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의 경우 (레즈근친) [上]
창방에 조선시대 귀공자를 올리고 있는 어두면귀임다. 귀공자는 잠시 쉬고
상하편으로 글을 써봤슴다. 제목에 있듯이 레즈근친 즉, 모녀관계구여 심심
하지 않으시라고 1인칭으로 해봤슴다. 모쪼록 재밌게 읽어 주시길....
(굳이 댓글 달아 달라고는 안하겠슴다..........댓글이 글 쓰는데 힘이 된다는
말도 머 꼭 하지는 않겠슴다......)
"유진아, 일어나, 빨랑 학교 가야지."
"으.......으음...엄마......."
"빨리, 이러다 정말 늦는다 너"
"엄마아~"
언제나처럼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걱정스런 표정으로 날 바
라보는 엄마를 두팔을 벌려 껴안아 버렸죠.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내 융기에 마치 내 것을 비웃기라도 하는 것 같은 터
질듯한 엄마의 유방이 느껴집니다.
"얘가, 정말. 어서 일어나지 못해?"
"알았어, 금방 내려갈게"
"그래, 엄마가 샐러드 맛있게 해놨으니까"
"웅~"
엄마는 제 팔을 풀고 방을 나가 버렸어요. 깨자마자 엄마의
유방을 맞딱드린 제 젖꼭지는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꼿꼿이 고개를 쳐들고 있네요. 일어나서 욕실로 가서 세수를
하고 교복을 입고는 주방으로 내려갔습니다. 저희집에 아예
들어와 살고있는 식모 아줌마와 엄마가 식탁을 음식으로 가득
채워놓고 저와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버지와는 왠
만하면 얼굴을 맞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선채로 샐러드를
먹어 버리고는 엄마에게 키스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다른
집 외동딸들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하는 키스와 저의 키스가
다른것은 위치 때문일까요? 저는 너무도 정확하게 엄마의 입
술에 제 입술을 갖다댄답니다. 어쨌든 오늘도 하루의 시작입
니다.
저는 상고에 다녀요. 남들 보기 민망하다고 아버지가 어떻게
든 인문계에 가라고 하셨지만 거기가면 하루종일 학교에 있
어야 돼잖아요. 어차피 대학 갈 것도 아닌데 그런 고등학교
생활을 할 마음은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엄마를 조르고 졸
라서 상고에 왔습니다. 이 곳에 오니까 좋긴 좋더군요. 가
뭄에 콩나듯 공부하는 아이들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노는 분
위기...너무 너무 편하고 좋구 애들도 착했어요. 게다가 남녀
합반이라 재미있는 일도 참 많이 일어난답니다. 하지만 이렇
게 즐거운 학교에도 짜증나는 시간이 있기 마련인데 지금이
바로 그 때랍니다. 영어 선생님인데 정말 수업시간 중에는
단 한 마디도 할 수가 없어요. 그냥 지금처럼 샤프를 돌리며
딴 생각을 할 수 밖에요. 무슨 딴 생각을 하냐구요? 물론
엄마 생각이지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엄마.......엄
마의 커다란 유방....정말이지 딱 한번만 두손가득 움켜쥐어
봤으면 하는 엉덩이...그리고 한 번도 본적조차 없는 그곳....내
가 나온곳..... 키키...다른 아이들이 엄마 생각을 하는 거랑은
조금 틀리죠? 게다가 여자아이가 자신의 엄마에대해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세상에 저 하나밖에 없지 않을까요? 제가
엄마에 대해 이런 감정을 갖게 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한 세달? 그정도에요. 그 이전에는 엄마한테 짜증도 많이 부
리고 막 무시하고 그랬죠. 근데 요새는 맨날맨날 애교만 부
리고 엄마~ 엄마~ 하면서 엄마만 찾으니깐 엄마는 내가 안길
때마다 거기가 젖어오고 젖꼭지가 발딱발딱 스는것도 모르고
그저 좋아서 웃기만 해요. 엄마가 그렇게 웃고있는 동안 나
는 얼굴을 엄마 젖무덤에 파묻고, 껴안다가 실수한척 하면서
두 손으로 엄마 엉덩이를 감싸버려요. 그래도 엄마는 웃고만
있지요. 제가 왜 엄마에게 이런 감정을 갖게 됬냐구요? 음...
글쎄요...나름대로 여러 가지 일이 있었져. 뭐냐면, 제가 원래
좀 깜찍하게 생겼거든요. 그래서 초등학교때 첫 생리한 이후
부터 남자애들이 계속 저한테 다가왔어요. 첨에는 뭔지도 모
르고 그냥 지저분한 녀석들이 다가오니까 싫어서 피했는데,
중학생이 되고 사춘기가 오면서 주변 여자친구들이 막 남자
얘기만 하고 어떤애는 남자랑 사귀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 내 나이쯤되면 남자랑도 사귀고 그런건가보다 했죠.
