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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과거의그림자..5--덕구의근친체험3

물병을 가지고 계단 끝으머리쯤 올라왔을까 밑에서 "달칵" 하는소리와
안방문이 열리는지 불빛이 계단쪽까지 밀려 들어왔다.
물병을 살며시 바닥에 내려놓고 두손으로 계단 난간을 집은다음에 고개를
숙여 밑을 쳐다보니 새엄마가 속옷 차림으로 방에서 나와 주방쪽으로 걸어
가는게 보였다.
빨간 속옷을 입고 주방으로 걸어가는 새엄마의 몸은 이층에서는 잘 보이질
않았지만 아까 욕탕에서 본 팬티를 떠올리니 저절로 새엄마의 탄력있는 육
체가 머리속으로 그려졌다.
난간을 집느라 엉덩이가 난간에 밀착되있던 덕구는 가운데 샅춤이 빳빳이
일어나 난간쪽을 밀어대는걸 느끼며 서둘러 방으로 들어왔다.
낮에 그렇게 자위행위를 했는데도 이넘의 분신은 꺼떡 꺼떡 대며 귀두 끝으
머리에서 투명한 액체를 조금씩 내 보이고 있었다.
바지를 까내리고 다시 오른손으로 귀두부근을 잡아가던 덕구는 문득 고모얼
굴을 떠올렸다 ..지금 고모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중에 사로잡혀
문으로 다가가서 손잡이를 살며시 돌리고 문밖으로 머리를 빼꼼이 내밀어
바로옆 고모방을 바라본 덕구는 빈틈없이 꽉 하고 닫힌 고모 방문을 바라보
다 입맛을 다시고 다시 침대위로 올라왔다
분명 고모가 아버지 방안을 훔쳐 들은게 한두번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한 덕
구는 도대체 고모는 아버지 방안을 왜 훔쳐 들을까 하는 의문점에 사로잡히
게 되었다.
그때까지만해도 덕구는 아직 몸은 성인에 가까웠지만 정신연령은 그나이또래애들하고 다를게 없었기 때문에 성인 여자가 그것도 결혼을 했던 여자가 혼자 살게 되면 어느 일정기간이 경과후 성욕에 몸부림칠 수밖에 없다는 사
실을 잘 몰랐던 까닥에 고모가 훔쳐 듣는 이유를 잘 알지 못했던 것이다

고모 생각에 방안을 왔다갔다하던 덕구는 문득 옆방 문여는 소리에 귀를 쫑긋세우고 문 있는 쪽으로 다가갔다.
고모가 화장실을 가는지 화장실쪽 문여는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잠든사이에 화장실을 고쳤는지 조금있다 쏴아 ~~ 하는 물소리가 들리고 어딘가를 씻는소린지 자세히 들어보니 철푸덕~철푸덕 소리와함께 문틈으로 비누냄새가 향긋하게 풍겨오기 시작했다.

덕구는 방문을 열고 화장실쪽을 쳐다보았다.
지금은 환기시설 때문에 화장실문쪽에는 구멍이 없지만 십몇년전만하더라도
왠만한 아파트도 그렇고 주택들은 환기시설이 건물 자체내에 없기 때문에
문틈 하단부에 약 30센티 정도 크기에 가로로 나무 몆개가 덧 대어 안에서
목욕을 할 경우 욕실 안에서 생긴 김 같은 것이 바깥으로 빠지게끔 약간30도 경사로 나무가 대여섯개 정도 걸쳐 있었다.
그래서 바닥에 얼굴을 대고 욕실을 들여다 보면 욕실안에 있는사람은 바깥
이 잘 안보이지만 바깥에서는 욕실 안에있는사람이 똑똑히 보였다.
욕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그당시 욕실 크기는 말그대로 변기하나 세면대
그리고 쭈그리고 앉아서 샤워할정도의 크기였으니 ......

덕구네 욕실도 마찬 가지였다 .
아버지가 쓰는 일층 욕실은 탕까지 설치되어 제법 넓었지만 이층에 있는
그러니까 고모와 덕구가 쓰는 욕실은 2평이 채 안될정도로 작은편이었다
덕구는 일단 자기방 불을 끈다음 난간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혹시나 누가
일층 거실에 있나 살피고 살금살금 무릅 걸음으로 기어서 욕실 문 앞에까
지 기어갔다.
