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낙엽 7부
어설픈 야설 읽어주시니 넘 감사하네여...
추풍낙엽 7부
회사에서 일하는 내내 처제의 어젯밤말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대체 왜 아내가 잠든후 자신의 방으로 나를 오라고 했을까?
구지 나와 같이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면 큰처제걱정할 필요가 없는 바깥에서 만나면 될텐데 구지 자신의 방으로 오라한 작은처제의 이야기는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었다.
잡다한 생각으로 일도 하는둥 마는둥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왔다.
더이상 룸싸롱에 일하러 가지 않는 작은처제는 집에서 언니들을 도와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있었다.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놓고 모처럼 마루에 큰상을 펴 다같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니 가히 이것도 생활의 기뿜이라.
식사하는 내내 작은처제를 힐끔 쳐다보았지만 작은처제는 나한테 눈길한번 주지않고 언니들과 열심히 수다를 떨뿐이었다.
피곤하다고 하면서 아내에게 일찍 잠자리에 들자고 하였다.
저녁 10시쯤 되어 침대에 누워 아내가 잠든걸 확인한후 혹시 처제방에서 무슨소리가 들리지는 안나 싶어 귀를 쫑긋세워 봤지만 안방에서는 처제방에서 나는 소리가 전혀들리지 않았다.
큰처제와 작은처제도 잠잘 준비를 하는지 목욕탕을 몇번 왔다갔다한후 집안에는 정적이 흘렀다.
아내가 완전히 잠든걸 다시한번 주의깊게 확인한후 마치 나쁜짓하는 소년처럼 발끔치를 들고 마루로 살금살금 나갔다.
베란다에 갖다놓은 의자에 앉아 계속 시계만을 쳐다보다가 12시 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단 담배한대 더 피우고는 또다시 까치발로 살금살금 불꺼진 마루를 지나 현관앞의 처제들 방으로 향했다.
혹시 처제방에 들어갔는데 큰처제가 잠들어 있지 않으면 어쩌지?
뭐라 변명을 해야할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밤 12시 넘어 불꺼진 처제방에 몰래들어갈 이유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 까짓거.......큰처제가 깨어있으면 작은처제한테 잠시 할말이 있다고 대충 둘러대지 뭐!
조용히 방문 문고리를 돌렸다.
역시 생각대로 방안에 불은 꺼져있던 상태였다.
희미하게 이불만 뒤척여지는 소리만 드릴뿐 딱히 별다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내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걸 아직 작은처제는 몰랐는지 아무런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방문을 반쯤열고 방안에 고개를 쑥 빼어 안을 쳐다보니 이불속에 둘이 누워있었다.
큰처제는 똑바로 누워있었고 작은처제는 몸을 큰처제쪽으로 돌려누워있었다.
희미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오기에 깜짝 놀라 얼른 처제들 침대 아래쪽에 몸을 숨겼다.
도대체 작은처제는 나보고 이시간에 방으로 오라해놓고선 잠이 들었는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고개를 살짝들어 침대위를 보니 이불에 덮혀있는 처제들 발만이 보일뿐 저위쪽 머릿맡은 전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더이상 고개를 들었다가 혹시나 큰처제가 일어나 볼까 걱정이 되어 잠시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이불을 약간 들추고 작은처제의 발을 만졌다.
깜짝 놀랬는지 작은처제의 발이 움찔하였다.
하지만 역시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계속해서 침대밑에 꾸부려 숨어있는꼴이 내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어이없고 우습기에 그만 다시 나가려했다.
근데 그순간 침대가 약간 출렁이는것 같더니 사람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놀란맘에 더욱 몸을 움추려 바닥에 엎드리듯이 하고 상황을 살폈다.
얼마 안있어 작은처제의 소근소근하는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너무 작은소리라 뭐라 그러는지는 확실히 알아들을순 없었으나 나한테 건내는 말이 아니라는 사실만을 알수있었다.
아무래도 큰처제또한 아직 완전히 잠든것이 아니었다보다.
점점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어떻해서든 이상황을 벗어나야되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그러나 큰처제가 깨어있는것을 안이상 아까처럼 무모하게 방문을 열었다가는 들킬것만 같아 잠시 기다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란도란한 이야기 소리가 들리더니 뭔가 비정상적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침대의 출렁거림또한 꾸준했고 이불이 움직이는 소리가 더욱 자주 들렸다.
다시한번 고개를 올려 침대위를 쳐다보았다.
보아하니 작은처제는 움직임이 없는데 큰처제가 자꾸 움직이는것 같았다.
그리고 소곤거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확실히 작은처제였고 그녀는 더욱 큰처제 옆에 들러붙어 있었다.
"헉.....그래 거기....."
엉???.............큰 처제의 조금은 큰 목소리가 들렸다.
약간은 들뜬듯한 목소리라 큰처제가 아닌가 하고 잠시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처제의 목소리임이 틀림없는것 같았다.
"으응~........어엉~.....하아...."
아무리 들어봐도 이건 신음소리 같았다.
쫌더 고개를 들어 무슨일인지 확실히 확인하려던 그 순간 작은처제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는 바람에 깜짝놀란 나는 다시금 침대아래쪽에 배를 바닥에 바짝 붙이고 낮은포복자세러 엎드렸다.
옷장쪽으로 걸어가는 작은처제의 발을 볼수있었다.
그녀는 잠시 옷장서랍을 열더니 한참을 무스럭거리며 무엇인가 찾는듯 하더니만 손에 이것저것을 들고선 다시 침대로 돌아가 언니옆에 앉았다.
