민기의 정액을 받아 먹고 입가에 흐르는 정액을 손등으로 닦으면서 고개를 든 민지는 나와 수연이를 보고는 웃으면서 민기를 일으켜 우리를 보게 했다.
수연이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는지 더욱 격렬히 내 자지를 빨면서 엉덩이를 윤식이 쪽으로 돌려 둘째 언니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일어나는 윤식이를 자극했다.
윤식이는 싫지 않은 듯 수연이의 보지를 만지작 거렸고 윤민이도 사정을 하고 옆으로 와서 수연이의 엉덩이와 가슴을 만져주었다.
두 동생의 손으로 애무를 받으면서 내 자지를 빨던 수연이는 내 자지가 단단해 단단해 지면서 사정을 하려고 하자 두 손으로 자지를 잡아 튀어 나오는 정액을 입으로 받아 먹으면서 자기 가슴에 자지를 문질렀다.
“빨리들 나와서 식사들 하세요.”
미연이가 방안에 들어와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는 샘이 나는 듯이 빨리 식사하라고 성화였다.
남자들끼리 먼저 벌거벗은 채로 식탁에 앉아 식사를 마치고 샤워를 하고 거실에서 담배를 피면서 여자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다.
하루쯤 쉬었으면 했는데 거래처에서 방문한다고 혜미에게 연락이 와 옷을 챙겨 입고 나왔다.
동생들은 아예 하루를 쉴 거라고 했고 민기도 바쁜 일도 없으니 그냥 우리 집에 있기로 했다.
민기의 처형 두 명은 집에 가야하기에 내가 출근하는 길에 데려다 주고 가기로 하고 같이 나왔다.
집을 나서는데 남은 세 쌍의 남녀는 그냥 알몸으로 현관에서 배웅을 했다.
“잘 다녀와요.”
“민기씨하고 잘 지내고 있어.”
”걱정하지 마십시오. 잘 보살피겠습니다.”
민기는 미연이의 가슴을 뒤에서 안아 만지면서 장난스럽게 말했다.
부부 교환 14편
민기의 처형들을 차에 태우고 집을 나서 가는데 조수석에 앉은 둘째가 손을 뻗어 내 사타구니를 만지면서 운전하는 나를 계속 자극했다.
“자꾸 이러면 또 해야되는데… “
“좋지요. 저희 집에 가서 차라도 하고 가세요.”
“오늘은 일이 있어서 않되고 다음에 하지요. 그런데 여태 이름을 물어보지 않았네요?”
“저는 승연이고 언니는 희연이예요.”
“자매가 연자 돌림이네요. 희연,승연 수연..”
“그쪽 형제는요?”
”저희는 윤규,윤식,윤민.. 윤자 돌림이예요. 그 쪽도 자주 자매들 부부끼리 같이 섹스를 하나요?”
“자주는 아니구 가끔요. 하지만 여자들은 민기씨네 집에 가서 자주 어울려요.”
“민기씨가 네 명을 다 상대하려면 꽤 힘들겠네요.”
“앞으로는 윤규씨가 있으니 우리 막네 제부도 한숨 돌리겠죠?”
“하하하하.. 그런가요?”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녀들의 아파트에 도착을 했다.
그녀들은 연락처와 이름을 적어 주고 차에서 바빠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는 나를 아쉬워하며 배웅을 했다.
그녀들을 내려주고 서둘러 사무실로 갔다.
내 방에 들어가 밀린 결재를 하고는 인터폰으로 혜미를 불렀다.
“아직 손님들 안 왔어?”
“안올거예요. 아까 전화로 말씀 드린 거 사실은 거짓말이예요.”
“응?.. 왜?”
“그냥… 오늘 사무실에 나오시지 않을 것 같아서요…”
혜미는 내 옆으로 와서 내 손을 잡아 자기치마 속으로 집어 넣어 보지를 만지게 했다.
“우리 예쁜 혜미가 혼자만 일하게 되어서 약이 올랐구나.”
“아니예요….그냥…”
“괜찮아. 근데 어제 좋았어? 아침에 혜미도 형님들이랑 윤규를 깨웠다며?”
“그쪽 식구들이 자꾸 시키고 큰 형님도 하자고 해서….”
“아니야. 잘했어. 어차피 민기네 부부랑은 앞으로 자주 어울리게 될텐데 혜미가 잘못한 것 없어. 민기랑 한 느낌은 어때?”
