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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엄마와 아들 - 최음제의 제물(1)

엄마와 아들 - 최음제의 제물 ( APHRODISIAC )




장르 : 근친 + S/M

원작자:砂戶增造(사도 마스조)

주요 등장 인물 : 엄마 후유꼬 (41세), 아들 유우이치(15세), 아빠 사쿠라다교수 ,
사쿠라다의 정부 토모에(38세), 토모에의 남동생 타츠야(28세)등등

목차 - 제1장 마성(魔性)의 신약(新藥)
제2장 동성(同性)의 꿀물핥기
제3장 5개의 겸자(鉗子)
제4장 아들의 항간(肛姦)노예
제5장 혐오스러운 전후간(前後姦)
제6장 최후의 욕정지옥

* 네이버3외부로 유출하지 말아주십시오


제1장 마성(魔性)의 신약(新藥)

마치 흐느껴우는 듯이 헐떡거리는 여자의 꿈틀거리는 하얀 알몸을 덮쳐누르고 있는 남자의 입술과 혀가 여자의 부들부들 떠는 도톰한 입술을 희롱한다.

아직 충분히 만족하지 못한 남자는 자지를 보지에 묻은 채, 쾌감의 여운에 잠겨있는 여자의 뜨거운 보지의 경련과 가슴을 간질이는 오똑 솟은 젖꼭지에 취해있다.

여자의 쾌락으로 몽롱해진 눈은, 어두운 창밖의 전원풍경속에 희읍스름하게 떠올라있는 거대한 건물을 멍하니 주시하고 있다.

“ 아름답네... ”

십년전에 도심으로부터 이전해 온 사립의 명문N의과대학의 캠퍼스와 부속병원이 마치 거대한 하얀 탑들처럼 우뚝 솟아있다.

여자는 내과의 외래간호부장인 니시무라토모에, 남자는 세계굴지의 제약회사인 오메가 화루마시아의 일본지사 학술부 신약과(新藥課)의 N의과대 담당계장인 사카모토타츠야이다.

남자도 여자의 시선에 이끌려서, 마치 라이트를 켜놓은 것처럼 어두운 밤하늘에 떠있는 하얀 빌딩숲으로 눈을 돌렸다.

제약회사의 프로파(지금은 MR이라고 불리우고 있지만, 병원에서는 옛날부터의 호칭이 사용되어지고 있다)와 간호부장은 입장은 다르지만, 두사람 모두 저곳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직장이라는 점은 같다.

사카모토타츠야는 약대출신의 약제사면허를 갖고있는 프로파이어서, 의약품에 관한 지식은 신출내기 젊은 의사보다도 풍부하고 담당하고 있는 진료과에서도 약제부에서도 신뢰가 두터운데다, 회사에서는 판매액에서 언제나 톱3위안에 들고 있고, 과장승진도 가까운 유능한 세일즈맨이다.

게다가 핸섬하고 스마트한 마스크를 갖고 있는 그는, 여자의사, 간호사, 약제사들에게도 인기만점으로 여자가 아쉽지않은 염복많은 남자인 것이다.

남자도 여자도 서로 상대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알고있다.

드디어 두사람의 얼굴이 마주치자 남자가 사악한 목소리로 속삭이면서, 천천히 허리를 일렁거리기 시작했다.

“ 누나, 좋았었지? 안을 때마다 그 맛이 더 좋아지는군. 그사람이 잘 훈련시킨 탓이겠지 ”

여자도 괴로운 듯이 헐떡이면서 허리를 쳐올린다.

“ 그만, 타츠야, 그것은 말하지않기로 약속했잖아. 자기야말로 할 때마다 기술이 좋아져. 이것으로 여자를 몇십명이나 미치게했어? 나쁜사람! ”

“ 나에게 여자 맛을 가르쳐준 것은 누나잖아. 음란한 여자 주제에 잘도 그런 말을 하는군. 다시 느껴져? 좋아? 그치하고 나하고 어느쪽이 더 좋지? ”

남자의 허리 움직임이 거칠어지자, 여자는 허리를 활처럼 젖히고 괴로운 듯이 흐느껴울면서, 포동포동한 다리를 뒤버둥거리며 흉폭한 펌프질에 응한다.

“ 하아아악 좋아...타츠야! 제발 그사람 이야긴 말아줘...더 사랑해줘! 자기를 갖고싶어...내 안에 싸줘... 아아아앙, 정말 단단해! ”

“ 나도 좋아, 마치 뜨거운 꿀단지같은...좋은 보지야! 그친구가 샘나는군... ”

사악하고 음탕한 속삭임을 흥분한 목소리로 주고받으면서 음란하게 서로 휘감은 남녀는, 실은 피를 나눈 남매인 것이다.

