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여자는 몸으로 말한다 -새로운계획-
처음으로 소설을 쓸라고 하니 무척 어렵군요..변수도 많이 생기고..
그러나 여태까지 봐온 야설이 제에게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그럼..
제 2화 여자는 몸으로 말한다.
난 큰누나와의 섹스를 끝내고 다시 우리가 놀던 방으로 들어왔다.
방에는 이미 친구들이 만취를 한 상태였고, 몇몇은 아가씨들과 섹스를 즐기는 중이었다.
난 큰누나와 자리에 앉고서는 누나의 몸매를 다시 한번 감상했다.
큰누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매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 큰누나의 그런 모습을 보자 내 자지가 다시 커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큰누나도 내 자지가 커지는 것을 느켰는지, 바지위로 커진 내 좇을 한번 잡고는
바지벨트를 풀렀다.
그리고는 바지를 내 몸에서 분리 시켰다.
바지가 벗겨진 팬티위로 굵게 솟은 내 좇은 아주 우람한 모습으로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큰누나는 섹스를 아는 여자였다.
처음에는 동생과 한다는 것이 좀 그랬지만, 말만 동생이지 우리는 피 한방을 섞이지 않은
서로 남이나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에 큰누나는 나를 섹스 대상으로 받아들이는거 같았다.
큰누나는 내 좇을 한반 만져보더니
"우리 성기 좇이 또 커졌네...내가 다시 즐겁게 해줄게..."
라고 하더니 테이블 밑으로 내려가서 내 팬티를 벗기는 것이었다.
난 큰누나가 내 팬티를 잘 벗길수 있도록 엉덩이를 들어서 거들어 주었다.
내 팬티는 내 몸에서 분리되었고, 내 좋은 하늘을 향해서 그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큰누나는 손으로 한번 잡아보더니 큰누나의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까는 몰랐는데 니 좇은 정말 크고 좋구나..."
누나는 천천히 내 귀두 부분부터 이빨로 깨물고, 혀로 살살 간지로피기 시작했다.
난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이런 기분은 같은 나이에 또래 혹은 창녀들과 했을 때 와는 다른 기분이었다.
누나의 좇을 빠는 솜씨는 내가 아는 어떤 여자들중에서 최고 였다,
"쩝쩝쩝....후루룩...쩝쩝.."
"쪽쪽쪽..."
큰누나의 좇빠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지만 다른 친구들에 섹스 소리에 묻히고 있었다.
난 큰누나의 좇빠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그런 큰누나를 보고 나서 나는 주위를 한번둘러보았다.
아까부터 섹스를 즐기고 있던 민수는 이젠 아가씨 두명을 데리고선 테이블위로 올라가 자신을 좇을 빨게 하고 있었다.
한 명은 민수의 얼굴에 보지를 대고 암캐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또 한명의 여자는 민수의 좇을 사정없이 빨고 있었다.
민수는 나를 한번 보더니 살짝 웃었다.
나도 민수를 한번 보고 살짝 웃었다.
난 내 밑에서 좇을 빠는 누나를 위로 올렸다.
그리고는 소파에 눕히고는 누나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헉헉...성기야 너무 좋아..."
"더욱더 쌔게 빨아줘봐...."
누나의 호흡은 아주 빨랐고,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았다.
난 손가락 하나를 누나의 보지에 꼽았다.
내가 손가락을 꼽자 누나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면서 에로틱한 행동을 짓고 있었다.
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누나의 보지는 좀전의 섹스 때문이라 그런지 손가락이 잘 들어가기는 했으나,
역시 조이는 힘이 대단했다.
난 누나의 소음순과 대음순을 살살 간지러피면서 누나의 보지를 자극했다.
난 손가락 하나로는 모자를거 같다는 생각에 두 개를 동시에 집어 넣었다.
누나의 신음소리는 더 해갔다.
"너무 좋아 ...성기야 이젠 너의 좇을 박아 줘..."
"헉헉헉..."
"음....성기야 사랑해...난 니가 너무 좋아..."
난 큰누나의 소리를 들었지만 못 들은 척 하고 누나의 보지를 더욱더 집중 공략했다.
큰누나의 보지에서는 빨면 빨수록 상당히 많은 양의 보짓물이 나왔다.
커질때로 커져서 이제는 아프기까지 한 내 물건을 이대로 둘 수가 없었다.
난 큰누나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천천히 내 좇을 큰누나의 보지 근처로 가져갔다
내 좇은 빨리 박아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껄떡거리고 있었다.
난 큰누나의 보지 근처를 한번 내 좇으로 돌려보고는 그냥 박아버렸다.
큰누나는 쾌감을 느끼는지, 눈동자는 이미 풀려 있었고, 조금더 내 좇을 받아들이고 싶었는지 누나의 다리를 내 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난 큰누나의 위로 올라타서 천천히 누나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했다.
"헉헉헉...쿵쿵쿵.."
"누나...큰누나 보지는 너무 조여 줘.."
"성기야...우리 성기..."
"음음....뿌직뿌직...."
난 아무런 생각 없이 누나의 보지를 유린했다.
아까의 사정 때문인지 이번에는 그렇게 오래 지탱하지 못하고 난 그만 누나의 보지에
내 좇물을 싸고 서는 누나의 배 위로 쓰러져 버렸다.
그때까지도 누나는 한 방울에 좇물이라도 누나의 보지에 받아들이기 위해서
큰누나의 다리를 풀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섹스 대상으로 인식하고는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테이블위에 있던 민수도 이미 몇 번의 사정을 반복해서 인지, 두명의 아가씨 사이에서
누워 두 아가씨의 보지를 만지면서 쉬고 있었다.
"민수야 오늘 좋았지..:?"
담배를 한 까치 집어들면서 난 민수에게 물어봤다.
"물론이지 다음에 또 날잡아서 오자."
"오늘 여자들 보지들 맛이 장난아닌데.."
