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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화 친구의 엄마.

"야?,우민아?."
우민이와 나란히 겆고 있던 소정이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우민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소정이와 나란히 겆고 있던 우민이는 소정이가 부르자 소정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왜?."
"너 내일 모레 뭐 할거야?."
"내일 모레?...글쎄....지금은...뭐 별루...왜?"
"응..우리 엄마가 널 집에 한 번 대리고 오래...."
"너희 어머니가?.....왜?"
"어머..왜는 자기 딸과 사귀는 남자가 어떤 놈인지 확인하려고 하지...."
"어떤 놈?!....허허...참 내 서방님한테 놈이라니...허 참..너 옛날 갖았으면 당장 소박감이다...아냐?."
"서방님...푸호호호......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네....서방이면 서방다워야지...좋아 말나온 김에 너 하나 물어보자...."
"귀신..씨나락....참 내..그래 뭘 물어보겠다는거냐?...아프지 않게 물어봐라......."
휘~~~~~이~~~~~익~~~~
써~~~~~어~~~~~렁~~~~~
"너 지금 그걸 개그라고 했니?."
"어험......너무 썰렁했나?.....어험...."
"나 참.....그건 그렇고.....너 요즘 다른 여자들 만나고 다니지?."
"뭐?..무슨 소리야?.뜸금없이?."
"뜸금없이?....뜸금이 없는게 아니지...너 생각해봐..요즘에 들어서 너와 내가 얼마나 자주 만났니?."
"응?......그러니까?.....그게....."
"거봐..기억도 안나지?....내가 보자고하면 무슨일이 있는지 바쁘다고 하며 날 피했잔아......솔직히 말해..너 다른 여자 만나고 다니지?...내가 다 용서해줄게...응..말해봐...."
소정이는 은근슬쩍 우민이를 달래며 말을 했다.
[히익....입으로는 용서한다고 하면서..저 눈에는 살기가 가득하네...흐미..무시버라....]
그랬다.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모든 것을 다 용서한다는 표정을 하고 있지만 그런 소정이의 얼굴과 다르게 눈에는 살기가 가득해 있었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의 살기 가득한 눈을 쳐다보며 말을 했다.
"아냐..애는 무슨 소리를.....야..너도 알잔아...요즘 내가 바쁜거....방학동안에는 알바했지...개강하면서 동철이네가 사고나서 거기 쫓아 다녔지.....그리고..가끔..알바하던데 가서 일 좀 해줬지......내가 다른 여자 만나고 다닐 시간이 어디있니....애두 참......"
소정은 우민이의 말에 무언가 미심쩍다는 표정을 하면 말을 했다.
"진짜야?....."
"허허..진짜지....애두 참 ..속고만 살았나....허허허...."
[에라..도둑놈아.....]
소정에게 변명을 하던 우민이에게 변강쇠가 한마디 했다.
[뭐요?...도둑놈.......]
[그래 이놈아......다른 여자를 안 만나....후헤헤헤..지나가던 개가 웃겠다....키키....]
[무슨 소리하는거예요....내가 언제 여자를 만나고 다녔다고 그래요....]
[푸헤헤....진짜 없냐?...너의 엄마..그리고...사장 여편네..그리고....]
[아아....그만해요...난 또 뭐라고....그것 빼면 없잔아요.......]
[푸히히..지금은 없지..앞으로가 문제지...문제야.....]
[무슨 소리를..........]
[두고 보면 안다..두고 보면.....키키키.....]
"진짜지......만약 거깃말이면 너 나한테 죽는다..알았지?."
우민이의 말에 반신반의하는 소정이 다시 한번 우민이에게 물었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의 손을 살며시 잡으며 중후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그럼...난 오직 너뿐이야..."
[푸하하하...오직 너뿐이래...키키키...아이고....웃겨라.....푸하하하......난 오직 너뿐이야...푸하하하....]
우민이의 말에 변강쇠가 큰소리로 웃으며 말을 했다.
[우씨..닝기리 조오또..자꾸 그걸꺼예요.......]
[푸헤헤헤..아이고...눈물이 다나네....키키키......]
소정이는 우민이의말에 고개를 떨구며 말을 했다.
"그래....믿을께......"
"그럼...날 믿어야지..누굴 믿겠니...허허.....그래..내일모레..너의 집에 가자..정식으로 어머니께 인사드리지 뭐?."
"그래....알았어..집에가서 엄마한테 그렇게 말 할게......"

