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의 일기 (마지막)
수진이의 일기 (마지막)
안녕하세요.
허접 늑대만세입니다.
제글을 읽어주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덧글 남겨주신분들 께는 더욱더 감사드리고요.
sungdo88님 메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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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5일과 6일
어린이날........................
지금나는 어린이가 아니라서 별의미는 없지만 오늘은 철수네가족과 우리가족이 함께 아빠의 별장이있는 서울근교로 놀러왔다.
마침 내일이 일요일이라서 연휴가되어 이렇게 놀러오게 되었다.
원래는 오늘저녁에 일기를 적어야 했는데 일기장을 가져가지않아 하루가지난 다음인 오늘에서야 적는다.
그래서 이틀치를 한꺼번에 적기로 하였다.
어차피 비밀일기라 남이 볼 것도 아니고 나혼자만 볼것인데머............
그동안 나와 철수의 사이가 점점 좋아짐에따라 양쪽집안의 사이도 좋아졌다.
철수아빠와 우리아빠는 서로 사돈이라 부르시며 사이좋게 지내신다.
그러다 보니 엄마들도 사이가 좋아지셧다.
집도 가까워서 낮에 아무도없을때에는 두분이서 서로 집에 놀러도 다니시게 되었다.
낮에는 아빠들을 따라 근처 저수지에서 낚시를 즐겼고 저녁이되어서야 별장으로 돌아 왔다.
아빠들이 잡은 고기로 매운탕을 끓여먹었고 아빠들과 엄마들은 술과함께 드셨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모두모여 간단하게 놀다가 모두 잠자리에 들었다.
이곳엔 방이많아서 철수네가족과 우리가족이 모두 잠을잘수가 있었다.
그런데 사건은 새벽에 일어났다.
저녁내내 술을 마셨던 아빠들이 새벽에 잠깐 소변보러 나오셨다가 뜻이(?)맞아서 서로의 방을 바꾸어서 들어간것이었다.
철수아빠도 엄마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버렸고 아빠도 철수엄마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버렸는데 서로가 같은 감정을 느껴서인지 금방 뜻이통했고 아빠는 철수엄마의방으로 철수아빠는 엄마의방으로 바꾸어 들어갔다.
마침나도 목이말라서 주방으로 가다가 아빠들을 보게되었다.
잠시후 양쪽방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아빠의방으로가서 살며시 들여다 보았다.
그곳에는 철수아빠가 엄마의 옷을 모두 벗기고는 엄마의 유방을 빨며 손으로는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있었다.
엄마는 그런 철수아빠의 머리를 누르며 좋아하고있었다.
그런데 엄마의 말을 들은 나는 더욱더 놀라버렸다.
"아.....정말 잘하시네요 철수아버님."
엄마는 분명히 철수아빠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아~~~~~`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스와핑 이라는것이구나)
속으로 생각한 나는 아빠가 들어가신 방을 훔쳐보았다.
그곳에는 철수엄마가 아빠의 좆을 빨고있는 것이 눙에 보였다.
정말이지 말로만 듣던 스와핑을 직접보게되다니....
그런모습을 보던 내머리속에는 나도 저속에 끼었으면 하는 생각이 지워지지않았다.
"쓰...........윽"
그때 내어깨에 누군가 손을 올렸다.
내가 깜짝놀라 뒤를보니 철수의동생인 미영이 내뒤에 서있는 것이 아닌가?
"미영아 자지않고 여기는 웬일이니?"
"언니는 안자고 여기서 머해"
"아무것도 아니야 어서 들어가자."
나는 갑작스러운 미영이의 등장에 당황해하며 미영이에게 말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했으나 잠이오지않아 방문을 열고 밖을보니 미영이가 부모님들의 섹스장면을 훔쳐보고있었다.
나의 보지에서는 어느새 꿀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나는 서서히 미영이에게 다가가서 미영이의 유방을 뒤에서 감싸듯이 꼭 않아주었다.
"헉.....언니"
미영이 나를보며 소스라치게 놀래며 나를 쳐다보았다.
"미영아 이리와."
내가 미영이의 손을잡고는 내방으로 들어갔다.
미영이역시 별다른 저항(?)없이 순순히 나의손을 잡고는 나의 방으로 따라 들어왔다.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미영과나는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금방 알몸이된 나는 미영의 마지막남은 팬티를 벗겨내고는 욕정에 가득찬 눈길로 미영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미영의 보지에는 풍만한 유방과는 틀리게 아직 어린티가 남아있었다.
잔잔하게 덮혀있는 보지털이 미영의 보지구멍을 모두 막지못하여 미영의 보지구멍이 살짝 들여다 보였다.