난 큰누나를 한번보고는 누나의 입에 키스를 했다.
큰누나도 내 입술을 받아들이고, 누나의 혀를 내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난 누나의 혀를 살살 빨기도 하고 깨물어 보기도 하면서 그렇게 우린 여운을 즐기고
서는 민수와 또 다른 친구들과 옷을 입고 웨이터에게 얼마의 팁을 준 다음
그 단란주점을 나왔다.
밖은 이미 아침이 오는지 조금씩 밝아지고 있었다.
난 단란주점을 나오기 전에 큰누나에게 조용히 귓속말로
"오늘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알았지 큰누나..?"
"누나는 알았다는 표시로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단란주점을 나온 민수와 나는 가까운 사우나에가서 잠깐 쉬어 가기로 했고,
나머지 친구들은 피곤하다면서 각자의 집으로 갔다.
민수와 나는 사우나에 누워서 아까 단란주점에서 벌었던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민수야 오늘 여자들 어땠어.?"
"오늘 정말 죽였다."
"성기 너는....?"
"물론 두말하면 잔소리지.."
나는 큰누나를 생각하면서 사우나 휴게실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잤을까..?
민수가 나를 깨우더니 점심시간이 넘었다고 하면서 그만 가자고 했다.
시계를 보니 벌써3시 였다.
난 얼른 옷을 입고서는 민수와 사우나를 나왔다.
민수와 나는 간단하게 식사를 한 다음 헤어졌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엄마의 목소리 였다.
엄마 나 문열어 주세요..
엄마는 방금 막 샤워를 하셨는지 얼굴은 화장기 없는 깨끗한 피부에 조금은 헐렁하다 싶은 원피스를 입고서는 문을 열어주셨다.
"어제는 어디서 잤니 안들어 오면 안들어 온다고 말을 하지..?"
"어 그냥 친구들이랑 노냐고..큰누나는..?"
"큰누나도 아침에 들어와서는 지금 방에서 잔다.."
난 엄마의 말을 듣고 큰누나 방문을 열어 보았다.
단란주점에서 보던 큰누나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지금은 해맑은 표정을 지으면서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난 조심히 방문을 닫고는 나왔다.
"성기야 잠깐 이리좀 와 보렴..."
큰누나 방에서 나와 내방으로 가려던 나를 엄마가 부르셨다.
난 엄마가 앉아 있는 쇼파 반대편에 가서 앉았다.
"엄마 나 피곤해 자고 싶거든 왜...?"
"응...다름이 아니라 아빠가 출장이 길어 질거 같다고 아침에 전화가 와서...?"
"얼마나 더 길어진다는데...?
"한 일주일 정도 더 있어야 될거 같데..."
"알았어..."
새엄마와는 반대편에 있었지만 새엄마에게서는 은은한 비누 향기가 전해져 왔다.
"따르릉..따르릉..."
전화가 울렸다.
새엄마는 황급히 전화를 받고는 나를 그만 들어가라고 했다.
난 너무나 피곤해서 내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잘 라고 누웠다.
천장을 보면서 졸린 눈으로 말뚱말뚱 있는데, 새엄마가 내 방문을 여시고는 잠깐 나갔다가 오겠다고 하셨다.
새 엄마는 조금은 짙을 정도의 화장과 검은색 정장을 입으셨는데,치마의 길이가 그 나이또래의 여자들 보다는 짧았다.
난 알았다고 하면서 다시 잠을 청했다.
"성기야 그만 일어나..."
난 그 소리에 천천히 눈을 떠보았다.
큰누나였다.
큰누나는 어제 단란주점에서 보았던 옷차림처럼 조금은 야한 옷을 입고 있었다.
"성기야 지금이 몇 시인데 아직까지 자..."
난 시계를 보았다
12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난 졸린 눈을 비비고는 일어서서 큰누나를 안았다.
큰누나도 나를 안고서는
"우리 잠꾸러기 그만 일어나.."
하면서 내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뚝뚝 쳤다.
"큰누나 어디가...?"
"응 지금 일하러 갈려고..."
큰누나는 나를 깨우고서는 일하러 간다면서 현관문으로 나셨다.
난 잠시 침대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렇게 조금 앉아 있고서는 난 거실로 나가 보았다.
어두운 거실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작은누나 방문을 열어 보았다.
작은누나 방에도 역시 작은누나는 보이지 않았다.
난 작은누나 방을 나와서 안방 문을 열어 보았다.
안방에도 새엄마는 보이지 않으셨다.
집에는 나 말고는 아무도 없어 보이는 거 같았다.
"12시가 넘었는데 왜 엄마는 아직도 안 들어오지..?"
방문을 다시 닫고 나오려고 하는데 화장대가 내 눈에 뛰었다.
난 몇 일전 엄마가 어떤 남자와 모텔에서 나온 날 방에서 적고 있던 그 수첩이 갑자기 생각났다.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난 엄마의 화장대에 앉아서 그 수첩을 찾기 위해서 이 서랍 저 서랍을 열어보았다.
화장대 서랍 구석에 그 수첩은 무슨 보물을 숨긴 것처럼 잘 모셔져 있었다.
난 그 수첩을 한 장 넘겨보았다.
수첩에는 많은 전화 번호들이 적혀 있었고, 꼭 무슨 전화번호부처럼 보였다.
난 계속 넘겨보았다.
수첩을 넘길 때마다 수첩에는 온통 전화번호들만 있었다.
"무슨 수첩에 전화 번호만 이리 많아.."
수첩을 한 장씩 넘기던 나는 문뜩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 수첩에는 이상하게도 순 남자들에 이름들과 전화번호만 가득했고, 남자의 이름 앞에는
알파벳이 적혀 있었다.
A, B ,B- ,C ,A- 순 알 수 없는 남자이름들과 전화번호들 그리고 알파벳들 난 그 수첩이
몰 적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뭐 이런 수첩을 엄마는..."
