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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가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다 9(완결)

엄마의 몸이 요동치고 있었다. 엄마는 십여초동안 떨더니 내얼굴에 사타구니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내입은 엄마의 보지속에 파묻혀 있었고 내 코는 음모의 수풀속에 파묻혀있었다. 엄마가 머리를 하도 조여서 귀에서 종소리가 나는 것 같았고 난 이러다 내머리가 깨지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

그때 엄마의 다리에 힘이 빠지더니 날 풀어줬다. 난 이게 마지막 가르침이라고 생각했다. 내얼굴은 엄마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나는 엄마의 얼굴로 입술을 옮겨 혀를 입속으로 집어넣고 나의 침과 엄마의 애액 범벅을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내속에 들어와줘, 마크" 엄마의 숨결이 얼굴에 느껴졌다. "날 박아줘"

난 엉덩이를 엄마쪽으로 이동시켰다. "아니" 엄마가 속삭이듯 말했다. "먼저 약간 아래쪽으로 움직여야지" 내가 아래쪽으로 움직이자 엄마가 다리를 들어 내 어깨쪽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나는 몸을 앞으로 움직였고 엄마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내가 자지를 서서히 구멍속으로 집어넣었다. 애액이 번들거리는 엄마의 보지에 대고 내 딱딱한 자지를 서서히 밀어넣었다. 그러다가 난 체중을 실어 깊숙이 집어넣었다. 조금씩 조금씩 깊숙이 집어넣었다. 내가 더 이상 집어넣을 수 없을 때까지 집어넣자 내 치골이 엄마의 치골에 마주쳤고 귀두 끝에 엄마의 질벽이 느껴졌다.

엄마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오우우우웅 마크 정말 좋아, 정말"

난 펌프질을 시작했다. 그냥 누워있을 때보다 엄마가 엉덩이를 움직이는 쾌감이 훨씬 진하게 느껴졌다, 내가 빼면 엄마는 약간 엉덩이를 내렸고 내가 집어넣으면 엄마도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보지속으로 마치 시소를 타는 것처럼 내자지와 엄마의 질구가 서로 마주보며 운동을 했다. 내가 왕복운동을 하자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엄마의 얼굴을 보니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찧고 빻고를 했다. 엄마의 입이 규칙적으로 움직였다, 처음에 입술을 모으고 다음엔 입술을 깨물고. 엄마가 이를 악물더니 인상을 쓰고 있었다. 엄마가 숨을 깊이 들이쉬고는 쉿소리가 나게 내뱉었다, 그리고 몇 번 헐떠거리고는 다시 깊이 숨을 들이쉬었다.

그때 엄마의 사타구니를 내려다 보니 내가 엄마를 박고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애액에 젖은 내자지가 엄마의 껄떡이는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나는 자지를 거의 보지밖으로 꺼냈다가 잠시 생각을 하면서 그걸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가 헐떡였다.

"마크 뭐하는거야? 마크 계속해, 멈추지마, 내게서 빼지마마마"

난 그소릴 듣고 다시 힘차게 내 근육덩어리를 엄마의 자궁을 향해 쑤셔넣었다, 엄마의 보지와 내자지가 마주치며 철벅 소리가 났다. 엄마가 흐느끼기 시작했고 나는 엄마를 부여잡고 체중을 실어 엄마의 몸속으로 쑤셔넣었다, 엄마의 보지가 날 조여오기 시작했다, 조금씩, 움찔 움찔. 아래를 내려다보니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똥고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난 수분동안 아주 완만한 동작을 반복했다. 그러다가 보지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 자지를 뽑아냈다, 그리고 다시 결합되어 있는 성기를 내려다보았다. 내가 자지를 밀어넣자 보지에서 애액이 쭈욱 밀려나와 흘러내리는 광경을 신기하게 쳐다보았다. 귀기울여 들어보니 풍덕거려서 찔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거의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올 때까지 한방에 쭉 뽑아내니 보지에서 바람이 빠지는 눅눅한 소리가 들여왔다. 다시 집어넣으니 공기가 압축되면서 자지를 간질이며 공기가 억지로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가죽 피리소리" 엄마가 키득거리며 말했다.

난 뺐다가 다시 집어넣었다, 그리고 수차례 반복하자 엄마의 보지는 작게 푸덕거리는 소리를 냈다. 난 씹할 때 이렇게 많은 소리가 날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 그 사실이 날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마침내 난 더 이상 정신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난 점점 더 빠르게 엄마의 보지속을 들락거렸다. 엄마가 숨이 목에 차 헐떡이기 시작했고 난 더욱 더 페이스를 빠르게 했다. 난 몸을 올려서 엄마이 보지속으로 자지를 거의 수직으로 꽂으며 있는 힘을 다해 세게, 깊숙이 쑤셔넣었다. 세상의 어느 것도 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것 같았다. 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오로지 내자지와 엄마의 뜨겁고 촉촉한 보지 밖에 없었다. 자지에서 강한 압력이 느껴지고 다리사이로 뜨거운 것이 나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천천히 세 번을 쑤시고 나니 내 온몸이 뻣뻣하게 굳고 거의 마비된 것처럼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난 깊숙이 몇 번 더 쑤시고 나서 마침내 싸고 말았다, 불끈 울컥, 울컥.

무념무상의 상태에 빠져 소리를 질렀다, "엄마,오오, 엄마, 오오오오, 엄마 ,아앙아아아아!"