침대로 돌아가는 사이 작은처제는 분명히 침대아래에 숨어있는 나를 분명히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완전무시하였다.
내 맥박은 더욱 심하게 뛰었다.
큰처제가 완전히 잠에서 깨어난것이 틀림없었다.
혹시라도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기라도 하면 분명히 날 보게될것이고 그럼 나는 무척 곤란한 상황에 빠질것임이 자명했다.
하지만 이순간에 몸을 일으켜 방밖으로 나가는것은 완전히 자살행위나 다름없기에 제발 아무런일이 일어나지않기만을 바라며 숨소리조차 조용히하고 숨어있었다.
침대위에서도 작은처제는 한참을 부스럭거렸다.
그리고 얼마동안은 또다시 아무런 기색이 없더니 불쑥 내머리위로 작은처제가 고개를 내밀었다.
창으로 들어오는 희미한 불빛사이로 나는 얼굴에 미소를 짓고있는 작은처제의 얼굴을 또렷이 볼수있었다.
그녀는 내 어깨를 툭치며 일어나라는듯한 손짓을 보였지만 나는 감히 그럴수 없기에 더욱 몸을 낮춰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작은처제는 아예 내 상의를 잡아댕겨 나를 침대아래서 벗어나게 만들었다.
가만히 작은처제가 하는대로 몸을 일으켜세워 조심스래 침대위를 보니 큰처제는 반듯하게 누워있었느데 그녀의 눈은 눈에익은 검은색 천조각으로 가리워져 있었다.
순간 나는 상황파악을 하려 머리를 최대한 굴렸다.
처제는 나를 이방에 몰래 오라하였고 지금 큰처제는 침대에 눈을 가린체로 누워있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작은처제는 잠시 나를 응시하다 다시금 큰처제 머릿맡으로 몸을 옮겨 큰처제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내눈은 휘둥그래져만 갔고 과연 지금 벌어지는 이일이 내 예상과 맞아떨어질것인가 궁금해하며 작은처제의 작은 몸짓하나하나에 시선을 집중했다.
작은처제는 이제 이불을 큰처제의 몸에서 완전히 걷어냈다.
그러자 큰처제의 잠옷만 걸친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사실 한집에 살며 작은처제는 물론이고 큰처제의 잠옷차림은 수도없이 보아왔지만 지금 이상황에서 보는것은 평소와는 다른 야릇함이 있었다.
큰처제가 입고있는 원피스형 잠옷밑으로 늘씬하게 잘빠진 종아리를 볼수있었다.
"언니, 절대로 안대를 벗겨내면 안돼"
내가 저번에 아내에게 했던말을 지금 작은처제가 큰처제에게 말하고 있다.
작은처제의 다짐에 큰처제는 작은 고개짓으로 답하였고 곧이어 작은처제는 큰처제의 가슴쪽으로 손을 옮겼다.
나를 완전히 무시하는가 했던 작은처제가 나를 쳐다보더니 큰처제 가까이로 오라고 손짓을 했다.
가만히 다가섰다.
바로 눈앞에는 긴장감에 파르르르 떨고있는 큰처제의 얼굴이 있다.
그리고 작은처제는 부드럽게 언니의 가슴을 잠옷위로 문질렀다.
브레지어를 안한 큰처제의 가슴은 이내 단단해진 젖꼭지를 잠옷위로 들어냈고 작은처제는 그것을 두 손가락으로 잡아 리드미컬하게 돌렸다.
작은처제의 손가락에 잡혀있는 큰처제의 유두는 그리큰편은 아니었다.
한참을 정성껏 가슴위에서 노닐던 작은처제의 손은 언니어깨쪽으로 향하더니 언니를 일으켜 잠옷을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잠옷이 머리위쪽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나는 그동안 한번도 본적이 없는 큰처제의 단단한 허벅지와 깨끗한 민무늬의 하얀팬티, 그리고 풍만한 맨가슴을 볼수있었다.
내 거친 심장박동소리가 혹시 큰처제에게 들릴까봐 겁이났다.
지금 걸리면 정말 말그대로 빼도박도 못한다.
팬티바람으로 침대에 다시 뉘어진 큰처제는 온몸을 경직한체로 작은처제의 손길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였다.
작은처제가 고개를 숙여 언니의 가슴언저리를 혀로 간지름폈다.
다른 유방한쪽은 손에 의해 계속적으로 자극을 받고 있었으며 큰처제는 흥분했는지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다리를 쉴세없이 꼬았다.
"아하~......하....으응"
작은처제가 유두를 살짝 깨물었는지 작은 탄성이 터져나왔다.
핏기가 가신 큰처제의 입술은 바짝 말라있었으며 두손은 침댓보를 꽉 잡고는 계속해서 떨었다.
작은처제가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본다.
그리곤 내손을 끌어 큰처제의 가슴한쪽에 살며시 얹어놓았다.
멍하니 작은처제가 하는모습을 쳐다보다 나는 내손에 쥐어진 큰처제 가슴의 볼륨을 손바닥으로 감지했다.
살며시 손을 오무려 크기를 가늠해 보았다.
큰처제의 성숙한 가슴은 세 자매중 가장큰거 같았다.
그러고 보니 나는 이로써 이집안 세자매의 모든가슴을 만져봤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작은 처제가 열심히 목덜미와 쇠골, 그리고 가슴을 오가며 혀로 애무를 하는사이 나는 큰처제의 가슴을 부여잡고 단단해진 그녀의 젖꼭지를 놀렸다.