수첩을 닫고서는 다시 서랍장 속에 넣으려고 하는데 그 수첩에서 명함이 한 장 떨어졌다
"무슨 명함이지..?"
하면서 난 명함을 집어들었는데..
거기에는 엄마의 이름 진희와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그리고 이름과 전화번호 말고도 출장마사지라는 단어가 뚜렷하게 적혀 있었다.
출장마사지..그렇다 그 명함은 출장마사지 명함이었다.
난 그 명함을 보고서는 다시 수첩을 열어 보았다.
이제서야 난 수첩에 대해서 조금씩 알거 같기도 했다.
"그래 이 남자들은 엄마와 관계를 한 남자들이고 이 알파벳은 혹시 점수..?"
난 여러 생각을 했다.
그때 현관에서 문여는 소리가 들렸다.
난 얼른 명함은 내 주머니 속에 넣고 수첩은 다시 서랍에 잘 넣고서는 얼른 거실 쇼파로 나와서 앉았다.
엄마였다.
엄마는 술을 많이 하셨는지, 볼 양쪽으로 홍색을 띄고 있었고, 약간에 술 냄새도 진동을 했다.
엄마는 내가 거실에 있는걸 아셨는지 모르셨는지 곧바로 방으로 들어 가셨다.
나도 새엄마를 따라서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 무슨 술을 이리도 많이 마시셨어요..?"
"음.."
엄마는 아무런 소리도 하지 않고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새엄마는 술을 마셔서 그런지 옷을 벗는 게 무척 힘들어 보이셨다.
"엄마 제가 도와 드릴게요...?"
난 엄마의 곁으로 가서 옷 벗는 것을 도와 드리려고 했다.
엄마는 내가 옷을 벗겨 드리자 새색시가 첫날밤을 치르듯이 다소곳이 있었다.
난 엄마의 윗도리를 먼저 벗기고는 그 다음 하얀색에 블라우스를 벗기기 위해 단추를 하나 둘씩 푸르기 시작했다.
단추가 풀리면서 엄마의 가슴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때 난 조금씩 내 좇이 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블라우스를 벗기자 엄마의 가슴이 나타났고, 엄마의 풍만한 가슴을 가리기에는 약간은 적은 듯 싶고 조금은 야한 그런 브라자를 찬 가슴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난 엄마를 한번 바라보고는 치마를 벗기기 위해서 손을 아래로 가져갔다.
치마의 후크를 찾고 그것을 내리고는 천천히 엄마의 허리에서 아래로 치마를 내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내가 치마를 벗기는 것을 알고는 쉽게 벗기게 하기 위해서 발을 들어주었다.
치마를 벗긴 엄마의 하체는 정말로 아름다워 보였다.
엄마의 소중한 곳은 앙증맞은 검은색 팬티가 가리고 있었는데 그 팬티는 엄마의 소중한 곳을 가리기에는 너무나 작았는지 엄마의 보지털이 조금씩 삐쳐 나와 있었다.
난 엄마를 안고서는 침대에 눕혔다.
새엄마를 침대에 눕히고 나서 나는 엄마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새엄마도 고맙다고 하면서 내 키스를 가볍게 받아 주는 것이었다.
"오늘 꽉 새엄마를...."
난 순간 이런 생각도 해봤지만 엄마의 명함을 보고서는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거 같아서 엄마를 침대에 잘 눕히고는 이불을 덮어주고 내방으로 들어가서 마저 잠을 청했다.
아침부터 부엌에서는 새엄마가 요리를 하는 소리가 요란했다.
난 그 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일어나고야 말았다.
난 졸린 눈을 비비고는 문을 열고 나와서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새엄마에게로 갔다.
평소 때 갔으면 화장실을 먼저 갔을 나지만 오늘은 이상하게도 새엄마를 먼저 찾게되었다.
"엄마 잘 잤어요..."
난 엄마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는 엄마를 등뒤에서 안았다.
"그래 우리 아들도 잘 잤어.."
등뒤에서 안은 새엄마의 허리는 젊은 아가씨들보다도 더 볼륨이었고, 내 좇에 오는 엉덩이에 느낌도 보통 젊은 여자들 보다도 더 좋았다.
새엄마는 어제 내가 옷을 벗겨준걸 아는지 모르는지 등뒤에 있는 나를 한번보고는 내 엉덩이를 두들겨 주었다.
"우리 성기야 그만 씻고 아침밥 먹을 준비해"
난 엄마의 등뒤에서 엄마의 체취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었으나, 새엄마는 나를 떼어놓고서는 얼른 씻으라고 하셨다.
하는 수없이 난 욕실로 가서 얼른 씻고는 식탁에 앉았다.
식탁에는 이미 작은누나와 새엄마가 앉아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
엄마와 작은누나와 나 이렇게 셋이서 아침식사를 하고서는 작은누나와 함께 학교를 가기 위해서 집을 나왔다.
요즘 작은누나는 대학생활이 즐거운지 매일 마다 싱글벙글 이었다.
"누나 대학생활 재미있어..?"
"물론이지 얼마나 재미있는데.."
작은누나는 아직은 신입생이라고 그런지 주말마다 M.T를 가고는 했다.
그리고 무슨 동아리에 들었다고 하면서, 매일 밤마다 늦게 들어오거나 안 들어 오는 자주 있었다.
"작은누나 대학에는 이쁜 여자들 많지.?"
작은누나는 나를 한번 바라보더니 한번 웃고는
"물론이지 얼마나 이쁜 얘들이 많은데.."
난 속으로 그 여자들 언젠가는 내가 따먹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버스정거장에서 누나와 헤어졌다.
그날도 여전히 아주 따분한 학교수업이 계속되었다.
"땡땡땡....."
따분한 수업도 지나가고 내가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드디어 돌아왔다.