미영이도 나의 보지를 바라보고있었는데 나의 보지주위에는 무성한 보지털 때문에 보지구멍이 노출되지 않았음에도 미영의 눈길은 내보지에서 떠나지 않고있었다.
"미영아, 니 보지는 정말 예쁘구나, 그리고 아주 축축하구나."
내가 자신의 보지를 칭찬하자 미영은 약간은 수줍은 듯이 웃었다.
나는 상기된 표정으로 미영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그 부드러운 느낌을 즐겼다.
"으.......응............"
미영이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며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내가 그런 미영의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내고는 보짓물이 묻은 손가락을 깡하게 빨아먹었다.
그리고는 미영의 보지속에다 나의 유방을 갇다 대고는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아...응....언니 기분이 이상해."
미영이 계속 신음을 내뱉으며 자신의 보지를 내 유두에 밀착시켰다.
"미영아, 니 보지속으로 내유두를 집어넣어."
내가 그렇게 속삭이자 미영이 다리를 더 벌리며 자신의 보지속으로 내 유두를 집어넣었다.
나의 유두는 마치 작은 좆을 연상시키듯 솟아올라 있었으며 그런 유두로 미영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아...언니...너무...좋아....조금만더....."
"싸...쌀것같아 언니....아........앙........."
"그래싸....언니의 유방에다 너의 씹물을 쏟아 부어......"
내가 소리치는것과 동시에 미영의 몸이 떨리드니 나를 꼭 끌어안고서 내품으로 무너졌다.
내유방에는 미영이 흘린 씹물로 흠뻑젖어 있었고 내보지는 너무 흥분하여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미영아, 이제 언니 보지좀 빨아줘, 아...정말 미치겠어."
"알았어 언니, 다리좀 벌려봐."
내가 미영의 씹물로 범벅이된 유방을 문지르며 말하자 미영이 나의 사타구니 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으며 붉게 달아오른 내보지를 빨아되었다.
"언닌 정말 보지털이 너무많은 것 같아."
"아....음.....그래서 보기 흉하니."
"아니 너무 부러워서, 우리엄마 보지털도 이렇게 많지는 않은데."
미영의 말에 나는 순간적으로 흥분이 가시어 버렸다.
"네 엄마의 보지를 본적이 있니?"
"그럼 엄마와는 자주 목욕을 같이 하는걸."
미영의 말에 나는 실소를 터뜨렸다.
미영의 가족도 우리처럼 비밀관계를 유지하는걸로 착각한 것은 정말로 말그대로 착각이었다.
그때
미영이 내보지에서 입을 떼드니 손가락으로 내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나의 몸은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아...미영아 더...더...빨리...쑤셔줘."
미영은 계속해서 나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그러자 나의 보지에서는 더욱 많은양의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아...음....하....악...정말 미치겠어...."
"나..이제...올것같아...싼다고....아......아.....앙...."
나의 몸이 격하게 떨리면서 미영이에게로 보짓물을 토해내었다.
미영과나는 만족한 미소를 띄우며 서로 꼭 부둥켜 안고있었다.
"휴....내가 무슨일을 했는지 모르겠어, 언니"
어느정도 흥분이 가시자 미영이 부끄러운 듯 말했다.
"괜찬아, 서로 만족하였으면 되는거야."
내가 미영의 뺨을 쓰다듬으며 말하자 미영이 내유방으로 얼굴을 묻었다.
그런 미영이 귀여워 슬며시 미영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미영이는 남자하고 한적이 한번도 없니?"
내가 미영의 머리를 들며 물어보자 미영이 말없이 나를 바라보았다.
"괜찮아, 우리끼린데 숨길게 뭐 있니?"
"힝, 사실은 음....몇번 했어."
내가 다시한번 물어보자 미영이 콧소리를 내며 말했다.
"그러면 몇 명의 남자 하고 했는지 물어도 돼?"
"두명인데.......내가 좋아했던 오빠친구한테 내처녀를 줘 버렸어, 그런데 이제는 안만나."
"왜?"
"처음엔 그오빠가 좋았는데 몇 번 만나다보니깐 자꾸 변태같은짓을 시키잔아, 그래서 내가 차버렸어."
"음...잘했어 나도 변태는 싫어, 다른 한사람은 누구니?"
미영이 이번에는 정말 말하기 곤란한 듯 고개를 숙였다.
"말하기 곤란하면 안해도돼."
내가 미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하자.....
"음....언니 비밀 지킬 수 있지?"
미영이 다짐하듯 물었다.
"그럼 여기서 하는말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게."
"사실은......음.....우리 오빠야."