“큰 형님이랑 같이 있어서 인지 편안해요. 자상하고….”
“자지도 맛 있고?”
”몰라요. “
혜미가 아무 말없이 내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빨아 세우더니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자기 보지에 자지를 집어 넣고 책상 모서리를 잡고 섰다.
대담하게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아까 사무실에 들어 오면서 보니 직원들은 다들 외근을 나갔고 여직원인 미스 김도 혜미가 은행 심부름을 보내는 것 같아 아무도 없는 것이 확실하여 주저없이 혜미의 엉덩이를 잡고 거칠게 보지를 쑤셨다.
혜미의 보지를 쑤시면서 엉덩이를 벌려 똥구멍을 보니 약간 벌게져 있는 것이 아침에 민기가 혜미의 후장을 따먹은 것 같았다.
“민기가 똥구멍에 해주니 좋았어?”
“예?..”
“좋았냐구?”
“그냥요..”
“민기가 먼저 넣었어?”
“아니요. 마지막으로 하는데 민기씨 부인하고 큰 형님이 자꾸 민기씨에게 하라고 해서 …”
혜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민지도 내가 혜미를 유달리 예뻐하니 가끔씩은 혜미를 골탕먹이는 것 같았다.
혜미는 내가 민기의 자지를 뒤에까지 받아 들였다고 해서 화를 내는 줄 알고 자기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자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잡더니 자기 항문에 문지르면서 집어 넣으려고 했다.
자지가 항문에 닿아있는데도 밀어 넣지 않자 혜미는 엉덩이를 뒤로 밀면서 넣으려고 애를 썼다.
“넣어주세요. 빨리요.”
“괜찮아. 그냥 니 보지에 하자?”
”제발 넣어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그런 것 아니야.”
혜미는 계속 항문에 자지를 넣으려고 애걸을 했다.
허리를 내밀어 혜미의 움직임에 맞춰주자 자지가 서서히 혜미의 항문으로 밀려 들어갔다.
허리를 서서히 움직이면서 한 손으로 혜미의 보지를 만져주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아.. 윤규씨 저 민기입니다.”
“아 예.. 웬일로.. 재미있으셨어요?”
“예.. 집안에만 있기가 뭐 해서 괜찮으시면 사무실로 가서 차나 한잔하다가 같이 집으로 갈까해서요.”
“예. 오세요. 위치는 민지에게 물어보시구요.”
전화를 받으면서 계속 허리를 움직여 혜미의 똥구멍을 쑤시니 약간은 이상한 느낌이 전화로 전해 지는 것 같았다.
“옆에 누가 있나보죠?”
”아 예.. 상상에 맡기죠.”
“지금 집에서는 우리 수연이를 두 동생분이 예뻐해주셔서 정신이 없네요.”
“우리 민지랑 미연이는요?”
”물론 지금 저랑 있지요.”
“저도 지금 비슷해요. 얼른 오세요.”
전화를 끊고 혜미의 똥구멍에서 자지를 빼고 소파에 앉아 담배를 피워 물었다.
혜미도 내 옆에 앉아 자지를 잡고 계속 흔들어 주다가 사정할 것처럼 자지가 꿈틀하자 얼른 입안에 넣고 튀어 나오는 정액을 받아 먹었다.
혜미는 미리 준비해온 적신 타월로 자지를 닦아주고는 자기 보지와 항문을 닦고 내 옆에 앉았다.
“민기씨가 오신데요?”
“응. 한 30분 있으면 올거야.”
“뭐 하신데요?”
“윤식이하고 윤민이는 민기 부인을 둘이서 즐기고 민지하고 미연이가 민기하고 즐기나봐. 아마 느낌이 전화하면서도 누군가가 민기의 자지를 빨고 있는 것 같던데.”
“민기씨 부부도 대단하네요.”
“응. 사람도 좋고 서로 섹스도 잘 맞고 같이 자주 어울리면 좋겠지?”
“아주버님이 좋으시다면 저야 뭐…”
내 자지를 만지면서 옆에 있던 혜미가 시간을 보더니 미스 김이 올 시간이라며 서둘러 방을 나갔다.
잠시 후 미스 김이 들어오고 민기도 사무실을 방문했다.
“찾기 어려우시지 않았어요?”
“아니요. 금방 찾았습니다.”
“들어오세요.”