난 민수랑 같이 매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는 화장실로 갔다.
"밥을 먹었으면 식후땡을 해야지.."
민수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더니 나에게 건내 주었다.
민수는 나랑은 국민학교때부터 단짝으로 중학교 고등학교도 같이 다녔다.
민수는 우리 엄마가 새엄마라는 사실을 아는 유일한 친구이기도 했다.
그렇게 민수랑 나는 화장실에서 여유 있게 담배를 피고는 교실로 향했다.
다음 수업을 위해서 교실에 앉아 있는 나에게 민수가 다가 왔다.
"성기야 우리 그냥 땡땡이나 칠래..?
난 기다렸다는 듯이 민수에 말에 맞장구를 치고는 책상과 의자는 복도에다 두고 가방을
챙긴 다음 학교를 빠져 나왔다.
학교를 빠져 나온 우리는 가까운 피씨방으로 향했다.
피씨방에는 낮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민수와 나는 피씨방에서 게임도 하고 채팅도 하고 놀다가 종례시간에 맞춰서 나왔다.
밖은 벌써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했고, 민수와 나는 배가 고파서 가까운 패스트푸드점으로 가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우리 언제 다음에 한번 또 놀러 가야 하는 거 아니냐.?"
햄버거를 먹으면서 민수는 웃음 섞인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다.
나도 민수를 보면서 간단한 눈웃음치고는 햄버거를 마저 먹었다.
"민수야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 우리 뭐 할까..?"
민수는 골똘히 생각하더니, 갈 때가 없었는지 그냥 자기네 집에서 비디오나 보자고 했다.
마침 민수네 아버지도 출장을 가셔서 집에는 민수 엄마 혼자 계신다고 하면서 말이다.
민수네는 민수네 엄마와 아빠 그리고 민수 혼자서만 산다.
난 패스트푸드점을 나와서 민수네 집에서 가까운 비디오샵에 들려서 비디오 한편을 빌리고는 민수네 집으로 향했다.
민수네 집에는 민수 말대로 민수네 어머니만 혼자 계셨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민수네 어머니는 나를 국민학교때부터 봐서 인지 자식처럼 생각하고 계셨다.
민수네 어머니는 언제봐도 젊어 보이신다.
민수네 어머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 고등학교 동창이신 아버지와 곧바로 결혼을 하셔서 민수를 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민수네 어머니는 우리 또래 나이에 어머니들 보다도 훨씬 젊어 보였고,
가끔 에어로빅을 하셔서 그런지 몸매도 그 나이에 맞지 않게 20대 처녀다운 몸매 였다.
난 민수 어머니께 간단히 인사를 하고서는 민수 방으로 올라갔다.
"민수야 넌 좋겠다 저런 미인 어머니를 둬서 말야.?"
난 민수를 보고는 약간은 음흉한 눈빛을 지었다.
"성기 너야말로 그런 거 아니야."
하면서 내 이야기를 맞받아 쳤다.
민수와 나는 민수네 방으로 들어가서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다.
한참을 비디오를 보고 있는데 난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다.
화장실을 가려고 민수네 방을 나왔는데, 방금 막 샤워를 하신 듯한 민수네 어머니하고 눈이 마주쳤다.
민수네 어머니는 짧은 핫팬츠에 나시티를 입으셨는데, 여태 동안 내가 보던 민수네 어머니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왜 뭐가 필요하니.?"
민수네 어머니는 나를 보더니 뭐가 필요하냐고 물었다.
난 민수네 어머니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민수네 어머니 몸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예 물..물 좀 먹으려고요..."
"그래 내가 가져다줄게...?"
민수네 어머니는 부엌으로 가셔서 물 한 컵을 가지고는 나에게 주셨다.
민수네 어머니에게서는 은은한 비누냄새가 풍겨 났는데, 그 냄새가 나를 자극시키기에는 충분했다.
"네 감사합니다."
난 민수네 어머니가 준 물을 마시고는 다시 민수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한참을 재미있게 비디오를 보고 있던 민수를 불렀다.
"야 너 너희 엄마 알몸 본적 있어."
"물론이지."
민수는 비디오를 보면서 내 이야기에 대답을 했다.
"언제."
"엄마가 목욕할 때 모르고 내가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간 적이 있거든 그때 봤어.."
민수는 비디오를 보면서 그냥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난 방금 전 보았던 민수네 어머니 모습이 다시 한번 떠올렸다.
그리고는 어떻게 하면 민수네 엄마하고 섹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한참을 생각하는데 갑자기 난 그전에 민수가 나에게 했던 말이 떠올라서 민수를 불렀다.
"민수야.."
"왜...?"
"너 우리 새엄마하고 한번 자보고 싶다고 했었지..?"
그 이야기를 듣던 민수는 깜짝 놀라서 보던 비디오를 끄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언젠가 민수네 가족과 우리가족이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적이 있었다.
그때 새엄마는 잘 입지 않던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는 민수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던 것이다.
"민수야 너 우리 새엄마랑 자 보고 싶다고 했잖아.?"
"정말 어떻게...?"
"난 가방에서 명함을 꺼내서는 민수에게 보여줬다."
"이게 무슨 명함이야.?"
민수는 그 명함을 받아 들고서는 나를 보았다.
"천천히 그 명함을 봐봐..."
민수는 명함을 보고서는 놀란 듯이 나를 보았다.
"나도 얼마전에 알았어 우리 거래하자."
난 민수를 보고는 내 계획을 이야기했다.
"넌 우리 새엄마랑 자고 나는 너희 엄마랑 한번 자고 어때 좋은 계획이지"
민수는 내 이야기를 듣고는 한참 생각을 하더니 좋은 생각이라면서 내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 새엄마를 니가 마사지 받는다고 불러내고서는 그다음은 알지..."
민수는 고개를 끄떡거렸다.
