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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둘만의 비밀

난 직장에 다닌다.
이제 27살이다.
형네집에서 얹혀 사는 중이다.
야근을 하면 아침에 퇴근하는 일이 종종있다.
그런날이면 난 가슴이 마구마구 뛴다.
형수님이랑 단둘이 집에 있게 되기 때문이다.
조카들은 학교가고 형은 회사에 나가구...
난 우선 집에 들어가면 형수님이 차려주는 아침을 먹는다.
우리 형수님은 키는 작은편 종아리가 짧고 통통하지만 먹음직 스럽다.
특히 발가락은 정말 하얗고 이쁘게 생겼다. 너무너무 빨고 싶은 발가락이다.
얼굴에 약간 있는 주근깨가 매력적이다.
즐겨입는 옷색깔은 감색(곤색)
외출할때 신는 스타킹은 커피색 스타킹이 대부분이다.
난 그 커피색 스타킹이 너무 섹시하게 느껴진다.
집에서는 항상 꽃무늬 홈드레스를 입고 있다.
형수님은 아주 살가운 여자다.
나랑 나이차이가 정확히 10살 차이가 나고 가끔 용돈도 주고 내 등도 쓰다듬어
주고 엉덩이도 쳐준다.
그럴때 마다 내 자지가 얼마나 꼴리는지 형수님은 모르실거다.
집안에 형수님이랑 단둘이 있는것 자체가 나에겐 묘한 흥분이다.
얼마전 난 비밀이 생겼다. 둘만의 아름다운 비밀...
내가 몰래 훔친 형수님의 레이스팬티로 내 육봉을 감싸고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닥친 형수님한테 그 모습을 들키고 말았다.
순간 쪽팔렸지만 형수님이 내 자지를 봤다는 것에 대한 말할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형수님은 아마 많이 놀랐을것이다.
자신의 잃어버린 팬티가 내 자지를 감싸고 있었기 때문이다.
난 하던일(?)을 마저 끝내고 설겆이 하는 형수님한테 조용히 다가갔다.
"형수님 죄송해요."
"괜찮아요 도련님..."
"팬티 깨끗이 빨아서 제자리에 갖다 놓을께요"
"으이구 내가 우리 도련님 때문에 못살어...뭘 갖다 놔요? 그거 갖고 계속 써요"
순간 둘이서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다.
난 형수님이 그런말을 하실줄 몰랐다.
과연 우리 형수님이었다.
그래서 내가 형수님을 좋아한다.
형수님의 엄지발톱에 칠해진 빨간 매니큐어가 그날따라 너무너무 이쁘게
느껴졌다.
잠깐 눈을 붙이고 점심에 칼국수를 먹는데 형수님이 입을 열었다.
"도련님은 영란씨(내 여자친구)랑 연애(쎅스) 해봤어요?"
전에는 이런 대화가 불가능했다.
형수님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서 나에게 그런 질문을 했을까.
"당연하죠."
내 대답도 전에 없던 나의 모습이었다.
"영란씨가 좋아해요?"
"그럼요 내께 좀 크잖아요.헤헤"
"하긴 아까 보니까 정말 도련님 꼬추 되게 크데요.푸훗"
(근데 이여자가 지금 나랑 뭐하자는 플레이야???)
난 신기하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자지는 아까부터 발기 되어 있었지만 대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내 자지에서
찔금찔금 뭔가 새어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형수님은 형이랑 할때 어떻게 해요?"
"치...벌써 형이랑 해본지가 언젠지도 몰라요. 형 아무래도 여자 생긴거
같아요"
"...."
우리 형이라 내가 뭐라고 할말이 없었다.
괜히 내 얼굴이 후끈거렸다.
"칼국수 모자르면 누룽지 끓여 들일께...도련님"
"네"
팔팔 끓인 누룽지가 아주 먹음직 스러웠다.
순간 식탁유리에 물기 때문에 누룽지를 담은 사기그릇이 미끄러져 반바지를
입고 있던 내 허벅지 맨살에 쏟아졌고 난 비명을 질렀다.
졸라 쓰라렸다.
마룻바닥에 앉은 나는 고통스러운 얼굴로 벌개진 허벅지를 살펴보고
있는데 형수님이 어디서 가져왔는지 먹다남은 소주를 가져왔다.
소주가 화상에 약간의 효과가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형수님은 휴지에 소주를 흥건히 묻혀서 내 허벅지에 대주었다.
난 내 반바지를 일부러 더 까올렸다.
팬티 끝선이 보이고 그 사이로 곱슬거리는 내 자지털이 약간 삐져나왔다.
형수님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듯 했다.
형수님도 흥분을 안할수가 없겠지. 여잔데. 그리고 우리는 금지된 사이기
때문에 더 그랬으리라.
허벅지가 쓰라렸지만 허벅지에 느껴지는 형수님의 손길때문인지
아무 생각이 나질 않았다.
"괜찮은거 같아요 도련님?"