[형님 자꾸 그러면 내일 모레 소정이네 집에 안갈거예요..알아서 해요....]
소정이와 헤어져 집으로 가고 있는 우민이는 아까부터 자신을 놀리는 변강쇠에게 말을 했다.
[푸히히..미안...키키키..너무 웃겨서...키키....]
[나 참..참?! 그건 그거고..정말 소정이 어머니가 형님 옛날 부인 맞아요?.]
[키키.....응?.....응..맞아.]

[거 참...별일이네...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글쎄다......나도 처음에는 너무 놀랐다...다시는 옹녀를 보지 못할줄 알았는데....이렇게 다시 보게될줄은..꿈에도 몰랐지...휴우~~~~]

[진짜..환생이라는 것이 있나?.......그런데 참 이상하죠?.]
[뭐가?..]
[그날 소정이 어머니가 날보고 놀라더니..누군가와 닮았다고 했잔아요?.]
[맞아...그랬지.....]
[소정이도 날 처음볼 때 낮설지 않다고 했고....이번에는 소정이 어머니가 날보더니 그런 말을 하고...내가 도대체 누구랑 닮았다는 것인지......]
[글쎄다.....지금에서 말이지만..너와 소정이..그리고 소영이. 이렇게 셋을 세워놓고 보면..어딘지 모르게 닮은데가 있어......이상하지.....]
[그래요..소정이와 소영이 그리고 내가 닮은데가 있다고요?.]
[응....어디라고 꼭 집어서 말을 할 수는 없지만..어딘지 모르게 닮은데가 있어.......]

"어라?...동철이 어머님이 어디 가셨나?.....왜 아무도 없지?.."
집안으로 들어서는 우민이는 아무도 없는 텅빈 집 처럼 썰렁한 집안 분위기에 이상하다는 듯 머리를 갸우거리며 거실로 들어섰다.
[끙끙...끙끙....우와~~~죽인다....끙끙.....]
우민이가 거실로 들어서자 변강쇠가 무슨 냄새를 맞았는지 끙끙거리며 말을 했다.

[뭐가요 형님?.]
[끙끙....죽이는 냄새야......온 집안에 가득하네..끙끙......]
[냄새요?....끙끙...전 아무 냄새도 안나는데요?.]