그런데 문제는 민수네 엄마를 요리하는 방법이었는데,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민수와 비밀 거래를 하고서는 민수네 집을 나와서는 우리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여태까지 봐온 야설이 제에게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그럼..
제 2화 여자는 몸으로 말한다.
난 큰누나와의 섹스를 끝내고 다시 우리가 놀던 방으로 들어왔다.
방에는 이미 친구들이 만취를 한 상태였고, 몇몇은 아가씨들과 섹스를 즐기는 중이었다.
난 큰누나와 자리에 앉고서는 누나의 몸매를 다시 한번 감상했다.
큰누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매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 큰누나의 그런 모습을 보자 내 자지가 다시 커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큰누나도 내 자지가 커지는 것을 느켰는지, 바지위로 커진 내 좇을 한번 잡고는
바지벨트를 풀렀다.
그리고는 바지를 내 몸에서 분리 시켰다.
바지가 벗겨진 팬티위로 굵게 솟은 내 좇은 아주 우람한 모습으로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큰누나는 섹스를 아는 여자였다.
처음에는 동생과 한다는 것이 좀 그랬지만, 말만 동생이지 우리는 피 한방을 섞이지 않은
서로 남이나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에 큰누나는 나를 섹스 대상으로 받아들이는거 같았다.
큰누나는 내 좇을 한반 만져보더니
"우리 성기 좇이 또 커졌네...내가 다시 즐겁게 해줄게..."
라고 하더니 테이블 밑으로 내려가서 내 팬티를 벗기는 것이었다.
난 큰누나가 내 팬티를 잘 벗길수 있도록 엉덩이를 들어서 거들어 주었다.
내 팬티는 내 몸에서 분리되었고, 내 좋은 하늘을 향해서 그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큰누나는 손으로 한번 잡아보더니 큰누나의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까는 몰랐는데 니 좇은 정말 크고 좋구나..."
누나는 천천히 내 귀두 부분부터 이빨로 깨물고, 혀로 살살 간지로피기 시작했다.
난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이런 기분은 같은 나이에 또래 혹은 창녀들과 했을 때 와는 다른 기분이었다.
누나의 좇을 빠는 솜씨는 내가 아는 어떤 여자들중에서 최고 였다,
"쩝쩝쩝....후루룩...쩝쩝.."
"쪽쪽쪽..."
큰누나의 좇빠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지만 다른 친구들에 섹스 소리에 묻히고 있었다.
난 큰누나의 좇빠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그런 큰누나를 보고 나서 나는 주위를 한번둘러보았다.
아까부터 섹스를 즐기고 있던 민수는 이젠 아가씨 두명을 데리고선 테이블위로 올라가 자신을 좇을 빨게 하고 있었다.
한 명은 민수의 얼굴에 보지를 대고 암캐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또 한명의 여자는 민수의 좇을 사정없이 빨고 있었다.
민수는 나를 한번 보더니 살짝 웃었다.
나도 민수를 한번 보고 살짝 웃었다.
난 내 밑에서 좇을 빠는 누나를 위로 올렸다.
그리고는 소파에 눕히고는 누나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헉헉...성기야 너무 좋아..."
"더욱더 쌔게 빨아줘봐...."
누나의 호흡은 아주 빨랐고,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았다.
난 손가락 하나를 누나의 보지에 꼽았다.
내가 손가락을 꼽자 누나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면서 에로틱한 행동을 짓고 있었다.
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누나의 보지는 좀전의 섹스 때문이라 그런지 손가락이 잘 들어가기는 했으나,
역시 조이는 힘이 대단했다.
난 누나의 소음순과 대음순을 살살 간지러피면서 누나의 보지를 자극했다.
난 손가락 하나로는 모자를거 같다는 생각에 두 개를 동시에 집어 넣었다.
누나의 신음소리는 더 해갔다.
"너무 좋아 ...성기야 이젠 너의 좇을 박아 줘..."
"헉헉헉..."
"음....성기야 사랑해...난 니가 너무 좋아..."
난 큰누나의 소리를 들었지만 못 들은 척 하고 누나의 보지를 더욱더 집중 공략했다.
큰누나의 보지에서는 빨면 빨수록 상당히 많은 양의 보짓물이 나왔다.
커질때로 커져서 이제는 아프기까지 한 내 물건을 이대로 둘 수가 없었다.
난 큰누나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천천히 내 좇을 큰누나의 보지 근처로 가져갔다
내 좇은 빨리 박아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껄떡거리고 있었다.
난 큰누나의 보지 근처를 한번 내 좇으로 돌려보고는 그냥 박아버렸다.
큰누나는 쾌감을 느끼는지, 눈동자는 이미 풀려 있었고, 조금더 내 좇을 받아들이고 싶었는지 누나의 다리를 내 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난 큰누나의 위로 올라타서 천천히 누나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했다.
"헉헉헉...쿵쿵쿵.."
"누나...큰누나 보지는 너무 조여 줘.."
"성기야...우리 성기..."
"음음....뿌직뿌직...."
난 아무런 생각 없이 누나의 보지를 유린했다.
아까의 사정 때문인지 이번에는 그렇게 오래 지탱하지 못하고 난 그만 누나의 보지에
내 좇물을 싸고 서는 누나의 배 위로 쓰러져 버렸다.
그때까지도 누나는 한 방울에 좇물이라도 누나의 보지에 받아들이기 위해서
큰누나의 다리를 풀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섹스 대상으로 인식하고는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테이블위에 있던 민수도 이미 몇 번의 사정을 반복해서 인지, 두명의 아가씨 사이에서
누워 두 아가씨의 보지를 만지면서 쉬고 있었다.
"민수야 오늘 좋았지..:?"
담배를 한 까치 집어들면서 난 민수에게 물어봤다.
"물론이지 다음에 또 날잡아서 오자."
"오늘 여자들 보지들 맛이 장난아닌데.."
난 큰누나를 한번보고는 누나의 입에 키스를 했다.
