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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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의 구슬을 쓰다가 아이디어 가 막혀
지금은 다른글을 올립니다.
민수의구슬도 동시에 연재하겟읍니다.
값자기 글이 막히니까 더이상 나아가지 않은게 죽겟더군요.
이예기는 서로의몸이 바뀌어 버린 17살 고등학생의 예기입니다.
이글은 한 10부까지 연재할것같읍니다.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호 2002년 어느날 오전 10시10분
달분화구에서 알 수 없는 에너지가 미르호로 쏘아져 온다.
어느순간 미르가 에너지에 맞더니 전기적인 자극을 받은 듯 푸드덕 거린다.
태양빚에 미르호가 반사되며 어느 빚줄기가 지구로 떨어진다.
달에서 올라온 에너지와 미르가 부딧치면서 다른형태의 에너지로 변형되어
지상으로 떨어진다.
서울 돈암동 아주고등학교 오전10시30분
유정아는 수업시간에 생리가 나와 무척당황했다.
영어를 가르치시는 여선생님에게 손짖으로 표시하자 여선생님은
정아에게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가방에서 생리대를 꺼내 손수건에 싼 정아는 화장실로 뛰어간다.
정아가 화장실에 도착해 문을 닫고 팬티를 내리니 피가 팬티에 엉겨붙어
있었다.
"....아이...짜증나....어떻해...."
여분의 팬티를 가져오지 않은게 후회가 된다.
보지도 축축한게 여간 거북한게 아니다.
좌변식 화장실에 않아 보지를 손으로 벌리자 생리혈이 변기로 똑똑
떨어진다.
평소에도 생리혈이 많아 생리때면 하루에도 3개의 패드를 해도 부족할때가 많았다.
어느정도 생리혈이 변기에 떨어지자 팬티에 패드를 붙인다.
전교에서 언제나 톱을 놓치지 않은 정아는 어제밤 늦게까지 공부한게
생리혈을 더욱 탁하게 만들고 뭉치게 만든 이유같았다.
화장실에는 정아만 있는게 아니었다.
남녀공학인 학교 특성상 남자애들도 가끔 여자화장실을 탐험하는
모험을 감행하는 형편이다.
그 모험을 학교의 짱이라는 이민수가 정아의 화장실을 엿보고 있었다.
수업시간에 민수는 몰래빠져나와 여기 있는 것이다.
바로 민수가 이 지겨운 학교를 다니는 이유가 여자 화장실을 몰래보는 것이다.
화장실 담을 타고올라 정아를 보는 이민수는 처음으로 보는 여자의 다른모습을보며 입으로
흐뭇한 미소를 짖고 팬티를 올리는 정아를 보고 흥분에 떨어댄다.
정아는 누가 자기를 보는것도 모른체 화장지로 보지를 문지르며 생리혈을 딲아낸다.
지구로 쏘아져 오는 에너지덩어리는 아주고등학교로 바로하강한다.
가속도가 붙어 급격하게 기울며 떨어진다.
목표물을 잡은 듯 에너지 덩어리는 어느한곳을 관통한다.
화장실 천장이 푹꺼지며 전기자극이 유정아와 이민수의 몸을 관통한다.
그둘은 그대로 앞으로 푹 꼬그라진다.
강력한 에너지의 충격에 혼이 빠져나간 두사람은 영혼이 뒤바뀐다.
두사람은 어느여학생에 의해 발견되고 이내 병원으로 옮겨진다.
하루를 꼬박 혼수상태를 헤메던 유정아가 어느순간 깨어난다.
흐릿한 눈의 초점에 머리를 세차게 휘두르자 망막의 초점이 잡혀 물체가
또렷히 인식된다.
예쁘장한 여자애뒤로 중년의 부부인듯한 이들이 보인다.
중년의 여인이 정아를 보고 입을연다.
"...정아야...정신들어...?....내가누구인지..알아보갰어...?..."
"...................."
"...정아야....엄마야...흑...."
지금정아로 변해 잇는 이민수는 말이나오지 않는다.
에너지덩어리가 몸을관통할적에 준 충격에아직 몸이 정상이 아니다.
눈만들어 쳐다보자 예쁘장한 여자아이는
"...언니...너무걱정했잔아...아직두..아파..?..."
이민수는 정아병실 바로 옆방에 누워있었다.
덩치가 큰 남자들이 있고 그옆엔 중학생또래의 여자애들도 보인다.
(여기가....으....어디지?..이사람들은 대체 누구야..?..)
