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
"그렇지 나도 여러번 훔쳐보길 당한 적이 있어" 샐 리가 대답했다. " 난 대개 훔쳐보고 있단 걸 알면 잘 보여주려고 행동해" 메이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러나 자기도 남들한테 자신의 몸을 보여주고 싶어했단 사실에 너무 재미있었다.
"분명히 바니의 아버지일거야" 샐리는 야영지로 돌아오며 말했다. 그러나 트레일러로 걸어가자 이모가 빨리 오라고 재촉을 해서 더 이상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캠프를 차리느라고 접는 의자 등 캠핑물품을 꺼내 배치하느라고 바빴다. 잭이 돌아왔다. 잭과 이모부는 커다란 그물침대를 나무사이에 묶었고 여자들은 캠핑차 입구 주위에 필요한 물건들을 정렬해놓았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선지 이모부는 그물침대를 잘 보이지 않은 외떨어진 곳에 설치했단 것을 메이는 알았다. 그물침대는 나무와 수풀 뒤에 걸려 있어 차에서만 겨우 보였다.
캠핑준비를 마치자 이모는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여자애들도 같이 하는게 어떠냐고 물었다. 그들은 옷가지와 수건을 챙겨서 샤워실로 향했다. 메이는 벽에 뚫린 구멍을 생각했고 샐리도 역시 그 생각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메이는 누가 구멍을 들여다보는질 관찰하기로 맘먹었다.
세사람은 재빨리 옷을 벗고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커다란 일체형으로 칸막이도 없었다. 메이는 샤워기를 틀고 비누질을 하면서 벽에 있는 구멍을 쳐다보고 있었다. 샐리는 바로옆의 샤워기를, 이모는 그옆의 샤워기를 사용했다. 이모는 키가 크고 몸매가 끝내줬다. 이모의 젖은 크고 탱탱해서 가슴위로 오똑 서있었다. 배는 약간 나왔고 다리의 가랑이 사이는 짙은 검정 털로 뒤덮혀 있었다. 샐리도 이모를 닮아 키가 크고 땡땡한 몸매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모가 검정머리인데 반해 샐리는 아빠를 닮아 빨간머리였다. 샐리의 두덩에는 붉은 음모가 덮혀 있었다. 샐리보다 한 살 어린 메이의 가슴은 오렌지만 했는데 젖꼭지는 매우 크고 탐스러웠다. 그녀의 음모는 이제 겨우 몇가닥 갈색털이 솟아나고 있어 거의 없어보였다 .
메이는 젖에 비누칠을 하면서 다시 구멍을 흘깃 쳐다보았다. 구멍뒤로 뭔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 쳐다보지 않는 척 하면서 조심스럽게 살펴보았다. 맞다! 구멍뒤에 누군가의 눈이 숨어 있었다! 누군가 훔쳐보고 있었던 것이다! 메이는 샐리를 바라보았다. 샐리는 메이를 바라보더니 구멍쪽을 향해 넌지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샐리도 알아챈 것이었다. 메이는 구멍쪽을 향해 서서 젖에 비누칠을 했고 젖꼭지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 샐리를 흘깃 보니 샐리는 구멍을 바로 바라보면서 훔쳐보는 사람에게 자세히 보여주려는 듯이 다리를 살짝 벌리고 보지를 닦고 있었다. 샐리옆에 있는 이모는 구멍에 등을 보이고 있었다. 이모는 바닥에 비누를 떨어뜨렸다, 그러자 비누를 주우려고 몸을 숙이면서 구멍쪽을 향해 엉덩이를 곧추세웠다. 메이는 누군지 모르지만 이모의 다리사이를 죄다 들여다 볼 수 있게 됐다고 생각했다.
이모가 몸을 세울 때 이모의 시선이 벽쪽을 향하고 있는 걸 보았다. 그래, 아마 이모도 누군가 훔쳐보고 있단 걸 알고 쑈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잠시동안 세여자는 몸을 씻으면서 보이지 않는 관람객에게 자신들의 나신을 뽐냈다. 마침내 그들이 물을 끄고 탈의실로 이동했다. 메이는 방 건너편 구멍쪽을 향해 무릎을 벌리고 벤치에 앉았다. 구멍뒤의 움직임을 느끼고는 다리를 더욱 벌리고 보지를 닦으면서 관람객에게 완전히 드러내보였다. 세여자는 옷을 입고 물건을 챙겨 신선한 햇볕속으로 걸어나왔다.