38세의 무르익은 누나와 28세의 동생이 인륜에 어긋난 육욕에 이끌려 남자와 여자가 된 것은 15년전부터였다.

* * * * * * * * * * *

누나가 고2, 동생이 초등학교1학년이었을 때, 부모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자, 엄마의 오빠인 큰외삼촌이 두사람을 맡아서 키워주겠다고 한 것을 거부한 토모에는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동생을 키우면서, N의대부속 간호학교를 졸업하여 정간호사 자격증도 따고, 동생을 약대에 진학시켰다.

두사람의 성이 다른 것은 아이가 없는 아버지쪽의 아저씨뻘 되는 부부가 타츠야를 양자로 맞아들였기때문이다.

미모의 토모에에게는 몇 번이나 혼담이 있었고, 젊은 의사들로부터 열렬한 프로포즈도 받았으나 일이 너무 바쁜데다가 동생 뒷바라지에 그만 혼기를 놓치고 말았다.

동생인 타츠야도 13살 때 맛본 누나의 몸을 잊을 수 없는데다, 하나 둘 유혹해오는 미녀들을 침대에서 상대해주느라고 너무 쫓긴 채, 심야까지의 술접대랑 휴일마다의 접대골프, 주2회의 판촉회의와 신약강습등으로 빡빡한 근무를 해내는 것도 힘들어서, 상사나 큰외삼촌이 귀찮게 권하는 혼담따위는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타츠야는 모르고 있지만, 고3때 큰외삼촌에게 처녀를 빼앗기고 간호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호색하고 냉혹한 중년남자의 성의 노예로서 봉사해야만했던 - 누나의 성숙한 여체와 음란한 기술에 의해 남자의 쾌락에 눈을 뜬 소년은, 그 이후로 연상의 성숙한 여자에게밖에 욕정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서, 28세의 어른이 된 지금도 결혼 상대로 알맞은 연하나 같은 또래의 아가씨들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40전후의 아름답고 성숙한 유부녀나 독신의 캐리어우먼외에는 품을 맘이 들지 않는 것이다.

엄마대신이었던 누나 토모에와는, 지금까지도 일주일에 하루는 반드시 사랑을 나누고있다.

회사의 관리직에 있는 여자, 접대에 사용하는 고급클럽이나 바-의 마담과 호스테스, 타츠야가 강사로 나가는 모임의 여성의사, 간호부장, 간호주임, 약제사와 섹스파트너로서 굶주리지 않고 있으나, 정해진 애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누나하고, 로뽕끼의 바- <도미니크>의 마담인 나오미정도이다.

이제 곧 39세의 생일을 맞이하는 누나의 고운 미모와 한껏 성숙한 여체는, 외래간호주임이었던 3년전부터의 애인에게 갈고닦여져서, 타츠야를 질투에 미치게 할 정도로 그 맛이 좋아졌다.

<도미니크>의 나오미는 누나보다 2살 연상인 40세이지만, 프랑스인피가 절반 섞인 화려한 미모와 백인여자의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로서, 음란하고 분방한 섹스테크닉과 조임이 좋은 꿀단지같은 보지로 타츠야를 황홀한 쾌락으로 빠뜨려 마비시키는데다가, 남녀양성애자로 아름다운 동성과 미소년에게는 냉혹비정한 여주인으로서 군림하고, 사랑하는 남자에게는 절대복종하는 귀여운 <마조>노예가 되는 보물같이 귀중한 쾌락의 파트너인 것이다.

나오미에게는 50대후반의 후원자가 있지만, 12세나 연하인 타츠야를, 결혼해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뜨겁게 사랑하고 있어서, 어떤 무리한 요구도 싫다고 하지않는데다가, 다른 남자와는 자지 않는다.

<도미니크>라는 가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요사하고 음란한 무드가 감도는, 유럽의 왕궁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한 가게에는, 항상 여섯명의 15살부터 45살까지의 미인 호스테스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4명은 <마조>, 2명은 남자 여자 모두 상대하는 <사드>이고, 지하에는 소위 SM섹스를 즐기기 위한 기구랑 의상을 갖춰놓은 고문방과 2개의 침실, 나오미 전용의 사무실과 쾌락의 밀실이 있었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거대한 침대를 중앙에 놓아 둔, 천정과 두 쪽의 벽이 거울인 침실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남자로서는 후원자인 닛따와 타츠야뿐이었으나, 나오미의 레즈비언 학대의 제물이 되는 미녀들에게는 제한이 없었다.

타츠야가 안았던 아름다운 중년여자들은 한사람 남김없이 나오미의 레즈의 욕정과 음란한 학대의 쾌락에 바쳐졌지만, 누나만은 예외였다.

토모에만은 그의 특별한 여자인 것이다.