하지만 친구들이랑은 달리 별 관심없었어요. 걔네들이 받들
어 모시는 무슨 오빠 무슨 오빠하는 사람들도 제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같은 초등학교를 나
온 한 오빠가 갑자기 저한테 사귀자고 하는거에요. 머, 옛날
에 다가오던 애들처럼 지저분하지도 않고, 그냥 사귀는게 어
떤건가 해서 좋다고 했죠. 처음에는 막 학교 끝난 다음에 영
화보러가고 쇼핑하러 가고, 오락실가고 무슨 춤같은거 추는데
가고 그러기만 했어요. 그렇게 오빠 만난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오빠가 저를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갑자기 덥치더니 제
입술을 오빠 입술로 덮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입술을 막 꼼
지락 대더니 제 입술 사이로 혀를 내밀어서 제 이빨이랑 혀
랑을 막 더듬었어요. 저는 그냥 이게 키스구나...하는 생각만
들었는데 오빠는 얼굴이 엄청 빨개져서는 말도 제대로 못하
면서 계속 미안해 미안해 그러기만 하더라구요. 뭐가 미안한
지...난 아무렇지도 않은데...쩝...암튼 그 별볼일 없는 일이 제
첫 키스였어요. 또 그일이 있은지 일주일 뒤에 오빠가 저를
자기집으로 초대했어요. 오빠 집에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둘이서 라면을 끓여 먹고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오빠가
제 뒤로 스윽하고 오더니 저를 자기 가랑이 사이에 앉히고
제 겨드랑이 사이로 양 손을 넣어 가슴을 쥐어버렸어요. 키
스할때랑은 달리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 하지 말라
고 했지만 오빠는 다짜고짜 내 가슴을 주물러 대더니 저는
바닥에 쓰러뜨리고 팬티를 막 벗겨냈어요. 그리고는 자기도
바지랑 팬티를 벗더니 길다란 막대기를 움켜쥐더라구요. 그
게 친구들에게 말로만 듣던 자지였어요. 어쩔줄을 몰라서 그
냥 누워있는데 오빠가 헉헉 거리면서 그걸 제 몸속으로 쑤셔
넣었어요. 얼마나 아팠던지......정말 비명을 지르면서 하지 말
라고 했는데도 자상하던 오빠가 왠일인지 가만히 있으라고만
말하면서 그만두지 않았죠. 오빠가 한번 몸을 쭉 뻗은 뒤 제
몸에서 내려와 옆에 누웠을 때 제 거기서는 피가 나오고 있
었죠. 그게 제 첫 경험 이었어요. 아무튼 그 뒤로도 오빠가
원할 때마다 그렇게 누워있어 줘야 했어요. 저는 정말 털끝
만치도 좋지 않았지만 오빠가 너무나 원했기 때문에 거기에
힘을빼고 가만히 누워있었죠. 정말...주사맞는 기분이었어요.
그 뒤로 중학교 1학년 내내 오빠에게 거기를 내줬어요. 처음
에 오빠는 그냥 제가 가만히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더
니 2학기가 끝날 무렵에는 저에게 자기 자지를 빨라고도 시
키고 가끔씩은 스치는척 하면서 제 똥구멍도 만졌어요. 저에
게는 정말 짜증나는 하루하루였죠. 근데 다행히도 오빠가 캐
나다로 유학가는 바람에 더 이상 주사맞는 기분으로 바닥에
드러눕는 일은 안해도 되게 됐죠. 그 후로는 정말이지 남자랑
사귄다는건 생각도 하지 않아요. 그 오빠에게 하도 당해서
이기도 했지만 한 아이 덕분에 제가 다른 여자애들하고는 조
금 다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아, 이제 그 아이 얘기
를 해야 겠군요. 그 아이는 제가 2학년에 올라갔을 때 만난
첫짝궁이었어요. 아주아주 예쁜...저보다도 아주 쪼금 더 예
쁜 아이였죠. 정말 다소곳하고 여자다운 하루에 한 마디 하
는 것도 듣기 어려운 얌전한 아이였죠. 근데 신기하게도 다른
아이들은 잘 쳐다보지도 않는데 제가 하는 말에는 꼭 웃어주
는 거에요. 저는 그 웃음이 너무 예뻐서 맨날맨날 재밌는 얘
기를 알아내서 그 아이에게 해줬죠. 그렇게 지내다보니 어느
새 우리는 수업시간에도 손을 꼭 잡고 있는 단짝 친구가 되
었어요. 저는 정말 그 조그맣고 보드라운 손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저는 초등학교때와 1학년때 친구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 아이하고만 놀았어요. 점심도 같이 먹고, 화장실도
같이 가고, 집에 올때마저도 제가 무지무지 돌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집 쪽으로 같이갔죠. 게다가 집에 도착하자
마자 전화해서 저녁을 먹을때까지 수다를 떨고(물론 제가 떠
들고 그 아인 듣기만 했죠), 저녁을 먹고는 제가 너무 보고
싶다고 잠깐만 나오라고 해서 놀이터에서 만난 것이 몇번인
지 몰라요. 저는 공부만 빼고는 모두 잘했고, 누구한테도 지
지않는 성격에다가, 돈도 펑펑 쓰고 다녀서인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그래서 다른 아이들과는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던 그 아이는 제가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이 퍽 기뻤나봐
요. 많이 귀찮았을 텐데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대해줬어요.
저는 정말 예전의 그 오빠하고 사귀었을때는 느끼지 못한 벅
차오르는 감정을 느끼며 머리로는 생각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는 이미 그게 사랑이라고 느끼고 있었나봐요. 그 때 제가 그
아이에게 썼던 편지는 정말이지 열정적이 사랑의 단어들로
점철되 있었죠.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그 아이와 더 오래 있
고 싶어졌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졌고, 더 많이 접촉하고
싶어졌어요. 특히 좀더 많이 접촉하고 싶어진 것은 정말 참
을 수가 없었어요. 수업시간에도 손을 그냥 잡고있는게 아니
라 자꾸 만지작 거리게 됐고, 조금만 기회가 있어도 그 아이
의 볼에다가 뽀뽀를 했죠. 제가 그럴때면 발갛게 달아오르는
그 아이의 볼은 정말이지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예뻤어요. 하
지만 그 예쁜 볼에도 도무지 만족할 수가 없었어요. 그 아이
의 입술을 혀를 오빠가 내게 했던 것처럼 맘대로 빨아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마침내는 참지 못하고 실수를 하고야 말았
죠. 그 아이가 우리집에 와서 놀던날, 마침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우리는 텔레비전을 켜놓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몸을 이리저리 틀던 그 아이의 원피스가 흘러내려
자그마한 유방과 그 위에 앙증맞게 놓여있는 젖꼭지가 보이
는 것이었어요. 저는 더 참지 못하고 그 아이의 뒤로 돌아가
서 옛날 오빠가 내게 했던 것처럼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
어서 유방을 꽉 쥐었어요. 그 아이는 깜짝 놀라서 무슨 짓이
냐고 하지 말라고 했죠, 하지만 저는 그 탐스러운 유방과 손
바닥에 느껴지는 자그마한 젖꼭지를 놓아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뭐 친군데 어떠냐구 그냥 얼마나 큰가 만져보는 거라
구 했죠. 그러자 그 아이는 그럼 나도 만질꺼야라고 뾰루퉁
한 목소리로 말했고, 그건 제가 꿈에서도 그리던 일이었죠.