메이와 샐리는 둘만 있게 되자 아까 샤워실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엄마도 관람객을 눈치채고 일부러 몸을 더 보여줬다는 사실에 샐리도 동의했다. 소녀들은 아마도 바니의 아빠일거라고 추측했다. 왜냐면 이모부와 잭은 그들이 야영지에 도착했을 때 커다란 의자위에서 푹 퍼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점심을 먹고 난뒤 애들은 수영을 하러가기로 했다. 이모와 이모부는 애들이 수영을 간사이에 낮잠을 잔다고 했다. 그들은 수영복을 챙겨서 수영장으로 갔다.
"엄마 아빠는 우리가 없는 사이에 한번 할거야, 분명" 샐 리가 같이 걸어가면서 말했다.
"맞아, 너도 엄마 아빠가 하는 거 한번 보고 싶지 않니?" 잭이 말했다.
"메이도 벌써 봤대" 샐 리가 말하자 잭은 흥분해서 자세히 말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메이는 캠핑트레일러에서 봤던 일을 모두 이야기 했다. 얘기를 들으면서 잭의 바지가 불룩해지는 게 메이의 눈에 보였다. 샐리도 그걸 봤다.
"오빠, 수영장에 들어가기전에 진정좀 시켜야 될 걸, 안그러면 들여보내줄 거 같지 않은데" 샐 리가 키들거리면서 말했다. 잭은 싱긋 웃더니 손을 집어넣어서 불룩 튀어나온 걸 정리했다. 여자애들은 여자칸에 들어가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왔다. 잭은 이미 물 속에 들어가 있었다. 여자애들은 물을 첨벙거리며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물장구를 튀기며 놀았다. 풀 속에 아무도 없어서 마음껏 놀아댔다. 서로를 쫒아다니고 물을 튀기고 첨벙 물속에 집어넣기도 하면서. 메이와 샐리는 한편이 되어 잭을 두 번씩이나 물속에 빠뜨렸다. 잭이 샐리에게 다가오자 샐리는 재빨리 도망을 갔고 잭은 갑자기 몸을 돌려 메이의 허리를 감싸안고는 물속으로 첨벙 빠뜨렸다. 물속에서 나왔을 때 두사람은 웃으면서 입속에 있는 물을 뱉어냈다. 그런데 여전히 잭의 손이 메이의 허리를 잡고 있었고 잭이 갑자기 메이를 자기쪽으로 잡아당겼다. 그런데 뭔가가 엉덩이를 누르는게 느껴졌다. 잭이 발기해 있었던 것이었다. 메이는 그것이 자기를 찌르고 있단 걸 알았다. 잭은 갑자기 물속에 있던 한쪽손을 들어 메이의 젖을 만졌다.
"오빠" 샐 리가 키득거리며 그들 옆으로 다가왔고 잭의 손이 메이의 가슴위에 있는 걸 보았다.
"어때 폭신폭신 한감? 오빠" 샐 리가 물었다.
"물론" 잭은 메이의 젖을 누르면서 대답했다.
"오빠 여자친구가 보면 별로 안좋을텐데" 샐리는 수영장 끝을 고개로 가리키면서 말했다. 바니가 탈의실에서 나오고 있었는데 아주 자그만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잭은 재빨리 메이의 가슴에서 손을 떼더니 바니를 향해 풀의 끝쪽으로 헤엄쳐 갔다.
"저렇게 입고 나오는 건 별로 안좋을텐데" 샐 리가 말했다 "일이 점점 재밌어질 것 같네. 오빠 자지가 섰대?"
"응 엉덩이에 딱딱한게 느껴지더라고" 메이가 대답했다.
