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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의 일기2

그렇게 진수방을 나와 어떻게 내방으로 왔는지 나도 모르겠다

너무 오랜만의 느낌이라 다리에 힘이 풀리고 머리까지 지끈한게

침대와 눕자마자 잠이 들은것 같다

귓전에는 진수가 나가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리는 것 갔기도 했으며

진수가 눈치 채지 못했다는 안도감에 급격히 정신적인 안도감에

빠져 오후 늦게까지 비몽사몽으로 잠을 잤다

그렇게 잠을 자고 일어난 나는 아침의 일이 마치 꿈인양 느껴졌으며

죄책감에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일었다

하지만 어쩌랴 나의 팬티는 아침의 일로 나를 꾸짖듯 애액이 말라

얼룩을 지어 선명하게 나의 눈을 어지럽히고 있으니

앞으로 일이 사뭇 걱정이 되었다

내가 이런 음란함이 있었다니 아무리 사내가 그리워도

어찌 자식을 넘본단 말인가

그런 고민 속에도 나의 볼은 발그라니 붉게 물들며 아침의 일을 상기하였다

그래 어찌 되겠지 앞으로 일은 닥치면 걱정을 하자

진수도 모르는 것 같은데 오늘로 끝내면 되쟎아 하며 애써 마음을 가다듬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남편이 들어왔다

여보 몇일 사이에 무척 이뻐진것 같아

혹시 나 몰래 무슨 좋은일 있는거야

이이는 오랬만에 들어와 놀리기부터 할꺼예요

빨리 샤워하세요

음식 준비 할께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괜히 가슴이 뜨금하였다

남편과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누다 이번주 토요일 형제가 모여 저녁을 같이 하자



남편이 제의를 하였다

오랜만에 시간이 난다며 그간 못보고 지낸 동생들을 불러 술한잔 해야겠다고

준비를 부탁하였다

나는 그러겠다고 말하며 그이에게 아양을 떨며 가슴에 손을 넣고는 그이를 바

라보자

그이는 피식 웃으며 나를 안아주었다

여보 우리 너무 오랜만 아니에요

나는 완전히 생과부라니까

남편이 있으면 뭐해요 이렇게 오랜만에 들어오고도 뭐가 그리 당당한지 부탁

만하고

내가 먼저 불을 질러야 마지못해 응하고 정말 밉다니까

하하하하하

남편은 천연덕스럽게 웃으며 나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니 우리 숙녀분이 오늘은 어째서 발정난 암고양이 소리를 내시나

하며 내입술을 적시기 시작하였다

아~````` 여보 ~~~~~~~~

나의 손은 남편의 몸을 헤엄쳐 나갔다

가슴과 허벅지 또한 남편몸에 붙어있지만 소유권은 나에게 있는 뜨거운

기둥을 거침없이 현란하게 애무해갔다

남편은 나의 입술에 거칠게 키스를 하며 뭐가 급한지 시작한지 삼분도 안되어

삽입을 시도 하였다

나는 남편의 손을 더 느끼고 싶었지만 남편은 나의 이런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



나의 보지에 힘차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퍽~~~~~~~~~~~~~~~~~~