미영이 어렵게 말을 하였다.
"설마....철수 말이니?"
"히히..응...철수오빠 맞어"
내가 놀라며 물어보자 미영은 오히려 별일 아닌 듯이 웃으며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나와 미영이는 제일먼저 일어나서 어제 우리가 한일과 부모님들의 일은 비밀로 하기로 하며 산책을 나갔다.
저수지 근처를 한바퀴 돌고오니 모두일어나서 거실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이 보였다.
양쪽 부모님들도 마치 어제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잠시후 우리는 아침을 먹고는 짐을챙킨뒤 저수지로 낚시를 하러 떠났다.
철수 어머니만 피곤하시다며 별장에 머물러계셨고 우리는 저수지로 이동하였다.
두시간쯤 지났을까, 철수가 피곤하다면서 별장으로 돌아갔다.
철수가없으니 나도 별재미가 없어 별장으로 돌아왔는데.......
철수가 안으로 들어가지않고 현관에서 안을 들여다 보고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철수를 부르려다 짚히는 것이 있어 숨어서 철수를 지켜보았다.
한동안 안을 들여다 보던 철수가 현관문을 열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철수가 있던 자리로 옮겨서 안을 보니 철수엄마가 거실에서 자고있었다.
그런데 철수엄마가 얼마나 요란하게 자고있었는지 치마가 허벅지 위로 말려 올라가 팬티가 다 들여다 보였다.
철수는 이런 엄마의 모습을 훔쳐보고 있다가 안으로 들어 간것이었다.
철수가 자기엄마의 곁으로 가더니 벌어진 엄마의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는 것이 아닌가.
그러다가 엄마의 보지를 팬티위로 살며시 잡는 것이 보였다.
그래도 엄마의 반응이 없자 철수는 용기를내어 엄마의 팬티를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팬티를 벗겨낸 철수는 엄마의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철수엄마의 보지에는 제법 무성한 보지털이 넓게 퍼져있었고 그속으로 보지구멍이 보였다.
철수가 마른침을 삼키며 엄마의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그래도 철수의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채 잠에 빠져들어 있었다.
철수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바지를 벗고는 자신의 좆을 꺼내 놓았다.
철수의좆은 정말 컸다.
이미 자기엄마의 보지를 보고 흥분할대로한 철수의 좆은 내가본 아바의좆이나 철수아빠의 좆보다 훨씬 컸으며 굵기도 오히려 더 굵은 것 같았다.
옷을 모두벗은 철수가 엄마의 다리사이로 가더니 자기엄마의 보지에다 좆을 슬슬 문지르는 것이 보였다.
그러자 철수엄마의 보지에서 꿀물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흐응...응"
철수엄마는 자면서도 쾌감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내었다.
철수는 흠칫하더니 엄마가 가만히있자 좆을 보지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은 철수엄마의 보지는 별어려움없이 철수의 자지를 삼켰다.
"아...악.....누구?"
철수엄마가 보지구멍속으로 이물질이 들어오자 놀래며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구멍속으로 좆을 집어넣은 사람을 확인 하니 자신의 아들인 철수가 보였다.
"철수야..너지금...뭐하니..."
철수엄마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철수를 보며 말했다.
"엄마, 미안해요 용서하세요"
철수는 엄마에게 사과하며 좆을 움직여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하였다.
"헉...안돼...철수야, 나는 네엄마야....."
그러나 철수는 말없이 좆질만 하였다.
퍽...퍽...퍽....
"철수야, 제발 이러지마...우리는 이러면 안돼...아...흑..."
계속 철수를 말리던 철수엄마도 계속되는 철수의 좆질에는 흥분이 되었는지 비음을 터뜨렸다.
철수엄마는 어제 우리아빠와의 섹스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좆질을 받으니 다시금 쾌락에 몸부림쳤다.
처음에 철수를 말리던 말과는 달리 이제는 철수의 허리를 두발로 감싸안으며 괘성을 질러 대고있었다.
"아...아흑.....철수야...아...좋아......"
철수는 엄마가 좋아하며 반응을 보이자 더욱더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뿌직...뿌직.....퍽....퍽...퍽
"헉..헉...엄마 어때요, 아들이 박아주니 더 좋죠?"
"아..아...흐으...응....그래 내아들...정말..잘하는구나....더...."
이제 철수와 철수엄마는 더 이상 엄마와 아들이 아닌 진짜 부부사이같이 보였다.
나는 더 이상 보지가 꼴려서 보지를 못하고 별장옆으로 가서 혼자 딸딸이를 쳤다.
너무 흥분이 돼었던지 금방 절정에 올랐으며 보짓물을 양껏 쏟아내고서야 흥분이 가라앉았다.