큰누나도 내 입술을 받아들이고, 누나의 혀를 내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난 누나의 혀를 살살 빨기도 하고 깨물어 보기도 하면서 그렇게 우린 여운을 즐기고
서는 민수와 또 다른 친구들과 옷을 입고 웨이터에게 얼마의 팁을 준 다음
그 단란주점을 나왔다.
밖은 이미 아침이 오는지 조금씩 밝아지고 있었다.
난 단란주점을 나오기 전에 큰누나에게 조용히 귓속말로
"오늘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알았지 큰누나..?"
"누나는 알았다는 표시로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단란주점을 나온 민수와 나는 가까운 사우나에가서 잠깐 쉬어 가기로 했고,
나머지 친구들은 피곤하다면서 각자의 집으로 갔다.
민수와 나는 사우나에 누워서 아까 단란주점에서 벌었던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민수야 오늘 여자들 어땠어.?"
"오늘 정말 죽였다."
"성기 너는....?"
"물론 두말하면 잔소리지.."
나는 큰누나를 생각하면서 사우나 휴게실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잤을까..?
민수가 나를 깨우더니 점심시간이 넘었다고 하면서 그만 가자고 했다.
시계를 보니 벌써3시 였다.
난 얼른 옷을 입고서는 민수와 사우나를 나왔다.
민수와 나는 간단하게 식사를 한 다음 헤어졌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엄마의 목소리 였다.
엄마 나 문열어 주세요..
엄마는 방금 막 샤워를 하셨는지 얼굴은 화장기 없는 깨끗한 피부에 조금은 헐렁하다 싶은 원피스를 입고서는 문을 열어주셨다.
"어제는 어디서 잤니 안들어 오면 안들어 온다고 말을 하지..?"
"어 그냥 친구들이랑 노냐고..큰누나는..?"
"큰누나도 아침에 들어와서는 지금 방에서 잔다.."
난 엄마의 말을 듣고 큰누나 방문을 열어 보았다.
단란주점에서 보던 큰누나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지금은 해맑은 표정을 지으면서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난 조심히 방문을 닫고는 나왔다.
"성기야 잠깐 이리좀 와 보렴..."
큰누나 방에서 나와 내방으로 가려던 나를 엄마가 부르셨다.
난 엄마가 앉아 있는 쇼파 반대편에 가서 앉았다.
"엄마 나 피곤해 자고 싶거든 왜...?"
"응...다름이 아니라 아빠가 출장이 길어 질거 같다고 아침에 전화가 와서...?"
"얼마나 더 길어진다는데...?
"한 일주일 정도 더 있어야 될거 같데..."
"알았어..."
새엄마와는 반대편에 있었지만 새엄마에게서는 은은한 비누 향기가 전해져 왔다.
"따르릉..따르릉..."
전화가 울렸다.
새엄마는 황급히 전화를 받고는 나를 그만 들어가라고 했다.
난 너무나 피곤해서 내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잘 라고 누웠다.
천장을 보면서 졸린 눈으로 말뚱말뚱 있는데, 새엄마가 내 방문을 여시고는 잠깐 나갔다가 오겠다고 하셨다.
새 엄마는 조금은 짙을 정도의 화장과 검은색 정장을 입으셨는데,치마의 길이가 그 나이또래의 여자들 보다는 짧았다.
난 알았다고 하면서 다시 잠을 청했다.
"성기야 그만 일어나..."
난 그 소리에 천천히 눈을 떠보았다.
큰누나였다.
큰누나는 어제 단란주점에서 보았던 옷차림처럼 조금은 야한 옷을 입고 있었다.
"성기야 지금이 몇 시인데 아직까지 자..."
난 시계를 보았다
12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난 졸린 눈을 비비고는 일어서서 큰누나를 안았다.
큰누나도 나를 안고서는
"우리 잠꾸러기 그만 일어나.."
하면서 내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뚝뚝 쳤다.
"큰누나 어디가...?"
"응 지금 일하러 갈려고..."
큰누나는 나를 깨우고서는 일하러 간다면서 현관문으로 나셨다.
난 잠시 침대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렇게 조금 앉아 있고서는 난 거실로 나가 보았다.
어두운 거실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작은누나 방문을 열어 보았다.
작은누나 방에도 역시 작은누나는 보이지 않았다.
난 작은누나 방을 나와서 안방 문을 열어 보았다.
안방에도 새엄마는 보이지 않으셨다.
집에는 나 말고는 아무도 없어 보이는 거 같았다.
"12시가 넘었는데 왜 엄마는 아직도 안 들어오지..?"
방문을 다시 닫고 나오려고 하는데 화장대가 내 눈에 뛰었다.
난 몇 일전 엄마가 어떤 남자와 모텔에서 나온 날 방에서 적고 있던 그 수첩이 갑자기 생각났다.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난 엄마의 화장대에 앉아서 그 수첩을 찾기 위해서 이 서랍 저 서랍을 열어보았다.
화장대 서랍 구석에 그 수첩은 무슨 보물을 숨긴 것처럼 잘 모셔져 있었다.
난 그 수첩을 한 장 넘겨보았다.
수첩에는 많은 전화 번호들이 적혀 있었고, 꼭 무슨 전화번호부처럼 보였다.
난 계속 넘겨보았다.
수첩을 넘길 때마다 수첩에는 온통 전화번호들만 있었다.
"무슨 수첩에 전화 번호만 이리 많아.."
수첩을 한 장씩 넘기던 나는 문뜩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 수첩에는 이상하게도 순 남자들에 이름들과 전화번호만 가득했고, 남자의 이름 앞에는
알파벳이 적혀 있었다.
A, B ,B- ,C ,A- 순 알 수 없는 남자이름들과 전화번호들 그리고 알파벳들 난 그 수첩이
몰 적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뭐 이런 수첩을 엄마는..."