키가 180은 되어보이는 남자는 민수의 눈을 뒤집고는말한다.
"...아버지..민수가..이제 정신이..드는모양인데요..."
중년남자는 큰아들의 말을듣고 담배를 한 대 피워문다.
"...여자화장실에서...먼짖하다가...쓰러진건지..휴우....."
여자애들이 민수의 손을 잡고는 민수를 쳐다보며 말한다.
한아이는 눈물자국마져 보이고 있었다.
"...오빠...내일이면 퇴원하니까...그냥..푹쉬어....알았지..?..."
피곤이 몰려오는 민수는 눈을 감는다.
그런 이민수를 보며 민수의 엄마는 눈물을 훔친다.
밤에 민수는 화장실에 찾아간다.
값자기 요의가 찾아온 것이다.
익숙한 듯 여자화장실에 찾아간 민수는 문을 열고 들어선다.
변기에 겉터않아 환자복을 내린다.
".....????????....."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 벌떡 일어선다.
이....이게..머지..?..
보지가 있어야할자리에 생전처음보는 이물질 덩어리.
그놈은 발기해서 꺼떡대고 있었다.
크나큰 충격에 영혼이 뒤바뀐 민수가 또다시 졸도한다.
정아는 지금담배한대 때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입을 쩝쩝 다시며 버릇인 사타구니를 긁으려고 바지춤에 손을 집어넣는다.
???????
???????
???????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던 민수가 허리춤을 내린다.
헉.....
하루에도 두세번은 자위를 하곤하던 그 자지가 보이지 않는다.
그대신 솜털이 보송한 보지가 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보지에 붙어있는 생리대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그래...마져....하하하하...내가 지금..꿈을꾸는거야...하하하...
30여분을 사타구니를 자세히 관찰한 정아는 병원기물을 부수기 시작한다.
병실의 소음소리에 의사들이 부리나케 쫒아간다.
의사들을 보며 정아는 고래고래 소리 지른다.
"...날..대체..어떻게..한거야...으아..으아...."
의사둘이 민수를 잡고는 간호원에게 급히 말한다.
"....어서..안정제..투여해.."
간호원이 주사를 찔러주자 조금후 정아의 몸이 앞으로 숙여진다.
땀을 딲으며 의사는 말한다.
"...예쁜 여자애..힘이..보통이 아닌데...근데..이애...왜..소란핀거야...?..."
간호원이 말한다.
"...재..생리하던데...그거 때문인가..?..."
다음날 정아와 민수는 각자집으로 가족들의 부축에 들어간다.
정아의 부모는 퇴원날 파손된 병원 기물비까지 변상함을 물런이다.
퇴원날 민수는 정아를 보앗고 민수또한 정아를 보앗다.
그들은 영혼이 뒤바뀐 사춘기 소년 소녀들이었다.
정아는 퇴원날 민수를 불러 물어본 끝에 그들이 서로 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들은 서로 멍하니 서로를 쳐다보며 앞으로 어떻해야 될지 도무지
알수 없었다.
잠시후 그들둘은 서로의 가족들에의해 각자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영혼이 뒤바뀐 그들의 앞일은 이제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카오스(혼돈)하루
민수의 집
남자의 방엔 처음들어오는 정아는 뒤에서 형이 어깨를 때리는 소리에
화들짝 놀란다.
"...세끼..놀라기는....너 이세끼...여자..화장실보다..왜...졸도 했어..?....어린게..까져가지고...?
민수(정아)는 어깨에 강한충격에 휘청거린다.
"...당신은 누구세요..?..."
민수의 형은 씨익 웃으며 민수의 머리를 틀어 잡는다.
"...머...누구세요..?...너..코메디 하냐...?....이놈이 이거 혹시 돌았나...?.."
형은 민수의 머리를 잡고는 레슬링을한다.
정아의 영혼이 민수의육체에 들어간 가녀린 소녀는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잠시후 한참을 민수를 괴롭히고는 나가는 형을 보며 민수는 흐느껴 운다.
한참 예민한 17살 소녀는 이제 남자가 돼어 우는 중에도 발기되는 자지를 느끼며
침대에 누워 멍하니 허공만 보고 있었다.
유정아는 아빠엄마의 관심속에 집에 당도했다.
중학교에 다니는 여동생은 언니의 팔짱을 두른체 언니에게 떨어질줄 모른다.
큰레스토랑을 경영하시는 정아의 아빠는 정아를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고는
식당으로 차를 돌린다.