그러나 불쌍한 나의 팬티는 더 이상 팬티의 기능을 하기에는 너무많이 젖어버려 할수없이 팬티를 버려버렸다.
이제는 끝났겠다 싶어 다시 현관으로 가서 안을 살펴보니 철수와 철수엄마가 이미 옷을 모두 입고 있었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철수와 철수엄마가 놀래며 나를 쳐다 보았다.
"아줌마, 이제 좀 괜찮으세요."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거실로 들어오며 철수엄마에게 인사를 하며 아줌마옆에 앉았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있던 내가 자리에 앉으니 철수가정면에서 내보지쪽을 보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고개를 숙이자 반바지 사이로 보지털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나는 깜짝 놀라며 다리를 오므리며 철수를 흘겨보았다.
그러자 철수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다.
(호호호, 철수에게도 이런면이 다있네, 철수넌 내꺼야)
철수의 그런모습을 보며 전에 깡패네명을 혼자서 처리하던 모습과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때 갑자기 철수엄마가 내 유방을 움켜잡았다.
"앗........."
내가 놀래서 소리치자 철수가 자기엄마를 쳐다보았고 나도 이상한 듯이 철수엄마를 바라보았다.
"호호 수진이도 제법 앙큼한데가 있는걸."
철수엄마가 그때서야 내유방을 놓으며 말했다.
"......................................."
내가 무슨말인지 몰라서 쳐다보자
"호호 수진이 니가 조금전에 우리를 본 것을 알고 있다."
철수엄마의 말에 철수와나는 깜작 놀랬다.
특히 철수의 모습은 황당 그자체였다.
그런데 철수엄마의 다음말은 나와 철수의 입을 다물게 하였다.
너무나 충격적이어서(사실나는별로 충격적이진 않았지만...) 할말을 잊어 버렸다.
철수엄마의말...
철수엄마는 처음 철수가 들어올때는 몰랐었지만 철수가 팬티를 벗길때에는 이미 잠에서 깨어나 있었다고한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철수에게 관심은 있었지만 차마 아들이라 말은 못하고 있었는데 철수가 먼저 엄마인 자기의 몸을 탐하자 그냥 모른척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계속 모른척 하고 있을려고 했지만 아들의 좆이 보지구멍속으로 들어오자 같이 즐기려는 마음에 잠시 저항을 하는척 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철수와 하던중 나를 발견하시고는 내가 훔쳐보고있다는 사실에 더 흥분되었다는 것이었다.
철수엄마는 말을 하는도중에 계속 내유방을 주무르며 말씀하셨다.
"수진이 가족의 이야기는 나도 알고있단다."
"너희 엄마와아빠에게 모두 들었단다, 그리고 어제밤에 너와 미영이가 한일도 모두 알고있고 물론 우리를 훔쳐본것도 알고 있단다."
이말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엄마와 아빠가 우리들 가족관의 일을 남에게 말했을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다.
"......................"
내가 멍하니 철수엄마를 바라보자 철수엄마가 철수의 손을잡고는 내손위에다 포개어 얹히시며
"우리들은 이미 서로 모든 비밀을 털어 놓았단다, 그리고 너희들은 학교 졸업과동시에 결혼 시키기로 하였다."
철수엄마의 말에 나는 왠만한 사실은 다알게되었지만 철수는 아직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내가 철수에게 우리가족관의 비밀을 모두 털어놓고 이제는 양쪽집안에서 같이 비밀을 공유 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자 철수는 그때서야 비로소 무슨말인가 알게 되었다.
철수도 이미 자기엄마와 섹스를 하였는지라 우리들의 이야기에 좋아하였고 반바지속의 내보지를 뚫어지게 쳐다 보았다.
나는 철수에게 지금 한번 주려고 하다가 마음을 바꾸었다.
그리고 철수에게 다음을 기약하라고 말하며 철수의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런 우리를 철수엄마가 흐뭇하게 웃으시며 보고계셨다.
이것이 철수와 우리집에서 같이공유하고있는 비밀이며 학교 졸업후 철수와나는 곧바로 결혼 하였다.
언니는 사업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미국에서 살다가 이혼하고는 아빠집에서 살게 되었고 시누이 미영은 독신선언을 하고는 아에 시집갈 생각도 하지않았다.
우리아빠와 철수아빠는 돈을모아 넓은땅을사서 그곳에다 두채의집을 짓고 같이살며 계속 사이좋게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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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동안 수진이의 일기를 보고 격려해주신 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수진이의 일기가 별로 반응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며 수진이의 일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른 작품(?)으로 빠른시일 내에 다시 나타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함께 이만 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허접 늑대만세입니다.