아~~~~~~~~~~~~~~~~~~~

나는 아직 흥분이 덜 댄 상태라 무턱대고 밀어 넣는 남편의 물건에

보지살이 밀리며 아픔을 느껴야 했다

아~~~~~~~~~

나의 소리에 남편은 더욱 거칠게 자지를 움직였으며 나의 아픔은 한동안

지속 되었다

퍽~~~~~~~~~~~~~~~

찔꺽~~~~~~~~~~~~~~

나의 보지에서는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규칙적인 소리가 들려왔다

남편은 정신없이 혼자 치달렸으며 나는 아침의 쾌락이 되살아나

남편과의 섹스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였다

그전엔 그럭 저럭 느끼기도 했지만 오늘은 영 아니였다

물론 남편이 테크닉이 좋거나 아님 물건이 거대해 밀어 붙이는

스타일이면 그래도 다음을 기대하겠는데 거의 자기 혼자하는 스타일 이라

영 아닌 기분이 가시지 않았다

그래도 예전에는 그런대로 좋았는데 아침의 쾌락이 무슨 작용을 했는지

전혀 흥분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문전만 더럽힌것 같아 찝찝하기 조차했다

남편은 내안에 찌꺼기를 나의 옆으로 쓰러졌고 나는 짐직 흥분되어 느낀듯

남편의 몸에 내몸을 붙이며 남편을 끌어 안았다

그런 나를 보며 남편은 씩 웃으며 이런 요물하며 마치 개선장군처럼

나의 엉덩이를 꽉 움켜 쥐었다 놓았다 그리곤 곧 그대로 잠이 들었고

나는 그런 남편을 바라보며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아침의 진수는 도대체 누굴 닳아 그렇게 거대한 걸까

나는 남편이 잠들기를 기다렸다

나의 손으로 진수의 물건을 상상하며 자위를 하여 못 타오른 몸에 불씨를 지펴

애액을 쏟아내었다

이런 무슨 개같은 경우인가

남편이 옆에 있는데 자위로 몸을 달래다니 복도 지지리도 없지 하며

잠이 들었다

그렇게 자다가 새벽에 자명종의 소리에 일어나 정신을 가다듬고

진수의 방으로 진수를 깨우러 몸을 일으켰다

옮기는 발걸음엔 떨림이 느껴 졌으며

어제의 무성의한 남편과의 관계를 보상 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얼핏 들어

순간 나도 모르게 나의 음탕함에 혀를 내둘렀다

이윽고 진수의 방 손잡이를 돌리며 진수의 방으로 들어가

방안을 살피었다

역시 진수는 다른 날과 다름없이 곤히 잠들어 있었으며

그를 향해 다가가는 나의 발걸음에 조심스러움이 묻어나왔다

아~~~~~~~~~

오늘은 그를 바라보는 것 만 으로 도 나의 보지는 축축히 젖어 들어왔다

이래선 안된다며 다짐을 해보지만 강렬한 유혹에 이미 제어 할 수가 없었다

아~~~~~

그는 그는 나의 아들인데 아들을 바라보는 눈에 왜 이리 음란함이 비칠까

나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자제를 하려 했지만

나의 손은 이미 이불을 들치며 진수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진수는 팬티 이외에는 어떠한것도 걸치지 않았다

이제 알았지만 진수는 잘 때 팬티 외엔 옷을 입지 않는 것 일 꺼다

나는 어제와는 달리 과감하게 자지를 움켜 쥐고는 흔들었다

미동도 없이 잠든 아들

아~~~~~~~~~~~~~~~~

나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보지물이 흘르며 팬티를 강타하였다

어제는 미쳐 부지간에 일어난 일이라 느낌을 다 알 수 없었는데

오늘은 약간의 느긋한 마음에 진수의 자지를 천천히 음미하였다

손을 비비자 진수의 자지는 간혹 불끈되며 반응 보였고 그럴때마다는

나는 신음을 속으로 삼켜야 했다

아~~~~~~~~~~~~~~~~~

이렇게 좋을수가

젊음이란 이런거구나

아~~~~~~~~~~~~~~~

진수의 자지털을 손에 느끼며 팬티를 내렸다

잘생긴 자지가 나를 반기며 튀어 올라왔다

흡~~~~~~~~~

나는 거의 숨이 머질 뻔 하였다

진수의 자지를 자세히 본 나는 그의 거대함에 놀란 눈과 입을 다물 수가 없었



세상에 어젠 미쳐 몰랐는데 이렇게 까지나

나는 감탄을 하며 진수의 자지를 희롱하기 시작하였다

쓰다듬고 빨고

하지만 아직은 대범하지 못하기에 진수가 깨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었기에 차마 나의 보지에 그의 자지를 집어 넣지 못하였다