엄마는 집에오자 오들갑을 떨며 이불을 펴주며 침대로 정아를 안내한다.
민수의 혼이 들어간 정아는 화려한 빌라의 모습에 무척놀랐고 족히 백여평이나 돼는
집에는 기가죽는다.
하루가 지나자 여자가 된몸도 아주 조금은 적응이 돼는것같았다.
침대에 누워 앞으로 어떻해야 하나 ? 생각을 하는데 이제15살 여동생이
침대로 파고들며 정아의 가슴을 만지며 언니(?)에게 파고든다.
민수는 아주 묘한 기분이 된다.
약간은 짜릿함이 정아로 변한 민수가슴에 느껴진다.
입을벌리고 언니가 멍하게 있자 에쁜 여동생 정미가 언니의 봉긋한 가슴을
장난스럽게 희롱하며 정아를 일깨운다.
"....언니...근데....왜..화장실에서....기절한거야...?..."
".........."
"....아마 언니 학교에 다 소문낫을거야...?...창피해서 이제 언니는 학교는 다갔다..헤헤헤..."
민수는 아직 자기가슴을(?)을 만지는 정애를 보며
"...아..씨발...진짜..좆같네....나에게...유방에 달리다니...더구나..씨발..보지까지...."
언제나 바른말만 하는 언니입에서 상스러운 욕이나오자 정미는 언니가 다시보인다.
가만히 자세히 보자 어딘지 모르게 언니는 다른사람같이 느껴진다.
정미는 언니가 기절하며 충격을 강하게 받아 그런것이라 단정한다.
(..아...불쌍한...언니....)
언니는 손을 바지에 넣고 만지작만지작 하고 있다.
평소의 민수의버릇이라 영혼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다.
정아(민수)의 손에 부드러운 솜털이 잡히고 이내 따스한 보지가 손안에 잡힌다.
참으로 묘한감정이었다.
이틀전만 해도 불량스러운 남자애가 지금은 아직 생리중인 보지를 만지자
혼돈스런 맘이 더해간다.
지금 정아의 마음는 반은 미친 상태였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피곤해 정아는 잠자리에 들려고 옷장을 연다.
이런....
하나같이 공주과의 옷들뿐이었다.
언제나 집에서는 팬티만 걸치고 자는 정아로 변한 민수는 옷장의 옷을
팽겨치더니 옷을 벗는다.
지랄같은 피는 아직 보지에서 나는지 찝찝한 마음이 정아를 에워싼다.
너무나 피가 많이 나오는것같아서 조막만한(ㅠ.ㅠ)면팬티를 벗자 생리대는
많은양의 혈흔이 묻어 팬티마저 적시고 잇는게 보인다.
(아..니기미...씨발..좆같이....)
잠시나갓던 여동생 정애는 언니방을 열자 언니는 팬티를 벗고 울상을 짖고 있었다.
생리를 하는지 패드에는 피가 무척 많았다.
언니의 보지에서는 아직 피가 흘러나와 언니의 허벅지를 더럽히고 있는게 보인다.
"...언니..왜그래...어디아파...?...왜 그러고 있어...어서 패드 ...붙여..."
정아가 안절부절 멍하게 있자(젠장 민수가 언제 생리대를 차봤어야지 ㅠ.ㅠ)
정애는 언니의 서랍속에서 생리대를 하나 꺼내어 언니 손에 들려준다.
그러나 언니는 정애를 보며 울상만 짖고 있었다.
언니가 기절하며 충격이 무척이나 큰것같았다.
할수없이 정애가 언니의 팬티를 벗기고 화장지로 언니의 보지를 닦아준다.
화장지는 금새 피빚으로 물들고 ...
정애는 언니가 평소에 좋하하는 하얀 면팬티를 입혀주며 팬티에 생리대를
붙인다.
입혀주며 본 언니의보지는 참으로 예쁘고 여자인 정애를 질투하게 만들정도로
소담하고 귀엽다.
보지털도 아담하게난 언니의 보지에서 정애는 눈을 땔 줄을 모른다.
정애의 눈이 순간적으로 반짝인 것을 정아는 알지 못했다.
하긴 지금 상태로는 안다는게 이상하지 않는가.
정아는 아무생각 하지 않겟다는 듯 이불을뒤집어 쓰며 잠을청한다.
이민수의 집에도 저녁이 찾아온다.
가족들이 모두 둘러않은 식탁에서는 아버지가 민수를 보며 혀를 찬다.
"...나원..창피해서...."