눈으로 다시한번 큰처제의 몸매를 훑어보니 몸매또한 세자매중 가장 글래머하며 풍만했다.
여지껏 정장위로만 보아왔던 큰처제의 몸매하고는 완전히 딴판인거 같았다.
이제 작은처제는 큰처제의 하체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곤 큰처제의 자그마한 팬티를 거침없이 벗겨냈고 그순간 큰처제가 엉덩이를 들어주는것을 보아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것을 감지할수있었다.
알몸을 들어낸 처제의 몸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군살이 없을뿐만아니라 오히려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적당한 근육이 그녀를 더욱 글래머로 만들었으며 몸매를 흐르는 고운선또한 세자매중 가장 으뜸이었다.
큰처제의 치모는 내 아내보다는 적지만 작은처제보다는 제법 많이 수풀을 이루고있었다.
팬티에 눌려 모양이 망가진 치모를 작은처제는 살며시 쓰다듬이며 제모양을 찾아주었다.
나는 이제 아무런 두려움과 부끄러움없이 두자매가 행하는 또다른 비밀행위에 정신을 잃고있었다.
작은 처제가 나를 쳐다보며 자기언니의 양허벅지를 약간벌려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녀또한 아직 남자관계가 별루 없었는지 그녀의 비부는 처녀지 그대로의 색깔과 모습을 띄고 있었고 치골은 약간 많이 튀어나온듯이 보였다.
드디어 다리를 완전히 넓게 벌리곤 작은처제는 언니양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은후 두다리를 번쩍 들었다.
잠시 멈칫하며 힘을주던 큰처제의 두다리는 이내 힘이빠져 작은처제가 시키는데로 따라갔다.
"언니, 두다리 잡어..."
작은처제가 조용한 목소리로 큰처제에게 말했다.
그러자 큰처제는 양무릎밑으로 자신의 손을껴 다리를 넓게 벌린체 스스로 고정을 했다.
이제 나는 그녀의 숨겨진 모든것을 볼수있었다.
내 잠옷안의 분신은 정신없이 부풀어 올랐다.
큰처제의 양꽃잎과 그주변에도 작은처제처럼 치모는 단 한개도 눈에 띄지않았다.
아마 선천적으로 그랬으리라...
작은 처제가 큰처제의 엉덩이를 좀더 들어올려 내가 잘볼수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곤 바로 언니의 양 꽃잎을 두손으로 가득벌렸다.
이미 그녀의 꽃잎은 흥건히 젖어있었고 질구에서 나온 애액은 자그마한 항문까지 흘러내렸다.
슬슬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작은처제는 곧바로 다른손을 이용해 두손가락을 거침없이 언니의 질구에 집어넣었다.
"허억!......"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질안쪽에서 꼼지락거리던 작은처제의 두손가락은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손과 박자를 맞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큰처제의 신음소리는 점점 날카로워졌다.
"경희야......어엉......거기....그래 거기......어엉....."
작은처제의 자극에 따라 금방금방 반응하는 큰처제는 이제 완전히 혼이 나간사람처럼 보였다.
질구에 있던 두손가락이 빠져나오자 큰처제는 아쉬움을 느꼈는지 엉덩이를 더욱 내밀었다.
큰처제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작은처제의 두손가락은 질구밑으로 내려와 항문과 비부를 갈라놓은 회음부를 가지름폈다.
그리고는 다시 더 밑으로 내려와 꽉 오무려져있는 큰처제의 항문주변에 손가락에 묻어있는 애액을 발라갔다.
잠시 항문에 공을 들이던 작은처제의 손길은 멈추어스더니 작은처제가 그 손가락을 내 입술에 가져다 대었다.
살며시 입을 벌리고 작은처제의 손가락을 빨아들였다.
예상외로 별로 시큼하지 않고 담백한 애액의 맛이 느껴졌다.
나를 보며 방긋 웃던 작은처제는 내 바지에 손가락을 걸치더니 팬티까지 같이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부풀어오를대로 올라 성난 내 자지가 불쑥 밖으로 나왔다.
한손으로 내 자지를 위아래로 훑더니 그녀는 다시 언니의 항문에 손가락을 가져다대서는 꽉닫혀있는 항문을 살며시 열어나갔다.
"안돼......경희야 거긴 안돼.......어엉...."
말은 거부를 하지만 큰처제는 자신의 두다리를 변함없이 그대로 붙들어매고서는 엉덩이만 좌우로 흔들었다.
두자매가 벌이는 비밀스런행위에 내 욕망은 자꾸만 커져나갔고 하맡으면 신음소리를 낼뻔했다.
내 자지를 흔들던 손을 잠시 멈추고 일어나더니 작은처제는 자신의 몸에 걸친 모든것을 벗어 알몸을 들어냈다.
그리곤 배게위에 놓여진 무엇인가 길다란 막대기 모양을 가져왔다.
그것은 포르노에서나 볼수있던 검은색 딜도였다.
실제 남성크기보다 조금더 큰 싸이즈로 리모콘이 달려있었다.
리모콘의 파워를 올리자 검은색 딜도는 윙하는 소리를 내며 자그마한 원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소리가 무엇인지 큰처제는 알아채렸는지 벌서 입에서는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아.........경희야......."
작은처제가 그 딜도를 큰처제의 질구에 대고 잠시 문지르더니 곧장 삽입하기시작했다.
엉덩이의 흔들림은 더욱 커지고 그녀의 다리는 심하게 움직였다.
반쯤들어간 상태로 딜도의 강도를 최고로 키우자 처제의 입에서는 연달아 신음소리가 나왔다.