"그래, 좋은 구경할 뻔했는데, 그런데 오빠하고 바니가 둘만 놀도록 우리는 비켜주는게 좋을 거 같다" 두 소녀는 물에서 나와 자판기에서 콜라를 뽑아 벤취에 앉았다. 잭과 바니는 물속에서 뒤엉켜서 놀고 있었다. 메이는 잭의 몸이 순간적으로 물 밖으로 드러날 때 잭이 발기해있단 사실을 알았다. 바니 역시 그걸 모를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두사람은 한참동안 물속에서 물을 튕기고 서로 잡아당기며 놀더니 두소녀가 앉아 있는 쪽으로 걸어나왔다. 바니는 풀을 향해 서있었고 잭은 그녀의 등을 바라보고 서있었다. 두소녀는 잭이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비비고 있단 걸 알았다. 그녀는 샐리와 메이에게 말을 하고 있는 척했지만 두소녀는 그녀가 얘기에 집중하기는 어려울 거란 걸 알고 있었다.
마침내 샐 리가 수영 그만하고 캠프주위를 살펴보자고 메이에게 말했다. 메이는 그러자고 했고 잭과 바니는 자기네는 싫다고 했다. 그들은 옷을 갈아입으러 탈의실로 들어갔다. 샐 리가 눈을 찡긋하더니 샤워실의 구멍속을 들여다 봤다. 그러나 아무도 없어서 실망했다. 메이는 브라와 팬티를 입고 짧은 팔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었다, 그리고 샐리는 작은 비키니팬티위에 노브라로 소매없는 블라우스와 짧은 반바지를 입었다. 옷을 다갈아입자 샐 리가 갑자기 손을 입술에 댔다. 벽 건너편에서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들은 샤워실로 들어가서 그소리가 샤워실 뒤편에서 나는 소리란걸 알아냈다.
"잭과 바니일거야" 샐 리가 메이의 귀에 속삭였다." 가서 무슨짓을 하는지 훔쳐보자" 두소녀는 문을 나와서 건물뒤에 있는 숲을 돌아 다가갔다. 풀숲에 숨어서 보니 잭과 바니가 샤워실 벽에 기대고 서있는 것이 보였다. 바니는 벽에 등을 대고 서있었고 잭은 그녀의 앞에 서있었다. 잭은 바니에게 키스를 하면서 상의를 끈을 끌어내렸다. 잭은 그녀의 젖을 손을 잡더니 살살 누르면서 이리저리 비벼댔다. 그러더니 몸을 숙여 젖꼭지를 입을 물고 빨기 시작했다. 두소녀는 잭의 수영팬티위가 불룩하게 솟아올라서 거의 찢어질 지경인 걸 볼 수 있었다. 잭이 바니의 젖을 빨면서 한손이 배위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그러더니 비키니팬티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비록 수영복이 있긴 했지만 잭은 바니의 보지구멍주위를 손가락으로 비벼댔다. 그러더니 그는 손을 옷속으로 깊숙이 집어넣었다.
"잭이 손가락을 보지속에 집어넣었어" 샐 리가 메이에게 속삭였다.
분명히 그랬다, 잭의 손가락이 보지속에 들어있었다. 잭은 손가락을 집어넣다 뺏다 하면서 비키니속으로 손을 움직였다. 그가 손가락으로 쑤시는 동안에 바니는 손으로 수영복위를 통해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가 손을 수영복 안으로 집어넣으려는 순간에 누군가 바니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의 목소리였는데 바니의 엄마인게 분명했다. 저쪽 캠핑밴 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바니는 벌떡 일어나 잭의 손을 자신의 비키니 밖으로 끄집어내고 옷을 추스르더니 샤워실 쪽으로 사라졌다.
잭은 황당해서 멍한채로 서있었다. 샐리는 키득거리더니 메이와 함께 숨어있던 곳에서 나타났다. " 안됐어 오빠, 거의 할 뻔 했는데" 잭에게 말했다.
잭은 발끈하며 말했다 "거기서 날 훔쳐보고 있었구나"
"오우, 별로 신경 안쓰는줄 알았는데" 샐 리가 잭의 옆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재수도 지지리 없네, 하필 그때 엄마가 부를게 뭐야" 잭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게 말야, 이렇게 딱딱한 자지를 어떻게 하라고" 샐리는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샐리와 매리는 잭을 남겨둔채 샤워실 옆을 지나 야영지로 돌아왔다. 이모와 이모부는 긴의자에 앉아 있었다. 잠시후에 잭이 돌아왔다. 이모가 재미있었냐고 물었다, 하지만 왜 따로 따로 나타났는지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저녁을 먹은 후에 그들은 식탁에 둘러앉아 10시까지 카드놀이를 했다. 이모와 이모부는 관리사무실에서 심야파티가 있어 가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밤도 늦었으니 애들은 그만 잘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모는 메이가 아직 익숙치가 않을테니까 잭은 차안의 욕실에서 잠옷을 갈아입으라고 했다.