[이런 바보 같은 놈..너가 이 냄새를 맞으면 죽은 놈이지 살아있는 놈이냐....끙끙.....]
[뭐요?.....가만..형님이 냄새를....그럼....]
[그래 임마....암내다..암내..끙끙...그것도 아주 죽이는 암내...끙끙...으으으......냄새만으로도 불끈 거리네...오우.....]
[지금 잡안에서 그 냄새가 난단 말이죠?.혹시....맞아본 냄새예요?.]
[끙끙...아니..전혀 새로운 냄새야...그전에 맞아본 냄새보다..더 죽인다....끙끙....오우.....]
우민이는 변강쇠의 말에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한사람이 있었다.
지금 이 시간에 이 집에 있을 사람은 오직 단 한사람.
그 사람은 바로 동철이 엄마 정숙뿐이였다.
우민이는 자신의 짐작이 맞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변강쇠에게 냄새의 근원지를 물어보았다.
[어디에서 냄새가 나고 있죠?.]
[끙끙...가만....집안 가득히 퍼져 있었서....찾기가 좀..끙끙.......찾았다..]
[어디예요?.]
[안방.]
[예~~?.안방이요?.아닌가?......아닌데.....]
우민이는 냄새의 근원지가 안방이라는 변강쇠의 말에 자신의 짐작이 틀린 것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안방의 주인이 자신의 엄마는 가게이 있다.
[정말 안방이예요?.]
[끙끙..아~~. 자식 속고만 살았나...확실해 임마....]
[그래요......]
우민이는 변강쇠의 확실한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며 천천히 안방쪽으로 걸어 갔다.
안방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끙끙...딱이야..딱 걸렸어....우와...죽인다.....끙끙.....누구지..이런 냄새를 풍기는 여자가...끙끙....우우~~~~]
[아이고..그만 좀 밝혀요....]
[아 자식...냅둬라..이렇게 살다 죽게..자식......]
[형님은 이미 죽은 사람이예요.....]
우민이는 변강쇠에게 말을 하고는 굳게 닫혀있는 안방문의 손잡이를 잡았다.
그리고는 잡은 손잡이를 살며시 돌려 보았다.
문은 잠겨 있지 않은 듯 손잡이는 부드럽게 돌아갔다.
[안 잠궜네......]
문 손잡이가 끝까지 돌아가자 닫혀있던 문이 살며시 열렸다.
우민이는 살며시 열리 문을 조심스럽게 안쪽으로 열어보았다.
우민이의 힘에 의해 문이 빼꼼히 열리면서 열린 문틈 사이로 안방의 정경이 들어났다.
빼꼼히 열린 방안.
지금 정숙이 한손은 자신의 치마속에 한손은 옷 위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며 초점없는 시선으로 정면을 뜷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치마속에 들어가 있는 손은 무엇을 하는지 연신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었고, 옷 위로 유방을 주무르는 손도 연신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우와~~~~죽인다.....꿀꺽........]
방안의 정경을 목격한 변강쇠가 마른침을 삼키며 말을 했다.
[꿀꺽...]

우민이도 변강쇠 처럼 방안의 정경에 자신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야..죽이는구만...야..저 여편네 지금 그것하고 있지?.응?.]
[그거요?...뭐요?.]
[그거말야...자..자..뭐드라..하여튼 그거.....]
[자 요?...아~~ 자위요?.]
[그래..자위...죽인다....근데 저 여편네 뭘보고 저렇는거지?]
[글쎄요....TV로 지금 뭘 보고 있는 것 같은데...안보여서 뭔지 잘......]
[야..그럼 그걸 써봐......]
[그거요..그게 뭔데요?.]
[아~~ 자식... 저 여편네 속마음을 읽어 보라고....그러면 뭘 보는지 알수 있을지 모르잔아.....]
[참 그러면 되겠네요....잠깐만요......]
우민이는 변강쇠의 말에 자신이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는 천천히 정숙을 향해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우민이의 귀로 자위하며 헐떡이는 정숙의 속마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하악..아아아...어떻게....저런일이....아아.....아들이..엄마 보지구멍에 자지를 넣으려고 하고 있어..아아아....어떻게...아아아....]
[잉?..아들이...엄마 보지구멍....]
정숙의 속마음을 들은 우민과 변강쇠가 동시에 반문을 했다.
두 사람이 정숙의 속마음을 읽으며 무슨 뜸금없는 소리가 하는 사이에 정숙의 속마음이 계속 들려왔다.

[하악...아아아.....들어가고 있어...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아들의 자지가..아들의 자지가...아아아......아아..너무 자극적이고 폐륜적이야..아아..왜이러지..저런것을 보며서도 난 왜 흥분이 되지...아아아.....너무 뜨거워..내 보지구멍 안이 너무도 하악......아아아...나도 저런 큰 것이 들어왔으면..아아아.......나도..나도..넣어줘..제발..아아아.....]