그 아이는 돌아 앉아서는 그 자그맣고 보드라운 손으로 제
유방을 잡았어요. 저는 두 손을 뒤로 해서 바닥에 지탱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무너져 버릴뻔 했을만큼 좋았어요.
오빠가 그렇게도 주물러댔을때는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그
때는 정말 황홀함 그 자체였죠. 참으려고 해도 신음이 자꾸
만 나왔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에이, 이상해. 하면서 손을
떼버리는 것이었어요. 저는 더 이상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
어요. 온 힘들다해 달려들어서 그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는
그 아이의 입술을 제 입술로 뭉갤듯이 덮어버렸어요.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라서 제 보지를 그 아이의 허
벅지에 사정없이 비벼댔구요. 또 오른손은 그 아이의 입술이
도망 못하게 머리채를 움켜쥐고 있었구요. 왼손은 유방을 주
무르고 있었죠. 그 아이는 마구 몸을 뒤틀며 저항했지만 저
는 힘이 훨씬 셌답니다. 꽉잡고 놔주지를 않았죠. 그런데
그 아이가 갑자기 제 입술을 깨물어 버린거에요. 피가 철철
날 정도로 세게요. 저느 악소리를 지르며 입술을 움켜쥐었
고, 그 아이는 잽싸게 도망쳐서는 우리집에서 뛰쳐나가 버렸
어요. 그리고 그 아이는 다음날 선생님께 자리를 바꿔 달라
고 했고, 한 달 뒤에 전학을 갔어요. 저는 그 아이가 그래도
학교에 있을때는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지만 그 아이가 떠나버리자 더 이상 할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없게 되어버렸어요. 정말 맨날맨날 울기만 하
면서 지냈어요. 너무 힘든 시간이었죠. 죄책감도 들구, 다른
애들은 안 그러는데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들
었어요. 그래서 콱 죽어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그럴수는 없었
어요. 그냥 그 아이를 그리워하고....정말 어쩔 수 없는 일로
그 아이의 몸을 상상하며 오나니를 하면서 세월을 보냈죠.
그렇게 그 아이를 잊는데 중학교 시절을 보냈어요.
이젠 어떻게 엄마를 사랑하게 되었는지 말할 차례죠? 그렇
게 아프게 지낸 중학교 시절이 끝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저는 다시 예전처
럼 밝은 아이가 되었구요. 맨날맨날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
고 이젠 오나니를 할 때도 그 아이가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
도로 잊어버렸구요. 아무튼 그렇게 순조로운 고등학교 생활
을 하고 있는데, 4월달에 평생 잊지 못할만한 일이 벌어져 버
렸죠. 평소에 저는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놀러 다니다가 8
시쯤에야 집에 들어오는데 그 날은 왠지 너무 피곤해서 일찍
들어와 낮잠을 자버렸어요. 깨어난 시간은 12시, 하지만 그
시간에 뭘 어쩌겠어요. 다시 잠이 들기만을 기다리며 한 시간
동안이나 누워있었죠. 그런데 아무리 눈을 감고 누워있어도
잠이 하나도 안 오는 거에요. 어쩔 수 없이 텔레비전이나 보
자,하고 거실로 내려갔죠. 그런데 저는 거기서 정말이지 아
직도 잘 믿기지 않는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던 거에요. 거실
에는 약간 노란색이 나는 붉은색 등이 켜져있고, 이상한 음악
이 조용하게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뭐라 표현하기
힘든 분위기가 온 거실을 지배하고 있었죠. 거기에는 세사람
이 있었어요.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식모 아줌마. 아버지는
모든 옷을 다 벗고 소파에 대자로 앉아 있었죠. 그리고 그 옆
에는 식모 아줌마가 식모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섹시한
옷을 입고 두손과 두 발을 모으고 가지런히 앉아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아아, 엄마는....제 교복을 입고 탁자
위에 올라가 있었어요. 워낙에 엄마 허리가 가늘어 치마는
문제가 없었지만 조끼는 문제가 달랐죠. 정말이지 가슴 부위
가 터지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로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어요.
그리고 엄마는 아버지의 말에따라 여러 가지 일을 했어요.
제자리에서 뛰어서 그 거대한 유방이 출렁 거리게도 했고, 개
처럼 기면서 멍멍거리기도 했구요. 팬티위로 보지를 문지르
며 자위를 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추한 자세로 자신의 발가
락을 빨기도 하고, 항문에 검지를 집어넣고, 마구 앞뒤로 움
직이기도 했어요. 정말이지 충격적인 광경이었죠. 그런데
그 광경에 넋을 잃고 있는 동안에도 뭔가 이상하다 싶더군요.
그 이상함은 바로 아버지 때문이었어요. 저조차도 온 하체가
젖어버릴 정도의 엄마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물건은
축 쳐져서 일어날 생각을 안 하는 거에요. 저는 경험도 있
고,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찾아봐서 아는데 그건 정말 불가능
한 일이었어요. 바로앞에 풍만한 몸으로 요염함을 뿜어대는
여인이 교복을 입고 할 수 있는 모든 음란한 짓을 하고 있는
데 그것이 서지 않다뇨. 하지만 엄마와 식모 아줌마는 그것
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했어요. 엄마는 여전히 제가
상상치도 못했던 모습으로 몸을 놀리고 있고, 아줌마는 다소
곳한 자세 그대로 엄마의 그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이윽고 음악이 끝나자 엄마는 땀으로 범벅이 된 몸으로 아버
지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그리고 아버지의 발을 핥았죠.