제글을 읽어주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덧글 남겨주신분들 께는 더욱더 감사드리고요.
sungdo88님 메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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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5일과 6일
어린이날........................
지금나는 어린이가 아니라서 별의미는 없지만 오늘은 철수네가족과 우리가족이 함께 아빠의 별장이있는 서울근교로 놀러왔다.
마침 내일이 일요일이라서 연휴가되어 이렇게 놀러오게 되었다.
원래는 오늘저녁에 일기를 적어야 했는데 일기장을 가져가지않아 하루가지난 다음인 오늘에서야 적는다.
그래서 이틀치를 한꺼번에 적기로 하였다.
어차피 비밀일기라 남이 볼 것도 아니고 나혼자만 볼것인데머............
그동안 나와 철수의 사이가 점점 좋아짐에따라 양쪽집안의 사이도 좋아졌다.
철수아빠와 우리아빠는 서로 사돈이라 부르시며 사이좋게 지내신다.
그러다 보니 엄마들도 사이가 좋아지셧다.
집도 가까워서 낮에 아무도없을때에는 두분이서 서로 집에 놀러도 다니시게 되었다.
낮에는 아빠들을 따라 근처 저수지에서 낚시를 즐겼고 저녁이되어서야 별장으로 돌아 왔다.
아빠들이 잡은 고기로 매운탕을 끓여먹었고 아빠들과 엄마들은 술과함께 드셨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모두모여 간단하게 놀다가 모두 잠자리에 들었다.
이곳엔 방이많아서 철수네가족과 우리가족이 모두 잠을잘수가 있었다.
그런데 사건은 새벽에 일어났다.
저녁내내 술을 마셨던 아빠들이 새벽에 잠깐 소변보러 나오셨다가 뜻이(?)맞아서 서로의 방을 바꾸어서 들어간것이었다.
철수아빠도 엄마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버렸고 아빠도 철수엄마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버렸는데 서로가 같은 감정을 느껴서인지 금방 뜻이통했고 아빠는 철수엄마의방으로 철수아빠는 엄마의방으로 바꾸어 들어갔다.
마침나도 목이말라서 주방으로 가다가 아빠들을 보게되었다.
잠시후 양쪽방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아빠의방으로가서 살며시 들여다 보았다.
그곳에는 철수아빠가 엄마의 옷을 모두 벗기고는 엄마의 유방을 빨며 손으로는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있었다.
엄마는 그런 철수아빠의 머리를 누르며 좋아하고있었다.
그런데 엄마의 말을 들은 나는 더욱더 놀라버렸다.
"아.....정말 잘하시네요 철수아버님."
엄마는 분명히 철수아빠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아~~~~~`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스와핑 이라는것이구나)
속으로 생각한 나는 아빠가 들어가신 방을 훔쳐보았다.
그곳에는 철수엄마가 아빠의 좆을 빨고있는 것이 눙에 보였다.
정말이지 말로만 듣던 스와핑을 직접보게되다니....
그런모습을 보던 내머리속에는 나도 저속에 끼었으면 하는 생각이 지워지지않았다.
"쓰...........윽"
그때 내어깨에 누군가 손을 올렸다.
내가 깜짝놀라 뒤를보니 철수의동생인 미영이 내뒤에 서있는 것이 아닌가?
"미영아 자지않고 여기는 웬일이니?"
"언니는 안자고 여기서 머해"
"아무것도 아니야 어서 들어가자."
나는 갑작스러운 미영이의 등장에 당황해하며 미영이에게 말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했으나 잠이오지않아 방문을 열고 밖을보니 미영이가 부모님들의 섹스장면을 훔쳐보고있었다.
나의 보지에서는 어느새 꿀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나는 서서히 미영이에게 다가가서 미영이의 유방을 뒤에서 감싸듯이 꼭 않아주었다.
"헉.....언니"
미영이 나를보며 소스라치게 놀래며 나를 쳐다보았다.
"미영아 이리와."
내가 미영이의 손을잡고는 내방으로 들어갔다.
미영이역시 별다른 저항(?)없이 순순히 나의손을 잡고는 나의 방으로 따라 들어왔다.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미영과나는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금방 알몸이된 나는 미영의 마지막남은 팬티를 벗겨내고는 욕정에 가득찬 눈길로 미영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미영의 보지에는 풍만한 유방과는 틀리게 아직 어린티가 남아있었다.
잔잔하게 덮혀있는 보지털이 미영의 보지구멍을 모두 막지못하여 미영의 보지구멍이 살짝 들여다 보였다.