엄마는 찍찍소리를 내더니 내이름을 불렀다, "마크, 마크, 마크, 마크마크마크마크마크"

엄마의 몸이 너무 거세게 떨려서 난 혹시 엄마가 발작을 일으킨 게 아닌가 걱정이 됐다. 엄마는 "이이-히, 이이-히, 이이=히"소리를 냈고 그러나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오, 노, 그래, 오, 아니, 그래, 맞아,맞아"

잠시 후 우리의 경련이 잦아들었다. 난 엄마의 다리를 내어깨에서 내려 편히 눕게 했다. 내 자지는 반쯤 발기된 상태로 여전히 엄마의 속에 들어있었다. 난 팔꿈치로 내 상반신을 지탱하면서 편안히 엄마의 사타구니로 하체를 내려뜨렸다. 엄마를 두려움과 경악, 존경심과 사랑 그리고 우려를 갖고 쳐다보았다. "엄마, 괜찮아요?"

엄마는 내머리를 쓰다듬더니 히죽 웃었다. "아니, 마크, 난 전혀 괜찮지 않은데. 매우 좋았어, 수년동안 겪어본 중에 최고로 괜찮았아, 아마 내생애 이렇게 좋았던 적은 없을거야" 엄마가 말했다.

"워우, 정말 대단했어요" 내가 말했다.

"그래 정말 그랬어, 넌 내게 정말로 특별한 존재야. 네가 사랑하고 완전히 믿는 사람, 네가 충분히 가까운 사람과 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황홀한 기분을 느낄 수 없을거다. 아마도 우주선의 외계인들에게 감사해야겠구나"

엄마는 손가락으로 내머리를 잡았다. 우리가 격렬한 섹스를 치르는 동안에 해가 중천까지 떠 있었다. 텐트안에는 우리가 섹스를 치르면서 흘린 땀냄새와 애액의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엄마,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면 어떻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 휴가가 끝나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제말은 집에 돌아가면 우리가 유괴되기 전의 생활로 돌아가는 건가요?"

"넌 어떻게 됐으면 좋겠니, 마크?"

"음, 그러니까, 음, 엄, 난 전과 똑같지 않길 바래요, 내말은 우리의 새로운 관계가 청산되어야 할까봐 겁이나요"

"마크, 외계인들이 우리에게 섹스를 강요한 이후로 많은 생각을 했단다. 너에 대한 나의 반응은 분명히 강요에 의한 게 아니었어. 내가 한 행위는 그동안 내가 하길 바랬던 그런 것이었다. 내가 정확한 목표를 잡고 그대로 실행에 옮긴 것이었지. 그동안 난 눈가리개를 하고 있었던 거야. 내가 하고자 생각했던 것을 실행한 거야, 난 새로운 빛을 발견한 거지"

"예, 저도 아주 많은 새로운 것을 발견했어요" 내가 웃으며 말했다.

엄마가 웃었다. "어떻게 우리가 과거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겠니? 우리에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심리적으로도 건강에 좋질않아. 우리는 사흘동안 벌거벗은채 돌아다니고 있어, 화장실에서 나란히 일을 봤고 또 격렬한 섹스를 치렀지. 내가 다시 화장실에서 문을 잠그고 하루좽일 목욕가운을 입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바보같은 일이란 생각이 드는구나. 그래, 난 돌아가면 일을 해야하고 넌 학교에 다녀야 해, 그러나 우리들 자신만을 위한 시간도 필요할거야"

"게다가 넌 겨우 첫 번째 레슨만을 받았잖니" 엄마가 장난스레 웃으며 말했다.

내 자지가 나도 모르게 꿈틀거렸고 엄마가 화답하는 듯이 자지를 조여왔다.

"언젠가는 네가 빠져드는 네 또래의 여자를 만나겠지, 그리고 넌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될거야"

"아네요, 엄마, 전 제 또래의 여자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그럴거야, 마크, 반드시. 우린 우리의 시간을 즐기는 거야, 그러나 네가 너의 가족을 가져야 할 때까지 엄마와 함께 지내는 것은 별로 좋지 않아"

"전 그런일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전 아직 고등학생이고 대학에도 가야해요" 내가 말했다.

"마크,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일을 빨리 일어난다. 내말 들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라. 이런 것에 관해서는 엄마의 판단을 믿어봐라"

"그럼 우리가 집에 가서 어떻게 하죠?"

"응, 네방을 서재로 만들고 네가 원한다면 나와 함께 침대를 써도 괜찮겠지"

난 침을 꿀꺽 삼켰다. "엄마, 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따봉이에요"

우리는 키스를 하고 포옹을 했다, 내가 다시 쌀 지경에 이르렀단 걸 깨달았다. 우리가 얘기하는 동안 난 여전히 자지를 엄마의 속에 넣고 있었고 엄마는 자지를 조여주고 있었다. 우리는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고, 또 그걸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얘기하는 동안에 섹스를 치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엄마, 내생각에 나 또 쌀....." 난 엄마의 보지속에서 또다시 분출하기 시작했다.

"오오" 엄마는 걸쭉한 웃음을 뱉어냈다.

우리가 푸닥거리를 끝내고 나자 엄마는 고개를 돌리더니 겨드랑이의 냄새를 맡아봤다. "휴--- 수영을 하던지 샤워를 좀 해야겠구나. 멋지고 깔끔한 레슨 넘버 2를 가르쳐주고 싶다" 엄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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