민기는 내 방으로 들어와 방안을 둘러보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고는 어색한 듯이 웃었다.
“동생들이 대단해요. 우리 수연이를 잠시 가만두지를 않데요.”
“우리 민지도 마찬가지 였을텐데요. 미연이도 그렇고.. 민기씨 힘들지 않아요?”
“뭐… 허허허.. 아무튼 참 좋습니다.”
인터폰으로 미스 김에게 차를 가져오게 하고 혜미도 방으로 들어 오라고 했다.
방을 나가는 미스 김의 뒷모습을 보고 민기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물어왔다.”
“여직원이 섹시하네요?”
“그래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아서…”
민기의 말을 듣고 보니 미스 김도 꽤 섹시한 엉덩이였다.
“예쁜 제수씨가 있어서 여직원은 관심 밖인가 보네요. 하하하.”
방문이 열리고 혜미가 들어왔다.
혜미는 민기에게 눈 인사를 하고 소파에 앉지 않고 서서 나를 바라보았다.
눈짓으로 민기의 옆에 앉으라고 하자 머뭇거리면서 앉는데 민기가 혜미의 엉덩이를 살짝 만지자 깜짝 놀라했다.
“괜찮어. 남이 아닌 관계인데 너무 신경쓰지말고 집에서처럼 자연스럽게 대해.”
“밖에 미스 김 있어요.”
밖에 있는 미스 김이 신경이 쓰이는지 혜미는 다리를 만지는 민기의 손을 잡으면서 나지막히 말했다.
나는 문을 열고 나가 미스 김에게 요새 신규로 검토하는 사업안과 여러 가지 관련 서류를 찾아 가지고 오라고 했다.
잠시 후 한 뭉치의 서류를 갖고 들어온 미스 김에게 부를때까지 전화도 연결하지말라고 지시하고 방문을 살짝 잠갔다.
민기와 혜미의 반대편에 앉아 담배를 피면서 그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민기는 내 시선을 받으며 혜미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하면서 한 손을 스커트 속으로 집어 넣어 혜미의 허벅지를 만졌다.
혜미는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서서히 다리를 벌리며 민기의 손길을 받아 들였다.
“밖은 신경 쓰지마. 입으로 해주는 정도는 밖에서 몰라.”
민기의 손길이 더욱 허벅지 안으로 들어오자 혜미는 아예 스커트를 들어 올리고 다리를 벌려 앉는데 아예 팬티를 벗고 있었다.
그런 혜미를 본 민기는 약간은 놀라며 물었다.
“항상 이렇게 윤규씨랑 계시나요?”
“아니예요. 오신다고 해서 벗고 들어온거예요.”
민기는 고개를 끄덕이며 혜미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묻고 혜미의 보지를 빨았다.
민기의 혀가 혜미의 보지를 헤집으며 핥아주니 혜미는 민기의 머리를 잡고 당기며 신음을 내지 않으려고 입술을 꽉 깨물고 있었다.
그런 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다시 자지가 발기하면서 흥분이 되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쪽으로 가 살짝 문을 열어 밖을 살펴보니 미스 김이 혼자 열심히 장부 정리를 하고 있어 문을 닫고 돌아서면서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내 혜미의 옆으로 가 입에 자지를 물렸다.
잠깐 혜미에게 자지를 빨게 하고 다시 자리로 가 바로 앉자 민기가 혜미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자리에 앉았다.
혜미는 주저없이 민기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민기의 자지를 꺼내 평상시 사무실에서 내 자지를 빨아주는 것처럼 민기의 자지를 목젖 깊숙이까지 넣으며 빨았다.
자지를 빨리면서 나와 눈이 마주친 민기는 기분이 최고라는 듯이 엄지 손가락을 세워 내 눈길에 대답했다.
혜미의 자지를 빠는 솜씨에 금방 달아 오른 민기는 사정을 하려는지 얼굴이 굳어지며 엉덩이를 빼려고 했다.
혜미는 그러는 민기의 엉덩이를 잡고 더욱 민기의 자지를 깊숙이 받아들이며 빨았다.
사정을 하는지 허리에 힘을 주고 혜미의 어깨를 두손으로 잡고 꿈틀거리던 민기가 혜미의 어깨에서 손을 떼고 뒤로 몸을 제끼고 앉았다.
혜미는 마지막까지 민기의 자지를 빨면서 민기의 정액을 삼키고 입을 손등으로 훔치면서 민기의 다리사이에서 일어나 앉으며 민기에게 입을 맞췄다.