미영이도 나의 보지를 바라보고있었는데 나의 보지주위에는 무성한 보지털 때문에 보지구멍이 노출되지 않았음에도 미영의 눈길은 내보지에서 떠나지 않고있었다.
"미영아, 니 보지는 정말 예쁘구나, 그리고 아주 축축하구나."
내가 자신의 보지를 칭찬하자 미영은 약간은 수줍은 듯이 웃었다.
나는 상기된 표정으로 미영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그 부드러운 느낌을 즐겼다.
"으.......응............"
미영이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며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내가 그런 미영의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내고는 보짓물이 묻은 손가락을 깡하게 빨아먹었다.
그리고는 미영의 보지속에다 나의 유방을 갇다 대고는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아...응....언니 기분이 이상해."
미영이 계속 신음을 내뱉으며 자신의 보지를 내 유두에 밀착시켰다.
"미영아, 니 보지속으로 내유두를 집어넣어."
내가 그렇게 속삭이자 미영이 다리를 더 벌리며 자신의 보지속으로 내 유두를 집어넣었다.
나의 유두는 마치 작은 좆을 연상시키듯 솟아올라 있었으며 그런 유두로 미영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아...언니...너무...좋아....조금만더....."
"싸...쌀것같아 언니....아........앙........."
"그래싸....언니의 유방에다 너의 씹물을 쏟아 부어......"
내가 소리치는것과 동시에 미영의 몸이 떨리드니 나를 꼭 끌어안고서 내품으로 무너졌다.
내유방에는 미영이 흘린 씹물로 흠뻑젖어 있었고 내보지는 너무 흥분하여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미영아, 이제 언니 보지좀 빨아줘, 아...정말 미치겠어."
"알았어 언니, 다리좀 벌려봐."
내가 미영의 씹물로 범벅이된 유방을 문지르며 말하자 미영이 나의 사타구니 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으며 붉게 달아오른 내보지를 빨아되었다.
"언닌 정말 보지털이 너무많은 것 같아."
"아....음.....그래서 보기 흉하니."
"아니 너무 부러워서, 우리엄마 보지털도 이렇게 많지는 않은데."
미영의 말에 나는 순간적으로 흥분이 가시어 버렸다.
"네 엄마의 보지를 본적이 있니?"
"그럼 엄마와는 자주 목욕을 같이 하는걸."
미영의 말에 나는 실소를 터뜨렸다.
미영의 가족도 우리처럼 비밀관계를 유지하는걸로 착각한 것은 정말로 말그대로 착각이었다.
그때
미영이 내보지에서 입을 떼드니 손가락으로 내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나의 몸은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아...미영아 더...더...빨리...쑤셔줘."
미영은 계속해서 나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그러자 나의 보지에서는 더욱 많은양의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아...음....하....악...정말 미치겠어...."
"나..이제...올것같아...싼다고....아......아.....앙...."
나의 몸이 격하게 떨리면서 미영이에게로 보짓물을 토해내었다.
미영과나는 만족한 미소를 띄우며 서로 꼭 부둥켜 안고있었다.
"휴....내가 무슨일을 했는지 모르겠어, 언니"
어느정도 흥분이 가시자 미영이 부끄러운 듯 말했다.
"괜찬아, 서로 만족하였으면 되는거야."
내가 미영의 뺨을 쓰다듬으며 말하자 미영이 내유방으로 얼굴을 묻었다.
그런 미영이 귀여워 슬며시 미영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미영이는 남자하고 한적이 한번도 없니?"
내가 미영의 머리를 들며 물어보자 미영이 말없이 나를 바라보았다.
"괜찮아, 우리끼린데 숨길게 뭐 있니?"
"힝, 사실은 음....몇번 했어."
내가 다시한번 물어보자 미영이 콧소리를 내며 말했다.
"그러면 몇 명의 남자 하고 했는지 물어도 돼?"
"두명인데.......내가 좋아했던 오빠친구한테 내처녀를 줘 버렸어, 그런데 이제는 안만나."
"왜?"
"처음엔 그오빠가 좋았는데 몇 번 만나다보니깐 자꾸 변태같은짓을 시키잔아, 그래서 내가 차버렸어."
"음...잘했어 나도 변태는 싫어, 다른 한사람은 누구니?"
미영이 이번에는 정말 말하기 곤란한 듯 고개를 숙였다.
"말하기 곤란하면 안해도돼."
내가 미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하자.....
"음....언니 비밀 지킬 수 있지?"
미영이 다짐하듯 물었다.
"그럼 여기서 하는말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게."
"사실은......음.....우리 오빠야."
미영이 어렵게 말을 하였다.
"설마....철수 말이니?"