"흑.......으응......경희야....헉.....기분이......."
"언니 좋아?"
"으으응...."
"이제 어떻게 해줄까?"
장난스래 묻는 작은처제의 물음에 그녀는 엉덩이를 흔듦으로써 대답을 대신했다.
작은처제가 한발물러서더니 나에게 딜도를 쥐어주었다.
잠시 망설이던 나는 큰처제의 반응을 살피며 조금씩 딜도를 움직였다.
가만히 침대에서 내려온 작은처제는 내 등쪽에 들러붙어 자신의 몸을 밀착하고 부벼댔다.
작은처제의 치골이 엉덩이에 느껴지고 동시에 그녀의 손이 앞으로 와서 내 자지를 잡고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에게 다가오는 쾌락에 나는 손에 있는 딜도를 더욱 거칠게, 그리고 깊게 큰처제의 질구로 집어넣었다.
"헉......그만......아니 계속.....우응....하아....."
큰처제의 목소리는 톤이 높아져만 가고 내 등뒤에 서있는 작은처제의 움직임또한 빨라졌다.
사정이 임박해오는 느낌이 들자 나는 작은처제를 제지했다.
그러자 그녀는 잠시멈추더니 고개를 내 다리사이에 넣어 내 첨단을 입에 물었다.
작은처제는 나를 끝까지 가게할 셈이었다.
큰처제의 클리토리스를 튕겼다.
그러자 엉덩이도 심한 물결을 탔다.
이미 여러번의 절정을 느낀 큰처제는 숨쉬기힘든 소리를 내며 힘겨워했고 나또한 절정이 임박해옴에 따라 손에 힘이 들어갔다.
큰처제가 마지막 절정에 다다르는 소리가 들렸다.
"으으응~~~!!.........헉........"
큰처제의 다리가 무너져 내리는 동시에 나도 힘차게 정액을 작은처제의 입속에 발사했다.
몸이 무거워졌다.
힘이 빠진게 다리가 후들거려 더이상 서있기도 힘들었다.
작은처제는 맛있다는듯이 입안가득한 정액을 삼키고는 혼자 키득키득거리며 멍하니 있는 나와 큰처제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화장실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나니 이제서야 조금 정신이 돌아왔다.
화장실문을 열고 나가자 소파에는 작은처제가 혼자 앉아있었다.
작은처제옆에 앉아 담배를 하나 입에 물자 작은처제다 내 담배를 꺼내 스스럼없이 불을붙였다.
나란히 앉아 담배를 피고있을때 작은처제가 물었다.
"좋았어요 형부?"
나는 일단 대답을 뒤로 미루고 작은처제에게 물었다.
"큰처제는...?"
"언니 골아떨어졌어요......항상 그러는데요 뭐....."
항상 그러는데요.........역시 처음이 아니었구나.
내 옆에 앉아있는 작은처제는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해할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형부와의 섹스에도 모잘라 큰언니와 형부의 정사에 몰래 참여를 하고, 그리고 형부를 자신과 둘째언니사이의 비밀스런 행위에 끌어들이다니....무슨생각을 가지고 그러는지 감이 안잡혔다.
결국 그날밤 나는 작은처제를 베란다 난간에 엎어놓구 한번더 섹스를 한후 잠자리에 들었다.
섹스가 끝난후 작은처제의 마지막 한마디가 마음에 걸려 쉽게 잠들수가 없었다
그녀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나에게 말을 건냈다.
"형부, 다음에는 더욱 근사한 선물을 드릴께요~"
그것이 무슨뜻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알수없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작은처제의 입에서 나온말은 일반적인것에서 훨씬 곁으로 비껴나있다는 사실이다.
늦잠을 잤다.
서둘러 일어나 샤워를 대충하고 식탁에 앉았다.
큰처제는 어젯밤 내가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있었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모른체 오늘도 변함없는 모습이다.
작은처제는 속을 알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식사를 했다.
다시한번 이전에 느꼈던 두려움이 엄습했다.
지금 겉으로는 이렇게 평안해보이지만 이 행복은 지금 낭떠리지에 걸쳐있는 유리같다는 사실이 느껴지자 기분이 몹시 우울해졌다.
몇일이 다시 흘렀다.
나는 회사일로 정신없이 바뻤고 우리의 휴가는 동해안의 경치좋은 콘도로 잡혀졌다.
이윽고 휴가 삼일전,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골이 한껏 나 있었다.
아내의 눈치를 살피면 큰처제에게 슬며시 물었다.
"언니 무슨일 있어?"
"아.....예.......언니 휴가 못간데요?"
"엉??.......여보, 당신 휴가 못가?"
"네."
목소리에 뿔난감정이 가득 담겨져있다.
"왜?"
"아이씨........그 보충수업담당하던 영어선생이여, 글쎄 이민간 형님이 위독하시다고 당장 미국에 가야한데요"
"그래? 그럼 우리 휴가는 어쩌지??"
"뭘 어쩌긴 어째요......그냥 동생들이랑 당신만 다녀오세요"
"아냐 언니, 그냥 휴가 다음에 미루지 뭐"
큰처제가 말했다.
"그래, 그러자 여보, 뭐 꼭 다음주 아니어도 다음에 가면 되잖아"
나또한 큰처제의 말을 도왔다.
"안돼요, 그냥 다녀들 와요, 어차피 그 영어선생님도 금방 돌아오실거 같지도 않고, 그러다간 아예 시간못낼지도 모르니까 그냥 갔다오세요"
결국 우리의 휴가는 아내가 빠진체로 우리셋만이 가게 되었다.