마치 충성스러운 개가 주인에게 충성심을 표현하는 것 같았
어요. 아버지는 천천히 손을 내밀어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엄마는 혀를 내밀고 헥헥 거렸죠. 그건 정말 부부가
아니 개와 주인 이었어요. 주인에 비해 개가 지나치게 아름
다운......엄마는 머리를 쓰다듬던 아버지의 손이 물러가자 개
처럼 기어서 옆에있던 식모 아줌마에게 갔어요. 식모 아줌마
도 역시 개를 대하듯이 두 손가락으로 엄마의 턱을 갈질렀고,
엄마는 아버지에게 했던 것처럼 혀를 내밀고 헥헥 거렸어요.
식모 아줌마는 갑자기 엄마의 뺨을 두 대 때리더니 뭐라뭐라
말하며 그때까지 가지런히 모으고 있던 다리를 벌렸어요. 그
러자 엄마는 마치 굶주린 개가 먹이에 달라들 듯이 식모 아
줌마의 둔덕에 고개를 파묻었죠. 식모 아줌마는 안그래도 자
신의 보지에 파묻힐듯한 엄마의 머리를 두손으로 끌어당기며
소리를 질러댔죠. 그냥 갖다 댔다고 해서 저렇게 흥분돼지는
않을텐데...저는 식모 아줌마가 어느정도는 연기를 하고 있다
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어쟀든 식모 아줌마는 계속 거친 신
음을 흘리며 온몸을 뒤틀어댔고, 엄마는 가끔씩 정말 숨이 찰
때를 제외하고는 식모 아줌마의 보지에 고개를 파묻고는 열
심히 빨아댔어요. 정말 쭉쭉하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처럼
들릴 정도였죠. 한참을 그렇게 하다가 엄마의 머리는 위로
올라왔어요. 그리고 손은 식모 아줌마의 옷은 거칠게 벗겨내
고 있었죠. 식모 아줌마도 엄마 몸에서 제 교복을 거칠게 벗
겨내고 있었어요. 이윽고 엄마의 이빨이 식모 아줌마의 젖꼭
지를 물었을때는 둘다 완전 전라가 되어있었죠. 와아, 엄마
의 몸매가 좋다는 것은 전부터 알아왔지만 식모 아줌마의 몸
매도 만만치 않았어요. 그동안 파자마와 앞치마로 일부러 가
려왔던 것 같아요. 그 모습은 저에게는 너무도 자극적이었어
요. 완벽한 두 개의 몸뚱아리가 음란한 신음성과 함께 뒤엉
키는 모습은.....저는 정말 유별나게 물이 많이 나오는 이상한
보지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그 전에도 그 후에도 그날만큼
많은 물을 싸본적은 없어요. 제가 싼 물이 카펫을 적셔갔는
데 누군가 그것을 봤다면 분명히 오줌을 싼거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팬티는 이미 물속에 푹 담궜다가 뺀것만큼 젖어 있
었죠. 아끼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것도 다 젖어 버렸
어요. 그래서 불쾌해서 다 벗어 버렸죠. 바람도 없는데 보
지와 똥구멍이 서늘해 지더라구여 아무튼 그렇게 한 뒤에 클
리스토를 검지와 엄지로 만지작 거리며 다시 거실로 눈을 돌
렸죠. 아직도 아버지의 자지는 서지 않았어요. 그때서야 알
수 있었죠.......왜 제게 동생이 없는지를..........불쾌한 아버지의
망가진 자지에는 더 이상 눈을 돌릴 틈이 없었어요. 엄마와
식모 아줌마는 아까 엄마가 쇼를 했던 탁자위에 69자세로 누
워 서로를 보지를 물어 뜯을 듯이 애무하고 있었어요. 특히
밑에 있는 엄마의 얼굴에는 식모 아줌마의 보짓물이 눈이며
코며 입속으로 마구 난입하고 있었죠. 엄마는 그게 억울했던
지 식모 아줌마의 엉덩이살을 벌리고는 왼손 엄지를 항문에
사정없이 찔러넣었어요. 식모 아줌마는 상체를 크게 들었다
놨고, 보짓물은 두배로 쏟아지더군요. 그리고 엄마가 오른손
가락 네 개를 보지에 집어넣고 혀로 이곳저곳을 핥아대자 식
모 아줌마는 더 이상 엄마의 보지에 입을 대지 못했어요. 신
음인지 비명인지 모를 괴성을 지는 것만으로도 입은 충분히
과열상태 였거든요. 그렇게 또 한참이 지나자 엄마는 애무를
멈추고 손을 뺐고 식모 아줌마는 축 쳐져서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어요. 엄마는 정말 프로였죠. 엄마는 다시 개처럼 기어
서 아버지 앞으로 가서는 또 아버지 발을 핥았어요. 아버지
는 식모 아줌마의 보짓물로 범벅이된 엄마의 머리를 또 쓰다
듬어 주었죠. 그러자 엄마는 기쁜 표정을 지었고 아버지는
만족한 듯이 웃으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엄마는 아버지
가 들어가자 망연자실해서 한참을 앉아있다가 거의 시신이
되어버린 식모 아줌마를 부축해 일으켰어요. 그런데 식모 아
줌마는 아직 정신을 덜 차렸는지 추하게 혀를 내밀며 엄마의
입술을 덮쳤어요. 그러자 엄마는 거칠게 식모 아줌마를 떼어
내더니 따귀를 철썩!하고 때려버리더라구여. 식모 아줌마는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몇번이나 엄마에게 굽신거리더니
자기 방으로 들어갔어여. 그리고 엄마는 침과 식모 아줌마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버린 얼굴에 손으로 훔쳐내더니 욕실로
향했어여. 그리고 제 보지에서는 그때까지도 물이 나오고 있
었져......키키...이제 아시겠죠? 제가 왜 엄마를 사랑하게 되었
는지. 조금 이상한 과정이었지만 어쨌든 저는 정말 엄마를
사랑해여. 아직은 무리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엄마를 따먹고
말겠어요. 이런 영어 수업이 끝났군여. 이젠 옛일을 회상하
며 여러분께 중계해 드리는 일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께요.