기어가는 도중에도 곧 고모의 씻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바닥을 짚은 양손바닥이 땀으로 얼룩져 몇번이나 옷에 문지른다음 욕실
문 밑에 머리를 살며시 대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구멍이 뚫여서 그런지 안에서 흥얼대는 소리와 물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
는 것 처럼 또렷하게 들려왔다
혹시나들키면 어떻게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미 고모의 알몸을 떠올린
덕구는 애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눈을 위로 들어 욕실 안을 쳐다보았다
아마 서서 물을 뿌리는지 고모의 하얀 다리밖에 안보이고 물방울이 조금씩
구멍 바깥으로 티어나오며 덕구의 얼굴에 뿌려졌다.
맨날 보는 고모 다리지만 이렇게까지 하얀줄을 몰랐던 덕구는 가슴이 점점
쿵쾅거리는걸 느끼며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나무로 덧대인 부근까지 얼굴
을 갔다댔다
가로지른 조그만 나무사이로 눈을 들이댄 덕구는 위쪽을 쳐다보았다
고모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뒤로 돌아선채 비눗칠을 하는 고모의 탐스
러운 엉덩이를본 덕구는 그만 심장이 벌컥 내려앉는 기분을 느꼈다
사타구니에서 털나고 실제로 여자 나체를 보기는 첨이고 더구나 남도아닌
고모의 엉덩이라고 생각하니 보는것만으로도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정신
을 차릴수가 없었다.
고모는 뭐가 기분이 좋은지 흥얼거리며 온몸에 비눗칠을 하고 있었고
곧이어 발쪽에 비누칠을 하기위해선지 구멍쪽으로 허리를 숙여 종아리있는
곳을 양손으로 비비며 비눗칠을 하고 곧이어 다리한쪽을 엇세워 벌리더니
오른손으로 사타구니를 훝으며 닦기 시작했다
숙이는 고모의 상체에서 그 탐스런 젖무덤이 땅으로 떨어질 듯 늘어지는
모습이 덕구의 두눈 가득히 들어오고 다시 사타구니를 문지르기 위해
다리를 벌릴때는 비누거품과 범벅이 되었지만 그래도 까만 털로 범벅이된
고모의 사타구니가 배꼽 바로밑부분부터 털로 온통 뒤덮힌 그야말로 수
풀 천지로 된 고모의 음부가 불과 일미터도 안돼는 거리에서 덕구에게
적나라하게 비추어진 것이다
잠시 구멍에서 얼굴을 뗀 덕구는 띄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행여나 숨소리가
들릴까봐 조용히 깊은숨을 몰아쉬며 다시 구멍에 얼굴을 갖다 대었다
(목욕하는거나 혹 부모님의 섹스 장면을 훔쳐봤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흥분되고 떨리는지 이런기분을 아마 알거라고 생각한다)
덕구가 구멍에 얼굴을 대고 안을 보는순간 갑자기 덕구의 시야에서 고모의
탐스런 엉덩이가 사라지고 두눈가득히 까만 부분이 확대되어 보여졌다


아마도 잠시 얼굴을 떼고 숨을 들여마시는 사이에 고모는 비눗칠을 다하고
물로 몸을 씻기 위해선지 구멍이 나있는 쪽으로 쭈구리고 앉았던 것이다
불과 삼사십센티 미터 앞에 그것도 남도 아닌 고모의 거대한 사타구니가
바로앞에서 숨을 쉬고 있었고 덕구는 남도아닌 고모의 음부를 그것도 바로눈앞에서 보고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거품에 가려졌던 고모의 사타구니는 위에서 흘러내리는 수돗물로 인해서 점점 제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물에젖어 새까만 털은 고모의 배꼽아래에서 사타구니쪽으로 가지런히 정렬되어있었고 나이가 있어서인지 쭈그리고 앉은 고모의 배부분이 두겹정도 겹치고 퉁퉁한 허벅지살로 인해 음부의 도톰하고 거무튀튀한 부분이 앞으로 도드라져 나와있고 닭벼슬같은 소위 날램새라고도 하는 대음순 부분이 한
일점오센티 가량 바닥을 향해 너덜거리고 있었다
덕구는 숨이 가빠오는 것을 간신히 참으며 고모의 사타구니를 들여다 보았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입안 가득히 넣고 핱아버리고 싶은 마음을 참고
한번이라도 더 볼 요랑으로 두눈에 힘을주는순간 쭈그리고 앉아있던 고모의
오른손이 갑자기 엉덩이 뒤쪽에서 앞쪽으로 나오더니 사타구니를 훝으며 씻는것이었다 . 손가락으로 살며시 대음순쪽을 벌리더니 곧이어 약간은 분홍빛의 질구에 바닥에 있던 뭔가 약품같은 것을 묻히더니손으로 살살 비벼서 씻고 곳이어 항문쪽으로도 손가락을 뻗더니 사타구니에 바르던 약품같은걸로
씻어주는거였다.