추풍낙엽 7부
회사에서 일하는 내내 처제의 어젯밤말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대체 왜 아내가 잠든후 자신의 방으로 나를 오라고 했을까?
구지 나와 같이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면 큰처제걱정할 필요가 없는 바깥에서 만나면 될텐데 구지 자신의 방으로 오라한 작은처제의 이야기는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었다.
잡다한 생각으로 일도 하는둥 마는둥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왔다.
더이상 룸싸롱에 일하러 가지 않는 작은처제는 집에서 언니들을 도와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있었다.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놓고 모처럼 마루에 큰상을 펴 다같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니 가히 이것도 생활의 기뿜이라.
식사하는 내내 작은처제를 힐끔 쳐다보았지만 작은처제는 나한테 눈길한번 주지않고 언니들과 열심히 수다를 떨뿐이었다.
피곤하다고 하면서 아내에게 일찍 잠자리에 들자고 하였다.
저녁 10시쯤 되어 침대에 누워 아내가 잠든걸 확인한후 혹시 처제방에서 무슨소리가 들리지는 안나 싶어 귀를 쫑긋세워 봤지만 안방에서는 처제방에서 나는 소리가 전혀들리지 않았다.
큰처제와 작은처제도 잠잘 준비를 하는지 목욕탕을 몇번 왔다갔다한후 집안에는 정적이 흘렀다.
아내가 완전히 잠든걸 다시한번 주의깊게 확인한후 마치 나쁜짓하는 소년처럼 발끔치를 들고 마루로 살금살금 나갔다.
베란다에 갖다놓은 의자에 앉아 계속 시계만을 쳐다보다가 12시 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단 담배한대 더 피우고는 또다시 까치발로 살금살금 불꺼진 마루를 지나 현관앞의 처제들 방으로 향했다.
혹시 처제방에 들어갔는데 큰처제가 잠들어 있지 않으면 어쩌지?
뭐라 변명을 해야할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밤 12시 넘어 불꺼진 처제방에 몰래들어갈 이유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 까짓거.......큰처제가 깨어있으면 작은처제한테 잠시 할말이 있다고 대충 둘러대지 뭐!
조용히 방문 문고리를 돌렸다.
역시 생각대로 방안에 불은 꺼져있던 상태였다.
희미하게 이불만 뒤척여지는 소리만 드릴뿐 딱히 별다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내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걸 아직 작은처제는 몰랐는지 아무런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방문을 반쯤열고 방안에 고개를 쑥 빼어 안을 쳐다보니 이불속에 둘이 누워있었다.
큰처제는 똑바로 누워있었고 작은처제는 몸을 큰처제쪽으로 돌려누워있었다.
희미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오기에 깜짝 놀라 얼른 처제들 침대 아래쪽에 몸을 숨겼다.
도대체 작은처제는 나보고 이시간에 방으로 오라해놓고선 잠이 들었는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고개를 살짝들어 침대위를 보니 이불에 덮혀있는 처제들 발만이 보일뿐 저위쪽 머릿맡은 전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더이상 고개를 들었다가 혹시나 큰처제가 일어나 볼까 걱정이 되어 잠시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이불을 약간 들추고 작은처제의 발을 만졌다.
깜짝 놀랬는지 작은처제의 발이 움찔하였다.
하지만 역시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계속해서 침대밑에 꾸부려 숨어있는꼴이 내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어이없고 우습기에 그만 다시 나가려했다.
근데 그순간 침대가 약간 출렁이는것 같더니 사람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놀란맘에 더욱 몸을 움추려 바닥에 엎드리듯이 하고 상황을 살폈다.
얼마 안있어 작은처제의 소근소근하는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너무 작은소리라 뭐라 그러는지는 확실히 알아들을순 없었으나 나한테 건내는 말이 아니라는 사실만을 알수있었다.
아무래도 큰처제또한 아직 완전히 잠든것이 아니었다보다.
점점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어떻해서든 이상황을 벗어나야되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그러나 큰처제가 깨어있는것을 안이상 아까처럼 무모하게 방문을 열었다가는 들킬것만 같아 잠시 기다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란도란한 이야기 소리가 들리더니 뭔가 비정상적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침대의 출렁거림또한 꾸준했고 이불이 움직이는 소리가 더욱 자주 들렸다.
다시한번 고개를 올려 침대위를 쳐다보았다.
보아하니 작은처제는 움직임이 없는데 큰처제가 자꾸 움직이는것 같았다.
그리고 소곤거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확실히 작은처제였고 그녀는 더욱 큰처제 옆에 들러붙어 있었다.
"헉.....그래 거기....."
엉???.............큰 처제의 조금은 큰 목소리가 들렸다.
약간은 들뜬듯한 목소리라 큰처제가 아닌가 하고 잠시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처제의 목소리임이 틀림없는것 같았다.
"으응~........어엉~.....하아...."
아무리 들어봐도 이건 신음소리 같았다.
쫌더 고개를 들어 무슨일인지 확실히 확인하려던 그 순간 작은처제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는 바람에 깜짝놀란 나는 다시금 침대아래쪽에 배를 바닥에 바짝 붙이고 낮은포복자세러 엎드렸다.
옷장쪽으로 걸어가는 작은처제의 발을 볼수있었다.
그녀는 잠시 옷장서랍을 열더니 한참을 무스럭거리며 무엇인가 찾는듯 하더니만 손에 이것저것을 들고선 다시 침대로 돌아가 언니옆에 앉았다.