그럼 다음 번에는 생생한 실황중계로 제가 엄마를....아니 어
쩌면 그 전에 식모 아줌마를 따먹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시
져. 그럼 안녀엉~
상하편으로 글을 써봤슴다. 제목에 있듯이 레즈근친 즉, 모녀관계구여 심심
하지 않으시라고 1인칭으로 해봤슴다. 모쪼록 재밌게 읽어 주시길....
(굳이 댓글 달아 달라고는 안하겠슴다..........댓글이 글 쓰는데 힘이 된다는
말도 머 꼭 하지는 않겠슴다......)
"유진아, 일어나, 빨랑 학교 가야지."
"으.......으음...엄마......."
"빨리, 이러다 정말 늦는다 너"
"엄마아~"
언제나처럼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걱정스런 표정으로 날 바
라보는 엄마를 두팔을 벌려 껴안아 버렸죠.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내 융기에 마치 내 것을 비웃기라도 하는 것 같은 터
질듯한 엄마의 유방이 느껴집니다.
"얘가, 정말. 어서 일어나지 못해?"
"알았어, 금방 내려갈게"
"그래, 엄마가 샐러드 맛있게 해놨으니까"
"웅~"
엄마는 제 팔을 풀고 방을 나가 버렸어요. 깨자마자 엄마의
유방을 맞딱드린 제 젖꼭지는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꼿꼿이 고개를 쳐들고 있네요. 일어나서 욕실로 가서 세수를
하고 교복을 입고는 주방으로 내려갔습니다. 저희집에 아예
들어와 살고있는 식모 아줌마와 엄마가 식탁을 음식으로 가득
채워놓고 저와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버지와는 왠
만하면 얼굴을 맞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선채로 샐러드를
먹어 버리고는 엄마에게 키스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다른
집 외동딸들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하는 키스와 저의 키스가
다른것은 위치 때문일까요? 저는 너무도 정확하게 엄마의 입
술에 제 입술을 갖다댄답니다. 어쨌든 오늘도 하루의 시작입
니다.
저는 상고에 다녀요. 남들 보기 민망하다고 아버지가 어떻게
든 인문계에 가라고 하셨지만 거기가면 하루종일 학교에 있
어야 돼잖아요. 어차피 대학 갈 것도 아닌데 그런 고등학교
생활을 할 마음은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엄마를 조르고 졸
라서 상고에 왔습니다. 이 곳에 오니까 좋긴 좋더군요. 가
뭄에 콩나듯 공부하는 아이들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노는 분
위기...너무 너무 편하고 좋구 애들도 착했어요. 게다가 남녀
합반이라 재미있는 일도 참 많이 일어난답니다. 하지만 이렇
게 즐거운 학교에도 짜증나는 시간이 있기 마련인데 지금이
바로 그 때랍니다. 영어 선생님인데 정말 수업시간 중에는
단 한 마디도 할 수가 없어요. 그냥 지금처럼 샤프를 돌리며
딴 생각을 할 수 밖에요. 무슨 딴 생각을 하냐구요? 물론
엄마 생각이지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엄마.......엄
마의 커다란 유방....정말이지 딱 한번만 두손가득 움켜쥐어
봤으면 하는 엉덩이...그리고 한 번도 본적조차 없는 그곳....내
가 나온곳..... 키키...다른 아이들이 엄마 생각을 하는 거랑은
조금 틀리죠? 게다가 여자아이가 자신의 엄마에대해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세상에 저 하나밖에 없지 않을까요? 제가
엄마에 대해 이런 감정을 갖게 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한 세달? 그정도에요. 그 이전에는 엄마한테 짜증도 많이 부
리고 막 무시하고 그랬죠. 근데 요새는 맨날맨날 애교만 부
리고 엄마~ 엄마~ 하면서 엄마만 찾으니깐 엄마는 내가 안길
때마다 거기가 젖어오고 젖꼭지가 발딱발딱 스는것도 모르고
그저 좋아서 웃기만 해요. 엄마가 그렇게 웃고있는 동안 나
는 얼굴을 엄마 젖무덤에 파묻고, 껴안다가 실수한척 하면서
두 손으로 엄마 엉덩이를 감싸버려요. 그래도 엄마는 웃고만
있지요. 제가 왜 엄마에게 이런 감정을 갖게 됬냐구요? 음...
글쎄요...나름대로 여러 가지 일이 있었져. 뭐냐면, 제가 원래
좀 깜찍하게 생겼거든요. 그래서 초등학교때 첫 생리한 이후
부터 남자애들이 계속 저한테 다가왔어요. 첨에는 뭔지도 모
르고 그냥 지저분한 녀석들이 다가오니까 싫어서 피했는데,
중학생이 되고 사춘기가 오면서 주변 여자친구들이 막 남자
얘기만 하고 어떤애는 남자랑 사귀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 내 나이쯤되면 남자랑도 사귀고 그런건가보다 했죠.