"아무래도 우리 방식에 익숙하진 않겠지만, 너희 셋이 한침대에서 자는 것이 불편하질 않았으면 좋겟다" 이모는 메이에게 말했다, "하지만 잭은 너와 반대편 샐리쪽에서 잘거다"
"난 그렇게 부끄럼을 타는 편이 아니에요" 메이가 이모에게 대답했다. 잭은 작은 욕실로 들어갔"고 댄은 뒤편의 침실로 들어갔다. 소녀들은 재빨리 옷을 벗고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샐리는 베이비돌 파자마를 입었고 메이는 가운과 거기에 어울리는 팬티를 입었다. 잭이 욕실에서 나왔고 잭은 셔츠는 입지 않고 파자마바지만 입고 있었다. 세아이들은 침대에 차례로 누웠다. 그리고 사라와 댄은 파티를 하러 떠났다. 아이들은 잠시 가만히 누워있다가 마침내 샐 리가 침묵을 깼다.
"오빠, 바니를 만나러 빠져나가지 않다니 이상한데"
"바니는 오늘밤 친척들 만나러 시내에 가야된대" 잭이 말했다.
"아까 오후에 거의 바니를 먹을 뻔했는데" 샐 리가 싱긋거리며 말했다.
"맞아, 몇분만 더 있었어도 말야" 잭이 음탕하게 말했다.
"아까 바니가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오빠는 메이의 가슴에 관심이 있었던거 같은데" 샐 리가 말을 이었다. 잭은 팔굽을 괴며 몸을 일으키더니 동생과 메이를 쳐다보았다.
"그래 넌 참 멋진 가슴을 갖고 있어, 메이" 그가 메이에게 말했다. 두여자애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샐리는 잭의 불룩한 파자마를 가리키며 말했다,"오빠가 먼저 보여줘봐, 그러면 혹시 메이도 젖가슴을 보여줄지 알아?" 샐 리가 제안을 했다.
"어떻게 생각하니, 메이? 내가 자지를 보여주면 너도 젖을 보여줄래?" 잭이 물었다.
"분명히 바니의 아버지일거야" 샐리는 야영지로 돌아오며 말했다. 그러나 트레일러로 걸어가자 이모가 빨리 오라고 재촉을 해서 더 이상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캠프를 차리느라고 접는 의자 등 캠핑물품을 꺼내 배치하느라고 바빴다. 잭이 돌아왔다. 잭과 이모부는 커다란 그물침대를 나무사이에 묶었고 여자들은 캠핑차 입구 주위에 필요한 물건들을 정렬해놓았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선지 이모부는 그물침대를 잘 보이지 않은 외떨어진 곳에 설치했단 것을 메이는 알았다. 그물침대는 나무와 수풀 뒤에 걸려 있어 차에서만 겨우 보였다.
캠핑준비를 마치자 이모는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여자애들도 같이 하는게 어떠냐고 물었다. 그들은 옷가지와 수건을 챙겨서 샤워실로 향했다. 메이는 벽에 뚫린 구멍을 생각했고 샐리도 역시 그 생각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메이는 누가 구멍을 들여다보는질 관찰하기로 맘먹었다.
세사람은 재빨리 옷을 벗고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커다란 일체형으로 칸막이도 없었다. 메이는 샤워기를 틀고 비누질을 하면서 벽에 있는 구멍을 쳐다보고 있었다. 샐리는 바로옆의 샤워기를, 이모는 그옆의 샤워기를 사용했다. 이모는 키가 크고 몸매가 끝내줬다. 이모의 젖은 크고 탱탱해서 가슴위로 오똑 서있었다. 배는 약간 나왔고 다리의 가랑이 사이는 짙은 검정 털로 뒤덮혀 있었다. 샐리도 이모를 닮아 키가 크고 땡땡한 몸매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모가 검정머리인데 반해 샐리는 아빠를 닮아 빨간머리였다. 샐리의 두덩에는 붉은 음모가 덮혀 있었다. 샐리보다 한 살 어린 메이의 가슴은 오렌지만 했는데 젖꼭지는 매우 크고 탐스러웠다. 그녀의 음모는 이제 겨우 몇가닥 갈색털이 솟아나고 있어 거의 없어보였다 .