아들녀석이 여자화장실에서 졸도해서 병원에 실려갔다는 말엔 민수의
아버지는 낮을 들수없을정도로 창피했었다.
병원에서 아들녀석을 보자 민수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 병상에서 자고있었다.
그래도 아들인지라 아버지는 담당의사에게 확인해본 결과
청소년기에 가끔 일어난다는 일시적 쇼크라는말엔 가슴이 좀 놓였다.
허나 민수를 업고온 학생의 말에는 여자 화장실에서 여자아이랑 같이
쓰러져서 실려왔다는말엔 얼마나 분노했던가.
아들놈을 평소 지켜본 민수의 아버지는 왜 민수가 여자화장실에서
스러져 실려왔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았다.
저놈이 필시 여자들의 보지를 몰래보다가 어디 발을 잘못헛디뎌서
졸도한 것이리라.
혀를 차며 아들놈이 밥을 먹는 것을 보자 평소에는 밥을 두공기나 비우던
민수가 지금은 젖가락으로 깨작거리고만 있었다.
저놈도 필시 애비보기가 두려운 게지.
민수의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보며 눈짖으로 무안을준다.
엄마는 민수의 앞으로 반찬을 디미며 아들을 안타까운 듯 쳐다본다.
그러나 아들은 반공기도 비우지못하고 일어서더니 자기방으로 사라진다.
낮선사람들.낮선환경
민수로 변한 정아는 눈앞이 깜깜해지고 침대에 쓰러지며 흐느낀다.
잠시후일어난 민수는 방안을 둘러본다.
너무나 불격하고 더러웠다.
구석에 있는 빗자루로 일단 쓸어낸 뒤 수건을 하나 꺼내어서는 욕실에서
온수에 묻혀 나온다.
책상이며 먼지가 묻은 방바닥을 딲으며 민수는 통곡한다.
원래 깔끔떠는 정아인지라 지금몸이 바뀌어도 그성격만은 그대로인 모양이다.
민수가 옷장을 열어 안을 들여다 본다.
흐윽....
입을옷이라고는 츄리링과 남자 바지뿐이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끊임없이 나는지 민수의 눈은 어느새 퉁퉁분다.
원래 정아의 방에는 인형들이 가득했고 분홍빚의 커탠을 걷으면 창으로
내려쪼이는 아스한 햇살.
그리고 옷장에 가득 예쁜옷들이 들어있었다.
레이스달린 옷들을 좋아해 거의 레이스가 박힌 원피스가 주류였다.
그런 정아에게 이무슨 시련이란 말인가?
도데체 왜 자기가 남자애로 바뀌었는지...
영원히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 되는가?
누더기 같은 츄리링을 입으며 민수는 또다시 펑펑운다.
저녁은 소리없이 지나가고 아침이 금새 찾아온다.
민수의 엄마는 민수를 깨우려고 방문을 연다.
"....????......."
너무나 감격적인 상황을 민수엄마는 맞이한다.
언제나 늦잠을자고 깨워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던 민수가 지금은 책상에
않아서 엄마를 맞이하는게 아닌가?
가까이 다가가서 보자 연습장엔 깨알같이 공부한 글자들이 빽빽하다.
민수로 변한 정아는 새벽3시쯤에 일어나 생각하다가 어짜피 이리된거
별방법이 없다면 평소하던대로 공부를 한 것이다.
더구나 내일부터는 시험기간이 아닌가?
죽었으면 죽었지 시험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민수로 변한 정아였다.
유정아의집에도 어김없이 아침이 찾아온다.
아침 8시가 되어가건만 정아는 깨어날줄 몰랐다.
더구나 망측하게도 팬티만 입고 자는게 아닌가/
엄마는 아무리 흔들고 깨우지만 정아는 일어설줄 몰랐다.
벌써 시간은 삼십문을 가뿐하게 넘어서고 있었다.
더충격적인 일이 정아엄마를 기다렷다.
정아는 자면서 한손을 보지에 넣고 만지며 침을 질질 흐른다.
팬티가 벗겨지며 딸애의 보지가 보여 정애엄마는 화들짝 놀란다.
그때 정아 아빠도 왜 정아가 아직 나오지 않는지 궁금해 문을열고
아빠의눈으로 정아의 보지가 확연히 보인다.
팬티 밖으로 조금 나와있는 생리대까지.....
허억.....
제법아담한 가슴이며 딸애의 보지가 아빠의 눈엔 충격으로 다가온다.
서둘러 나간 아빠의 가슴으로는 심장소리가 세차게 들려오고 있었다.