침대로 돌아가는 사이 작은처제는 분명히 침대아래에 숨어있는 나를 분명히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완전무시하였다.
내 맥박은 더욱 심하게 뛰었다.
큰처제가 완전히 잠에서 깨어난것이 틀림없었다.
혹시라도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기라도 하면 분명히 날 보게될것이고 그럼 나는 무척 곤란한 상황에 빠질것임이 자명했다.
하지만 이순간에 몸을 일으켜 방밖으로 나가는것은 완전히 자살행위나 다름없기에 제발 아무런일이 일어나지않기만을 바라며 숨소리조차 조용히하고 숨어있었다.
침대위에서도 작은처제는 한참을 부스럭거렸다.
그리고 얼마동안은 또다시 아무런 기색이 없더니 불쑥 내머리위로 작은처제가 고개를 내밀었다.
창으로 들어오는 희미한 불빛사이로 나는 얼굴에 미소를 짓고있는 작은처제의 얼굴을 또렷이 볼수있었다.
그녀는 내 어깨를 툭치며 일어나라는듯한 손짓을 보였지만 나는 감히 그럴수 없기에 더욱 몸을 낮춰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작은처제는 아예 내 상의를 잡아댕겨 나를 침대아래서 벗어나게 만들었다.
가만히 작은처제가 하는대로 몸을 일으켜세워 조심스래 침대위를 보니 큰처제는 반듯하게 누워있었느데 그녀의 눈은 눈에익은 검은색 천조각으로 가리워져 있었다.
순간 나는 상황파악을 하려 머리를 최대한 굴렸다.
처제는 나를 이방에 몰래 오라하였고 지금 큰처제는 침대에 눈을 가린체로 누워있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작은처제는 잠시 나를 응시하다 다시금 큰처제 머릿맡으로 몸을 옮겨 큰처제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내눈은 휘둥그래져만 갔고 과연 지금 벌어지는 이일이 내 예상과 맞아떨어질것인가 궁금해하며 작은처제의 작은 몸짓하나하나에 시선을 집중했다.
작은처제는 이제 이불을 큰처제의 몸에서 완전히 걷어냈다.
그러자 큰처제의 잠옷만 걸친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사실 한집에 살며 작은처제는 물론이고 큰처제의 잠옷차림은 수도없이 보아왔지만 지금 이상황에서 보는것은 평소와는 다른 야릇함이 있었다.
큰처제가 입고있는 원피스형 잠옷밑으로 늘씬하게 잘빠진 종아리를 볼수있었다.
"언니, 절대로 안대를 벗겨내면 안돼"
내가 저번에 아내에게 했던말을 지금 작은처제가 큰처제에게 말하고 있다.
작은처제의 다짐에 큰처제는 작은 고개짓으로 답하였고 곧이어 작은처제는 큰처제의 가슴쪽으로 손을 옮겼다.
나를 완전히 무시하는가 했던 작은처제가 나를 쳐다보더니 큰처제 가까이로 오라고 손짓을 했다.
가만히 다가섰다.
바로 눈앞에는 긴장감에 파르르르 떨고있는 큰처제의 얼굴이 있다.
그리고 작은처제는 부드럽게 언니의 가슴을 잠옷위로 문질렀다.
브레지어를 안한 큰처제의 가슴은 이내 단단해진 젖꼭지를 잠옷위로 들어냈고 작은처제는 그것을 두 손가락으로 잡아 리드미컬하게 돌렸다.
작은처제의 손가락에 잡혀있는 큰처제의 유두는 그리큰편은 아니었다.
한참을 정성껏 가슴위에서 노닐던 작은처제의 손은 언니어깨쪽으로 향하더니 언니를 일으켜 잠옷을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잠옷이 머리위쪽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나는 그동안 한번도 본적이 없는 큰처제의 단단한 허벅지와 깨끗한 민무늬의 하얀팬티, 그리고 풍만한 맨가슴을 볼수있었다.
내 거친 심장박동소리가 혹시 큰처제에게 들릴까봐 겁이났다.
지금 걸리면 정말 말그대로 빼도박도 못한다.
팬티바람으로 침대에 다시 뉘어진 큰처제는 온몸을 경직한체로 작은처제의 손길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였다.
작은처제가 고개를 숙여 언니의 가슴언저리를 혀로 간지름폈다.
다른 유방한쪽은 손에 의해 계속적으로 자극을 받고 있었으며 큰처제는 흥분했는지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다리를 쉴세없이 꼬았다.
"아하~......하....으응"
작은처제가 유두를 살짝 깨물었는지 작은 탄성이 터져나왔다.
핏기가 가신 큰처제의 입술은 바짝 말라있었으며 두손은 침댓보를 꽉 잡고는 계속해서 떨었다.
작은처제가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본다.
그리곤 내손을 끌어 큰처제의 가슴한쪽에 살며시 얹어놓았다.
멍하니 작은처제가 하는모습을 쳐다보다 나는 내손에 쥐어진 큰처제 가슴의 볼륨을 손바닥으로 감지했다.
살며시 손을 오무려 크기를 가늠해 보았다.
큰처제의 성숙한 가슴은 세 자매중 가장큰거 같았다.
그러고 보니 나는 이로써 이집안 세자매의 모든가슴을 만져봤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작은 처제가 열심히 목덜미와 쇠골, 그리고 가슴을 오가며 혀로 애무를 하는사이 나는 큰처제의 가슴을 부여잡고 단단해진 그녀의 젖꼭지를 놀렸다.