메이는 젖에 비누칠을 하면서 다시 구멍을 흘깃 쳐다보았다. 구멍뒤로 뭔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 쳐다보지 않는 척 하면서 조심스럽게 살펴보았다. 맞다! 구멍뒤에 누군가의 눈이 숨어 있었다! 누군가 훔쳐보고 있었던 것이다! 메이는 샐리를 바라보았다. 샐리는 메이를 바라보더니 구멍쪽을 향해 넌지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샐리도 알아챈 것이었다. 메이는 구멍쪽을 향해 서서 젖에 비누칠을 했고 젖꼭지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 샐리를 흘깃 보니 샐리는 구멍을 바로 바라보면서 훔쳐보는 사람에게 자세히 보여주려는 듯이 다리를 살짝 벌리고 보지를 닦고 있었다. 샐리옆에 있는 이모는 구멍에 등을 보이고 있었다. 이모는 바닥에 비누를 떨어뜨렸다, 그러자 비누를 주우려고 몸을 숙이면서 구멍쪽을 향해 엉덩이를 곧추세웠다. 메이는 누군지 모르지만 이모의 다리사이를 죄다 들여다 볼 수 있게 됐다고 생각했다.
이모가 몸을 세울 때 이모의 시선이 벽쪽을 향하고 있는 걸 보았다. 그래, 아마 이모도 누군가 훔쳐보고 있단 걸 알고 쑈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잠시동안 세여자는 몸을 씻으면서 보이지 않는 관람객에게 자신들의 나신을 뽐냈다. 마침내 그들이 물을 끄고 탈의실로 이동했다. 메이는 방 건너편 구멍쪽을 향해 무릎을 벌리고 벤치에 앉았다. 구멍뒤의 움직임을 느끼고는 다리를 더욱 벌리고 보지를 닦으면서 관람객에게 완전히 드러내보였다. 세여자는 옷을 입고 물건을 챙겨 신선한 햇볕속으로 걸어나왔다.
메이와 샐리는 둘만 있게 되자 아까 샤워실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엄마도 관람객을 눈치채고 일부러 몸을 더 보여줬다는 사실에 샐리도 동의했다. 소녀들은 아마도 바니의 아빠일거라고 추측했다. 왜냐면 이모부와 잭은 그들이 야영지에 도착했을 때 커다란 의자위에서 푹 퍼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점심을 먹고 난뒤 애들은 수영을 하러가기로 했다. 이모와 이모부는 애들이 수영을 간사이에 낮잠을 잔다고 했다. 그들은 수영복을 챙겨서 수영장으로 갔다.
"엄마 아빠는 우리가 없는 사이에 한번 할거야, 분명" 샐 리가 같이 걸어가면서 말했다.
"맞아, 너도 엄마 아빠가 하는 거 한번 보고 싶지 않니?" 잭이 말했다.
"메이도 벌써 봤대" 샐 리가 말하자 잭은 흥분해서 자세히 말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메이는 캠핑트레일러에서 봤던 일을 모두 이야기 했다. 얘기를 들으면서 잭의 바지가 불룩해지는 게 메이의 눈에 보였다. 샐리도 그걸 봤다.
"오빠, 수영장에 들어가기전에 진정좀 시켜야 될 걸, 안그러면 들여보내줄 거 같지 않은데" 샐 리가 키들거리면서 말했다. 잭은 싱긋 웃더니 손을 집어넣어서 불룩 튀어나온 걸 정리했다. 여자애들은 여자칸에 들어가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왔다. 잭은 이미 물 속에 들어가 있었다. 여자애들은 물을 첨벙거리며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물장구를 튀기며 놀았다. 풀 속에 아무도 없어서 마음껏 놀아댔다. 서로를 쫒아다니고 물을 튀기고 첨벙 물속에 집어넣기도 하면서. 메이와 샐리는 한편이 되어 잭을 두 번씩이나 물속에 빠뜨렸다. 잭이 샐리에게 다가오자 샐리는 재빨리 도망을 갔고 잭은 갑자기 몸을 돌려 메이의 허리를 감싸안고는 물속으로 첨벙 빠뜨렸다. 물속에서 나왔을 때 두사람은 웃으면서 입속에 있는 물을 뱉어냈다. 그런데 여전히 잭의 손이 메이의 허리를 잡고 있었고 잭이 갑자기 메이를 자기쪽으로 잡아당겼다. 그런데 뭔가가 엉덩이를 누르는게 느껴졌다. 잭이 발기해 있었던 것이었다. 메이는 그것이 자기를 찌르고 있단 걸 알았다. 잭은 갑자기 물속에 있던 한쪽손을 들어 메이의 젖을 만졌다.