지금은 다른글을 올립니다.
민수의구슬도 동시에 연재하겟읍니다.
값자기 글이 막히니까 더이상 나아가지 않은게 죽겟더군요.
이예기는 서로의몸이 바뀌어 버린 17살 고등학생의 예기입니다.
이글은 한 10부까지 연재할것같읍니다.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호 2002년 어느날 오전 10시10분
달분화구에서 알 수 없는 에너지가 미르호로 쏘아져 온다.
어느순간 미르가 에너지에 맞더니 전기적인 자극을 받은 듯 푸드덕 거린다.
태양빚에 미르호가 반사되며 어느 빚줄기가 지구로 떨어진다.
달에서 올라온 에너지와 미르가 부딧치면서 다른형태의 에너지로 변형되어
지상으로 떨어진다.
서울 돈암동 아주고등학교 오전10시30분
유정아는 수업시간에 생리가 나와 무척당황했다.
영어를 가르치시는 여선생님에게 손짖으로 표시하자 여선생님은
정아에게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가방에서 생리대를 꺼내 손수건에 싼 정아는 화장실로 뛰어간다.
정아가 화장실에 도착해 문을 닫고 팬티를 내리니 피가 팬티에 엉겨붙어
있었다.
"....아이...짜증나....어떻해...."
여분의 팬티를 가져오지 않은게 후회가 된다.
보지도 축축한게 여간 거북한게 아니다.
좌변식 화장실에 않아 보지를 손으로 벌리자 생리혈이 변기로 똑똑
떨어진다.
평소에도 생리혈이 많아 생리때면 하루에도 3개의 패드를 해도 부족할때가 많았다.
어느정도 생리혈이 변기에 떨어지자 팬티에 패드를 붙인다.
전교에서 언제나 톱을 놓치지 않은 정아는 어제밤 늦게까지 공부한게
생리혈을 더욱 탁하게 만들고 뭉치게 만든 이유같았다.
화장실에는 정아만 있는게 아니었다.
남녀공학인 학교 특성상 남자애들도 가끔 여자화장실을 탐험하는
모험을 감행하는 형편이다.
그 모험을 학교의 짱이라는 이민수가 정아의 화장실을 엿보고 있었다.
수업시간에 민수는 몰래빠져나와 여기 있는 것이다.
바로 민수가 이 지겨운 학교를 다니는 이유가 여자 화장실을 몰래보는 것이다.
화장실 담을 타고올라 정아를 보는 이민수는 처음으로 보는 여자의 다른모습을보며 입으로
흐뭇한 미소를 짖고 팬티를 올리는 정아를 보고 흥분에 떨어댄다.
정아는 누가 자기를 보는것도 모른체 화장지로 보지를 문지르며 생리혈을 딲아낸다.
지구로 쏘아져 오는 에너지덩어리는 아주고등학교로 바로하강한다.
가속도가 붙어 급격하게 기울며 떨어진다.
목표물을 잡은 듯 에너지 덩어리는 어느한곳을 관통한다.
화장실 천장이 푹꺼지며 전기자극이 유정아와 이민수의 몸을 관통한다.
그둘은 그대로 앞으로 푹 꼬그라진다.
강력한 에너지의 충격에 혼이 빠져나간 두사람은 영혼이 뒤바뀐다.
두사람은 어느여학생에 의해 발견되고 이내 병원으로 옮겨진다.
하루를 꼬박 혼수상태를 헤메던 유정아가 어느순간 깨어난다.
흐릿한 눈의 초점에 머리를 세차게 휘두르자 망막의 초점이 잡혀 물체가
또렷히 인식된다.
예쁘장한 여자애뒤로 중년의 부부인듯한 이들이 보인다.
중년의 여인이 정아를 보고 입을연다.
"...정아야...정신들어...?....내가누구인지..알아보갰어...?..."
"...................."
"...정아야....엄마야...흑...."
지금정아로 변해 잇는 이민수는 말이나오지 않는다.
에너지덩어리가 몸을관통할적에 준 충격에아직 몸이 정상이 아니다.
눈만들어 쳐다보자 예쁘장한 여자아이는
"...언니...너무걱정했잔아...아직두..아파..?..."
이민수는 정아병실 바로 옆방에 누워있었다.
덩치가 큰 남자들이 있고 그옆엔 중학생또래의 여자애들도 보인다.
(여기가....으....어디지?..이사람들은 대체 누구야..?..)