눈으로 다시한번 큰처제의 몸매를 훑어보니 몸매또한 세자매중 가장 글래머하며 풍만했다.
여지껏 정장위로만 보아왔던 큰처제의 몸매하고는 완전히 딴판인거 같았다.
이제 작은처제는 큰처제의 하체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곤 큰처제의 자그마한 팬티를 거침없이 벗겨냈고 그순간 큰처제가 엉덩이를 들어주는것을 보아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것을 감지할수있었다.
알몸을 들어낸 처제의 몸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군살이 없을뿐만아니라 오히려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적당한 근육이 그녀를 더욱 글래머로 만들었으며 몸매를 흐르는 고운선또한 세자매중 가장 으뜸이었다.
큰처제의 치모는 내 아내보다는 적지만 작은처제보다는 제법 많이 수풀을 이루고있었다.
팬티에 눌려 모양이 망가진 치모를 작은처제는 살며시 쓰다듬이며 제모양을 찾아주었다.
나는 이제 아무런 두려움과 부끄러움없이 두자매가 행하는 또다른 비밀행위에 정신을 잃고있었다.
작은 처제가 나를 쳐다보며 자기언니의 양허벅지를 약간벌려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녀또한 아직 남자관계가 별루 없었는지 그녀의 비부는 처녀지 그대로의 색깔과 모습을 띄고 있었고 치골은 약간 많이 튀어나온듯이 보였다.
드디어 다리를 완전히 넓게 벌리곤 작은처제는 언니양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은후 두다리를 번쩍 들었다.
잠시 멈칫하며 힘을주던 큰처제의 두다리는 이내 힘이빠져 작은처제가 시키는데로 따라갔다.
"언니, 두다리 잡어..."
작은처제가 조용한 목소리로 큰처제에게 말했다.
그러자 큰처제는 양무릎밑으로 자신의 손을껴 다리를 넓게 벌린체 스스로 고정을 했다.
이제 나는 그녀의 숨겨진 모든것을 볼수있었다.
내 잠옷안의 분신은 정신없이 부풀어 올랐다.
큰처제의 양꽃잎과 그주변에도 작은처제처럼 치모는 단 한개도 눈에 띄지않았다.
아마 선천적으로 그랬으리라...
작은 처제가 큰처제의 엉덩이를 좀더 들어올려 내가 잘볼수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곤 바로 언니의 양 꽃잎을 두손으로 가득벌렸다.
이미 그녀의 꽃잎은 흥건히 젖어있었고 질구에서 나온 애액은 자그마한 항문까지 흘러내렸다.
슬슬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작은처제는 곧바로 다른손을 이용해 두손가락을 거침없이 언니의 질구에 집어넣었다.
"허억!......"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질안쪽에서 꼼지락거리던 작은처제의 두손가락은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손과 박자를 맞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큰처제의 신음소리는 점점 날카로워졌다.
"경희야......어엉......거기....그래 거기......어엉....."
작은처제의 자극에 따라 금방금방 반응하는 큰처제는 이제 완전히 혼이 나간사람처럼 보였다.
질구에 있던 두손가락이 빠져나오자 큰처제는 아쉬움을 느꼈는지 엉덩이를 더욱 내밀었다.
큰처제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작은처제의 두손가락은 질구밑으로 내려와 항문과 비부를 갈라놓은 회음부를 가지름폈다.
그리고는 다시 더 밑으로 내려와 꽉 오무려져있는 큰처제의 항문주변에 손가락에 묻어있는 애액을 발라갔다.
잠시 항문에 공을 들이던 작은처제의 손길은 멈추어스더니 작은처제가 그 손가락을 내 입술에 가져다 대었다.
살며시 입을 벌리고 작은처제의 손가락을 빨아들였다.
예상외로 별로 시큼하지 않고 담백한 애액의 맛이 느껴졌다.
나를 보며 방긋 웃던 작은처제는 내 바지에 손가락을 걸치더니 팬티까지 같이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부풀어오를대로 올라 성난 내 자지가 불쑥 밖으로 나왔다.
한손으로 내 자지를 위아래로 훑더니 그녀는 다시 언니의 항문에 손가락을 가져다대서는 꽉닫혀있는 항문을 살며시 열어나갔다.
"안돼......경희야 거긴 안돼.......어엉...."
말은 거부를 하지만 큰처제는 자신의 두다리를 변함없이 그대로 붙들어매고서는 엉덩이만 좌우로 흔들었다.
두자매가 벌이는 비밀스런행위에 내 욕망은 자꾸만 커져나갔고 하맡으면 신음소리를 낼뻔했다.
내 자지를 흔들던 손을 잠시 멈추고 일어나더니 작은처제는 자신의 몸에 걸친 모든것을 벗어 알몸을 들어냈다.
그리곤 배게위에 놓여진 무엇인가 길다란 막대기 모양을 가져왔다.
그것은 포르노에서나 볼수있던 검은색 딜도였다.
실제 남성크기보다 조금더 큰 싸이즈로 리모콘이 달려있었다.
리모콘의 파워를 올리자 검은색 딜도는 윙하는 소리를 내며 자그마한 원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소리가 무엇인지 큰처제는 알아채렸는지 벌서 입에서는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아.........경희야......."
작은처제가 그 딜도를 큰처제의 질구에 대고 잠시 문지르더니 곧장 삽입하기시작했다.
엉덩이의 흔들림은 더욱 커지고 그녀의 다리는 심하게 움직였다.
반쯤들어간 상태로 딜도의 강도를 최고로 키우자 처제의 입에서는 연달아 신음소리가 나왔다.