"아니요 엄청 쓰라렵네요..."
"어떻게... 흉지면 안될텐데. 병원에 갈래요 그럼?"
"아니예요 흉이야 지겠어요?"
난 속으로 생각했다.
조금 있으면 막내조카녀석이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다.
빨리 뭔가를 하고 싶었다.
"형수님 근데 나 기분이 쫌 이상하네요."
"예???"
"형수님이 내 허벅지 만져주니깐..."
"푸훗...별로 안아픈가보네 우리 도련님...딴 생각도 하구."
"형수님... 내 꼬추 한번 안만져볼래요?"
난 나의 대담한 멘트에 내가 놀랐다.(오~놀라워라)
그만큼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칫...안돼요. 영란씨한테 나 혼나면 어떻해요?"
(참~나 이 아줌마는 지금 이 싯점에서 형 생각을 안하구 왜
영란이는 들먹거려....어라...그렇담 어느정도 생각이 있다는 얘긴데...)
가능한 형 얘기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았다.
난 속으로 잔대가리 열라 굴렸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오 케 바 리...
난 확신을 갖고 밀어부쳤다.
"영란이가 무슨 상관이예요. 형수님이랑 나랑밖에 모를텐데..."
"근데 화상입은데 안아파요 도련님?"
형수님의 말투가 거친 숨소리를 타고 조금씩 격앙되는것을 내 귀가 감지했다.
(이 여자가 드디어 흥분하기 시작했군)
난 아무말 없이 반바지 자크를 열고 반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형수님은 말리지 않았고 아무말도 안했다.약간 놀라긴 한거 같았다
팬티가 꼴린 자지로 인해 불룩하게 솟아 있었다.
난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팬티를 잡아 내렸다.
"튀융" 하며 용수철처럼 자지가 팬티 밖으로 튕겨져 나왔다.
형수님은 볼이 빨개지면서 경이로운 눈으로 내 자지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미 수치심이나 어떤 죄의식을 갖기에는 둘다 너무 흥분해있었다.
형수님은 눈까지 빨갛게 충혈되었고 이미 이성을 잃은듯 했다.
벽에 걸린 시계를 한번 힐끔 쳐다본 형수님은 결심 한듯이 내 자지를 움켜
잡고는 서서히 아래 위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했다.
귀두가 보라색으로 변했다.
형수님의 거친 숨소리에 난 미칠것 같았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형수님은 내 가랭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는 그 앙증맞은
입으로 내 자지를 한입에 물고 혀로 살살 돌려가며 사까시를 시작했다.
혀끝으로 내 오줌구멍을 살살 간지럽히는 형수님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안스러운 마음까지 들었다.
형이 얼마나 무관심 했으면 이여자가 지금 내 가랭이 사이에서 시동생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 하고 있을까...
이왕 이렇게 된거 난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형수님 ....잠깐만....나 부탁이 있는데..."
입옆에 침을 잔뜩 묻힌 형수님이 살며시 고개를 들며 "뭔데요?"
"저...형수님 그 감색치마에 스타킹 신고 하면 안될까요?"
형수님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평소 내가 가장 사랑하던 모습의 형수님을 보고싶었다.
그래서 더 강하게 졸랐다.
형수님은 지금의 그 흥분과 느낌을 꽤나 깨기 싫었나보다.
하지만 이내 내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심 했는지 혼자 고개를 끄덕이더니
전화기 옆에 티슈로 입옆을 조심스레 닦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에 내가 그렇게도 원하던 형수님의 모습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감색 정장에 커피색 스타킹...
짧은 종아리였지만 통통하고 미끈했고 머리는 좀 헝클어졌고 화장도
안했지만 너무 이뻐보였다.
앞이 약간 열린 부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젖무덤...
아~ 탄성이 절로 나왔다.
형수님은 어쩔줄 모르는 어정쩡한 자세로 내 앞에 서있었다.
난 잽싸게 팬티를 끌어올리고 바지를 대충 올리고는 형수님의 손을 잡아채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언젠가 외출전에 그 감색정장과 스타킹을 신고 세탁기 앞에서 까치발로
빨래를 들어 올리던 그 모습을 보고 난 하루종일 자위를 한적이 있다.
형수님을 세탁기 앞에 세웠다.
형수님은 그때까지 어쩔줄 몰라했다.
쪼그려 앉은 난 치맛속으로 손을 넣었다.
허벅지를 조심스레 한번 쓰다듬었다.
형수님은 움찔하며 무릎을 한번 구부렸다.
이미 형수님은 노팬티였다.
아까 옷 갈아입을때 벗은 모양이었다.
바로 형수님의 씹두덩이 내 손에 접수 되었다.
까슬까슬 한 보지털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형수님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난 치마를 살짝 걷어 올리고 내 입술로 형수님의 무릎부터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까지 살살살 비벼주었다.