민기도 다시 혜미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집어 넣고 혜미의 보지를 핥아 젖어있는 보지를 깨끗이 빨아 먹었다.
혜미가 민기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보면서 담배를 계속해서 피는 동안 몇 번이나 혜미의 치마를 들추고 보지를 쑤시고 싶었지만 사무실 안이라 오히려 밖의 동정에 신경을 쓰면서 꾹 참았다.
혜미는 나를 보며 약간은 미안한지 내 옆으로 와 바지위로 자지를 만지면서 키스를 해 왔다.
그 사이 민기는 테이블 위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더니 내용을 읽어도 좋으냐고 하면서 서류를 읽어 내려갔다.
“윤규씨 구상하는 사업에 투자자는 필요 없습니까? 좋으시다면 제가 투자하고 싶은데.”
“글쎄요..아직 구체적인 사업도 아니고…”
“솔직히 저야 물려받은 재산으로 적당히 즐기고 사는 처지인데 이번에 윤규씨나 가족분들을 만났것도 인연이고 형제처럼 같이 살고 싶군요.”
“아직 너무 빠른 생각이 아닐까요?”
”아니죠. 어제와 오늘 같이 지낸 일들을 생각하면 거의 한 몸이라 생각합니다.”
“그거야 뭐…”
“앞으로 저도 윤규씨 집 근처로 이사를 가던지 아니면 어디 적당한 곳에 같이 살수있게 집을 지으면 좋겠어요. 윤규씨 회사에 투자도 하고 조금씩 같이 일도 하면 집사람도 좋아 할 것 같구요.”
“알았습니다. 조금 있다 집에 같이 들어가서 같이 의논하지요.”
“좋습니다. 우리 수연이는 절대 반대하지 않을겁니다.”
“왜요?”
”한가하게 살다 보면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범위가 한정적인데 윤규씨 가족들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 자기 형부들 말고 세명의 남자가 생기는데요…”
“그럼 앞으로 민기씨 동서들도 저희랑 같이 어울릴 건가요?”
”글쎄요. 처형들은 모르지만 남자들은 생각 좀 해봐야지요.”
“무슨 문제가 있나요?”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사람이 많으면 좀 그렇지요.”
“하긴요..”
”정 뭐하면 나중에 민지씨하고 한번정도 같이 어울리는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편하신데로 하세요.”
민기는 강력하게 같이 어울리기를 원하면서 우리 집에 같이 들어가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조금 일찍 사무실을 나와 내 차로 집으로 가면서 혜미와 민기를 뒤에 앉게 하고 운전을 했다.
차를 주차장에서 빼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몇 일전 민기씨의 별장에서 같이 만났던 강 용수라고 합니다만 기억이 나시는지요?”
“아.. 예 기억합니다. 아마 처음 우리 민지와 짝이 되셨던 분이지요. 부인이 미애씨던가요? 몸이 작으면서 아주 섹시했던 기억이 나는데..”
”예.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일로…?”
”다름이 아니고 민지씨와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괜찮을지 해서요?”
“그거야 민지에게 물어 보아야지요.”
“그거야 그렇지만 우선 용규씨에게 말씀 드리는 게 규칙이라서…”
“알았습니다. 제가 민지에게 전화해 놓지요.”
“고맙습니다. 저나 우리 와이프는 윤규씨라면 언제든지 좋으니 우리 미애에게도 연락하여 즐기십시오.”
“알았습니다.”
전화를 끊자 뒷좌석에서 내 전화에 귀를 기울이던 민기가 말을 했다.
“앞으로 한동안은 민지씨가 바쁠거예요. 물론 민지씨나 윤규씨가 싫다고 하면 다르지만.. 어떠세요?”
“글쎄요.. 민지만 좋다면 저도 좋습니다. 민지가 알아서 잘 하겠지요.”
전화를 걸어 민지에게 용수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갈 테니 알아서 하라고 하고 앞으로도 나는 좋으니 민지가 원하는데로 하라고 했다.
민지는 내게 고맙다고 하면서 당분간은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의 요청대로 해보고 싶다고 했다.
뒷좌석에서 민기와 혜미는 적당히 서로를 애무하였고 백밀러로 훔쳐보는 나도 흥분이 되어 막히는 길이었지만 지루함 없이 집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