수첩을 닫고서는 다시 서랍장 속에 넣으려고 하는데 그 수첩에서 명함이 한 장 떨어졌다
"무슨 명함이지..?"
하면서 난 명함을 집어들었는데..
거기에는 엄마의 이름 진희와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그리고 이름과 전화번호 말고도 출장마사지라는 단어가 뚜렷하게 적혀 있었다.
출장마사지..그렇다 그 명함은 출장마사지 명함이었다.
난 그 명함을 보고서는 다시 수첩을 열어 보았다.
이제서야 난 수첩에 대해서 조금씩 알거 같기도 했다.
"그래 이 남자들은 엄마와 관계를 한 남자들이고 이 알파벳은 혹시 점수..?"
난 여러 생각을 했다.
그때 현관에서 문여는 소리가 들렸다.
난 얼른 명함은 내 주머니 속에 넣고 수첩은 다시 서랍에 잘 넣고서는 얼른 거실 쇼파로 나와서 앉았다.
엄마였다.
엄마는 술을 많이 하셨는지, 볼 양쪽으로 홍색을 띄고 있었고, 약간에 술 냄새도 진동을 했다.
엄마는 내가 거실에 있는걸 아셨는지 모르셨는지 곧바로 방으로 들어 가셨다.
나도 새엄마를 따라서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 무슨 술을 이리도 많이 마시셨어요..?"
"음.."
엄마는 아무런 소리도 하지 않고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새엄마는 술을 마셔서 그런지 옷을 벗는 게 무척 힘들어 보이셨다.
"엄마 제가 도와 드릴게요...?"
난 엄마의 곁으로 가서 옷 벗는 것을 도와 드리려고 했다.
엄마는 내가 옷을 벗겨 드리자 새색시가 첫날밤을 치르듯이 다소곳이 있었다.
난 엄마의 윗도리를 먼저 벗기고는 그 다음 하얀색에 블라우스를 벗기기 위해 단추를 하나 둘씩 푸르기 시작했다.
단추가 풀리면서 엄마의 가슴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때 난 조금씩 내 좇이 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블라우스를 벗기자 엄마의 가슴이 나타났고, 엄마의 풍만한 가슴을 가리기에는 약간은 적은 듯 싶고 조금은 야한 그런 브라자를 찬 가슴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난 엄마를 한번 바라보고는 치마를 벗기기 위해서 손을 아래로 가져갔다.
치마의 후크를 찾고 그것을 내리고는 천천히 엄마의 허리에서 아래로 치마를 내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내가 치마를 벗기는 것을 알고는 쉽게 벗기게 하기 위해서 발을 들어주었다.
치마를 벗긴 엄마의 하체는 정말로 아름다워 보였다.
엄마의 소중한 곳은 앙증맞은 검은색 팬티가 가리고 있었는데 그 팬티는 엄마의 소중한 곳을 가리기에는 너무나 작았는지 엄마의 보지털이 조금씩 삐쳐 나와 있었다.
난 엄마를 안고서는 침대에 눕혔다.
새엄마를 침대에 눕히고 나서 나는 엄마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새엄마도 고맙다고 하면서 내 키스를 가볍게 받아 주는 것이었다.
"오늘 꽉 새엄마를...."
난 순간 이런 생각도 해봤지만 엄마의 명함을 보고서는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거 같아서 엄마를 침대에 잘 눕히고는 이불을 덮어주고 내방으로 들어가서 마저 잠을 청했다.
아침부터 부엌에서는 새엄마가 요리를 하는 소리가 요란했다.
난 그 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일어나고야 말았다.
난 졸린 눈을 비비고는 문을 열고 나와서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새엄마에게로 갔다.
평소 때 갔으면 화장실을 먼저 갔을 나지만 오늘은 이상하게도 새엄마를 먼저 찾게되었다.
"엄마 잘 잤어요..."
난 엄마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는 엄마를 등뒤에서 안았다.
"그래 우리 아들도 잘 잤어.."
등뒤에서 안은 새엄마의 허리는 젊은 아가씨들보다도 더 볼륨이었고, 내 좇에 오는 엉덩이에 느낌도 보통 젊은 여자들 보다도 더 좋았다.
새엄마는 어제 내가 옷을 벗겨준걸 아는지 모르는지 등뒤에 있는 나를 한번보고는 내 엉덩이를 두들겨 주었다.
"우리 성기야 그만 씻고 아침밥 먹을 준비해"
난 엄마의 등뒤에서 엄마의 체취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었으나, 새엄마는 나를 떼어놓고서는 얼른 씻으라고 하셨다.
하는 수없이 난 욕실로 가서 얼른 씻고는 식탁에 앉았다.
식탁에는 이미 작은누나와 새엄마가 앉아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
엄마와 작은누나와 나 이렇게 셋이서 아침식사를 하고서는 작은누나와 함께 학교를 가기 위해서 집을 나왔다.
요즘 작은누나는 대학생활이 즐거운지 매일 마다 싱글벙글 이었다.
"누나 대학생활 재미있어..?"
"물론이지 얼마나 재미있는데.."
작은누나는 아직은 신입생이라고 그런지 주말마다 M.T를 가고는 했다.
그리고 무슨 동아리에 들었다고 하면서, 매일 밤마다 늦게 들어오거나 안 들어 오는 자주 있었다.
"작은누나 대학에는 이쁜 여자들 많지.?"
작은누나는 나를 한번 바라보더니 한번 웃고는
"물론이지 얼마나 이쁜 얘들이 많은데.."
난 속으로 그 여자들 언젠가는 내가 따먹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버스정거장에서 누나와 헤어졌다.
그날도 여전히 아주 따분한 학교수업이 계속되었다.
"땡땡땡....."
따분한 수업도 지나가고 내가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드디어 돌아왔다.
난 민수랑 같이 매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는 화장실로 갔다.
"밥을 먹었으면 식후땡을 해야지.."