다리를 약간 벌리라고 주문한 난 내 코와 혀로 형수님의 가랭이 사이를
살며시 핧아 주었고 형수님은 이내 묘한 콧소리를 내며 눈을 감았다.
양손으로는 형수님의 복숭아 튀겨놓은 것 같은 엉덩이와 대퇴부를 애무하였고
가끔 가운데 손가락으로 형수님의 후장을 자극 하였다.
다리를 약간 벌리고 무릎을 구부려서 인지 형수님은 힘이 빠진듯 했다.
형수님을 세면기에 엎드리게 하고는 난 형수님의 뒤에서서 스커트를
허리위로 걷어 올렸다.
쩍 벌어진 형수님의 엉덩이.. 압권이었다.
그 엉덩이 사이에 주름진 작은 후장이 내 눈에 확 들어왔다.
혀끝을 후장에 갖다 대었다.
혀를 송곳처럼 말아 후장을 공격했다.
형수님은 허리를 배배 꼬며 좋아했다.
내 혀가 형수님의 후장을 정신없이 유린할수록 형수님은 가랭이를 더
넓게 벌렸다.
내 오른손 중지 손가락으로 형수님의 보지를 쉴새 없이 애무하고
혀로는 형수님의 후장을 왼손으로는 형수님의 부라우스 사이의 빨통을
조물락 거렸다.
내 얼굴은 형수님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세면기 앞에 그 큰 거울이
우리의 열기로 뿌옇게 되버렸다.
형수님은 어서 빨리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어주기를 강렬히 원하는것
같았다.
난 양손으로 형수님의 어깨를 살며시 잡고 일어나서 내 자지를 두번 흔들고
형수님의 보지에 내 자지를 갖다 대었다.
아래위로 슥슥 문질러서 길을 낸다음 살며시 질속으로 내 자지를 인도했다.
"쑤~욱"
순식간에 형수님의 보지가 내 자지를 삼켰다.
서서히 허리를 돌려가며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형수님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형수님의 쉰 목소리가 더 쎅하게 들렸다.
내 자지가 형수님의 질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보며 난 너무 너무 행복했다.
아니 황홀했다.
난 흥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형수님의 머리끄댕이를 움켜 잡고는 일부러
욕을 해대기 시작했다.
"아...아...씨발년 졸라 맛있네...아....아...."
형수님도 맞받아쳤다.
그래도 조금 뭐했는지 형수님은 나와 반대로 나즈막히 속삭였다.
"아~~씨발새끼....더 쌔게 쑤셔줘...아..."
형수님은 항상 내가 무얼 하든 잘 맞받아 쳐줬다.
그런 형수님이 항상 난 좋았다.
"쭉작~쭉작~쭉작"
마지막 단계에 도달한듯 했다.
자지가 뻐근해지면서 뜨거운 좃물이 이내 줄기를 타고 뿜어져 나올것만
같았다.
싸기 싫었다.
그래서 형수님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잡아 빼고는 형수님의 빨통을 애무하고
목덜미를 애무했다. 한 1분동안.
마지막 내가 유린해야 할곳은...
바로 형수님의 주름진 후장이었다.
영란이와도 아직 후장디비기는 안해봤다.
형수님도 아직 아날섹스는 안해봤다고 한다.
서로 첫경험이었다.
침을 엄청 묻혔지만 생각보다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세면기 옆에 도브비누가 눈에 들어왔다
손으로 비벼 부드러운 거품을 냈다.
형수님의 후장에 손가락을 돌려가며 비누거품을 묻혔다.
형수님이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연신 신음을 토해냈다.
비누거품의 효과는 만땅이었다.
내 거대한 자지가 형수님의 조그맣고 주름진 후장속으로 어렵게 빨려들어갔다.
형수님이 약간은 아픈듯이 조그만 비명을 질렀다.
"도련님....아...."
뻑뻑하니 허리운동이 그리 부드럽진 않았다.
하지만 점점 길이 나니 움직임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후장디비기의 감격을 누리다니...그것도 형수님과.
이내 난 사정을 할것 같았다.
후장에서 자지를 빼고는 이내 형수를 돌려 세웠다.
그리고 형수님의 얼굴에 뜨거운 열정의 엑기스를 뿌려댔다.
형수님도 포르노를 많이 봤나보다.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좃물을 삼키지는 않고는 조금씩 입밖으로 밀어내는
기술을 선보였다.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감색정장이 내 좃물로 엉망이 되어버렸다.
커피색 밴드 스타킹은 여기저기가 찢겨져 있었고 형수님은 만신창이가
되어있었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형수님은 내 허벅지에 자신의 얼굴을 살짝 기대고는 입을 열었다.
"도련님.우리 둘만의 비밀이 생겼네요. 도련님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름다운 비밀인거 같아요.우리 죄책감 갖지 말아요."
"그리고 고마워요 도련님."
"..................................."
방금 전 그 색녀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내 앞에는 아름다운 천사가 그윽한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다.

sorry~.
미안합니다.말도 안되는 소리를 써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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