키가 180은 되어보이는 남자는 민수의 눈을 뒤집고는말한다.
"...아버지..민수가..이제 정신이..드는모양인데요..."
중년남자는 큰아들의 말을듣고 담배를 한 대 피워문다.
"...여자화장실에서...먼짖하다가...쓰러진건지..휴우....."
여자애들이 민수의 손을 잡고는 민수를 쳐다보며 말한다.
한아이는 눈물자국마져 보이고 있었다.
"...오빠...내일이면 퇴원하니까...그냥..푹쉬어....알았지..?..."
피곤이 몰려오는 민수는 눈을 감는다.
그런 이민수를 보며 민수의 엄마는 눈물을 훔친다.
밤에 민수는 화장실에 찾아간다.
값자기 요의가 찾아온 것이다.
익숙한 듯 여자화장실에 찾아간 민수는 문을 열고 들어선다.
변기에 겉터않아 환자복을 내린다.
".....????????....."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 벌떡 일어선다.
이....이게..머지..?..
보지가 있어야할자리에 생전처음보는 이물질 덩어리.
그놈은 발기해서 꺼떡대고 있었다.
크나큰 충격에 영혼이 뒤바뀐 민수가 또다시 졸도한다.
정아는 지금담배한대 때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입을 쩝쩝 다시며 버릇인 사타구니를 긁으려고 바지춤에 손을 집어넣는다.
???????
???????
???????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던 민수가 허리춤을 내린다.
헉.....
하루에도 두세번은 자위를 하곤하던 그 자지가 보이지 않는다.
그대신 솜털이 보송한 보지가 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보지에 붙어있는 생리대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그래...마져....하하하하...내가 지금..꿈을꾸는거야...하하하...
30여분을 사타구니를 자세히 관찰한 정아는 병원기물을 부수기 시작한다.
병실의 소음소리에 의사들이 부리나케 쫒아간다.
의사들을 보며 정아는 고래고래 소리 지른다.
"...날..대체..어떻게..한거야...으아..으아...."
의사둘이 민수를 잡고는 간호원에게 급히 말한다.
"....어서..안정제..투여해.."
간호원이 주사를 찔러주자 조금후 정아의 몸이 앞으로 숙여진다.
땀을 딲으며 의사는 말한다.
"...예쁜 여자애..힘이..보통이 아닌데...근데..이애...왜..소란핀거야...?..."
간호원이 말한다.
"...재..생리하던데...그거 때문인가..?..."
다음날 정아와 민수는 각자집으로 가족들의 부축에 들어간다.
정아의 부모는 퇴원날 파손된 병원 기물비까지 변상함을 물런이다.
퇴원날 민수는 정아를 보앗고 민수또한 정아를 보앗다.
그들은 영혼이 뒤바뀐 사춘기 소년 소녀들이었다.
정아는 퇴원날 민수를 불러 물어본 끝에 그들이 서로 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들은 서로 멍하니 서로를 쳐다보며 앞으로 어떻해야 될지 도무지
알수 없었다.
잠시후 그들둘은 서로의 가족들에의해 각자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영혼이 뒤바뀐 그들의 앞일은 이제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카오스(혼돈)하루
민수의 집
남자의 방엔 처음들어오는 정아는 뒤에서 형이 어깨를 때리는 소리에
화들짝 놀란다.
"...세끼..놀라기는....너 이세끼...여자..화장실보다..왜...졸도 했어..?....어린게..까져가지고...?
민수(정아)는 어깨에 강한충격에 휘청거린다.
"...당신은 누구세요..?..."
민수의 형은 씨익 웃으며 민수의 머리를 틀어 잡는다.
"...머...누구세요..?...너..코메디 하냐...?....이놈이 이거 혹시 돌았나...?.."
형은 민수의 머리를 잡고는 레슬링을한다.
정아의 영혼이 민수의육체에 들어간 가녀린 소녀는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잠시후 한참을 민수를 괴롭히고는 나가는 형을 보며 민수는 흐느껴 운다.
한참 예민한 17살 소녀는 이제 남자가 돼어 우는 중에도 발기되는 자지를 느끼며
침대에 누워 멍하니 허공만 보고 있었다.
유정아는 아빠엄마의 관심속에 집에 당도했다.
중학교에 다니는 여동생은 언니의 팔짱을 두른체 언니에게 떨어질줄 모른다.
큰레스토랑을 경영하시는 정아의 아빠는 정아를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고는
식당으로 차를 돌린다.