[야 도대체 저 여편네는 뭘보고 저러는거야........뭐 죽이는거 보는 모양인데....]
변강쇠는 정숙이 보고 있는 내용이 궁금해 죽겠다는 듯 우민이게 물었다.
[글쎄요....동철이 어머니 말로는 아들..엄마.하는 것을 봐서는 근친을 하는 내용 같은데.....]
[우와.....너 말고 그런짓 하는 놈이 또 있는가 보지....죽이네....]
[뭐요?......나 참.....이상하다..우리집에는 그런 내용의 테이프는 없는데......어디서 났지......]
우민이는 자신의 기억으로는 근친에 관계된 내용의 테이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정숙이 그런 내용의 테이프를 어디서 낳는지 알수가 없었다.

[아아아..미쳐..아아..저 큰게....아아아...엄마의 보지구멍 안을...아아아....너무 멋져..엄마의 보짓물이 묻어 번들거리는 저 큰 자지..아들의 자지..아아아.......나도..나도.....저렇게 큰 것이..아아아......하악.....이번에는 옆에 있는 엄마의 친구 보지구멍을...아아아....들어간다..아아아...들어갔어..엄마의 친구 보지구멍을...친구의 아들이...집어넣었어..아아아.......]
정숙은 화면속에 나오는 내용을 보며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더욱 움직여 주름진 질벽을 글거댔다.

[뭐?...엄마친구...엄마....친구.....설마.......]
우민이는 정숙의 속마음에서 엄마와 엄마친구라는 소리에 뭔가 집히는 생각이 있었다.
[야..뭔데...뭐가 설마덴..응?....]
우민이는 조심스럽게 문에서 떨어져 문옆에 몸을 기대었다.
그리고는 무엇인가 생각을 하더니 말을 했다.
[형님..그건에 제가 핸드캠으로 엄마와 연희 아줌마와의 섹스를 찍으거 기억나세요?]
[잉?..핸..뭐....글쎄.....]
변강쇠는 우민이의 질문에 말끝을 흘리며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 같더니 생각이 났는지 말을 했다.
[맞아..그래 기억난다....손에 뭔가 들고....맞아..기억나..그런데?.]
[지금 동철이어머니가 보고 있는게 그것 같은데요.....]
[뭐?......야 그건.....]

개강하고 얼마 안 지나서였다.
과 친구가 핸드캠을 샀다고 자랑하길래 사정사정해서 하루 빌린적이 있었다.
핸드캠을 집에 갔고 온 우민이는 어렵게 빌린 핸드캠으로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담고 싶었다.
그래서 나온 결정이 엄마와 연희 아줌마와의 섹스를 담고 싶었다.
그리고 연희와 정은을 설득하여 목적을 달성했다.
단, 찍는 조건으로 이 테이프는 엄마 정은이 보관하기로 했었다.
그리고 찍고난 후 테이프를 보고 우민이는 지금까지 까맣게 잊고 있었다.
자신도 까맣게 잊고던 그런 테이프를 정숙이 어떻게 찾았는지 지금 안방에서 그 테이프를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야..정말 그때 그거냐?.]
[아마..그런것 같아요..동철이 어머니 속마음을 읽어보면.....어떻게 찾아지..나도 까맣게 잊고 있던 것인데.....]
[야~~문제네.....그럼 너와 너의 엄마 그리고 사장 여편네와의 사이를 저 여편네가 다 알아버렸네....]
[그러게요.....엄마는 도대체 어디다 감춰길래..나 참.........어떡하죠?.형님?.]
[글쎄다....문제긴 문제데....으음.......]
[으음........]
[으음....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무엇인가 생각을 하고 있던 변강쇠가 말을 했다.
우민이는 변강쇠의 말에 반색을 하며 물었다.

[뭐예요..그 방법이......]

[뭐.방법이라고까지 할건 없고...고전적이고 야설에서 자주 써먹던 수법이지.....]
[잉?...그게 뭔데요?.]
[뭐 간단해....들어가서 확 덥쳐버리는거지 뭐?.]
[확?..덥쳐......글쎄요..그건 너무 빼겨 먹어서....자극이 될까요..좀 새로운 방법은 없어요?.]
[글쎄....달리 방법이 없지....그 방법이 아니면 이 글은 여기서 끝나는데.....]
[그런가......회원들이 식상해 할텐데.......그럼 이렇게 해볼까요?.]
[잉?..어떻게.....뭐 색다른 방법이 있냐?.]
[뭐 색다른건 아니고..그러니까......%^&*^*&^&^&%&^%^%$^%..이렇게요?..어때요?.]
[푸하하...좋은 생각이다....키키키..이렇게 했는데 그게 안스면..비아그라 먹어야지 뭐...키키키..]
[푸헤헤헤..그렇죠...키키키......]