그리고는 약품과 비누를 한쪽에 밀어넣더니 다시금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다 씻었나보다 하고 생각한 덕구는 그만 방으로 가기위해 고개를
들려는 순간..갑자기 물을 뿌리던 고모가 행동을 멈추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었다
덕구는 순간 자기가 훔쳐보는걸 고모가 알았나 싶어서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 기분을 느꼈다..여기서 훔쳐보다 걸리면 고모성격에 가만히 안계실꺼고
그다음에는 아버지에게 알리는순간 그냥 죽음이라는생각에 살며시 들던 고개를 더 들지도 못하고 그냥 스톱상태로 있는순간.
덕구의 두눈에는 갑자기 아랫배에 힘을 주는 것 같은 고모의 하체가 보이고
곧이어 사타구니 대음순쪽이 살며시 벌어지고 클리스토리 밑에부분이 약간
넓어지더니 벌어진 음부 안에서 굵디 굵은 오줌이 쏴아~~하고 품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여자의 그것도 성인여자의 오줌싸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한 덕구는
더 이상 있다가는 들킬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살며시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와 문을 굳게 잠궜다.
덕구의 사타구니에서는 불이난 듯 뜨거운 기운이 올라오고있었고
바지춤사이로 성기를 잡던 덕구는 손바닥 가득히 묻어나오는 하얀액체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갑자기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로 덕구는 그야말로 자다가 날벼락이 아니고 자다가 고모의 그 탐스런 사타구니를 눈앞에서 보았으니 꿈인지 생시인지
자신의 볼을 손으로 꼬집어 보고 다시금 문을 열어 화장실쪽을 쳐다보았다
고모는 샤워를 다 했는지 화장실 안에서 뭔가 정리하는소리가 덕구의 귀에 들렸다.
방문을 다시 닫은 덕구는 방문에 기대어 오늘은 이대로 잘수없어 하며 뇌까리다 문득 오른편 벽쪽을 바라다 보았다
덕구네 집은 땅평수에비해 건물은 아담한 편이었다
건물을 살리는 대신 마당의 정원과 연못등 부수적인걸 더 좋아하는 아버지 취향 때문에 일층에는 방두개와 주방 넓은 거실...그리고 이층에는 방이 세 개,화장실 하나 ..이런 구조로 되어있다.
화장실옆에있는 방은 지금 창고로 사용해서 아버지의 도자기와 그림등등 잡
동사니 비슷한게 잔뜩 들어있고 덕구방과 고모방은 벽을 사이에 두고 다락이있었지만 각종 책같은걸 올려놔서 지금은 사용을 안하는 중이었다
덕구방쪽으로 조그만 창이 다락쪽에서 나있고 반대편 고모방쪽에도 다락창이 방안에 있는걸 생각해낸 덕구는 다락문 있는쪽으로 걸어갔다
창쪽에 도배를 다해놓아서 다락쪽에서는 방을 볼수가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락문을 살며시 열어보았다
쾌쾌한 냄새와 함께 먼지가 덕구의 얼굴쪽으로 밀려 들어왔다
다락문을 열던 덕구는 창쪽으로 달려가 창문을 열고 책상밑에 비상용 후레쉬를 가지고 다락위로 올라갔다
나무계단을 여섯 개 정도 올라가자 저쪽에 희미하게 도배지 위로 고모방
불빛이 보였다
후레쉬로 다락안을 비춰보니 각종 잡동사니가 여기저기 널부러져있고
아예 사용을 안해서인지 먼지가 한 이 삼센티 정도 쌓여 있는게 숨쉬기
곤란할정도였다. 팔뚝으로 먼지를 좌우로 헤치며 살며시 무릅걸음으로
고모방 창쪽까지간 덕구는 그만 실망감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불빛은 뿌옇게 보이지만 유리밖에 도배가 되있어서 다락안쪽에서는 고모방을 들여다 볼수 없었기 때문이다
실망감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던 덕구눈에 유리창모서리가 깨진채 그냥
도배지가 발라져 있는 것이 보였고 덕구는 깨진 유리 사이에 귀를 가져다
대고 고모방에서 무슨소리가 나는가 듣기시작했다
아직 화장실에서 샤워을 하고 방으로 안들어왔는지 아무런 기척도 없자
덕구는 오른손 검지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깨진 창문사이의 도배지위를
지그시 누르기 시작했다
잠시후 " 뽁"하는 소리와함께 고모방의 밝은 불빛이 뚫어진 구멍을 통해 다락을 환히 비추기 시작했다
오른쪽 눈을 갖다대고 방안을 바라보던 덕구는 화장대위에 뭔가 모를 길죽한물건과 조그마한 속옷뭉치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허리를 더 세워서 구멍 밑쪽 그러니까 다락쪽 밑 부분을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조그만 책상과 책들만 있을뿐이고 방 한가운데 이불이 깔려있고
특별히 별다른건 덕구의 눈에 들어오질 않았다.