아~~~~~~~~~~~~~~~~~~~~

너무 아쉬웠지만 타부의 금기를 깨기엔 아직 나의 이성은 메마르지 않았다

그렇게 나의 아침의 장난은 이어졌고 진수는 전혀 눈치 채지를 못했다



이것바라 새엄마가 나를 아주 가지고 놀았쟎아

이런 줄 알았으며 진작에 덮치는 건데

나 또한 아쉬움에 입술을 곱씹어야 했다

하지만 이건 지난 일이고 내가 알았으니 새엄마는 이제 내손에 있다는 생각에

비릿하게 미소가 입술사이로 흘렀다

새엄마라 좋아 아주 좋아

나는 사실 여자와의 관계를 잘 알지 못했지만 새엄마로 인해 다시 태어날 수

있을것 같았다

계속해서 나는 새엄마의 일기를 읽어 나갔다

오늘은 형제들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는 날이었다

저번에 남편이 말한대로 형제들을 우리집으로 불렀다

저녁 늦게서야 형제들은 다 모였고 동서들도 모두모여

집안은 시끌시끌 하였다

형수님 많이 예뻐지셨네요 하며 막내 삼촌이 농을 쳤다

삼촌 놀리면 못써요 하며 눈을 흘겨 주었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막내 삼촌은 가끔 오면 나를 쳐다보는 눈에 알수없는 야릇함이 묻어 나오곤 했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남자들은 술을 마시며 오늘은 아예 자고 가자며 술을

거나하게 마시기 시작하였고 여자들은 여자들대로 술상을 봐 한잔씩 돌리며

남편 흉에 정신이 없었다

진수는 자기의 방에 들어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술을 먹으며 시간은 흘러갔고 날씨가 더워 막내 동서가 샤워를 해야 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형님 저 샤워하고 올께요

제 술 남겨 두세요

그래 동서 먼저 씻고와 하며 이구동성으로 막내를 일으켜 세웠다

남은 여자들은 술이 들어가자 오고가는 애기가 약간은 야해지기 시작하여

남편들과의 잠자리가 화두가 되었다

유부녀들이 모여 술을 마시면 역시 빠지는 애기가 아닐 수없다

잠자리의 기술이나 시간 애무의 방법 정말 별애기가 다 나온다

그런 중에 다시 진수가 생각이 났다

설마 이놈이 구멍으로 목욕탕을

나는 알수있었다

진수 방으로 통하는 다락 계단의 구멍을 통해

진수는 나의 벗은 몸을 훔쳐 보고 있다는 것을 아주 우연히

알았다 그구멍의 존재를 목욕탕을 청소하다 때가 찌든 자국인줄 알았는데

닦아도 안 없어져 자세히 보니 자그마한 구멍이였다

물론 그 구멍이 진수 방과 연결 된다는 것은 구멍을 보는 순간 알았고

그럼 진수가 나의 알몸을 모두 봤다는 것 아니야

나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보여지는 쾌감에 그 구멍의 존재를

가슴 속에 묻어 두었다

그러니 진수는 오늘 작은엄마들의 알몸을 모두 볼수가 있을 것이다

지금 안자고 있다면

형님 아주버니 어때요

응 ~~

뭐가

아니 무슨 생각을 하셨어요

지금 남편들 잠자리 애기 중이 쟎아요

아주버니 는 어떠냐고요

으응~

그냥 그래 별다른 재미도 없고

아이 형님 바람 나겠다

나이도 한참인데

안그래요

이사람 농담도

하하하

호호호

애기의 밀도는 점점 짙어 갔으면 취기도 한껏 올랐고 한사람씩

샤워를 하며 술자리와 애기는끊임없이 이어져 갔다

거실의 남자들도 취기 올가갔는지 막내 삼촌은 이미 드러 누웠다

우리 여자들도 먹던 자리에서 상만 물리며 자리 잡아 나갔다

오랬만의 술자리라 금세들 취하였다

물론 나이들도 있기에

내가 제일 큰 형님 이지만 둘째동서는45살이며 밑으로 4~5살의 터울이 있고

막내 동서 조차 35살이었다

그렇게 밤이 깊었으며


그날밤 나는 막내 시동생의 손길을 느끼며 잠이 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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