화면속에서는 연희와 정은이 서로 마주보며 몸을 포갠 체 누워 있었고, 그 두 여자의 다리사이에 우민이 앉아 서로 맞다아 있는 연희와 정은의 보지구멍을 번갈아 가며 쑤셔대고 있었다.
두 여자의 보지구멍을 번갈아 쑤셔대는 우민이의 자지는 두 여자의 보지구멍에서 묻은 보짓물로 인해 번들거리고 있었고, 우민이의 자지가 빠져나간 두 여자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연신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하악...아아아....으으으............."

정숙은 자신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연신 움직이며 주름진 질벽을 자극했다.
그러나 손가락이 주는 쾌감으로는 정숙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줄수가 없었다.
[아으으..몰라...미쳐..아아..나도..나도.....저런 큰 것이...아아아.......넣어줘..나도...넣어줘..우민아...아앙.....내 보지구멍 안에도 너의 그 큰 것을 넣어줘..어서..아아아아....미치겠어...아아아......]
정숙은 연희와 정은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우민이의 커다란 자지를 쳐다보며 헐떡였다.
그때였다.
꽝!.
"어머니"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우민이의 자지를 보며 애를 태우던 정숙은 안방문이 활짝 열리면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문쪽을 쳐다보았다.
"앗!..우...우민아....너가..어떻게......"
안방문을 거세게 열고 안으로 들어와 자신을 부른 사람이 화면속에서 엄마와 엄마친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민인 것을 확인한 정숙은 기겁을 하며 우민를 쳐다보았다.
우민이는 자신을 보고 놀라는 정숙을 쳐다보고는 빠르게 정숙에게 달려갔다.

그리고는 정숙이 정신을 차리기 전에 얼른 정숙을 침대에 뒤집어 눕혔다.
우민이 갑자기 자신에게 달려들어 자신을 침대에 뒤집어 눕히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정숙이 몸을 움직이며 말을 했다.
"어마..우..우민아..무슨..."

그러나 우민이는 그런 정숙의 행동에 아랑곳 하지않고 뒤집은 정숙의 몸을 찍어 누르며 버둥대는 정숙의 두 손을 모아 쥐고는 미리 준비한 접착 테이프로 모아 쥔 정숙의 두 손을 묶기 시작했다.
정숙은 우민이가 자신의 손을 묶자 더욱 몸을 버둥대며 말을 했다.
"우민아..무슨 짓야..나..동철이 엄마야..우민아...."
그러나 우민이는 그런 정숙의 말에 관신없다는 듯 정숙의 손을 테이프로 감고 나서는 다시 몸을 뒤집어 놓았다.
그리고는 정숙의 상의를 손안에 움켜쥐고는 양쪽으로 우악스럽게 잡아 당겼다.
우두둑........
우민이의 힘에 의해 정숙의 상의 단추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튕겨저 상의가 풀어 헤쳐졌다.
상의가 풀어헤쳐지자 뽀얀 상체와 함께 브레지어 속에 숨어 있는 풍만한 유방이 들어났다.