"오빠" 샐 리가 키득거리며 그들 옆으로 다가왔고 잭의 손이 메이의 가슴위에 있는 걸 보았다.
"어때 폭신폭신 한감? 오빠" 샐 리가 물었다.
"물론" 잭은 메이의 젖을 누르면서 대답했다.
"오빠 여자친구가 보면 별로 안좋을텐데" 샐리는 수영장 끝을 고개로 가리키면서 말했다. 바니가 탈의실에서 나오고 있었는데 아주 자그만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잭은 재빨리 메이의 가슴에서 손을 떼더니 바니를 향해 풀의 끝쪽으로 헤엄쳐 갔다.
"저렇게 입고 나오는 건 별로 안좋을텐데" 샐 리가 말했다 "일이 점점 재밌어질 것 같네. 오빠 자지가 섰대?"
"응 엉덩이에 딱딱한게 느껴지더라고" 메이가 대답했다.
"그래, 좋은 구경할 뻔했는데, 그런데 오빠하고 바니가 둘만 놀도록 우리는 비켜주는게 좋을 거 같다" 두 소녀는 물에서 나와 자판기에서 콜라를 뽑아 벤취에 앉았다. 잭과 바니는 물속에서 뒤엉켜서 놀고 있었다. 메이는 잭의 몸이 순간적으로 물 밖으로 드러날 때 잭이 발기해있단 사실을 알았다. 바니 역시 그걸 모를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두사람은 한참동안 물속에서 물을 튕기고 서로 잡아당기며 놀더니 두소녀가 앉아 있는 쪽으로 걸어나왔다. 바니는 풀을 향해 서있었고 잭은 그녀의 등을 바라보고 서있었다. 두소녀는 잭이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비비고 있단 걸 알았다. 그녀는 샐리와 메이에게 말을 하고 있는 척했지만 두소녀는 그녀가 얘기에 집중하기는 어려울 거란 걸 알고 있었다.
마침내 샐 리가 수영 그만하고 캠프주위를 살펴보자고 메이에게 말했다. 메이는 그러자고 했고 잭과 바니는 자기네는 싫다고 했다. 그들은 옷을 갈아입으러 탈의실로 들어갔다. 샐 리가 눈을 찡긋하더니 샤워실의 구멍속을 들여다 봤다. 그러나 아무도 없어서 실망했다. 메이는 브라와 팬티를 입고 짧은 팔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었다, 그리고 샐리는 작은 비키니팬티위에 노브라로 소매없는 블라우스와 짧은 반바지를 입었다. 옷을 다갈아입자 샐 리가 갑자기 손을 입술에 댔다. 벽 건너편에서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들은 샤워실로 들어가서 그소리가 샤워실 뒤편에서 나는 소리란걸 알아냈다.
"잭과 바니일거야" 샐 리가 메이의 귀에 속삭였다." 가서 무슨짓을 하는지 훔쳐보자" 두소녀는 문을 나와서 건물뒤에 있는 숲을 돌아 다가갔다. 풀숲에 숨어서 보니 잭과 바니가 샤워실 벽에 기대고 서있는 것이 보였다. 바니는 벽에 등을 대고 서있었고 잭은 그녀의 앞에 서있었다. 잭은 바니에게 키스를 하면서 상의를 끈을 끌어내렸다. 잭은 그녀의 젖을 손을 잡더니 살살 누르면서 이리저리 비벼댔다. 그러더니 몸을 숙여 젖꼭지를 입을 물고 빨기 시작했다. 두소녀는 잭의 수영팬티위가 불룩하게 솟아올라서 거의 찢어질 지경인 걸 볼 수 있었다. 잭이 바니의 젖을 빨면서 한손이 배위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그러더니 비키니팬티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비록 수영복이 있긴 했지만 잭은 바니의 보지구멍주위를 손가락으로 비벼댔다. 그러더니 그는 손을 옷속으로 깊숙이 집어넣었다.