민수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더니 나에게 건내 주었다.
민수는 나랑은 국민학교때부터 단짝으로 중학교 고등학교도 같이 다녔다.
민수는 우리 엄마가 새엄마라는 사실을 아는 유일한 친구이기도 했다.
그렇게 민수랑 나는 화장실에서 여유 있게 담배를 피고는 교실로 향했다.
다음 수업을 위해서 교실에 앉아 있는 나에게 민수가 다가 왔다.
"성기야 우리 그냥 땡땡이나 칠래..?
난 기다렸다는 듯이 민수에 말에 맞장구를 치고는 책상과 의자는 복도에다 두고 가방을
챙긴 다음 학교를 빠져 나왔다.
학교를 빠져 나온 우리는 가까운 피씨방으로 향했다.
피씨방에는 낮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민수와 나는 피씨방에서 게임도 하고 채팅도 하고 놀다가 종례시간에 맞춰서 나왔다.
밖은 벌써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했고, 민수와 나는 배가 고파서 가까운 패스트푸드점으로 가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우리 언제 다음에 한번 또 놀러 가야 하는 거 아니냐.?"
햄버거를 먹으면서 민수는 웃음 섞인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다.
나도 민수를 보면서 간단한 눈웃음치고는 햄버거를 마저 먹었다.
"민수야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 우리 뭐 할까..?"
민수는 골똘히 생각하더니, 갈 때가 없었는지 그냥 자기네 집에서 비디오나 보자고 했다.
마침 민수네 아버지도 출장을 가셔서 집에는 민수 엄마 혼자 계신다고 하면서 말이다.
민수네는 민수네 엄마와 아빠 그리고 민수 혼자서만 산다.
난 패스트푸드점을 나와서 민수네 집에서 가까운 비디오샵에 들려서 비디오 한편을 빌리고는 민수네 집으로 향했다.
민수네 집에는 민수 말대로 민수네 어머니만 혼자 계셨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민수네 어머니는 나를 국민학교때부터 봐서 인지 자식처럼 생각하고 계셨다.
민수네 어머니는 언제봐도 젊어 보이신다.
민수네 어머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 고등학교 동창이신 아버지와 곧바로 결혼을 하셔서 민수를 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민수네 어머니는 우리 또래 나이에 어머니들 보다도 훨씬 젊어 보였고,
가끔 에어로빅을 하셔서 그런지 몸매도 그 나이에 맞지 않게 20대 처녀다운 몸매 였다.
난 민수 어머니께 간단히 인사를 하고서는 민수 방으로 올라갔다.
"민수야 넌 좋겠다 저런 미인 어머니를 둬서 말야.?"
난 민수를 보고는 약간은 음흉한 눈빛을 지었다.
"성기 너야말로 그런 거 아니야."
하면서 내 이야기를 맞받아 쳤다.
민수와 나는 민수네 방으로 들어가서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다.
한참을 비디오를 보고 있는데 난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다.
화장실을 가려고 민수네 방을 나왔는데, 방금 막 샤워를 하신 듯한 민수네 어머니하고 눈이 마주쳤다.
민수네 어머니는 짧은 핫팬츠에 나시티를 입으셨는데, 여태 동안 내가 보던 민수네 어머니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왜 뭐가 필요하니.?"
민수네 어머니는 나를 보더니 뭐가 필요하냐고 물었다.
난 민수네 어머니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민수네 어머니 몸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예 물..물 좀 먹으려고요..."
"그래 내가 가져다줄게...?"
민수네 어머니는 부엌으로 가셔서 물 한 컵을 가지고는 나에게 주셨다.
민수네 어머니에게서는 은은한 비누냄새가 풍겨 났는데, 그 냄새가 나를 자극시키기에는 충분했다.
"네 감사합니다."
난 민수네 어머니가 준 물을 마시고는 다시 민수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한참을 재미있게 비디오를 보고 있던 민수를 불렀다.
"야 너 너희 엄마 알몸 본적 있어."
"물론이지."
민수는 비디오를 보면서 내 이야기에 대답을 했다.
"언제."
"엄마가 목욕할 때 모르고 내가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간 적이 있거든 그때 봤어.."
민수는 비디오를 보면서 그냥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난 방금 전 보았던 민수네 어머니 모습이 다시 한번 떠올렸다.
그리고는 어떻게 하면 민수네 엄마하고 섹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한참을 생각하는데 갑자기 난 그전에 민수가 나에게 했던 말이 떠올라서 민수를 불렀다.
"민수야.."
"왜...?"
"너 우리 새엄마하고 한번 자보고 싶다고 했었지..?"
그 이야기를 듣던 민수는 깜짝 놀라서 보던 비디오를 끄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언젠가 민수네 가족과 우리가족이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적이 있었다.
그때 새엄마는 잘 입지 않던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는 민수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던 것이다.
"민수야 너 우리 새엄마랑 자 보고 싶다고 했잖아.?"
"정말 어떻게...?"
"난 가방에서 명함을 꺼내서는 민수에게 보여줬다."
"이게 무슨 명함이야.?"
민수는 그 명함을 받아 들고서는 나를 보았다.
"천천히 그 명함을 봐봐..."
민수는 명함을 보고서는 놀란 듯이 나를 보았다.
"나도 얼마전에 알았어 우리 거래하자."
난 민수를 보고는 내 계획을 이야기했다.
"넌 우리 새엄마랑 자고 나는 너희 엄마랑 한번 자고 어때 좋은 계획이지"
민수는 내 이야기를 듣고는 한참 생각을 하더니 좋은 생각이라면서 내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 새엄마를 니가 마사지 받는다고 불러내고서는 그다음은 알지..."
민수는 고개를 끄떡거렸다.
그런데 문제는 민수네 엄마를 요리하는 방법이었는데,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민수와 비밀 거래를 하고서는 민수네 집을 나와서는 우리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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