"아악...우민아....무슨..짓이니..이러지마....안돼..이러지마......"
정숙은 아무말없이 자신을 묶고 그것도 모잘라 자신의 상의를 풀어헤치자 비명을 지르며 소리쳤다.
그러나 우민이는 아무말없이 상의 속에서 나타나 정숙의 브레지어를 쳐다보고는 다시 손에 움켜쥐고는 힘껏 잡아당겼다.
우두둑~~~~~~
또 다시 여란한 소리와 함께 정숙의 풍만한 유방을 감싸고 있던 브레지어가 뜯겨저 나갔다.
출~~~렁~~~
갑갑한 브레지어 속에 들어가 있던 유방이 브레지어가 없어지자 해방감을 맞이 한듯 출렁이며 들어났다.
사발을 언져놓은듯 풍만한 유방이 정숙이 몸부림을 칠 때 마다 출렁이고 있었다.
그런 출렁이는 유방위에 좀 전의 흥분탓일까?
검붉은색의 유두가 발기를 한 체 유방위로 튀어나와 있었고, 유방이 출렁일때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위태로워 보였다.
"아악...이러지마....제발..안돼......우민아..나..동철이 엄마야...너의 친구 엄마라고.....우민아..."
정숙은 브레지어가 벗겨지며 자신의 유방이 들어나자 더욱 몸부림을 치며 동철이 이름을 방패막이로 이야기 했지만 우민이는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는듯 이번에는 버둥대는 정숙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이미 촉촉히 젖어 있는 정숙의 팬티를 잡고는 찢듯이 벗겨냈다.
찌~~~~이~~~~익

"아악..안돼......."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다.
상의는 풀어 헤쳐진 체 풍만한 유방을 들어내고 있었고,치마까지 벗겨진 체 거의 알몸이나 다름없이 정숙은 침대위에 누워 침대 옆에 서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우민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45살의 중년의 나정숙.
중년이라는 나이에 맞게 전체적으로 약간은 살집이 통통한 몸매를 하고 있었다.
사발을 언져놓은듯한 풍만한 유방과 검붉은 색의 유두와 유두륜.
그리고 밋밋한 허리와 출산의 흔적이 역력한 주름진 뱃살.
그리고 그 중앙에 앙증맞게 자리하고 있는 움푹들어간 배꼽.
그리고 달덩이 같이 펑퍼짐한 엉덩이와 불룩하게 솟아오른 하복부.
불룩한 하복부 위에 수북하게 자리잡고 있는 검은 보지털.
추하게는 보이지 않았다.
어딘지 모르게 안기면 포근함을 느낄수 있는 그런 몸매를 하고 있었다.
정숙은 자신의 알몸을 내려다보고 있는 우민의 시선에 얼굴을 살짝 붉히고는 애원하듯 우민이에게 말을 했다.
"우민아..이러지마..제발..난 너의 친한 친구의 엄마야..응..제발...어서 이걸 풀어줘....그리고 우리 말로 하자.....우민아...."
그러나 우민이는 정숙의 말에 코방귀를 끼며 말을 했다.
"흥!.친구엄마...웃기네...후후..친구엄마는 여자 아닌감...자 봐...당신이 보기에도 당신이 여자같이 안보이나..후후..죽이는 몸매야.....후후후..."

정숙은 우민이의 말에 놀라며 말을 했다.

"무..무슨 소리니..그게...그러지 말고....응..우리 말로 하자..응?"
"키키키..웃기고 있네....말로하자고...옛말에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났다라는 말도 몰라....말은 필요없고 우리 몸으로 이야기 해볼까?....당신도 보지가 근질근질하잔아..지금....키키키.."
"뭐...뭐라고.....나쁜놈..널 그렇게 안봤는데..정말 나쁜 놈이구나..어서 풀어줘...."
"키키..내가 나쁜 놈인줄 이제 알았어...난 원래 나쁜 놈이야..그러니 자기를 낳아준 엄마와 엄마친구를 따 먹었지....흐흐..당신 보지도 그 두사람 처럼 쫄깃쫄깃할까....먹어봐야 겠는데....흐흐흐...."
"나쁜놈..어떻게 그런 말을.....우민아..그러지 말고...."
"시끄러...그러길래 누가 이 테이프를 보래...아마 당신이 이 테이프를 보지 않았다면 아마 우리 아직도 아들의 친구와 친구의 엄마로 남아 있었을거야....후후후..이렇게 된 것은 모두 당신의 잘못이야..알아...."