"히히..응...철수오빠 맞어"
내가 놀라며 물어보자 미영은 오히려 별일 아닌 듯이 웃으며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나와 미영이는 제일먼저 일어나서 어제 우리가 한일과 부모님들의 일은 비밀로 하기로 하며 산책을 나갔다.
저수지 근처를 한바퀴 돌고오니 모두일어나서 거실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이 보였다.
양쪽 부모님들도 마치 어제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잠시후 우리는 아침을 먹고는 짐을챙킨뒤 저수지로 낚시를 하러 떠났다.
철수 어머니만 피곤하시다며 별장에 머물러계셨고 우리는 저수지로 이동하였다.
두시간쯤 지났을까, 철수가 피곤하다면서 별장으로 돌아갔다.
철수가없으니 나도 별재미가 없어 별장으로 돌아왔는데.......
철수가 안으로 들어가지않고 현관에서 안을 들여다 보고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철수를 부르려다 짚히는 것이 있어 숨어서 철수를 지켜보았다.
한동안 안을 들여다 보던 철수가 현관문을 열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철수가 있던 자리로 옮겨서 안을 보니 철수엄마가 거실에서 자고있었다.
그런데 철수엄마가 얼마나 요란하게 자고있었는지 치마가 허벅지 위로 말려 올라가 팬티가 다 들여다 보였다.
철수는 이런 엄마의 모습을 훔쳐보고 있다가 안으로 들어 간것이었다.
철수가 자기엄마의 곁으로 가더니 벌어진 엄마의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는 것이 아닌가.
그러다가 엄마의 보지를 팬티위로 살며시 잡는 것이 보였다.
그래도 엄마의 반응이 없자 철수는 용기를내어 엄마의 팬티를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팬티를 벗겨낸 철수는 엄마의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철수엄마의 보지에는 제법 무성한 보지털이 넓게 퍼져있었고 그속으로 보지구멍이 보였다.
철수가 마른침을 삼키며 엄마의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그래도 철수의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채 잠에 빠져들어 있었다.
철수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바지를 벗고는 자신의 좆을 꺼내 놓았다.
철수의좆은 정말 컸다.
이미 자기엄마의 보지를 보고 흥분할대로한 철수의 좆은 내가본 아바의좆이나 철수아빠의 좆보다 훨씬 컸으며 굵기도 오히려 더 굵은 것 같았다.
옷을 모두벗은 철수가 엄마의 다리사이로 가더니 자기엄마의 보지에다 좆을 슬슬 문지르는 것이 보였다.
그러자 철수엄마의 보지에서 꿀물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흐응...응"
철수엄마는 자면서도 쾌감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내었다.
철수는 흠칫하더니 엄마가 가만히있자 좆을 보지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은 철수엄마의 보지는 별어려움없이 철수의 자지를 삼켰다.
"아...악.....누구?"
철수엄마가 보지구멍속으로 이물질이 들어오자 놀래며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구멍속으로 좆을 집어넣은 사람을 확인 하니 자신의 아들인 철수가 보였다.
"철수야..너지금...뭐하니..."
철수엄마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철수를 보며 말했다.
"엄마, 미안해요 용서하세요"
철수는 엄마에게 사과하며 좆을 움직여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하였다.
"헉...안돼...철수야, 나는 네엄마야....."
그러나 철수는 말없이 좆질만 하였다.
퍽...퍽...퍽....
"철수야, 제발 이러지마...우리는 이러면 안돼...아...흑..."
계속 철수를 말리던 철수엄마도 계속되는 철수의 좆질에는 흥분이 되었는지 비음을 터뜨렸다.
철수엄마는 어제 우리아빠와의 섹스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좆질을 받으니 다시금 쾌락에 몸부림쳤다.
처음에 철수를 말리던 말과는 달리 이제는 철수의 허리를 두발로 감싸안으며 괘성을 질러 대고있었다.
"아...아흑.....철수야...아...좋아......"
철수는 엄마가 좋아하며 반응을 보이자 더욱더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뿌직...뿌직.....퍽....퍽...퍽
"헉..헉...엄마 어때요, 아들이 박아주니 더 좋죠?"
"아..아...흐으...응....그래 내아들...정말..잘하는구나....더...."
이제 철수와 철수엄마는 더 이상 엄마와 아들이 아닌 진짜 부부사이같이 보였다.
나는 더 이상 보지가 꼴려서 보지를 못하고 별장옆으로 가서 혼자 딸딸이를 쳤다.
너무 흥분이 돼었던지 금방 절정에 올랐으며 보짓물을 양껏 쏟아내고서야 흥분이 가라앉았다.