하지만 친구들이랑은 달리 별 관심없었어요. 걔네들이 받들
어 모시는 무슨 오빠 무슨 오빠하는 사람들도 제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같은 초등학교를 나
온 한 오빠가 갑자기 저한테 사귀자고 하는거에요. 머, 옛날
에 다가오던 애들처럼 지저분하지도 않고, 그냥 사귀는게 어
떤건가 해서 좋다고 했죠. 처음에는 막 학교 끝난 다음에 영
화보러가고 쇼핑하러 가고, 오락실가고 무슨 춤같은거 추는데
가고 그러기만 했어요. 그렇게 오빠 만난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오빠가 저를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갑자기 덥치더니 제
입술을 오빠 입술로 덮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입술을 막 꼼
지락 대더니 제 입술 사이로 혀를 내밀어서 제 이빨이랑 혀
랑을 막 더듬었어요. 저는 그냥 이게 키스구나...하는 생각만
들었는데 오빠는 얼굴이 엄청 빨개져서는 말도 제대로 못하
면서 계속 미안해 미안해 그러기만 하더라구요. 뭐가 미안한
지...난 아무렇지도 않은데...쩝...암튼 그 별볼일 없는 일이 제
첫 키스였어요. 또 그일이 있은지 일주일 뒤에 오빠가 저를
자기집으로 초대했어요. 오빠 집에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둘이서 라면을 끓여 먹고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오빠가
제 뒤로 스윽하고 오더니 저를 자기 가랑이 사이에 앉히고
제 겨드랑이 사이로 양 손을 넣어 가슴을 쥐어버렸어요. 키
스할때랑은 달리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 하지 말라
고 했지만 오빠는 다짜고짜 내 가슴을 주물러 대더니 저는
바닥에 쓰러뜨리고 팬티를 막 벗겨냈어요. 그리고는 자기도
바지랑 팬티를 벗더니 길다란 막대기를 움켜쥐더라구요. 그
게 친구들에게 말로만 듣던 자지였어요. 어쩔줄을 몰라서 그
냥 누워있는데 오빠가 헉헉 거리면서 그걸 제 몸속으로 쑤셔
넣었어요. 얼마나 아팠던지......정말 비명을 지르면서 하지 말
라고 했는데도 자상하던 오빠가 왠일인지 가만히 있으라고만
말하면서 그만두지 않았죠. 오빠가 한번 몸을 쭉 뻗은 뒤 제
몸에서 내려와 옆에 누웠을 때 제 거기서는 피가 나오고 있
었죠. 그게 제 첫 경험 이었어요. 아무튼 그 뒤로도 오빠가
원할 때마다 그렇게 누워있어 줘야 했어요. 저는 정말 털끝
만치도 좋지 않았지만 오빠가 너무나 원했기 때문에 거기에
힘을빼고 가만히 누워있었죠. 정말...주사맞는 기분이었어요.
그 뒤로 중학교 1학년 내내 오빠에게 거기를 내줬어요. 처음
에 오빠는 그냥 제가 가만히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더
니 2학기가 끝날 무렵에는 저에게 자기 자지를 빨라고도 시
키고 가끔씩은 스치는척 하면서 제 똥구멍도 만졌어요. 저에
게는 정말 짜증나는 하루하루였죠. 근데 다행히도 오빠가 캐
나다로 유학가는 바람에 더 이상 주사맞는 기분으로 바닥에
드러눕는 일은 안해도 되게 됐죠. 그 후로는 정말이지 남자랑
사귄다는건 생각도 하지 않아요. 그 오빠에게 하도 당해서
이기도 했지만 한 아이 덕분에 제가 다른 여자애들하고는 조
금 다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아, 이제 그 아이 얘기
를 해야 겠군요. 그 아이는 제가 2학년에 올라갔을 때 만난
첫짝궁이었어요. 아주아주 예쁜...저보다도 아주 쪼금 더 예
쁜 아이였죠. 정말 다소곳하고 여자다운 하루에 한 마디 하
는 것도 듣기 어려운 얌전한 아이였죠. 근데 신기하게도 다른
아이들은 잘 쳐다보지도 않는데 제가 하는 말에는 꼭 웃어주
는 거에요. 저는 그 웃음이 너무 예뻐서 맨날맨날 재밌는 얘
기를 알아내서 그 아이에게 해줬죠. 그렇게 지내다보니 어느
새 우리는 수업시간에도 손을 꼭 잡고 있는 단짝 친구가 되
었어요. 저는 정말 그 조그맣고 보드라운 손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저는 초등학교때와 1학년때 친구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 아이하고만 놀았어요. 점심도 같이 먹고, 화장실도
같이 가고, 집에 올때마저도 제가 무지무지 돌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집 쪽으로 같이갔죠. 게다가 집에 도착하자
마자 전화해서 저녁을 먹을때까지 수다를 떨고(물론 제가 떠
들고 그 아인 듣기만 했죠), 저녁을 먹고는 제가 너무 보고
싶다고 잠깐만 나오라고 해서 놀이터에서 만난 것이 몇번인
지 몰라요. 저는 공부만 빼고는 모두 잘했고, 누구한테도 지
지않는 성격에다가, 돈도 펑펑 쓰고 다녀서인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그래서 다른 아이들과는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던 그 아이는 제가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이 퍽 기뻤나봐
요. 많이 귀찮았을 텐데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대해줬어요.
저는 정말 예전의 그 오빠하고 사귀었을때는 느끼지 못한 벅
차오르는 감정을 느끼며 머리로는 생각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는 이미 그게 사랑이라고 느끼고 있었나봐요. 그 때 제가 그
아이에게 썼던 편지는 정말이지 열정적이 사랑의 단어들로
점철되 있었죠.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그 아이와 더 오래 있
고 싶어졌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졌고, 더 많이 접촉하고
싶어졌어요. 특히 좀더 많이 접촉하고 싶어진 것은 정말 참
을 수가 없었어요. 수업시간에도 손을 그냥 잡고있는게 아니
라 자꾸 만지작 거리게 됐고, 조금만 기회가 있어도 그 아이
의 볼에다가 뽀뽀를 했죠. 제가 그럴때면 발갛게 달아오르는
그 아이의 볼은 정말이지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예뻤어요. 하
지만 그 예쁜 볼에도 도무지 만족할 수가 없었어요. 그 아이
의 입술을 혀를 오빠가 내게 했던 것처럼 맘대로 빨아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마침내는 참지 못하고 실수를 하고야 말았
죠. 그 아이가 우리집에 와서 놀던날, 마침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우리는 텔레비전을 켜놓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몸을 이리저리 틀던 그 아이의 원피스가 흘러내려
자그마한 유방과 그 위에 앙증맞게 놓여있는 젖꼭지가 보이
는 것이었어요. 저는 더 참지 못하고 그 아이의 뒤로 돌아가
서 옛날 오빠가 내게 했던 것처럼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
어서 유방을 꽉 쥐었어요. 그 아이는 깜짝 놀라서 무슨 짓이
냐고 하지 말라고 했죠, 하지만 저는 그 탐스러운 유방과 손
바닥에 느껴지는 자그마한 젖꼭지를 놓아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뭐 친군데 어떠냐구 그냥 얼마나 큰가 만져보는 거라
구 했죠. 그러자 그 아이는 그럼 나도 만질꺼야라고 뾰루퉁
한 목소리로 말했고, 그건 제가 꿈에서도 그리던 일이었죠.