엄마는 집에오자 오들갑을 떨며 이불을 펴주며 침대로 정아를 안내한다.
민수의 혼이 들어간 정아는 화려한 빌라의 모습에 무척놀랐고 족히 백여평이나 돼는
집에는 기가죽는다.
하루가 지나자 여자가 된몸도 아주 조금은 적응이 돼는것같았다.
침대에 누워 앞으로 어떻해야 하나 ? 생각을 하는데 이제15살 여동생이
침대로 파고들며 정아의 가슴을 만지며 언니(?)에게 파고든다.
민수는 아주 묘한 기분이 된다.
약간은 짜릿함이 정아로 변한 민수가슴에 느껴진다.
입을벌리고 언니가 멍하게 있자 에쁜 여동생 정미가 언니의 봉긋한 가슴을
장난스럽게 희롱하며 정아를 일깨운다.
"....언니...근데....왜..화장실에서....기절한거야...?..."
".........."
"....아마 언니 학교에 다 소문낫을거야...?...창피해서 이제 언니는 학교는 다갔다..헤헤헤..."
민수는 아직 자기가슴을(?)을 만지는 정애를 보며
"...아..씨발...진짜..좆같네....나에게...유방에 달리다니...더구나..씨발..보지까지...."
언제나 바른말만 하는 언니입에서 상스러운 욕이나오자 정미는 언니가 다시보인다.
가만히 자세히 보자 어딘지 모르게 언니는 다른사람같이 느껴진다.
정미는 언니가 기절하며 충격을 강하게 받아 그런것이라 단정한다.
(..아...불쌍한...언니....)
언니는 손을 바지에 넣고 만지작만지작 하고 있다.
평소의 민수의버릇이라 영혼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다.
정아(민수)의 손에 부드러운 솜털이 잡히고 이내 따스한 보지가 손안에 잡힌다.
참으로 묘한감정이었다.
이틀전만 해도 불량스러운 남자애가 지금은 아직 생리중인 보지를 만지자
혼돈스런 맘이 더해간다.
지금 정아의 마음는 반은 미친 상태였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피곤해 정아는 잠자리에 들려고 옷장을 연다.
이런....
하나같이 공주과의 옷들뿐이었다.
언제나 집에서는 팬티만 걸치고 자는 정아로 변한 민수는 옷장의 옷을
팽겨치더니 옷을 벗는다.
지랄같은 피는 아직 보지에서 나는지 찝찝한 마음이 정아를 에워싼다.
너무나 피가 많이 나오는것같아서 조막만한(ㅠ.ㅠ)면팬티를 벗자 생리대는
많은양의 혈흔이 묻어 팬티마저 적시고 잇는게 보인다.
(아..니기미...씨발..좆같이....)
잠시나갓던 여동생 정애는 언니방을 열자 언니는 팬티를 벗고 울상을 짖고 있었다.
생리를 하는지 패드에는 피가 무척 많았다.
언니의 보지에서는 아직 피가 흘러나와 언니의 허벅지를 더럽히고 있는게 보인다.
"...언니..왜그래...어디아파...?...왜 그러고 있어...어서 패드 ...붙여..."
정아가 안절부절 멍하게 있자(젠장 민수가 언제 생리대를 차봤어야지 ㅠ.ㅠ)
정애는 언니의 서랍속에서 생리대를 하나 꺼내어 언니 손에 들려준다.
그러나 언니는 정애를 보며 울상만 짖고 있었다.
언니가 기절하며 충격이 무척이나 큰것같았다.
할수없이 정애가 언니의 팬티를 벗기고 화장지로 언니의 보지를 닦아준다.
화장지는 금새 피빚으로 물들고 ...
정애는 언니가 평소에 좋하하는 하얀 면팬티를 입혀주며 팬티에 생리대를
붙인다.
입혀주며 본 언니의보지는 참으로 예쁘고 여자인 정애를 질투하게 만들정도로
소담하고 귀엽다.
보지털도 아담하게난 언니의 보지에서 정애는 눈을 땔 줄을 모른다.
정애의 눈이 순간적으로 반짝인 것을 정아는 알지 못했다.
하긴 지금 상태로는 안다는게 이상하지 않는가.
정아는 아무생각 하지 않겟다는 듯 이불을뒤집어 쓰며 잠을청한다.
이민수의 집에도 저녁이 찾아온다.
가족들이 모두 둘러않은 식탁에서는 아버지가 민수를 보며 혀를 찬다.
"...나원..창피해서...."