그러나 불쌍한 나의 팬티는 더 이상 팬티의 기능을 하기에는 너무많이 젖어버려 할수없이 팬티를 버려버렸다.
이제는 끝났겠다 싶어 다시 현관으로 가서 안을 살펴보니 철수와 철수엄마가 이미 옷을 모두 입고 있었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철수와 철수엄마가 놀래며 나를 쳐다 보았다.
"아줌마, 이제 좀 괜찮으세요."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거실로 들어오며 철수엄마에게 인사를 하며 아줌마옆에 앉았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있던 내가 자리에 앉으니 철수가정면에서 내보지쪽을 보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고개를 숙이자 반바지 사이로 보지털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나는 깜짝 놀라며 다리를 오므리며 철수를 흘겨보았다.
그러자 철수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다.
(호호호, 철수에게도 이런면이 다있네, 철수넌 내꺼야)
철수의 그런모습을 보며 전에 깡패네명을 혼자서 처리하던 모습과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때 갑자기 철수엄마가 내 유방을 움켜잡았다.
"앗........."
내가 놀래서 소리치자 철수가 자기엄마를 쳐다보았고 나도 이상한 듯이 철수엄마를 바라보았다.
"호호 수진이도 제법 앙큼한데가 있는걸."
철수엄마가 그때서야 내유방을 놓으며 말했다.
"......................................."
내가 무슨말인지 몰라서 쳐다보자
"호호 수진이 니가 조금전에 우리를 본 것을 알고 있다."
철수엄마의 말에 철수와나는 깜작 놀랬다.
특히 철수의 모습은 황당 그자체였다.
그런데 철수엄마의 다음말은 나와 철수의 입을 다물게 하였다.
너무나 충격적이어서(사실나는별로 충격적이진 않았지만...) 할말을 잊어 버렸다.
철수엄마의말...
철수엄마는 처음 철수가 들어올때는 몰랐었지만 철수가 팬티를 벗길때에는 이미 잠에서 깨어나 있었다고한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철수에게 관심은 있었지만 차마 아들이라 말은 못하고 있었는데 철수가 먼저 엄마인 자기의 몸을 탐하자 그냥 모른척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계속 모른척 하고 있을려고 했지만 아들의 좆이 보지구멍속으로 들어오자 같이 즐기려는 마음에 잠시 저항을 하는척 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철수와 하던중 나를 발견하시고는 내가 훔쳐보고있다는 사실에 더 흥분되었다는 것이었다.
철수엄마는 말을 하는도중에 계속 내유방을 주무르며 말씀하셨다.
"수진이 가족의 이야기는 나도 알고있단다."
"너희 엄마와아빠에게 모두 들었단다, 그리고 어제밤에 너와 미영이가 한일도 모두 알고있고 물론 우리를 훔쳐본것도 알고 있단다."
이말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엄마와 아빠가 우리들 가족관의 일을 남에게 말했을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다.
"......................"
내가 멍하니 철수엄마를 바라보자 철수엄마가 철수의 손을잡고는 내손위에다 포개어 얹히시며
"우리들은 이미 서로 모든 비밀을 털어 놓았단다, 그리고 너희들은 학교 졸업과동시에 결혼 시키기로 하였다."
철수엄마의 말에 나는 왠만한 사실은 다알게되었지만 철수는 아직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내가 철수에게 우리가족관의 비밀을 모두 털어놓고 이제는 양쪽집안에서 같이 비밀을 공유 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자 철수는 그때서야 비로소 무슨말인가 알게 되었다.
철수도 이미 자기엄마와 섹스를 하였는지라 우리들의 이야기에 좋아하였고 반바지속의 내보지를 뚫어지게 쳐다 보았다.
나는 철수에게 지금 한번 주려고 하다가 마음을 바꾸었다.
그리고 철수에게 다음을 기약하라고 말하며 철수의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런 우리를 철수엄마가 흐뭇하게 웃으시며 보고계셨다.
이것이 철수와 우리집에서 같이공유하고있는 비밀이며 학교 졸업후 철수와나는 곧바로 결혼 하였다.
언니는 사업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미국에서 살다가 이혼하고는 아빠집에서 살게 되었고 시누이 미영은 독신선언을 하고는 아에 시집갈 생각도 하지않았다.
우리아빠와 철수아빠는 돈을모아 넓은땅을사서 그곳에다 두채의집을 짓고 같이살며 계속 사이좋게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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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동안 수진이의 일기를 보고 격려해주신 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수진이의 일기가 별로 반응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며 수진이의 일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른 작품(?)으로 빠른시일 내에 다시 나타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함께 이만 사라집니다.
추천45 비추천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