그 아이는 돌아 앉아서는 그 자그맣고 보드라운 손으로 제
유방을 잡았어요. 저는 두 손을 뒤로 해서 바닥에 지탱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무너져 버릴뻔 했을만큼 좋았어요.
오빠가 그렇게도 주물러댔을때는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그
때는 정말 황홀함 그 자체였죠. 참으려고 해도 신음이 자꾸
만 나왔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에이, 이상해. 하면서 손을
떼버리는 것이었어요. 저는 더 이상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
어요. 온 힘들다해 달려들어서 그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는
그 아이의 입술을 제 입술로 뭉갤듯이 덮어버렸어요.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라서 제 보지를 그 아이의 허
벅지에 사정없이 비벼댔구요. 또 오른손은 그 아이의 입술이
도망 못하게 머리채를 움켜쥐고 있었구요. 왼손은 유방을 주
무르고 있었죠. 그 아이는 마구 몸을 뒤틀며 저항했지만 저
는 힘이 훨씬 셌답니다. 꽉잡고 놔주지를 않았죠. 그런데
그 아이가 갑자기 제 입술을 깨물어 버린거에요. 피가 철철
날 정도로 세게요. 저느 악소리를 지르며 입술을 움켜쥐었
고, 그 아이는 잽싸게 도망쳐서는 우리집에서 뛰쳐나가 버렸
어요. 그리고 그 아이는 다음날 선생님께 자리를 바꿔 달라
고 했고, 한 달 뒤에 전학을 갔어요. 저는 그 아이가 그래도
학교에 있을때는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지만 그 아이가 떠나버리자 더 이상 할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없게 되어버렸어요. 정말 맨날맨날 울기만 하
면서 지냈어요. 너무 힘든 시간이었죠. 죄책감도 들구, 다른
애들은 안 그러는데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들
었어요. 그래서 콱 죽어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그럴수는 없었
어요. 그냥 그 아이를 그리워하고....정말 어쩔 수 없는 일로
그 아이의 몸을 상상하며 오나니를 하면서 세월을 보냈죠.
그렇게 그 아이를 잊는데 중학교 시절을 보냈어요.
이젠 어떻게 엄마를 사랑하게 되었는지 말할 차례죠? 그렇
게 아프게 지낸 중학교 시절이 끝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저는 다시 예전처
럼 밝은 아이가 되었구요. 맨날맨날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
고 이젠 오나니를 할 때도 그 아이가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
도로 잊어버렸구요. 아무튼 그렇게 순조로운 고등학교 생활
을 하고 있는데, 4월달에 평생 잊지 못할만한 일이 벌어져 버
렸죠. 평소에 저는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놀러 다니다가 8
시쯤에야 집에 들어오는데 그 날은 왠지 너무 피곤해서 일찍
들어와 낮잠을 자버렸어요. 깨어난 시간은 12시, 하지만 그
시간에 뭘 어쩌겠어요. 다시 잠이 들기만을 기다리며 한 시간
동안이나 누워있었죠. 그런데 아무리 눈을 감고 누워있어도
잠이 하나도 안 오는 거에요. 어쩔 수 없이 텔레비전이나 보
자,하고 거실로 내려갔죠. 그런데 저는 거기서 정말이지 아
직도 잘 믿기지 않는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던 거에요. 거실
에는 약간 노란색이 나는 붉은색 등이 켜져있고, 이상한 음악
이 조용하게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뭐라 표현하기
힘든 분위기가 온 거실을 지배하고 있었죠. 거기에는 세사람
이 있었어요.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식모 아줌마. 아버지는
모든 옷을 다 벗고 소파에 대자로 앉아 있었죠. 그리고 그 옆
에는 식모 아줌마가 식모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섹시한
옷을 입고 두손과 두 발을 모으고 가지런히 앉아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아아, 엄마는....제 교복을 입고 탁자
위에 올라가 있었어요. 워낙에 엄마 허리가 가늘어 치마는
문제가 없었지만 조끼는 문제가 달랐죠. 정말이지 가슴 부위
가 터지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로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어요.
그리고 엄마는 아버지의 말에따라 여러 가지 일을 했어요.
제자리에서 뛰어서 그 거대한 유방이 출렁 거리게도 했고, 개
처럼 기면서 멍멍거리기도 했구요. 팬티위로 보지를 문지르
며 자위를 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추한 자세로 자신의 발가
락을 빨기도 하고, 항문에 검지를 집어넣고, 마구 앞뒤로 움
직이기도 했어요. 정말이지 충격적인 광경이었죠. 그런데
그 광경에 넋을 잃고 있는 동안에도 뭔가 이상하다 싶더군요.
그 이상함은 바로 아버지 때문이었어요. 저조차도 온 하체가
젖어버릴 정도의 엄마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물건은
축 쳐져서 일어날 생각을 안 하는 거에요. 저는 경험도 있
고,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찾아봐서 아는데 그건 정말 불가능
한 일이었어요. 바로앞에 풍만한 몸으로 요염함을 뿜어대는
여인이 교복을 입고 할 수 있는 모든 음란한 짓을 하고 있는
데 그것이 서지 않다뇨. 하지만 엄마와 식모 아줌마는 그것
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했어요. 엄마는 여전히 제가
상상치도 못했던 모습으로 몸을 놀리고 있고, 아줌마는 다소
곳한 자세 그대로 엄마의 그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이윽고 음악이 끝나자 엄마는 땀으로 범벅이 된 몸으로 아버
지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그리고 아버지의 발을 핥았죠.