"흑.......으응......경희야....헉.....기분이......."
"언니 좋아?"
"으으응...."
"이제 어떻게 해줄까?"
장난스래 묻는 작은처제의 물음에 그녀는 엉덩이를 흔듦으로써 대답을 대신했다.
작은처제가 한발물러서더니 나에게 딜도를 쥐어주었다.
잠시 망설이던 나는 큰처제의 반응을 살피며 조금씩 딜도를 움직였다.
가만히 침대에서 내려온 작은처제는 내 등쪽에 들러붙어 자신의 몸을 밀착하고 부벼댔다.
작은처제의 치골이 엉덩이에 느껴지고 동시에 그녀의 손이 앞으로 와서 내 자지를 잡고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에게 다가오는 쾌락에 나는 손에 있는 딜도를 더욱 거칠게, 그리고 깊게 큰처제의 질구로 집어넣었다.
"헉......그만......아니 계속.....우응....하아....."
큰처제의 목소리는 톤이 높아져만 가고 내 등뒤에 서있는 작은처제의 움직임또한 빨라졌다.
사정이 임박해오는 느낌이 들자 나는 작은처제를 제지했다.
그러자 그녀는 잠시멈추더니 고개를 내 다리사이에 넣어 내 첨단을 입에 물었다.
작은처제는 나를 끝까지 가게할 셈이었다.
큰처제의 클리토리스를 튕겼다.
그러자 엉덩이도 심한 물결을 탔다.
이미 여러번의 절정을 느낀 큰처제는 숨쉬기힘든 소리를 내며 힘겨워했고 나또한 절정이 임박해옴에 따라 손에 힘이 들어갔다.
큰처제가 마지막 절정에 다다르는 소리가 들렸다.
"으으응~~~!!.........헉........"
큰처제의 다리가 무너져 내리는 동시에 나도 힘차게 정액을 작은처제의 입속에 발사했다.
몸이 무거워졌다.
힘이 빠진게 다리가 후들거려 더이상 서있기도 힘들었다.
작은처제는 맛있다는듯이 입안가득한 정액을 삼키고는 혼자 키득키득거리며 멍하니 있는 나와 큰처제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화장실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나니 이제서야 조금 정신이 돌아왔다.
화장실문을 열고 나가자 소파에는 작은처제가 혼자 앉아있었다.
작은처제옆에 앉아 담배를 하나 입에 물자 작은처제다 내 담배를 꺼내 스스럼없이 불을붙였다.
나란히 앉아 담배를 피고있을때 작은처제가 물었다.
"좋았어요 형부?"
나는 일단 대답을 뒤로 미루고 작은처제에게 물었다.
"큰처제는...?"
"언니 골아떨어졌어요......항상 그러는데요 뭐....."
항상 그러는데요.........역시 처음이 아니었구나.
내 옆에 앉아있는 작은처제는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해할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형부와의 섹스에도 모잘라 큰언니와 형부의 정사에 몰래 참여를 하고, 그리고 형부를 자신과 둘째언니사이의 비밀스런 행위에 끌어들이다니....무슨생각을 가지고 그러는지 감이 안잡혔다.
결국 그날밤 나는 작은처제를 베란다 난간에 엎어놓구 한번더 섹스를 한후 잠자리에 들었다.
섹스가 끝난후 작은처제의 마지막 한마디가 마음에 걸려 쉽게 잠들수가 없었다
그녀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나에게 말을 건냈다.
"형부, 다음에는 더욱 근사한 선물을 드릴께요~"
그것이 무슨뜻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알수없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작은처제의 입에서 나온말은 일반적인것에서 훨씬 곁으로 비껴나있다는 사실이다.
늦잠을 잤다.
서둘러 일어나 샤워를 대충하고 식탁에 앉았다.
큰처제는 어젯밤 내가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있었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모른체 오늘도 변함없는 모습이다.
작은처제는 속을 알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식사를 했다.
다시한번 이전에 느꼈던 두려움이 엄습했다.
지금 겉으로는 이렇게 평안해보이지만 이 행복은 지금 낭떠리지에 걸쳐있는 유리같다는 사실이 느껴지자 기분이 몹시 우울해졌다.
몇일이 다시 흘렀다.
나는 회사일로 정신없이 바뻤고 우리의 휴가는 동해안의 경치좋은 콘도로 잡혀졌다.
이윽고 휴가 삼일전,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골이 한껏 나 있었다.
아내의 눈치를 살피면 큰처제에게 슬며시 물었다.
"언니 무슨일 있어?"
"아.....예.......언니 휴가 못간데요?"
"엉??.......여보, 당신 휴가 못가?"
"네."
목소리에 뿔난감정이 가득 담겨져있다.
"왜?"
"아이씨........그 보충수업담당하던 영어선생이여, 글쎄 이민간 형님이 위독하시다고 당장 미국에 가야한데요"
"그래? 그럼 우리 휴가는 어쩌지??"
"뭘 어쩌긴 어째요......그냥 동생들이랑 당신만 다녀오세요"
"아냐 언니, 그냥 휴가 다음에 미루지 뭐"
큰처제가 말했다.
"그래, 그러자 여보, 뭐 꼭 다음주 아니어도 다음에 가면 되잖아"
나또한 큰처제의 말을 도왔다.
"안돼요, 그냥 다녀들 와요, 어차피 그 영어선생님도 금방 돌아오실거 같지도 않고, 그러다간 아예 시간못낼지도 모르니까 그냥 갔다오세요"
결국 우리의 휴가는 아내가 빠진체로 우리셋만이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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