아들녀석이 여자화장실에서 졸도해서 병원에 실려갔다는 말엔 민수의
아버지는 낮을 들수없을정도로 창피했었다.
병원에서 아들녀석을 보자 민수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 병상에서 자고있었다.
그래도 아들인지라 아버지는 담당의사에게 확인해본 결과
청소년기에 가끔 일어난다는 일시적 쇼크라는말엔 가슴이 좀 놓였다.
허나 민수를 업고온 학생의 말에는 여자 화장실에서 여자아이랑 같이
쓰러져서 실려왔다는말엔 얼마나 분노했던가.
아들놈을 평소 지켜본 민수의 아버지는 왜 민수가 여자화장실에서
스러져 실려왔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았다.
저놈이 필시 여자들의 보지를 몰래보다가 어디 발을 잘못헛디뎌서
졸도한 것이리라.
혀를 차며 아들놈이 밥을 먹는 것을 보자 평소에는 밥을 두공기나 비우던
민수가 지금은 젖가락으로 깨작거리고만 있었다.
저놈도 필시 애비보기가 두려운 게지.
민수의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보며 눈짖으로 무안을준다.
엄마는 민수의 앞으로 반찬을 디미며 아들을 안타까운 듯 쳐다본다.
그러나 아들은 반공기도 비우지못하고 일어서더니 자기방으로 사라진다.
낮선사람들.낮선환경
민수로 변한 정아는 눈앞이 깜깜해지고 침대에 쓰러지며 흐느낀다.
잠시후일어난 민수는 방안을 둘러본다.
너무나 불격하고 더러웠다.
구석에 있는 빗자루로 일단 쓸어낸 뒤 수건을 하나 꺼내어서는 욕실에서
온수에 묻혀 나온다.
책상이며 먼지가 묻은 방바닥을 딲으며 민수는 통곡한다.
원래 깔끔떠는 정아인지라 지금몸이 바뀌어도 그성격만은 그대로인 모양이다.
민수가 옷장을 열어 안을 들여다 본다.
흐윽....
입을옷이라고는 츄리링과 남자 바지뿐이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끊임없이 나는지 민수의 눈은 어느새 퉁퉁분다.
원래 정아의 방에는 인형들이 가득했고 분홍빚의 커탠을 걷으면 창으로
내려쪼이는 아스한 햇살.
그리고 옷장에 가득 예쁜옷들이 들어있었다.
레이스달린 옷들을 좋아해 거의 레이스가 박힌 원피스가 주류였다.
그런 정아에게 이무슨 시련이란 말인가?
도데체 왜 자기가 남자애로 바뀌었는지...
영원히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 되는가?
누더기 같은 츄리링을 입으며 민수는 또다시 펑펑운다.
저녁은 소리없이 지나가고 아침이 금새 찾아온다.
민수의 엄마는 민수를 깨우려고 방문을 연다.
"....????......."
너무나 감격적인 상황을 민수엄마는 맞이한다.
언제나 늦잠을자고 깨워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던 민수가 지금은 책상에
않아서 엄마를 맞이하는게 아닌가?
가까이 다가가서 보자 연습장엔 깨알같이 공부한 글자들이 빽빽하다.
민수로 변한 정아는 새벽3시쯤에 일어나 생각하다가 어짜피 이리된거
별방법이 없다면 평소하던대로 공부를 한 것이다.
더구나 내일부터는 시험기간이 아닌가?
죽었으면 죽었지 시험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민수로 변한 정아였다.
유정아의집에도 어김없이 아침이 찾아온다.
아침 8시가 되어가건만 정아는 깨어날줄 몰랐다.
더구나 망측하게도 팬티만 입고 자는게 아닌가/
엄마는 아무리 흔들고 깨우지만 정아는 일어설줄 몰랐다.
벌써 시간은 삼십문을 가뿐하게 넘어서고 있었다.
더충격적인 일이 정아엄마를 기다렷다.
정아는 자면서 한손을 보지에 넣고 만지며 침을 질질 흐른다.
팬티가 벗겨지며 딸애의 보지가 보여 정애엄마는 화들짝 놀란다.
그때 정아 아빠도 왜 정아가 아직 나오지 않는지 궁금해 문을열고
아빠의눈으로 정아의 보지가 확연히 보인다.
팬티 밖으로 조금 나와있는 생리대까지.....
허억.....
제법아담한 가슴이며 딸애의 보지가 아빠의 눈엔 충격으로 다가온다.
서둘러 나간 아빠의 가슴으로는 심장소리가 세차게 들려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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