마치 충성스러운 개가 주인에게 충성심을 표현하는 것 같았
어요. 아버지는 천천히 손을 내밀어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엄마는 혀를 내밀고 헥헥 거렸죠. 그건 정말 부부가
아니 개와 주인 이었어요. 주인에 비해 개가 지나치게 아름
다운......엄마는 머리를 쓰다듬던 아버지의 손이 물러가자 개
처럼 기어서 옆에있던 식모 아줌마에게 갔어요. 식모 아줌마
도 역시 개를 대하듯이 두 손가락으로 엄마의 턱을 갈질렀고,
엄마는 아버지에게 했던 것처럼 혀를 내밀고 헥헥 거렸어요.
식모 아줌마는 갑자기 엄마의 뺨을 두 대 때리더니 뭐라뭐라
말하며 그때까지 가지런히 모으고 있던 다리를 벌렸어요. 그
러자 엄마는 마치 굶주린 개가 먹이에 달라들 듯이 식모 아
줌마의 둔덕에 고개를 파묻었죠. 식모 아줌마는 안그래도 자
신의 보지에 파묻힐듯한 엄마의 머리를 두손으로 끌어당기며
소리를 질러댔죠. 그냥 갖다 댔다고 해서 저렇게 흥분돼지는
않을텐데...저는 식모 아줌마가 어느정도는 연기를 하고 있다
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어쟀든 식모 아줌마는 계속 거친 신
음을 흘리며 온몸을 뒤틀어댔고, 엄마는 가끔씩 정말 숨이 찰
때를 제외하고는 식모 아줌마의 보지에 고개를 파묻고는 열
심히 빨아댔어요. 정말 쭉쭉하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처럼
들릴 정도였죠. 한참을 그렇게 하다가 엄마의 머리는 위로
올라왔어요. 그리고 손은 식모 아줌마의 옷은 거칠게 벗겨내
고 있었죠. 식모 아줌마도 엄마 몸에서 제 교복을 거칠게 벗
겨내고 있었어요. 이윽고 엄마의 이빨이 식모 아줌마의 젖꼭
지를 물었을때는 둘다 완전 전라가 되어있었죠. 와아, 엄마
의 몸매가 좋다는 것은 전부터 알아왔지만 식모 아줌마의 몸
매도 만만치 않았어요. 그동안 파자마와 앞치마로 일부러 가
려왔던 것 같아요. 그 모습은 저에게는 너무도 자극적이었어
요. 완벽한 두 개의 몸뚱아리가 음란한 신음성과 함께 뒤엉
키는 모습은.....저는 정말 유별나게 물이 많이 나오는 이상한
보지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그 전에도 그 후에도 그날만큼
많은 물을 싸본적은 없어요. 제가 싼 물이 카펫을 적셔갔는
데 누군가 그것을 봤다면 분명히 오줌을 싼거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팬티는 이미 물속에 푹 담궜다가 뺀것만큼 젖어 있
었죠. 아끼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것도 다 젖어 버렸
어요. 그래서 불쾌해서 다 벗어 버렸죠. 바람도 없는데 보
지와 똥구멍이 서늘해 지더라구여 아무튼 그렇게 한 뒤에 클
리스토를 검지와 엄지로 만지작 거리며 다시 거실로 눈을 돌
렸죠. 아직도 아버지의 자지는 서지 않았어요. 그때서야 알
수 있었죠.......왜 제게 동생이 없는지를..........불쾌한 아버지의
망가진 자지에는 더 이상 눈을 돌릴 틈이 없었어요. 엄마와
식모 아줌마는 아까 엄마가 쇼를 했던 탁자위에 69자세로 누
워 서로를 보지를 물어 뜯을 듯이 애무하고 있었어요. 특히
밑에 있는 엄마의 얼굴에는 식모 아줌마의 보짓물이 눈이며
코며 입속으로 마구 난입하고 있었죠. 엄마는 그게 억울했던
지 식모 아줌마의 엉덩이살을 벌리고는 왼손 엄지를 항문에
사정없이 찔러넣었어요. 식모 아줌마는 상체를 크게 들었다
놨고, 보짓물은 두배로 쏟아지더군요. 그리고 엄마가 오른손
가락 네 개를 보지에 집어넣고 혀로 이곳저곳을 핥아대자 식
모 아줌마는 더 이상 엄마의 보지에 입을 대지 못했어요. 신
음인지 비명인지 모를 괴성을 지는 것만으로도 입은 충분히
과열상태 였거든요. 그렇게 또 한참이 지나자 엄마는 애무를
멈추고 손을 뺐고 식모 아줌마는 축 쳐져서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어요. 엄마는 정말 프로였죠. 엄마는 다시 개처럼 기어
서 아버지 앞으로 가서는 또 아버지 발을 핥았어요. 아버지
는 식모 아줌마의 보짓물로 범벅이된 엄마의 머리를 또 쓰다
듬어 주었죠. 그러자 엄마는 기쁜 표정을 지었고 아버지는
만족한 듯이 웃으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엄마는 아버지
가 들어가자 망연자실해서 한참을 앉아있다가 거의 시신이
되어버린 식모 아줌마를 부축해 일으켰어요. 그런데 식모 아
줌마는 아직 정신을 덜 차렸는지 추하게 혀를 내밀며 엄마의
입술을 덮쳤어요. 그러자 엄마는 거칠게 식모 아줌마를 떼어
내더니 따귀를 철썩!하고 때려버리더라구여. 식모 아줌마는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몇번이나 엄마에게 굽신거리더니
자기 방으로 들어갔어여. 그리고 엄마는 침과 식모 아줌마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버린 얼굴에 손으로 훔쳐내더니 욕실로
향했어여. 그리고 제 보지에서는 그때까지도 물이 나오고 있
었져......키키...이제 아시겠죠? 제가 왜 엄마를 사랑하게 되었
는지. 조금 이상한 과정이었지만 어쨌든 저는 정말 엄마를
사랑해여. 아직은 무리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엄마를 따먹고
말겠어요. 이런 영어 수업이 끝났군여. 이젠 옛일을 회상하
며 여러분께 중계해 드리는 일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께요.
그럼 다음 번에는 생생한 실황중계로 제가 엄마를....아니 어
쩌면 그 전에 식모 아줌마를 따먹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시
져. 그럼 안녀엉~
추천82 비추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