"아냐....정말 볼라고 본게 아냐...그냥....그냥......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게..정말이야..말하지 않을게..응?"
"말하지 않는다..으음.......후후...웃기는 소리하고 있네....아줌마..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뭔지 알아?."
"?????????"
"후후..그건 말야..바로..이 세치 혀야..혀....알아...."
"혀?....그게 무슨....."
"후후..인간의 세치 혀바닦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언제 어느때 불쑥 자신이 알고 있는 비밀을 말할수 있지.....그래서 난 비밀을 지킨다는 약속은 안믿지...후후후..."
"아냐..절대로 말하지 않을게..절대로......"
"후후..난 그런 약소보다 더 효과적인 것을 알고 있지."
"그..그게..뭔데...."
"후후..간단해...한가지 방법은 아예 그 사람을 죽여버리던가...아니면......"

"죽..죽여......아니면......."
"아니면......"
우민이는 말끝을 흐리며 천천히 정숙의 몸을 훌터내려갔다.
정숙은 우민이가 말끝을 흐리며 자신의 몸을 훌터내려가자 불길한 예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몸을 웅크렸다.
"아니면....아예..우리편으로 만들던가....이 두가지 방법을 쓰지....후후...어때..어떤 방법을 써 줄까?...."
"같은 편?...그게..무슨........."
우민이는 정숙의 질문에 낮게 웃으며 서서히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면서 말을 했다.
"같은 편?...후후.....아들의 친구에게 먹히면 아마 당신도 죽을 때까지 이 비밀을 갖지고 가겠지...설마..자신이 아들의 친구와 섹스를 했다고 말하고 돌아다니지는 않겠지..안그래.....후후후"

정숙은 우민이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침대에서 일어나려 버둥대며 말을 했다.
"아냐..절대..절대로 말하지 않을게...그러니 제발....."
벌써 팬티 한장만 남긴 체 옷을 전부 벗은 우민이는 버둥대는 정숙의 옆에 앉으며 버둥대는 정숙의 양쪽 다리를 잡고는 가슴쪽으로 밀어붙혔다.
"아앗..이러지마..제발...그만둬......."
정숙은 우민이 자신의 다리를 잡아 벌리며 가슴쪽으로 밀어붙히자 비명을 지르며 잡힌 다리를 빼려고 버둥댔다.
그러나 그런 정숙의 몸짓은 작은 몸짓에 불과했다.

다리가 가슴까지 밀려올라간 정숙의 하체.
엉덩이가 들어올려지면서 정숙의 보지둔덕과 국화모양의 항문이 우민이의 눈에 백일하에 들어났다.
두툼하게 살이올라 있는 보지둔덕.
좀 전의 자위로 정숙의 보지둔덕은 이미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하복부에서 시작된 검은 보지털은 양쪽으로 두툼하게 살이 오른 둔덕으로 내려와 있었다.
두툼한 보지둔덕 중앙에는 세로로 길게 갈라진 보지균열이 자리하고 있었고, 정숙이 벗어나려 버둥댈 때 마다 보지균열이 살짝살짝 벌어지면서 보지둔덕 속에 숨어있는 보지속살이 언뜻언뜻 보였다.
그 밑으로 국화모양의 항문도 덩달아 움찔거리며 꼬물거렸다.
"흐흐흐....아줌마의 보지는 마치 홍합같군요..이런...이렇게 젖어 있다니..후후....내가 손가락보다 더 즐겁게 해줄게...후후후....."
우민이는 말을 긑냄과 동시에 보짓물로 젖어 있는 정숙의 보지둔덕으로 입을 갖고가 혀를 내밀고 두툼한 보지둔덕을 핥아댔다.
"안돼..그러지마....아악....제발..아아아....안돼......."
정숙은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미끈덩한 우민이의 혀가 다가와 핥아대자 머리를 흔들며 반항했지만 그런 반항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민이의 혀는 계속 정숙의 보지둔덕을 핥아댔다.


제28화 끝.
제29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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