잠시 벽에 기대어 숨을 내쉬던 덕구의 귀에 방문 여닫는 소리가 들렸다.
덕구는 급히 구멍쪽으로 얼굴을 갖다대고 방안을 살피기 시작했다
부라자와 팬티 차림으로 방에 들어온 고모는 창쪽으로가서 창문을 조금열더니 화장대 쪽으로 다가갔다.
화장대에 앉은 고모는 로숀을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고 브러쉬로 흐트러진 머리를 빗더니 서랍에서 고무줄을 꺼내어 뒤로 묶기 시작했다
거울로 반사되어 비쳐지는 고모의 얼굴은 덕구가 보아왔던 고모와는 자못 다른 얼굴이 되어있었다.
나이보다는 훨씬 젊어보이고 약간은 색끼가 흐르는 얼굴로 변해있던 것이다
한동안 거울을 쳐다보던 고모는 어깨에 걸쳐져있던 부라자를 푸르더니 거울을 향해서 젖가슴을 주욱 내밀고는 양손으로 올렸다 내렸다 말그대로 젖을가지고 이리저리 관찰하고 있었다
젖이 큰만큼 젖꼭지도 검은빛을 띄우며 손가락한마디정도 굵기에 매우 단단해 보이는 것이 보는것만해도 군침을 돌게 하였다
한동안 젖을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던 고모는 "휴우"하고 커다란 한숨을 내쉬
더니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소주병을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혼자서 따라 마시기 시작했다.
덕구가알고있는 고모는 주량이 약해서 항상 친척들이 와서 술마시는 자리가 생기면 한 두어잔 마시고 더 이상 못마시겠다며 자기방으로 가서 바로 잠자리에 드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반병정도를 순식간에 마셔 버리는것이었다 ..그것도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한 삼십분정도를 혼자 앉아서 중얼중얼 대며 소주를 마시던 고모는 취기가 오르는지 이불위로 몸을 눕혔다
이불위로 몸을 눕힌 고모의 몸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젖가슴이 얼마나큰지 누워있는데도 그야말로작은 동산을 연상케했고 팬티는
그큰 엉덩이를 가리지 못하고 사타구니 그것도 두덕있는곳만 살짝가리고 있었고 팬티 양 옆쪽으로 무성한 털이 양 허벅지 위쪽까지 나 있었다
이불에 누워서도 알아듣지 못하게 입안에서 옹알옹알대던 고모는 왼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쪽을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손바닥으로 감싸 쥐듯이 사타구니를 자극하더니 흥분이 되는지
다리를 넓게 벌리고 팬티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만지기 시작했다.
오른손으로는 엄지와검지로 젖꼭지를 만지며 돌리더니 나중에는 오른손 전체로 젖가슴을 일그러뜨리며 자극을 주고 있었다
다락에서 지켜보던 덕구는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고모의 하는행동을 지켜보았다
단순하게 혹시나 벗은몸 다시 볼수 있을까하는기대감에 다락에 올라왔던것인데 전혀 상상을 할수 없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것이니 ...
한동안 자신의 사타구니를 애무하던 고모는 양손을 사용해서 누운채로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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