그러나, 사립탐정을 고용해 누나의 존재를 알아낸 나오미는, 만날 때마다 누나를 제물로 바칠 것을 집요하게 요구해대었다.

“ 타츠야,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이 안은 여자를 안도록 해주는 것이 의무에요. 설령 피를 나눈 엄마나 누나라고 해도 용서할 수 없어요. 이 방에서 둘이서 아름다운 누나에게 여자에게 학대당하는 쾌락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생각 안들어요? 어린애였던 당신을 남자로 만들고 지금도 안기고 있는 토모에의 무르익은 성숙한 몸이 갖고싶어요! 꼭 데려와요. 타츠야! ”

대학병원의 외래병동의 복도에서 찍힌, 하얀 간호사옷을 입은 누나의 사진을, 밉살스럽다는 듯이 찢어발긴 나오미의 파란 눈동자에 불타오른, 질투와 레즈비언으로서의 욕정의 거무칙칙한 불꽃은, 타츠야의 등줄기에 차가운 전율이 흐르게 하는 동시에, 밤색의 보지털에 둘러싸인 뜨거운 보지구멍에 깊게 박은 자지를, 사악한 욕정으로 더욱 거칠게 불끈거리게 했다.

가장 사랑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자, 누나 토모에가 나오미에게 무지막지하게 괴롭힘을 당해 울부짖으면서 미친 듯이 몸부림치다가, 여자끼리의 일그러진 쾌락에 빠져가는 음란한 치태를 보고싶다는 악마적인 생각이 그때부터 타츠야의 마음에 싹트기 시작했다.

오늘밤이야말로 누나를 설득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힌 악마같은 동생의 핸섬한 얼굴에, 사악한 웃음이 번지며, 난폭한 허리가 강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해댄다.

“ 아아앙, 좋아... 타츠야, 대단해! 매일 여러 여자를 안고 있는데도, 이렇게 씩씩하다니! 아프긴 하지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아......더 거칠게 해줘...하아악, 좋아~~ 다시 쌀 것 같애...누나의 보, 보지, 지금도 괜찮아? 헐렁하지 않아? 응, 거울 앞에 세워줘! 손을 뒤로 묶여서 실컷 괴롭혀줘... 나... 그런 것 좋아해! ”

동생의 허리에 다리를 휘감고 격렬하게 허리를 쳐올리면서 토모에가 미친 듯이 날카로운 목소리로 외쳐댄다.

보지의 꽃잎이나 클리토리스는 나이에 걸맞게 비대해지고, 흔히 말하는 씹물에 절은 색깔이 더해가고 있지만, 괄약근의 수축력과 보지의 감도는 젊었을 때 그대로이다.

C컵의 풍만하고 쳐짐도 없는 모양좋은 유방도, 큼지막하고 딱딱한 선명한 핑크색의 젖꼭지도, 포동포동하고 탱탱한 엉덩이랑 허벅지도, 나무랄데없이 성숙한 여자의 매력으로 넘쳐흐르고 있다.

병원의 복도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하얀 제복을 야무지게 차려입은 누나의, 재빠르면서도 우아한 동작을 보고 있노라면 멋진 여자야...라는 생각에 그만 불끈 서 버리고 만다.

환자들에게로 향해진 상냥한 눈과 밝게 미소 띤 얼굴도, 간호사로서의 직업에 철저한 것 같아서 멋지지만, 타츠야로서는 안고 있을 때의 누나의 음란하게 쾌락에 취한 표정이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사랑스러웠다.

“ 아악~ 더 이상 못참겠어, 싸~ 나 싸요! ”

토모에는 괴로운 듯이 자그마하게 외치고는, 온몸을 덜덜 떨면서, 동생의 자지를 깨물어 끊듯이 꽉 조르면서 자궁속으로 삼키려고 하는 것처럼 쥐어짜대었다.

초점을 잃어버린 쾌락에 취한 눈을 치켜뜬 채 히스테릭하게 흐느끼면서 도톰한 입술을 부들부들 떨었다.

“ 나도 좋아, 누나! 누구보다 좋은 보지야. 다른 새끼가 하게 하고 싶지않아! ”

타츠야는 누나의 보지에서 내뿜어지는 뜨거운 애액을 귀두에 선명하게 느끼며 이를 악물고 사정을 참았다.

그러나 누나의 입술을 빼앗으며 혀를 빠는 동생의 눈에 떠올라있는 잔혹한 만족의 웃음을 토모에는 알아채지 못했다.

‘ 역시 효과가 있군. 이것 쓸 만한데. 내일은 사쿠라다교수랑 차분히 이야기해 봐야지. 누나 용서해줘. 회사의 운명을 건 일 때문이야. 그래도 효능은 증명되었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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