"잭이 손가락을 보지속에 집어넣었어" 샐 리가 메이에게 속삭였다.
분명히 그랬다, 잭의 손가락이 보지속에 들어있었다. 잭은 손가락을 집어넣다 뺏다 하면서 비키니속으로 손을 움직였다. 그가 손가락으로 쑤시는 동안에 바니는 손으로 수영복위를 통해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가 손을 수영복 안으로 집어넣으려는 순간에 누군가 바니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의 목소리였는데 바니의 엄마인게 분명했다. 저쪽 캠핑밴 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바니는 벌떡 일어나 잭의 손을 자신의 비키니 밖으로 끄집어내고 옷을 추스르더니 샤워실 쪽으로 사라졌다.
잭은 황당해서 멍한채로 서있었다. 샐리는 키득거리더니 메이와 함께 숨어있던 곳에서 나타났다. " 안됐어 오빠, 거의 할 뻔 했는데" 잭에게 말했다.
잭은 발끈하며 말했다 "거기서 날 훔쳐보고 있었구나"
"오우, 별로 신경 안쓰는줄 알았는데" 샐 리가 잭의 옆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재수도 지지리 없네, 하필 그때 엄마가 부를게 뭐야" 잭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게 말야, 이렇게 딱딱한 자지를 어떻게 하라고" 샐리는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샐리와 매리는 잭을 남겨둔채 샤워실 옆을 지나 야영지로 돌아왔다. 이모와 이모부는 긴의자에 앉아 있었다. 잠시후에 잭이 돌아왔다. 이모가 재미있었냐고 물었다, 하지만 왜 따로 따로 나타났는지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저녁을 먹은 후에 그들은 식탁에 둘러앉아 10시까지 카드놀이를 했다. 이모와 이모부는 관리사무실에서 심야파티가 있어 가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밤도 늦었으니 애들은 그만 잘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모는 메이가 아직 익숙치가 않을테니까 잭은 차안의 욕실에서 잠옷을 갈아입으라고 했다.
"아무래도 우리 방식에 익숙하진 않겠지만, 너희 셋이 한침대에서 자는 것이 불편하질 않았으면 좋겟다" 이모는 메이에게 말했다, "하지만 잭은 너와 반대편 샐리쪽에서 잘거다"
"난 그렇게 부끄럼을 타는 편이 아니에요" 메이가 이모에게 대답했다. 잭은 작은 욕실로 들어갔"고 댄은 뒤편의 침실로 들어갔다. 소녀들은 재빨리 옷을 벗고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샐리는 베이비돌 파자마를 입었고 메이는 가운과 거기에 어울리는 팬티를 입었다. 잭이 욕실에서 나왔고 잭은 셔츠는 입지 않고 파자마바지만 입고 있었다. 세아이들은 침대에 차례로 누웠다. 그리고 사라와 댄은 파티를 하러 떠났다. 아이들은 잠시 가만히 누워있다가 마침내 샐 리가 침묵을 깼다.
"오빠, 바니를 만나러 빠져나가지 않다니 이상한데"
"바니는 오늘밤 친척들 만나러 시내에 가야된대" 잭이 말했다.
"아까 오후에 거의 바니를 먹을 뻔했는데" 샐 리가 싱긋거리며 말했다.
"맞아, 몇분만 더 있었어도 말야" 잭이 음탕하게 말했다.
"아까 바니가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오빠는 메이의 가슴에 관심이 있었던거 같은데" 샐 리가 말을 이었다. 잭은 팔굽을 괴며 몸을 일으키더니 동생과 메이를 쳐다보았다.
"그래 넌 참 멋진 가슴을 갖고 있어, 메이" 그가 메이에게 말했다. 두여자애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샐리는 잭의 불룩한 파자마를 가리키며 말했다,"오빠가 먼저 보여줘봐, 그러면 혹시 메이도 젖가슴을 보여줄지 알아?" 샐 리가 제안을 했다.
"어떻게 생각하니, 메이? 내가 자지를 보여주면 너도 젖을 보여줄래?" 잭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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